어릴적 숙녀의 마음을 홀리는 동심의 요술봉 에피소드 * 세일러문 부터 프리큐어까지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반응형
728x170


오늘 미네스는 일본의 한 블로거가 올린 이야기가너무도 재밌어서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올리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 오늘은 편안히 읽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 특히 지금의 2030 여성분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느껴봤을 법한 동심일꺼라 생각이 든다.


<이 글은 미네스의 이야기가 아닌 한 외국의 블로거가 작성한 글을 발췌해 왔음>

<미네스의 의견은 미네스 주로 중간에 끼워넣음.>



안녕하세요. kasumi 라고합니다. 

저는 " 프리큐어 숫자 블로그 '라는 프리큐어 관련된 숫자를 연구하는 자잘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매우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ㅠㅠ



중학교 1 학년 딸에게 프리큐어의 블로그를 쓰고있는 것을 들켜버렸습니다!!!!



평소 방에 프리큐어 장난감, 책이 넘치고있는 것을 

딸이 목격하고 있기 때문에 놀랄 모습은 전혀 없었는데... 


그것은 제쳐두고. 

네. 저  프리큐어 엄청! 사랑 해요.  

2016 년 프리큐어는 "마법사 프리큐어!"  

결국 프리큐어도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마법'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미네스 주 : 아니...그 많은걸 다 외웠다고? 난 전혀 모르는 부분인데?)



자 여기서 퀴즈 내겠습니다.

과연 여기서 어떤작품의 마법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지팡이인지

맞추실수있나요?




미네스 주 : 그래. 몇개는 알지만 몇개는 몰라요....




자 본격 아줌마가 내는 퀴즈를 올리겠습니다.

다음 "작품 명"과 "스틱 이름"을 대답.

※ 저희 집에있는 것으로부터 비교적 새로운 스틱을 촬영하여 목록에했습니다. 정확하게는 '마법의 지팡이'가 아닌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본 것만으로 행복한 기분이 될 수있는 

사람은 상당한 '자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네스 주 : 오빠! 기분좋아졌쓰!!)



1번 부터 20번 순입니다~

봉인의 지팡이 (카드 캡터 사쿠라) 
사랑의 비트 ♪ 러브 기타로드 (스위트 프리큐어 ♪) 
문 스틱 (세일러 문) 
레이 징 하트 (마법 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1st) 
뻬뻬루토뽀론 (오자 마녀 도레미) 
마법의 지팡이 (천사 소녀 새롬이) 
신선한 큐어 스틱 (프레시 프리큐어!) 
스파이럴 하트 문로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 
큐어 플뢰레 (Yes! 프리큐어 5GoGo!) 
카레 문 범위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 
공주 양초 (스마일 프리큐어!) 
빙글 빙글 링클 (마법의 요정 페르샤) 
크리스탈 공주로드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링클 스틱 (마법사 프리큐어!) 
보석 뽀롱 (오자 마녀 도레미 어딘가 ~ 응!) 
러브 키스 루즈 (두근 두근! 프리큐어) 
달콤한 뽀롱 (도 ~ 욱! 오자 마녀 도레미) 
플라워 택트 (하트 캐치 프리큐어!) 
큐티 문로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 
별의 지팡이 (카드 캡터 사쿠라)

(미네스 주 : 끼얏호!!!! 프리큐어 빼고 다 맞췄다!! 난 프리큐어 모르는 아재라규~~!!)

 10 개 이상의 작품 이름과 스틱 이름을 알면 상당한 강자는 아닐까 모르겠어요.  
기본 마법의 지팡이라고 한다면 「흰색」 「핑크」 「황금」로 구성되어있는 것도 알 수 있겠네요. 


이 중에서도 제가  즐겨 찾는 아이는  

2 번 "사랑의 비트 ♪ 러브 기타로드 (스위트 프리큐어 ♪)" 입니다. 


이것은 "변신"하거든요 "변신!!" .


(미네스 주 : 이 쯤 되니까 정말 무서워지기 시작해지고 있다..)


핑크, 금색을 기조로하는 것이 많은 이러한 장난감에서 하늘색을 기반으로 한 배색과 기타 모드에서 로드 모드로 "변신"하는 사양 (정식으로는 설명서에 "변형" 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만..) , "셔틀 ー 큐이잉!ー ー ー 바겐"이라고 기타 사운드를 연주하는 곳이라고 하여, 남자의 마음을 자극시키지만, 여자를 위한 장난감입니다. 

이것은 프리큐어 완구 중에서도 꽤 상위에 들어갈 수있는 장난감이 아닐까요. 

이 장난감의 영향인지는 알 수 없지만 2013 년에 같은 소녀 용 애니메이션 

 '아이 엠 스타!'에서도 '아이 엠 스타! 가리 록 기타 "가"프리티 리듬」에서도  

「프리즘 레인보우 기타 "등 기타 형식의 완구 발매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는 놓아두고....


(미네스 주 : 뭘 놔두라는거야!!!!!!)




딸에게 프리큐어 블로그를 들켜부렀다!



모처럼 딸에게 프리큐어 블로그 쓰고있는 것이 발각된 것입니다,  

이 퀴즈로 우리 딸도 얼마나 아는가 해주었습니다.


이 아이가 바로 제 딸. 현재 중학교 1학년




미네스 주 : 아청법! 철컹 철컹~~!!!

중 1인 딸에게 내준 퀴즈의 답변은?



얼라리요....... 


당시보고 있던 프리큐어 이외 대부분 모르는걸 생각하면 의외로 알고있는거다 ......? 


작품 이름은 거의 정답하고있는게 ....... 


심야방송인데 "마법사 프리큐어!라고, 어떻게 알고 있 ....... 


오자 마녀 도레미 시리즈는 DVD로 전부 보기 때문에 안다 해도,  

뭣이 중헌디 중학교 1 학년이 「크리미 마미」를 알고있는거야 ......? 


"4. 마법 소녀 리리컬 나노하 '의 성난 마음을 "심야 애니메이션 "이라고 짐작할 ...

아버지가 과연 범인 인가 .......



애니메이션의 세계에서는 

"중학생 여자 '와'마법의 지팡이 '좋은 조합 이군요.

그러나 현실 사회에서는 "중학생 여자 '와'마법의 지팡이 '는 

가장 인연이 없는 조합은 아닐까요?

중학생 여자는 마법의 지팡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좀 여러가지 물어 보았습니다.


(미네스 주 : 그러니까... 당신 딸도 무서워!!!!!!!!!!!!!!!!!!!)



딸 : 아! 이것! 쿠루쿠루라고 돌리는 녀석이다 ! 
큐어 지요! 하트를 그리는군요. 플루트 라든지!
아빠 : (의외로 텐션이 폭발하네 ......)
딸 : 옛날꺼는 더 크지 않았어?

아빠 : (따님.. 몸이 커졌다는걸 생각해주셈요..)


딸 : 사쿠라이다! 카드 캡터 사쿠라 카드 두드리는 녀석.  
"츠바사 크로니클"또는 "코바 토」 또는 「사쿠라」 어디 나와 있었는지 잃은거같아.
아빠 : 응? 츠바사 크로니클 ......? 코바 토 ......? (어째서 알고)
딸 : 했던말 또 했네! 사쿠라! ! 이 귀엽다. 이거 갖고싶어. 내놔!!!.
아빠 : .......

<미네스 주 : 일본어의 한계가 오기 시작했다...뭔 내용인지 모르겠다...>




그 이외의 내용도 있으나 패스를 하고

 결론은 

결론 : (n = 1 일 때)

중학생 여자도 마법의 지팡이는 귀엽다고 인식한다 입니다.



아직 딸이 어렸을 때 장난감 매장에서 '갖고싶어 !!」 

「사달라고 "라고 울면서 떼를 쓰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사줄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장난감을 사 줄 수 없어서.

울고있는 딸의 손을 억지로 잡아 당겨 장난감 매장에서 데리고했습니다. 

물론 교육도 "뭐든지 사줄 수는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마음이 아프군요.

왜냐하면 언제나 아버지는 딸의 미소가 보고 싶은 건 맞잖아요.


6 년의 시간을 거쳐 드디어 딸에게 전달할 수있었습니다. 

뭐, 아니나 다를까 '필요 없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


좋습니다. 

딸과의 소중한 추억으로 자신의 컬렉션에 추가해야합니다.


아. 

대신 카드 캡터 사쿠라의 '봉인의 지팡이 "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네스 주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사줘!>



학생 여자의 마음도 잡을 정도입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마법의 지팡이」는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



*미네스의 소감*

....아 이거 한번 하려니까 굉장히 진빠지기 일보직전이다. 사실 이 글을 올린 것은 모든 여성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꿈을 꿔봤을 법한 어릴적의 동경의 대상이 하나쯤은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오늘은 그런 동경의 대상이었던 마법의 지팡이를 한번쯤 지켜보고 그 동안 생업에 종사하고 힘겹게 살아가느라고 어릴적에 꿈도 못꿨던 동심을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한번쯤은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신가 생각이 들었기에 이러한 포스트로 마무리를 해 보았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남자들이 즐거워할 만한 이야기는 아니잖아..

네. 재미없다고 이해해 드릴수는 없고.


다음번에는 건담 이야기, 혹은 메카 이야기도 같이 올릴예정이다. 


이 이야기는 미네스의 이야기가 아닌외국의 한 블로거의 이야기이다.

(공개된 글이며, 일부 내용은 각색 및 언어 한계로 번역기의 힘을 빌렸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