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 장미 축제 5.18 ~5.20 따뜻한 주말 봄날 나들이 여행 정보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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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18일. 대한민국의 역사에 또 다른 의미가 있는 날이기도 한 날이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의미있는 생각을 갖는 날이 되도록 하자.


오늘 5월 18일 부터 5월 20일까지 서울 중랑구 일대의 중랑천 쪽에서는 매년 봄 중반이 되면 열리기 시작하는 서울 장미축제라는 행사가 있다. 이번 2018년에도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정확한 행사는 중화역 중랑천을 시작으로 태릉입구역 중랑천 일대까지의 거리가 장미 축제 거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울러 본 행사 직전에도 장미 거리 및 그밖에 부대 시설은 미리 설치가 되어서 페스티발이 계속 진행된다고 한다.



본행사가 이뤄지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연예인들의 공연 및 먹거리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고 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진 인증샷 남기기 등을 하기에 적절하리라고 생각이 든다.



낮에도 아름답겠지만 밤에는 아주 운치가 있을 거 같은 분위기가 재현되는 장미길의 모습. 작년도의 사진이라고 한다. 그냥 보면 길이지만 장미와 조명의 콜라보레이션은 환상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내곤 한다.



그리고 이렇게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잠시 마실 삼아 소화도 시킬겸 걷는 장미길의 모습은 낮에는 안 이쁠수가 없을 것이다. 



작년도에 이렇게 가수들이 나와서 한 자리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곤 했다고 한다. 

올해는 홍진영과 도끼, KBS 교향악단까지 쉽게 접하기 힘든 공연들도 한자리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고 한다.



중랑천의 장미 조명으로 물든 밤의 모습. 


흡사 은평구에 있는 불광천 처럼 걸을때에도 감미로운 맛이 느껴질 수 있도록 꾸며놓은 것이 이채롭다.



이러한 서울 장미축제는 5월 18일 부터 20일까지 중화역 중랑천인근부터 시작하여 태릉입구역 중랑천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푸드 트럭 및 중랑구 전통시장 상인들이 먹거리 장터도 열고 하는 만큼 장미로 꾸며놓은 거리 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거리로 행사가 열리기 때문에 주말에 갈 곳 없고 돈이 없다면 지하철 비용만으로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이 든다.


<이 행사에 대한 대가성 관련이 없는 순수 정보성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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