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던 시절을 기억해보자면

정말 지금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의 시급과 비교하여도

정말 많이 올랐긴 많이 올랐구나 싶을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2019년. 그래고 내년 2020년

8590원이라는 최저임금으로 확정되었으며

지난 몇년간에 비해서 인상율

상대적으로 많이 낮아진 2.9%가 올랐지만

지난 몇 년간5%에서 최대 16.4% 까지 오른

엄청난 수준의 시급이 올랐던 점과 달리 올해는 인상률이

많이 낮아진 점은 사실이다.



이렇게 불과 9년만에 거의 2배 이상이 오른 대한민국의

최저임금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최저시급도 못받고 아르바이트를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분명 누군가와 최저임금 등 시급과 관련된 문제

노동 문제를 이야기하고 그런다면

옆나라.. 가깝지만 먼 나라...

참.. 미워하면서도 서로 좋아하는 

애증의 국가. 일본을 빠트릴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일본의 최저임금은 대체 얼마일까?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전국 공통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공통적인 최저임금과는 달리 

일본은 각 지역별의 수준 차이에 따라서 시급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일 비싼 지역이 도쿄로 1013엔

제일 저렴한 지역오키나와, 구마모토, 돗토리

상대적으로 관광객 등의 산업으로

겨우 먹고사는 중소도시 들의 시급으로

788엔이다.


이 시급은 도쿄기준으로 현재의 한국과는

약 1000 ~ 1500원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오히려 중소 도시의 경우는 한국이 더 비싼 경우도 발생되고 있다.


이렇게 지역별로 최저임금 규정이 다른 이유

지역에 따른 인구 분포토지 지가

다양한 조건을 적절하게 맞춰서 그에 알맞는 임금

책정을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규정을 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그전의 일본과 지금의 한국과 비교를 하면서

가끔 일본에서 일하면 돈 벌고 그 돈으로 즐기면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과연 그 이야기가 지금도 통할까?




일본의 임금 인상률한국의 그것보다

인상률 추이가 엄청나게 차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적으로 9년만에 약 2배 이상이 오른 한국의 최저시급과 달리

일본의 최저임금과거에 한국보다 두배이상 높은 시급이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15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인상률은 총 30% 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는 일본의 임금 인상률과 비교를 해도 

이미 한국의 최저시급은 거의 일본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은 한국의 임금이 더 비싸다고 할 수도 있을것이다.


그 말인 즉슨, 현재의 일본 시급한국의 시급보다

더 낮다고도 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게 무슨 개똥같은 소리냐..

이럴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무슨 이유일까?



바로 우리나라에만 적용되는 주휴수당이 바로 그것이다.

주휴수당은 말 그대로 일주일 5일을 만근했을 시

1일치의 수당이 추가로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일본은 주휴수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사업장 재량으로 교통비가 한정적으로 제공될 뿐

그 이상의 복리후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8시간 근로 기준으로 계산 했을시

일주일 5일 만근을 했을 시 시급은

8350원이 아닌 거의 만원 정도의 시급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물론 환율과 이런저런의 제반 조건도 적용이 되어야 겠지만

통상적으로 도쿄 다음으로 가는 도시의 경우

이미 한국 시급보다도 더 낮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되어서 어찌보면 지금의 최저임금은

이제 일본보다 더 낮다는 소리를 하는 것도 

옛날 이야기가 되어졌다.


시급을 계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양질의 근무지가 있음으로써

돈벌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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