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서 일본 오사카 여행과 

교토여행에 있어서 한번 쯤은 들러본다는 관광코스

기요미즈테라 청수사의 이야기이다.

지난번의 이야기는

https://m-nes.tistory.com/723

이쪽에서 보면 된다.


모든지 기대가 크다면 실망도 큰법..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예전 히메지 성 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또 이런다....



알고는 있었지만 기요미즈테라의 본당은 아직까지 보수 공사중이다.

2020년까지 진행되어 곧 완공된다고 하는데

이게 굉장히 난이도가 커서 그런지 2008년 헤이세이 대공사

시절에 시작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2017년에 진행했는데

아직도 완공이 안됐다고 한다.


물론 필자가 방문했던 시기에도 공사는 현재 진행형이었다.



하지만 공사중인 것을 감안하고 들어왔어도

정말 일품과도 같은 엄청난 배경은 

내 눈을 사로잡게 만든다.


비록 단풍이 물든 시기는 아녔으나 그냥 싱그러운

녹음을 보기만 해도 절로 힘이 솟아 오른다.


인생이 뭐있어?

그냥 즐기면 되지.




그 뒤로 보이는 다른 별당.

정체는 나도 모르겠다는 점.

하지만 뭔가 굉장히 위엄있게 문이

닫혀 있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지만

출입이 불가했기에 눈으로만 보고 다음 코너로 이동한다.



이걸 꼭 한번씩 들어보고 내리는 사람들이 있다.

필자도 그런 사람중 한 사람이다.


무슨 바윗속의 엑스칼리버 칼을 뽑아들어서

선택된 자가 되는거 마냥 장난도 쳐보지만

사실 그런 의미는 아니고 누구나 힘만 좀 좋으면

들수 있는 장치 중 하나이다.


너나 할거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꼭 한번씩 들었다 내렸다 한다.



아니....불교라는 곳이

속세를 벗어나서 없을 無로 돌아간다는

말에 벗어나기라도 하듯이 

달력을 떡!하니 팔고 있었다.

이런이런... 상업적인 절 같으니라구!!!

(....헛소리 한다.)


이런 사찰 유적 관련 사진과 

달력을 같이 해서 혹시라도 좋은 

추억을 간직하기에 좋을 듯한 느낌이 있다.


상업적이라는 소리는 그냥 농담...ㅠㅠ



불상저 안에서 절을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필자도 한번 들어가서 절도 하고

속앓이 중인 요즘의 힘든 삶을 한탄하려고 했으나

아무나 못들어가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을 찍어도 

공사중이라 조금 이상하게 찍힌다.

아쉽지만 저 앞에서만 기도하고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본당을 지나서 나온 후에 그 옆에 보이는 

도리이가 보이는 저 신사...

지주신사 라고 불리우는 신사인데

대표적으로 연애 및 결혼과 관련된 것

기도하기 위해 가는 신사라고 한다.

기요미즈테라하고는 별도의 공간이기 때문에

굳이 기요미즈테라를 들어가지 않아도

갈 수 있다.


다만 좀 쬐끄마한 곳이다.


수학여행 온 여학생들도 보인다.

좋을때다...



올라가기 직전에 저 멀리 보이는 다른 별당의 모습을 보니

여전히 자연의 푸르름이 녹아든다.

아..그러고 보니까 이 곳에는 오토와 폭포라고 해서

물을 받아서 먹으면 건강, 사랑, 학문과 관련해서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는데

사실 그 이야기는 헛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그냥 부정을 없애주고 수행을 위한 

폭포수인데 이게 어쩌다 보니까 

굉장히 와전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지슈신사에 있는 연인의 점을 치는 돌이라고 한다.

이제 알았는데 다른 한쪽의 돌을 눈을 감고 걸어가서

맞딱들인다면 그 사람은 사랑을 이룬다는 점궤를 내는

돌이라고 한다.


혹시라도 방문하게 된다면 꼭 한번 체험해보도록 하자.


물론 기혼자는 하지말자.




그리고 또 보이는 불상을 모신 별당.

몸도 마음도 깨끗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기도를 한다.


하지만 기도를 한다고 해서 

내가 노력을 하지 않으면 뭔들 이뤄지겠어..


제 아무리 유명하다고 하는

일본 교토의 세계 유산이라고 하는

기요미즈테라 청수사라고 해도

노력없는 사람에게는 희망도 없다는 것을.



그렇게 내려가기 직전에 한장 더 찍어본

기요미즈테라의 장관.

그나마 윗쪽의 단풍이 너무 이쁘게 물들어서

한장 안찍고는 그냥 갈 수 없었다.


저 멀리 보이는 교토 시내교토역 앞에있는

교토타워...


교토타워가 작긴해도 나름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하니까

멀리서도 작지만 잘 보인다.

그만큼 날씨도 좋았고 말이다.


나중에라도 교토 갈 일이 있다면

공사중이어도 기요미즈테라는 꼭 한번 구경해봐도

좋을 듯 싶다.


여기에는 안 올리지만 전통적인 상점가도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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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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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까 날씨도 춥고 가끔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것이 떙기는 날이 있곤 하다.


이 날이 그런날이어서 갔었던 듯 하다.

사실 반신반의 하면서 갔던 식당이었기에 

맛집이라고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한번 매는 맞아봐야 안다고 가족들이랑 다같이 간 식당의 이야기.



동묘역 바로 앞에 위치한 동태찜 동태탕..

그리고 아구찜을 전문적으로하는 만선 동태찜 탕의 

방문 이야기이다.


간판은 크지만 위치가 애매모호해서 이런데에서도

식당이 운영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 옆에는 당구장도 있었다.



메뉴를 대충 찍어서 어째 흐트러졌지만

동태탕이 전문적인 곳이라 동태탕을 먹으려고 했지만

그래도 해물을 주력으로 하는 곳이니 만큼

얼큰한게 땡긴다고 한 우리가족은

아구찜 중 사이즈로 선택했다.



매장은 굉장히 넓었다.

그냥 내부는 그럭저럭의 연식은

수수한 느낌의 식당 전경.


그냥 평범한 해물요리 전문점처럼 보인다.

어느 해물탕집이나 분위기는 똑같을듯 하다.





아구를 말려서 뿔려서 온다는

이야기가 한동안 뉴스에 떴듯이 

여기에는 생물 아구찜을 쓴다고 당당하게 써놨다.


사실 뭐... 막입이라 그렇게 아구찜이 생물이다

뭐다 그런건 안따지는데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일단 기본적으로 깔리는 찬거리들...

원래 메인이 맛있으면 찬거리가 필요없다고 하는데

여긴 찬거리는 개인적으로 빵점...

두부는 그렇다 쳐도 샐러드와 오이무채...

그리고 깍두기뿐....


그래도 나오기 직전의 스끼다시(제대로 된 표현은 아니지만)가 좀 

부족해서 씹을거리가 너무 없었다는건 아쉬웠다.



그리고 나온 아구찜.

드디어 얼큰하게 볶아져서 조금 시간이 걸려서

서빙이 되었다.

얼추 살은 나쁘지 않게 있었다.

양도 적절하고 괜찮네.



원래 아구찜은 아구반 콩나물반이라고

콩나물이 정말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어느 아구찜에서나 볼법한 수준의 양이었다.


그래도 살은 확실히 많아보였던 느낌. 

냄새도 얼큰하게 솔솔 올라오는 풍미가 일단 맛보기전에

코끝을 콕콕 찔러낸다.



언제나 그렇듯이 아구찜한입샷이다.

그래야 누군가가 보고서 맛집 다녀온 척 할 수있겠지


음...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양념이 조금 쎈 느낌이었다.

아구찜 살은 나쁘지 않았는데

양념이 상대적으로 너무 쎈 느낌이 들어서 

그래도 조금은 시원하고 얼큰한 맛으로 먹는다고 하지만

좀 간이 쎄게 된 느낌이 많이 느껴졌다.


양념이 쏀 점만 빼면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지만

간을 약하게 먹는 사람들은 좀 짜다고 할 듯 하다.





한국사람들 참 특이하지?

뭔가 메인메뉴 먹고나면 꼭 밥은 볶는다니까?


그래서 우리도 밥을 하나 볶아봤다.

근데...헐....

음? 김치전....???

장떡....???


이게 대체 뭐지.....?

분명 밥을 볶긴 볶아서 나왔는데 왠 빈대떡의 비주얼...

어찌됐건 맛은 봐야지...



볶음밥도 한숟가락 퍼서 한입샷!

......헤..... 이집 재밌네....

드디어 나왔다. 이집 재밌네.


간만 빼면 무난했던 아구찜이미지

볶음밥에서 이 집 재밌네가 나와버렸다.


솔직히 말해서 볶음밥은 좀 별로였다.

분명 간이 조금 쎈 아구찜을 맛봤었는데 

볶음밥은 간이 확 낮아졌고 느끼했다.


어째...볶음밥은 좀 약한듯한 느낌이....

볶음밥은 개인적으로 삐이....


어찌됐건 간만에 아구찜도 먹고

얼큰하게 스트레스 풀고 정신 차려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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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창신1동 243 | 만선동태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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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입구로 빠져나가기 직전에 유종의 미를 찍어보는 마지막 글이다.


https://m-nes.tistory.com/725

https://m-nes.tistory.com/726

https://m-nes.tistory.com/727

https://m-nes.tistory.com/728

https://m-nes.tistory.com/729


지난 포스트들은 위의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그렇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의

하루는 다 끝나고 이제 다시 오사카 시내로 돌아가

자유여행 일정 소화를 위해

입구쪽으로 터벅터벅 이동하기 시작했다.


다시한번 되새겨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건축물 모형들.

왠지 또 오고 싶어질거 같다.


하지만 다음에 온다면 또 다른 세일러문 혹은

다른 애니메이션 기획전이 열릴 시기에

맞물려서 올지 모르겠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을 뒤로하고 몰랐는데

미국 워싱턴 의회본관과 똑같은

건축물이 있었다.


정말 코스프레 하기 딱 좋은 분위기.

나중에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한번 와보고 싶긴 하다.


근데 더운날에는 절대 죽어도 안오리라 다짐했으니

더운날은 무조건 피하고 보겠다.





정말 외국인들 많다.

딱봐도 중국인, 홍콩사람, 대만사람 삘 나는

사람들이 다수 왔다갔다 하고 있었으며,

한국인 목소리도 엄청 굉장히 많이 들렸었다.


그리고 일본인 가족들도 당연히 많았고

연인들도 많았다.


물론 나도 연인으로 온거였지....만...

이게 마지막 연인으로 온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일 줄이야..

서글프지만 속은 후련하다.



그리고 세일러문을 관람했던 그 극장을 뒤로 하고 

지붕이 웅장하게 솟아있는 공간으로 이동을 한다.

이 날 내가 이용한 놀이기구 및 이벤트

해리포터, 스파이더맨, 세일러문, 백드래프트, 미니언즈, 죠스

6개 정도가 된다.


평균 일본 오사카 여행 관광 코스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시간 및 다양한 이유로 어트랙션 등의

놀이기구 및 그러한 것들을 이용하는데

약 5~6개 정도만 이용한다면 그 나름대로 이득이라고 했으니

나름 손해는 안본 셈인듯 하다.




그렇게 입출구 초입쪽에 위치한 다양한 상점가들.

세서미 스트릿 캐릭터 코너스누피 코너 등 다양하게 

밀집되어 있었다.


세서미스트릿의 경우는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듯 했다.

미국 센스가 돋보이는 어린이 영화라서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할듯.



참... 일본 애들의 오미야게 사랑은 

이 곳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과감없이 보여준다.

스누피 컵, 미니언즈 컵을 샀더니

과자가 딸려오는식?

과자를 목적으로 사는것 보다는

기념 컵이나 장난감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 하다.


장사수완 참으로 좋다.

컵만 팔기는 미안하니 비싸게는 받겠다.

하지만 과자정도 넣어줄테니 맛있게 드셈!

이런 식?





이 곳에서도 원피스 관련 굿즈는 가득가득히 

팔고 있었다.


남녀노소 세계인 누구나 좋아하는

일본의 장수 애니메이션 원피스.


필자도 원피스는 좋아하지만 엄청나게

수집하는 수준의 매니아는 아니기 때문에

힐끗 보고 지나갔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해리포터 관련 굿즈.

생각해보니까 굳이 해리포터 굿즈를 왜 그쪽 코너에서

구경했을까 라는 실망감을 가지게 된다.


왜냐면 거기서 굳이 구경을 안해도 마지막에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나오기 직전에

여기서 구경했어도 될법한 것을...


이와 관련해서 꿀팁은 차후에 정리해서 포스팅 도록 하겠다.



해리포터 관련 코스튬 지팡이

관련 소품 등을 가득가득히 팔고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의 스파오라는 의류 브랜드에서

목도리 및 관련 코스튬을 한시적으로 싸게 팔았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여기서 파는 코스튬은 좀 너무 비싼편.


그리고 기성 의상으로 입고 다니기는

좀 부담스럽기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눈으로만 보고 

구매는 본인 의사에 맡기겠다.



것보다 스파이더맨, 미니언즈 및 관련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런칭된 다양한 캐릭터 굿즈들은

너무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다.


가격이 좀 비싸기도 하고

저렴한 것을 몇개 고른다고 해도

가격이 한방에 훅! 하고 올라가기 때문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을듯 하다.


모든 소비는 현명하게!

그리고 맛있는 음식과 더 큰 추억

오사카 자유 여행 일정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렇게 입구 초입은 주로 어트랙션 놀이기구 보다는

쇼핑몰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아줌마들이 보면 훅할만한

상품들도 알게 모르게 은근히 많이 보인다는 점은

뭐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그밖에도 헬로키티, 엘모 전문 샵

유니버셜 영화 관련 굿즈

다양한 상품들이 모여있다는 점은 

이 곳에서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눈으로의 즐거움도 선사해주고 있었다.


아...여기도 면세가 되기 때문에

구매한 물품들을 모두 영수증

여권을 챙겨서 면세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까

잊지말고 면세카운터에서 면세신청을 하도록 하자.


필자는 면세범위가 안넘었기에 면세가 불가능.

5천엔 이상만 면세가 가능하다고 한다.



찍었던건데 왜 또 찍었지....

어찌됐건 들어가서 한번 구경도 해야지.



엘모 관련 인형 세서미 스트릿 캐릭터

상품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분명히 이 곳에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면

분명 단비꺼!단비꺼얏!!!빼애애애앵!!

하면서 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에고...다들 더위에 지쳤나...

의자가 없어서 바닥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이 곳에 의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식당도 서로 자리 싸움을 하고

덥기는 오질나게 덥고...

나 또한 콜라 외에는 식사는 엄두도

못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롤러코스터헐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바로 저 곳에 있다.


하지만 필자는 무서운건 딱 질색이오니 

일단 살풋이 피한다.



여기서만 볼 수 있는 특징.

사진은 에반게리온 팝콘통이다.

팝콘을 사면 저 통에 담아서 준다는 점이다.


물론 케이스만은 안팔고 팝콘을 사야 준다는 점인데

필자가 갖고 싶었던 것은 세일러문 팝콘통이었다.


아쉽게도 팝콘이 다 팔리면 제 아무리 케이스 재고가 많아도

끝까지 케이스만은 안판다.


쓸때없이 정직한 일본 직원들...

팝콘 구매한 셈 치자고 하니까 그래도 안된댄다.

걸리면 뒤질나게 욕처먹어서 그런가...


주로 팝콘 케이스는 그때 그때 달라지지만

주로 미니언즈 팝콘 케이스가 제일 인기인듯 하다.

물론 호기심 삼아서 구매를 하긴 하겠지만

구매한 후에 쓸일은...음.........



팝콘 통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오후 5시...

슬슬 오사카 시내로 들어갈 채비를 한다.


저 멀리 보이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구본...

그리고 맑은 오후의 하늘.

그래도 더운건 똑같다.


어찌됐건 나중을 기약하고 

일단은 사요나라....


하지만 언젠가는 또 오리라!



그리고 입구에 붙어있는 입장권 가격.

기본적으로 시즌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는 가격 정책으로

가격표를 자주 바꾸는 듯한 팻말이 보인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사악한점...

조금 더 빨리 타고 싶다익스프레스 이용권

구매하라고 하는데 그 비용이 정말 만만치가 않다.

갯수별로 가격이 차등적인데 그 가격이 굉장하다.



빠져나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특유의 분위기

출구로 나오고 지하철역 가는 그 순간까지 

분위기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느낌이다.


무민 캐릭터를 테마로 한 카페 스토어도 있었으며,

특이하게도 한국의 놀부 부대찌개 식당

유니버셜 시티 내에 있었다.


항간에 들리는 평가에 의하면 

굉장히 창렬이라는 소리가 있으니

식사는 일본 시내에 가서 맛난것을 양껏 

먹도록 하자. 


이 것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길고 긴

재미없는 이야기는 끝이 났다.


차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관련해서

이용방법 및 꿀팁 등을 제공하도록 하겠으니

꼭 한번씩 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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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드라이브가 어울릴거 같다고

이번에 내 마음속 이미지가 바뀌어 버린 강화도..


안좋은 추억만 가득했던 강화도가 

최근에 한번 정도는 올만하겠구나 

생각이 들게 만들어준 계기가 지난 번의 

석모도 보문사 인근의 식당과 바로 오늘 포스팅할 

장소가 그 중 하나로 추가가 될 듯 하다.



차몰고 와야 하는 강화도 쪽의 

나름 네임드한 카페도레도레...

그리고 같은 브랜드의 마호가니가 있는 

강화도 분위기 좋았던 카페 도레도레 & 마호가니의 

방문 후기이다.


동대문쪽의 도레도레는 가봤으니 케잌이

유명한 장소는 익히 잘 알고 있지만 

강화도까지 와서 도레도레라...

기대가 꽤나 되고 있었다.


꽤나 언덕쪽이라 잘 알지 못하면 가기 어려운

장소라고 하지만 혼자 고독한 연인마냥

겨울 바람 살랑살랑 불때 오면 좋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추울때 방문해서 분위기는 다소 차갑고

메마르고 건조한 느낌이지만 

필자는 이런 메마르고 건조하지만

차갑지만 강인하게 남아있고

버티는 느낌의 질감을 좋아한다.


추울때도 살아있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라고 할까..

그런면에서 이제 2월이다...

벌써 이렇게 겨울이 간다니..참 슬프기가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온다..


머릿속이 찌릿할 정도로 추운 느낌을 좋아흐는 필자에게

떠나가는 겨울은...ㅠㅠ




에는 데이지가 피어오르고 

새로운 싹이 피어오른다고 하는 정원이라고 한다.

그리고 겨울에는 오픈하지 않는 도레도레.

그래서 아랫쪽의 마호가니쪽으로 내려간다.




저 멀리 보이는 차가운 질감의 산이 보인다.

추울때의 바람이 부는 산을 바라보면

싱그러운 공기가 코끝을 시큰하게 만들어준다.


지난 해에 워낙 꼬였던 일이 너무 많아서

그동안 세워놨던 겨울의 계획이 다 물거품이 되어

지금 생각해도 억울하고 하지 않아도 될 일

추가로 발생되어 이런 여유를 부리는것도 

정말 어렵게 낸 듯 하다.


심지어 뜻하지 않은 워크샵 덕분에 말이다.


개인적인 시간을 내서 가기에는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다 치우고 다시 물 담기도

지금은 벅차기 때문에... 


올 겨울은 오지게 꼬여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꼬여서 참 우울하다...



도레도레 & 마호가니의 

마호가니 코너로 이동하는 길의 정원

춥지만 봄이 되거나 가을이 되면

훌륭한 산책로가 되겠구나 싶은 분위기.


이래서 차를 사야 하는 이유...

올해는 차이고 뭐고 글른듯 하다.


담배를 피고 싶은 사람들은 카페쪽에서 주차장으로 나가서

피워야 할 듯 하다.


모든 정원에는 절대금연이 강력하게 박혀있었다.





카페의 내부 전경은 요래요래...

그냥 딱 봐도 혼자 앉아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시켜놓고

혼자 쓸때없는 망상에 사로잡기 너무 좋을듯 하다.


높은 천장과 백열전구...

추운날의 겨울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조합



추운날이니 만큼 도레도레가 열지 않아서

각종 디저트류마호가니 스타일로 맞춰서 판매하고 있어다.

이미 밥을 뚠뚠하게 먹고와서 디저트 생각이 들기

어려운 시기였기에 별수없이 일단은 패스...




그래도 도레도레의 시그니처

무지개 케이크 만큼은 취급한다고 한다.


마호가니만 열려 있어서 실망했던 사람들은

간접적으로 나마 도레도레의 맛을 느낄수 있게끔

해주고 있었다.




골든커피 어워드.

사실 바리스타 강의를 관리하느라고

바리스타 강사가 수업하는 것을 눈대중나마 보고

커피 추출 및 내리는 방법을 배웠다고 하지만

저 정도 수준의 커피 전문가가 된 것은 아니고

커피가 쉬운 항목이 아니기에

저 정도로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커피 맛은 기본적으로 보증한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위치도 위치지만 커피의 퀄리티나 자릿세도

고려해야 하기에 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이정도라면 가격은 한번 시원하게

쓰고 혼자만의 달콤한 고독감을 느끼면서

바람결에 날아가는 머리카락을 넘겨 잡고

따스한 코트를 꼬옥 동여입고서 또각또각 거리는

롱부츠의 바닥과 힐 부딪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필자는 그런 겨울의 소리에 담배 연기를 

(.....뭔 개소리지...?)



늠름하고 카리스마 대빵큰 잘생긴 닭!

강민의 카리스마 대빵큰 오리는 저리가라고 

할 정도의 늠름하고 굉장히 큰 닭이 

유유자적히 방목되어 모이를 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바로 주차장 옆의 한 민가에서

잠시동안 방목하고 운동을 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잠시 동안 속상한 마음을 혼자 쓰디쓴

구름과자로 버려주고 올라와보니까 





내 자리에 놓여있는 아메리카노.

일부로 산미와 후르티한 맛을 선택했는데

한창 이시국 시절의 옆동네 방송국을 봤었는데

거기서 커피에 따라 다양한 과일맛을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그 생각을 가지고서 모험삼아서 

한번 주문해본 산미로 맛을 봤다.


이 곳 도레도레 & 마호가니에서 

그것도 한창 악연의 강화도에서 새로움을 느끼니

마음이 조금씩 더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뭔지 잠시동안 이런저런 회의도 하고

시시콜콜한 인생사 이야기도 나누고

졸음도 잠깐 깨고 정신도 번쩍..


영웅시대에서 왕회장 역할을 하던

최불암 할아버지가 했던 대사가 기억난다.

"그 놈의 서양차는 쓴데 뭐이리 처마셔!?"


헤헤... 한약도 못먹으면서 쓴 서양차는 뭐이리 잘먹으까...

모루겟쏘요....ㅠㅠ



올 겨울이 지나기 전에 조금은 일이 풀려서

혼자만의 시간과 사색에 잠길 시간이 생겼으면 좋겠다.

그럴 여유가 과연 마지막 겨울 막바지에서

좀 더 즐길 수 있을지....


이 곳 강화도 카페 도레도레 & 마호가니에서

잠시동안 사색에 잠겼던 하루였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377 | 마호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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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자 본인이 일본 오사카에서 직접 가본 식당의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지난 예전의 일본 오사카의 슬럼가이자 빈민촌으로 불리우는

니시나리구 아이린지구 및 토비타신치 이야기 포스팅했던 이야기가 있다.

https://m-nes.tistory.com/30


오늘은 그런 곳에 위치한 조금은 특별한 식당의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분명 주의를 해야 할 점이 있다.

이 식당은 여느 식당들처럼 음식이 맛있다거나 분위기가 좋다거나

아니면 굉장히 인테리어가 화려하다 그런 곳이라고 얘기하기 어려운 곳이다.

말 그대로 동네 식당이지만 왜 특별한지 소개하려고 한다.



이 방송은 요미우리 tv에서 방영한 우리나라로 치면

저녁 생활정보 프로그램인 ten에서 방영한 특집 영상 중 한편이다.

이야기의 소제목은 오사카 니시나리구의 인정식당

말그대로 한 자리에서 44년째 영업중이라고 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식당임에는 분명하다.





기본적으로 식사와 술을 같이 팔고

여느 식당들과는 달리 수수하고 정신없는

동네의 자그마한 식당과 똑같은 느낌이지만

24시간 손님이 끊임이 없다고 한다.


다양한 메뉴. 그리고 정말 저렴한 가격.

하지만 여기저기 중구난방처럼 붙여져있는 메뉴.

처음 가본 사람들은 혼란하다고 할 정도의 느낌이지만 

식당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식당의 위치를 생각해봐도 납득이 된다.

바로 니시나리구.

바로 아이린지구토비타신치가 있는

일본 내에서도 최악의 슬럼가에서 묵묵히 일하는 두 부부

식당 영업 외에도 생활약자들을 위해서

식사 제공 및 영양 케어 및 안부 확인 등의 역할을 하는

자그마한 사회복지사 역할.

일본에서는 개호복지사라고 하는데

그러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서 자그마하게 나마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한다.


하물며 이런 일까지 하고 있다.



식후에 약을 먹는 생활보호대상자 일명 수급자들이 많은 만큼

그들이 약을 맡기고 그에 맞춰서 약도 챙겨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24시간 식당 영업하기도 벅차고 주정뱅이들의 주취폭행

힘겨울듯 한데도 이 식당의 사장은 참으로 대단하다.


위의 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은

https://www.ytv.co.jp/ten/feature/archive/201801.html

이 곳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이 곳 식당의 이름은 와라지야



외관부터 정신없기 그지없는 외부에서 내부가 안보이는

차마 알지 못하면 들어가기 힘든 외관이다.

실제 NHK 다큐멘터리 72시간에서도 촬영해 간 곳에서 

나온 이야기에 따르면

"야간에는 불륜 고객들 때문에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에서.."

라는 이야기를 듣고 빵 터져버렸다.

아니 식당에서 왜 그런짓을 하냐고!

라고 얘기할 수 있지만 어찌됐건 손님은 손님이니까.



메뉴가 정신이 없다. 

메뉴의 산이라고 불릴 정도로.

하지만 대충 보면 뭐가 유명한지

혹은 어떤걸 시켜야 실패를 안할 지 알 수 있다.

하물며, 가격도 저렴하다.



가격을 생각했을때 정말 저렴하구나 싶지만

으로 생각해보자면 말그대로 

그 가격 그 수준이라고 

할 수는 있을 거 같다.


하지만 일반적인 로컬 분위기에 

조금은 더 마이너하고

모험심이 좋은 여행객들이라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듯 하다.

실제로 일본의 유튜버들은 이 곳을 모험삼아 다녀오는

Vlog까지 찍어서 올리는 경우가 왕왕 있곤 하다.





분위기는 대략 요런 느낌에 나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불리우는 돈까스 정식.

적당한 양적당한 가격.

700엔이라고 한다.


물론 이 정도 가격이면 난바의 식당쪽에서

간단하게 먹어도 될 가격에 왜 굳이

여기까지 오냐는 소리를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이 곳을 알려주는 이유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고 다들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과 동시에

오사카라는 화려한 도시의 이면에서 그들도

하루하루 힘겹게 살면서 그 속에서도 도움을 주고 받는

사랑방과 같은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방문하는 식당이 아닌 만큼

일본어 이외에는 언어가 안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점은 고려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s://tabelog.com/osaka/A2701/A270406/27033745/




난카이 열차, 오사카 메트로 사카이스지선 덴가차야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오사카 메트로 요츠바시선 기시노사토역에서 바로 앞

위치해 있으므로 찾아가기 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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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진출한 일본 라멘 브랜드라고 한다면

필자가 기억하는 곳은 하카타의 명물이라고 불리우는

잇푸도와 더불어서 현재 종로에 지점 한개가 있는 카지켄

그리고 최근에 굉장히 사세확장을 꽤하고 있는 칸다소바, 멘야하나비

그리고 명실공히 교토에서 시작하여 한국에서도 꽤나 유명해진 부탄츄

그리고 일본계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킨톤라멘이 있다.


이 라멘집들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현지에서 한국에 

정식 직영으로 진출한

라멘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잘나가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아직까지 큰 임펙트 없이 사세확장도 못하는 브랜드도 있고

아쉽게도 현지화 전략을 맞추지 못해서 철수한 브랜드도 있다.


이 후기는 지난 2월 6일 식사를 하고 온 후기이며,

식사를 하고난 이후 약 이틀 뒤에 뭔가 내용을 알게 되

식사 후기와 더불어 추가 내용이 같이 들어가는 포스트이다.


아울러 2월 10일..


결국 이 루머는 사실이었기에

굉장히 실망감과 더불어 가뜩이나 안 좋은 한일관계에

넷우익 같은 인간이하의 헤이트스피치들의 먹거리가

되어버려서 또 이런걸로 한국 비난을 할까봐 조마조마할 뿐이다.




대학로도 라멘계의 메카로 부상하나 싶더니만 지지부진하고

건대는 뭐 꾸준히 평균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그나마 믿을 곳이 홍대입구역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필자 입장에서

주변 소식을 듣고 다녀온 츠케멘 야스베에.


홍대에 라멘으로 꾸준히 맛집 소문을 내는 곳들이 많기도 하지만

원래 일본 도쿄에서 유명한 브랜드의 츠케멘 전문점이 국내에 진출했나 싶어서

호기심 삼아서 다녀온 곳이다.





요즘 대세라고 하는 키오스크 방식의 무인 자동주문기.

메뉴는 대략 요렇게 츠케멘 위주.

그리고 토핑 추가와 음료수 선택방식.

여기는 생맥주가 4천원이라고 써있었다.

국산 생맥주인데 이거 좋아 보이네...


하지만 이 날은 식사를 하고 맥주도 마실 시기가

아니었기에 그냥 라멘만 먹고 가자는 심산으로

일반 츠케멘에 일부 토핑이 제공되는 츠케멘 세트로 선택.


맥주는 다음 기회에... 또르르르...



새로 생긴 라멘집에 걸맞게 내부는 깨끗하고 일본풍이면서

모던한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뿌려먹을 거리와 반찬... 그리고 요즘 츠케멘 계에서

제공되는 식초도 있는데 여기는 다시마식초나 그런것은 아닌듯..

일반 식초인건가... 그리고 어디가나 볼 수 있는 개반 후추.


기본적인 것들 위주로 잘 정리가 되어 있었다. 







주문을 한 후에 좌석에 앉아서 보니까 야스베에의

소개문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여기 오기 직전에 홈페이지에서 어느정도

내용을 확인하고 왔다.


대충 보아하니 필자가 선호하는 진득한 느낌의

츠케지루 타입은 아닌듯 하며, 돈코츠 계열도 아닌

쇼유와 교카이라고 하는 생선육수를 섞어서

조금은 맑게 만든 타입의 츠케멘 같았다.


솔직히 여기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했던 이유중 하나

바로 굉장히 진하고 자극적인 츠케지루를 원했기에

고민했던 것도 한몫을 했기 때문이었다. 


근데 일본 도쿄 여행으로 다녀오는 사람들이

도쿄의 츠케멘 야스베에가 굉장히 맛있는 곳이라는

소문을 들었기에 한번 매도 맞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변에 맛집으로 소문난 라멘집은 다 배제하고 도전한 것이다.



사실 여기까지는 정품이었다면 그래...

최소한 만족도는 높거나 아니면 생소한 타입

맛이기 때문에 오히려 새롭게 경험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도 어렴풋이 해보았다.


사실 용산역에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라멘집하고 똑같은 메뉴

똑같은 컨셉으로 나온 라멘집이 똑같이 간판명도 달고 나온

곳이 있었지만 하지만 필자는 아예 눈도 안 돌렸다.


사실 라멘 쫌 먹어봤다는 분들의 후기와 더불어서

한번 강남쪽의 어느 츠케멘 집에서 너무 맛없는 라멘집을 다녀온

이후로 최소한 기본 이상의 평가가 없는 곳은 아예 접근도

하지말자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신념이었기 때문에 

아예 발도 들이지 않았던 듯 하다.


여담이지만... 필자가 다녀왔다가 정말 맛없다고 생각했던

그 강남의 라멘집... 대체 거기가 왜 맛집으로 불리는지

이해가 안된다.. S모 방송에서 엄청 띄워서 어떤지 느껴볼려고

몇년전에 갔던거 생각하면 아오... 화가 치밀어 오른다. 



오만 생각을 다 가져보면서 받은 츠케멘.

필자가 주문한 것은 제일 양이 많은 300g 짜리


미리 솔직히 말하지만.. 이거 다먹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매를 맞더라도 시원하게 맞자는게 오랜 생각이기도 했고..


대한민국.. 특히 홍대에 츠케멘이라는 장르의 라멘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인데 과연 그 정도의 

퀄리티는 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받음새를 보면 깔끔함은 보이지만 더 살펴 봐야겠지?



추가 토핑이 들어간 츠케멘 세트의 구성

김.. 잘 삶아진 달걀..

츠케멘에 왜 어울릴지 잘 생각 안들었던

숙주나물.. 숙주나물은 돈코츠 계열의 느끼한 라멘에

잘 어울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리고 멘마... 시판용 통조림 방식의 멘마는 아닌듯 하고..


그리고 토핑을 뒤로한 채 면발과 츠케지루..

일명 육수 국물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면이 참 특이하네.. 것보다 참 어떻게 저런 모양으로

저리도 일정하게 면이 뽑아져서 나오는 것일까..

시판용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자가제면 방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매끈했던 면은 새삼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육수.. 츠케지루의 맛은 

에... 역시 돈코츠 계열의 농후한 스타일의 츠케지루는 아니다.

고기 느낌의 육수가 가미는 되었지만 대체적으로

채소육수? 쇼유계열? 그리고 약간의 교카이 느낌이 들어간 듯한

가쓰오 향이 풍겨오는 느낌의 묽은 느낌의 츠케지루였다.


건대에 있는 M모 라멘의 츠케멘 츠케지루가

좀 묽은편인데 그래도 거기는 돈코츠 계열이라

면과의 조화가 좋았는데 과연 여긴 어떨지..







우선 면부터 한 젓가락 호로록 맛을 본 후

츠케지루에 찍어서 한입 호로록..

그리고 김, 멘마와 한번 더 찍어서 호로록 짭짭

이렇게 한입샷 완성.


면의 삶음새는 나쁘지 않았다.

면의 질감도 내 입맛에는 좋았던 느낌.


다만... 역시 육수의 농도.. 일명 츠케지루의 농도가

농도인 만큼 면에는 그렇게 썩 잘 묻어나오는 느낌은 아녔다.

오히려 좀 더 푸욱 담궈둬야 맛을 느낄 수 있는 느낌?


그래서 그런지 츠케지루가 굉장히 빨리 식지만 

뭐... 안내문에 보니까 와리스프도 충분히 제공된다고 그랬으니

일단 맛을 보고 음미를 계속 해본다.


츠케지루의 맛은 필자가 다녀온 츠케지루의 맛과는

확실히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다.


필자는 도쿄보다 오사카의 방문 횟수가 많기도 하고

도쿄에서는 라멘을 먹어본 횟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사실 본토의 원래 맛을 잘 모르는 채로 먹다 보니까

평가가 어려울 듯 하다.


다만 확실한 점은 면과 츠케지루의 조합은

아쉽지만 그래도 츠케지루 자체가

그렇게 맛없는 맛은 아니었기 때문에 좀 오래 담궈서 먹었다.

아.. 그리고 후추교카이분의 느낌이 드는 생선가루

츠케지루에 좀 많이 넣어서 먹었다.


츠케지루 안에는 잘게 썰어진

챠슈도 들어가 있었으나 돼지 잡내가 좀 있어서

필자는 상관 없었으나 일부 몇몇 사람들에게는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했다.



그리고 와리스프를 추가..

헤에... 여기는 다른 츠케멘 전문점에서 제공하는

밍밍한 유자베이스 물의 와리스프와 달리

진짜 기본 베이스의 와리스프를 제공해주고 있었다.


이 점이 특이했다.

그래서 츠케지루의 맛이 크게 변함이 없었는데

뭐랄까... 그만큼 육수를 뽑아내기가

돈코츠 계열보다 쉽기 때문에 이렇게 츠케지루를

오리지널 베이스 육수로 제공이 가능한건가 라는 생각을 가졌다.



그렇게 오늘도 피니쉬..

딱히 정말 맛있게 아! 너무 잘 먹었다 싶은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무난무난하게 잘 먹고온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래도 필자가 애호하는 연남동의 H모 라멘의

츠케멘이 더 맛있다고 생각하는건 어쩔수 없는듯 하다.


차악을 선택하기에는 같은 홍대이기에 

맥주가 땡긴다면 한번쯤은 더 와야할려나 라는 

생각을 가질려고 했...었다.


바로 아래의 글을 보기 직전까지는 말이다.

이게 불과 식사를 한 후 이틀만에 본 내용이었다.



필자는 라멘에 대해서는 크게 전문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잘 몰랐으나

노 라멘 노 라이프를 외치는 어느 인스타그램 유저

올려놓은 글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난 사실 일본 현지의 정품을 믿고 먹었던 거였는데

일본 야스베에의 직영점이 아닌 모방점이라고 한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서 일본 공식 홈페이지 링크가 있길래

들어가 봤더니 저러한 공지가 뙇....


아... 이럴수가... 낚이다니...

난 현지에서 맛을 못봤으니 나중에 도쿄에서 못먹어도

나름 만회를 한다는 생각으로 먹었던 건데...

하... 이거 쫌 충격적인데.....?


일단 필자가 이 포스트를 올린 시점으로

과연 상호명이 바뀔지.. 아니면 계속 남아 있을지

그건 한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혹시 몰라..? 이걸 계기로 본사가 직접 진출을 할지...

일단 홈페이지의 내용을 봤으니 직영 진출은 아니라는게

확인되어 버렸으니 필자의 입장에서는 실망....


그리고 2월 10일...


<사진을 누르면 뉴스 링크로 이동 가능>


결국 떡밥을 물어버린 우익매체인

산케이 후지tv에서 기사를 내버렸으며

그에 따라 댓글에는 또 한국 욕으로 가득차기 시작...


넷우익들이 떡밥을 물어버렸으니

또 한동안 이걸로 우려먹겠구만...


나중에 한번은 더 가보겠지만 차선책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가려고 했는데.... 이쯤에서 건대의 그곳과 연남동의 그곳이

점점 더 그러워지기 시작하는 요즘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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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344-9 102호 | 츠케멘야 야스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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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사카는 자주 다녔으면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딱 한번밖에 안가본

특이한 사람 중 하나일 듯 하다.


그 만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큰 관심이 없었으나

이번 유니버셜 방문을 계기로

굉장히 재밌고 즐거운 장소라는 것을

지난 여행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오늘은 그런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의 필수코스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명소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빠르고 알차게 이동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한번도 안 간 사람은 존재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한번 가게되면 제 아무리 놀이동산에

관심 없던 사람들도 재밌다고 할 장소임에는 분명하다.


난바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



우선 오사카난바역에서 한신열차로 승차를 해야 한다.

지하철의 미로인 오사카난바역 한신열차를 찾기 어렵다면

간단하게 阪神이라고 써있는 한자를 찾아서 이동한다.



위와같은 한자가 써있는 

열차가 있는곳으로 이동을 하도록 한다.

1회의 환승이 필요하며

환승해야 할 역은 西九条(니시쿠조)역에서 하차한 후

티켓을 한번 더 구매해야 한다.




이와 같이 오사카난바역에서 약 5정거장으로

약 1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 구간이다.


티켓은 2019년 10월 7일 기준 

오사카 난바에서 니시쿠조역까지의 

운임은 210엔이다.


아울러 니시쿠조로 가는 열차는 

3번선에서 승차하면 된다.


거의 왠만한 열차가 니시쿠조역 정차를 한다.


그 다음에는 JR 니시쿠조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렇게 JR선이라고 써있는 곳으로 나가면 된다.

위에서는 좀 헤맸을 분들이 계시겠지만

여기서부터는 헤맬 필요가 없다.


딱 봐도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가야 하는 열차 뭘 타야 할지

감이 오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또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JR 니시쿠조역에서 유니버셜시티역까지는

160엔이며 2정거장만 이동하면 된다.




요약 정리(2019년 10월 7일 기준)

1. 오사카 난바역에서 한신전철로 이동해서 3번 승강장에서 승차

(티켓 운임 210엔 / 니시쿠조역에서 하차)

2. 니시쿠조역에서 하차한 후 JR열차로 환승한다.

(티켓운임 160엔 / 유니버셜시티역에서 하차.)


소요시간 약 20~30분 소요.

총 운임 370엔.






우메다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 이동 방법


우메다역에서 승차하는 사람들은

한번의 티켓 구매만으로 열차만 갈아타면 된다.




우메다역을 기준으로 바로 옆에는

JR 오사카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오사카역에서 열차를 타고 니시쿠조역으로

한방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가끔 시간대만 맞으면

유니버셜시티까지 한방에 가는

열차를 탈 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열차는 1번 승강장에서 승차가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니시쿠조역까지는 한방에 이동이 가능하다.



구간은 위와 같으며, 일반 오사카 순환선 열차라면

무조건 니시쿠조역에서 하차를 해서 환승을 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승차한 열차가 사쿠라지마(桜島)역까지

가는 열차라면 내리지 말고 대기하도록 하자.


그 열차는 한방에 유니버셜시티역까지 가는

열차이기 때문이다.


이동 시간은 15~25분 정도 소요된다.

운임 비용은 일괄 180엔만 지불하면 된다.

(2019년 10월 7일 기준)





그렇게 만나볼 수 있는 역

바로 유니버셜시티역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내리자마자 뛰어가는 사람들도 많으니

열심히 체력도 비축하고 아침일찍 입장해서

즐겁게 즐기고 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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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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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일본 오사카 여행 코스 중 하나인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른다는 필수 코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5번째 이야기이다.


첫번째 이야기 : https://m-nes.tistory.com/725

두번째 이야기 : https://m-nes.tistory.com/726

세번째 이야기 : https://m-nes.tistory.com/727

네번째 이야기 : https://m-nes.tistory.com/728


지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위의 링크를 같이 클릭하면서

읽으면 더욱 더 편안할 것이다.


이제 마지막 어트렉션이자 무난하게 공략이 가능

죠스 어트렉션을 타기 위해서 다시 한번 이동을 한다.


같이 간 일행이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덥다고 말이다...

아무래도 뭔가 달달하고 시원한 것이

필요한 시기가 된 듯 하다.



그래서... 디저트 매장으로 고고!

달다구리하고 시원한 디저트를 찾아보다 보니..

오호...요런게 있었네? 

그 메뉴는 바로 무엇일까?




짜자잔! 바로 미니언즈 컵이 있는

크로 미니언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파르페이다.

가격은 무려 850엔.

가격은 비싸지만 파르페 빙수를 다 먹고난 후

매장에 이야기를 하면 봉투를 한개 준다.

그럼 그 봉투에 컵을 가져가도 되는 방식.


디저트를 먹었더니 컵을 공짜로 준다.

이런 개이득 같은 효과가!!!???


맛은 솔직히 쏘쏘하다...

그냥 난바 시내에서 파는 디저트가

더 맛있다고 해야할 정도...


그래도 기념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쥬라기공원 구간통과한 후 다시

죠스 구간으로 들어와서 죠스 어트렉션 코너

이동을 해서 들어왔다.


역시 오래된 영화이고 바다가 배경이니 만큼

바다와 관련된 소품장면들을 전시해놓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음... 왠지 어딘가 이런거 모으는 거 좋아하는

아재들의 카페 혹은 식당같은데서 볼법한

소품들이 무진장 많아 보였다.



정말 바다와 관련된 소품들이 많았다.

미국식 해군 마린 관련 소품들...

이런 골동품만 모으는 사람들에게는

어찌보면 천국이겠지만 필자는 관심 밖의 분야라서

그냥 사진 찍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듯 하다.


내 관심사는 오로지 세일러문이었으니까 말이다.


식인 상어 죠스.....

과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는 어떤 느낌일까?




약 30분 정도 대기한 듯 하다.

이 어트렉션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안타고 조금만 더 구경하다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바이바이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그렇게 죠스 어트렉션 배를 타고 진행하는 스탭

나레이션과 액션. 그리고 각종 스릴 넘치는

소품들의 움직임으로 재미를 한껏 불어넣어 주었다.

아...물론 일본어라 일본어가 안되면 좀 재미 없을듯.



뿌듯한 마음으로 다 이용도 했겠다.

이제 입구쪽으로 가서 마지막 아이쇼핑만 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추억을 끝내야 할 시간이 됐다.


일정이 짧은 만큼 오랜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기에 말이다.


그 뒤로 보이는 쥬라기공원 라이드와 

한신고속도로...


돈 많고 여유로우면 이런데 놀러오겠구나

라는 생각을 저기 한신고속도로에서

오늘 하루도 산업역군으로써 일하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멋지고 다양한 건물 구조물.

그리고 사진찍기 참 좋은 다양한 것들이

넘쳐나지만 다음을 기약해보자...





아! 그러고 보니 안 알려준게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보이는 물이나 호숫가들은

모두 바닷물이라는 사실.


바로 조금만 더 가면 오사카 항구가 가깝게 있으며,

실제로 멀지 않은 거리에서는 

아카시 해협대교도 가까이 있는 바다 옆에 만들어진

테마파크라는 사실이 말이다.



여전히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미니언즈 파크에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그냥 보면 봐도 그림과 같고 

건물 자체도 예술이다.


이래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놀러오는거구나...


그리고 이제 마지막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마무리

쇼핑으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입구쪽으로 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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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일본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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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강화도 하면 1차로 차 없어서 먼 곳의

펜션 놀러가는데 대중교통으로만 이동하려니

힘들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하나...

그리고 두번째는 카셰어링을 이용해서 드라이브 겸

석모도 온천을 이용하려고 갔다가 헛탕치고 서울로 올라갔던

최악의 기억만 남는 장소로 기억되고 있었다.


그런 내게 있어서 강화도의 이미지가 좋을리가 없었는데

어쩌다가 보니까 워크샵이 강화도로 잡혀서

직장 구성원들이랑 강화도에서 식사했던 후기인데

꽤나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올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



최악이라고 말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석모도 온천 인근 위치했던 식당 토담마을

강화도에서 안좋았던 기억들을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잘 지워주게 만들었던 나름 맛집이었던 곳이었다.




나이 지긋한 분들은 뭔가 식당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여느 국도변에 위치한 조용한 카페 혹은 

라이브공연도 함께하는 식당의 느낌도 난다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흔히 미사리쪽이나 하남쪽으로 가면 많이 볼 수 있다고

할 듯 한데 인천 강화도..그것도 석모도라는 외딴섬에서

볼 수 있었다.




헤에... 이런거 모으는거 좋아하고

전시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은근 있을듯 하다.

조그마한 공방같은 카페 가면 이런 전시를

해놓고 운영하는 곳 몇군데 봤을 듯 하다.


아... 그러고 보니까 과거에 수안보 온천으로

여행 갔을때 산막이 옛길과 같은 느낌이 물씬 느껴졌다.



내부가 좀 특이했다.

텐트 움막집이라고 하기도 애매모호하고

뭔가 산중턱의 산장같은 느낌도 들고

그렇다고 해서 천장을 보아하니

또 다른 느낌이 물씬 풍겨졌었다.


토담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설계된 인테리어 인가...





메뉴는 딱 이정도 뿐...

역시 산골 바다섬 쪽에 위치한 석모도쪽 식당 답게

가격은 조금 쎈편..


하지만 메뉴가 너무 많지도 않고 딱 기본에 충실하다.


일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맛집의 기준선에서

어느정도는 벗어나지 않아서 일단 기대를 해본다.



우선적으로 주문해서 나온 녹두전

벤뎅이무침.


녹두부침개가 아무리 못해도

맛이 없을수 없는 법.


그리고 벤뎅이 무침은 이번에 처음 먹어보게된 음식이다.

사실 세꼬시계열의 생선전어도 

잘 안먹는 필자인지라 조금은 두려웠다.


가시를 무서워하는 필자 입장에서 과연 잘 먹힐지..



그리고 강화도가 본디 순무가 유명하다고 그러는데

여기도 순무김치가 밑반찬으로 깔려 있었다.


다소 호불호는 갈리지만 씁쓸한 맛입맛을 돋군다

하니까 한번 먹어봐도 좋을 듯 싶다.



그리고 나온 꽃게탕 소

흐미... 많기도 하다.....

국물도 국물이지만 꽃게에 버섯과 

각종 채소류가 한가득....


에... 이거 진짜 양 많은데?




꽃게탕이 메인이니 반찬 뭐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려는 찰나에 깔려나오는 반찬들..

흐미... 이거 정말 많은데?



좀 잘먹는다고 할 법안 아저씨 아줌마

정말 좋아할만한 반찬 구성이다.


가격만큼 반찬이 푸짐하니까 절대 모자랄 일 없고

반찬들도 딱 봐도 깨끗하고 정갈하게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솥밥...

솥밥을 다 푼 후에 물을 부어서

누룽지 한그릇으로 식후땡을 때리면

그야말로 탄수화물 폭탄이고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룬다는 소리가

절로 나올것이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꽃게탕 전골에서

느껴지는 열기와 매콤함


얼어붙은 추위마저 녹여주는 이 느낌은 

그나마 안좋은 기억이 가득했던 지난 한해..

그리고 강화도의 악연을 조금이나마 

잊게끔 만들어주는 듯 하다.



아...밥을 다 긁었으니 누룽지를 만들어야 겠지?



포실포실한 모락모락 연기 오르는 밥

따끈따끈하고 찰져서 좋다.


다이어트니 뭐니 탄수화물은 가급적 지양하지만

이날 만큼은 좀 먹어준다.



전 한입 샷 찍어주고서

그 다음 처녀작으로 도전해보는

세꼬시 벤뎅이 무침

한입 샷샷 한다음에 첫 개시.


호에에에... 싱기방기!

가시가 무섭긴 하지만

어금니로 아그작아그작 

씹어준다음이 넘겨준다면

목에 걸릴 일이 없다고 하니까 일단

꼬꼭! 씹어서 먹도록 한다.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고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어먹듯이 

벤뎅이 무침회를 철근같이 씹으니

부담도 없고 괜찮았다.






그리고 꽃게 살 살살살 잘 발라주고

국물도 호로로록~~~

따끈따끈하게 국물 한숟가락 호로록

그리고 두부 한입...

그리고 꼬맹이 마냥 먹지도 못하는 꽃게를

들고서 겨우겨우 호로록 젓가락으로 휘휘 파내고

호록호록 쪽쪽쪽...


헤...달다....달아...


갑각류 생명체 주제에 물속에 들어가서 온천질좀 했더니

국물이 시원해지는 싱기방기한 녀석.


그나마 이 곳에서 무난하고 맛있게 식사를 해서

추운 고독한 마음속을 녹여주고 

가끔 혼자서 차를 렌트해서 강화도 석모도까지는 아녀도

인근쪽으로 혼자 드라이브 정도는 와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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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50-44 | 토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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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서 일본 오사카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은 다녀온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4번째 이야기이다.



첫번째 이야기 : https://m-nes.tistory.com/725

두번째 이야기 : https://m-nes.tistory.com/726

세번째 이야기 : https://m-nes.tistory.com/727


이 이야기들을 보고나면 본인의 계획과 

필자와 다른 계획을 짜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며,

일부 잘못된 정보 몰랐던 정보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매년 하절기에 꼭 한번씩 주최한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쿨재팬 특별전.

2019년도에는 원피스, 에반게리온,

루팡3세와 고질라.


그리고 필자가 좋아하는 세일러문 애니메이션전이

열렸던 한해였다.


세일러문 애니메이션 4D 영화의 경우는

약 15분 정도였긴 했지만 한정적으로 하는 행사인 관계로

이 곳이 아니고, 특정 날이 아니면 보기 힘들기 때문

억지로라도 줄을 서서 봤다.


다행이도 약 15분 간의 대기 후에 대거 입장이 가능했던 만큼

큰 문제없이 입장이 가능했으며, 

4D라는 특성상 정말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확실하게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의 백미는 역시 세일러문 관련 굿즈 구매!

많이 사고 싶었지만 금전문제로 인해서

적당히 구매하고 사진으로 남겨놨다.



그렇게 다시 샌프란시스코 구역으로

넘어가는 도중에 발견한 워터밤 축제

총 등을 이용해서 어린아이들과 행사 진행하는

스탭들이 물을 쏘고 맞으면서 더운날의 여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추억을 남기라는 의미로

더운날의 시원함을 남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행이도 아이들과 물에 흠뻑 젖은 사람들 위주로 쏘고 맞고

하는 모습이 있었기에 필자는 다행이도 물 피해(?)는 없었다.





참...언제봐도 이건 뭐 하나의 영화 세트장과 

같은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 있어서

맘같으면 코스튬플레이도 하고 싶을 정도

보이는 자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모든 것이

무대이고 사진 촬영 인싸구역같은 느낌이지만

딱히 더워서 나중에 봄이 되거나 가을, 겨울에 더욱 더 촬영하고

놀기 좋을 듯 싶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혼자보단 연인과 함께...

....아 갑자기 마음이 아파온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구경하기 힘든 옛날 택시

왠지 저 택시에서 김두한이 나와서 사딸라!를 

외칠듯한 비주얼의 택시..


이래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화성이 생겼었다면

과연 화성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이 모습이었겠구나 라는

아쉬움을 가진 채로 우선 오사카 여행에서 즐기기로 하고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생길 확률이 희박하지만 

레고랜드와 파라마운트 테마파크가 생기는거에 안주해야 할려나...



그것보다 정말 덥다...

이 당시의 7월 말 오사카의 날씨는 39도.

물, 썬크림이 없이는 돌아다니기 힘든

최악의 자외선에 따른 힘겨운 유니버셜 스튜디오

순례이다.


정말 힘겹고 짜증나는 더위에도 언제 여길 또 오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근처의 굿즈 기념품 샵으로 들어가본다.



다양한 인형과 티셔츠.

그리고 각종 팬시류들이 눈에 띌 정도로

가득가득하고 이쁜것들 위주이다.


하지만 비싸다..

비싸기때문에 일단 참아본다.


참...일본인들은 디저트류 정말 좋아한다.

오미야게로 불리우는 기념품 먹거리까지 판매한다.


심지어 아베노하루카스에서도 본인들 

이름을 달고 판매하는 오미야게도 있고

지역별로 오미야게가 있으니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이게 바로 일본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차이이다.





그리고 백드래프트 체험관으로 이동하기 직전의 무술공연

사람들이 모여서 박수도 치고 흥겨워 보였는데

사실 밤의 공연이 더 재밌다고 해서 그것도 보려고 했으나

같이 간 일행이 너무 짜증을 낸 바람에....

결국 그냥 제쳐두고 백드래프트 체험관으로 이동.



백드래프트 체험관은 사실 놀이기구 라기 보다는

화려한 스턴트 쇼가 열리는 공간이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인기는 없었고

금방 체험이 가능했던 기억이 있다.


백드래프트는 소방관의 삶을 기초로 한

미국의 옛날 드라마 영화이다.

소방관 체험 드라마 영화의 실황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신기하다.



약 3개의 구역으로 나뉘는데 2개의 구역은

일단 제쳐두도록 한다.

따로 스포는 주지 않겠다.

궁금하면 직접 가서 체험해보길 추천한다.


하지만 딱 한가지.

정말 뜨겁고 후끈거린다.


여름날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더욱 후끈하고 뜨거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꼭 가보도록 하자.



3번째의 마자믹 구역에서 엄청난

클라이맥스후끈함을 즐기고 난 후에 나오면

바깥이 시원...하기는 개뿔

정말 덥다.

그리고 필자는 마의 놀의기구인 미니언즈 메이헴으로 이동한다.



천진난만한 의상과 더울거 같아 보이는

털부츠를 신고 줄을 안내해주는 안내원

제스쳐에 따라서 줄을 서서 미니언즈 메이헴 쪽으로

이동.....아.......

당시 방문 시각 오후 2시.

......대기시간 약 90분...

평균 놀이기구 인기 있는 항목을

체험하는데 걸리는 시간 95분...

왜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는지 알겠는데

익스프레스 티켓...해도해도 너무 비싸다.



특히 미니언즈 대기줄 쪽은 볼것도 없다

정말 시간도 안가고 힘겹다.

줄도 금방 빠지지도 않는다.

시간이 황금같은 사람들에게는 과감히 포기하라고 

하고 싶은데도 이 곳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이것을 빼놓고 그냥 가라고 하면

솔직히...너무 재밌었기에 빼놓지 말라..

포기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그 놈이다... 그 갑옷...

이제 어트랙션 공간으로 이동을 하니

조금 볼거리가 살짜쿵 나오기 시작한다.


장장 1시간 반짜리 영화를 그냥 줄 서는데

허비한 후에 타는 미니언즈 메이헴...

그 만큼 후회 안할 수준의 재미라고 하지만

해도해도 지루할 정도로 기다리는 힘겨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정말 미니언즈라는 캐릭터 자체가

헐리우드에서 대박 친 캐릭터임에는 틀림없는 듯 하다.


일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팬시 및 식음료 등이 나올 정도로

인기리에 발매되고 있으니 말이다.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정말 재밌었다는 말 한마디밖에 못할 듯 하다.

꼭 타보도록 하자.




그렇게 미니언즈 메이헴도 탔고

타야된다고 하는 핵심 놀이기구 어트렉션은 거의 

다 즐겨본 듯 하다.


어찌됐건 원래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목표

세일러문 하나만을 목표로 간 것이기 때문에

큰 후회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또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가보고 싶다고 할 듯 하다.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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