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보는 필자가 적은 것이 아닌 일반 유저가

몇년간의 자취를 통해서 얻은 정보라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돈있는 사람 돈없는 사람 구별따윈 필요없다.

라면앞에서는 한국인은 공통적으로 위아더 월드다.

식사가 급하거나 먹을것이 없거나 

혹은 그냥 일품요리의 목적으로 간단히 해치우기

좋은 남녀노소 누구나 먹는다는 라면.


그런 라면을 조금 더 맛있고 즐겁게

먹는 다양한 재료 꿀조합이 있다고 한다.

오늘은 그러한 소개를 위한 포스트이다.


그럼 그러한 라면의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

면을 먼저 맛과 종류에 따라 나눴는데,





기본라면 - 삼양라면, 신라면, 진라면, 무파마, 안성탕면 류의 기본적인 맛의 라면.

짬뽕류 라면 - 너구리, 오징어짬뽕 같은 우동형 또는 짬뽕맛 라면

하얀국물 라면 - 나가사키짬뽕, 꼬꼬면, 등의 하얀국물 라면

볶음라면 - 간짬뽕, 짜파구리, 짜파게티, 팔도짜장, 짜왕 등의 볶음 라면


라면회사 브랜드따위의 구분은 없다.

흔히 제일 편안하게 구분하는 방식으로

생각하도록 한다.


이렇게 나뉘었으며 그에 어울리는 재료를 각 카테고리별로 분류를 했다고 한다.


1: 넣으면 버릴수도있다 (☆☆☆☆★)

2: 넣지 말자 (☆☆☆★★)

3:넣을 필요 없다. (☆☆★★★)

4:넣으면 좋다. (☆★★★★)

5: 꼭 넣어먹자. (★★★★★)


점수는 이렇게 1~5점으로 구별해놨다고 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라면의 맛을 극대화 시켜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각 식품별 카테고리를 구분했으니 편안하게 보도록 하자.


1. 향채소류(향이 강한 계열의 채소류들)



1. 다진마늘은 어디에나 넣으면 기본 이상. 

국물을 맵고 얼큰하게 해주는 마법의 효과. 

볶음라면에서는 볶을떄 넣으면 알싸한 맛이 일품!


2. 양파는 국물에 넣으면 그닥 별로인 느낌. 

단맛으로 인해 국물이 변질된다.. 

볶을땐 정말 맛있으니 볶을 떄 넣자. 볶을땐 양껏 넣자. 


3. 대파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있으면 많이 넣자. 

거의 다 끓이고 라면 그릇에 붓기 직전에 넣으면 파 향이 가득하다. 

오래끓여 푹 익혀져도 괜찮고, 고명처럼 내놔도 좋다. 

볶을땐 파기름을 내도 좋다. 어떻게 넣든 궁합이 딱 이다.


4. 쪽파는 대파가 없을때 넣어 보자. 대파보다 비싼게 흠이다. 

대파보다 향도 약하다. 야들한 맛이 있지만 라면에 넣기 아깝다.

향이 약해서 좋을 수도 있다.


5. 부추도 역시 많이 넣어도 맛있다. 건강에도 좋다. 

남자에게는 참....좋다. 볶아도 잘 어울린다. 


6. 냉이는 엄마한테 맡기자. 향이 매우 강하다. 시원하긴한데..

육류냄새 잡는데는 좋지만 그 냄새 없애면 라면맛이 별로가 되니...


7. 달래는 봄철에 많이 사서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사용해 보자. 

대파가 없을때 대용으로 써도 쏠쏠하다. 

다만 많이넣으면 안 된다. 과유불급!


8. 깻잎은 넣으면 향긋한 시골의 향이 난다. 

많이넣으면 안된다. 적당히 한두장 넣어주면 적당한 향기가 가득.





2. 해산물 토핑



1. 기본라면엔 참치 어떻게 넣든지 무난무난 하다. 

그외 라면은 기름을 빼고 넣는게 제일 좋다. 

볶을때 넣으면 면 사이사이로 참치가 느껴지는게 식감도 좋다.


2. 맛살은 생각외로 국물낼때 일품이다. 

해산물 탕류를 먹는 기분을 들게 한다. 

손으로 찢어서 넣는걸 추천하는데, 맛살종류에 따라 비린경우도 있으니 주의!


3. 어묵 역시 어디에 넣든 좋다. 어묵을 사면 주는 오뎅국 엑기스도 매우 좋다. 


4. 오징어어디에 넣든 좋다. 

특히 짬뽕류 라면에 매우매우 어울린다. 

볶아도 쫄깃해서 맛있다. 

다만 너무 익히면 오징어가 질길 수 있다.


5. 큰 새우는 비싸서 그렇지 넣으면 무조건 맛있다. 

갑각류의 육수 역할은 탁월하니까 말이다.

다만 먹기 힘들다. 미리 손질해서 넣는 것을 추천한다.


6. 칵테일새우는 큰새우가 없을떄 어디든 어울린다. 

볶아도 맛있다. 새우는 그냥 진리이다.


7. 북어 또한 어디에든 잘 어울린다. 시원해진다. 숙취에도 좋다. 

다만 잘못 볶으면 질긴 식감에 주의! 가시또한 주의!


8. 미역은 살짝만 넣자. 짬뽕류에 특유의 맛을 더해준다. 

볶으면 미끈한 식감에 조합이 그닥 좋지 않다.


9. 은 맨 마지막에 살짝 넣어서 김 향을 더해주듯 넣어주면 좋다. 

볶은후에 올려도 좋다.


10. 조개는 당연하지만 해감 해놓은걸 넣어야한다. 

모래씹히면 참 찝찝하니까 말이다. 많이넣으면 비리지만 국물이 시원해진다. 

마지막에 펄펄끓을때 넣어서 쫄깃한 조개를 먹는 편이 좋다. 

조개 또한 오래끓이면 질겨진다.

다만 비리지 않게 조심하자. 바지락이든 홍합이든, 백합이든, 모시조개든 다 좋다. 

볶을땐 조개껍데기가 거추장스럽다. 

역시 해산물이니 짬뽕류나 하얀국물엔 당연 어울린다. 비린맛만 잘 잡자.


 

3. 육류 (쉽게 구할 수 있는 육류 위주로)



1. 계란은 기본라면엔 어떻게 넣어도 잘 어울린다.

넣고 안저어서 수란으로 먹어도 맛있고, 풀어먹어도 맛있고, 

미리 풀어서 면위에 둘러줘도 맛도 Good 이다. 

다만 짬뽕, 하얀국물 라면엔 절대 풀지말자. 계란 비린내로 인해 식감 버린다.. 

먹고싶으면 수란으로 추천. 

볶음라면엔 삶아넣어도 좋고, 후라이를 해서 올려도 좋다. 볶아도 역시 좋다.


2. 스팸은 염도가 높으니 스프의 조절이 필요하다. 

향도 강하다. 부대찌개라면이 되어버린다. 

기본라면만이 이를 감당할 수 있다. 

또는 볶음라면에 살짝 깍둑썰어 넣어서 햄맛을 느끼는 수준이 좋다.



3. 소세지는 스팸보단 덜하니 소세지 종류에 따라 살짝 넣어 볼 만 하다. 

수제소세지는 가격대비 아까우니 넣지 않는다. 

마트에서 파는 후랑크, 비엔나류를 넣는 것을 추천. 

밖에서 파는 맛을 원하면 싸고 크고 아름다운 계란부쳐먹는 햄소시지를 넣자.


4. 베이컨은 기름이 매우많아서 국물에 바로 넣으면 안된다. 

또 염도가 높기에 국물엔 별로 안 어울린다. 

볶음라면엔 소스를 볶을때 기름대신 넣어도 좋다. 

많이 볶아서 바삭해도 맛있고, 약하게 볶아서 부드러워도 맛있다.


5. 다짐육기본라면 베이스에 참 잘 어울린다. 

짬뽕류 라면에도 조금 넣으면 고기 육수맛이 나서 금상첨화다. 

볶음에는 두말할 필요 없이 좋다.


6. 치즈기본라면에만 어울린다. 그것도 취향따라 갈린다.  

볶음라면 경우에는 불닭볶음면 같은 류가  어울린다.






4. 그밖에 채소류



1. 양배추어느라면에나 기본은 한다. 

흰국물 라면에도 어울린다. 

특히 짜장면이나 매운볶음라면에 넣으면 맛있다. 

국물라면에 너무 많이 넣으면 달아지니 주의해야 한다.


2. 는 기본적으로 국물을 시원하게 해준다. 

볶을땐 안 어울린다..  감자볶음인줄 알고 집어먹은 무채볶음이 생각날것이다.


3. 당근채소육수 목적으로 낸다면.. 그때 쓰자.  

볶을땐 영양소도 풍부하고 아주 좋다.


4. 콩나물기본라면과 흰국물라면에 정도에 어울린다. 

특히 해장할때.. 두말하면 입이 아프다. 볶아도 기본은 한다. 

다만 면보다 나중에 넣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다. 

볶을때도 기왕이면 면 삶을때 살짝 데치고 볶자. 

잘못 볶으면 비린내가 심하다.


5. 녹두나물는 의외로 잘 어울린다.  일명 숙주나물

처음부터 넣어서 숨을 팍죽여도 좋고, 마지막에 넣어서 아삭해도 좋다. 

볶아도 맛있다. 많이넣자. 몸에도 좋다. 

일본 라멘에 숙주가 올라가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된다.


6. 파프리카는 기본적으로 단맛 때문에 그닥 추천하지 않는다. 

볶을땐 식감도 좋고 보기도좋다. 


7. 호박도 넣으면 국물이 달아진다. 볶아도 단단하지 않아서 그냥 그렇다. 

호박 넣은 된장찌개가 좋으면 조금만 넣어보자.


8. 팽이버섯국물을 탁하게 한다. 좋아하는 사람은 넣자. 

삼겹살 먹을떄 팽이버섯을 구워먹는걸 좋아하면 볶을때 넣어보자.


9. 느타리국물이 시원해진다. 

어느 국물에나 어울리지만 역시 과유불급이다.

매운탕을 잘 생각해보면 된다.


10. 감자는 국물에 기름기를 잘 빨아먹는다. 

너무 오래끓이면 퍼져서 텁텁한 맛이 남는다.

안익으면 못먹는다. 적당히 잘라서 넣어주면 된다. 

전분기를 생각해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식재료


11. 청양고추는 뚝뚝 잘라넣든 송송썰어넣든 볶아먹든 매콤하고 시원한 맛이 딱 좋다. 

텁텁함도 사라진다. 매운걸 싫어해도 끓을때 쌀짝 넣었다가 건져보자. 

시원하다. 매운게 질색이라면 비추한다.



5. 각종 조미료 종류



1. 참기름몇방울만 넣어도 충분하다. 기본라면에만 어울린다. 

참깨라면이 된다. 참깨라면의 싸구려 맛기름보다 훨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는 다 볶은후 살짝 향만 더하자. 풍미가 기깔나게 바뀐다.


2. 후추안 어울릴 수 없는 최고의 조합이다. 

칼칼해지고 얼큰해지고 시원해지고 좋다.


3. 식초국물라면들의 마지막 끝맛의 잡맛을 없애준다. 

1인분 기준 반숫갈만 넣자. 그 이상 넣으면 버려야한다.

짜장면에 식초를 살짝 가미하는 이유와 똑같은 맥락이다.


4. 미원같은 조미료는 넣으면 생각보다 자극적이게 먹을 수 있다. 

당연히 많이 넣진 말자. 굉장히 느끼한 맛이 날 것이다.

한 꼬집이 제일 적당하다.


5. 밥이랑, 후리카케 같은 밥에 넣고 비벼먹는 후레이크는 

종류에따라 다른데 해산물후레이크는 짬뽕류,기본라면에, 육류는 기본라면에 넣자. 

볶을때 넣어도 풍부해진다. 짠 건 감안해야한다.


6. 장류는 기본적으로 짜니까 스프, 물조절 매우 필수적이다. 

1숟갈 이상 넣으면 장맛밖에 안난다. 

당연하지만 흰국물에 장 넣으면 색이 변하니까 비추. 

장 넣고 잘못 볶으면 잘 섞이지도 않고 타버린다. 

장류는 물을 너무 많이 부었을때 살짝 반스푼 정도로 조절하는게 최고다.


7. 고추기름매콤한게 좋으면 넣어보자. 후회하진 않는다. 매울뿐.

적당한 양으로 넣도록 하자.


8. 고추가루 역시 왠만해선 어울린다. 

흰국물에 넣으면 맛은 몰라도 비주얼은 그닥...

 

9. 고소함을 좋아하는사람만 넣자. 

이에 끼고 국물을 마실때 목을 건드려서 강추하진 않는다.

 다만 볶을때 넣으면 고소하고 좋다. 깨를 으깨서 넣는것도 좋은 방법.


10. 기름은 사실 튀긴 면안에 포함되어있어서 따로 넣을 필요는 없다. 

기름의 중요성을 느껴보기 위해선 면을 넣기전 

국물맛과 넣은 후 국물맛을 느껴보면 된다. 차이가 크다.

다이어트를 위해 면을 따로 삶고 라면을 끓이면 .. 맛이 없다. 

기름을 살짝쳐주자. 맛의 벨런스가 잡힌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올리브유라도 넣자. 

팜유보단 건강할 것이다.


11. 다시마 그냥 너무 잘어울리는 조미료이다.

크게 넣어도좋고 잘라서 넣어도 좋다. 

너구리에 다시마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고기육수의 베이스는 다시마가 고기육수 맛을 약하게 하기에

이 점은 유념해야 할 것이다.


물이 끓기전부터 넣어서 다시마육수를 내든, 미리 물에 담가놓든 뭐든 좋다. 

다만 볶음에 넣으면 다시마가 질겨서 먹기 힘들것이다. 

볶음 육수에 다시마 육수를 활용하는 방법 제일 좋을 것이다.





6. 기타 집에 남는 음식 잔반처리 용도



왠만한 국 종류로 베이스를 하여 라면을 끓이면 맛있다. 

다만 양조절을 못하면 애매한 맛이 난다. 

국에 물을 넣어 끓인다기보단 물에 국을 좀 추가해서 끓인다고 생각하자.


라면안에 넣는 김치는 묵은지, 부추김치, 갓김치류가 참 좋다

익은 김치를 넣어야지 겉절이류를 넣으면 맛 없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흰국물에 빨간거 넣으면 그냥 빨간국물 라면을

끓여먹어야지 왜 그런짓을 하는지..


만두는 같이 끓이면 전분 때문에 국물이 텁텁해지니 

쪄놓은 만두라면 나중에 넣는것도 방법이다. 

국물안에서 터지면 강렬한 만두속맛밖에 안날것이다. 

볶을땐 터트려서 알차게 먹어도 좋다.


각종 전 류는 국물위에 살포시올려서 먹어보자. 

신선로랑 다를바 없다. 볶을땐 부셔서 넣어도 알차다.

전찌개와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기본라면에 특히 잘어울린다. 그 외 라면에는 그냥 적절하다. 

볶을때는 넣으면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지만, 팬에 늘러붙기도 한다.


다른 면류라면 1개론 아쉽고 2개끓이긴 싫고 1개 반 끓이면 스프가 애매할때 좋다.

보충역할이지 라면의 맛을 살리는 역할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당면과 라면면을 같이먹으면 식감이 특이해진다. 

부대찌게의 라면사리와 당면사리를 생각해보자. 

다만 국물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미리 불려놓는건 필수.


소면라면이랑 비슷한 시기에 넣어도 괜찮다. 

요즘나오는 면들은 꽤 잘 나와서 생각보다 퍼지지 않고 좋다.

라면과 소면을 같이 먹으면 재미도있다. 예전 라면이 귀할때 이런식으로 먹었다고도 하니.. 

다만 볶을떄는 매우 별로라는 점.

 

집에있는 간장베이스의 마늘, 고추, 양파장아찌가 있다면 살짝 넣어볼만한 도전이다. 

집에서 만든 맛에따라 깊은맛, 매콤함, 단맛이 추가된다. 

물론 건더기보단 국물을 넣는다. 

물에 빠진 마늘,고추장아찌는 맛이 애매하다. 

하지만 볶는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특유의 간장 태운내가 추가되고, 알싸하다. 


 +a 추가 꿀팁

TIP

면이 먼저냐, 스프가 먼저냐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 

다만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면 국물을 맛보면서 간을 맞출 수 있다. 

너무 딱 맞추면 면때문에 짜지니 약간의 여유를 두고 간을 맞추자.


자취할때 계란, 파, 다시마 정도는 충분히 보관해놓자. 

특히 다시마는 상하지도 않는다. 


라면이란 음식 자체가 우리 일상에 있어서

혼자서 식사해도 좋고 외국가서 먹어도 좋고

놀러가서 간단하게 먹기도 좋은 식사인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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