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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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제 아무리 기술이 도태했다고 해도 시대에 앞서는 기술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그 기술들은 현재의 기술을 이용해서 응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오래된 흑백사진을 컬러사진으로 복원하는 기술들은 말이다.

불과 컬러TV와 컬러 사진이 나온게 60~70년도 채 안됐다고 하니까 말이다.


오늘은 그러한 집안에 있는 흑백사진등을 컬러복원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1. Spectrum (아이폰 App Store)



아직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은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폰을 사용하는 애플 유저들은 이렇게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Spectrum을 이용해서

흑백 사진을 컬러로 복원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이 앱을 이용해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


아직까지 어플이나 앱으로는 제대로 된 흑백 사진 컬러 복원 어플이

잘 없다는건 아쉽다.


2. 흑백사진 컬러 사진으로 복원하는 사이트 

(되는 곳과 안되는 곳 구분)


필자가 테스트 해볼 사진은 바로 다음과 같다.


흑백사진 하면 제일 유명한

조선시대의 이정과 박명수 그리고 김흥국이 

셋이서 같이 찍은 과거의 닮은꼴 사진.






그리고 일본의 은지원 닮은 꼴을 

이용해보도록 할 것이다.


기왕 흑백으로 전환 해볼 것이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컬러사진으로 잘 복원이 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어플이 아닌 사이트에 파일을 업로드 하여

흑백사진을 컬러사진으로 변환하는 사이트이다.


https://demos.algorithmia.com/colorize-photos


바로 컬러라이즈 포토즈라는 사이트로써

사진 혹은 이미지 주소 혹은 직접 사진 업로드를

통해서 흑백 이미지를 컬러로 변환할 수 있다.

흑백사진을 컬러사진으로 자동 컬러링 사이트로는 

여기가 많이 익히 알려진 곳 중 하나이다.


필자도 그래서 도전을 해 보았다.


도전결과.... FAIL



사진을 업로드 했지만 

이 상황에서 전혀 변화가 하나도 없었다.

대체 뭐하는 건지 이해가 안될 정도...


결국 첫번째 사이트는 포기..






 컬러라이즈SG


https://colourise.sg/#colorize

이 곳은 위의 사이트보다는 

덜 알려진 곳이지만 위의 첫번째 사이트에서

실패를 했기에 두번째 사이트에서

도전을 해보도록 하였다.


일단 이정 박명수 김흥국 조선시대

쓰리샷 사진을 복원 돌려본 결과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이렇게 흑백 사진을 컬러사진으로 변화시킨 결과는 이러하다

뭔가 어설픈듯 하지만 이정도면 훌륭하지 아니한가?


진짜 컬러로 보니까 이정과 박명수 그리고 김흥국이

조선시대 코스프레를 한 듯한 느낌마저 드는

컬러사진 복원효과를 가져다 주는 듯 하다.


그 다음은 일본의 은지원이라고 불리우는

일제시대의 한 무사의 사진을 흑백에서

컬러로 복원한 결과 값이다.



이렇게 흑백 사진을 컬러로 바꾸니까

은지원 닮은꼴 보다는 더 안닮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

뭔가 이질감은 느껴지지만 확실히 재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원래의 컬러사진을 흑백으로 전환한 뒤에

그 흑백 사진을 컬러화를 시켜본 결과 생각보다 확실히

컬러 복원의 한계성이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도 옛날 사진의 컬러 복원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화질의 사진을 컬러 복원할 수 있는

기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혹시라도 아주 옛날의 사진을 컬러복원할

목적으로 쓴다면 충분히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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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먹을것 많고 외식 가격대도 많이 떨어졌고

제 아무리 경제상황이 안좋아져도 발전된 외식문화와 더불어서

경제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어진게 당연하긴 하지만

정말 불과 30년전 까지만 해도 

바나나, 짜장면, 돈까스, 돼지갈비 등은

정말 특별한 날에만 맛볼 수 있는 특식이라고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그런 음식중에 돈까스는 경양식 집에 가야 맛볼수 있었는데

이제는 어렵지 않게 맛볼수 있는 음식으로 바뀌었다고 할 수 있다.


오늘은 그런 돈까스를 먹고 온 이야기



서울 성북동 기사식당 골목...

솔직히 기사식당이 숨어있는 맛집이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솔직히 맛집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고

차가 없는 필자 입장에서는 이동하기가 좀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가끔 오던 곳이었던 서울 왕돈까스 성북동.


오늘은 여기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이 곳 성북동 서울 왕돈까스는 오자마자

돈까스가 아닌 메뉴를 시켜도 무조건 스프는 한명씩 제공이 되고 있었다.

그것도 자리에 착석하자 마자 말이다.

스프를 먹기도 전에 메뉴판을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자.



돈까스 메뉴가 뭐 솔직히 별거 없지만

기본 왕돈까스, 정식, 생선까스, 함박 정도가 보통인데

역시 식생활의 패러다임이 변했다고 치즈까스 새우까스 등등

응용된 돈까스 메뉴가 있다는것은 역시 현재의 모습에 걸맞구나 싶은 느낌.


모 광고처럼 조강지처가 좋다고

역시 왕돈까스를 먹어야 제맛 아닌가?

기본 시그니쳐와 같은 왕돈까스로 주문을 했다.


아...근데 여기는 메뉴판에 단점이 있네..

주류 메뉴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제공이 안되네?

하기사... 기사식당이고 차몰고 오는 사람들이

다수라고 술메뉴는 아예 보여주지 않는 듯 한데

술은 주문하면 당연히 준다. 


물론 차가 없는 필자는 음주운전과 관련이 없으니

마셔도 된다고!!







대략적인 내부는 요러하고

특이하게도 경양식 돈까스에 깍두기와 

풋고추. 그리고 장국이 나온다.


그리고 운전자들이 부러워 하는

필자가 주문한 맥주 한병!


분위기는 말그대로 경양식 집 분위기 보다는

기사식당 분위기가 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근데 이 근처에 돈까스집도 많고 특히 

모 방송국에 자주 나왔던 불백집들이 맛집이라고

성북동 기사식당의 터줏대감처럼 자리잡고 있는데

솔직한 심경으로 거기가 왜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의문심을 가져가면서 평소와 같이 

스프에는 후추룰 후춧후춧!하고 솔솔 뿌린 뒤에

한숟가락 훌훌 마셔본다.


역시 돈까스 먹을때의 스프는 정말 개꿀맛이다.

한그릇 더 리필해서 호로록 호로록!



드디어 나온 서울 왕돈까스의 시그니쳐 메뉴인

왕돈까스가 나왔다.


그릇이 참....크다.

딱 국그릇과 스푼과 비교를 해봐도

티가 확 날 정도로 사이즈 차이가 확실히 난다.







가까이 찍어본 모습.

조금 제공되는 단무지

그리고 양배추 사라다! 샐러드가 아니다

사라다와 더불어서 마카로니 사라다까지.

정말 옛날의 맛 구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돈까스 사이즈도 무진장 크다.



언제나 한입샷은 인생의 필수 아닌가?

돈까스 한입 콕콕 슥슥 칼질해서 한입샷

그리고 먹다가 느끼하면 풋고추에 쌈장을 콕콕 찍어서 한입

그리고 자동차를 물고 오지 않는 비운전자들은 부러워 할

맥주 한잔에 돈까스.


행복이란게 별거인가...

무난한 곳에서 맛있게 식사 잘하고

그 음식에 반주를 할 수 있다는게 행복 아닌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떄문에 점점 소소함에

행복을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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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위장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속이 쓰려서

도저히 잠도 못자고 그 좋아하는 맥주하며 국수류니

유제품도 일절 손도 안대고 살았던 약 열흘간의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새 정신을 못차렸는지 라멘이 먹고싶다고

징징대는 내 미각...아니 혓바닥..아니...쎗바닥...


아..물론 코로나는 절대 아니다.

코로나였으면 라멘도 못먹으러 다녔겠지?


한번 안가봤던 곳을 정복해볼까 싶기도 했는데

마침 직장 근처에서 부천이 그렇게 멀지 않다는걸 알고

몇번 가볼까 말까 하다가 쉽사리 도전하기 힘들어서

안갔던 라멘집에 도전해본 이야기.



정말 쌩뚱맞기 그지 없는 동네

라멘이랑은 전혀 상관없을듯한 조용한

아니.. 왠지 좀 오래된 듯한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던 원종동 인근...


한때 친구가 이 곳 원종동 근처에 살아서 부천역에서

꾸역꾸역 버스를 타고 들어왔던 기억이 나는데

이미 그 친구들도 다 서울로 올라간지 꽤 됐고 

왕래도 끊어지니 자연스레 안오게 된 부천..


그렇기 때문에 쉽사리 도전하기 힘들었던

부천 시내에서도 꽤나 먼 곳에 위치했던 원종동..



전혀 안어울릴 듯한 이런 부천...

진짜 이런 곳이 라멘 불모지겠지라고 생각들만한

장소에 있었던 일본 라멘 전문점 멘가고토쿠


어줍잖은 일본어로 해석하자면 면처럼?

일본어 밑천 다 드러나는 필자의 능력..ㅠㅠ


어찌됐건 일본 라멘의 맛집이라고 하면 

보통 홍대, 연남동, 강남이 먼저 떠오를텐데

어째... 이런 조용한 동네에 라멘집이라니... 


김포공항 인근에서 근무를 하니까 오기 쉬웠지

정말 큰맘 먹지 않으면 오기 힘들듯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라멘 메이저 지역이라고 

불리우는 홍대나 연남동 등에 비교해도 굉장히

저렴했던 가격대.. 그리고 필자가 참 좋아하는

쓸데 없는 메뉴없이 전문적으로 보이는 이 느낌..


필자가 원했던 메뉴가 바로 이런것 아니었을까..

자판기 옆으로는 제면하는 공간이 보였었다.



사실 여기를 큰 마음을 먹고 온 계기도

몇몇 라멘만 먹으러 다니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이 곳 멘가고토쿠가 한적한 마을에서

츠케멘만 전문적으로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특히나 츠케멘을 좋아하는 필자가 이런 곳을

빼놓을 수 없지 라는 생각으로 다녀온 것도 이런 이유였다.


보다시피 가게가 굉장히 협소해서 

일정 인원 이상이면

굉장히 꽉 차는 느낌이었고

주방도 굉장히 좁아 보여서 

과연 이런 규모로 라멘이

제대로 되긴 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도 츠케멘만 시작했다고 하기에는

나름 일반 라멘도 하고 있었고 최근 핫하다는

마제소바도 하는듯해 보였다.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인 만큼 츠케멘 하나만으로는

너무도 매니악한 음식 장르이기에 

그거 하나만으로 이런 조용하고 한적한

라멘 불모지에서 살아남긴 어려울테니 말이다.



역시 츠케멘이 우선적으로 잘하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 바로 저 와리스프 보온병..


저 보온병이 있기에 찐득하고 짭쪼름한 꾸덕꾸덕

츠케멘 육수인 츠케지루를 호로록

전부 완식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라멘 맛집이라고 폼잡는 몇몇 중구난방식 라멘집들

생각을 해보면 여기는 그래도 기대치가 올라간다.



드디어 나온 츠케멘.

면발하며 잘 아부리된 챠슈. 그리고 계란 한개

뜨겁게 잘 달궈진 그릇에 스프가 낭낭히

담겨져있는 츠케지루 육수.


쉽게 오기 힘든 곳이었기에 일부러

오오모리로 주문을 해 봤다.


역시 츠케멘 특성상 다른 라멘에 비해서는

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조금은 늦게 나올수 밖에 없다.



사실 필자는 챠슈 자체가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섭섭한 수준의 큰 감흥 없는 

인물인지라 챠슈가 한개라도 있다면 언제나

땡큐땡큐를 외치는 사람이다.


불향이 잘 들어간 챠슈 한장

필자에게는 아주 적절한 사이즈.


츠케멘에 있어서 츠케지루 국물

생명인데 여기는 역시 기대치를

어느정도 충족시켜주고 있었다.


인싸식 표현으로 꾸덕찐득한 

이 츠케지루 무엇~~!!??

이런 느낌?







언제나 츠케멘을 맛있게 영접하기

직전의 필자의 의식은 간단하다.


면발 한가닥 먼저 을 본 뒤에 

그 다음 츠케지루 국물을 호로록 본다.


면발은 너무 퍼지지 않고 딱 좋은 삶음새.

굵기도 중면의 수준으로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적당함.


육수는 돈코츠 국물찐하게 해서

그 위에 교카이분. 일명 생선가루가

같이 가미된 느낌 그자체였다.



그렇게 움짤을 남겨보고 츠케지루 육수 

한숟가락 맛을 보고 음...

역시 이 짭쪼름함.


묵직하고 꾸덕한 느낌이 필자가 찾던

그 츠케멘 자체가 맞다.


필자가 먹어본 좀 잘한다는 

츠케멘 맛집 수준에

비견할 수 있는 적당한 염도 농도.


 일본틱하게 가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그렇게 모든 느낌은 맛봤으니

이제 면을 푹푹 담궈서 콕콕 찍어서

호로록 호로록 하다보면 아팠던 위장은

잠시 잊으시오를 외친 뒤에

이미 위장에는 츠케지루 스프와 면발이 섞여서

조화를 이루어서 내 피와 살이 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이 곳의 아지타마고... 일명 맛달걀

여기는 다른 라멘집에 비해서는 반숙 그 이상으로

삶은 달걀을 내와 준다.


삶은 정도는 사람마다 호불호지만

필자는 어느쪽이던 상관은 없다.


내가 무슨 라멘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내 입맛에 잘 맞으면 땡인거지..



그렇게 호쾌하게 츠케멘 한그릇

호다닥 피니쉬를 한 뒤에 마무으리~


이제는 많이들 찾는다는 츠케멘이지만

아직까지 츠케멘은 어렵고 까다로운 음식임에는

틀림 없을듯 하다.


홍대에 츠케멘으로 유명하다는 라멘 맛집들도

정말 뼈아픈 고통을 딛고 일어선 만큼

이 곳 부천에 있는 멘가고토쿠도

정말 역대급 불모지에서 꿋꿋이

매니악한 라멘 장르로 버티고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지하철도 없고 그저 김포공항에서 버스타고

왠 이상한 도로를 타고 나와야 할 정도였으니

이런게 진짜 정ㅋ벅ㅋ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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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안보고 지나칠 수 없는

유튜브 동영상.

그 여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청하고 있으며,

이미 공중파, 해외방송, 엔터테인먼트 및 연예인들까지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동영상 컨텐츠를 올리는 것을

수도 없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으로써 너도 나도 유튜브 및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발을 내밀고서 수익을 거둬들여볼까라는 생각을 가져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유튜브로 수익을 내는 것은

조건도 너무 까다롭고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동영상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열심히 머리도 써가면서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서 일단 불가능하다면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오늘은 유튜브 이외에도 동영상 비디오 컨텐츠 등을

통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 사이트를

몇개 소개하려고 한다.


1. 브라이트코브


브라이트코브는 온라인마케팅을 목적으로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스트리밍 역시 제공되는 곳이며, 소셜 정보 및 시청자 분석등을 통하여

최적의 광고를 매칭하면서 영상을 제공한다고 한다.

다만 마케팅 및 방송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니면

조금 허들이 높기 떄문에 일단 알아두는 것도 좋을 듯 싶다.




2. Wochit



정말로 쉽고 간단하게 영상을 편집하고

퍼블리싱까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이 사이트는

영상을 활용하여 다양한 스토리보드까지 만들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3. 칼투라



위의 사이트들 보다는 조금 더 가깝고 편안하게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접근이 가능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도 다양한 OTT 사업자들과 제휴를 맺고 진출하고 있다고 하니까

관심있으면 이 곳도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4. 페이스북



유튜브의 대항마로 급성장 중인

SNS계의 대표주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도 같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걸맞게

동영상 컨텐츠를 이용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중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갈길이 멀었다고 할 수 있고

저작권 위반이 의심되는 영상들로 인해서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의 기를 죽이는 유저들이 있다는 점은

아직도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될 듯 하다.




5. 데일리모션



유튜브가 없었다면 데일리모션이 

유튜브 시장을 다 잡았을거라고 할 정도로

유튜브의 대안점이 되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니코니코동화, 판도라tv, 엠군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지만

데일리모션은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발맞춰가면서

계속 달려나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6. 마토미



마토미는 wochit과 똑같은 개념으로 움직이는

컨텐츠 크리에이터용 플랫폼이다.






7. 구글 애드센스 for 비디오



꼭 유튜브가 아녀도 동영상을 이용해서

애드센스에 송출이 가능하다는 점은 알아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것도 조건은 유튜브만큼 까다롭다.

월 200만 이상의 노출이 가능한 

컨텐츠 능력자여야 한다는 점이 걸림돌이니 말이다.



이렇게 다양한 동영상 수익창출 플랫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유튜브, 국내에서는 네이버tv, 카카오tv가 있겠지만

조건들이 모두 일정 횟수 시간 이상의 재생 및 구독자수

그리고 점점 더 치열해지는 컨텐츠 전쟁에서

조금이라도 틈새시장을 노리고자 한다는 분들이라면

크리에이터로써 노력은 첫번째고,

두번째는 틈새시장 활용이 될 것이다.


모두들 노력해서 훌륭한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길

기원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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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약 수개의 다운로드가 차단되었거나 막혀있는 동영상의

다운로드 방법을 소개한 적이 있을 것이다.

https://m-nes.tistory.com/573

https://m-nes.tistory.com/186

https://m-nes.tistory.com/681

https://m-nes.tistory.com/702

https://m-nes.tistory.com/709

https://m-nes.tistory.com/754


HTML 분석 방법부터 시작하여 다운로드 사이트 및

각종 확장 프로그램과 더불어서 m3u8 분석에 기본적인

F12를 열어서 캐쉬파일 추출 방식으로 다운로드 하는

방식까지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드렸을 것이다.




오늘은 PC가 아닌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

주로 삼성 갤럭시 LG 샤오미 엑스페리아 계열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가 될 수 있을듯 하다.


예전에 알려드렸던 방식을 해봐도 안된다면

한번 더 속는 셈치고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 시도를

해보는 것은 어떨지 모르겠다.


다만... 아이폰은 불가능하니까 아이폰 유저는

PC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을듯 하다.


주의

이 방법을 이용해서 발생하는

민형사상의 책임본인에게 있으며,

이 방법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닌 학술적 목적으로

이용하라는 취지하에 알려드리는 내용이다.


다운로드가 차단된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한 다운로드 방법



우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실행한 뒤

"Lj Video downloader" 를 검색하거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eavjenn.m3u8downloader&hl=en

에 들어가서 앱을 설치하면 된다.







이 어플을 설치한 뒤 실행하면 간단하다.

그 다음은 일사천리처럼 진행하면 된다.


본인이 원하는 다운로드가 막혀있는 동영상이 있는

웹사이트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거나

아니면 그 사이트의 m3u8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고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다.



처음 실행하자마자 나오는 안내문 중 하나이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동영상의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그 다음에는 동영상 파일이 추출되어서

다운로드가 진행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실행을 하면 첫번째 사진처럼 webpage URL에는

본인이 다운로드 받고 싶은 동영상의 페이지 주소를 넣으면 된다

그렇게 다운로드가 가능한 파일인 경우에는

이렇게 하단의 Download 버튼이 활성화가 될 것이다.


두번째 사진은 m3u8 link를 눌렀을때 나오는 화면이며,

만약에 동영상 추출이 안되어서 HTML 분석을 통하여

본인이 원하는 다운로드 동영상의 m3u8 주소를 넣었을때

다운로드가 가능한 시에는 하단에 다양한 버젼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나온다.


HTML 분석 방법으로 m3u8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아래의 링크에서 m3u8 찾기 검색 방법을

숙지한 다음에 위의 방법을 시도해보자.


https://m-nes.tistory.com/702

https://m-nes.tistory.com/805





그렇게 위의 언급된 웹페이지 주소 혹은

m3u8 주소를 이용하여 다운로드가 막힌 차단된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로드를 시도해보면

위와 같이 다운로드가 완벽히 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모든 동영상이 다 먹히지 않을 수도 있으며,

다른 방법에서 먹히는 경우도 간혹 발생할 것이다.


솔루션이 다양하고 접근 방식이 다양해서

어떤것은 먹히는데 어떤것은 안먹히고 

정말 어려운 방법으로는 안먹히는데

정말 쉬운 F12를 이용한 다운로드는 쉽게 되고

아이러니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사실 그게 당연한거니까 너무 어이없어 하지 말자.


모로가던 도로가던 다운로드가

됐다면 본인이 원하는 목표는 이룬거나

마찬가지니까 말이다.


걱정말고 시도해보도록 하자.


주의

문의 리플특정 앱,프로그램, 사이트언급된

질문을 하실 시에는 사전통보 및 답변 없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트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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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필자가 알려드리는 다운로드가 차단되어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을 공유해서 알려드린 내용을

꽤나 많이 포스팅한 이력이 있다.


https://m-nes.tistory.com/573

https://m-nes.tistory.com/186

https://m-nes.tistory.com/681

https://m-nes.tistory.com/702

https://m-nes.tistory.com/709

https://m-nes.tistory.com/754


이렇게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 중 제일 문의가 많은 것중 하나가

정말 다운로드 받고 싶어서 간절한 마음에

여러 방법을 해봐도 m3u8 찾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다운로드가 차단된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 중 하나인 m3u8을 이용하여

다운로드를 하기 직전에 m3u8부터 찾아낸 후 검색해서

그 m3u8의 경로를 색출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다운로드 막힌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로드 - m3u8 찾아내기



그럼 대체 그 거지같은 m3u8파일이 대체 뭔데

그냥 동영상도 아니고 m3u8로 따로 나눴느냐...


바로 실시간 스트리밍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3~4가지의 동영상 품질을 나눠서 

저품질 , 중간, 고품질 등등으로 나눠서

그 동영상들을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게끔 다중화된 ts파일

쪼개서 만든 인덱스 파일이라고 보면 된다.

그 쪼개진 파일을 합치면 우리가 원하는 동영상이 되는거고

쪼개진 파일의 순서나 위치 등을 정하는 것이 바로

m3u8이라는 파일이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럼 각설하고 우리가 원하는 m3u8은 어떻게 찾아내고

어떻게 찾기를 하면서 색출을 해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본인이 다운로드를 원하는 차단된 동영상 웹페이지에서

크롬을 이용하여 우선 F12를 누른 후에 Network -> XHR로 이동을 한다.

그 다음에 변종의 경우도 존재하나

통상 index.m3u8이라는 파일이 존재할 것이다.

(무조건 index 파일명이라는 보장은 없다.)


다양한 파일이 많기 때문에 눈을 번쩍 뜨고서

찾아야 할 수도 있을 것이며 일부 솔루션에서는

이 방법이 안먹힐 수 있으나 보통은 이런 방법으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찾은 m3u8 파일우클릭을 한 후

copy -> Copy link address를 누르면 된다.


그렇게 획득한 m3u8주소는 필자가 지난번에 작성한

https://m-nes.tistory.com/702


이 방법 혹은 최근에 포스팅된

https://m-nes.tistory.com/806

방법을 보고 활용하도록 하자.


이 방법을 이용하면 m3u8주소를 이용해서

그동안 다운로드가 막혀서 다운로드가

불가능했던 차단된 스트리밍 동영상도 완벽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할 것이다.


m3u8 검색이 어려웠던 사람들에게

조그마하게 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주의

문의 리플에 특정 앱,프로그램, 사이트가 언급된

질문을 하실 시에는 사전통보 및 답변 없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포스트 보호를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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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19로 인해서 자발적인 자가격리가

굉장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집에서 즐길것이 없으니 닌텐도 동물의 숲을

구입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PC방도 위험하니

PC를 직접 구입해서 집에 게임을 목적으로 컴퓨터를

맞추는 사람들도 다수 늘었음을 알 수 있는데 

그 만큼 키보드와 마우스의 중요성도 꽤나 커진듯 하다.


오늘은 COX CK108 갈축 키보드와 

로지텍 게이밍 국민 마우스인 G102의 구입 및 개봉기이다.



주문한 뒤 배송받은 모습은 대략 이런 모습

COX CK108콕스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이며,

로지텍 G102G1 계열의 유명한 그 마우스이다.


마우스는 벌크 타입으로 왔으며, 

별도의 패키지 포장된 상품은 아녔다.



그렇게 마우스 불안한 마음으로 개봉했는데

다행이도 정품의 깨끗한 새것의 모습이었다.

당연하게도 마우스는 유선타입


그리고 그 밑에는 COX CK108 키보드 박스

피쳐링을 해주고 있었다.







로지텍 G1 G102 마우스의 근접 샷 모습


가까이서 보니 좌클릭 부분부가버튼 기능이 있었으며,

휠 아래에는 특수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다.




그리고 COX CK108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개봉한 모습


참으로 각지고 우람하다.

그리고 기계식의 특징에 걸맞게 굉장히 무겁다.


게이밍 키보드 가격대가 이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옆의 번호키 부분이 있다는 것은 부가적으로 사용하기

딱 좋을듯 싶다.



그리고 키보드 청소가 용이하게끔 키캡리무버와 더불어서

청소용 브러쉬. 그리고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었다.


이 이상의 별도 구성품은 키보드 빼곤 없었다.

뭐 COX CK108 키보드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 구성이면

뭐 할말은 없지.


그래도 번호키 위에는 음량조절 키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게임도중에도 볼륨 조절이 용이하다.



그렇게 키보드를 연결해본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사진이 구려도 이해를 바란다. 


필자가 쓰는 키보드가 아닌 동생이 쓰는 키보드이기 때문에..

로지텍 G1 마우스 LED는 약 4~5가지 정도의 색상

뿜어내면서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녹색 , 파란색 , 자주색 계열

LED라이트가 빛나고 있어서 느낌은 딱 PC방 느낌이 물씬이었다.


더불어서 COX CK-108 키보드 또한 LED가 내장되어 있어서

밤에도 키보드 작업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가까이 찍어보자...

키감을 대충 느껴본 결과 

갈축이 확실히 청축에 비해서는 타자 치는 소리는 

덜했으며, 조금은 무겁지만 적축 등의 무거운 키타입에 비해서는

그렇게 무겁다고 느끼기 힘들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여름의 밤에 문을 열어두고 

키보드로 작업을 한다고 치면 음...소리가 클듯 하다.



싸구려 만원짜리 키보드들의 단점은 바로 저 인쇄된 부분이 어느 순간엔가

싹 다 사라지고 지워져서 뭐였더라? 하면서 감으로 키보드를 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COX CK108의 경우는 아예 각인을 한건지 아니면

뚫어서 따로 코팅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LED와의 조합도 좋고 쉽게 각인이 지워지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다.




로지텍 G102 마우스 또한

가격을 생각해도 쉽게 망가지지 않고 버튼이 눌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예전에는 그렇게 비쌌던 게이밍 마우스를 보고

참...어떻게 저리도 비쌀까 생각했는데..


200에서 8000dpi까지 조정이 가능해서

본인의 게임에 따라 마우스 감도 조절이 가능하게끔

프로그램도 제공해서 좋았다.


다만...오버워치는 지원이 안되던...-_-;;


어찌됐건 비싼 가격을 제쳐두고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인듯 하며

개인의 취향과 차이는 있겠지만 필자도 만져보니 

큰 무리감 없이 써도 좋을듯한 가격대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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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사람들이 자가격리 아닌

자가격리로 인해서 닌텐토 동물의숲이 잘 팔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집에서 게임이나 다른 것으로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집단공간인 PC방, 노래방의 방문은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필자 또한 동생이 자가격리 아닌

자가격리로 인해서 새롭게 PC를 교체 했는데

남은 컴퓨터 부품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할텐데

고민하던 와중에 용산에서 컴퓨터 부품만 매입해서

현금화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온 이야기이다.




하늘이 참으로 맑았던 어느날의 용산.

지금은 없어진 터미널 전자상가.

한때 "손님 맞을래요?" 로 유명했던

그 상가가 맞다. 


지금은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이

들어서 있다.  이 덕분에

용산의 스카이라인은 주상복합 아파트와 더불어

신축 아모레퍼시픽과 LG유플러스 사옥으로

옛 전자상가의 메카 느낌은 좀 사라진지 오래이다.


그 중 우리가 다녀온 곳은 선인상가 21동에 있던

중고 컴퓨터 매입 판매하는 업체로 이동을 하였다.



당시 방문한 날이 토요일이었기에

일부 매장들은 다 문을 닫았고 조용한 상태였다.

물론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장사를 하는 업체들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로는

문을 닫고 쉬는 곳이 많았었다.


전체적으로 일반 PC 시장이 많이 죽었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LOL, 레드데드리뎀션2

콜오브듀티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PC게임이 많아져서

아직까지는 PC 시장이 명맥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옛날의 그 용산하면 용팔이라고 해서

등쳐먹던 시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나와, 에누리 등의 가격비교 사이트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뒷통수 맞기 어렵게끔

잘 되어 있다. 

물론...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진이 팍 줄어서 힘겹긴 하겠지만 말이다.



필자가 다녀온 곳은 나노메모리라는 곳이다.

이 곳에서 CPU하고 RAM 그리고

VGA와 메인보드와 파워를 매입하도록 해서 현금화

하기 위해 매각 작업(?)을 위한 방문을 하였다.



언제적 PC인지 모를 정도의 컴퓨터들도 보였다.

일명 퀘퀘묵은 고리짝 시기의 컴퓨터..


그리고 다양한 부품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문적으로 개인이나 업체등을 통해서

부품을 매입하는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필자가 팔려고 했던 부품은 대략 요랬다.

I5-2500과 지포스 GTX660 2G

램 4기가 2개

메인보드 한개와 좀 오래된 파워 600W


이정도를 매입 요청하여 매각을 하고 왔다.

현금으로는 얼마 안되지만 땅파서 나오지는

못할 수준의 금액이 나와서 새롭게 산 PC의 

메인보드 값은 나온거 같다.


부품의 상태와 컨디션 테스트를 한 후에

매입이 이뤄지기에 고장 유무를 철저히

확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매입할때는 신분증을 확인함으로써

절도행위로 발생한 장물 매각을 방지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명함은 대략 요래요래..

필자가 어떠한 이득 없이 순수하게

부품을 가지고 가서 팔고 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만족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무난무난하게 제값 받고 친절하게

대응해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혹시나 싶어서 세대가 지난 중고 부품을 구매해서 

필자도 컴퓨터를 맞춰볼까 생각했지만

여기는 매입한 부품을 개인한테는 팔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 좀 아쉽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본인이 보유한

부품의 가격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까

혹시라도 중고 부품을 매입하는 곳을 찾는다면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 듯 하다.


사족이지만...............

사실 이런 소개 포스트를 쓴 이유도 홈페이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과연 그 매입가격이 정말 맞는지 하고..

 실제로 지금도 운영하는 업체인지 궁금했기도 하고 

필자처럼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서 올린 이유도

있다는 것은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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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필자가 생각하는 지론 중 하나..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항에 있는 식당은

절대 맛이가 없다...!!!


이게 지론이었는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지하식당 일부는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생생히 남아 있었다.


물론 가격은 시내에 비하면

비싼축에 속하지만 그런걸 생각해도 

인천공항 2터미널은 나름 신경을 많이 쓴것인지

맛은 있었다고 생각했다.


역시 코로나의 여파는 무섭다.

잘 나가던 인천공항도 이렇게 사람이 없기는

처음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지난 며칠전에 다녀온 인천공항 2터미널 내에

있는 식당의 이야기이다.



나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에 맛집이

좀 존재하는 것은 알지만 일반구역 4층에도

식당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보니까 롯데에서 운영하는 빌라드 샤롯데

유타이가 있었는데 파견 나온 회사에서의 

식사 선택은 유타이라는 태국요리 전문 매장으로의

선택을 하였다.







메뉴는 대략 보이는 게 이정도.

태국 요리 전문점 답게 똠양꿍도 있었다.

근데 사실 태국요리가 잘한다고 보기 어려운 

곳들이 많아서 맛집이라고 하는 애들도

생각보다 맛없게 하는 곳이 많아서

조금은 걱정된다.


뭐 선택은 내가 한것이 아니기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빌라드 샤롯데와 유타이가 같이

운영되고 있었기에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태국분위기보다는

조금은 웨스턴한 느낌이 혼합된 느낌이었다.


적당하게 분위기도 한몫은 하지만

크게 나쁘지는 않았다.

반대쪽은 그래도 태국분위기가 좀 있었으니

상관은 없었지만 민망해서 사진 못찍은건 안비밀.



메뉴는 대략 요래요래 된다.

통상적인 태국요리 메뉴답다.

다만 공항이라는 특성상 가격대는 조금 쎈편


과연 롯데에서 운영하니까

맛은 기본이상은 하겠지라는 생각은

하고 싶었다. 그래야 내 맛집라이프?

에 걸맞을텐데 말이다...



우선적으로 깔리는 개인 테이블

빌라드 샤롯데와 같이 운영되다 보니까

일부 식기테이블페이퍼가 같이 공유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것보다 진짜 사람이 없다.

4월 말 기준 

일 평균 2000명이 조금 안되게

이용객이 줄었으니 말 다했다.



그렇게 나온 음식들이 나왔다.

똠양꿍과 팟타이 그리고 쌀국수

윙도 같이 나왔다.

볶음밥도 나왔으나 사진찍기 민망해서

후다닥 찍고 카메라를 내려놓는다.








그렇게 쪽팔림을 무릅쓰고

찍어본 한입샷.


닭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기본적인 맛.


그리고 팟타이는 조금 실망.

태국 요리를 많이 맛본 것은 아니지만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너무 평범했던 느낌..



그리고 똠양꿍쌀국수양지쌀국수

사실 쌀국수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하지만

조금은 한국화 된 느낌의 쌀국수였기에

육수도 그렇고 본토 느낌은 좀 빠진 느낌이다.


우리나라에 진출한 태국 요리 전문점들

한결같은 공통적인 문제점이다.

태국을 찾기가 어렵다.


태국을 가보지 않았다고 하지만

태국요리 좀 먹어보고 태국도 다녀온 사람들

말로도 태국과는 좀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를 하곤 한다.


나름 태국요리 인증 받았다는 곳도 있다지만

그런데는 너무도 비싸고 현지에서 먹어보면

그 가격대에 먹을 음식이 아닌데 이상하게

한국만 넘어오면 비싸지는 특성이 있다고 그런다.


그래서 사실 태국씨를 찾으려고 했지만

이날은 안태국이었다.


이것은 모든 태국요리 전문점들의

딜레마일듯 하다.


무조건적으로 본토맛을 따라가는것은

새롭게 접하는 손님을 놓치기에

무리일 듯 하지만 필자처럼 조금은 더

향신료도 쎄고 특이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입맛에 대해서는 개인적 차이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ㅠㅠ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니까

걱정은 안해도 된다.


그래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 와서

나름대로 맛집 찾다가 태국요리

맛보고 흐믓했던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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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은 항상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홍대입구역 홍대의 거리랑은 다르게 같은 길도 새로운 느낌을

만들어 주는데 말그대로 갬성 거리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특히 이 날 방문했던 당시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센치하면서 새로운 느낌을 맛볼 수 있었다.


오늘 방문한 라멘집도 새로운 느낌으로 방문했다고 해야할까..

사실 예정에는 없었던 장소이긴 하다만...



홍대입구역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연남동 566 라멘.

나름 한때의 풍미를 장식했던 일본 라멘 맛집으로

불렸던 무타히로의 자리에 예전 점장? 점원? 이 여기에 

새롭게 매장을 런칭해서 열었다고 한다.

필자가 과거에 올렸던 포스트 한장.

https://m-nes.tistory.com/778


무타히로 시절에도 굉장히 입소문이 자자했던

곳이었는데 새로운 상호명인 566라멘으로 

변경하면서 디씨나 인스타그램에서 그렇게

극찬을 많이 하길래 한번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다녀온 곳.



한정판인 33라멘? 이 메뉴는 5시반 쯤 방문했을때

이미 매진인 상태였으며, 그 외의 라멘은 가능하다고 했는데

사실 필자에게 있어서 조금 더 마음이 갔던 것은 츠케멘.

일본의 라멘지로 스타일을 그대로 정말 똑같이 배꼈다고 하는

66라멘을 먹어보고 싶었으나 그걸 먹었다가는 

배가 불러서 왠지 치명타를 입을거 같아서

아직 지로리언 라인의 축에도 못끼는 소인배 수준의 

필자에게 있어서 최선의 선택은 역시

츠케멘이었다.


맨날 츠케멘만 먹고 사니까 오리지날 라멘은

거의 안먹는듯한 느낌이지만 츠케멘이 맛있으면

다른 라멘도 맛있다는 맛집의 증빙이니까..


특이하게도 여기는 계란은 별도로 추가해야 한다.

계란 인심은 조금 야박하다.

하지만 맥주인심이 좋구만... 1664를 3천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664 라거 한잔에

츠케멘에 계란 추가가 당연히 진리 아니겠어?



저녁 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점내에는 굉장히 많은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

그리고 혼자서 음식을 하고 서빙하고 설겆이를 해서

그런건지 음식 서빙과 관련된 속도가 다소 느려 보였다.


그릇은 따로 퇴식구를 놓거나 아니면 사전에 1인 영업점이니

음식 나오는 속도가 조느릴 수 있다고 공지하는게

좋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렇게 대기를 타다가 앉은 자리.

원산지 표시와 지금은 은퇴한 아무로 나미에의 

앨범이 같이 있었다.


그리고 잔잔하게 들려오던 FM동히로시마 방송국

가게 음악 대신 틀어놨다는걸 알 수 있었다.

지역 로컬 FM방송국을 틀어놓을 생각하다니...

지난번 무타히로때도 듣긴 했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까 정신없고 자리가 부족해 보였던

매장의 모습은 탈피하고 좌석은 바 형태로 

조금 더 많아졌고 정신사나운 모습은 사라져 보였다.


그리고 뿌릴거리물컵과 밑반찬

추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사장님이 정신없어서 주문이 밀려서 그런지

손님이 빠지고도 그릇을 치울 여력이 없어 보였는지

내 자리에 있던 다른 손님 그릇을 옮겨주는 

웃지못할 촌극이 있었긴 하지만 뭐 그러려니~


이게 나야 뭐 웃으면서 넘길 수 있지만

이게 나중에는 음식 경영을 하는 사람에 있어서

체력이 소모되어서 건강에 무리가 온다는

의미와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흠흠...거리면서

핸드폰을 만지면서 미리 받은 맥주

홀짝홀짝 거리는 찰나에 나온 츠케멘


헤... 여기도 꽤나 진하고 걸쭉한 느낌의

츠케지루가 일단 기본합격점!

그리고의 경우는 말이 안될 정도로

굉장히 하얀 느낌이었다.

그리고 굉장히 야생적인 느낌의 챠슈와

추가로 시킨 맛달걀..일명 아지타마고



츠케지루는 향부터 굉장히 진했으며 일단 비주얼에서

필자가 원하는 타입의 츠케멘 육수라는 것이 확 와닿았다.

아울러 츠케멘의 면과 챠슈가 오히려 독보적 느낌이었다.


의 경우는 이렇게 하얀 경우가 있나 싶었으며,

챠슈는 정말 야생적이었다.

일단 백문이 불여일식이라고 맛은 봐야 알겠지?



필자의 츠케멘 먹는 방법은 별거 없다.

오리지날의 면을 먼저 맛을 본 후

육수만 생으로 마셔본다.


오리지날의 면을 맛본 느낌

에? 쫄깃한 느낌이 좀 덜한데? 

삶은 수준은 딱 좋은데 말이다.


유난히 하얀 면들의 특징은 보통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유화제 등의 첨가물이 안들어 갔다는 의미.

위장이 약하거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면에 들어간 유화제는

별로 좋지 않기에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그만큼 면의 탱글탱글함은 덜할 수 있다. 뭔가 떡을 씹는 느낌이

들수도 있어서 식감에서 좀 실망을 할 수도 있지만 

필자는 이건 이거대로 좋았다. 탱글함은 덜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츠케지루의 육수 맛은 역시 진하다.

돈코츠와 생선계열의 풍미...

그리고 유자향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거부감을 잡아준다.



어김없는 움짤샷한입샷

이렇게 진하디 진한 츠케지루 육수

면발에 팍팍 적셔서 호로록 호로록하면

짭쪼름함과 두껍지만 조금은 첨가물이 덜 들어가서

식감이 재밌었던 라멘의 느낌 무엇? 

이럴 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정말 야생적인 느낌의 

잚 삶아진 챠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츠케지루 육수에 찍어먹으면 그 맛 자체로도

기가 막히는 조합이 되며

조금 더 느끼하다 싶으면 한모금의 맥주...


일단 여기 맥주 한잔 가격부터가

이미 합격점인 관계로 라멘과 맥주의 조합이

얼마나 좋은지 잘 아는 바람직한 자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한그릇 완멘하고 끝낸 피니쉬샷.

와리스프도 제공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육수 자체는 일본식에서 본인만의 타입을 좀 더 

살린듯한 느낌에 옆테이블에서 먹는 모습을 본

66라멘은 나중에 도쿄 라멘지로 시절의 느낌을 

떠오르면서 한번 도전해봐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기 시작했다.


국내에 내노라 하는 일본 라멘 맛집은

굉장히 많다.

다만 본인만의 독보적인 타입 혹은

새로운 느낌을 개척해 나가는건 어렵다.

그런면에 있어서 오늘 이 곳 연남동 566라멘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다만.. 1인 영업이기에 서빙, 주문이 늦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것보다 매장의 컨디션이던가 음식 맛의 일정함

떨어질 수 있으니 1인 영업이니 만큼

대책을 세우고 미리 양해를 구하거니 최소한 다먹은

그릇만큼은 퇴식구로 부탁을 하거나 해야 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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