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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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팁으로 볼 수 있을수 있지만

간혹가다가 와이파이를 사용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모르는 경우가 왕왕발생할 수도 있을것이다.




오늘은 그러한 와이파이 비밀번호찾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wifi에 걸려있는 비밀번호 패스워드

찾으려고 한다면 데스크탑 PC 혹은 노트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우선 명령프롬프트를 실행을 해야 할 것이다.

윈도우 + R키를 누른 후 실행 창을 띄워서

cmd를 입력 한 후 명령프롬프트 창을 띄우도록 한다.







2. 그 다음 명령프롬프트 창에서 입력해야할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netsh wlan show profiles

라고 입력을 하면 된다.



3. 그럼 본인이 와이파이에 접속 했었던

모든 Wifi에 대한 프로필 정보가 나올 것이다.


이 중에서 본인이 알아내고 싶은 와이파이 비밀번호

프로필을 기억해두도록 한다.

만약 koreawifi의 비밀번호를 찾고 싶다면

koreawifi의 프로필 이름을 기억해 두도록 하자.


참고로 이 기능은 wifi를 한번이라도 접속해서

이용했던 사람이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유선랜을 이용한 사람은 안될 수도 있을것이다.







그 다음에는 "netsh wlan show profiles 프로필명"을 입력하도록 한다.

koreawifi에 대한 비밀번호를 찾고 싶다면

netsh wlan show profiles koreawifi 라고 입력하면 된다.


그러면 본인의 명령 프롬프트 창에는

보안설정 아래에 비밀번호와 인증 방식이

전부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와이파이를 다시 이용하면 만사 오케이다.


이 방법은 일부 유저들에게는 

작동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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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그냥 자동차가 갖고 싶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목적이 있어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가령 출장... 출퇴근... 아니면 자영업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자동차이지만

보험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을 것이다.


오늘은 그런 자동차 초보자들을 위해서 자동차 보험?

아니..운전자보험? 대체 보험의 용어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 속시원하게 용어도 알려드리고

꿀팁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이 기준은 2020년 2분기 기준이며,

차후에 보는 분들은 내용이 조금더 바뀔수 있으니

본인의 판단과 주변인의 조언을 잘 파악하도록 하자.


1.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 중 어떤걸 우선순위로?



결론을 먼저 도출하자면 무조건 자동차상해로 가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추천한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상해의 의미는 사고났을때 내 치료비 보장받는 특약을 뜻한다.


자기신체사고는 얼마나 심하게 다쳤는지 수준(상해등급)

에 따라서 보험금이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자칫하다가는 본인이 낸 병원비 만큼을 

다 보장 못받을 수도 있다는 맹점이 있다.


근데 자동차 상해의 경우는 상해등급과 상관없이 

치료비용 전액과 위자료, 휴업손해까지 다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단, 보험료가 4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2. 무보험차 상해설정 비용은 대체 얼마 정도로?




이 보험의 경우는 가해자 차량에 가입한 보험이 

아예 없거뺑소니를 당했을경우를 대비해 가입해야하는것이다.


보통 미등록 차량인 대포차량에 대해서 조심하기 위한 것이다.


보험사의 기본 설정은 2억인데 가급적이면 5억원 정도로

상향 조정하여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이런사고로 본인이 사망하거나, 

반신 불구자 혹은 중태에 빠지게 되면, 

내 인생뿐만아니라 내 가족의 인생까지 

송두리째 박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특약은 자동자 보험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통상적으로 가입금액을 2억으로 설정을 하는데

2억보단 최소 5억으로 늘려서 가입하는게 더 좋을 것이다.

(차종에 따라서 약간 금액은 다르나 1년에 몇백원 정도만 부담될 것이다.)

그리고 이건 부모님 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자녀까지 다 보장된다는 점이다.






3. 대물배상은 최대한 크게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대물 배상재물에 손해를 끼쳤을때 보상해주는 금액을 의미한다.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외제차가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뉴스나 신문에서 나오는 운전 미숙자가 외제차를 박아서

사고났을때 주변인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몇억되는 외제차를 잘못해서 사고가 났다면?

이 이후는 본인의 상상에 맡기겠다.


또한 애완동물 피해농작물 시설 훼손 또는 공공시설물이나 

비싼 건축 시설물 같은곳에 자동차 사고로 훼손을 시켰다면

그때의 책임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보험료를 책정할 때 대물은 

최대한 많이 넣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통상 10억 정도가 제일 적절할 것이며, 

금액은 많이 나봐야 5천원에서 1만원 차이밖에 안난다.



4. 법률비용특약 가입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법률비용 특약은 운전자 본인 때문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서

벌금 및  형사합의비용,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 해주는 특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 왜 필요하나면 민사 사고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가입한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본인 중과실(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사고 등)로 인해 상대방이 죽거나, 

심하게 다쳤을땐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는 것은 명심해야 한다.

이건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이 안된다.


그래서 몇년 전부터 생겨난 보험이 운전자보험이며,

운전자보험은 따로 보험사 상품을 통해서 가입하는 것과 

자동차 보험에 추가로  넣는 법률특약이 있을 것이다.


두 상품에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이건 본인이 비교해서 분석을 해본 후 꼭 하나정도는 가입해서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견인거리 확대 특약은 한번 쯤 생각해볼만 하다.

+ 사설 견인차 렉카는 무조건 손도 못대게 막자.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견인서비스도 가입하게 되는데, 기본 10km로 가입이 되어 있을 것이다.


택시를 탔을때 기본요금이 넘어가면 미터기가 계속 올라가듯이 

10키로 넘어가면 1키로마다 추가비용이 엄청나게 불어날 것이다.


지방출장이나 여행을 자주가는 사람은 

견인거리확대 특약을 넣는걸 꼭 추천한다.

(대략 4천원 정도라면 약40키로까지 늘어남)


그리고 여담이지만 사설에서 오는 양아치같은

사설 렉카 견인차들은 절대로 무시하고 

차에 손끝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차에다가 걸쇠도 걸지말라고 하고 움직이지도 말라고 하고

무조건 손 까딱도 못하게 놔두자.


교통사고가 나도 후방의 운전자들은 사고났나 보다 하고

어떻게든 잘 피할 것이고

오히려 교통방해는 렉카들이 다 방해하는 것이다.

차라도 바깥으로 빼주겠다고 해도 절대 손 못대게 막자.


특히 운전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운전자들은

사고났을때 보험사에 연락해서 태연하게 대기하도록하며,

사설렉카나 불법영업 티가 나는 렉카업체들이 절대로 

차에 손도 못대게끔 무조건 막도록 하자.


사고 차량을 갓길로 이동 시킨다고 해도 절대 손 못대게 하자.

명함도 받지말고 자기네들 맘대로 차량에 

이동용 갈고리를 걸을려고 한다면 무조건

온몸으로라도 막고 걸지말라고 화를 내면 된다.


보험사 공인 렉카차가 올때까지 의연하게 기다라자.


6. 보험료는 최대한 저렴하게 줄이면서 알뜰하게 납부하기.

-. 마일리지 특약(대략 30~40%할인)

운전 자주안하는 사람들 한테는 좋은 이득의 대상이다. 

당연히 운전을 자주 안하는 만큼 차감을 해주기 때문에.


-. 블랙박스 장착(5%할인)

블랙박스 장착으로 할인되는 제도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꼭 챙겨주도록 하자.


-. 자녀할인 특약(10~15% 우대)

만 5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보험료 우대가 된다.

당연하지만 미성년자는 운전이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 T맵 착한운전 할인(5%할인)

티맵으로 목적지 설정후 

안전운전 점수 61점 달성시 할인되는 제도가 

있으니 보험사에 확인을 해보도록 하자.

(삼성화재는 71점 달성 조건이라고 한다.)


-. 첨단 안전장치 할인(5%할인)

사진만 찍어 올려서 우대 요청을 하면 된다고 한다. 

블랙박스 설치를 하면 포함해서 할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 3년연속 무사고시 (20%할인)

무사고는 당연히 할인이 된다.


-. 다이렉트 가입시 (평균15% 저렴)

설계사나 보험대리점을 통해 가입하게 되면 설계사 혹은 

대리점 수수료가 보험료에 포함돼서 엄청나게 비싸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본인이 직접 가입하면 판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무조건 아무 보험사나 가입하지 말고 

여러 보험사(삼성, 동부, 한화, 롯데, KB, 교보 등등)에서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런 곳에서 먼저 견적을 확인한 후, 가장 싼 보험사중에 

할인 적용 요건들 확인후 가입하면 된다.



-. '착한운전마일리지'는 무조건 꼭 가입하도록 하자.

https://www.efine.go.kr/main/main.do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운전면허가 있고 차가 없어도 미리 가입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명심하도록 하자.


7. 그외 기타 팁 및 흔히 오해하는 정보




1.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가 인상되는 요인이 발생한다?

많은 운전자들이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보험료가 

엄청 오를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운전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 보험 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보험료가 인상되지는 않지만 

보험료 할인 정지가 되어 버리면 적용률을 높게 받는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 보험 처리할 때는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차량이 2대 이상이라면 동일 보험증권이 더 유리하다?

동일 보험 증권이란 의미는 보험은 각각으로 가입하되 

관리가 1개로 통합되어지기 때문에 할인 할증이 서로 공유된다는 점이다.


A차량이 무사고라 50만원 정도로 저렴 해다고 할 때

B차량 동일 보험 증권으로 했을 시 

A차량소유주의 보험실적을 적용받아 

B차량의 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에 이득이 될 수 있지만

B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냈을 시 A차량에도 동시에 적용이 되기에 

이해관계내지는 손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할 것이다.


3. 환입제도를 활용해보자

환입제도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자동차 사고시 받은 보험금을 다시 보험회사에 반납하여 

사고를 없던 것으로 처리하는 제도이다.

아주 살짝 박은건데 이게 사고 이력으로 잡혀서 

보험료 할증이 되면 

여러모로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에

다음해 보험료 인상을 막기 위해서 

사고 이력을 지워서 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환입 비용) VS (3년간 할증 예정될 보험료) + (3년간 받지 못할 할인 보험료)

이러한 공식을 활용해서 잘 따져보고 '환입제도'를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다.


4. 경력을 쌓는다면 경력인정자 등록은 필수

보험은 가입한 경력이 길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가입 경력이 전혀 없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보험료가 비싼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경력을 쌓아 놓는게 좋을 수 있을 것이다.

운전안해도 경력은 쌓이게 하는 방법을 이용하도록 하자.


부모님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을 가족한정으로 변경을 한 후, 

경력인정자에 본인을 등록하면 간단하다.

그렇게 몇년이지나고 본인이 새로운 차량을 샀을때 

보험에 가입하면 그간의 경력이 인정 되어서 할인을 받을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과 몰라서 못찾은 자동차 운전자 보험

정보를 잘 잡고 습득해서 기억해 놓으면 분명하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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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입구 서교동 홍대...

이 단어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건

다른거 없다.


프랜차이즈는 무조건 피하고 

더 깔끔하고 맛있는 집들...분위기 좋은곳을

선택해서 가자이고 술집도 많고

고기구이 전문점들도 많고 맛집들도 많은 곳에서

프랜차이즈의 선택은 모름지기 내 선택이 아닌

타인의 선택으로 이동되는 경우가 많다.



대체 왜 갔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백종원이라는 네임벨류 파워에 걸맞는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인 새마을식당


홍대입구역 인근에 굉장히 크게 마련된

매장이 있었다.


순전히 새마을식당은 나의 선택이 아니다.

같이 만난 선배가 꼭 가고싶다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간 곳인데 내가 선택하는거였으면 안갔을 것이다..


그리고 역시 그랬어야 했다...

(방문일자 2020년 7월 29일...)



어차피 새마을식당은 예전에 몇번 다니고

그 이후로 안 다니는 곳이라 별로 안 내키는 이유가

열탄불고기... 그리고 소주 한잔..

그게 아니면 뭐 다른 고기구이를 선택하거나

열무김치말이 국수 정도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메뉴구성은 딱 알기 때문에...



들어갈 때부터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와도 어서오세요 라는 기본 인사부터 없었다.

뭐...그럴수도 있다... 귀찮았나 보다..

그리고 이 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신분증 검사를 한다.

그러면 자리에 앉기 직전에 검사를 하거나

세팅을 하기 직전에 검사를 하거나...

아... 부담만 커지고 이 사람들 손님 받기 싫었던 건가...


어찌됐건 비도 많이 내리고 그래서

간단하게 야채삼겹살 주문과 소주를 주문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채삼겹살이 이런건가?

꽈리고추 조금과 삼겹살....

야채 종류별로 조금씩 같이 해서

구워먹을 수 있게끔 나오는거 아녔어?

겨우 요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직영점인지 가맹점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야채 삼겹살이라고 해서

삼겹살과 적어도 다양한 종류의 야채류가

같이 나와서 구워먹으라는 의미일 줄 알았는데

꼴랑 한 종류로 이렇게 기만을 하다니....ㅋㅋㅋㅋ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게

백종원이 싫어하는 방식 아닌가? 



어찌됐건 고기를 굽고 야채라고 쓰고

꽈리고추 한 종류만 구워서 한입샷은 찍어봤다.

왠만하면 자영업자들의 노고와 고생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기 때문에 왠만하면 별 말을 안하겠지만

하... 이건 좀.... 그래도 삼겹살 품질은 나쁘지 않더라...

그리고 고기야 뭐 구우면 맛이 없을 수 없고...



삼겹살에 대한 메뉴 능욕 아닌 능욕에 따른

실망감을 가진채로 그래도 어느정도 맛은 보장되는

열탄불고기를 주문하였다.


역시 예상되는 비주얼이었다.

이것마저 맛없으면 백종원 후광에 비쳐지는

맛집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홍대라는 이름때문에 애들이나

초행길인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올 수 있을듯..





참... 술이 취하긴 취했나...움짤까지 찍었네..

그래도 어떻게든 쥐어짠다고 소재 목적으로

이렇게 사진까지 찍었으니....

여기도 여기지만 백종원 참 필자한테 고맙다는 마음을

설탕 0.00001g이라도 고마워 해야할듯 싶다..


한입샷도 찍어보지만 솔직히 뭐 맛은..

예상되는 수준의 딱 적당한 그 맛..

특출나게 아....맛있다 이건 아니니까 말이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열탄불고기 1인분

이번에는 물어보지도 않은 덕분에

용캐도 매운맛으로 나왔다.


뭐 필자는 매운걸 좋아하니까 상관없는데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지도 않고 가져오고..

하... 점점 삔또가 돌기 시작한다..







그리고 추가로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시키지도 않는 밥이 나와버렸다.


국물만 떠먹을려고 했는데...

술이 애지간히 취하긴 취했나 보다..


난 이때까지 밥을 공짜로 주는건가?

홍대에서? 서비스 기가막히네 하고 

내심 되도 않는 기대와 이런거 저런거

따지기 싫어하는 선배가 있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였다.



사실 이때까지 한입샷 찍고 배불러도

꾸역꾸역 먹고 나서 계산기를 보니까

밥은 한개값이 들어가 있었다.


뭐지..? 대체? 난 밥 안시켰고 여기서 주니까

먹은거였는데 그냥 넣은듯 하다.


왠만하면 따지고 들어가고 싶은데 싸우기 싫어서

그냥 나오긴 했다. 다만 적당한 맛으로 

뒤돌아 서보니까 개인적으로 좀 기분나쁜

감정이 확 올라오고 있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왠만하면 안쓰고 싶고

감정적인 요소가 섞이기도 하고 

특정 사업장에 피해가 갈까 싶어서 안쓰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겠지만 점점 백종원 브랜드에 대한

실망감이 점점 더 커지고 다른 지점도 맛도 뻔하고

서비스도 점점 형편없어지는데 번화가이자

코로나만 아녔으면 외국인들이 많이 몰려오는

이러한 홍대입구쪽 새마을식당에 조금 실망이 컸던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지금 쯤이면 그래도 서비스나 이런저러한

것들이 많이 개선됐으리라 기대는 해본다.


아...물론 필자가 재방문 의사있냐?

그것에는 그냥 물음표만 찍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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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더운 여름... 코로나는 언제쯤 종식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람이 모임도 갖고 술도 한잔하고 그래야 하는 것이

인간다운 삶이기에 집에서는 좀 멀지만 그래도

방학역까지 친히 행차했던 이야기다.


꽤나 물가가 비싼 요즘시기에

가격보고 깜짝놀랬던 꽤나 좋은 가성비의

술집이었던 곳의 후기.



방학역 바로 뒤편에 위치했던 

참치 무한리필 전문점 난참치

술집으로 선택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나름 참치 맛집들이라고 다녔던 곳들

생각해보면 가격대는 참 좋지는 않았는데

여기가 가성비좋다고 하는 우리 나으리의

이야기가 있었으니 한번 조져보러 간다.



우리가 가서 주문한 메뉴는 바로 

참치 연어 무한리필.

1인당 한개씩이며, 당연하지만...


참치,연어를 시키면 연어는 조금씩이지만

어찌됐건 리필은 잘 된다고 하니까

다같이 이 메뉴로 주문을 한다.


그 외에 다른 메뉴들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메뉴

많이 드시는거 같았다.








매장 자체는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 않았으나

역시 가성비로 유명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예전에 유명한 맛집들 웨이팅을 보고

참... 이런 짓거리까지 하면서

먹어야 하나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맛있는 맛집이라면 굳이 TV가 아녀도

알아서 웨이팅을 감수하고 먹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메뉴.

조촐하다. 샐러드와 무조림.

그리고 장국 하나 뿐.


사실 이런 가성비 좋은 곳들에서 반찬까지

많이 나오면 참치 무한리필

내 피통...일명 라이프 게이지를 채우기에는

힘겹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가격대를 생각해도 반찬 많이 나오면 그게 더

손해일 수도 있기 때문에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드디어 첫 판이 깔려져 나온 참치 연어 무한리필.

참치 무한리필 잘한다는 곳들도 기본적으로

3만원부터 시작하는 곳들이 대다수일텐데

여기는 무려 만원대이다.


첫 접시에 양이나 구성은 딱 가격대에 맞지만

그래도 이 가격대에 이정도 구성이라면

반갑지 않을수가 없다.




우선 한잔 쭈욱 들이키고 각 부위별로

한입샷도 찍어보고 연어도 잡아서 

한입샷을 찍은뒤 입에 넣어서 게이지 충전!


역시 더운날의 술안주는 뜨거운것보다

이런 참치같은 가볍고 바로 먹기 좋고

안뜨거운 메뉴들이 딱 좋은듯 하다.


부담스럽지도 않고 포만감도 적절하니 좋다.




그리고 한번 더 리필해준 참치와 연어.

어째...아까보다 더 많이 주신다.


하기사... 술도 많이 먹고 안주도 많이 시켰고

인원도 많아서 그랬나...

역시 한가득 잘 채워 주신다.


가성비가 뭐 별거인가?

다른 참치집들 생각해보면 리필해주는데

인색한것을 생각해본다면

여기는 참 알아서 잘 리필도 해주신다.







그렇게 한번 더 나온 연어도 한입샷 찍고 호로록 해줘버린다.

그리고 또 한잔 하면서 알콜 게이지도 충전을 해준다.


술이란게 독기가 쎈법이라고 하지만 좋은 안주를

가성비에 걸맞게 적당히 잘 리필해주니 취하지도 않고

잘도 술이 쭉쭉 넘어간다.




이제 슬슬 배불러 오는데 또 한번 더 리필을 해주신다.

그리고 술을 워낙 양껏 마시다 보니까 

연어 머리하고 참치뼈부분을 구워서

서비스로 내어 주신다.


게이지는 이미 만빵으로 채웠는데

또 한번 게이지를 더욱 더 채워주는 리필.


오랫만에 맛집이랍시고 떠드는 허풍같은

리필집 생각했다가 방학역에 있는 난참치

이 곳에서 한잔 해보니까 이정도의 리필 속도

서비스라면 나중에 한번 더 와야할 가치가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가격대의 부위를 생각해보면 합리적인데

리필이 워낙 깡패라서 참치 게이지만 채우는게 아니라

알콜게이지 만빵으로 채워주니 기분이가 참 좋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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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다양한 이유로 이민을 가거나

다른 국가의 시민권 취득하고 사는 경우 혹은

영주권 취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특히 외국에서 태어나서 그 나라의 문화에 익숙해

결국은 본국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사람들이거나

삶의 터전이 이미 타국으로 다 옮겨져서 이제는

더이상 돌아오기 어려운 입장이 되버린 경우..

혹은 결혼 등의 이유로 이미 타국의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취득해서 타국에서 뼈를 묻고 

거주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오늘은 그런 이민 관련 이야기인데

영주권과 시민권 등의 취득이 상대적으로

빠른 국가가 어느 나라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캄보디아



아직은 동남아의 개발이 덜 된 지역이라는 

가난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미지의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관광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큰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특이하게도 생일을 챙기는 문화가 없다고 하며,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발달 안되어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일 것이다.


특이하게도 사업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현지 후원 기업이 없어도 며,

이 비자는 무기한 갱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2. 카타르


중동의 또 다른 국가 중 하나인

떠오르는 나라 카타르이다.

이슬람권 국가이기 때문에 다소 부담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아랍에미레이트 만큼

아주 잘 발전된 인프라와 중동부호의 오일머니

무엇인지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카타르의 복지를 일부 얘기하자면

1. 국가에서 무이자로 대출을 해준다.

2. 대학을 졸업할 시 무료로 토지를 대여해준다.

(10년 한정. 이후 본인 소유)

3. 각종 광열비(수도비, 전기세), 병원비, 학비 모두 무료

4. 소득세 없음


얼마나 화려한가...

보통 카타르의 경우는 20년짜리 비자

결혼, 사업, 취업 비자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3. 스웨덴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인 스웨덴

경제강국이자 복지강국. 그리고 양성평등 강국이다.

특이한 점은 인구의 15%가 이민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 만큼 이민이나 시민권, 영주권에 굉장히

관대한 경향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단기 영주권이 발급되게 된다.


단 취업허가서를 받으면 일도 할 수 있으며,

5년이라는 기간이 지나게 되면 시민권

발급받을 수 있다.


4. 파라과이





남미 국가 중 하나이며

아래로는 아르헨티나, 위로는 브라질이 있는

남미 대륙권 국가 중 하나이다.


대체적으로 은퇴한 퇴직자들이 투자 목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나름대로 잘 되어 있는 인프라

노후를 즐기기 위해서 이민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영주권 취득비용은 약 5,000불 정도 되며,

투자식 비자 취득비용은 약 10,000불 정도 된다고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한 영주권 취득비용이 메리트이다.







5. 스발바르 제도




정말 머리털나고 처음 듣는 이름의 국가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필자 또한 이 글을 쓰면서 처음 알게된

나라 중 하나인데 노르웨이와 북극 사이에

위치한 자그마한 국가 중 하나이다.


스바발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으며,

발트 3해 중 하나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정말 자그마한 나라 중 하나이며,

일단 기본적으로 비자라는 개념 없이

정착이 가능한데 여기의 특징은 바로

고용주가 종업원의 집을 제공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단점여름은 24시간 내내 낮이며,

겨울은 24시간 내내 밤이라는 점이다.


6. 벨리즈




이 국가 또한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고대 마야 유적과 더불어 해변이 근사한

중남미 지역에 위치한 국가 중 하나이다.


방문 비자만으로도 50개월짜리 비자

제공해주나 30일 단위로 갱신을 해야 한다고 한다.


12번만 방문비자를 갱신하고 나면

당신에게는 영구 거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월 2000불 이상의 소득 증명만 가능하다면

영주 거주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7. 코스타리카




북아메리카 스위스라고 불리우며

느긋함과 멋진 해변으로 휴양지로 불릴만한

가치가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정치적 중립 안정된 치안. 

그리고 사회 의료 프로그램과 더불어 외국인들이

적응하기 쉽게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과

승마, 골프, 낚시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발달되어 있는 만큼 여유로운

삶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월 1000불 이상의 수입증명만 된다면

비자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8. 파나마




미국인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이며, 역시 위에 언급한

코스타리카 처럼 휴양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왠만한 개인용 항공기등록지가 

파나마로 된 항공기들이 많다는 점이

진짜 휴양지 다운 나라구나 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곳 또한 코스타리카 처럼 은퇴자에게

1000불 이상의 수익 증명만 할 수 있다면

비자가 발급되는데 역시 이민자 프로그램 및

다양한 휴양, 사회 의료 보장 시스템등이

잘 갖춰져 있다고 보면 된다.


9. 멕시코




왠지 위험한 도시라고 생각하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도망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왜 추천하냐고 하겠지만

멕시코는 생각보다 잘 갖춰진 휴양지를 보유한 국가중 하나이다.


공항에 도착하면 FMM 비자를 살 수 있는데 

구입 즉시 6개월 체류가 가능하며 가격은 $21 (한화 약 25,000원)

6개월 이후에도 다시 구입하면 6개월이 추가가 된다.

영구 거주자 비자월수입 $1,826 정도의 고정 수입만 있다면

영구 거주자 비자 신청도 가능하다

국가건강관리 계획으로 최대 2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이 정도라면 한번 쯤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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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차단이 되어 있거나

다운로드가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르도 

방법 중 하나로 소개를 했던

크롬 플러그인 중 하나인 TokyoLoader의 지원이

지난 2020년 8월자로 종료되었다고 한다.

밑의 링크는 그런 방법을 소개했던 링크이다.


https://m-nes.tistory.com/754


이 플러그인에 참 좋았던 점 중 하나가

m3u8이니 m4s 파일이니 쪼개져 있는

TS 파일 등을 한꺼번에 묶어서

편안하고 쉽게 일원화 시켜서

다운로드 시켜주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유명했는데

아무래도 이러한 방법이 최근에 차단되어서 그런건지

크롬 플러그인 자체의 지원을 종료한 듯 하다.


오늘은 최근 그런 지원 종료된 TokyoLoader

새롭게 리뉴얼되어서 새롭게 플러그인이 나왔기에

다시 한번 소개 및 사용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은 Douga Getter 이다.


링크는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하면 되며,

PC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한다.


지난 TokyoLoader과는 달리 이번에는 크롬 브라우저만 

지원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만큼 확실하게

다운로드를 하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듯 하다.



PC용 구글 크롬 동영상 다운로드 플러그인 Douga Getter



https://www.douga-getter.com/


위의 사이트는 플러그인 소개 공식 사이트이다.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를 받아도 되지만 

크롬 웹스토어로 바로 접속하고 싶다면 아래에 링크를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하자.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douga-getter/hhbcihapcmaemjinlbgafnjjihbdmjnf


크롬을 실행 한뒤 바로 위의 사이트에서

바로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하도록 하자.

일일히 공식사이트에 접속할 필요도 없고

원샷 원클릭으로 Douga Getter 플러그인

설치가 수월하게 될 것이다.


그 방법이 싫다면

크롬 웹스토어에서 Douga Getter

검색하면 된다.


크롬 웹스토어 접속방법을 모른다면

크롬 우측 상단의 세개짜리 점(메뉴)을 클릭한 후

도구 더보기 -> 확장프로그램

-> 좌측 메뉴 버튼(선 세개짜리)

-> 크롬 웹스토어 열기

-> 검색창에 Douga Getter 검색


그렇게 다운로드 및 설치가

완료 됐다면 브라우저 상단에

회색의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

새로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그 것이 Douga Getter의 플러그인

정상적으로 설치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제 동영상 

다운로드를 시도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테스트 삼아 띄워 놓은 동영상 사이트의

화면을 우선적으로 테스트를 한 뒤

검증을 하도록 하겠다.



필자가 테스트하려는 사이트의 

동영상을 시범삼아 다운로드를

시도해보도록 하겠다.


이 사이트 또한 스트리밍 동영상이지만

우클릭 및 F12등이 막혀있는 방식이며

m3u8 및 m4s, ts 등 알수 없는 어려운

파일들로 구성된 HTML로도 해석하기

어려운 방식의 동영상이다.


다운로드는 간단하다.







동영상 재생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뭔가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Douga Getter의 아이콘이 기존의 회색

화살표 아이콘이 아닌 +1 혹은 숫자로 된 아이콘이 추가로 

생긴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그 아이콘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도록 하자.



그러면 이러한 화면이 한개 혹은

두개 이상이 보여질 것이다.


필자는 어쩌다 보니까 두개가 뜨는데

보통 m3u8 파일이 먼저 걸릴 것이다.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곳 중 하나를 클릭하도록 한다.



이렇게 둘 중 아무거나 눌러본다면

분명 m3u8만 다운로드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한개만 뜨는 경우에는 한번 더 눌러보도록 한다.

만약 두개가 뜬다면 그 아랫것도 눌러보고

저렇게 ダウンロードを開始しました。라고 뜬다면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후 모아서 묶는 과정을 

거쳐간다고 보면 된다.


다만 여기서 빼놓지 않고 챙겨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간혹 이렇게 여러파일 다운로드 

메세지가 뜰텐데 허용 버튼을 눌러서

여러파일 다운로드를 허용해줘야 한다.


불안하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다.

다량으로 쪼개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한꺼번에 묶어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모든 진행이 종료된 직후 

정상적인 파일 다운로드가 진행될 것이다.



이렇게 다운로드가 완료된 동영상

실행해보면 정상적으로 동영상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방식이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때에 따라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해야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이 차단되어 있는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다운로드 받는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 방법을 이용한 불법적인 방법

혹은 저작권 및 국내법에 저촉되는 행위로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이 방법을 이용하면서 생긴 

위법행위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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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만화를 봤을때 나왔던 이야기 중 하나가

대포마시러 간다고 하면

응...??? 대포? 포탄? 그렇게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나이를 차츰차츰 먹고 대포가 뭔지 알게 됐으니

지금은 그런 오해를 할 이유도 없고 그만큼 대가리가

많이 커졌는데 생각하는 수준은 아직도 어린애인듯 하다..



연신내역 번화가는 정말 오랫만이다

여기도 연신내 로데오 거리라고 불리우는 듯 한데

특이하게도 중년층들이 다녀갈 듯한 분위기의

배다리 생막걸리 라는 막걸리 전문점이 있었다.


특색있는 맛집들이 은근 많을듯 한데

우리의 선택은 이 곳이었다.




메뉴는 여느 막걸리 전문 주막집에서나

볼 수 있는 구성의 메뉴들이 중심이었다.


여기는 오면 무조건 주전자 막걸리를 마셔야 한다고 하니까

일단 주전자 막걸리 한개, 그리고 치즈김치전에

매운낚지볶음소면으로 선택







대략적인 분위기는 정말 구한말의 대포집 느낌이나

역시 21세기에 걸맞는 것들도 같이 있으니 이런게

퓨전이 아닌가 생각이 들 수 있다.


들어오자마자 코를 팍팍 찌르는 향기가 있었는데

이 곳에는 중년층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

홍어삼합 메뉴도 있었으며, 실제로 그 냄새가 맞다고 한다.


안타깝게고 홍어삼합은 먹을 줄 모르는 찐따라서...



그렇게 나온 밑반찬과 막걸리.

김치와 콩나물. 그리고 번데기가 나왔다.


역시 찐따라서 손을 전혀 못대는 번데기...

홍어도 못먹고 번데기도 못먹는 찐따라서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린.....읭?



오늘의 킥... 일명 핵심 포인트는 바로

살얼음이 들어간 주전자 막걸리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다.


사실 다양한 지역 막걸리도 맛있는데

여기는 이것이 핵심포인트라고 하니...


이미 주전자에서도 티가 나듯이 주전자로

막걸리 정말 많이들

마시는듯 하구나 싶은 주전자의 외관을 볼 수 있었다.



주변이 좀 지저분하긴 한데 망한 

움짤샷을 찍어봤다.


소리까지 같이 들으면 예술인데

안타깝게도 소리는 제외...


막걸리를 쪼로로로 부을때 나는 살얼음 떨어지는

소리는 정말 몇번을 들어도 이 더운 여름날의

코로나로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는 우리네 인생에

뭔가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한잔 받아서 마셔보는 막걸리..

여름의 막걸리는 쥐약이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시원함은 술 약한 필자에게도 아주 떙큐베리마취~

시원하게 쭈우우욱 들이키고 한잔 원샷하면

숙취고 나발이고 일단 시원하게 톡 쏘는 막걸리

기분을 썩 괜찮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한번 더 기분을 썩 괜찮게 만들어주는

매운 낚지볶음 소면.

매울줄 알았는데 크게 맵지는 않았으며, 적당한 매콤함

그리고 입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수준.


소면이 있으니 배가 고파도 언제든지 OK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두번째로 나온 치즈 김치전

김치전에 치즈라니.... 예전에도 치즈가 들어간 

빈대떡 종류는 많이 먹어봤지만 여기는 치즈가

꽤나 많이 들어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꾸덕한 치즈위에 얼큰한 김치전의 조화...

막걸리에 한점 집어들면 제로칼로리....는 얼어죽을..



그렇게 한잔 마시고 한입샷 두둥!

소면에 낙지는 당연하게도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 되는 것과 동시에

치즈김치전은 치즈가 생각외로 쭈우욱

잘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정도 안주라면 막걸리를 계속 쭉쭉 들이킬수 있겠다 싶었다.

분위기와 위치에 따라 맛집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굳이 중년층이 아닌 우리같은 나이대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연신내 술집 배다리 생막걸리에서

조촐한 모임을 가졌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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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의 음식... 요리라고 하더라도

가격의 차이와 더불어서 디스플레이 및 데코의 차이..

그릇의 차이로 인해서 가격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SNS상에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들 치고

데코 및 디피 그릇 사용 등으로 같은 요리여도

보여지는 맛의 차이가 다른데 그만큼 가격도 달라진다.


어찌됐건 이날도 가까운곳에서 식사를 한다고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점심식사를 한 이야기.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접근하기 쉬운 롯데몰

 한식 전문점 한우리의 점심 식사 후기이다.

롯데몰이 맛집은 많다고 하지만 가격이 비싼 이유로

인해서 자주 가지는 않지만 정말 꽤 오랫만에 가본 식당인듯 하다.



이렇게 보여지는 그림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는게

특히 유튜브 등에서 나오는 푸드 컨텐츠에서나 나오는

시각과 청각 유혹은 어쩔수 없나보다..

가격대는 좀 쎈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꽤나 손님이 많았다.








메뉴는 대략 요런 구성인데 대체적으로 전골이나

불고기, 샤브샤브 계열의 음식을 많이 먹는 듯 하다.


불고기가 특히나 좀 비싼편에 속하기는 한데

필자가 생각하던 서울식 불고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팀의 선택은 불고기로 선택.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는 불고기를 굉장히

선호했던 필자였는데 나이가 들고 입맛도 변했는지

예전만큼 불고기에 대한 미련이 없어진건지 그만큼

잘하는 곳이 없는건지 쉽사리 불고기를 일부러

찾으러 다니면서 먹지는 않는 듯 하다.


어찌됐건 김포공항 국제선에 있는 롯데몰 

한우리의 분위기는 대략 요런 분위기.



그리고 나온 불고기와 밑반찬의 구성.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 스타일.


나름 한식집이라 그릇이나 반찬 담음새에서

그 매장의 특성을 반영하는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



반찬은 딱 네가지로 많지는 않지만

특이하게 저 묵처럼 생긴 것이 식감과 맛이

특이해서 계속 손에 갔던듯 하고

무생채나 숙주나물은 음....가격을 생각하면

너무 허접하 구성..


그리고 불고기는 이렇게 국물이 있는채로

전골 스타일로 나온다.


음... 필자가 원하던 서울식 스타일이라고 하기는

애매모호한 느낌의 뚝배기 불고기를

직접 끓여먹는 스타일.



그렇게 당면과 고기, 버섯 등의 채소가 

곁들여져 있는 전골식 불고기가 끓여지고 있었다.


전골식이다 보니가 조금은 잘 구워진 느낌의

불고기 스타일을 원했다면 여기서는 조금 느끼기 힘들었을듯.







잘 익혀놓고 나서 각자 앞접시에

소분해서 먹을 준비를 해보니 음...

역시... 이건 뚝배기 불고기와 별 차이가 없어...



그리고 한입샷...

음....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뚝배기 불고기 스타일이다.

재료나 고기의 질은 조금 더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글쎄... 어떤 점에서 특색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맛이 없지는 않았다. 맛은 괜찮다.

하지만 딱 그정도...


분위기나 디스플레이에서 약간은 기대했는데

딱 중간 수준의 느낌...


역시 이 곳에서는 전골 같은 음식을 먹어야 할까..

서울식 불고기로 살짝 굽고 가장자리에

제공되는 육수로 밥을 비벼먹는 스타일의

불고기를 기대했고 그 가격대정도 하니까

그정도 수준일 줄 알았는데 살짝은 생각과 달라서

다음에 먹는다면 차라리 그냥 전골을 먹는게 낫겠구나 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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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 중에서는

일본 이름으로 된 음식이라서

일본 음식으로 착각했던 음식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은 다른 음식이 일본화 되어서 나온

음식들이 다수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간혹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러한 일본 이름으로 된 음식이지만

사실 음식의 원천이 달랐던 원조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1. 돈까스가 아니라 슈니첼이다.



흔히들 일본식의 튀겨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나오는 돈까스를 일본에서 발전한 요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거기서 소스가 얹어지고 경양식 방식으로

한국화가 되어버린 돈까스도 응용된 요리중 

하나인데 사실 돈까스의 원조는 바로 이것이다.



바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먼저 내려온 요리 중 하나인

슈니첼이라는 음식이 지금의 돈까스의 원조 중 하나이다.


오히려 이런 모양의 음식은 우리나라의 경양식 돈까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의 돼지고기 문화가

바로 돈까스라는 요리를 비롯하여 

일본 요리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타코야끼는 애블레스키버의 모방 음식이다.



동그랗게 생긴 철판반죽과 각종 토핑을 넣어서

소스를 뿌려먹는 문어빵. 일명 타코야끼


일본인들도 오사카에 가면

꼭 하나씩 사먹고 온다는 오코노미야끼와

더불어서 바로 타코야키가 그런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음식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 발전되어

일본 전역으로 퍼졌다고 하지만 사실 원조는 따로 있었다.



바로 덴마크의 요리 중 하나인 애블레스키버가 바로 그

타코야끼가 모방한 음식 중 하나이다.

문어 등의 토핑만 다를 뿐 철판에 반죽을 붓고 굽는건

일본의 타코야끼랑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저 둥글둥글하게 구워서 나오는 빵 모양은

흡사 일본의 타코야끼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덴뿌라는 사실 스페인 포르투갈의 튀김 요리에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크로켓도 고로케로 나왔으니..



우리가 꼭 한번 일본에 놀러가거나 일식집에 가면

꼭 한번씩은 제공해준다는 튀김요리

일명 덴뿌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느 누구나 한번쯤은 잘 튀겨진 튀김에 맥주한잔

혹은 텐동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오는 경우가

간혹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나 튀김옷을 이쁘게 잘 입혀주고

꽃을 피우는 듯하게 재료의 질감과 맛을

잘 살려서 튀겨 내오는 이런 음식... 사실은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건너온 음식 중 하나이다.



바로 스페인 Calamares a la romana 등의

튀김요리가 일본에서 발전되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물론 어원은 스페인어 중 하나인 Quatuor Tempora

사계재일이라는 의미의 말이 음식 이름으로

전해져서 지금의 일본 덴뿌라로 정착됐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에도시대 까지만 해도 튀김요리가

일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기름을 이용하는 요리가 없었던

시기를 생각해본다면 일본의 튀김 역사도

서양문물에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프랑스의 크로켓이라는 요리 또한

일본의 고로케로 발전하여 나왔다.


한창 튀김요리가 발전하기 시작한 시기에

니꾸쟈가라는 일본 요리에서 크로켓을 본떠

지금의 고로케가 완성됐다고 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쉬울 듯 하다.


실제로 고로케는 매번 똑같지만 진부한

니꾸쟈가에 지겨워서 대용으로 내볼만한

음식이 있나 없나 하다가 기름 요리 중 하나인

크로켓 요리를 응용했다고 보면 된다.



4. 카레는 일본식이냐 인도식이냐?



이미 일본에서는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잡은

카레가 바로 그런 요리 중 하나일 듯 하다


메이지시대에 신문물이 들어오면서 그와 동시에

영국 등을 통해서 인도식 카레가 일본에 전파되었는데

이러한 카레는 인도식이 아닌 일본인 입맛에 고안되어

우스터소스 및 밀가루 등을 이용하여 지금의 

일본식 카레가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결국 원조는 인도이지만 우리가 흔히

레트로트 카레 등 다양한 곳에서 먹는

카레는 결국 일본식으로 나온 카레들이고

지금이야 인도 현지인들이 정착하고

인도식 카레가 널리 퍼져서 이제는 오리지날은

인도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5. 일본의 라멘이 있다면 중국에는 라미엔이 있다?



면의 문화는 일본보다 중국에서 

더욱 더 먼저 시작되었다는 설과 더불어서

라미엔이라는 음식이 요코하마 삿포로 발전설

현재의 일본 라멘이 발전된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히려 지금의 일본 라멘은 현재 중국의 우육면과 

비슷하다는 경향을 알 수가 있는데 

결국 우리나라의 짜장면이 중국의 짜장면과 달리

현지화된 중국 스타일의 그 나라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라멘일본풍 중화요리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쉬울 것이다.








6. 오타쿠의 음식인 오므라이스. 하지만 프랑스의 오믈렛이라는 음식?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오타쿠들이

즐겨 찾는 음식으로 전락되어 버린 오므라이스.


하지만 케찹 문화가 발전하고 계란 문화가 발전하면서

오므라이스라는 음식은 1900년대에 일본에서

각광받는 음식으로 자리를 잡고 일본 전역의

식당에서도 찾기 쉬운 음식이 되었다.


그러한 밥을 계란으로 감싸서 만드는 음식

바로 프랑스의 오믈렛에서 시작됐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안에 들어가는 음식은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일단 음식을 계란으로 정성스럽게

이쁘게 잘 입힌다는건 똑같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스파게티의 응용 요리나폴리탄.

일본식 꼬치형 경단인 일명 당고 또한 중국의 탕원.

샤브샤브 또한 중국요리 중 하나인 훠궈에서 발전됐으며,

특히 된장일본 스타일로 개량된 미소가 있지만

더 쓰면 양도 많아지고 진지해질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보성이 부족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재미로 봤으면 좋겠다.


이 내용은 각종 포털 및 커뮤니티

등에서 알게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으며,

전문적이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다는 점 숙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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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라는 메뉴 자체가 솔직히 말해서

고기의 품질을 거론하고 그러는 고도의

평가가 아닌 이상 맛있고 없고의 차이는 결국

큰 차이가 없고 결국 메뉴의 차이라고 해야할듯 하다.


사실 이 날은 필자는 정말 덥고 그래서

양꼬치를 필사적으로 먹기 싫다고 그랬는데

꼭 양꼬치를 먹어야겠다는 신념을 가진 선배때문에

그나마 좀 후기가 괜찮은듯 싶어서 다녀온 이야기이다.



서울 사당역 번화가쪽에 위치해 있었던 성민양꼬치

필자가 알고있는 바로도 현재 국내에서 장사하는

양꼬치 전문점들의 대다수가 거의 다 조선족 혹은

중국인들이 사업자를 내고 장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물론 현지화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얼핏보면 중국 느낌이 물씬 풍겨지는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



메뉴는 대략 요런느낌.

양꼬치 종류는 뭐 기본적인 구성이고

요리부 메뉴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고

기본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


대림동이나 동대문쪽에 양꼬치를 전문적으로

하는 맛집들이라고 불리는 곳들 보면 그런곳도 

메뉴가 많은 곳이 있는가 하면 몇가지만 기본적인

메뉴들을 중심으로 하는 곳이 있었는데

여긴 기본적인 구성으로만 하는 느낌.








조금 이른 시간에 찍어서 그랬지만 

역시 양꼬치의 열기는 어쩔수 없나보다


하...이래서 내가 양꼬치 굽는건 더워서 싫었는데

뭐...사주는 분 맘이니까 그러려니...ㅠㅠ

일단 칭다오를 먼저 시켜서 한잔..



그리고 기본찬 구성은 대략 요렇게.

마늘이나 양파는 그냥 먹기보다는

구워서 먹는 용도로 쓰는것이니 뭐...

그리고 특이하게 양꼬치는 이렇게

좀 큰 국그릇에 담아져서 나왔다.

넓은 접시가 아녀서 좀 불편했지만 뭐...



그리고 건두부 볶음.

(사실...탕수육이나 꿔바로우 먹고 싶었는데..)

근데 이건 이거대로 괜찮을법했던게

사실 며칠전부터 좀 시니컬하기도 했고

속도 안좋았기에 그냥 한숨 푹푹 쉬면서

그냥 그러려니~



더운날의 양꼬치...

사실 여름에는 술 먹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고기굽는것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양꼬치...맛은 어차피 맛이 없을 수 없지만

더워서 좀ㅠㅠㅠ



그래도 연기를 활활 피워주면서 자동으로

구워주는 양꼬치 10개피.

움짤샷으로 남기긴 했지만

보기만 해도 땀이 뻘뻘 흘러내려오는 느낌..








그래도 어찌됐건 한입샷은 또 올려본다.


양꼬치야 뭐 신선도나 이런걸 따지기 보다는

구웠으니 뭘 어떻게해도 기본은 하는 맛이고

건두부 볶음도 간만 잘 맞추고 잘 볶으면 맛이

없을수가 없는 기본적인 맛이다.


그렇기에 맛집 기준을 거론하기에는

결국 이런저런 핑계가 들어가야 할텐데

그런건 뭐 필자 스타일도 아니고..


접객서비스까지 들어가면 

결국 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딱히 친절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불친절하다고 보기도 어려운

애매모호한 수준의 기본적인 접객서비스...


이것저것 따지기 싫을때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기 좋은

무난한 양꼬치 전문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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