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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꽤 오래된 물건이지만

나름 맥북프로 15인치를 보유한 유저이다.

웃기는 것은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를 사용하면서 노트북은 또 맥북이라는 점..


사실 맥북을 쓰는 이유는 단순히 맥OS 자체가

재밌어서 사용하다보니까 윈도우10도 맥OS도

익숙해서 그런거일 듯 하다.


다만 모든 맥을 보유한 유저들의 공통적인

아우성이라고 해야할까..


가격에 비해 맥세이프의 내구성이 형편없다.

별것도 아닌 충전기 주제에 맥세이프 가격은

정말 허리 휘게 만드는 녀석 중 하나이다.


이 이야기는 공통적일 듯 하다.


오늘은 그런 허리휠 날 없는 

유리지갑인 필자가 구매한 대륙판

중국산 맥세이프 짭 버젼을 구매한 이야기이다.



우선 필자가 이용한 중국 쇼핑몰은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타오바오 내

또 다른 쇼핑몰인 티몰에서 구매한 이야기이다.


이 상품을 선택한 것은 딱 요 세가지였다.

(참고로 필자는 중국어를 전혀 못한다.)

내용 유추는 대충 번역기를 돌린 결과이다.


첫번째 사진

높은 표준냉각 시스템  순수구리 + 알루미늄


두번째 사진 

고속충전과 안정화라는 소리같은데

사실 필자에게 있어서 고속충전은 의미 없는 이야기..


세번째 사진에서 훅 가버린듯 하다.

안전한 코어충전 종합보호 8중

과전류 보호, 고온보호, 과충전 보호

단락, 고전압,  고주파, 방수, 정전기 보호


요 여덟가지인데 필자는 다른거 없고

과전류, 고온, 과충전, 고전압

요러한 기술적인 요소의 보호라고 써있어서

어쩌다 보니 이 상품을 선택한 듯 하다.


이제 사진으로 리뷰 및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사진이 어두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필자가 예전에 쓰던 맥세이프2

필자의 맥북은 2013년 late 15인치 버젼이다.


단선도 없고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이미 곪아서 터진 상태..


말그대로 충전기에 충전을 하다가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해 버렸다.


뭐가 그리도 내가 잘못했다고...

맥북 자체도 비싼데 맥세이프2 너마저...



바다건너 약 며칠뒤에 필자의 손에

들어오게된 타오바오를 통하여 구매한

맥세이프2의 대륙판 이미테이션 버젼

짭세이프2가 도착했다.


케이스는 우리가 흔히 받아오던 애플의

패키지하고는 달리 엄청 투박하고

허접한듯한 포장이다.



사진 찍는다는거 깜박해서 그냥 풀었지만

내부에는 이렇게 파우치 하나하고 선을 너무

대충 꾸겨넣었는데 단자쪽이 너무 휘어서 단선된건

아닌가 걱정할 수준...


가격이 저렴하니까 패키징도 좀 허접하다.

타오바오는 원래 이런맛에 사는거라나...뭐라나...



그렇게 아래에서는 설명서와 보증서

사실 이미 저 멀리 대륙에서

국경넘어 바다 건너온 애한테

품질보증서는 이미 끝난 상태...


이제 하나씩 차근차근히 보도록 하자.







맥세이프2의 대륙버젼인 짭세이프2에는

이렇게 110v 스타일의 전원코드가 있다.

분리는 되니까 상관은 없는데

정말 저거 딱 하나만 줬다.


중국이야 뭐 220v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제각각으로 통일 안 된 전원 코드 부분은

저걸로 맞춘 듯 하다.


터진 맥세이프2에 220v용 코드를

안버렸으니 망정이지...버렸으면....



좌측이 애플 정품 맥세이프2의 사양

우측이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타오바오표 중국산 짭세이프2의 사양


아쉬운점은 정품 맥세이프2는 100~240v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해외 어디서던 사용이 용이하지만

중국산 맥세이프2 이미테이션 버전은

이렇게 220v 50~60hz밖에 지원이 안된다.


220v 였으니 망정이지.. 그게 아녔으면

생돈 날린 판이라고 해야할까...


해외에서도 업무 목적이 크다면

이 짭세이프2는 비추다.




그리고 겉모습 비교.

뭐 딱히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미묘하게 정품 맥세이프2가 조금 더

커보이는 심리감이 없지나마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색바랜 정품 맥세이프2는

당연히 깨끗한 짭세이프2와는 다르다.




그리고 이렇게 우측의 정품 맥세이프2와는 달리

중국산 짭세이프2에는 어떠한 사과마크도 없다.


그리고 본인 자체 브랜드 정품일 뿐

애플의 정품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보였다는 점.


뭐 그건 당연한 이야기겠지..

맥북에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라는 이야기만 있었다.







선 굵기를 당연히 비교 안 해볼 수 없다.

좌측이 대륙산 짭세이프2의 전선 굵기.

우측이 펑하고 터진 정품 맥세이프2의 전선 굵기.


당연하지만 정품의 쪽이 더 굵고 견고한 느낌이다.

근데 사실 정품도 그렇게 견고하고 튼튼한 것은 아니니까..


중국산 짭세이프2는 가늘가늘하다.

흔히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짝퉁 맥세이프2의

내구도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맥세이프2의 정품과 짝퉁의 차이는 무게에 

있다고들 많이들 이야기 한다.


역시나...예상이 틀릴 수 없었다.

정품 맥세이프2의 무게하고

대륙산 짭세이프2의 무게는 손으로 들어도

티가 날 정도로 가볍긴 했다.


애플 정품의 맥세이프2가 무거운 이유는

복잡하고 안전한 회로도 설계와

안전장치라는 이유인데

대륙산 중국 짭세이프2는 그런게

과연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


말만 번지르르하게 안전장치가

들어갔는지 말이다.




마지막으로 정품과 짝퉁의 차이라는 연결 후 딜레이 여부이다

정품은 연결이 되자마자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중국산 짭세이프2는 역시나...

바로 연결되자 마자 불이 들어온다.


딜레이가 없었다.


과연 이거 안전하게 쓸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하지만 까놓고 보면 그런 생각도

들 수 밖에 없었다.


단순히 짝퉁 전원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정말 빠르게 망가진다고 하면

왜 맥세이프2는 튼튼하고 내구도 있게 안만들었나

라는 의구심과 더불어서 다른 노트북들이나

스마트폰은 호환 충전기를 사용하면서도 왜 그렇게

안전하게 사용하는가 라는 의구심이다.


정품유저들은 말한다.

메인보드가 터질수 있다거나

잔류전류로 인해서 감전이 될 수 있다고.


뭐 언젠가는 분명 정품을 사겠지만

지금 당장은 돈이 없으니...


좀만 쓰다가 버려도 될 정도의 금액이니까

일단은 좀만 참자.


아직까지는 큰 이상은 없이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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