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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거주하는 집은 약 6평 안팎의

서울중심가에 있는 자그마한 오피스텔에서

거주중에 있다.

 

살다보면 물건이 늘어나는건 필연적일 뿐만 아니라

물건이 늘어나는 만큼 수납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필자는

최소한의 필요한 물건만 구매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살다보면 살림이

늘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는듯 하다.

 

더군다나 전월세 등의 세간살이의

특성상 짐을 싸고 이사하고가 자주

반복되는 만큼 짐을 최소화 시키는게 목적이나

필요한 가구도 못사고 어쩔수없이 최소한의

면적과 이동성을 고려해야 했기에

이번에 큰맘먹고 구매한 선반의 후기이다.

원터치로 접고 펴는게 가능한

5단 폴딩선반을 직접 구매해서

조립 및 사용한 후기 리뷰이다.

필자는 네O버의 유씨엠이라는 판매처에서

구매를 하였으며, 이런 디자인의 물건은

이미 저 판매자 외에도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미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것은

알고 있었으며, 이 디자인 외에도 

행거 등의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근데 어차피 행거 스타일은 굳이 필요도

없을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 펼쳤을때 부피가

클거 같아서 선택할 이유도 없고 

개인이 직접 사서 직구를 해도 이건 뭐...

배송료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클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판매자가 존재하면 거기서 사는게 장땡인듯 하다.

무게가 살짝 나가는 것은 흠이다.

아무래도 철제 소재로 만들었기에 

무게가 조금 나가는건 불가피하다.

이 폴딩 선반의 특징은 다른거 없다.

필요 없을때 나중에 사용할때,

혹은 이삿짐을 꾸리고 그럴때 그냥 접어서 이동시키면

큰 무리감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검은색도 판매중이었는데 좁은 집에서 가뜩이나

더 어두운 색상 소재를 놓게되면

더욱 칙칙한 분위기일 듯 싶어서 그냥 화이트로 선택하였다.

설명서는 다른거 없이 사용시 주의사항 정도와

처음 받자마자 해야 할 일을 적은 거 뿐이 없다.

꽤나 무거운 선반이기 때문에 미리 바퀴 조립을 한 뒤에

선반을 펼치고 잠금 장치를 사용하면 끝.

도착한 선반의 모습은 이러하다.

폴딩되어 접힌 상태로 배송되어져 왔다.

받아보고 나서 느낀점...

....이사 갈때 부피는 크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겠구나....

무거운거만 빼면 접었다가 폈다 하면서

놓고 쓰면 되는것이기에

원룸 같은 작은 방이나

이사를 자주 다녀야 하는 자취생들에게는

꽤나 괜찮은 물건인 듯 하다.

조립해야할 부품은 바로 바퀴 4개.

고무 소재인지 뭔가 말랑말랑한 소재라서

바닥 긁힘이나 바퀴 손상으로 인한 피해는

좀 덜하겠구나 라는 생각.

바퀴는 이렇게 맨 끝부분에 보면

조립해야 할 위치가 보일 것이다.

조립을 해놓은 모습이 이쪽의 것.

처음 바퀴 3개는 돌려가면서 끼운 뒤에 

미니 스패너를 이용해서 꽉꽉 조이니까 잘 조여지더니

바퀴 하나는 처음에 뻑뻑하다가 잘 들어가더니

계속 헛돈다.

아... 바퀴가 빠질듯한 느낌은 안들지만

영 찝찝한건 사실이다.

그래도 바퀴를 장착해놓고 보니까

폴딩선반 본연의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망가짐의 염려는 크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

그렇게 접혀있는 선반을 펼친 뒤에

이렇게 후면 부분에 있는 잠금 장치로

잠금을 한 뒤에 사용해야

혹시라도 이동도중에 접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해서

미리 대비가 가능할 듯 하다.

폴딩되었던 폴딩선반을 

펼친 뒤에 실제로 놓은 부분의 모습이

이쪽의 것.

 

펼치고 잠금하는데 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층고가 낮은 집의 경우에는 설치해놓고 상단의 폴딩선반을

펼쳐서 놓으려고 하니까

낮은 천장때문에 (그렇게 낮은편도 아닌데...)

펼친 선반을 들어서 대각선으로 들어서

조금 기울인 뒤에야 펼칠 수 있었다. 

5단 선반을 구매할 사람들은

이 점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조립 및 펼침. 그리고 물건을

선반위에 올려놓고 적치한 모습이

이쪽의 모습이다.

아직 수납이 필요한 물건을 다 수납해놓은

모습은 아니지만 이 정도라면 뭐 큰 무리감은 없다.

 

다만 플라스틱 의류보관함 같은 사이즈는

맨 윗단에 올리는 것 외에는 아예 적치가 안된다고

봐야할 것이다. 

 

책이나 피규어, 아니면 안쓰는 물건들 적치하는 목적으로

깔끔하게 보관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겠지만 조금 높이가 높은 물건들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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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죽... 일명 소가죽, 양가죽 등의

동물성 가죽들과는 달리 합성으로

만들어진 인조가죽 계열의 의류, 구두의 특징은

바로 갈라짐과 변색. 그리고 코팅되어진

가죽 질감 부분이 벗겨지거나 찢어짐

혹은 갈라짐이 꼭 발생하게 마련이다.

 

사실 천연가죽과 달리 PU 계열의 인조가죽들은

4~5년정도 쓰면 잘썼다고 할 정도로

수명이 짧은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쓰는 그때까지는 좀

오랫동안 깔끔하게 갖고싶은게

모두들의 희망일 것이다. 

필자 또한 그런 염원을 위해서 직접

내돈주고 직접 사서 사용한 후기를

올릴려고 한다.

네이버 통해서 구매한 가죽전용 케어 용품

레더센스의 구매 및 사용 후기이다.

사실 이 상품을 선택하기 직전에 다양한

가죽케어 용품들을 찾아보곤 하였다.

 

그 중 첫번째가 바로 다이소의 가죽전용 클린로션.

그 다음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가죽클리너.

그리고 그 다음은 불스원 천연가죽 로션+클리너 세트.

그 다음에 캐럿 프리미엄 가죽클리너

사실 손에 집었다가 놓았다를 반복했다.

 

인조가죽이랑 천연가죽이

애초 원단부터가 다른데 저 클리너들로

과연 감당이 가능할까 라는 의문....

그래서 인조가죽 전용이 있었던 레더센스를

선택한게 아닌가 싶다.

 

택배를 받고난 구성은 이런 느낌.

150ml에 14900원... 5천원만 더 주면

500ml인데 제대로 못봐서 깜빡하고 150ml를

주문해버렸다....

바보같이 제대로 안보고 주문한 내가 바보지...

으휴....

어찌됐건 구성품은 간단했다.

본품 인조가죽 전용 레더센스 용액 1통.

그리고 브러쉬 2개.

극세사 타올 1개..

이거 바닥 청소용 타올하고 똑같은데...?

그리고 매직스펀지처럼 생긴 스펀지 한개.

마지막으로 설명서.

설명서는 간단했다. 

스펀지에 인조가죽 전용 레더센스를

젖을정도로 뿌린 뒤에 가죽표면을

닦으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오염이 심한부분에는 브러쉬로 닦고

그 다음 마지막으로 극세사 타올로 닦아주면

마무리라고 한다. 

와...이 쬐끄마한게 가격이...ㅎㄷㄷㄷ

판매처에 물어보니까 장기간 보관시에

케어 용도로 충분히 좋다고 그랬으니 

가격 비싼만큼 속는셈 치고 사용해 보긴 하지만

과연 4~5년만 버틸수 있는 아이들이

10년까지는 잘 버틸지...궁금 하다.

그럼 레더센스도 택배로 주문해서 받았겠다.

테스트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서

올 겨울 활약도 많이 못해준 롱부츠와 첼시부츠를

신발장에서 고이고이 꺼내와봤다.

전부 다 인조가죽인데 몇번 신지도 못하고

버리는거면 너무 아깝지 않은가?

 

클리닝이나 오염물 제거 목적보다는

장기간 보관 및 케어 용도가 제일 컸기 때문에

오염도도 심하지 않아서 닦고 닦는걸 목적으로.

이렇게 하얀 매직스펀지 같은 아이 위에

저 레더센스를 적당히 젖을 정도로

뿌려준 뒤에 그렇게 적당히 젖은 스펀지를

이용하여 롱부츠의 표면을 열심히 닦아준다.

좌측이 닦기 직전의 롱부츠.

우측이 닦고 난 후의 롱부츠.

확실히 설명상에도 한동안은 유광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원래의 색상으로 돌아온다고 하니까

좀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 다음 타자인 갈색 롱부츠.

좌측 사진이 닦기 직전이며,

우측 사진이 닦고난 후의 사진이다.

사실 육안으로 봐서는 큰 차이는 없다.

일부 접힘부분이나 열화 발생우려가 보이는

부분은 좀 더 꼼꼼하고 세심히 닦아가면서

잘 말려줬다.

 

그 외에도 V라인형 아이보리색

롱부츠도 있지만 닦는 과정은 굳이....

최대한 열심히 닦아서 케어하는 용도였기 때문에

사진은 찍지 않았다.

 

그리고 그나마 좀 자주 신었던 첼시부츠. 

우측먼저 닦은 후에 좌측은 닦기전에

한번더 찍어봤다.

 

광의 차이는 나지만 

오랜기간 유지가 되는지의 여부는

기간이 지남에 따라서 추이를

봐야할 듯 하다.

 

역시 이 아이를 닦을때는 조금 오염도가 

있어서 그런건지 스펀지가 옆에 보다 시피

굉장히 까매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군데군데 스펀지가 찢어진듯한 이유는

부츠에 달려있는 버클 등에 걸려서

벨트도 닦는 도중에 걸려서 찢어진 것이다.

 

스펀지는 한개가지고는 안될듯 싶다. 

좀 더 준비를 해서 사용해야 할 듯.

그렇게 닦고나서 보니까 솔직히 

오염도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일단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말이다..

오랜 보관을 위해서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이런 보조적인 제품 하나 마련해서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는 것은 확실하니까 말이다.

생각해보니까 워커가 하나 있어서 꺼내봤다.

이 아이는 정말 오래되었기도 오래됐지만

인조가죽 특성의 모든 나쁜점을 다 보유하고

지금의 상황이 되어 있기에 한번

밑져야 본전이라고 한번 이 레더센스로

과연 어떤 정도의 효과가 날 지...

정확히 이 워커 부츠의 상황은 이렇다.

복숭아뼈 부분의 가죽이 약간 울어난 상태.

그리고 자칮하면 찢어질 듯해 보이며,

가까이 보면 코팅이 벗겨지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내가 봐서는 조만간에 버려야 할 듯한 위기감이...

그리고 나름 험하게 신었다고 스크래치도 보인다.

열심히 닦아줘 본다.

그렇게 닦고난 뒤의 모습은 바로 이쪽의 것이다. 

모르고 찍지 못했지만 기스가 난 부분은

어느정도 닦이지만 엄청나게 잘 닦인건 아니다

사실 포기상태이기도 했던 신발이었거니와

브러쉬로 문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예전의 워커부츠의 상태와 비교해봐도

지난번의 상태보다는 훨씬 좋다.

광이 들어가서 그런지 나름 깨끗한 느낌?

다만...스펀지는 이 아이도 벨트와 버클이 있는

워커 부츠 특성상 이렇게 스펀지가 난리가 났다.

스펀지는 나중에 다이소나 그런데서

구매해서 좀 더 다시 쓰는 것으로...

 

사실 사용 후 바로 작성한 포스트라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는것은 사실이다.

필자 또한 이 것으로 과연 얼마나 유지가 될지

의문이기도 하고 가격도 그 만큼 비싼 축에 속하기 때문에

쉽사리 손에 안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동안은

최대한 관리를 하면서 보유하려고 하는게 

필자의 마음이기도 했기에 좀 무모한 도전을

해본 듯 하다.

 

장점, 단점을 쓰기에는

아직까지 장기간 사용해본 후기가

아니기 때문에 신중할 뿐이고

단점 딱 하나 얘기하자면 가격은 비싸다.

그거 뿐이다.

 

효과가 좋다면 가격만큼 하는거고

효과가 신통치 않다면

가격만큼도 못하는 제품일테니까 말이다.

 

참 다행인건....장갑들은 인조가 아닌

천연가죽이라서 말이지...

 

신발 열심히 닦아줬으니 선물 안주나...?

(사실 필자의 신발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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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21년 4월 21일 기준 내용입니다.)

필자가 다니던 직장에서의 계약직 생활이 

지난 4월 초를 기일로 퇴직하였다.

그렇기에 이제 필자는 졸지에 자연인이 되었으며,

그에 따라 이제 당장에 구할 수 있는 직장이 없기에

국가에서 퇴직자들을 위한 지원제도 중 하나인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서울고용노동청에 다녀왔다.

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관할 고용센터는 

바로 이 곳 서울고용노동청 안에 있는 서울고용센터.

본인의 주소지에 따른 관할 고용센터가 따로 있기 때문에

사전에 꼭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관할 고용센터 주소 찾기 링크(이 곳 클릭)

 

고용센터 찾기

강릉고용센터 (25528)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176 1~5층(교동, 신협건물) 상세보기 지도보기 거제고용복지+센터 (53252) 경상남도 거제시 서문로5길 6 3층(우형빌딩, 국민은행건물) 상세보기 지도보기

www.ei.go.kr

아울러, 방문 직전에 미리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교육을

신청해서 듣고 가면 신청이 조금 더 빨리

진행될 수 있으니까 잊지말고 하도록 하자.

위의 사이트 (고용보험)에 접속해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뒤

워크넷에 본인의 구직 신청을 올린 후에 방문을 해야

실업급여 신청이 조금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1. 고용보험 사이트에 접속해서

수급자격 신청사 온라인 교육 수강

 

2. 워크넷에 본인의 구직 신청을 한다.

 

3. 본인 관할의 고용센터를

확인한 후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내방을 하도록 한다.

 

 

당초의 서울고용센터의 실업급여 상담은

1층에 있었으나 최근에 3층으로 이동을 하였다고 한다.

 

여기서 슬슬 빡침이 밀려온다.

실업급여 신청을 처음하러 온 사람들도

2층은 절대 가지 않도록 한다.

 

최초방문자코너에 가서 실업급여 신청하러 왔다고

질문해봐야 그 어느 누구도 답도 안해준다.

그 어느 한명의 안내원도 존재하지 않는다.

스스로 다 해야 한다.

 

무조건 주의해야 할 내용!

최초방문자코너는 절대 가지 말도록 한다.

무조건 실업급여를 목적으로 처음 왔다고 해도

실업급여가 있는 부서로 이동을 하도록 한다.

(서울고용센터 기준)

다른 관할 고용센터 또한 실업급여가 있는 층 혹은

부서로 이동하여 직접 실업급여 관련 신청을 위한

수속 준비를 하도록 하자.

 

여기서 정리.

1. 최초 방문이던 재방문이던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실업급여 관련 부서 혹은 실업급여 부서가 모여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도록 한다. 

그들은 절대로 신청하러온 당신에게

어떠한 친절한 안내도 해주지 않는다.

그렇게 어려운 걸음을 하고 난 뒤

수급자격안내 부스에서 

본인의 실업급여 신청을 위한 안내를 받도록 한다.

보통은 실업급여 신청을 최초로 하러 온 사람들은

이 곳을 먼저 거쳐갈 것이다.

 

이 곳에서 본인의 수급자격 여부 및 

부적격사유를 사전에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하다.

 

최초 근로일 기준으로 본인이 상용직으로

(일명 월~금 근무)

근무를 하였다면 최초 근무일로부터

만 180일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에 본인이 2020년 6월 1일 입사를 해서

2020년 12월 31일 퇴사를 하였다면?

6개월이라는 고용보험 가입기간때문에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된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절대 아니라고 한다.

 

정확히 근무한 날만을 기준으로 하며,

초과근무 및 주말근무는 해당도 안된다.

아울러 휴일 또한 해당 안된다.

결국은 넉넉잡고 9~10개월 이상은 근무를 해야 

본인의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계약만료, 당연면직 등의 

사유가 기본이어야 하며,

자발적인 퇴사는 불가능하다.

(물론 자발적인 퇴사여도 질병, 회사이동, 부도 등의 퇴사는 수급자격에 해당)

 

여기서 한번 더 정리해보자.

1. 수급자격의 최소 사유는 만 180일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넉넉하게 약 9~10개월 이상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함)

 

2. 수급자격의 퇴직 사유는

계약만료, 당연면직 등의 비자발적인 퇴직만 가능하다.

 

3. 자발적인 퇴사는 불가능하나

질병사유 및 회사 부도, 회사 이동에 따른

통근 불가능, 임금 체불에 따른 사유는 가능하다.

 

4. 비자발적 퇴사여도 회사 혹은 근로 불량에 따른

해고처리에 따른 퇴사는 수급자격에 비해당 된다.

그리고 기본적인 서류를 제공 받은 뒤에 작성을 하고

심사창구로 이동을 하면 된다.

이때까지는 그래도 수급자격 안내 담당자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잘 따라올 수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혹시라도 본인이 

사업자를 보유한 채로 근로를 하고 있었다면

사업자 등록은 본인이 실업급여 신청하는 날로부터

최소한 7일이내에는 휴업 또는 폐업을 해야 한다.

 

그래야 본인의 실업급여 수급자격이 부여 된다는 점은

꼭 기억하도록 하자. 

 

이 내용은 일반사업자 및 임대사업자 모두가

공통된 내용이기 때문에 임차료를 받아서 먹고사는

분들 또한 고용보험을 받고 싶다면 사업자는 휴업 또는

폐업을 해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다. 

그렇게 실업급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국민연금 가입기간 추가 산입 신청서를

작성하라고 하는데

필자는 당분간 국민연금 납부는 

보류한 후에 직장에 다시 입사를 해서 그때부터

납부를 하려고 생각중이기에 일단은

신청을 하지 않았다.

자... 이렇게 주의사항이 써있다.

혹시라도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몰래 사업을 영위하거나 대리 운전 등의

소소한 돈벌이... 그리고 산재처리 등의 급여

등등 조건이 좀 까다롭지만 어찌됐건

정말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제공되는 제도인 만큼

부정수급은 하지말도록 하자.

그렇게 모든 서류 작성을 다 한 후

수급자격 심사창구로 넘어가도록 한다.

그러면 그 곳에서는 본인 방문일로부터 3주 후의 같은 요일에

1차 실업인정 방문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할 것이다.

그 수업 또한 인터넷으로 참가가 가능하니까 

잊지말고 듣도록 하자. 

 

어째... 교육의 향연같다...

저 곳에서 수업을 듣는듯 하나

코로나의 여파로 딱히 방문 수업은 듣기 싫으니

인터넷으로 한방에 끝내도록 할 것이다.

 

일단 실업급여 신청은 처음 한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가로 필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

본인이 다녔던 직장에서 직장 관할 고용센터로

이직확인서가 전송됐는지 여부와

근로복지공단을 통하여 상실신고가

통보 됐는지 여부가 필요할 것이다.

 

필자는 퇴사후 약 이틀이 지난 뒤에 신청하러

온 것이라서 전산에는 아직 반영이 안됐다고 한다.

어찌됐건 당연면직에 계약만료라서 조건에는 수렴이 된다.

 

근데 여기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수급자격 창구... 참 불친절하다.

부정수급이니 실업자 증가로

신청자가 늘었으니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같은 직종 근무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말을 딱딱 끊고 짜증을 내는지 모르겠다.

 

하마터면 담당자 이름 알아내서 

국민신문고 까지 넣어버릴까 고민은 했지만

어찌됐건 개진상 민원인들 많이 만나서

(고용센터는 생각보다 다양한

진상 민원인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돈이 걸려있는 민원이기에 육두문자

나오는건 기본인건 익히 알고 있음.)

지쳐보이는 얼굴이었으니 참긴 참지만

내가 짜증을 낸것도 아니고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그저 실업급여 수급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본인 지쳤고 화났으니 짜증낼것이다 라는

뉘앙스를 내가 왜 느껴야 하는지 이해는 좀 안갔다.

 

뭐 서로서로 웃고 그럴 팔자는 아니기에

그러려니는 하지만 뒷맛은 참 씁쓸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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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점점 들다 보니까

위장이 약해져서 그런건지 

이제는 초초초콧테리한 

꾸덕한 느낌의 돈코츠라멘의 맛을

느끼기에는 한계감이 발생하고 있다.

 

아직도 찐한거를 선호는 하지만

이제는 다 먹지 못할 수준으로

전락되었으니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그 대안으로 츠케멘을

주구장창 찾아 다녔는데 결국 이 날 만큼은

국물이 있는 라멘을 먹고 싶다고 해서

정말 큰 마음을 먹고 다녀왔다.

서울 홍대 연남동에 위치한 하쿠텐 라멘

국내 유일의 이에케라멘만을 취급하는

일본라멘 전문점이다.

이미 몇몇 라멘으로 이야기가 오가는

곳에서는 이곳은 검증된 맛집으로 취급되고 있는데

필자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역시나 매장은 작은편.

하지만 그래도 심플한 분위기.

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역시 필자가 제일 원하는 국산 생맥주가 존재!

이건 도저히 못참지!

이에케라멘 간장 보통, 면 꼬들, 농도 진하게.

이게 라멘 매니아들이 먹는 정석 기준이라고 한다.

농도는 기름의 양이라고 하는데 기름이 좀 많다고

덧나는것도 아니니까 농도는 그대로 찐하게!

각종 뿌릴거리는 몇가지가 존재하는듯 한데

사실 라멘 맛만 좋다면 뭘 뿌려먹는건 기본 맛을

해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본맛을

유지하는 채로 먹는 것으로.

그래도 다시마식초가 존재하네?

먹다가 좀 산뜻한 맛을 살리기 위한

목적일 것인가... 일단 킵해두기.

드디어 나온 첫 이에케라멘과 영접.

요코하마 요시무라야에서 시작된

절묘한 조화의 이에케라멘.

이 라멘맛을 배울려고 요시무라 사장한테

발로 차이고 갖은 모욕을 당하면서도 

그 맛을 지켜내게끔 전수하려고 하는 그 전설의 라멘

아직 원조의 이에케 라멘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이 곳에서 첫 이에케라멘을 영접해본다.

꼬들꼬들한 면....

오... 이거 약간의 중면인데 아주 좋다.

유튜브에서 봤던 요시무라야 이에케라멘하고

모습이 흡사하다.

농후한듯 맑은 느낌의 이 육수

아... 진한데 절대 부담이 안가는 맛.

이거 너무 좋다....

이 정도 맛이라면 진하게 먹고도

절대 위장에게 죄 짓지 않을 듯한 느낌.

아니.. 나 왜 이런 맛을 왜 이제서야 느낀걸까...

나는 바보야...

이에케라멘이 이렇게 맛있는건데

일본가서 맛보지도 못하고 말야.

이 곳 하쿠텐의 이에케가 원조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냥 닥치고 맛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의 맛.

심지어 공기밥도 공짜로 제공되는데 이 양과

챠슈다짐의 혜자로움...

바보니까 맥주를 기쁜 마음으로 홀짝홀짝

어느 매장을 가도 챠슈에 큰 감흥이 없는 필자로서는

육수의 진한 맛과

이곳의 챠슈는 아주 잘 어울렸다.

느끼한데 또 느끼한 기름이 있는 챠슈는

비선호하는데 여기는 순살코기 느낌의 챠슈로

씹는맛과 국물에 조화가 잘 맞는다.

그리고 또 홀짝홀짝.

 

시금치 싫어하는 필자가 시금치까지 먹다니..

다른 채소류 필요없이 시금치만으로

이 이에케라멘이 왜 빛나는지 알 법한 대목.

생소하지만 그게 썩 괜찮다.

라멘에 아주 잘 어울린다.

 

맛있는건 원래 제일 마지막에 먹는

나쁜 버릇이 있다고 라멘의 핵심인

아지타마고는 마지막에 국물에 적셔 먹긔.

 

아주 적절하고 잘 익혀놓은 맛이다.

딱 알맞은 익힘의 수준.

그리고 노른자와 국물 섞어서 마지막 완뽕..

아니...완라를 향해..

그렇게 또 피니쉬샷!

캬... 간만에 잘먹었다.

국물있는 라멘을 이렇게 오랫만에

개운하게 진하게 먹은듯 하다.

아주 기분이가 좋다.

 

언제 일본 여행이 열릴지 모르겠지만

이 곳의 하쿠텐 이에케라멘으로 나마

일본에 여행 가고싶은 필자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채운듯 하다.

 

심술궃고 험악한 요시무라야 라멘의 

그 맛도 느끼고 싶지만 당분간은 접고

나중에는 공기밥 대신에 카에다마를 해서

먹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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