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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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필자가 작성하였던

차단 및 막혀있는 동영상의 

다운로드 방법을 소개한 내용들 중에서

일부가 안먹힌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었다.

 

하단의 링크는 그동안 필자가 소개해온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의 모든 내용을

모아놓은 포스트이다.

https://m-nes.tistory.com/955

 

오늘은 그 중 Jwplayer등 조금 특수한 방법의

실시간 스트리밍 혹은 자체 솔루션 방식의

동영상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최근에 알아낸 방식 중 하나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필독 해야 할 주의 사항

 

이 방식은 완벽한 검증이 이뤄진 방식이 아니면

일부 불가능한 케이스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가변되는 비디오 서버의 주소의 원주소만

잘 추출하면 이 방법은 100% 이용 가능)

 

이 방식은 특정 영상을 받기위한 방법 중 하나이며,

응용을 해서 사용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완전한 다운로드 방법까진 알려드릴 수 없는점

양해를 바란다.

 

아울러 이 방식을 이용하여

국내법에 저촉되는 동영상 혹은 저작권이

걸려있는 영상 다운로드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필자의 의도와는 다르며,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우선적으로 숙지한다.

그리고 불법 사이트 및 불법 다운로드와 관련한 질문에는

일체 답변을 하지 않으며, 무통보 삭제임을 숙지하도록 한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지난번과는 달리

Internet Download Manage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해야 한다.

유료 프로그램이며, 기간 제한이 있는 트라이얼 버전이다.

https://www.internetdownloadmanager.com/download.html

 

Download Internet Download Manager: high speed download accelerator

 

www.internetdownloadmanager.com

 

 

이렇게 설치를 완료하고 나면 크롬에 자동적으로

IDM 확장프로그램이 저절로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오면 IDM 매니저 설치는 다 

완료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제 본격적인 다운로드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본인이 다운로드를 원하는 동영상

JWplayer의 동영상을 띄운다.

그 다음 IDM Manager의 아이콘이 나오는데

그 곳을 클릭하면 받을 파일 정보가 나온다.

URL의 부분을 전부 긁어서 복사를 하도록 한다.

바로 내려받기를 하여도 저 파일은 동영상이 아니다.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는

주소를 추출해오면 알수없는 문구만 가득하다.

저 사이에 분명 mp4가 보일테지만

저건 절대로 동영상 링크가 아니다.

훼이크성 주소이기 때문에

괜히 저거 추출해서 다운로드 해봐야

이상한 파일만 다운로드 될테니까 무시하도록 하자.

 

 

 

그렇게 주소를 추출하고 나면

그 주소들을 ?표와 & 단위로

쪼개에서 보기 쉽게끔 우선 쪼개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한다.

대충 이상한 암호처럼 생긴 내용들이 나올 것이다.

그 다음에는 F12 혹은 우클릭 -> 검사

혹은 Ctrl + shift + I 를 눌러서

위와 같은 창을 띄워서 Element로 이동하도록 한다.

그러면 굉장히 무수히 많은 HTML 언어가 나올것이다.

검색창에 /api/를 검색하도록 한다.

그러면 분명 위와같은 스타일의

주소가 나올텐데 여기서 해야 할 일은..

 

[광고 삽입]

 

그렇게 찾은 주소는 우클릭 후 Edit as HTML를 클릭하여

띄워진 주소의 "주소" 부분을 복사하여

아까전의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하도록 한다.

그렇게 열심히 주소를 따와서

붙여넣기 했지만 안타깝게도

저 주소에는 동영상이 없다.

그럼 대체 왜 저 주소를 따왔냐고?

진짜 동영상 주소를 따오기 위한 우회 주소를

따온 것 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차단한 것도 뚫어서 받아야 할 

의지가 있다면 다운로드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했다면 저 주소를 다시한번 복사해서

브라우저에 붙여넣기 하도록 한다.

 

 

그럼 또 동영상이 재생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또 다시 한번 F12 혹은 우클릭 -> 검사

혹은 Ctrl + shift + I 를 눌러서

위와 같은 창을 띄워서 Element로 이동하도록 한다.

이번에는 맨 상단의 <html>쪽으로 마우스를

이동 시킨 뒤에 Edit as HTML을 누르도록 한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위의 사진과 같이 모든 내용에 대한 

주소 및 각종 정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아까전에 사용했던 메모장의 내용과

같이 활용을 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어있는 주소를 우선적으로

복사를 해서 아까전의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하도록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 저 두가지도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하도록 한다.

그러면 이제 메모장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이렇게 나머지 부분을 복사한 쪽이

파란색의 칸쪽이다.

빨간색의 칸이 사전에 복사해서

저장해놨던 부분이다.

 

이렇게 주소를 대입하고

구조를 보다보면 공통된 일련번호를

찾을 수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다운로드를 하기 위한 어느정도의

힌트를 얻은 셈이나 마찬가지이다.

 

위에 복사해 놓은 메모장의 내용을

토대로 동영상 받는 방법은 어느정도 

연구를 하면 될 것이며, 이 내용은 

힌트를 얻는 부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동영상 다운로드를 

완전히 도와주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은

꼭 명심하도록 하자.

 

이 이후의 다운로드 방법은

스스로 연구하고 터득하길 기원한다.

필자 또한 여기까지 알아낸 내용이기에

더 이상은 어렵기도 하고 더 좋은

능력자들이 해결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댓글 질문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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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혹은 2년에 한번씩 직장인은

의무적으로 공단검진이라는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아울러 이직을 요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일부 직장은 채용을 목적으로 하는

건강검진이 필요로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필자는 그럴때마다 자주 갔던 곳 중 하나인데

한국건강관리협회라는 제기동에 있는

건강검진만 전문으로 하는 곳에서 건강검진을 받곤 한다.

 

 

제기역에서 도보로 1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물 한채가 전부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사용되는듯 하다. 

필자가 생각하는 건강검진만을

목적으로 하는 병원은 이쪽 지역에서는

유일무이하게 여기가

제일 큰것으로 생각이 든다.

 

 

필자가 방문한 시기는 8월초.

당시 여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정말 많다...

당시 방문시각은 아침 7시 40분..

특히나 어르신들 건강검진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새벽잠 없을 시기라고 일찍들 오신건지..

 

 

필자는 올해 초중까지 직장을 다녔기에

직장인 공단검진으로 해당이 되어서

필수검진과 더불어 이직을 목적으로

신체검사가 필요했기에 

신체검사를 추가로 하였다. 

 

이렇게 전날 예약을 한 뒤 

검진 전날 밤 8시부터 금식 + 물도 안마신

상태로 방문을 하였다.

아침 일찍 7시반에 방문했긴 했지만

갈길이 멀다..

 

 

오자마자 이쪽 안내데스크에서 예약내역 확인 후

서류를 받아서 작성후 또 이곳에 제출을 한다.

제출을 하면 그게 끝이 아니다. 

접수를 하고 수납을 해야 한다. 

 

아.. 그러고 보니까 여기는 예방접종도

싸게 해준다.

독감백신 접종받으러

여기 자주 온 기억도 있다.

요 몇년전에는 A형간염도 이곳에서

접종을 완료했었다. 

 

 

접수하고 수납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대략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된다. 

 

공단검진하고 채용검진을 같이하게 되면

공단지원비용때문에

채용검진 비용이 감액된다.

채용검진에 포함되는 항목들이 거의 공단검진과

반이상은 일맥상통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이런 기회를 맞춰서

채용검진과 직장인 공단검진을 같이 받았다. 

 

 

검진은 대략적으로 이러했다.

혈액, 흉부 엑스레이, 치과, 소변

혈압 및 기초적인 신체항목....

입사 채용검진항목이라고 뭔가 더 

추가되나 싶었더니 그런것도 아녔다. 

 

 

모든 검진은 2,3층에서 이뤄지고 있었으며,

처음 치과진료를 받을때 스케일링을 하지 않았다면

스케일링을 할수 있다고 해서 스케일링 신청도 같이 하였다.

1년에 한번 정도는 치아 스케일링은 보험적용이

가능한 항목이기 때문에 기왕온거 신청도 같이 하였다. 

 

스케일링은 모든 건강검진이 끝난 직후 

마지막으로 가면 된다고 했다. 

 

 

미리 옷을 갈아입고 스케일링을 받아도 좋으나

필자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녹색천 사용을

극도로 꺼리는 치과공포증...일명 덴탈포비아여서

옷에 물이나 피가 튈 수 있기에

일부러 갈아입지 않았다.

(안갈아 입는다고 뭐라고 하진 않으니까 문제 없음.)

 

이렇게 안내문을 읽어보라고 한 뒤

약 10분정도 소요된 스케일링 후 

1층에서 추가 수납을 완료한 직후 집에 가는것...

...이 아녔다. 

 

 

마지막으로 치과 수납까지 끝마친 뒤에는 

추가로 의사하고의 문진을 다 끝낸 뒤에

서류를 내고 집에 가면 되는 방식이다.

 

사실 필자는 아직 젊은 나이라서 이정도지만

나중에는 내시경도 추가하면 조금 더 피곤할듯 하다.

전날부터 그 역겨운 물도 마시고

그래야 할테니까 말이다.

 

사실 본인이 다니는 주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사실 젊은 나이대에 그런 주병원이 없기에

이 곳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검진 받고

나중에 이상있으면 그 소견서를 기반으로

병원에 방문하면 되는거니까 말이지..

 

건강검진이나 회사 채용 목적의 신체검사

그리고 예방접종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는

괜찮을듯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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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라멘 먹을 기회가 

확 줄어들고 있는 요즘의 시기이다.

 

예전같았으면 퇴근하고 라멘먹으러

쭐레쭐레 다니던 시절이 그리울 정도이다.

 

물론 그만큼 위장이 약해진것도 간과해서는

안될정도가 됐긴 했지만 그런 점에 있어서

요즘 주말의 연남동 라멘 핫플레이스들은

이젠 접근하기 힘들 정도로 행렬이 가득해서

도저히 감당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그래서 마침 신상 라멘집중에 요즘 핫하다는 곳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생긴지 얼마 안된 티가 나는

신사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나름 강남라인의 신상 라멘집

멘쇼쿠 후기이다.

요즘 난립하는 라멘 맛집들 중에서

아주 드물게 강남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면식이라는 한자에 걸맞게 면은 직접

제면하는 곳인듯 하다.

대표 메뉴가 써있는 포스터와

직접 제면하는 모습.

그리고 면 모양이 흡사 오리모양과

비슷하여 오리베이스라는 특이한 재료를

베이스로 하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라멘은 다른 라멘집들처럼 곁가지가 많지 않고

기본 재료에서 응용이 가능한 수준의 

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곳 다운 충실한 메뉴.

특이하게도 타이시오라멘이 보이는데

도미베이스로 한 라멘은 처음본다.

이 곳도 닭이나 오리같은 파이탄 계열이지만

필자는 츠케멘을 너무 좋아하기에 어쩌다 보니

츠케멘 중자로 선택.

 

이제는 라지 사이즈는 무리라는걸 잘 알기 때문에

다른 곳에 가서도 중자 사이즈로 먹을 것이며,

이 곳에서도 어쩔수 없이 중자로 선택을 하였다. 

 

 

이 곳도 이제 막 개업한 라멘집에 걸맞게

깨끗하고 심플한 구조의 인테리어이다.

 

아 근데 다른 라멘집들과 비교해도

여긴 진짜 굉장히 넓다.

말도 못할 정도로 넓다.

그리고 직원도 굉장히 많다.

땅값 비싼 강남에서 이정도 규모로 라멘?

과연....

 

 

접객이 참으로 신기하다.

티슈랑 물은 일일히 서빙을 해준다.

미리 비치되어 있는 일반적인 식당과는 

조금 더 다른 깔끔한 방식.

 

의자도 아랫쪽 선반을 활용하여

가방을 보관할 수 있게 해놨다.

 

다만 선반을 제외하고

이런 방식은 접객을 해주는 경우는

직원이 간과를 할 시에 까먹고

못 해줄수도 있기 때문에 다소 우려되는 사항인데

바쁠때는 대응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보기에는 깔끔하지만 자칫하면 

누구는 챙겨주고 누구는 못챙기는 불합리함을

느낄수 있어서 말이다. 

 

드디어 처음으로 접선하게 된

멘쇼쿠의 핫한 메뉴중 하나인

카모 베이즈 츠케멘 중자 싸이즈.

계란은 별도이기에 추가를 하였다.

토핑을 너무 이쁘게 꾸며놓은게 보인다. 

그리고 츠케지루. 특이하게도 

양파랑 파가 따로 올라가는데

거기에 따로 면쪽의 파가 추가로

올라가 있는 부분은 좀 특이하다. 

 

 

나루토 어묵과 멘마.

그리고 특이하게도 여기는 우엉을 

토핑으로 제공해준다.

모르고 보면 나무쪼가리를 왜주냐고

의아해 할 수 있을듯 하다.

그리고 수비드 챠슈와 아부리 챠슈.

추가로 시킨 아지타마고.

아지타마고는 좀 불만을 토로하자면

1500원이라는 가격은 좀 과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가격을 제외하고 맛은 적당한 익힘과 맛.

 

그리고 조금은 적어보이는 츠케지루.

요청하면 좀 더 드릴수 있다고 한다. 

딱 봐도 점도는 꾸덕해 보인다. 

 

 

직접 제면한 츠케멘의 면을 맛보니

흠... 면의 삶기는 적절하다.

조금 덜 굵은 중면 타입인데 역시 전립분이라

향이나 맛이나 나쁠수 없는 맛.

물기를 얼마나 뺐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뻣뻣한 느낌은 있지만 이건 이거대로

츠케지루에 잘 묻는 느낌이라 좋았다. 

 

 

 

이건 참을수 없다! 

맥주를 주문해보도록 한다.

캔맥주로 제공된다.

그리고 수비드 챠슈와 사진을

못찍은 아부리챠슈...

두장 모두 아부리챠슈였으면

부담감을 느꼈겠지만 

한장은 수비드 챠슈라 헤비한 감 없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아지타마고는 뭐 말할거 없이

이거 맛없으면 라멘집 하지 말아야 하는거니까.

맛은 굉장히 안정적이다(?)

 

 

 

 

츠케지루의 점도는 아주 적절하다.

적절한 꾸덕함과 염도.

너무 높지도 않지만 진한 맛도 잘 살렸다.

특이하게도 교카이나 니보시를 많이 쓰는

츠케지루 특성상 니보시의 느낌이 많이 날 줄

알았으나 오히려 가쓰오의 느낌이 많이나서

여기는 카모육수 베이스에 가쓰오를 같이

곁들인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면에 수분감을 많이 없애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면에 츠케지루 스프가 잘 묻어나는건 사실.

이 정도면 다른 츠케멘에 비견해봐도

절대 꿀리지는 않겠구나 라는 잡생각을 해본다. 

 

 

맥주가 스믈스믈 잘 들어가고...

좀 현기증 난다 싶으면 한모금...

그리고 츠케지루에 면 콕콕! 해서

호로록하니... 인생이 뭐 별거있더냐...

 

 

사실 필자는 멘마를 굉장히 좋아한다.

아쉬운점은 멘마가 좀 적다는 점...

그리고 처음 접한 우엉의 모습에 좀 기겁했지만

용기를 내어서 맛을 봤다.

유튜버 누구의 말을 따라 해본다면

"엄마! 나 우엉 씹어서 먹었어!"

하면서 자랑할 수 있는 수준의 비주얼..

나무 맛일줄 알았는데 달다구리 하니

식감도 나쁘지 않았다.

 

 

먹다보니까 굳이 츠케지루 추가를 할 필요 

없어서 혹시나 싶어서 요청해본 와리스프..

아...요기 와리스프 굉장히 맛있다.

쿄라멘의 와리스프가 진득하니 고기맛이 난다면

여기는 뭐랄까... 좀 더 생선 육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이건 이거대로 좋다.

설마.... 도미육수....? 그럴리는 없겠지만

와리스프 너무 좋았다. 

 

 

오늘도 이렇게 피니쉬샷!

 

아주 잘먹었다.

사실 반찬을 잘 안먹고 메인 위주로 먹는

습관이 있다보니까 츠케모노에는 손을

대진 않았지만 여기 츠케모노도 괜찮을듯..

 

이 정도 컨디션과 루틴으로 꾸준히만 하고

요즘 논란거리의 제 멋대로 쉬는 라멘야들과 

재료소진으로 일찍 끝내는 만행만 안 저지른다면

분명 강남에서 좀 잘나간다는 

ㅌㄹㅅㅇ, ㅇㅅㅇㅋ, ㅁㅇㅅㄴㄱ

이후로 새로운 강남의 라멘씬으로

거듭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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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행정서류나 혹은

자기소개서, 이력서.. 그밖에

본인이 작성한 문서나 각종 공문서를

출력해야 할 일이 아직도 많은 시대이다.

 

필자 또한 그렇다.

하지만 요즘에 집에 프린터 두고

사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프린터를 보유한다 한들 잉크젯은 

툭하면 잉크노즐 막힘에 레이저 프린터는

유지보수 비용 생각해봐도 너무 비싸고..

 

그래서 간혹 집근처에

대학가나 도서관이 있다면

그런곳에서 프린트를 하면 되는데 

대학가 인근에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거고..

 

그러다가 우연찮게 검색해서 다녀온 

합정역에 있는 무인 인쇄 복사 스캔 전문점

프린트카페에서 실제로 프린트를 한 후기이다. 

 

 

사실 필자네 집에서 가까운 곳은 아니지만

이 날 합정역 근처에 서류를 제출해야 할 곳에서

서류 몇개가 모자라서 급하게 찾다가 마침

합정역 푸르지오 아케이드 내에 

무인 프린트 전문점이 있어서 다녀온 것이다. 

 

위치는 합정역 8번출구로 나가서

푸르지오 아케이드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24시간 영업이라고 써있는 프린트 카페.

정말 PC와 복사기만 있다. 

따로 관리하는 사람들도 없다. 

어찌보면 부담은 없겠지만

이게 컴퓨터를 다룰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치명적일 수 있을듯 하다. 

 

 

가격표는 이러하다.

인쇄랑 복사는 통상 장당 50원

스캔은 100원. 팩스는 500원인듯 하다. 

사이즈별로도 출력이 가능하다고 한다. 

 

 

각 PC별로 출력 가능한 용지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었으며, USB 메모리를

들고와서도 이용이 가능한듯 하다.

 

특히 공인인증서나 USB에 저장해서 출력해야할

문서들은 편안하게 이용가능할듯 싶다. 

 

 

복사방법과 인쇄방법을

써놓온 설명서 판넬이 있었다.

사실 PC다루는것에 능통한 사람들이라면

어렵지는 않다. 

 

간단하게 PC에서 본인이 출력할 파일을

출력버튼을 눌러서 1차로 흑백 or 컬러 선택후

본인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프린터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출력하면 된다. 

(비밀번호는 본인만 쓰는거기 때문에

간단하고 기억하기 쉬운걸로.)

 

 

왠만한 오피스 계열의 프로그램과

한글파일도 다 존재하는듯 싶었다.

PDF출력도 가능한듯 했으며.

 

다만 필자가 원하는것은 이런것이 아닌 

민원24에서 등본, 그리고 대법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출력해야 하는 부분때문이다.

 

동사무소에서 등본을 출력하게 되면 400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출력하면 1000원이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출력하면 장당 50원씩.

100원이면 손쉽게 출력이 가능하다.

무려 1200~1300원까지 아낄 수 있는

이유때문에 필자는 가급적

이런 곳에서 출력을 한다.

 

 

 

이렇게 가족관계증명서를 출력할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시스템에 접속해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 후 출력하면 된다. 

 

수수료는 당연히 없고, 출력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이렇게 본인이 출력할 항목을

일일히 선택해야 하는건 번거롭지만

한푼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아끼는게

좋지 않은가? 

 

등초본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다만 등초본은 민원24에서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헷갈리면 안된다. 

 

 

이렇게 출력직전에 본인이 뽑아야 할 내용이

맞는지 확인하고 흑백으로 선택하면 된다.

(흑백도 원본으로서의 효력을 가진다.)

 

 

그리고 인쇄버튼을 누르면 본인만 쓸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복사기에서 인쇄버튼 누르고

본인이 설정한 비밀번호를 누르면

본인이 인쇄할 항목이 나온다.

 

그거에 맞춰서 인쇄를 하면 된다. 

 

 

결제는 오로지 카드나 삼성페이, 티머니만 가능하다.

이 점이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그렇게 결제까지 완벽히 다 끝내고 나면

인쇄가 진행되어서 본인이 필요로 하는

내용들이 다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인쇄를 다 하고나서

필자는 가급적이면 개인정보 유출우려가 있어서

자동완성으로 된 내 개인정보를

싹 다 지우고 오곤 한다.

 

주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다 보니까 

설정 ->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 고급 

전체 체크후 모두 삭제를 한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눈치 볼 것 없이 편안하게 저렴한 가격에

인쇄나 복사, 스캔, 팩스가 가능하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이 정말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다소 전산장비 다루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복사나 인쇄 등 기능 이용에 조금 어려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내용에 대해서

좀 천천히 알려줄 사람이 없어서 초보자는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점이다.

 

그리고 흑백과 컬러 설정은 

인쇄버튼 누르고 프린트 선택에서 해야 하는데

무심결에 흑백 인쇄를 해야할 파일을

컬러 인쇄로 해서 말도 안되는 금액이 나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런 점은 주의해서 혹시라도 컬러에

인쇄되는 애들은 비밀번호 입력시 나오니까 

지우고 다시 인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인점포이다 보니까 

간혹 종이걸림, 종이부족, 토너부족, 컴퓨터 에러

예상치 못한 결제 오류, 복합기 에러

다양한 물리적 상황에서

대응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아울러 개인정보가 남는 문제가 제일 큰

문제일듯 하다.

로그인 후 남게되는 자동완성...

심지어 컴퓨터가 꺼졌다 켜지면 분명

고스트 복구등을 통해서 초기화를 하긴 하겠지만

그 동안에는 자동완성이 활성화가 되어서

예상치 못할 개인정보 유출문제가 있을 듯 하다.

 

특히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발급때의

자동완성 기능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본인이 크롬으로 접속해서 자동완성처리된 개인정보는

알아서 잘 삭제하고 나와야 할 것이다. 

다운로드 한 문서는 본인이 잘 삭제하고

로그인한 사이트는 로그아웃 확인도 필히 확인하고

자리를 떠야 안심될 것이다. 

 

잘만 사용하면 50원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등초본 수수료를 아껴가며

인쇄할 수 있으니까 

본인이 개인정보 관리와 컴퓨터 관리만

능숙하다면 엄청난 금액을 아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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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철지난 포스팅에서 

식객에도 나왔던 오뎅식당의 김포공항

지점에서 식사를 했던 후기를 올린 기억이 있다.

https://m-nes.tistory.com/859

 

서울 김포공항 국제선 롯데몰 부대찌개 맛집 오뎅식당 - 어떡해 벌써 12시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게 요즘 체감상으로 느껴지는 하루하루이다. 올해 초 코로나로 인해서 우울한 일상이 지속되는 지금도 먹고살자는 의지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m-nes.tistory.com

 

사실 식객에도 소개됐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가 되었으며,

특히나 허영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많은 메스컴과

유명세를 탔던 곳이라고 하지만

사실 필자에게 있어서 허영만 작가가

소개해주는 맛집들은 잘 믿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그나마 괜찮았던 오뎅식당은

지점이었던 김포공항에서도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던 기억이 있었기에

마침 기회가 되어서 의정부에 있는 본점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원래 그 동네에 유명한 식당과 맛집

유명한 명물거리가 있다면

그 동네 사람들은 안가는 법이다.

특히 신당동 떡볶이 골목이 필자에게는 그렇다.

필자가 거주하는 곳에서 가까운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제 아무리 곧죽어도 떡볶이를 먹고싶다 한들

절대로 억지로 가지 않는 골목 중 하나이기 때문..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

유일하게 행렬과 대기를 하고 있으며

사람이 제일 많았던 오뎅식당.

본점으로 가려고 했으나 본점은 사람이 꽉찼다고

본점에서 별관도 따로 개업했는지

별관으로 이동하라고 한다.

 

뭐 솔직히 같은 동네쪽의 직영인데

맛차이가 나면 그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거일테고

필자는 조금더 깨끗하고 편안할듯한

별관으로 이동을 하였다. 

 

 

여기도 역시... 1층에 대해서는 만석..

2층은 아주 조용하다.

2층은 좌식 테이블이어서 사람들이

피하는 눈치같았다.

 

그래서 조금 더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2층으로 이동.

역시 연예인들의 방문 인증 사인이 정말 많다.

 

 

메뉴판은 대략 이렇다.

사실 세트메뉴를 먹어도 되지만

우리는 햄종류를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4인분에 라면사리만

두개 추가하는 방식으로.

 

다른 곁가지 메뉴는 없다는게 

이 곳 의정부 오뎅식당 본점만의 특징인가..

김포공항 지점에서 먹었을때는 부대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던걸 생각하는 특이하다.

 

 

좌식 테이블이 불편하긴 하지만 

그런걸 생각해봐도 2층은 정말 한산하고

시원하기 까지 하니까 조용하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었던 느낌이었다. 

 

여기도 코로나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배달메뉴에는 곁가지 메뉴가 보인다.

이거... 전문성 떨어지는 행위인데..괜찮은건가?

 

 

특이하게도 불이 다른곳들과 달리

가스불을 위에 크게 해서 올려놨다.

아이들이 있는 테이블이면

조금 위험할 수도 있을듯한 느낌..

 

그리고 불이 쎈 만큼 끓여먹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불 화력이라 기대가 된다. 

 

반찬은 오뎅식당 답게

오뎅과 묵은지, 동치미 국물 딱 3개뿐.

그 이외의 사이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 부대찌개가 나왔다.

햄과 당면. 그리고 길게 썬 파...

우리가 흔히 먹던 부대찌개의 육수와는 달리

이 곳은 맑은 육수이다.

 

텁텁하고 묵직한 맛보다는 조금 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날듯한 느낌이다. 

좀더 과장을 보태보자면 김치찌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역시 불이 쎄니까 엄청나게 보글보글

잘 끓여오르고 있다.

뚜껑은 덮은채로 그대로 냅두라고 한다.

본인들이 다 해준다고 손대지 말라고.

그리고 나온 공기밥.

 

공기밥을 굉장히 푸짐하게 내어준다.

밥 비벼먹기 좋은 넓은 그릇이다.

 

 

의정부에 왔으니까 특이한 막걸리가

존재하길래 마셔보고 싶다고 그래서

시켜본 의정부 막걸리.

서울 장수막걸리하고 이 막걸리하고는

무슨 차이일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해서 주문해봤다.

 

 

드디어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부대찌개의 모습

이런 움짤샷은 어느 누구도 싫어할 수 없는

위꼴샷이라고 해야 하나..

 

부대찌개를 조금 더 끓어 올라야 할때까지

막걸리로 한잔의 입가심.

장수막걸리하고 차이는 크게 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드라이한 맛은 느껴졌다. 

 

기름지고 묵직한 부대찌개에

어울린다고 해야하나..

 

 

이제 확 끓여서 소분해서

한입샷!

 

라면과 두부.. 그리고 햄...

그리고 소량의 국물로 

주재료 부터 먼저 맛을 보고 

밥도 먹고 연회를 개시한다. 

 

 

 

그렇게 허겁지겁

식사를 하고나니까 라면이 좀 모자란다고

추가로 시킨 라면사리.

예전 본점에서는 라면사리 추가가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여기도 이제는 그런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인듯.

 

라면 추가를 해서 육수를 더 붓고

바글바글 끓여준다.

 

 

돈 정말 많이 벌었나보다...

라면사리도 직접 OEM생산해서

납품까지 받을 정도면

이 곳 의정부 오뎅식당의 위엄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최소한 짝퉁 스팸햄이 아닌

정품스팸쓴다는 포스터까지 있으니...

 

정말 굉장히 잘먹고 피니쉬를 남겨놨다.

 

여타의 부대찌개들이 좀 기름지고 

좀 더 묵직하고 고기 진한맛이 더했다면

여기는 확실히 덜 기름지면서도 묵직해져도

얼큰하고 덜 느끼한 맛이 강했다.

아..근데 대한미국놈

울프슈뢰더였다면 잘 안 맞을수도..<<

 

예전에 수요미식회에서 김숙이 얘기했던

"잘 끓여 나온 김치찌개 느낌"

이 느낌이 확실했다.

 

사실 여기는 김치와 육수가 다한듯 하다.

그거 아니면 참 별거는 아닌데

이걸 또 직접 해먹으려고 하면 쉽지는 않으니..

 

허영만 작가가 소개해주는 음식들은

솔직히 필자랑 잘 안맞는 면이 큰데

유일하게 딱 하나 맞았던 

이곳 하나가 유일하게 잘 맞았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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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초...그리고 여름이 되기 직전

모두들 다이어트를 통하여 건강 혹은

몸매를 가꾸기 위한 계획을 많이 세울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신년계획도 훌쩍 넘어간채

벌써 한해의 2/3 이상이 지나가 버린게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늦었을때가 일찍이라고 한다.

 

겨울도 몸매를 뽐낼 수 있는 계절 중 하나이며,

특히 이쁜 옷은 더욱 더 몸매를 위해서라도

자극 시켜주는 촉메제가 되기 때문이다.

 

모든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바로 이 것일 것이다.

"아...헬스는 등록했다."

"근데...뭐부터 해야 하지?"

 

이렇게 운동순서 및 운동루틴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갈팡질팡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 여자 헬스장 운동순서, 운동루틴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운동을 하기 직전의 마음가짐을 잡는다.

 

이게 왜 중요하나면 본인에게 목적의식 없는

행동은 절대로 실천으로 가기 힘들다는 점이다.

본인의 운동 목적을 잘 생각해보도록 하자.

"몸매를 만들기 위한 목적"

"안좋아진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

여러 목적이 있겠지만 위의 두가지가 필연적일 것이다.

그리고 본인을 위한 자극제를 준비하도록 한다.

본인이 동경해왔던 모델, 배우들의 사진을 

보면서 자극받아도 좋으며,

자극을 주는 문구를 보면서 자극해도 좋다.

바로 위의 내용, 사진을 보면서 자극을

받으면서 운동을 준비하도록 한다.

 

간단하게 운동루틴 순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스트레칭 → 유산소 운동 → 가슴운동 →

등운동 → 어깨운동 → 팔운동 → 다리 운동

→ 스쿼트 등 30일 프로그램

 

이 순서만 잘 지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1.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말그대로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폼롤러를 이용하거나 유연성을 늘려주는

요가 자세 등을 활용하면 매우 좋다.

https://m-nes.tistory.com/950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 운동을

원한다면 위의 포스트를 참고하여

활용하면 효과는 확실할 것이다.

 

아울러 복근 운동을 미리 하여도 좋다.

https://m-nes.tistory.com/951

위의 운동방법을 활용하여

스트레칭 하는 시기에 미리 복근 운동을

같이 하면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2. 유산소 운동

 

 

운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바로 런닝머신과 자전거를 이용한

땀을 빼고 숨을 많이 내쉬고

몰아내는 운동이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많은 양과 시간을

들이지 말고 적절한 시간과 루틴을 짜야 한다.

예를 들어 런닝머신 기준으로 

20분을 기준으로 잡았을때 

1분 30초는 6.5km/h의 속도로 속보로 걷고

1분 30초는 12.0km/h의 속도로 뛴다.

이러한 본인만의 루틴을 잡는다.

 

과도한 유산소는 근력량을 줄이는 원인이 되며

근력량을 줄이는 것은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정한 시간은 20분~30분이며

가급적 20분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다.

 

3. 가슴운동, 등운동

 

 

어느정도 땀을 내고 숨을 몰아쉴 정도로

가슴이 쿵쾅쿵쾅 거린다면 대근육 운동을 

시도하면 된다.

주로 가슴, 등, 하체가 대표적인데

무겁지 않은 덤벨이나 

기구 등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면 된다.

특히 등근육은 코어근육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운동기구에 어느 근육이 발달되는지

그림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그 그림을 보고

본인에게 알맞는 운동기구를 선택하여

15회씩 3세트. 총 45회로 맞춰서 운동을 하되

너무 무거운 것이 아닌

적당한 무게를 선택해야 한다.

가슴근육과 등근육은 몸매 라인을

살리는데 큰 도움을 주는 근육이다.

 

 

4.  어깨운동, 팔 운동

 

 

무슨 여자가 팔 운동 , 어깨운동이냐

생각을 하겠지만 탄탄한 근육과 지방질의

조합은 차후의 요요방지에 큰 효과를 주며

생각보다 바디라인도 잘 잡아주고

볼륨감도 같이 동반시켜준다.

 

무거운 무게의 벤치프레스 등을

하는 것이 아닌 역시 덤벨과 운동기구를

활용하여서 운동을 하면 좋다.

 

5. 다리 운동 + 힙운동

 

 

다리운동과 힙 운동은 절대로

다리를 굵게 만드는 것이 아닌

각선미를 만들고 다릿속의 부종과

노폐물을 뺀다는 마음가짐으로 운동하면 된다.

 

종아리 , 허벅지, 힙 발달에 도움주는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과도한 무게가 아닌 적절한 무게의

운동을 하도록 한다.

 

6. 스쿼트 및 각종 30일 프로그램 운동

 

 

마지막 마무리로 스쿼트나 런지, 플랭크

그게 아니면 크런치나 버피테스트 등을 

동반하여 30일 챌린지를 맞춰서

운동 마무리를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s://m-nes.tistory.com/952

위의 링크에서 스쿼트나 런지, 플랭크의

30일 챌린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본인의 운동 계획을 활용하도록 하며,

크런치나 버피테스트로 넘어가고 싶다면

넘어가서 운동하면 좋다. 

 

결론은 스트레칭 -> 유산소 운동->

운동기구

(순서가 있으나 현실상 어렵기에 상황에 맞춰서 한다.)

-> 30일 프로그램

이렇게 마무리 한다.

운동기구는 혼자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적절히 맞춰서 최대한 주어진 것은 다 끝내고

가도록 하는것이 좋다.

 

 

몇몇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저 운동하면 근육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난 이쁜 몸매를 만들고 싶지

근육질의 우락부락한 몸 만들고 싶지 않아요.

 

분명히 얘기하지만 근육은

그렇게 쉽게 생기는 아이가 아니다.

근육 3키로 만드는데 평균 두달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사실만을 얘기하도록 하겠다.

속고 있었던 근육과 지방의 부피차이

위의 사진을 보면 근육1키로는

지방1키로 보다 부피가 10배 이상 크다고

하는데 절대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바로 이 것이 사실인 근육과 지방의 부피 차이

지방의 부피와 근육의 부피는

약 1.5배 차이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다고 근육 1Kg만들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걸 알아야 한다.

지방 1kg 태우는건 어떻게든 금방 하지만

근육1kg만드는데는 피눈물 나는

운동이 필요하며, 운동기구 무게또한

고통스러울 정도로 잡고 2달 이상을 열심히 해야

겨우 생길까 말까한 수준이다.

식단병행은 당연한 것이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육을 길러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평소에 먹었던 음식의 소화를

지방이 많은 사람과 근육이 많은 사람과의

차이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적당한 체내 지방 조절과

적절한 근육의 분포.

그리고 탄탄한 몸매 만들기를 위한 

기본적인 것이며, 과도하지만 않다면

오히려 득이 됐으면 됐지 독이 될일은

없을 것이다.

 

매일매일이 이쁘고 건강하고

뽐낼 수 있는 하루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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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라는거는 원래 천천히 

마음 편안한 자세로 마셔야 하는게

술자리의 미덕(?)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날은 너무도 급했다.

 

부산에 여행을 와서 부산에 다녀온 이야기 포스팅을

차근차근히 하려고 했는데 

이 곳에 대한 너무나도 크나큰 아쉬움이 커서

이 곳 먼저 포스팅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부산 중앙역과 남포역

딱 중간에 위치한 쿠노이치라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다.

사실 이 곳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소개받은 곳이 아닌 순수하게

부산 현지에서 근무하는 일본어에 능통한

동생을 통하여 소개받은 곳인지라

꼭 가보라고 해서 소개받고 다녀온 곳이다. 

 

오죽하면 저 간판의 유래까지 들었다.

쿠노이치 くノ一

히라가나의 쿠 く

카타카나의 노 ノ

한자의 이치 一

이 한자를 다 합치면 계집녀 女가 된다는것을

사장한테 들었다고 한다.

 

사실 쿠노이치라는 뜻이

여성 닌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일본의 여성닌자라고 하면

캐릭터로는 나루토의 히나타, 사쿠라

그리고 케로로중사의 가 떠오를 것이다. 

이 정도로 얘기할정도면 찐팬 인증인데... 

 

 

그래서 서울로 복귀하기 3시간전

비행기 수속밟기 직전에 후다닥

마시고 가보다는 마음으로 

짧은 시간이라도 달리기 위해 후다닥 뛰어서 다녀왔다. 

어쩜 이렇게 알뜰살뜰하게 시간을 챙겼단 말이더냐..

그렇게 시간까지 쪼개서 여길 꼭 가라는

동생의 하소연급의 소개가

저 곳 쿠노이치 이자카야까지 당도하게 만든듯 하다.

 

사실... 그리고 미리 얘기하지만

여기 다녀오길 잘 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여긴 진짜 다른 흉내만 낸 이자카야 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1인 다찌가 기본적으로 마련되어 있었다.

다만 코로나때문인지 직원이 한명 뿐이라서

정신이 없어보였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장사 하는 사람들은

별거 아닌듯해도 자잘한 주문부터

간단한 요구까지 다 하다 보면 정신이 없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시간이 촉박하지만 

일하는 사람 마음도 생각하자고 나라도 좀

평정심을 유지하였다. 

 

 

메뉴는 대략 이러하다.

사실 부산여행하면서 먹는데 돈을 많이 써서

아껴야 하지만 이 곳에서는 좀 써보자라는 생각으로

2번 세트 + 시메사바(고등어 초회)를 주문하였다. 

 

언제 또 이 곳 부산에 올 수 있을지 모르기에

급박한 마음으로 주문부터 개시를 하였다. 

 

확실히 메뉴가 많긴 많다.

하지만 겉모습 만큼은 여유롭고

평정심있게 행동하기.

 

 

기꼬만 쇼유... 그리고 맛소금...

시치미 조미료... 소소한 일본의 느낌...

그리고 오토오시...

일본에서는 자리세의 명목으로

기본 안주격의 오토오시가 나오는데

별도의 가격이 있다.

한국은 기본안주의 가격은 없다. 

여기서 일본과의 차이가 있다. 

 

일본인 사장님이 그래도 한국의 문화와

일본의 문화 차이를 잘 파악하고 장사하신

배테랑의 느낌이 들었다. 

 

 

 

사실 매년 1번씩 일본에 다녀오는 연례행사도

2년 연속으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소함의 속에서 난 일본 여행을 온거다라고

느끼게 해준 부분이 바로 이 곳

쿠노이치 이자카야에서 느낄 수 있는

일본 특유의 술집 분위기였다.

 

바로 저 NHK방송이 나오는거에서 일본 분위기..

그리고 혼술이 찐으로 가능한 다찌...

우리나라의 다찌는 혼술이 안될듯한 느낌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다찌라서 부담이 크다.

 

여긴 아니다. 진짜 혼자 술 한잔이 가능한

전형적인 다찌였다.

 

실제로 여기를 소개해준 친한 동생은

일본어를 잘하고 일본계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친한 동생의 전언에 따르면

한국의 이자카야는 일본의 그것과 너무 달라서

답답하다는 이유로 본인이 현해탄 건너서

타향살이까지 하면서 꿋꿋한 소상공인으로 

이 더럽고 짜증나는 코로나 속에서도 

일본의 이자카야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자 차렸다고 하니

정말 기특하기도 하다...

서울이었으면 내 직접 발길을 자주 했을텐데 말이다..

 

 

생맥주가 나왔다.

기린이치방 시보리....

이 얼마만에 맛보는 일본 생인가...

간단한듯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이 별것도 아닌거에 감사함을 느낄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지...

 

참 당연하던거를 못하고 묶여있으니

우린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가 모르겠다.

 

 

 

 

이 한모금의 행복....

일본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내 상황에서

부산 중앙동에서 만끽하는 찐 일본 현지인의

이자카야에서의 한잔...

 

특히나 슬펐던건 이 날이 부산의 마지막 날이자

바로 이 곳 방문 이후 바로 

김해공항으로 떠나야 했던것이

큰 이유였던 듯 하다.

 

사실 코로나 방역대책 4단계 때문에

밤 9시 이후로는 발묶인 케이스가 너무도 많아서 

제대로 놀지 못했던게 더 큰 리스크였다.

 

설상가상으로 방문했던 시기가 비도 많이 내리던 시기여서

서울로 복귀하려고 하니까 비가 다 그치던 억울한 상황에

직면했을때 차라리 마지막 방문한 이 곳이

꽝이었으면 덜 억울했을텐데

너무 좋은곳을 만나버려서 더 억울하다. 

 

 

그렇게 처음으로 영접한 고등어 초회..

일명 시메사바다.

 

이 좋은 것을 급하게 허겁지겁 먹었던

나도 미친거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허겁지겁...

 

고등어 초회는 고등어의 선도와 상태에 따라서

컨디션이 안좋으면 맛보기 어려운 음식인데

여기서는 자주 나오는지 아주 선도도 좋았지만

고소함이 살살 나온다.

 

살짝 스쳐나오는 시큼한 향은 기름진 느낌도

서서히 가라앉혀주고 말이다. 

 

 

간장에 콕콕 찍어서 한입샷.

정신이 없으니 무채 장식도

같이 찍어비렸다... ㅎㅎ

이렇게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뭔가

즐겨보고 싶다고 참... 애쓴거 같다. 

역시 시메사바는 진리다.

한입샷도 찍고 한잔 쪽쪽 빨고.... 

시간은 흘러가는데 UMC/UW의 노래에서

이런 가사가 나온다.

"순두부찌개를 9초77에 다 처먹어"

이 정도의 속도라고 했어야 할까... 

 

 

 

 

그리고 나온 가라아게

워....메.....이...이게 뭐야.. 양이.....실화야?

아...이거 감당 안되는데?

양이 해도해도 너무 많다....감당이 안된다.

 

조금 먹다가 남긴다는 셈 치고 

혹시나 싶어서 포장도 가능하냐니까

튀김종류라서 그런지 포장이 가능하댄다.

그렇잖아도 서울 복귀하고 그날 바로 집에와서 다 

싹다 해치워버렸다. 

 

마침 그리고 옆 자리에 계셨던 어느 중년층의

아저씨하고 대화할 일도 생겨서

맛좀 보시라고 두개정도 드렸다. 

 

 

그래... 일본식 순살치킨 튀김과

우리가 흔히 먹는 치킨과는 다르다.

그 뜻은 먹다보면 알 수 있다.

치킨은 흔히 양념소스와 어울린다고 하지만

가라아게는 마요네즈다. 그것이 아니면 소금.

시간이 없었지만 정말 맛있게 먹고 왔다.

 

사실 후기는 이걸로 끝낼려고 했는데

이 날의 임펙트가 너무 컸던 탓인지 오늘은

유난히 다른 포스트대비 좀 긴듯하다...

 

하실 1인 다찌 자리로 앉았던 것은 혹시라도

일본인 사장님하고 대화를 하면서

나의 일본어 실력을 테스트할 요량으로 간것도 있었지만

옆자리의 어느 중년층 아저씨께서 말을 걸어주셨는데

이런저런 이야기가 한 10~20분 이상 오갔다.

 

시간이 허락했다면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참 아쉬웠다.

 

그래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술집인 느낌으로 시작해서

뭔가 일본계 기업, 혹은 일본과 관련된 일을 하거나

일본의 향수병에 젖은 타향살이 하는 재한일본인들을

상대로도 하는 사랑방의 느낌이

좀 더 컸던 느낌이었다.

 

부산 여행이나 방문을 꽤나 자주 했지만

이날만큼 임펙트 있었던건 두번째였던듯 하다.

 

첫번째가 7년전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들렸던

잔잔하게 들리던 팝송에서 느낄 수 있었던

꼬릿꼬릿한 책방 냄새...

 

그리고 두번째가 바로 이 곳 중앙동 쿠노이치

이자카야에서 느꼈던 분위기와 주변의

사랑방과 같은 느낌의 다찌에서 느껴지는

재밌었던 경험...

 

정말 큰 경험이다.

 

사장님이 바뻤는지 이야기를 못해주다가

떠나려고 하니까 일본어로 간단한 이야기를 해주고

후다닥 챙겨서 나가는 필자에게

조심하라는 인사까지 해줬다.

 

영향력 없는 블로거라서 이곳 글로

남겨봐야 사장님이 보실리는 없겠지만

그냥 인사나 간단히 남길련다.

 

突然訪問して短い時間にビールや料理を

吸入したソウルからの人です。

知り合いが君の居酒屋を紹介して短いですが、

強烈でインパクトのある時間を過ごしました。

ソウルに帰る飛行機の時間が近づきながら

ゆっくりお酒と食べ物を楽しみたいと思いましたが

時間の関係上楽しめなかったことご了解お願いいたします。

ぜひ次の釜山の訪問の際は、

必ずゆっくり楽しみにまた訪れます。

そして私のそばの中年の親切に話をかけてくださった

日本語の能力にうまいおじさんのお客さんにも

ホンマに感謝の安否をお願い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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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영상 다운로드 보다는

일부 시도하려는 것들 중에서

막혀서 안되는 경우에 대한

설명과 해결 방법 두가지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 혹은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동영상의 다운로드 방법은

아래의 링크를 꼭 참고하도록 하자.

https://m-nes.tistory.com/955

 

1. 우클릭 및 키보드가 전혀 안먹혀요!

 

위와 같이 특정 동영상에 대해서

F12 혹은 Ctrl + shift + I

혹은 우클릭 후 검사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다운로드가 불가능한

동영상 다운로드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막힌 경우에는 각종 요소 관련 항목을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되나?

크롬 브라우저 우측 끝에 보면 점 세개로 된

메뉴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 곳을 클릭해서 메뉴로 이동한

직 후에 도구 더보기 -> 개발자 도구

이 순서대로 이동하면 우리가 흔히 보던

HTML 및 MEDIA 데이터를

볼 수 있는 창이 100% 나올 것이다.

 

 

2. 개발자 도구, 검사, F12만 누르면 페이지가 멈춰요.

이렇게 위와 같이 페이지가 멈추면서

전혀 어떠한 데이터 갱신도

어떠한 진행도 안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제의 해결은 너무도 간단해서

얼탱이가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위에 같이 빨간상자로 표시한 재생버튼이

하나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 버튼을 될때까지 클릭하면 된다.

하지만 그래도 안된다면 바로 빨간상자 옆의

파란상자로 표기한 버튼을 계속 눌러보도록 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렇게 어떻게든

동영상 추출을 목적으로 하는 데이터를

어느정도 찾을 수 있으며, 이렇게 추출이

가능하게끔 Network 항목도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방법은 동영상 다운로드가 아닌

간혹가다 막히는 부분에 대한

보조적인 내용의 목적이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발생되는

법적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으며,

필자는 이 방법을 이용한 불법 및 위법행위에

대한 도움을 주지도 않았으며, 도움 요청에는

절대로 응할수 없다는 점을 미리 고지한다.

(요청 및 관련 링크 올릴 시 삭제 및 차단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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