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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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양한 플랫폼의 비디오나

동영상이 자주 나오는 요즘이다.

 

이제는 모든 다운로드 방법도 안통하고

지능화되어서 동영상 다운로드도 불가능하게끔

만드는게 요즘의 플랫폼 솔루션인데

그 중에 언급된 jwplayer의 경우는 요즘

링크 회피 및 F12나 각종 다운로드 툴을

이용하여 강제접근 혹은 녹화 시도시

아예 사이트를 먹통화 시켜서 만드는 회피기법도

탑재가 된 상태이다.

 

점점 비디오 다운로드를 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는 요즘이다.

 

사실 fembed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다른 동영상들에도

적용이 가능한 방법일것이라 생각이 든다.

몇가지의 사이트 소개 및

몇가지의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할 것이다.

 

이 방법 중 되는 방법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1. Chrome 크롬 확장 프로그램 - Video Download helper

 

위의 플러그인은 필자가 소개하는

차단 및 다운로드가 막힌 비디오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 중 하나이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웹 페이지에서 재생 중인 비디오를 로컬 디스크에 저장
- HLS 스트리밍 비디오 지원
- DASH 비디오 지원
- 이미지 갤러리 다운로드
- 비디오 파일의 스마트 네이밍
- 감지된 비디오에서 광고를 숨기기 위해 도메인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는 기능
- 최대 동시 다운로드 제어
- 다운로드를 위해 제공되는 세분화된 필터링 비디오에 대한 여러 옵션
- 고도로 사용자 정의 가능한 인터페이스
- 다운로드 중이거나 이미 다운로드한 비디오를 거의 모든 형식으로 변환
- Windows, Mac 및 Linux에서 작동

 

이러한 기능이 제공되며 링크는 아래와 같다. 

 

 

Chrome 웹 스토어

Chrome에 사용할 유용한 앱, 게임, 확장 프로그램 및 테마를 찾아보세요.

chrome.google.com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video-downloadhelper/lmjnegcaeklhafolokijcfjliaokphfk/RK%3D2/RS%3D3qCuRSZDvHAT4n0I8WkwXMWN87M-

다운로드 방법은 여타의 플러그인들의

인터페이스와 거의 다를 것이 없으며,

이 또한 똑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될 듯 하다.

 

2. 또 다른 녹화 방법 - Screencastify

이 방법은 워낙 다양한 방법에서도

이용했던 stream Recorder로도 안될 때

최후의 방법으로 이용해도 좋다.

단, 이 플러그인은 녹화시간 5분의 제한이 

걸려있기때문에 혹시라도 5분짜리 영상이라도

잘 녹화가 되는지 테스트를 해본 후에 잘 된다면

그때는 프로 버젼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뒤에

시도를 하도록 하자.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screencastify-screen-vide/mmeijimgabbpbgpdklnllpncmdofkcpn

 

Screencastify - Screen Video Recorder

The #1 screen recorder for Chrome. Capture, edit and share videos in seconds.

chrome.google.com

링크는 위의 링크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3. m3u8기반으로 다운로드 - 크롬 CoCoCut

 

 

이 프로그램은 여타의 Douga Getter이나

Tokyoloader, Stream Recorder 방식을

또 한번 더 합한 방식의 다른 플러그인이다.

이 플러그인 또한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일부 Jwplayer , Fembed 방식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아직까지도 Jwplayer은

이 프로그램이 잘 뚫리는 것으로

검증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뒤에 다운로드를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video downloader - CocoCut - Chrome 웹 스토어 (google.com)

 

video downloader - CocoCut

Best video downloader Chrome extension, this video downloader for Chrome can download video,music free,safe in one click.

chrome.google.com

 

위의 링크를 클릭하면 이동할 수 있다.

 

세개의 플러그인 모두 크롬 기반이기에

윈도우 리눅스 및 맥에서도

모두 대응이 가능한 쩔어주는 

플러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추가로 fembed타입의 동영상 비디오를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시도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그 전에..

Fembed의 비디오 영상이 있는 곳의

링크 주소는 무조건 잘 기억하거나 

Ctrl + C 를 이용하여 기억해 두도록

노력하자.

 

 

물론 복붙으로 해서 하면 쉬운거지만

Fembed의 완전한 주소가 있다면

더욱 더 금상첨화일 것이다.

 

 

흔히 알 수 있는 사이트중 하나이다.

이 곳도 최근에 Fembed 기반의

비디오 다운로드가 가능하게끔

추가 기능을 넣었다고 한다.

Download Videos from Fembed for free! (downloadtube.net)

 

DownloadTube.net: Download Videos or Music from Websites for free!

Internet best free Video Downloader that actually works! No installation or registration required. Save online videos to your computer, tablet or smartphone! Simple and use friendly. Download from Facebook, Instagram, Youtube and more.

www.downloadtube.net

 

위의 링크로 이동해서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 뒤에 다운로드

시도를 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그 다음은 TubeOffline 이라는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는 방법이다.

Download & Save Fembed Videos Fast & Free! (tubeoffline.com)

 

Download videos from Fembed free!

Easiest way to download a video from Fembed. Free. Fast. No Signup.

www.tubeoffline.com

 

똑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는 다운로드 사이트이며,

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된다.

사이트 모습은 이러하며 특별히 더

다를 것도 틀릴 것도 없는 심플한 인터페이스이다.

 

두 사이트 외에도 다양한

사이트들이 존재하오나 분량 관계상

이 정도로만 정리하기로 한다.

 

사실상 이 방법은 본인이 진짜 개인적으로

소장하고자 하는 저작권의 문제가 없는

비디오 및 국내 법에 저촉 안되는 비디오 동영상

다운로드 목적에 사용하는 것을 중심으로 알려드리는

내용이며, 저작권 및 국내법에 저촉되는

비디오 및 동영상 사이트 및 파일 다운로드

방법 도움에는 일절 답변을 안드릴 것이며,

모두 무통보 삭제 및 차단할 예정이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이용방법으로

이용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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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보니 장한평역에

또 일이 있어서 식사를 해야할 일이 생겼었다.

마침 짜장면이 엄청 땡기는 날이기도 했고

가족들이 이곳에서 오랫만에 식사를

해보자고해서 다녀온 곳.

 

 

장한평역 인근 중화요리 전문 레스토랑

송쉐프에서 식사한 이야기이다.

나름 비싼 고급형 레스토랑 맛집이라고 하는데

사실 고급형 레스토랑도 일반적인 

점심시간에는 식사가 중요한 법이다.

 

 

메뉴는 굉장히 많다.

역시 요리류나 코스류는 맨 앞에 배치하고

전체적으로 객단가가 낮은 식사류는

뒤쪽으로 물러났다.

우리의 선택은 짜장면과 잡채 볶음밥.

그리고 육즙 탕수육으로 선택. 

 

 

평상시에는 2층만을 위주로 운영하는듯 하고

연회나 모임이 있을때만 3,4층도 운영하는듯 하다.

굉장히 넓은 테이블과 규모...

이정도 규모면 식사 손님만으로

객단가가 유지될지 의문이다.

특히나 코로나 여파가 너무도 쎄서 말이다.

 

우선적으로 깔려나오는 찬거리.

짜샤이와 단무지, 양배추 츠케모노 같은 반찬들.

보통 좀 비싼 단가의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볼수 있는 반찬들이다.

기본적으로 짜샤이나 양배추는 단가가 높기도 하니까.

 

우선 나온 육즙 탕수육.

탕수육의 진리는 부먹인데

여기는 찍먹 방식으로 서브되어 나온다.

전체적으로 탕수육 한입샷을 봐도

튀김옷은 얇고 고기가 좀 더 두꺼운 방식.

소스는 케챱 베이스가 아닌 설탕과 전문 베이스.

조금 한다는 곳들이 이런 설탕 베이스를 많이 이용한다. 

 

 

그 다음으로 나온 잡채 볶음밥.

계란 후라이가 인상적이며

짬뽕을 직접 만든다는걸 증명하듯이

기본 국물로 짬뽕국물이 아닌 계란국이 나온다.

 

볶음밥으로 나오니까 잡채의 볶은 맛과

볶음밥의 불맛이 같이 조화가 되어서 

먹을때의 향은 좋았던 기억.

 

 

그 다음 나온 삼선간짜장과 계란 후라이.

양이 딱 봐도 보통 많은 양이 아니다.

이정도면 보통 수준은 아닌 곱뺴기 수준이다.

정말 비싼만큼의 양을 자랑한다.

 

 

계란후라이가 올라가는건 보통 일이 

아닐텐데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이건 진리이다.

짜장면의 맛은 뭐 말할거 없이 좋다만

간짜장 특유의 뻑뻑하고 물기 없는 느낌은

좀 덜해서 이건 좀 아쉬웠던 부분.

 

 

마지막의 마무리 후식이 나온다.

매실차가 제공되는데 식사 고객들에게도

나오는거여서 그런지 이건 좋았다.

짜장면은 다 먹고 결국 볶음밥과

탕수육은 남겨서 포장을 요청했다.

다만 볶음밥은 식사 특성상 식중독의 위험성

때문에 포장이 안된다고 했는데 어차피 조금있다가

바로 먹을꺼고 우리가 책임지겠다고 하니까

포장을 해줬다.

 

가격이 비싼만큼 양으로 조금 더 승부수를

던져본듯 한데 양을 조금 더 줄여도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보며, 간짜장은 살짝 물기만

제외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기도 어쩌다보니 두번째 리뷰가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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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해외의 음식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그 음식에는 프리미엄이 붙기 마련이다.

물론 돈까스나 짜장면, 탕수육같은 

한국화 된 외국음식은 좀 이야기가 다르지만

중국식 마라탕과 베트남 쌀국수같은

그런 음식들이 해외 현지에서는 우리나라돈 천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먹을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한숨 나올법만도 하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 날 다녀온 곳은

우리나라에서 쌀국수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이다.

숙대입구역 숙명여대 정문 인근에 위치한

신머이 쌀국수라는 곳이다.

가성비로 승부하는 이 곳 여대생과 그 외

자취생들에게는 맛집으로 소문난곳이라고 하는데 

백문이 불여일식이라고 하지 않는가?

일단 한번 들어가 본다. 

 

 

 

분위기는 대략 이런 느낌이다.

당시 다녀온 날짜가 크리스마스 이전인걸

감안했을때 분위기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들과는 달리 조금 더 세련됐고 

캐쥬얼한 느낌이 가득했다.

물론 군데군데의 베트남 느낌도 나긴 하지만

어찌됐건 베트남 느낌보다는 조용한 

식당의 느낌.. 

 

 

메뉴는 대략 요런식인데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가격파괴

쌀국수집으로 알려져 있는 모 프렌차이즈와

비교를 해보면 저렴한 가격의 수준은 아니지만

최소한 조미료나 그밖에 밀키트 형식의 아주 간단한

액상스프를 이용해서 만드는 쌀국수들과 

비교해봐도 최소한 재료를 조금 더 좋은걸

쓰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져주는 가격대. 

사실 그 나라의 식자재 가격이

음식가격을 좌우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육류의 가격이 비싼만큼

베트남의 물가에 맞는 가격대로 가기엔

식재료 인건비 그밖에 그 나라의 물가 등이

반영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긴 하니까 밀이다. 

 

 

그렇게 몇 분뒤에 나온 필자가 주문한

닭반마리 쌀국수.

이 곳의 대표 메뉴이자 제일 저렴하고

제일 잘나가는 메뉴 중 하나이다. 

맑은 닭육수를 베이스로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흡사 닭칼국수의 스멜도 느껴지나

향신료가 전혀 없기에 조금은 쌀국수와는

이질감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닭을 베이스로 해서 만든 쌀국수라..

베트남에서도 닭을 베이스로 한 쌀국수가

존재하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베트남을 가본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것도 

존재하지만 쌀국수는 오로지 소고기만을

기반으로 먹어봤기에 닭고기 쌀국수는 

위에서 얘기한대로 이질감이 느껴질듯. 

하지만 어찌됐건 고기다. 

 

 

국물을 먼저 맛을 봤다.

이틀전에 코로나 3차 부스터샷 백신 접종을 

받고나서 몸이 안좋았던 상황이었는데

따끈한 국물 한모금이 몸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주는듯 싶었다. 

특히나 닭육수는 삼계탕이나 닭칼국수처럼

보신용으로도 대응이 되기 때문에

으슬으슬 추웠던 몸을 녹여주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국수 한젓가락과 

닭살도 살살 뜯어서 한입샷!

 

역시 한사랑 산악회의 김영남 회장이

왜 맨날 백슉묵자켔자나! 하면서 백슉묵제니까!

하면서 썽질을 내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단순한 닭백숙같은 느낌일텐데도 왜 닭백숙을

찾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몸이 녹는다 녹아...

닭반마리 쌀국수...

칼국수와는 다르지만 이것도 색다른 경험.

 

 

그렇게 한그릇 거나하게 끝내고 피니쉬샷

사실 베트남 전통식 쌀국수라고 하기엔

국물 자체가 향신료의 느낌은 덜하고

무엇보다 쌀국수에 생명인 고수가 없다는 이유가

조금은 걸림돌이 작용될 수 있을 듯 하다.

그 나라의 현지 음식 스타일로 먹기에는 이 곳의 쌀국수가

가격을 승부한것으로 보자면 역시 고수는

비싼 가격이라 포함이 안된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라면 한끼 식사로

5천원으로도 못먹는 요즘의 시대에 쌀국수 가성비는

꽤나 괜찮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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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가 시작된 직후

다시 한번 고강도의 거리두기가 

시작되기 직전 좋은 사람들과

서울역과 숙대사이의 인근에서

게스트하우스를 빌려서

즐거운 모임을 가졌다.

 

아! 물론 당연히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하면서 법적인원에 맞춰서 즐겼다는 점!

 

많은 인원이 있는 만큼 먼 곳까지 

나가서 먹기도 그런만큼 팀을 나눠서

안주를 사와서 먹기로 하였기에 

필자가 검색하여 찾아서 다녀온 곳의 후기.

 

 

숙대입구역 바로 인근에 있었던 만원수산.

흔히들 말하는 어사출또나 광동수산 같은 계열의 

저렴한 가격대의 생선회 전문점이었다.

 

필자는 가격이 저렴하면 맛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구성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우리는 이 곳에서 회를 포장해서 가져가기로 한다. 

숙대입구역이라는 대학가 근처라서 이정도 가격대에

제공이 가능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어항에는 피쉬들로 가득가득했다.

생각외로 내부는 단촐하고 작은데

수족관이 굉장히 많아서 좀 깜놀했다.

일단 포장 요청 전화를 해놓은 뒤에 기다리기로.

아무래도 양이 양인만큼 미리 전화는 했지만

조금 오래걸린다고 그러더라고.

 

 

 

혹시라도 나중에 올거 생각해서

메뉴판도 찍어놨다.

비브리오살균기? 비브리오패혈증이

무섭긴 하지만 그런 살균기가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다.

그 만큼 깨끗이 관리한다는 의미인가?

어찌됐건 기다리면서 메뉴판도 보고

수족관도 구경좀 까리하게 구경하고 왔다. 

 

 

그렇게 포장해온 생선회 

특 5만원짜리 모듬으로 주문하였다.

가격별 차이는 생선의 종류 차이라고 한다.

사실 필자는 광어랑 연어는 양식을 선호하는 

타입이라서 활어는 굳이 안줘도 되는데 일단

5만원짜리 세 세트로 주문요청.

 

그리고 포장해가고 가격이 가격인 만큼

산낙지와 멍게도 서비스로

제공했다고 한다.

어쩜.... 이런 상냥한 서비스를....

꺄르르르...

 

 

 

 

구성은 대략 방어, 도미, 연어, 광어

이정도의 구성이었던 듯 하다.

겉보기에는 적어보일 듯 하지만

꽤나 양이 많아서 놀랠 노자가 절로 나올

구성이었다. 아주 좋았다. 

 

 

그리고 소소하지만 서비스도 제공해주니

어찌 만족 안할수가 있으랴...

멍게와 산낙지도 서비스로 제공됐는데

역시 서비스가 실하니 소주가 술술 잘 넘어간다.

 

비록 모임에서 포장해서 먹는 만큼

이번에는 한입샷이 없지만

퀄리티나 가격이나 구성면에서

모든 점을 만족시켰던

숙대입구 만원수산의 포장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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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하면 이성당이고

전주하면 풍년제과 초코파이

대전하면 성심당이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조금 갈리지만

리치몬드, 나폴레옹, 태극당, 김영모 정도가 있다.

 

그럼 부산에는? 

 

부산에도 당연히 유명한 빵집이 있다.

그 중하나가 바로 비엔씨라는 빵집이다.

실제로 부산으로 오가는 이용객이 제일 높은 부산역에

비엔씨빵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빵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꼭 한번 사가지고 가야한다고 해서

일부러 방문해봤다. 

 

 

우선 입구에서부터 다양한 종류의

롤케잌종류를 볼 수 있었다.

다소 클래식하지만 원래 클래식한

빵들이 지금의 시대에도 잘 먹힌다는건

만고의 진리니까 말이다. 

그리고 파이만쥬와 치퐁만쥬..

이 곳 부산 비엔씨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걸 사려고 온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다양한 과자류와 더불어서

비엔씨에서 꼭 맛봐야 한다는 몽블랑과 사라다 빵과

각종 샌드위치류도 보였다.

그리고 그밖의 다양한 빵들이 존재했지만

필자의 목적은 다른 빵들도 아닌

파이만쥬와 치퐁만쥬가 목적이었기에 다른 빵들은

다 제쳐두고 그 두 아이만 사기로...

 

 

매장이 작은듯한데도 

직접 빵도 만들어서 나오는 꽤나 

큰 규모로 이뤄진 빵집이었다.

 

괜히 부산의 3대 빵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괜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참, 부산의 3대 빵집이라고 하면

보통 이 곳 비엔씨와 더불어

백구당. 그리고 옵스가 있는데 

시간관계상 빵집은 비엔씨만을 구경하고

바로 나오는 것으로... 

 

 

그리고 집에 가져와서 개봉한 모습.

파이만쥬와 치퐁만쥬...

둘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물론 솔직히 서울에서 맛보라면 맛볼 수 있는

빵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부산만의 그 맛이 있지 않은가?

실제로 관광객들도 많이 사가는 만큼

빵을 많이 먹지 않는 입장에서

추억곱씹기로도 좋을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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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이 정식 런칭되어 출시된지

벌써 꼬박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갔다.

언제나 새롭게 초창기에 출시되는 OS의 특성인

최적화 및 안정화 작업에 수년이상 걸리는걸 감안하면

윈도우 XP때도 그렇고 윈도우7때도

초창기에는 엄청난 욕을 먹다가 새로운 버젼이 출시되면

훌륭한 OS를 버리고 또 뻘짓한다는 볼멘소리를 꼭 하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10에 거쳐서 

이제는 윈도우 11까지 넘어온 상태이다.

이렇게 역사가 짧은 윈도우11..

어찌됐건 써야하긴 할테고 최적화 작업이

제대로 안되어서 버벅거리거나 에러가 나기

부지기수이지만 그러한 최적화가 안된다고 계속

버티고 있다가 혜택도 못받으니 업그레이드 하고서

생기는 변수를 어떻게든 최소화 하기 위해서 우리는

느려지는 윈도우 11의 속도를 좀 더 빠르게. 

그리고 개선된 성능으로 최적화를 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인데 필자가 좀 써보고 흔하게 나와 있는

방법들을 기반 중에서 필요한 핵심 기능만 쪽쪽 빼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Windows 11. 일명 윈도우 11.

바뀐건 없다고 하지만 스마트 디바이스 생태계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OS의 좀 더 개선된

사용을 위해 안보이는 부분부분의 것들을

최대한 손을 대어서 윈도우 10과는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안드로이드 앱 실행...

아직 완벽한 지원은 안하지만 곧 정식 출시 되는 이유로

윈도우 11에서도 모바일 게임을 하기 위해

고려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흔히 윈도우 11에서 발생하는 에러 중 하나가

바로 고질적인 다운, 에러.

그리고 컴퓨터가 뻗는 현상 및 버벅거림. 딜레이

아울러 프리징 현상 등 다양한 현상들이 나타나는데

새롭게 출시한 OS들의 종특이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느려진다는 점은 사실이다.

 

 

결국 메모리 및 자주 실행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변수들을 사전에 차단해서

해결해야 하는 법인데

이렇게 해서라도 좀 사용하다 보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사용하기 용이한

윈도우11로 완성될 것임은 사실이다.

 

이제 윈도우11의 최적화를 하여

느려진 속도를 빠르게 개선하고 프리징 및

다운, 딜레이 현상을 개선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1. 전원관리옵션에서 고성능으로 변경하기

 

흔히 노트북이나 모바일 디바이스 등

배터리 충전을 하는 방식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중 하나인데 특이하게도

일반 PC에서도 이게 적용이 되는건지

전원관리 옵션에서 최고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내용이 별도로 표기되어 있다. 

우선  Windows+S 혹은 시작키 옆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전원" 이라는 단어를 입력 후

검색을 하면 전원관리 옵션 편집이 나올 것이다

그럼 그것을 클릭해서 실행해주도록 한다. 

 

그러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균형조절로 되어 있으면 CPU 및 전원을 

상황에 맞춰서 조절이 되게끔 저성능화 시키는

원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러한 기능을 꺼주기 위해서

고성능으로 체크를 하면 CPU 및 전원을

일반 PC에 사용하듯이 최고 성능을

뽑아주게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2. 사용 안하는 자동 시작 프로그램 끄기

 

Windows 11 윈도우 11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곤 하는데 그 과정에서 쓸데없이

자동실행을 하게끔 만들어서 실행하기 싫은데도

강제로 실행하게 만드는 항목들이 꼭 존재할 것이다.

 

(특히 금융기관 프로그램 혹은 게임 및 자체 프로그램 업데이터)

 

이러한 항목을들 끄는 것 만으로도 굉장한

속도 개선효과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Windows+S 혹은 시작키 옆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시작 앱" 이라는 단어를 입력 후

시작 앱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한다. 

 

 

이렇게 본인이 딱 봐도 

자동실행할 필요가 없는 시작 프로그램

제거를 할 만한 것들이 보일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본인이 굳이 실행안해도

문제 없는 프로그램은 모조리 끄고 넘어가도록 하자. 

 

 

3. 디스크 정리로 필요없는 파일 제거

컴퓨터를 쓰다보면

윈도우 11 자체에 빠른 실행과 

빠른 작업 처리를 위해 임시파일 혹은

캐시된 파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속도 저하의 

문제를 안고 가게끔 만들어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Windows 11에서는 디스크정리를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매우 좋다. 

 

Windows+S 혹은 시작키 옆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디스크 정리" 이라는 단어를 입력 후

디스크 정리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준다. 

 

디스크만 입력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필자는 디스크 정리 를

모두 묶어서 쓴 다음에 실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윈도우11의 디스크 정리 프로그램을

실행해주면 위와 같은 화면이 생성되는데 

본인이 판단하여서 필요없는 파일에 대해서는

모조리 지워주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다운로드한 프로그램 파일과 

임시 인터넷 파일은 엄청난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비워주는 것을 추천한다. 

 

4. 저장공간 센스를 꺼짐 처리하여 속도 개선

 

저장소 센스 켜기는

본인의 데이터 스토리지

SSD, HDD 등 저장장치의 용량이

부족하면 알림을 주는 장치인데

전문가들은 필요 없는 기능으로

치부받는 것중 하나이며 하나의 작업과정이

더 거치고 용량 차지 및 연산작업을 한번 더 

거쳐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하기에 필요 없다고들 

많이 이야기 한다.

 

이 작업은 꺼주도록 하자. 

 

 

이것 또한 똑같이

Windows+S 혹은 시작키 옆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저장소 센스" 이라는 단어를 입력 후

저장소 센스 켜기 프로그램을 실행하도록 한다.

만약 다 안나오면 저장소 센스 켜기를 완전히

다 입력해서 실행해주록 한다. 

 

 

정말 간단하다.

그렇게 띄운 프로그램에는

저장공간 센스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을 끔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바꾸고나면 저장공간 센스 실행은 안될 것이며

조금이라도 더 거쳐가야 하는 프로세스가 삭제됨으로

속도 개선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5. 서비스 실행 후 데이터 사용량 끄기

이 기능은 말그대로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으로

PC나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필요가 없는 기능인데

알게 모르게 실행되는 경우가 있고

몰라서 못 끄는 경우가 많다.

 

이 기능을 꺼줌으로써 

윈도우 11의 버벅거림, 다운, 프리징 등

속도 저하 현상을 개선해주고 

빠른 속도로 윈도우 11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역할을 한다.

 

 

 

Windows+S 혹은 시작키 옆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서비스" 이라는 단어를 입력 후

서비스를 실행해주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살짝 복잡하기 때문에

절차를 잘 보고 따라오도록 하자. 

 

 

 

이렇게 실행된 서비스 프로그램 항목에서

데이터 사용량을 찾아서 확인하도록 하며

그 곳을 클릭 한 뒤 우클릭을 하여

"속성"항목을 클릭하여 우측의 그림과 같이

속성을 띄워주도록 한다.

 

그렇게 띄운 속성에서

일반 항목을 들어가면 시작 유형이 나오는데

사용 안함으로 설정을 해준 뒤에

완전히 프로그램을 꺼주면 된다.

 

그럼 또 다른 필요한 프로세스를 제거함으로서

속도 개선 및 빠른 속도의 윈도우11로

가기 위한 절차를 한번 더 완수했다고 보면 된다.

 

 

6. 팁 항목을 꺼줌으로서 속도 개선

 

컴퓨터를 어느정도 사용하면

모르는 내용이나 어려운 내용은

필자의 블로그 같은데에서 검색하여

정보를 얻고 빨리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제조사의 팁 항목이 그만큼 부실하고

형편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그러한 팁이 주기적으로 뜨는 항목을

꺼줌으로서 윈도우11의 프리징 및 다운현상

속도 저하의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 

 

 

역시나 똑같다.

Windows+S 혹은 시작키 옆의 돋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팁" 이라는 단어를 입력 후

여기서는 팁 -> 앱설정 항목으로

이동을 하도록 하자.

팁을 실행하는 것이 아닌 앱 설정으로

꼭 이동해야 한다. 

 

 

그렇게 팁의 앱설정 항목으로 이동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노출되는데

백그라운드 앱 사용권한은 무조건

"안 함"

으로 체크를 하여 실행이 안되게끔 해주자

 

별로 사용하지도 않는 팁 항목 하나 때문에

리소스를 잡아 먹는 것을 최소화 시켜서

컴퓨터 사용에 도움을 주도록 하자. 

 

이 정도만 이행하여도 윈도우 11의 속도 저하 현상 및

다운현상, 에러, 프리징 등의 현상들이 어느정도 개선이 될 것이다

 

추가로 필자는 디스크 조각모음 항목은 제외를 하였다.

최근에는 윈도우7 이후로는 주기적인 디스크 조각모음이 실행되고 있으며,

SSD를 메인 운영체제 스토리지 드라이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디스크 조각모음이 독이 될 수도 있는 점 기억하도록 하자. 

 

아울러 디스크 조각모음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기대되는 OS인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고

알차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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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가 망가진 줄 알고 긴급하게

모니터를 구입은 했지만 고쳐보니

아직도 쓸 수 있었던 오래된 모니터..

하지만 그 덕분에 졸지에 듀얼 모니터의 세계르

집에서도 활동 가능한 핑계를 들어가면서

정말 큰 맘 먹고 구매한 모니터의 개봉기 및 

사용 후기를 올릴려고 한다. 

바로 크로스오버라는 중소기업에서 나온

UHD 28인치 모니터

크로스오버 2890cu의 직접 구입 및 

직접 개봉 및 사용한 후기를 올릴려고 한다.

 

주변이 지저분해 보이는건 양해를 바란다.

워낙 정신이 없이 찍다보니까 

좀 깔끔한 환경에서 찍어야 하는데

환경이 이러니 어쩔수 없다. 

 

사양은 대략 이런 수준이다.

여타의 중소기업 모니터들 성능하고 비교해봐도

차이가 없을것 처럼 보이지만 무려 28인치 사이즈.

그리고 디스플레이 색상의 표현능력 차이.

아울러 이 크로스오버 2890cu UHD 4K 모니터의

강력한 특징이 바로 일반적인 모니터들과 비교해도

굉장히 많은 단자의 갯수이다.

무려 HDMI만 2개, DP단자 1개, C타입 케이블로

삼성덱스 및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도 지원된다고.

 

28인치에 60fps 60hz의 프레임

그리고 무려 4K UHD...

모니터 화질을 생각해보면 정말 신세계가

열린다고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구성품도 중소기업 제품치고 굉장히 빵빵하다.

당연히 본체 모니터 본품은 기본이며

스탠드와 갖가지 추가 부품이 구성되어 있다. 

 

24v의 어댑터 타입이라 만약 모니터의 상태가

이상하다 싶으면 어댑터 교체를 해서 쓰면 될 듯 하며,

기본적으로 DP케이블을 제공하기 때문에

본인의 그래픽카드가 DP단자를 지원한다면 

과감하게 DP단자에 연결해서 신세계를

경험하도록 하자. 

 

 

바로 요 단자이다. 

DP와 HDMI의 2개 단자.

심지어 충전도 가능한 USB단자가 한자리에.

거기다가 컴퓨터가 없어도 스마트폰이 있다면

스크린 미러링도 가능하며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삼성Dex (덱스) 라고 불리우는

손바닥 PC기능을 사용해보도록 하자.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만 있으면 실제 PC처럼

작업도 가능하고 화질도 짱짱하다.

 

 

지원이 안될줄 알았던 VESA 홀 마운트

요즘 듀얼이상의 모니터 사용하는 사람들은

특히 모니터 마운트를 많이들 사용하는 편인데

그러한 장치를 장착할 수 있게끔 설계가 되어 있다.

 

아울러 특이하게도 켄싱턴락이라는 노트북에서나

사용할법한 잠금 장치가 모니터에 비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별거는 아니지만 꽤나 세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에 나오는 모니터 특징이라고 한다면

역시 각종 기능 버튼이 뒤로 배치되고

터치형들만 전면배치 타입.

이러한 물리형 타입의 버튼은 뒤로 배치하여 다소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타입으로 역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크로스오버 2890CU 모니터의 받침대는

삼발이 방식으로 각종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하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쓰기에는

다소 부적합한 것은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받침대가 필요로하는 받침 공간이 굉장히 넓기에

모니터 받침대에서는 거치가 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설명서는 이렇게 마련되어 있지만

기본적인 사용을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만큼 센스가 있는 사람들은

무난무난하게 조립 및 장착이 가능하고

조작도 쉬울 것이다.

 

결론은 설명서는 거들뿐..

 

 

주변이 더러워도 이해를 바란다.

이 모습은 필자가 실제로 갤럭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삼성 DEX모드를 활성화 하여서 카카오톡 및

UHD화질로 유튜브를 이용한 모습이다.

실제 화질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급할때는 PC 대용으로

쓰기에도 안성맞춤이었다.

 

설령 블루투스 키보드나 마우스가 없어도

USB허브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충전

혹은 유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데도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점은

굉장히 큰 장점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컴퓨터 작동하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전력. 그리고 단축되는 수명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합리적으로 좋은 대안이 될 작업 공간이

그저 모니터 하나 산거뿐인데 보너스가 생긴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드는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필자가 테스트삼아 띄워본 

UHD 4K 60fps 화질로 테스트 해본 영상

위의 영상은 삼성DEX를 통하여 유튜브 재생을

한 영상의 사용 예시이다.

 

필자의 PC는 R9 280X이기에

HDMI로 연결하면 1.2버젼 대응만 가능하여

차후 DP케이블로 연결해야 진정으로 60hz의 성능을

만끽할 수 있을 듯 하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여타의 대기업보단 저렴하고

중소기업 브랜드 치곤 비싼편이지만

화질과 다양하고 많은 단자와 보너스와 같은

미러링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은 굉장히 큰 

행운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2890CU 4K UHD 모니터.

 

필자는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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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전원 인가가 안되는 경우가 더러 있을 것이다.

특히 오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AS도 안되고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졸지에 버릴 생각하지 않고 한번이라도 더 고쳐서

생명연장을 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케이스는 다음과 같다.

1. 본인의 모니터에 전원을 인가하려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켜지다가 바로 꺼지는 것을 반복함.

2. 전원 인가가 계속 실패하고 전원이 꺼지는것이 

대략 3~수십번까지 반복되어야 함.

3. 전원 인가를 시도하고 켜진 뒤에 

화면이 켜지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30~수분 이상 소요된다.

4. 켜지는 과정에서 스크램블같은 소음이 발생하다가

겨우겨우 소리가 정상적으로 나온다. 

(단 LCD패널 및 모니터 액정의 이상이 전혀 없어야 한다.)

 

이 경우는 커패시터, 혹은 캐패시터라고 불리우는

콘덴서의 파손이 원인이다.

 

파손되는 콘덴서 (커패시터, 캐패시터)의 위치는

두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모니터 어댑터가 있는 경우는 모니터의 어댑터쪽

콘덴서가 파손 혹은 터진 경우.

2. 모니터의 어댑터 콘덴서가 터지지 않았거나 어댑터가 없는

직접 전원을 연결하는 경우에는

모니터 내부 보드에 있는 커패시터(캐패시터)가 터진 경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 적어놓도록 하겠다. 

 

 

이런경우는 좀 번거롭지만 본인이 수리할 수 있다.

 

모니터 분해 과정과 캐패시터(커패시터) 선택 등

콘덴서 활용 과정을 좀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우선적으로 필자의 모니터는 다음과 같다.

FSM-250YCT

2012년에 구입한 모니터로 

지금은 단종된 10년이 다된 모니터이다.

 

상태는 다음과 같다.

1. 전원을 인가하면 바로 꺼진다.

2. 전원을 10번 이상 넣었다가 뽀록으로 전원이

겨우 인가 완료되어 켜진다.

3. 인가 완료된 직후에도 약 1~2분 딜레이 및

이상한 소음과 함께 서서히 액정화면과 소리가

정상화 된다. 

 

우선 모니터의 프레임부터 분리를 하도록 한다. 

 

 

 

 

모니터 프레임 분리를 위해서 프레임에 고정된

나사못을 전부 제거해주도록 하며,

각종 안쓰는 신용카드 혹은 일자드라이버

그게 아니면 플라스틱 헤라나 금속제의 헤라를

이용하여 프레임이 부러지지 않게끔

천천히 프레임 사이를 벌려주면서

분리를 해주도록 한다. 

 

 

 

무리해서 벗길려고 하면 프레임이

부러질 수 있다.

일자 드라이브와 본인이 사용안하는

신용카드로 고정을 해주고 천천히

벌려주면 일사천리로 벗겨질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분리된 프레임을 보면

액정과 프레임이 붙어있는 나사못을 또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나사못을 또 분리해주도록 한다.

나사못을 제거한 뒤에는 액정을 분리할 수 있다.

액정 분리가 완료된 직후에 보드 내부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액정패널과 프레임이

분리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이 과정은 어댑터가 없는 직접 전원 연결형

타입의 모니터에 우선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는 부분이며, 어댑터 보유자는 어댑터를

먼저 확인하도록 하자.

 

 

이렇게 어댑터가 있는 모니터 보유자는

모니터 어댑터를 먼저 분해해보도록 하자.

사실 필자는 어댑터보다 내부 문제로 보고

분리를 한 실수가 있었다.

 

하지만 어댑터의 문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 모니터 어댑터가 있는 경우는 모니터의 어댑터쪽

콘덴서가 파손 혹은 터진 경우.

 

이 경우에 해당되었다.

 

보다시피 어댑터의 콘덴서.

커패시터(캐패시터)부분이 이미 

부풀어 올라서 전원 인가의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모니터 어댑터만 교체하면 되는 부분이며,

전압 V부분만 똑같은 수치로하고 

전류의 A부분은 더 높은 것을 사도 무관하다.

(더 낮은것의 구매는 절대 금지)

 

EX) 12v 4.2A 기존 어댑터의 경우

12v 4.2A이상의 어댑터를 구매필요.

12v 5A의 어댑터 구입가능(OK)

12v 4A의 어댑터 구입(NO!)

 

콘덴서를 직접 사서 교체해도 무관하나

배송비용 및 수고가 들어가는것을

감안한다면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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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의 문제가 아닌 보드 문제의 경우는 

이렇게 액정을 보드와 분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보드와 액정 패널에 연결되어 있는

커넥터 부분의 위치 및 방향을

사진으로 잘 찍어 둔 뒤에 

 다시 조립할때 기억하기 쉽도록 하며,

테이프 등을 미리 준비하여 다시 조립할때

커넥터 부분에 붙어있던 테이프를 다시 붙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이제 모니터 프레임에 붙어있는 보드까지 다 왔다.

이 부분 또한 나사못을 분리하면된다.

 

분리직전 사진을 찍는건 필수이다.

방향과 커넥터 선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잘 확인해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모니터 자가 수리 과정은 이렇게 험난하다.

 

 

 

 

 

모니터의 보드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또한 이렇게 모니터의 프레임과 붙어있다.

지속적으로 나사 못 분리하는 과정 짜증난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과정이니 참고 하도록 하자.

 

이렇게 커넥터 연결부분과 위치와 색상 등

다시 원상복구를 위한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역시 보관해서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자. 

 

 

이렇게 필자의 모니터 보드는 나사못 부분에

GND라고 하는 접지부분이 추가로 존재해서 

저 부분을 기억하고 다시 연결할 때 잊지 않도록

사진을 찍어둔 뒤에 다시 분리를 시작하였다.

 

워낙 다양한 부분의 커넥터가 존재하기 떄문에 

이 점을 중점적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모니터의 어댑터 콘덴서가 터지지 않았거나 어댑터가 없는

직접 전원을 연결하는 경우에는

모니터 내부 보드에 있는 커패시터(캐패시터)가 터진 경우

 

이 과정은 위의 2번 과정의 케이스에 해당된다.

 

 

드디어 분리된 보드의 부분이다.

굉장히 많인 갯수의 콘덴서.

커패시터(캐패시터)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저 중에서 터진 부분을 모두 교체해야 한다.

 

근데 위에서 얘기했다시피 이미 어댑터의 캐패시터 

터진 이유로 이 곳을 건드릴 이유는 없어졌다.

 

다만, 이미 뜯어 놓은 만큼 다시 한번 

이런 과정을 거쳐야 할 사람들이 있기에

고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본인의 커패시터 갯수를 전부 세어서

필요한 콘덴서의 갯수를 체크를 한다.

 

물론 체크하면서 보면 사이즈가 다양한 캐패시터가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사양은 커패시터의 

겉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대채적으로 10v 1000uF이라고 써있는

그 부분이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를 참고하도록 하자. 

 

위의 사진과 같이 50v 1000uF

이렇게 써있는게 있는데 사이즈별로 사양이

각기 차이가 나고 일부 똑같아도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세심히 체크하고 갯수도 다시 세보도록 하자.

 

 

 

 

보다시피 뜯었다가 헛탕 친 보드의 모습.

보다시피 터진 콘덴서가 하나도 없다.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다.

 

그럼 대체 터진 콘덴서 캐패시터의

모습은 어떤건지 커패시터가 터진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보여주도록 하겠다.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이 

커패시터의 십자 부분이 벌어지거나

캐패시터의 몸집이 뚱뚱해지거나

터져서 뭔지 모를 액체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과감하게 납땜 인두기를 이용해서

모두 제거를 한 뒤에 새로운 콘덴서로 교체하면 된다.

 

콘덴서(캐패시터, 커패시터)의 구입은 

온라인의 경우에는 엘레파츠, 디바이스마트, 메카솔루션

등 전자부품을 취급하는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용산전자상가나 세운상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갯수와 사양만 알면 그거에 맞춰서 부품을 꺼내줄 것이다.

콘덴서는 개당이 아닌 10개 묶음단위가 많을 것이다.

보통 비싸도 개당 100원 이내.

50v등의 큰 사이즈는 600원정도.

 

통상 본인 모니터 콘덴서 교체에는

전부 교체해도 만원 이내에 해결이 가능하다.

(어댑터는 그냥 콘덴서 교체가 아닌 새로 구입추천)

 

가격이 그닥 비싸지 않기에 택배비가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을 수 있다. 

 

 

 

이제 마지막으로 과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준비물

납땜용인두, 납땜용 실납, 본인 사양에 맞는 콘덴서

납땜용 송진(납땜 제거 및 인두 세척 목적)

뜨겁기때문에 납땜은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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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의 콘덴서 극성 위치를 잘 사진으로 찍어서

보관한 뒤에 제거를 하나씩 한다.

2. 위의 사진을 참고하여 마이너스와 플러스 극성을

잘 파악한 뒤에 준비를 해놓는다.

3. 납땜용 인두를 이용하여 터진 캐패시터(커패시터)를

제거하도록 한다.

4. 극성에 맞게 커패시터를 장착하고 

납땜용 인두와 남땜을 이용하여 고정을 시켜준다.

 

납땜을 할 줄 모른다면

유튜브에 검색하면 납땜하는 방법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 것을 참고하면서 모두 교체하면

정상적으로 모니터가 고쳐져서 

앞으로 몇년간은 더 열심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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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경복궁팟만 올리는 듯 하다.

경복궁역, 서촌 인근으로 자주 식사를 나가다 보니

요즘은 식사할 때마다 그저 블로그 생각만 가득하다.

 

한장이라도 더 찍고 밥값을 벌자라는 주의...

그러다 보니까 욕심이 마구마구 생겨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음식을 챙겨먹을때면

 

소재거리를 만든만큼 저장을 해서 놓자 주의..

오늘도 그런 곳 중에 특히 궁금했던 곳에 다녀온 이야기.

 

 

사장님한테는 우선 미안한 소리를 해야겠다.

(개그맨 박준형 + 오지헌) - 못생김 을 계산한

(정확히 얘기한다. 마이너스 못생김이다. 궁서체다.)

사장님의 사진이 걸려 있었던 효자족발에 다녀온 이야기

본인 얼굴을 걸고 장사하는 곳 치고 자부심 없는곳은

전혀 없었기에 이 곳도 은근히 기대했던 곳 중 하나.

 

특히 이 곳의 메뉴는 주력이

당연하게도 족발과 보쌈이지만

점심에는 보쌈정식 9천원이라고 한다.

 

솔직히 가격으로 봐서는 그냥 쏘쏘하구나

싶겠지만 있다가 사진을 보면 놀랄 것이다. 

 

 

분위기는 역시 단독 독채를

오로지 족발집으로 이용하는 공간이기에

굉장히 넓기도 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한옥 스타일이라는 것에

경복궁 , 서촌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맛집 투어를 떠나서 한국식 스타일의 내부에

굉장히 좋은 인상을 심어주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볼 수 있었다.

 

이 날 방문한게 1월 초였는데 당시 춥기도 

추웠지만 코로나19 거리두기 여파가

이 곳에도 전해진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 손님이 너무 없어 안타까웠던 분위기. 

 

찬거리는 미리 깔려 있었다.

인원수에 맞춰서 필요한건 더 챙겨주는 스타일이며,

이러한 하얀색 식탁보를 까는 곳은 

그곳의 식당이 얼마나 회전율이 좋았는지 

경험치를 보여주는 곳이다.

 

이 걸 보고서 여기는 맛집으로는 이미

승부가 났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이 모든게 다 코로나가 문제인 것이다. 큭...

 

 

명이나물과 보쌈김치...

그리고 부추 절임과 쌈거리...

고기 덕후들에게는

그저 풀떼기로 보일뿐이다.

 

풀떼기가 있어야 보쌈 고기 맛을

살려주는 것인데 풀떼기 피하면

몸에도 안좋은 법이다.

 

 

 

우선적으로 깔려 나온 밥과 새우젓 조금

그리고 놀랄정도로 푸짐한 순두부 뚝배기..

심지어 계란 퐁당에 술 먹고난 다음날의

해장으로 딱인 국물... 크으...

이거 보쌈이 그러면 양이 적은건가...?

싶은 생각도 들 듯 하다.

 

 

일단 그런 생각은 접어두고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순두부를 보면서

국물을 호로록 빨아 재낀다음에 

추위에 얼어붙은 몸을 조금 녹여보니

으.... 이거 너무 좋구만...

아.... 보쌈집에서 순두부라..

이 조화 너무 좋은데?

 

 

드디어 나온 보쌈...

잠깐만.... 이거 진짜 이 양이 맞아?

참고로 우리는 4인 파티를 꾸려서 

식당에 방문한 것이다.

어.... 그러니까....대략....

보쌈의 양이...4인분인데 이정도라고?

꽤 많은데....!!!???

 

깜짝 놀랬다.

이거 양 진짜 많은 편에 속하는 것이다.

이야.... 이거 보통이 아니구만...

순두부에 낭낭한 보쌈의 양과 더불어

밥까지... 그런데 9천원?

너무 저렴하잖아...?

심지어 여기는 경복궁 서촌...땅값 비싸고

주변 회사들도 많지 않은 그런곳인데..

이런 가격대가 가능하다고? 

이거 정말 보통내기가 아닌데?

 

 

다시한번 스으윽 둘러보자...

캬...껍질의 고운 자태...

껍질 있는 보쌈고기는 정말 오랫만에

맛보는거 아닌가 싶다.

 

평소에는 이런 보쌈 맛보기 힘들텐데

이 날의 보쌈은 정말 때깔도 곱고 너무 좋다.

심지어 푸짐하기 그지없다. 

 

 

순두부 한숟가락 호로록~

그리고 보쌈고기 한조각 부추랑 싸서

호로록~~~

이렇게 한입샷을 찍고 몸도 녹이고 배도 채운다.

이 정도 양에 이 가격이라니...

이건 정말 빅럭키다.

요즘같은 불경기와 고물가 시대에 이 가격..

너무 좋네..

 

신나게 점심 연회를 끝내고 난 피니쉬샷

아...잘먹었다...

 

이런 곳이 경복궁 서촌에도 존재한다니...

여긴 점심식사를 목적으로 와도 좋겠지만

외국인들이 오면 굉장히 좋아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분위기도 외국인들이

느낄 수 있는 한옥식 인테리어..

알아가면서 다니다 보니

이렇게 맛도 보고 즐겨버린 것이다.

아주 좋다.

 

제대로 된 가성비의 효자족발...

양도 양이지만 맛도 있고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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