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리뷰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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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에 행사로 구매한 블루투스의 후기이다.

왠지 특정 회사꺼만 우연찮게 걸린듯한데

엄연히 직접 돈주고 산 후기이다.


오늘은 그런 같은회사인 ABKO의 EZ01 

블루투스의 직접 구매 후 개봉기 및 사용 후기이다.



우선 뻥튀기같은 엄청 깨끗하고

그럴싸해 보이는 패키지.


박스는 엄청나게 큰데 내용물은 작으니..

어찌됐건 ABKO에서 나온 EZ01을

지난 11월 그마트에서 1+1으로

구매를 했다.







사양은 대략 요래요래...

주로 헤비하게 쓰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적당한 수준의 사양이다.

재생시간 최대 3시간이라면 기차나 버스를타고

장거리를 갈때는 좀 안좋을 수 있을 듯..

요즘 블루투스 5.0도 구식이 되어버렸기에...



역시 심플한 구성과 심플한 패키징

깔끔하기는 하네...확실히..

자그마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더불어

충전 케이스까지...



EZ01의 케이스를 버리고

모든 구성품을 꺼내본 것이 바로 요런 느낌.

설명서, 이어팁, 충전잭, 충전기, 본품


딱 필요하고 버리지 않을 것들만 있다.



ABKO EZ01의 최강 장점은

바로 이 것이 아닐까 싶다.


충전할때 몇퍼센트까지 충전이 됐는지 알려주는

LED 7세그먼트 표기 장치가

정말 편리해 보인다.


본인의 이어폰과 배터리 잔량이나

충전율을 알고싶어도 알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도가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격대 치고는 이러한 기능까지 있으니

이건 정말 환영할 만 하다.



설명서는....블루투스 연결만 끝내면

더이상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이거는 그래도 특정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달리

좌우 어느쪽을 먼저 꺼내도 페어링이 잘되니까

걱정말라는 메세지가 있었다.








그렇게 블루투스를 켠 뒤에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면 위와 같이 ABKO EZ01이라는

이름으로 블루투스 장비가 뜨게 된다.


참으로 간단하지 아니한가?


물론 배터리 잔량도 뜨지만

신뢰도는 그닥 믿을 만하지 않기 때문에..

어찌됐건 연결하고 바로 듣고 쓰면 된다.



약 30분간 음악도 들어보고

사용해본 느낌...


음질은 조금 쨍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보통 싸구려 이어폰의 쨍한 사운드 보다는

훨씬 낫다고 하겠지만

일반 다이소에서 파는 유선 이어폰 수준의

음질보다는 살짝 떨어지는 감이 없지나마 있다.


그래서 영화, TV, 동영상 등을 보는데는 

큰 걸리적인 점은 없지만

고퀄리티 음질의 음악을 듣는다고 치면

실망감이 굉장히 클 수 있을 듯 하다.


음질을 안따지고  저렴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듣고 싶다는 사람들은

추천해줄만 하지만 음질을 조금 따진다면

QCY급으로 가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


QCY-T1하고 비교하면 음질은 살짝 떨어지는 편.


그리고 뚜껑을 열고 닫을때 배터리 잔량이 나오는데

뚜껑이 갑자기 고장났을떄 배터리 잔량 표시는

계속되는건지 의문스럽다.


특히나 가방에서 굴러다니는 블루투스 특성상 

자칫하면 뚜껑이 망가지는건 어쩔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성비로는 괜찮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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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대륙의 기상이라고 불리우는

스마트 밴드 혹은 스마트 워치라고 불리우는 시계를

구매한 후기를 올린적이 있다.

https://m-nes.tistory.com/750


오늘은 지난 리뷰에 이어서 다른 스마트 밴드를 구매했는데

그에 대한 리뷰아닌 리뷰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개봉기와 함께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필자가 구매한 스마트 워치.

역시 왠만한 기능들은 다 연동된다는

특징이 있는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격

6.44불... 한국돈으로 약 8천원 돈으로

배송료까지 공짜로 받아볼 수 있는 대륙판

중국산 스마트밴드이다.


다만 배송은 1달 정도 감안하도록 하자.

필자는 주문 후 약 3주만에 받아본 듯 하다.


기본적인 기능들은 뭐 말할 거 없지만

역시 이 스마트워치를 선택한 이유는

혈압, 산소포화도, 심박수 체크가능

센서가 장착되어 있기때문에 선택을 한 듯 하다.


얼마나 정확도가 높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렇게 약 1달 정도가 걸려서 받은 스마트 밴드..

가격에 걸맞는 허접한 패키지...

그 허다허다한 악세서리도 없는

정말 벌크 포장이라고 해도

이상할 수 없는 한숨 나오지만

가격을 거론하면 할말은 없는 패키징....



설명 또한 허접하고 눈이 안좋은 사람들은 

보기도 어렵고 영어도 엉망진창...

사용능력이 좀 딸리는 사람들이 쓰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방식...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싶으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시킨 뒤 플레이스토어에 연결해서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다.



스마트 워치 인터페이스에 대한 설명인데

....그냥 무시하도록 하자.

절대 저런 방식으로 안나온다.

그림도 정말 허접하기 그지 없다고 해야할듯...

그냥 설명서는 거들뿐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해야할 듯 하다.


본인이 정말로 기본적인 기계에도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주변에 기계를 좀 만질줄 안다는 사람한테

요청을 해서 조작법을 대충 배우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렇게 설명서를 거르고 되도 않는 스펙까지 거르고

충전 방법을 알아보니....

........밴드를 있는 힘껏 땡기면 USB 포트 모양의 

충전단자가 나온다.


그 허다허다한 충전기도 제공안해준다.

그럼 어떻게 충전하냐고?



본인의 집에서 쓰다가 남는 스마트폰 충전기의 

충전 케이블만 분리해서 저렇게 USB모양의 충전기

꽂듯이 직접 꽂아서 충전을 하면 된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충전기라면

다 된다고 하는데 진짜 싼마이로 쓰는

스마트 워치 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화면의 인터페이스는 대략 요러하고

다른거 없이 화면 하단의 동그런 버튼을

터치하면 넘어가는 방식.


밴드 내에서의 설정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을 한 후에

화면 전환만 하면 만보계 체크

거리체크가 자동으로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의 체력 소모 칼로리량과 

심박수와 더불어서 혈압까지 체크가 가능하다.


이것도 요즘에 나오는 AMS의 AS7024와 와 같은 모듈이

들어가 있어서 그걸 기반으로

혈압을 체크하는데 참고하는 수준으로만

체크하는 것을 추천하며, 의학적인 용도로는

절대 사용하면 안될거 같다.


말그대로 비싼 가격의 브랜드 스마트 밴드 워치를

구매하기는 어렵고 싼맛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한번 정도는 구매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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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IOT 시대에 있어서 스마트폰과 관련되어

각종 악세서리 들이 굉장히 유행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빠짐없이 잘 알 것이다.


특히 스마트 워치 밴드...일명 스마트 시계

돈이 많다면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를 구매하겠지만

돈이 없고 막쓸 목적으로 구매하기위해서 

정말 몇년만에 알리익스프레스를 열어봤다.

간만의 해외직구..



필자가 구매한 스마트 워치 LEMFO라고 하는 스마트 워치 밴드

대륙의 기상이라고 할 정도로

A모사의 워치를 완전히 똑같이 배낀듯한 느낌.


하지만 아무리 똑같이 디자인은 배껴도 

사용감이나 그밖에 퍼포먼스는 당연히 못따라갈듯 한 느낌.


한국돈으로 약 2만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다.




일단 기본적인 목적으로 구매를 한다면

잠자리 모니터링

심장박동수 모니터링

전화 알람

메세지 도착 알람

혈압체크

혈중 산소포화도..

만보계 및 칼로리

그리고 생활방수..


말그대로 건강체크를 목적으로 구매하는 것이기에

정말 완벽한 스마트 워치가 아닌

말그대로 간소한 신체 체크를 목적으로 

구매하는거라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하다.


사실 건강 체크도 정확도가 떨어질 수도 있으나

없는 것보단 낫고 나름대로 관리가 잘 되리라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해외직구니 만큼 싼마이 목적이 중요하다.



그렇게 주문 후 약 12일 정도 지나서 받은 패키지의 모습

대륙의 실수인걸까 아니면 실수의 대륙인걸까...

추가 밴드와 더불어 시계 패키지 박스는 대략 요러하다.



그리고 본체와 설명서.

밴드는 핑크색상에 금장으로 된 본체

그리고 충전기가 같이 동봉되어 있었다.


그냥 딱 봐도 허접한 구성.

싼마이에 산거고 막 쓰다가 망가져도

딱히 아깝지는 않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설명서 중국어와 영어로 되어 있는데

일단 설명서 자체는 정말 허접하기 그지없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설명인가

의구심을 품는 항목들도 있고 

뭔가 설명과 다르게 조작해야 하는 부분도 몇몇 존재하고 있었다.





그래도 꼴에 스마트 워치 밴드라고

필자가 원하는 기능은 다 들어 있었으며,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어플도 정식으로 출시되어

연동이 가능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었다.


싼마이로 쓰기에 딱 좋은 스마트워치 밴드...

그럼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충전기집게 타입으로 되어 있었으며,

USB 충전 타입이었다.

집안에 남아도는 스마트폰 충전기꽂아서 충전하면

되는 어느 곳에서나 호환되는 타입이었다.


그리고 본체밴드...

밴드는 솔직히 좀 허접해서 나중에

밴드는 따로 다른데에서 구매해서

내 입맛에 맞춰서 교체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본체...

역시 가격을 생각했을때 비닐로 

그냥 대충 포장해놓은 저 느낌...



본체는 이렇게 하단에 충전 연결구

존재하고 있으며, 혈압 및 심박동 측정 모듈이 

장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혈압 측정 모듈의 경우는 저런 심박동측정 모듈식으로

쟀을때 신뢰도가 얼마나 될 지 조금은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그렇잖아도 혹시라도 이 모듈이 뭔지 알아보니까

AMS의 AS7024가 저 하단에 들어가는 모듈 모양

거의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그 모듈의 카피품을 만들어서 활용한듯 한데

완벽한 정확도는 불가능해도 어느정도 근사치 값은

출력해줄 능력은 되는 듯 하다.





그렇게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연동을 시킨 후

주기적으로 혈압과 심박동 등을 측정하고

오늘 하루 운동량 등을 측정하면 되는 아주 쉬운 방식이다.


다만 스마트 밴드의 액정이 OLED 방식이 아닌

TFT액정 방식이라

바깥에서는 액정의 가독성이 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이긴 하지만 어차피 막 쓸 목적으로 구매한것이니 만큼

충분히 저렴한 싼마이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약 일주일 추가 사용기*

혈압측정, 산소포화도, 심박동 측정은 잘 된다.

다만 스마트밴드 내에서 시계변경이 좀 어려우며

옆의 버튼 반응이 참 느리고 별로다.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게 제일 편안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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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티웨이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로

당첨되어 수령한 달력 캘린더의 리뷰 포스트입니다. 

(이외의 지원은 받지 않았습니다.)

땡전한푼 받아보고 싶어도 그딴거 업ㅂ음!


매년 12월만 되면 각종 기업 및 거래처 등을 통해서

새해를 알리는 달력 등을 받는게 연례 행사가 되었다.


하지만 어느샌가 경제적으로도 힘겨워진 우리네 청년들..

이제는 은행에서 주는 달력 캘린더 마저도

꿈꾸지 못할 정도로 그만큼 긴축경영을 일삼는 요즘의 시대에

새해를 예정하는 달력 캘린더를 받는 것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작금의 현실이다.


그런 필자에게 어느날 인스타그램을 하던 도중

탁상용 달력 캘린더 지급 이벤트가 있어서

요즘 달력 얻기 힘든 필자에게 있어서 이런것은

기회이다 싶어서 신청을 하고 그에 대한 달력 리뷰를 하려고 한다.



퇴근하고 나니까 집앞에 도착해 있었던 택배 한개..

뭐인가 하고 봤더니 티웨이항공 화물청사라고 써있었다.


호에에에에!!!!!

이럴슈가아아아아~~~!!!!!


내가 당첨되다니....

그것도 티웨이항공 기내에서만 판매된다는

2020년 달력에 당첨이 된다니 말이야!!!!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김포공항에서 발송한것인가...


따끈따끈한 2020년 달력 되시겠다.


봉투를 뜯고...달력을 개봉해보니...



Happy New Year

....라고 쓰고 

넌 늙어가고 있다...ㄲㄲㄲ

한살 더 먹은 것에 명복을 빈다..

라고 읽는다...

(이런 잔인하고 현실적인 닝겐!)


그리고 그 옆으로는 지난번에 다녀온 

히라카타 공원의 카드캡터 사쿠라 특별전에서 사온

밀크캔디 케이스와 

2019년을 함께해준

SRT 수서고속철도 달력이 피쳐링을 해주었다.

(....티웨이가 주가 되어야 하는데 SRT가 꼽사리 꼈....)



자고로 봉투의 스티커는 깨끗하고

카와이하게 뜯어야 제맛 아닌가!?


뜯느라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2020년 정말 주말만 기달력!!!!!


직장인일때의 주말, 공휴일의 기대감...

말할 거 없지...

그 날짜에 연가를 살짜쿵 연결해서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이 묘미....





사실 이 달력은 티웨이 항공에서

티웨이 항공을 이용하는 기내 승객을

한정으로 하여 2020년 달력 캘린더를

판매함으로써 모든 수익은

Save The Children

세이브더칠드런이라는 복지단체

전액 기부가 된다고 한다.


티웨이의 모회사예림당이라고

역시 아이들을 위해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힘을 싣어주기 위해서

이렇게 달력을 자선사업식으로

판매하는 듯 하다.



첫 표지부터 비범하다.

주말만 기달력!


모든 직장인들의 희망이자 꿈

2020년에는 주말이 얼마나 되고

공휴일은 얼마나 되는지 뜯어보고 확인하고

그러면서 2020년 달력 캘린더를 받아보고

얼마나 공휴일이 있는지 계산해볼 법 하다.


모두들 똑같은 생각이다.


필자 또한 받아보자마자

공휴일이 얼마나 있는지 세어보고 

어떻게 해외여행을 계획해야 할 지

고민을 해보게 만든다.



첫 페이지부터 나오는 류준열 닮은 누구야.....

그리고 한현민....?!

그냥 보자마자 해외여행 가고싶게 만드는 사진

지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게 만든다.


상상으로나마 항공권 예매를 하고

여행 플랜 계획을 짜고

환전을 하고.....



으아니...!!챠!

이게 뭐야!

할인코드?

저걸 긁으면 티웨이 항공권 할인 코드

제공되는 듯 하다.


코드를 활용해서 여행갈 때

할인을 적용시켜줄 수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걸 보시는 티웨이 마케팅 담당자님...


....지난번에 이시국에도 오사카갈 때 티웨이 이용했는데

좌석시트가 고장나서 틸딩이 안됐어요...ㅠㅠㅠ

허리아파 죽는 줄...ㅠㅠㅠ



뭐... 실제 경험이지만 그 이야기는

여기서 이쯤에서 제쳐두고

절묘하게 티웨이를 까는 듯 하지만 

이 포스트는 오로지 티웨이의 착한 판매를 위한

포스팅을 목적으로 작성한 것이다.


...근데 너 옆에 SRT는 왜 꼽사리를 끼는거야?

난 주말만 기달력!?

이쯤...되면 SRT에서도 달력을 줄....필요없어!





오랫만에 정사각형의 달력 타입이 아닌

옆으로 길고 조금 더 짧은 달력을 쓰는 듯 하다.

스케쥴 적기에는 조금은 아쉽지만 대신에 

정말 주말 계산하기 너무 좋게 되어 있는 달력이다.


티웨이항공이 제대로 

일할때에도 우리 티웨이 항공을

타고 해외여행을 갈 꿈부터 꿉시다!

라고 외치는 듯한 영혼이 담긴 달력...


(아...닭살돋아...히잉...)



아! 그렇지!

여기 써있었구만...

할인코드 사용안내...


정말로 참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하고 달력 월별로

사용할 수 있는 항공편 및 기간 등등...


혹여라도 기분이 저기압일때는

고기앞으로가 아닌 항공권 예매페이지 앞으로

가라는 의미로 만든 것일까...ㅎㅎ

싱기방기하다.



어찌됐건 이렇게 티웨이 항공 덕분에

정말로 힘겹고 어려운 일만 가득했던 2019년

뒤로 하게 만들고 2020년은 좀 더 새롭고

좋은일만 가득하게끔 만들어주는 듯 하다.


덕분에 2020년 달력도 어떻게든 어디선가

굴러다니는걸 주워서 쓰거나 또 이벤트 등으로

전쟁통을 치뤄서 얻어야 하나 걱정했는데

정말 제대로 의미도 있고 여행가고 싶게끔 만드는

달력을 연말 선물로 줘서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필자는 이 달력을 어떻게 할까 고민 했다.

회사에 놓을까... 아니면 집에 놓을까...

결론은 정해졌다.


회사에 이걸 왜놓냐고! 

돈주고 사야 하는데 티웨이 항공기를

타지 않으면 구매하기 힘든 달력을 말이야..


그래서 집에있는 책상에 고이 모셔 두고 

스케쥴 관리 용도로 쓸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Happy New year Calendar

2020년 Tway


요즘 항공업계가 굉장히 힘들다고 들었다.

이시국이라는 친구가 나타나서

밉지만 가까운 친구와 싸우고서 교류도 많이 줄어드고

거기다가 여러가지 외교 문제도 겹치고

타국의 인권의 문제로 인해서 힘든 시국이다 보니까

정말 여러가지로 악재가 겹친 요즘의 항공업계가

눈에 안봐도 훤해 보인다... 


아니..그걸 어찌 아냐고?



뭐긴 뭐야.... 나도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이니까 말이지..

사실 이벤트 응모하면서도 얘기는 안했지만

엄연히 인천국제공항 및 김포국제공항 상주직원이다.


물론 경쟁하는 항공사 소속은 아니니까

티웨이 관계자 여러분...

고민고민 하지마~~~Oh!


 그냥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파견업체 소속이니까

너무 겐세이 안놓으셔도 됨요.

다만 공항에서 일은 하지만 신분은 노출할수 없기 때문에

잇힝~*


무튼간에 혹시라도 Tway Air

티웨이 항공사를 이용해서 여행을 한다면

꼭 잊지말고 캐빈 승무원한테

달력 내놓으셈! 돈은 주겠음!

이렇게 협박(?)을 하기 바란다.


달력을 샀더니 나는 분명히 불우이웃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주는 역할도 같이

할 수 있고 2020년 새로운 새해

경자년을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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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모 유튜버가 

타이머를 활용하여 굉장히 재밌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을 봤었다.


그 상품이 바로 이 타이머였다.



Kitchen Cuckoo Timer 이라는 정식 명칭

그리고 상품명은 とびだすお菓子なクックタイマー

튀어나오는과자한요리타이머..

여기서 과자한...오카시나...

이상한을 일본식 말장난으로 쓴 내용이다.


이 타이머가 굉장히 갖고싶어서 백방으로

중국에도 알아보고 해외의 경매 사이트도 알아봤으나

모두 품절 혹은 판매 안함..


그러다가 최근 얼마전에 기쁜 소식을 들었다.


잡화 전문 판매사인 Hashy 그룹.

일명 하시모토 그룹에서 새로운 색상 버젼으로

출시한다고 선언을 하였다고 한다.


이번에는 민트 버젼과 핑크 버젼으로 나온데

필자는 두가지의 색상을 모두 구매하였으며,

그 중 민트버젼을 개봉해봤다.



이번에는 이름이 다소 달라졌다.

과자집의 초코민트.

튀어나오는 주방 타이머.

박스도 색상도 다소 달라졌지만

패키지의 모양은 여전히 흡사하다.





일부러 개봉 직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개봉 후 찍어버려서 다시 집어넣고 찍은 상태이다.

이렇게 타이머의 모습은 대략 요런 느낌.

근데 이 타이머... 대체 뭐가 신기한지 궁금할 것이다.



뒷모습은 대략 요런 모습.

설명서와 특징을 설명한 내용이다.


흔히 주방용 타이머를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숫자만 누르고 시간이 지나면

알람만 울리는 방식이었지만

이 타이머는 뻐꾸기가 나오면서

"뻐꾹~ 뻐꾹~" 거리는 신기한 타입이다.



자... 결국 다시 뜯어봤다.

확실히 다시 봐도 초코민트 느낌의 과자집.

단순 타이머 역할이 아닌 디자인 잡화의 역할.

내 주방에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둘 수 있다니

상상을 해보라.. 너무 기쁘지 아니한가?





그럼 그 뻐꾸기는 잘 숨어있나 보자.

타이머 쪽 위의 문을 살짜쿵

조심스레 열어보면 이렇게 뻐꾸기가 숨어있다.


시간이 다 되면 이 뻐꾸기가 시간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밑의 동영상에 시연한 모습이 있다.



배터리는 다이소 등 문구점에서 파는

일반 알약 타입의 배터리를 사용하면 된다.

LR44타입의 배터리로 구매하면 된다.




잠시 다른 분의 계정을 빌려서 올린 동영상.

이 영상을 보면 어떻게 타이머가 울리는지 알 수 있다.


현재 일본 내에서도 한정 갯수만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네이버 등에서 검색하면 구매대행으로 판매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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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갤럭시 노트 10이 나온지 거의 한달이 채 넘어가는 시점이다.

그리고 바야흐로 5G 5세대 무선 통신의 시대

그 점유율도 꾸준히 올라가는 중이다.


하지만 비싼 5G 요금제의 문제점..

그리고 그만큼 비싼 단말기의 문제점...


제 아무리 징, 꽃다발이 많이 지급된다 하여도

폰으로 하드하고 빡센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무진장 좋은 스마트폰을 사야 하나 싶은 의구심도 들고


혹시라도 노트9 으로 조금 더 위안을 삼기위한 다면 오늘의 리뷰를

조금 더 유심히 봐도 좋을 듯 하다.



지난 9월에 구입한 갤럭시노트9 128GB 라벤더 핑크

이 글을 쓴 시점에도 아직 갤럭시 노트9의 재고가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참고로 본인 필자는 갤럭시 노트9을

현금완납 7 + 69요금제 6개월 조건으로만 맞춰서

구매를 하였다.


역시 당대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답게

블랙 색상의 패키지로 되어 있다.



갤럭시 노트9 부터 유행인지 모르겠지만

모든 삼성의 단말기는 상단에 박스를 하나 놓은 후에 중간에 

단말기를 배치한 식이라 조금은 더 안정감 있는

개봉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었다.


그렇게 보이는 갤럭시노트 9의 단말기가 보인다.



구성품은 역시 심플하다.

단말기를 기본으로 시작하여 별로 보지 않는 설명서

그리고 OTG 젠더

기본 제공되는 투명케이스. 요거 꽤 좋다.

그리고 3.5mm AKG 이어폰

USB-C 타입데이터 전송충전 케이블

충전용 변압기

여분의 펜촉과 이어팁


이 구성이 전부이다.



아, 참고로 갤럭시 S10 이후부터 부착되어 나오던

액정 보호 필름 붙여지지 않은 채로 나왔다.



갤럭시 노트10과 플러스는 카메라가 세개가 달려 있지만

갤럭시노트 9에는 카메라가 두개이다.

그것도 듀얼. 기본 망원 렌즈.


참고로 갤럭시 노트10에는 광각 렌즈가 추가 되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9을 선택한 이유..


광각 카메라의 목적은 다름이 아니라

같은 피사체여도 조금 더 멀리 찍기 위한 목적에 있다.

그래서 셀카봉이 없어도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찍기 좋은

목적에 있다.


하지만 난 그정도까지 필요는 없기에 과감히 패스하였다.

망원렌즈는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 찍기 위한 목적이다.


막 찍는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지금의 갤럭시노트9 또한

화질은 훌륭하다.


사실 카메라의 화질은 모듈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적 처리도 중요한 법이다.


모듈은 플래그쉽의 경우는 삼성 자체 생산 모듈과

소니 모듈을 쓰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홍채인식에 대한 편안함을 잊기 싫어서 

더욱 더 갤럭시 노트10 대신에 노트9를 선택한 이유도 있다.

다만 아쉬운점은 노트10의 전면카메라위상차AF지만

노트9일반적인 AF방식이라 초점 맞출때의 정확도는

노트10에 비해서는 부족한 감이 있다.


그래도 전면카메라의 용도셀카라는 점을 생각했을때

요즘 셀카 자체가 너무 좋아서 큰 문제는 안될 듯 싶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렇게 안 아쉬운 수준..



그렇게 작동시킨 모습.

갤럭시 노트9의 화면은 6.4인치

갤럭시 노트10의 화면은 6.3인치.

노트10+의 화면은 6.8인치이다.


하지만 그럼 여기서 왜 나는 노트9을 선택했냐..

노트10의 경우는 FHD+ 화질이다.

노트10+의 경우는 QHD+ 이다.

하지만 노트9는 단일 해상도인 QHD+이다.


여기에서 나의 선택은 바로 노트9으로 바로 선택한 이유이다.

사실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다.

하지만 해상도를 이제까지 QHD+를 쓰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FHD+로 다운그레이드를 하라는 의미는

조금 납득이 안갔기 때문이다.


아울러 

1. 이어폰 연결부분의 부재

2, S헬스를 이용하는 심박센서의 부재

3, DMB의 부재...(이게 제일 크다)

4.라디오를 들으려고 한다면 USB-C 타입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을 이용해서 안테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

5, 노트10에서 제외된 MicroSD 카드를 이용한 용량 확장 부재


물론 그에 따라 노트10+ ToF 센서를 이용해서

사물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AR 기능의 활용이 가능한

센서가 노트9에는 없었던 기능이 생겨서

영상관련 기능에 특화가 되었다는 점은

무시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마냥 다양한 활용을 하기에는

지난 2015년 10월에 미국 지미 카멜 라이브에서

특집으로 나왔던 백투더퓨처를 보면

스마트폰으로 결국 하는건 게임만 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정말 웃프기 그지 없었다.


요약을 조금 해보도록 하겠다.


노트10에서 누리지 못하는 기능


1. 3.5mm 잭의 부재로 시중의 이어폰 사용 불능

( + FM라디오 시청시 안테나 기능의 이어폰 선택 어려움)


2. S헬스를 이용한 심박센서 부재로 S헬스 사용 불능


3. DMB 부재에 따른 DMB 시청 불능


4. MicroSD 카드를 활용한 용량 확장 불능(노트10 한정)


5. 홍채인식 잠금기능 부재


6. QHD+가 아닌 FHD+ 화질로 다운그레이드(노트10 한정)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10은 정말 잘 만들어진

그 동안의 좋은 기능들을 확장하고 업그레이드 한 

혁신 기능 모음의 집약체이다.


좀 비싸니 만큼 한발자국 후퇴해도

충분히 좋은 기기인 만큼 후회 안해도 될 듯 하다.


향후 몇년간은 4G가 계속 유지는 되겠지만

앞으로는 5G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그 시대가 완벽화 될때까지 나는 당분간 4G LTE를 사용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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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플래그쉽 스마트폰이 대세라고 하지만

그 금액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솔직히 망설일 것이 분명하다.

특히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지 않는 중장년층들은

비싼 금액을 주고 과시를 하고 싶어도

그만큼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니 말이다.


그런 중장년층인 부모님에게 해드릴 목적으로

이번에 저가통신사이자 알뜰폰 사업자인 KT 엠모바일을 통해서

내 돈 직접 주고 직접 개통해서 구매한

갤럭시 A30의 개통 후 개봉 리뷰 이야기이다.



일단 처음 받아본 패키지의 모습

갤럭시 A30 이라고 떡! 하니

스마트폰의 겉모습과 모델명이

자랑스럽게 써있다.

물론 고급형 모델들과는 달리

하얀색의 박스라서 딱 봐도 저렴한 티가 난다.



그렇게 두근거리며 케이스를 열어보면

케이스 아래갤럭시A30 단말기

사뿐히 숨어 있다.

바로 1층에 있었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조금 더 단말기의 완충 역할을 해주는

박스 덕분에 조금은 안심이 된다.



박스를 뜯어서 등짝..

..아니 구성품 및 내용물을 훑어 보자.

기본적인 충전기 USB-C 타입의 충전 케이블

그리고 보급형에 걸맞는 이어폰..

그리고 최근들어서 삼성 계열의 스마트폰에서

제공해주는 실리콘 투명 케이스.

그리고 설명서 등등...


설명서라고 해봐야 아주 얄팍하고 기본적인

내용만 존재하는 심플한 종이짝.


대체적으로 패키지는 다 똑같으니 일단 넘어가자.



내가 주문한 색상은 블랙.

근데 형광등이나 LED 전구 아래에서 보면

얼핏 코발트 블루 계열의 색상이 돋아난다.

완전한 올블랙 타입이 아닌 약간 네이비 계열이

살짝 가미된 느낌이 드는 블랙이었다.




의외로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

지문 인식은 가운데에 존재하고

2개의 후면 카메라는 아이폰의 카메라 위치와

똑같은 공간에 두고 있었다.


기본 1600만 화소 + 광각 500만 화소

나름 보급형 스펙 치고는 나쁘지 않은 카메라 화소.



전면 디스플레이.

그리고 가운데에 들어간 카메라.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라고 하는데

해상도는 FULL-HD 수준이다.

QHD가 나오는 시대에 조금은 해상도가 딸리지만

그래도 고해상도의 영상을 보기에 충분한 해상도.


것보다 6.4인치라서 그런지 굉장히 크다.



역시 갤럭시 A30 보급형의 한계인가..

뒷판의 재질은 왠지 플라스틱 계열의 느낌이라

자칫하면 금방 부서질듯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강제적으로 힘을 주지 않으면

부서질 일은 없지만 조금은 연약해 보이는 느낌.




그래도 보급형 갤럭시 A30 치고는

그립감도 크고 나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렇게 두껍지도 않았다.

배터리 일체형이라서 조금은 걱정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배터리 일체형이라서 기대했던

무선 충전이나 방수기능은 여전히 빠져 있었다.


원가절감을 위한 불가피성이지만

조금은 아쉬운 느낌.



그래도 백문이 불여열견이라

작동부터 시켜놓고 보자.


역시 삼성 갤럭시 A30이라는 문구

제일 먼저 뜬다.


마구 만지느라 지문이 좀 묻었긴 하지만

요즘 출고되는 단말기에는 기본적인 액정 보호필름이 붙여져

나오는 만큼 필름을 사러 굳이 갈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화려하게 뜨는 메인 화면

빅스비 기능이 없기 때문에

플래그쉽 스마트폰에서 처음 작동 시키면

나오는 반가워요 목소리가 없다.


역시 빅스비 보이스가 빠져있다.


그래도 화질 좋다...


사실 이 기종을 선택한 큰 이유중 하나가

DMB와 FM라디오가 동시에 되는

단말기인 점도 선택에 큰 몫을 했고

후면부 듀얼 카메라도 한몫 한 결과도 있다.


몰론 배틀그라운드나 다중 작업 등에는

조금 힘이 딸릴 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인터넷, 동영상, 라디오, DMB, 뉴스등을

목적으로 한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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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고 할 건 없이 그냥 제일 저렴해서 구매한 LEXAR 렉사 마이크로SD 카드의 개봉기이다.

이 메모리카드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거 없다.

구매 당시 가격이 제일 저렴했기 때문이다. (구매날짜 : 2019년 4월 30일경)

하지만 지금 이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이 메모리카드의 가격은 트랜샌드나 샌디스크 등의 브랜드보다 비싸게 책정된 경우도 허다하다.

어찌됐건 선택할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고르는거지만 대충 개봉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Lexar 렉사 High-Performance microSDXC Class10 UHS-I  메모리이다.

에누리닷컴 기준 상품 설명은 다음과 같다.


microSDXC

Class10

UHS-I(U3)

UHD(4K)

A1,V10,V30

동영상용

블랙박스용

디지털카메라용

모바일기기용

어댑터포함

보증기간:제한적평생보증


어차피 메모리사양은 메모리 처리 속도에 비례하니까 그거에 맞춰서 산거라고 보면 되고, 내가 이 메모리를 선택한 것은 동영상 촬영을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UHD 4K계열의 영상촬영 처리가 가능한 액세스 속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관련된 내용 인증 마크가 패키지 뒷면에도 고스란히 잘 적혀져 있다. 

과연 속도가 제대로 나올지는 의문이지만 어찌됐건 촬영을 목적으로 막굴리기 위해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데이터 보관과 관련하여 오랜기간 유지를 원한다면 MLC계열의 더 좋은걸 구매했어야 맞는거긴 하지만 말이다.

자세하게 언급이 된 것은 없지만 예상되는 바로는 TLC계열의 메모리로 추정된다.

이 가격에 설마 MLC면 말이 안되지. 설마 QLC면 정말 이건 농락이겠지만...



특이하게도 다른 메모리 회사들은 이러한 어댑터도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렉사 메모리는 어댑터도 공짜로 제공한다.

물론 내가 고른게 그런 패키지로 나오는 것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찌됐건 가격은 나쁘지 않았는데 앞으로 사용해봐야 알 듯 하다.



구매하고 바로 안사용하더라도 메모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는 확인해야할 것 아닌가.

SD카드가 들어가는 장비에 임시로 장착을 해본 뒤애 USB를 연결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만 보면 된다.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용기가 아닌 개봉 및 설명이라 다소 내용이 부실 할 수 있지만 혹시라도 구매할 사람들이 있다면 아주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랄 뿐이다.

수명에 대해서는 막 굴린다면 어느 정도 적당히 쓰다가 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자가 사용 목적으로 직접 돈 주고 구매해서 작성한 개봉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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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초에 화려하게 발표한 갤럭시 S10의 발표는 정말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스마트폰이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박았다.

실제로 삼성에서도 이러한 역량을 발판 삼아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는 듯 해보였다.

어찌됐건 남들도 다 구매한다는 갤럭시 S10.

비록 내꺼는 아니지만 부모님 스마트폰으로 개통해 드리면서 그러한 겸사로 개봉기를 작성 해보려고 한다. 








지난 에넥스텔레콤의 A6000요금제에서 큰 변함 없이 기기변경 신청을 통해서 다시한번 신청해서 받아온 패키지의 모습이다.

약정 없이 6000원짜리 요금제. 그리고 전화 데이터 문자가 기본적으로 탑재된 요금제로 신청해서 받았다.



그렇게 받아온 갤럭시 S10의 박스 모습은 이러하다.

유심카드 봉투가 있었으며, 자그마하지만 강렬하게 10이 그려져 있는 갤럭시 S10의 박스 모습.

용량은 128기가의 QHD의 아몰레드 액정. 기본형 디자인이다.

색상 선택은 프리즘 그린이다.





케이스를 개봉 한 후의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전면에는 어떠한 버튼도 없이 베젤을 최소화 시킨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후면의 프리즘 그린의 색상 모습.

간략한 마이크로SD 카드 및 유심 장착 방법이 그려져 있는 스티커가 있었다.

3가지의 카메라 모듈이 다양한 모드 및 조건에 맞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끔 만들어진듯 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내부 구성품은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AKG 이어폰과 충전기. 하만카돈의 이어폰 음질은 말할 거 없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 같았으면 핸드폰이나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정말 다양한 악세서리 및 무수한 설명서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거 없다.

충전기. 케이블, C타입 젠더. 그리고 이어폰. 설명서. 본체. 이게 전부이다.

아. 유심 추출핀도 빠지면 섭하지.

이정도가 전부인 듯. 

심플한 구성으로 패키지 사이즈도 줄이고 있었다.






이번 갤럭시 S10의 특징은 이렇게 초기에 쓸수 있게끔 투명 케이스가 기본 제공되고 있었다.

케이스 구매하기 직전까지는 쓸수 있게끔 잘 마련해준 듯 하다.

그리고 갤럭시 S10 본체에 미리 보호 필름도 붙여져 있어서 차후에 보호필름 구매를 미리 해놓은 후에 나중에 필름이 찢어지면 다시 붙여도 되니까 초반에 바로 사용하게끔 잘 마련해놓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구매를 해서 처음 작동을 시킨 모습.

역시 우측 상단의 카메라가 뚫려있는 펀치 액정.

노치 액정과는 달리 한쪽으로만 카메라를 몰아놓고 액정을 최대한 넓게 사용하는 만큼 장점 및 단점이 극명히 갈리면서도 최대한 공간을 남기지 않았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솔직한 심경으로 리뷰도 해보고 싶고 사용기도 써보고 싶지만 나보다 훌륭한 리뷰어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는 단순히 개봉기 정도로만 포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어떠한 지원 없이 직접 돈 주고 구매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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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네스랑 같이 협력을 하고있는 무명 유튜버 LEIMENT가 최근에 중국에서 SJ7 STAR이라는 액션캠을 구매했다고 한다. 그 냄새를 맡고 동영상을 촬영하는 그 분의 틈에 꼽사리를 껴서 사진을 찍고 블로그 소재를 삼아 오늘은 SJ7 STAR의 개봉기를 포스트 하려고 한다.

사실 내 액션캠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륙의 기상에는 안맞게 Go Pro는 압살하는 수준의 가격대와 퀄리티를 발휘한다고 하니까 일단 개봉을 해보도록 한다.



꽤나 길쭉하고 근사한 SJ CAM SJ7 STAR의 패키지 외관. 정말 근사하게 잘 나왔다. 여기서 제일 주목할만한 점은 4K 30fps가 가능한 액션캠이라는 점이다.

4k에 30fps를 쓸 일은 거의 드물겠지만 그 만큼 FHD 사이즈의 동영상을 120fps로도 촬영이 가능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제어도 가능한 앱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근데 뭐 내가 사용할 것은 아니니까 그렇다 치지만 LEIMENT처럼 유튜브를 처음으로 하면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비싼 비용 들이지 말고 어플을 이용해서 제어를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다.



이렇게 SJ CAM의 사양이 대체적으로 자세히 나와있는데 생각외로 가격을 생각해보면 스펙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SJ7 STAR에 들어가는 렌즈 모듈은 소니에서 생산된 모듈을 사용하는 듯 했으며, 화소수도 꽤나 높았고 그만큼 고화질 영상 처리를 위한 CPU 처리 능력도 대단한 듯 하다.


꽤나 길쭉하고 크나큰 패키지에 자그마한 액션캠 하나가 덩그러니. 하지만 그 액션캠에는 더불어서 방수케이스에 씌워져서 마주하고 있었다.

요즘 액션캠의 주 목적 중 하나가 레저 촬영용으로 활용이 되기에 그 목적으로 인한 방수케이스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느낌.


드디어 저 자태로운 SJ7 STAR의 모습. SJ8을 사려고 했다고 한 LEIMENT였으나 전면부에도 액정이 있으나 그게 필요없기도 하고 가격차이가 너무 심해서 일부러 이 SJ7 STAR을 선택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까 SJ7 STAR자체만으로는 꽤나 잘 팔린듯 해 보였다.



박스를 개봉하니 나오는 다양한 부품과 메뉴얼. 그리고 보증서. 케이스 옆에는 정품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리얼넘버가 가려져 있었으며, 그 씨리얼 넘버를 본사 홈페이지에 입력해서 확인 검증 과정을 거치면 정품 혹은 가품인지 여부를 볼 수 있다.

LEIMENT가 구매한 SJ7 Star 액션캠은 병행수입이나 짝퉁이 아닌 정품인증 확인이 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방수팩이 액션캠이랑 분리해 놓은 모습. 그리고 작동시켰을때의 모습이 이쪽의 것이다.

핑크색 느낌의 샴페인 골드 색상은 검은색과 화이트 색상으로 분류되는 액션캠과는 달리 조금 더 세련된 모습이 물씬 풍겨났다.

카메라 자체에 문제도 없었으며, 부품도 문제 없었지만 다른 필요없는 부품을 위해서라도 기초 필수 부품만 따로 뺴고 필수 부품만 허가받고 팔게 했으면 좋겠다.

특히 자동차 블랙박스 기능은 액션캠을 사는 일반인 들에게는 딱히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는 듯 했다. (애초 블랙박스는 더 좋은게 많으니까..)


적당한 가격대에 영상 컨텐츠, YouTube입문을 목적으로 하기에는 적절하게 좋았으며, 니콘1 j5가 좀 초라하다고 싶을 정도의 심경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쓰는건 아니지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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