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IT TECH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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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미네스는 동영상 편집은 무조건 큐베이스를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며, 간단한 확장자 변환 및 동영상 사이즈 줄이고 하는 것은 가급적 다음 팟인코더를 사용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샤나 인코더 개발자를 최근 알게 되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한번 사용해봐 달라는 이야기에 마침 이번에 상품 샘플 동영상 구간을 잘라내야 하는 일이 생겼기에 쉬울까 싶어서 한번 도전을 해봤다. 


샤나인코더를 이용한 동영상 구간 자르기를 활용하여 사용을 해 본 후기이다.


우선 샤나인코더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근데 왜 샤나인코더일까... 적안의 샤나인가? )



우측으로 다양한 프리셋이 구비되어 있으며, 위로는 메뉴, 중간에는 인코딩을 목적으로 할 원래 파일이 나오는 리스트 구간이며 하단에는 각종 파일 인코딩 과정 및 그밖에 파일의 상세 정보가 나오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nvenc를 이용한 하드웨어 인코딩 기능까지 추가가 됐다고 하니까 조금은 더 편리한 거라고 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일단 샤나 인코더에는 동영상 구간 자르기 기능이 없다. 그래서 꼼수를 써야 하는데 프로세스는 이렇다.


1. 동영상 잘라낼 구간까지 파일을 한번 인코딩하여 생성.

2. 동영상 잘라낼 구간 이후의 구간부터 끝까지 구간까지 한번 인코딩 하여 생성.

3. 이렇게 생긴 2개의 파일을 병합.


예를 들어서 4분짜리 피일인데 2~3분 구간을 없애야 한다고 한다면, 0~2분까지 파일 한개를 생성 시킨 후, 3~4분짜리 동영상 파일 하나를 생성 시켜서 병합을 거치게 되면 2~3분 구간은 없어진 새로운 동영상 파일이 생성되게 된다.


그럼 사용 과정을 사진과 설명을 통해서 하도록 하겠다.



일단 필자 미네스가 편집해야 할 동영상 파일이다. 사진 전체가 모자이크 처리된 이유는 판매용 상품 편집 작업때문에 외부로는 노출하면 안되는 사진들이 많이 있기에 모자이크 처리된 점 양해 바란다.



동영상을 선택하여 리스트에 추가를 하였다면 그 동영상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후에 "구간설정/잘라내기" 를 하도록 한다.




구간설정/잘라내기를 클릭하게 되면 동영상 구간 설정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재생/정지를 주기적으로 클릭하면서 본인이 동영상을 시작해서 없애버릴 직전의 구간까지의 시간을 알아내야 한다. 

재생하면서 시작구간과 종료구간을 알아내도록 한다.



이렇게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알아냈다면 체크를 한 후에 시간을 입력하도록 한 후에 설정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설정버튼을 누른 후에 인코딩 시작 버튼을 누르게 되면 본인이 시작과 종료를 한 구간까지의 동영상이 새로 생성이 될 것이다. 저장한 곳의 디렉토리를 잘 기억하도록 하자.



그 다음 다시 기존 파일에서 한번 더 잘라내야 할 구간의 이후의 시작 지점부터 마지막 지점까지의 시간을 한번 더 설정한 후에 설정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후 다시 위의 방법대로 인코딩을 하도록 한다.


총 파일은 2개 생성되며, 이 동영상 두개의 파일에는 본인이 버려야 할 구간의 영상은 사라졌다. 이제 이 동영상을 병합할 준비만 남았다.


위와 같이 병합 모드로 전환을 한 후에 병합해야 할 두개의 파일을 불러오도록 한다. 인코딩 해 놓은 동영상의 디렉토리를 잘 기억 한 후에 불러오도록 하자.



그렇게 불러온 파일은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순서대로 정렬을 한 후에 인코딩 시작 버튼을 클릭한 후에 파일 이름을 설정한 후에 인코딩을 시작하도록 한다.


그럼 위와 같이 동영상의 인코딩 과정을 볼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하는 동영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인터페이스는 여타의 인코더에 비해서는 굉장히 심플한 편이다. 다만 역시 인코더 특성상 초보들은 다음 팟 인코더였어도 설령 샤나인코더 였어도 인터페이스를 익히고 사용하는데 조금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다만 다음 팟 인코더가 초보가 보기에 프리셋 보기가 쉽다면, 샤나 인코더는 프리셋을 리스팅해 놓은 타입이기에 좀 더 상세하고 빠르게 선택이 가능한 듯 싶다.


물론 다음 팟인코더도 훌륭한 프로그램이고 샤나인코더 또한 사용해본 결과 굉장히 훌륭한 인코더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었다. 대기업 브랜드인 카카오의 팟인코더와 개인이 만들어 낸 샤나인코더와의 대결은 현재진행형인 듯 하다.


샤나 인코더의 다운로드는 https://shana.pe.kr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술적 이슈 및 지원도 위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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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마트폰도 많이 쏟아지는 만큼 

단통법이 끝난 시점으로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바꾸는 방법도 다시 생기고 지원금도 많이 늘어나는 모양새다. 


그만큼 기존의 스마트폰을 오래썼던 사람들은  

되팔고 싶어도 워낙 구매하는 사람들도 없고 

슬프게도 매입업자한테 가지고 가도 

돈을 안주고 그냥 가져가겠다는 

사람들도 은근 보이기 마련이다. 


그런 나쁜 업자들에게 주느니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일 수 있다. 

정말 간단하게 사용하기 쉬운 CCTV , 웹캠 용도로 

사용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1인 컨텐츠 시대인 만큼 

아프리카 방송, 트위치, 유튜브 방송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정보가 될 수 있다.


특히 최근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화상회의 및 각종 온라인 등교 및 출석체크

등으로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여전히 화질도 안좋고 똥값수준의 화상 CAM들이

캠값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폭리 수준의

가격 인상이 발생되어 캠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그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화상회의

그 밖에도 온라인을 통한 출석체크 등을 목적으로

비싼 돈 주고 캠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바로 Droid Cam 이라는 어플과 프로그램이다. 


준비물은 단순하다. 

남은 스마트폰, PC혹은 노트북, 와이파이 공유기

이렇게 세개면 된다.

(안타깝지만 아이폰은 확인해보지 못했다.)



우선 해야할 일을 알려주겠다.



플레이스토어에서 

Droid CAM을 검색해서 다운로드 받도록 하자. 

이 정도는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은 

어렵지 않고 쉽게 잘 할 수 있을것이다.


캠을 구입하지 않고 공짜로 

그것도 고화질로 어렵지 않게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에 이용하려면 

어쩔수 없다. 노력이 필요하다.



그 다음 다운로드 받은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디스플레이상에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하다. 

와이파이 IP와 더불어서 

포트 번호를 어딘가에 메모해서 적어두자.


그 다음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은 후에 설치를 하자.


http://www.dev47apps.com/







설치가 완료된 분들은 

아래의 화면과 같이 모니터상에 

띄워져야 정상이다. 확인해보자.




바로 잘 뜬다면 아까전에 받아적은 

IP와 PORT 번호를 적어서 설정해주도록 하자. 

그 다음에 START 버튼을 누르게 되면 

카메라의 모습이 모니터상에 재생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은 본인 미네스가 실제로 

실행해서 나오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모습이다. 

실제로 아주 잘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왠만한 10만원짜리 웹캠보다 

성능도 좋고 화면도 끊김없이 아주 잘 된다. 



특히나 아프리카나 트위치. 

유튜브 방송을 시도해볼 사람들이라면 

꼭 시도해볼만한 방법 중 하나이다. 

돈들이면서 웹캠 구매하지 말고 

일단 이 droidCAM으로 테스트를 해본 후에 

캠을 사거나 이 스마트폰 어플로 촬영을 해도 된다.


신종코로나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그 밖에 온라인 수업 강의 출결

비대면 화상회의 등 다양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의 일환으로 CAM이 필요하다면

집에 굴러다니는 공기기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캠을 대용 할 수 있는 droidCAM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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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운영을 하다 보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 검색이 반영이 제대로 반영되어 상위권에 랭크되길 바라는 것은 현재의 모든 블로거들에게 똑같은 희망이기도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다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알게된 사실로는 네이버의 경우는 블로그명이 반복적으로 나오면 부적합한 포스트로 분류되어 따로 별도 하위권 랭크라는 철퇴아닌 철퇴가 날아간다고 한다.

 

오늘은 페이지 HTML 소스를 수정함으로써 간단하지만 중요하게 작용하기 좋은 최적화 방법중 하나인 제목 타이틀 HTML 변경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에서 HTML/CSS편집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여기까지는 어렵지 않게 들어갈 수 있다.

 

 

그 다음에 HTML탭을 확인한 후에 <title>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 '‡ 달콤한 IT TECH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title> 을 찾도록 한다.

이 부분이 도저히 안보인다면 <title>과 </title>를 찾도록 한다.

그 사이의 내용을 수정할 것이다.

 

 

찾았다면 이 부분만 수정을 하면 된다.

<title>과 </title> 사이의 내용을 수정하면 되며 아래의 내용대로 수정을 한다.

<title>'‡ 달콤한 IT TECH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title> 빨간색 글자만 넣도록 하자.

그러면 블로그명 :: 포스팅 제목이 검색 반영될시 검색결과는 포스트 제목으로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네이버의 제목 글자수는 25자 제한이라고 한다.

 

정리 : 1. HTML에 들어가서 타이틀 부분을 수정해준다.

정리 : 2. 네이버의 제목 글자수는 25자 제한으로 글자수를 잘 맞추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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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일. 영어로 ONE,ONE,ONE이라고 부를 수 있는 숫자. 일본에서 강아지의 멍멍멍 소리를 왕왕왕 이라고 한다. (ワンワンワン) 그러한 11월 1일이라는 의미있는 숫자의 날짜에 소니는 3세대 아이보 라는 강아지 로봇의 발표를 하였으며 내년 2018 년 1 월 11 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198,000 엔 (일본 기준 세금 별도. 소니 스토어 판매 가격). 종전 라인업의 "AIBO"는 2006 년에 생산을 종료하고, 약 12 ​​년만의 부활이라고 한다. 



이번 소니 아이보 발표에는 과거의 아이보와는 달리 정말 강아지와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겨질 정도로 얼굴과 더불어 발표를 하는 와중에도 눈을 깜빡거리는 모습과 꼬리를 흔드는 모습을 보면 흡사 진짜 반려견 한마리를 키운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섬세하고 작은 부분에도 신경을 쓴 모습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이번 아이보의 상품명은 기존의 AIBO라는 대문자 상품명을 배제하고 aibo라는 소문자로 조금은 더 캐주얼하고 더 다가가기 쉬운 로봇으로 탈바꿈 된 것이 특징이다.



과거의 아이보(AIBO)는 누계 15 만대를 판매를 하였으나 실제 애완 동물처럼 오랫동안 애용하는 소유자의 경우 서비스 지원 중단시에는 큰 논란의 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이번 아이보(aibo)는 "제품주기의 기본 개념으로 판매 종료에서 총 10 년을 기준으로 생각하고있다. 물론 더 오래 사용될 수도 있으므로 가능한 한 지원하겠다" 라고 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나온 아이보의 모든 라인업이 전시된 발표회장의 모습. 많이 발전한 만큼 현재의 아이보는 굉장히 발전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신형 aibo은 길이 30cm 정도의 강아지 로봇이다. 소니만의 강점으로하는 각종 센서 기술로 주변 상황을 판단하고 다양한 모듈 및 인공지능 기술로 생동감있는 몸놀림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 지능 (AI)에서 학습하고 유저와의 만남을 통해 성장 해 나가는 것 또한 특징. 또한 유저의 요청을 기다릴뿐만 아니라, 능동적으로 사람에 동행 것도 지켜볼만한 기술 중 하나이다.



특징이라고 할 하드웨어적 기술은 22축으로 구성된 액추에이터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실현. 크고 동그란 눈동자는 유기 EL이 사용되고있다. AI는 본체내 스토리지 및 클라우드 등 두 시스템 이외에 다른 aibo 정보 (소유자와의 교환 등)를 수집하고 학습을 시키는 시스템의 3 가지 시스템을 이용한다고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Qualcomm의 Snapdragon 820을 채용. 메모리 (RAM)는 4GB 스토리지는 32GB (ROM). 네트워크는 LTE와 Wi-Fi를 지원한다고 한다.



aibo의 본체 가격은 198,000 엔이지만, 그 외에도 "aibo 기본 계획 플랜"에 가입해야 수월한 사용이 가능하다. 클라우드에서 분석 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aibo의 성장과 전용 어플리케이션 "My aibo" 와의 연계 등이 가능해진다. 정기적으로 aibo 본체의 데이터 클라우드로 백업도 실시한다. 만일 수리 불능이 되어도 백업 한 데이터를 새 aibo에 복원하는 서비스도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aibo 기본 계획의 기간은 3 년이며 가격은 일시불로 90,000 엔 (일본 엔화 기준. 세금 별도) 36 회 월부금에 매월 2,980 엔 (세금 별도)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이 밖에 결함이나 고장 발생시 수리비가 할인되는 "aibo 케어 지원" 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 지원 프로그램 또한 기간은 3년으로 일시불 54,000 엔 (세금 별도) 36 회 월부금으로 매월 2,980 엔 (세금 별도)이라고 한다. 본체와 aibo 기본 계획만으로 약 30 만엔 걸리는 셈이다. aibo 관리 지원을 포함하면 약 35 만엔. 다소 반려견 대용으로 키우는 로봇이라고 하기엔 비싼 금액일 수 밖에 없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모드 관리 및 백업 등 여러가지 유지보수를 위한 서비스를 지원한 것으로 보면 정말 최근 들어서 일본의 인공지능 로봇시장은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출처 : 카카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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