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을 떠올려 보자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자영업자들도 그렇고 대기업 및 다양한 상거래들도

외식도 정말 절망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지금도 똑같긴 하겠지만 말이다.


오늘 방문한 곳도 지난 3월에 다녀온 곳으로

실제 김포공항에 창사이래로 국제선 노선이 한개도

타의적인 목적으로 안들어오고 안나간 시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하다.


그런 국제선 옆에 위치한 롯데몰과 롯데백화점도 

롯데라는 브랜드에 어울리지 않게 파리만 날리고 있었다.


그런 공항내 자그마한 기업에서 근무하던 필자는

마침 식사 기회가 생겨서 롯데몰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온 후기이다.



어차피 롯데몰에 있는 맛집이라고 해봐야

대다수가 대기업 프렌차이즈들이니 말할것도 없지만

몇번이고 눈독들이다가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다녀온

구이메뉴 전문점 만석장 가마구이 김포공항 롯데몰점.


만석장이라는 일반 한식 전문점도 있지만

이쪽의 매장은 가마구이가 전문인듯 하다.




헤에... 이 곳 만석장 가마구이는

다양한 쌈채소가 무한리필로 제공되는듯 했다.


롯데몰 내에 있는 프렌차이즈 식당 답게 가격대가 

좀 쎈편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이거 하나가 비싼 가격을

살린듯 하다.



우선적으로 테이블의 불판쪽으로 연통이 있는데

이거 성능이 심히 의심이 된다.. 


이 쪼끄마한걸로 연기 흡입이 잘 된다고?


그리고 불판에서 다소 생선 비린내가 났다.

음... 이거 좋지 않은데..괜찮을려나 라는 생각을 잠시..


그리고 메뉴판을 살펴봤다.



일반적인 식당들과 대조를 해봐도 가격대는 쪼끔 나가는 편.

다만 가마솥이나 오븐에서 초벌해서 나온다고 하니까

그러한 노력은 생각해야 할듯한 느낌.


우리의 주문은 삼겹살 가마구이와 밥은 솥밥으로 주문.







그리고 약 몇분의 시간이 흘러서 나온

삼겹살 가마구이 초벌된 아이들이 나왔다.


초벌이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안익은 상태이기에

불판에서 좀 익혀야 한다.


불판이 좀 익으니까 그나마 생선의 비린내는 좀

덜한듯 했고 구우니까 삼겹살 굽는 향만 가득해진다.



반찬은 대략 요정도...

나물류밥이 나오면 비벼먹으라는

느낌으로 나온듯 했으며, 그외 상추무침.

그리고 도토리묵과 여기에는 없지만

계란찜이 나왔다. 



좀 넓게해서 찍어보려고 했으나 이건 뭐

각도 안나오고 정신이 없다.


역시 고기를 구울때의 단점은

반찬 가짓수가 적던 많던 정신이 없다는 점


특이하게 여기는 제주도 스타일의 속젓갈

와사비가 제공된다.


와사비의 성분이 고기 기름과 만났을때

느끼한 맛을 싸악 사라지게 해주니 아주 좋다.



그리고 나온 솥밥.

밥을 따로 그릇에 옮긴 후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준다.


그러면 그 자체만으로도 누룽지도 즐기고

밥도 즐길수 있다.


물론 살은 먹은 사람 혼자 찌는거다.

독하지만 현실이야!



지글지글 익어가는 초벌된 삼겹살.

속까지 잘 익혀가면서 뒤집어준다.

맛집 이랍시고 올려지는 그림에 이런 움짤

하나 없으면 섭한거 아냐?





필자는 따로 옮겨담은 밥을 어느정도 먹은 후에

나물류를 넣고 옆에 있는 참기름과 고추장을 섞어서

비빔밥을 만들어 봤다.


느끼하고 그럴때 맵싹하게 먹기 좋은 느낌







그리고 화룡점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곳 만석장 가마골에서 주문한 메인메뉴인 삼겹살 가마구이의

한입샷을 빠뜨려 놓으면 섭하지 않겠냐 이거.


한입샷은 빠뜨리지 않고 찍어본다.


사진에서는 없지만 쌈채소도 싸먹고 그랬는데

정신없어서 못찍었다...


개인적으로 저 속젓갈에 찍었을때와 와사비

얹어서 먹을때의 맛이 굉장히 좋았다.


가격대는 쎈편이지만 나름 쌈이 무한리필이고

비빔밥도 해먹을 수 있어서 무난한 선택이 아녔나

생각이 든다.


이 가격은 결국 삼겹살을 불가마에 구운 비용과

쌈채소 무한리필이 다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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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방화동 886 지하1층 | 만석장 롯데몰 김포공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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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 이제 2020년도 2분기...하...

하루하루가 소득없이 정신없는 요즘

작년에 생각보다 적었던 모임을 생각하면

속도 쓰리고 앞으로도 더 모임이 줄어들것

이라는 두려움만 생긴채 이제는 나도

새로운 모임도 만들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어 가면서

새로운 사회생활을 다시 해야 하나 라는 

걱정감도 앞서기 시작한다.


그런 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지난 연말...

간만에 친하게 지내는 선배분과 사당역에서 한잔 했던 이야기이다.



사당역쪽에 여러가지 횟집 해산물 전문점이 많지만

맛집이라고 홍보하는 블로그들 거르고 거르고

그나마 좀 사람들도 많고

무난해 보인다 싶었던 사당역 속초 어시장에서 

한잔 했던 이야기이다.


사실 생선, 해산물이라는 장르

맛도 중요하지만 원재료의 

신선함이 중요하니까 말이다.



메뉴는 대략 요래요래 있었다.

대체적으로 적은 양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생선종류가 많았다.


흡사 예전에 한창 다녔던 어XX또 와 똑같은 컨셉인데

거기와 여기가 다른것은 라면 무한리필 유무 정도랄까...

그렇게 가격대가 쎈 편은 아니었다.



역시 한가지만 먹기 아쉬우니까

여러가지 조합을 한 메뉴가 굉장히 많았다.

사실 뭐... 이런 메뉴들은 입맛대로 해달라고

얼마에 맞춰 해달라고 하면 해줄듯한 느낌?


우리쪽 테이블의 선택은 광어와 방어로 선택.

아...방어... 예전 수산물 시장에서 먹고

흙냄새때문에 조금 역했던 기억이 있는데

과연 여기서도 그런 기운이 느껴질지 

점점 더 무서움만 다가오는 느낌...


근데 낚시를 쪼까 한다는 선배 말로는

방어 자체가 심해에서 살다보니까

그런것도 있지만 조리사가 방어 회뜨는 실력이

부족하거나 부산물, 내장, 피가 묻어서

씻어내도 흙냄새가 날 수 있다고

그런 이야기는 하던데 뭐가 정확한건지 잘 모르겠다.




역시 저렴한 횟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끼다시는 다소 단촐한 느낌.

그래도 샐러드는 계속 넘어가기 좋고..

아...옥수수 마카로니에 들어간 오이때문에

필자는 먹고 싶어도 절대 손을 대지 않았다...


오이냄새 맡는 순간 소름이 좌아악...


그래도 미역국이 있으니 속쓰린 내 자신에게 

있어서 속달래주기 좋은 국물 있으니 다행이고...


...흠... 가격이 싸니까 반찬이 단촐해도

이해는 해야지..



그렇게 한병 까보기 시작한 진로 소주..

하...난 괜찮았는데 같이 온 선배는 별로였나 보다..


요즘 대세는 뉴트로인데...허허..

그래도 소주 한잔 편도선 적셔주고

속좀 쓰릴 때 쯤 되면

회 몇장 초장 발라서 위장에다가

좀 깔아주면 금상첨화라는 생각을 일단 가져본다.



드디어 나온 광어 + 방어회..

지금은 이제 방어는 시기가 맛이 좋을 시기는 

아닐테니 당분간은 못먹겠지만 광어는

양식도 엄청 훌륭한 생선이기 때문에

어떻게 먹어도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참...방어라는 아이.. 색상만 보면

맛은 있어 보이고 기름져서 좋은데

도통...무서워서 말이지...


냄새에 은근 민감할 줄은 내 자신에게도

굉장히 놀랠 노자였다.


어찌됐건 갑상선에 소주좀 뿌려줬으니

위장에 회 몇장 좀 깔아줘야 하지 않겠어?



꼴에 또 어디서 먹어봤다고

간장좀 촉촉 찍어서 한입샷을 찍어본다.


헤에... 흙냄새가 안난다.

나름 좀 회좀 뜨는 기량이 있는 조리사

회를 뜬듯 하다.


냄새가 안나서 맛나게 잘 먹었다.

아...기름지고 고소하구만...


방어가 또 이런 느낌일줄 이번에 또 새로 느꼈다.


이제 벌써 봄이다.

이제 올 가을 겨울에는

좀 많은 모임도 잡히고

즐겁게 강강술래좀 쳐볼 만한

수준의 방어율로 모임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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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남현동 1060-2 | 속초어시장 사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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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먹고살기 위해 매일매일을

고군분투하는 필자 미네스.


언제나 그랬듯이 하이에나 마냥

맛있는 것좀 먹자고 평소에는 잘 안가는

김포공항 롯데몰로 이동을 하였다.


지난 2월의 힘든 시기..우한코로나..

그 여파로 어딜가도 사람들은 없고 

외식은 자제하는 분위기였지만

야근을 해야하는 필자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어디선가 맛있는것좀 제대로 된것좀 먹자고 해서 간 곳.


(2020년 2월 말 방문했던 이야기입니다.)





대학로에서는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이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처음 먹어보는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있는 봉추찜닭


그러고 보니까 만화 시민쾌걸에 보면

이대봉과 황가두라는 어깨집단들이 나온다.


거기서 나온 내용둥 하나가 이대봉의 이름과 똑같다고

식당에 나가서 외식하려던 것을 열받아서

오늘 식사 굶어! 하면서 화내는 모습을 보고

깔깔댔던 기억이 난다.







저녁시간이 끝나서 그런걸까..

손님이 없....네....?

헤에... 이 당시에도 중국발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은 가시질 않았는지

서로 외식을 자제하고 안먹는 분위기였을거다.


여기도 나름 대형 프렌차이즈 맛집이라고

사람들이 맨날 보면 많았던 곳인데...



그래... 메뉴판을 보니 가격은 역시 외식 수준이다.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있는 식당들이니까

이정도 가격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싶다.


거기다가 특별 메뉴로 먹는 찜닭인데 이 정도 가격..

뭐 납득은 가지..


우리의 주문은 뼈없는 찜닭 중자 2개 + 치즈 추가

그리고 치즈떡 추가.

양이 많을까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기본으로 깔리는 동치미 국물.

반찬은 별거 없이 동치미와 김치만.


뭐 메인메뉴에 신경쓴다고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기도 하고 맛에 집중은 되겠지?



그리고 드디어 나온 뼈없는 찜닭 중자.

헤에...생각보다 크고 양도 많다...

....이때까진 이렇게 생각했다.



가까이서 찍어본 근접샷.

치즈가 나름 충분하게 쌓여 있어서 

꾸덕한 치즈과 

충분히 먹기는 좋았다.


그리고 메추리알 처럼 보이겠지만 나름 떡이다.

이대봉이 봉추찜닭을 안 먹었다면 왜 황가두는

황가두부고을에서 두부요리를 안먹고 갔을까..

그 만화에서 굉장히 의문이 품어지기 시작했다.


그런 쓸데없는 상상만 하면서 사진 남겼으니 먹어야지?







거의 몇년만에 맛본 찜닭 덕분에 

한입샷도 찍어본다.


요즘 대세라고 불리우는 중화당면

꾸덕한 치즈가 같이 어우러진 순살 닭고기 한조각

오늘은 떡이 마렵다치즈떡 한입샷 톡톡!


하... 맛은 있는데 미묘하다...

국내산이어서 그랬던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많이 시켜서 양 많을 줄 알고

닭고기의 양을 적게 한 것일까...


왜 먹어도 먹어도 당면은 끊임없이 나올까...

난 찜닭을 먹으러 왔지 


중화당면으로는 한캅셀만 때리면 되는데

이건 뭐 몇캅셀을 때려박은건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온다....


정작 닭고기 살은 많이 맛을 못봤다.


그리고 왜 닭살은 몇개 맛도 못본듯 한데...?

뭔가 이상하다...


그 미묘함이 바로 양이었다.

국내산 다릿살이라 비싸서 적게 들어간걸까..

에라 모르겠다...

어찌됐건 먹긴 먹었지만 시민쾌걸의 이대봉이었다면

"내 이름 걸고 닭고기가 이렇게 적냐!!!!앙!?"

이랬을듯한 상상이...ㅎㅎㅎ


그래서 굶었을수도....(???!!!)


그래도 뭐 나쁘지는 않게 충분히 식사를 하고 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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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방화동 886 지하2층 | 봉추찜닭 김포롯데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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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임갖기 힘들었던 요 최근..

추운날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미아사거리역에서

다같이 모여서 한잔하는 자리가 참 좋은데

요즘 다들 바쁘고 먹고살기 힘들었기도 하고

작년 연말에도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임을

안 갖는 분위기였다는 것을 새삼 체감으로 느끼곤 하였다.


간만에 미아사거리역에서 한잔 한 이야기



예전에 고기 무한리필집이었던 자리가

곱창전문점으로 바뀌었던 듯 하다.

백곱식당이라고 곱창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맛집인지 아닌지는 뭐든지 맛을 봐야 알기 때문에

우선 들어가본다.



한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다 보니까

꽤나 넓은 곳이었다.


우리가 내려온 곳은 지하1층

얼큰하게들 곱창 한점에 소주들 실컷 마신듯한 느낌.


우리는 이미 그 전에 1,2차를 달리고 온 뒤였기에

이곳 백곱식당에서는 맛집인지 여부만 보고

간단히 먹고 나가기로 결정.






메뉴는 뭐... 똑같지뭐.

곱창 소주 그리고 뭐 각종 곁가지들...

사실 곱창종류가 맛있으면 뭔들 맛이 없겠냐만은..


우리는 모듬곱창으로 시켜봤다.



여기도 밑반찬은 그닥 많은 편은 아니다.

다만 특이한게 좀 있었던 느낌.

김치대신에 백김치가 나오는 것도 신기했고

청양고추는 초장이 뿌려져서 나오는게

느끼함을 잡아주라는 의미인건가 신기하기도 했고.



뭔가 고기국물 느낌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콩나물국

추운날에 한잔 들이키니까 몸이 녹는 느낌이라 기분도 좋았다.


그리고 간장이 아닌 발사믹소스양배추가 들어간

특제소스라고 하는데

이 것을 곱창이나 각종 부속류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그런다.


백곱식당만의 특징인건가?



그렇게 나온 곱창과 염통 등등..

콩나물이 들어가는건 좀 신기하다.


보통 곱창 좀 잘하는 집들에서 먹었던 스타일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나름 신기한 스타일로 나와서 특이하긴 했다.




근데 뭔가 채소류 등으로 가려져서 그런지 

잘 안보이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그것보다 왜... 흔히 보던 곱창의 느낌과는

괴리감이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다 싶었다.





으찌됐건 지글지글 끓어 오르면서

곱창과 염통, 부속류들이 잘 익어가기 시작한다.

근데 크게 말들이 없다.

왜 그런것일까..




한입샷을 찍어놓고 나서 나는 느꼈다.

아....우리가 굉장히 다양한 곳에서 먹었지만

고정관념은 어쩔수 없구나...

곱창의 곱이 하나도 없다.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인간적으로 곱창에 곱이 있어야 제맛이거늘

곱이 없으니 좀 섭섭하다.


아..뭔가 아쉽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곱창 먹은거에

단순히 위안을 삼자고 하며

조용히 곱창에 소주 한잔 간단히 기울이고

다음을 위해 빠이빠이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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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미아동 44-1 | 백곱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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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최근 외국인들이 입국하는 해외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에서 지원근무를 하는 중이다.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일을 해온 필자의 입장에서

인천공항은 몇번 근무해 본 공간이긴 하다.


다만 확실한 점을 이야기하자면

해외 출국을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언제 한번 공항같은 공간에서 일해보겠냐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비록 지원근무로 잠깐동안 출퇴근 하는 것이지만

인천국제공항 상주직원으로서 인천공항에 들어가는 것은

기회가 크게 없을듯 하다.



특히나 국제법으로 적용되는 출국 신고가 된 사람들만

진입가능한 구역과 입국한 뒤 입국신고가 안된 사람들만

진입 가능한 구역은 공항 상주직원들의 절반 이상은

꼭 한번 들어가는 가는 곳 일듯 하다.


물론 제 아무리 면세구역에 들어간다고 해도

면세점에서 물건 구매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물론 해외 출국을 준비하고 탑승까지 

잠시 동안 기다리는 라운지의 경우는 제 아무리

PP카드를 보유하고 있어도 해외 출국을 위한

보딩패스가 없다면 절대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19의 영향으로

듣기로는 인천공항 2터미널의 경우는

일 평균 2~3명대로 확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까 면세점은 당연하지만

접객업을 하는 면세구역 내 식당가 및 라운지는

억장이 무너지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소개할 라운지는

그러한 역대 최악의 불황의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그 불황의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인천공항 내에서 상주하는 상주직원들에게 공개한

라운지가 있었는데 그 곳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 면세구역 4층에 위치한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마티나 라운지에 

방문한 이야기이다.


다양한 제휴카드를 이용해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데 그러면 뭐하나..

필자는 대한항공 등의 스카이팀 계열의

항공편을 탑승할 기회가 거의 없기고 한

거지 나부랭이이기도 하거니와


필자는 주로 스타얼라이언스 계열과

저가항공 위주의 짠내투어를 좋아하는 입장인지라

T2 구역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할

기회가 이번 상주직원 찬스 이외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거금을 주고 다녀왔다.







통상 원래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의 이용 비용은 3시간 기준으로

39USD로 한국돈으로 약 47200원 정도 된다.


하지만 일평균 2~3000명 정도 밖에

이용을 안하는 이 곳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특성상

특단 아닌 특단의 조치로 신형코로나19

일명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19에 

불철주야로 노고가 아주 뼈저리게 많으신 

상주직원들을 위해서 워커힐이

마티나 라운지를 보딩패스도 없는

상주직원들에게 단돈 만원!


돈없으면 카드 많이 이용하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PP카드 신공이나 제휴카드 신공을 통해서

이용해야 하기도 하고 보딩패스는 겸해야 하는 이런 상황에서

참으로 이런 혜자 스러운 행사가 아닐 수 없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참고로 필자는 저가항공 혹은 일본 여행을 위해서

주로 김포공항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가 아닌

한번도 타보지 않은 항공사인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그래도 저가항공은 진에어만 이용하는 1人)

KAL 라운지만 이용했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마티나 라운지가 어떤지 궁금했던 것은 사실이기도 했고...



무슨 시골에서 갓 상경한 촌뜨기마냥

촌스럽기 그지 없는 갤럭시 노트9 라벤더 퍼플로

연신 촬영해대고 앉아 있으니..


이 누가 공항 상주직원인데

평생에 한번 비행기도 못타본 촌뜨기처럼

놀고 앉아있냐고 놀림거리로

만들기 딱! 좋았을듯 하기도 하다..


아..어쩔!? 내 블로그 소재

내가 만들어야지...

이걸 빌미로 조만간에 떠날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워커힐 라운지에서 내 엉덩이좀 붙여본 이력 남기겠음!

이러는건데?



위의 사진에서도 설명은 하지만
라운지의 생명은 컨버터블이다.

안락한 좌석공간과 더불어서 비행기에 탑승 직전
피로도 풀고 긴장도 풀고 편안한 마음으로
탑승을 위해서 조금은 릴렉스한 마음을

가지게끔 하는 것이 바로 이 곳 
라운지의 역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시작 해야 할 이 곳

마티나 라운지의 특성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커피, 탄산음료 디스펜서는 일본 라운지에서도

매번 봐왔던 것이기 때문에 별거 없는 기본적인 역할.


저 쪽의 생맥주 디스펜서는 

비록 직장인만 아녔다면 실컷 먹었겠다만...

어쩔수 없지... 직장인의 비애는 여기서 보여진다.



그리고 한국인의 자존심 하면 역시

얼큰한 컵라면. 혹은 시원한 국물의 컵라면 아닐까?


그리고 깨알같은 커피머신.

라면을 제외하고는 드링크 코너는 사실 

다른 라운지와 비교해도 큰 차이는 보이질 않는다.


사실.... 다른 라운지가 너무너무 구리고

일명...그 유명한 짤방으로

엄마는 나한테 똥을 줬어!


라고 외칠듯한 퀄리티로 운영을 했기 때문에

필자의 입장에서도 큰 기대는 안하는 코너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들과 같이 가는

여행에서는 필자 혼자서만 라운지를 들어갔다가는

비난 폭탄이 쏟아지는건 당연한지라

별수없이 혼자 잠시 화장실 가서 똥싸고 온다고

구라를 친 다음에 되도 않는 드링킹만 하고

나온 경우가 종종 있었다.




여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이 캔음료 코너였던거 같다.

조지아 커피는 그렇다 쳐도

미닛메이드 주스...


코카콜라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바른자세...


물론 펩시콜라도 좋아하지만

속터지는 가슴을 한번 파워 어택 해주는 것은

바로 코카콜라의 탄산파워이다.


아..물론 캔음료는 다른걸 마셨지만 말이다..

헤헤..



이제 핫푸드 및 콜드푸드 코너가 나오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볶음밥을 시작하여 소불고기.

그리고 토마토 미트볼이 아침 메뉴였던건지

어느정도 메뉴가 소진되자 마자 메뉴가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샐러드 코너는 변함이 없이 그대로.

토마토와 기본적인 베지터블 코너

그리고 필자가 최애하는 연어샐러드.

그리고 시중에서는 보기 어려운 방식의

콘샐러드가 디피되어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참 놀랬던 것은

순대와 국물 떡볶이가 있었고 이 메뉴는 아침,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꾸준히 나오는듯한 메뉴였다.


외국인들에게 호기심 삼아 먹어보게끔 해도

좋을듯한 이미지가 아닐까 살짜쿵 고민을 해본다.


그리고 새롭게 나온 메뉴로 파스타.

그리고 제육볶음.







갑자기 등판하신 버팔로윙님이

이 곳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에서 점심에

피쳐링....아...아니..축지법을 쓰신다.


그리고 누가 먹어도 호불호 없는 감자튀김과 

하루마끼...아...춘권....


그리고 짜장면의 친구 소세지 탕수육은 

결혼식 가서도 빠지지 않는 메뉴인 듯 하다.



그리고 종류는 적지만 과일과 베지터블 샐러드

드레싱 코너가 같이 있었으며


단초롭고 이미 디저트가 다 빠진 상태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기본에 충실한 케잌, 디저트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다.



필자의 구성은 대략 요래요래 했다.

사실 제 아무리 맛있는 브랜드,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뷔페는 그 브랜드 요리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퀄리티를 조금 더 낮춰서 봐야 하는 경향이 큰 경우가

다수 발생하곤 한다.


그런거에 비해서 이 곳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하 인천공항 T2에 입점한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는

가격과 입지특성을 고려하고도 음...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왜 갓티나 라운지라고 하는지 알겠다.

맛집도 아닌데 라운지 맛집을 붙여야 하나...


특히 파스타에서 굉장히 감동을 하였다.

공장식 파스타만 보다가 직접 제면한

파스타를 맛보고 나니까 SK답잖은

혜자스러운 이미지가 나온다.


사실 제면한 파스타 맛보기는 유명한 파스타

맛집에서도 보기 드문데 여기서 난생 처음 맛보다니...

으어어학헉으에억! 감동!




식사가 다 끝난후에 물론 커피도 마셨찌만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도 마셨다는 것은

나만의 비밀...소곤소곤...


어찌됐건 인천공항 T2를 통해서 출국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용하기 어려운 마티나 라운지를

...아...물론 T1에도 있지만 T2가 더 좋을거 같다는건

심리적 특성일까...


상주직원의 신분 + 단돈 현금 만원이라는 금액으로

이용을 할 수 있었다는건 정말 크나큰 행복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생전 살면서 워커힐 호텔에서 호캉스도

못즐겨본 흙수저 인생인데

만원으로 냄새라도 맡아봤으니 안도감이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모쪼록 중국 우한발 신형코로나 19에 의해

공항 내에서도 꿋꿋히 맡은 바에 충실한

우리의 산업역군들이여..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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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운서동 2868 4층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마티나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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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면 꼭 먹어본다는 음식이 하나씩은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일본 전통음식은 아닌데도 말이다..


그 중 하나가 돈까스. 그리고 오므라이스,

그리고 바로 카레이다.


카레는 원래 인도음식인데 반해서 특이하게도

카레의 문화가 일본에서 발전하여 그 문화가

한국으로 퍼진 스타일인 편이다.


그래서 일본의 전문적으로 카레를 하는 식당들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필자는 일본에 가서 카레를 사먹지는 않는다

원래 카레를 즐겨먹지도 않을 뿐더러 그 보다 우선순위인

요리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필자가 일본에서도 가지 않아본 카레 프렌차이즈를

한국에서 가볼 줄은 몰랐다.

다녀온 곳은 서울 김포공항 롯데몰 안에 있는 코코이찌방야

일본 프렌차이즈 카레 맛집으로 알려진 브랜드인데

필자 입장에서는 별로 확 와닿는 식당이 아녔었다.



그도 그럴것이 코코이찌방야의 카레

일본에서의 이미지는 저렴한 가격에 한끼 식사 잘 해결하는

무난한 수준의 카레 맛집까지는 아녀도 적당한 수준의 식당

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코코이찌방야 가격을

보고 안가게 된 것도 있지만 오사카에서는 후쿠지마 조토 카레.

도쿄, 후쿠오카에서는 고고카레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일본까지 가서 카레를 일부러 찾아서 먹으러

다니지는 않았던거 같다. 





물론 일본의 경제구조와 한국의 경제구조.

그리고 외식 패러다임이 약간씩은 다르기 때문

가격의 차이가 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어찌됐건

카레라는 음식을 이 정도 비싼 가격에 주고 먹는다는건

필자의 입장에서는 크게 납득이 잘 되지 않았기

메뉴 선택에 조금 애로사항이 꽃피었다.



그래서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지금도

일본 현지의 코코이찌방야 하고 가격차가 

얼마나 나는지 한번 비교를 해 보았다.


로스카츠 카레 기준 10600원...

일본 기준 809엔... 통상 8700원 정도..

소세지 카레도 같은 수준의 가격차이..


스탠다드한 카레의 가격이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조금 비싼편인것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조금은 비싼 가격이라 잘 선택은 안했던

것이 바로 카레였거늘...




그래도 어찌됐건 선택은 해야할터이니

필자의 선택은 비프 카레우동..

우동에 밥도 나온다고 하는데 어찌됐건

카레국이라는 느낌이 왠지 클 듯 하다.


췟... 옆동네 본사 일본에서는 앙상블 스타즈

관련 굿즈도 준다고 하는데 한국 코코이찌방야는 

대체 뭘하고 있는거야...




그렇게 투덜투덜대면서

일단 주문은 하고 카레를 기다리기 전에

뭔가 모를 안내문을 찍어본다.


생각해보니까 어느 지역에 가도 볼 수 있었던

거의 이건 뭐 요시노야나 스키야, 마츠야 수준으로

만날 수 있었던 코코이찌방야 인데 한국에서는

몇개 되지도 않는 매장이지만

이상스럽게 고급브랜드화가 되어버려서

뭔가 부담없이 먹고 가기에는

이미 가격 자체가 너무 부담이다.






그래도 카레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일본식 스타일 카레 맛집으로는

기본 이상은 하기 떄문에 맛없다는 소리를 해본 적은

없는 듯 하다. 그냥 다른거 없다.


한국에서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점...

아..근데 파스타데코코는 진출 안하나....

같은 수준의 가격대로 나온다고 한다면 

성공하고도 남을텐데 말이다...



그렇게 주문해서 나온 평소에는 잘 못먹어 보는 카레우동.

헤에... 카레우동은 역시 일반 카레와는 달리

조금 더 묽고 국물 느낌이 나도록 한 느낌이 물씬 풍겨들었다.


야인시대의 이정재 대답이 1차적으로 떠올랐다.


"이 집 해장국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FuckFuck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그렇게 카레 우동을 뒤로한채 오븐 그라탕 방식

함박카레가 나왔다. 양이 적어보일 지 몰라도

의외로 카레의 진함과 밥 떄문인지 굉장하게 배가 부르다

소리를 많이들 하곤 했다.



그렇게 담겨나온 그라탕 스타일의 카레는 

보기만 해도 좀 진해 보이는 구나 라는 느낌을 가졌다.

하지만 역시 필자가 원하는 수준의 진함에는 좀 못 미친다.

그래도 가격대가 가격대니 만큼 안에 들어간 

토핑들 만큼은 꽤나 토실토실했다.



그렇게 FuckFUCK한 국물의 카레 우동

아즈망가 대왕에서 괜히 카레 우동을 고르다가

옷에 튈까봐 무서워서 못고르던 것을 생각하면서도

언제 먹어보겠냐.. 카레도 즐기지도 않는 주제에 라는 생각을

가져가면서 호로록 하였다.


어....어라..? 뭔가 카레같은데 시원한 느낌이 든다.

술먹고 난 뒤의 해장으로도 딱인 느낌이다.

토핑, 밥 없이 국수 만으로도 이 정도의 

카레맛이 나면서도 속풀이가 된다니... 처음 알았다.

의외의 발군인듯 하다.


옷에 튀는거는 감수하고 먹어줄만은 한 느낌.

다만 카레를 즐기지 않는다면 한두번 정도는 먹을듯.

가격도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지만 밥이랑 먹으니

역시 양이 많았다.


언제나 매번 얘기하지만 일본애들은 절대 소식주의자가 아니다.


그 국룰은 한국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걸까..


어찌됐건 일본에서도 먹지않는 프렌차이즈 맛집을

서울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직접 사먹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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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방화동 886 롯데몰김포공항 지하2층 | 코코이찌방야 롯데몰김포공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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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에서 1차로 호프를 먹고

뭔가 그래도 수수한 맛이 좋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헤메다 보니까 보였던 고기집.


강남에서 정말 오랫만에 가보는 듯 하다.



강남역 마포갈매기.

옛날에 고기집들하면 삼겹살이나 이런 갈매기집

혹은 껍데기집 많이 가곤 했는데 이런 갈매기집

오랫만에 가보는듯 하다.

술집 찾는다 맛집 찾는다고 헤메던 걸 생각하면

그냥 무난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이런 갈매기집 많이 갔었는데..



메뉴는 대략 요래요래....

역시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갈매가 값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오른듯한 느낌...

그리고 강남역 술집이라는 입지 특성을 감안해도

뭐 그렇게 비싸다고 하기는 어려운 느낌.


아..근데 소주 정말 싸다....

아직도 4천원인 곳이 있다니....

그것도 강남역 고기집에서 소주를 4천원에 보다니..





우선적으로 깔려나오는 불판과 계란물..

고기 익고난 뒤에 잘 익힌 계란 한숟가락 퍽퍽!

퍼먹으면 추가 안주 생각이 나지 않으니까..

그리고 기본으로 깔리는 밑반찬류.


고기집에서 밑반찬이 많이 나올리도 없고

아...김치하고 두부가 나온다.

저런게 나올 줄이야.....



우리가 주문한 껍데기와 갈매기.

이거 하나만으로 소주가 몇병 깐...

다는건 옛날 얘기고 다들 몸들이 곯아서

소주도 많이 안넘어간다.

몸도 안좋고 이제는 체력들이 약해져서 그런건가...



일단 소주 한잔 따라놓고 났으니 한잔

들이키면서 강남역에서 모이기 직전의 에피소드

그리고 시덥잖은 헛소리도 해보고

그러면서 갈매기 고기는 잘도 익어가는지

한번씩 뒤적거려도 보고

소주 한잔 홀짝 거리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풀어본다.






여느 갈매기집들 고기가 다 그렇지만

이 곳 강남역 마포갈매기도 고기 수준은 뭐 적절한 수준.

가격을 생각했을때 엄청 좋은 것을 바라는건 당연히

도둑놈 심보일테고 말이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갈매기 고기 움짤샷

현란한 손놀림을 보노라면 참...

추운날의 고기집은 누누이 얘기하지만

잠바에 냄새가 배겨서

정말 싫지만 먹을때는 마법같이도 

잘도 들어가고 술도 쪽쪽쪽 들어간단 말이다.



그렇게 잘 익은 갈매기...

그리고 그 주변을 노오랗게 몽글몽글

피어오른 계란찜이 같이 피쳐링을 한다.



언제나 내 포스트의 마무리는 한입샷이다.

소스 콕콕 찍어서 먹고 소주도 떙기고

그리고 지난 연말의 살을 다시 뺀다고 벌써 2020년 1분기 마지막

임박하는데도 불구하고 또 개고생을 한다.


간만에 수수한 분위기로 소주 한잔 하고 

고기도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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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810 | 신마포갈매기 신논현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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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유명한 회전초밥 체인점을 꼽자면

대표적으로 스시로와 쿠라스시, 하마스시, 캇파스시와 우오베이를

꼽을 수 있을 정도이다.


분명한 점은 이런 일본내 기업형 회전초밥 체인점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최소한 일정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한다고 할 수 있는 맛과 신선도이다.


실제로 필자도 가끔 일본에 업무 혹은 여행

목적으로 방문이나 관광을 하게 된다면 꼭 한번쯤은

저 스시 체인점중 한군데는 꼭 방문을 한다는 점이다.


그 중 오늘은 국내에도 진출했다는 스시로와 캇파스시 중

일본 회전초밥 업계 1위로 유명한 스시로의 

한국 체인점 중 하나인 서울 청량리 지점의 스시로에 다녀온 후기이다.



간판도 똑같다. 일본의 그 스시로와 똑같다.

개점 및 폐점 시간은 뭐 보나마나...

일본 내에서는 이미 프렌차이즈 맛집으로 정평이 난 

스시로의 한국 지점이라.. 


솔직히 엄청난 기대는 안해도 사람이란게

심리 때문에 한번은 먹어봐야 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약간의 기대는 안하진 않았다.



테이블이 꽤나 많이 나갔는데도 공간이 생각외로 협소해서

대기번호가 그렇게 늦은 번호가 아닌데도 

웨이팅이 꽤나 길었다.


당시 방문한 시기는 조금 된 시기이긴 하지만

어찌됐건 점심이 지난 시기여서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태블릿은 똑같다. 일본의 그것과..

다만.. 아...이거 터치 정말 안먹힌다.

중국산 태블릿을 쓴건지 아니면 노후화가 된건지

다음 메뉴 넘길때도 굉장히 딜레이가 심했다.


모든 주문 요청은 저 태블릿으로 하면 되는 스타일인데

태블릿부터 말썽이다.



회전트레이의 방식도 일본의 그것과

완전히 흡사하다.


아...근데 좀 더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면

일본은 주문한 스시가 도착하는 

전용 트레이 구간아 있는데

이곳 청량리역 스시로에는 없다.


그럼 어떻게 받냐고?

그건 아랫쪽에 또 얘기할 예정이다.


것보다 재고관리를 빡빡하게 하는걸까...

초밥 트레이 초밥이 해도해도 너무 없다...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미소시루

그리고 간장은 종지에 부어서

별도로 제공해준 1회용 와사비

취향에 맞게 풀어준다.


일부 일본과 다르지만 뭐 어느정도는 똑같다.

다만.. 가루 녹차가 없는건 좀 아쉽다.



여기서 정말 충격적이었던 점...

주문한 초밥이나 단품 요리

어떻게 내쪽으로 오나 싶었더니만....

기본적으로 주문한 초밥이 도착한다는 내용과

알람벨은 일본의 그것과 똑같았다. 이건 심플하다.

다만...



에.....일반 회전초밥 트레이에 똑같이 이동해서

내 자리에 가까이 올때쯤

잽싸게 잡아채야 한다.


일본은 주문 서빙 전용 트레이가 따로 있어서 

주문한 테이블에 알아서 

도착해서 가져가는 방식인데

우리나라의 스시로는 옛날 구형 방식인듯 했다.

일반 트레이와 주문 트레이를 같이 쓰는 방식..


아...이거 누군가가 내꺼 주문한거 가져가 버리면

곤란한 케이스가 생길텐데...

분명 그런 악의적인 사람들이 일부 있을 것이다.


나도 이거 먹고싶었는데 내가 낚아 채야지! 하고

가져가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없긴 하겠지만...







어찌됐건 필자가 주문했던 참치 초밥

연어 초밥. 그리고 단새우 초밥..


에.... 뭐 보기에는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 수준..

비주얼은 좋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다.

그냥저냥 적당한 수준...



한입샷을 찍고나서 필자는 느꼈다.

아니..TBS의 잡튠에서도 초밥에 굉장히

공을 들이는 그 스시로에서 관리하는거 맞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TBS의 잡튠이라는 토요일 밤 8시에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대형 프렌차이즈급 초밥 체인점들이

일본의 초밥 장인들에게 심사를 받는 코너가 있다.


그 체인점중에서는 스시로도 나왔었고 

그만큼 생각보다 다양한 연구와 품질 관리를

하는 것을 봤었는데...



아... 그런거였구나... 이런게 바로 훼이크였구나..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명짤이 기억난다..

힝..속았지!?


값은 일본의 그것보다는 더 비싼데

맛은 일본의 그것보다 떨어진다..


그래... 쌀의 품질도 그렇고 이래저래

일본의 초밥 제조 환경을 생각해서 

어느정도 패널티 감안을 하더라도

아... 이럴때 생각나는 대사가 떠오른다.


이 중대장은! 너희에게 참 실망했다!


내가 알고있던 일본의 초밥 맛집은

이러지 않았는데.. 그리 맛있게 먹었던 초밥은

온데간데 없고 왠 OEM이 흉내내다가 만 느낌이...



그리고 먹은 갯수...참고로 2명이서 들어가서

이정도만 먹고 정산을 하였다.


하..... 배가 고파서 많이 먹을 줄 알았는데..


에....왠지 미리 매를 맞고 난 느낌이다.


필자가 간 날이 컨디션이 안좋았던 날인걸까

아니면 그냥 본사에서 시키는 FM대로 안한것일까

아니면 그냥 관리를 안하고 주먹구구식을 하는 곳일까..


거... 필자가 TBS 잡튠을 보고난 것과

더불어서 일본 내에서도 먹어본 초밥을 기억 하고 있으니

차라리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동네에 만원짜리 초밥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을듯한 느낌이다.


필자 미각 퀄리티가 떨어져서 그런거일수도 있다.


과연 다른 일본의 초밥체인이 국내에

진출을 한다면 일본내에서 하는 수준의

퀄리티와 가격으로 똑같이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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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588-1 3층 307호 | 스시로 청량리역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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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은 정말 최악의 한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바로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2월 말의 급작스럽게 늘어나버린 확진자 수...


그리고 연쇄적으로 터져버리는 자영업자들의 불황..

그리고 소비위축과 더불어 외식패러다임의 변화로

배달문화는 성업하고 집단 외식전문점들은 

불황의 여파로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울 정도...


비단 일반 자영업자들만의 이야기일까..

필자가 일하는 김포공항쪽의 롯데몰도 똑같기는 매한가지.


(2020년 2월말 식사한 후기의 이야기입니다.)



어찌됐건 맛없는 식사보다는 조금이라도

맛집 같은데서 배좀 부르게 먹고싶다고 

찾아갔다가 저 멀리 보이는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자리잡은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가츠라


사실 비싸서 엄두도 안냈는데 내부에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평소같으면 바글바글 거리는 곳인데..

사실 비싸서 필자는 잘 안가는 곳이었지만...?



어라...이게 왠 횡재냐?

불황의 여파일까...

로스까스 정식할인하고 있다.

회덮밥 또한 할인을 하고 있다.


이걸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래도 배는 채우고 싶은데 마침 할인 행사도

하기 때문에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가 본다.


오죽 불황이면 나름 대기업 프렌차이즈인데

호객행위까지 하면서 할인 메뉴가 있다고

홍보까지 하고 있다...


이 무슨 상황인가....


(현재는 확인이 필요함. 하는지 안하는지 모름)







정말 민망하다.

최소한 기본은 한다는 나름 대기업 프렌차이즈인

가츠라 마저도 파리만 휘날리고 있다.


그래도 나름 기본은 하는 분위기


특출나지는 않지만 기본 맛은 보장한다는

프렌차이즈의 철칙.




그렇다. 메뉴는 이러하다

가격이 좀 쎈편이다.


나름 일본식 돈까스들인지라

가격이 그렇게 낮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기본 이상은 해준다는 의미니까.



사실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입점한

모든 식당들의 가격대가 다 이러하다.

비단 가츠라만의 이야기가 아니기 떄문에...


평소같았으면 눈도 안마주쳐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많이들 드시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되는 프렌차이즈 맛집이라고 하겠지만

결국 우한 코로나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게

대기업 뿐만 아니라 영세 자영업자들의 현실이다.




그렇게 필자가 주문한 로스까스정식 이벤트 메뉴.

필자가 좋아하는 돈까스는 경양식 스타일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젓가락으로 먹는 돈까스도 땡기는 법이다.





잘 튀긴 돈까스샐러드.

뭔 말이 필요할까...


기본 이상하는 고기 퀄리티에 신선한 샐러드인데

이 조합으로 맛없게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조금은 몇가닥 안되어서 심심했던 우동.

뭐 단품메뉴여도 될법한 가격대에 

맛보기 우동도 나왔으니 이정도면 불황의 호사가 아닐까?


몇가닥 되지는 않아도 기분만큼은 수지맞은 느낌.



그리고 한입샷.


역시 예상한 수준의 퀄리티와 예상된 수준의 맛.

고기 자체는 좋았다.


잘익고 바삭바삭.

일명 겉바속촉.


필자는 주머니가 항상 매말라 있기에

한번 호사를 누리고 싶어도 어려웠는데

참으로 다행이도 이러한 행사 덕분에

소소하지만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온 이야기이다.


무슨 대단한 맛집도 아니고 대형 프렌차이즈급이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으로 맛있게 식사를 

잘 해결했다는 것이 좋았다는것이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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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방화동 886 롯데몰 김포공항점 지하2층(GF층) | 가츠라 김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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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만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들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노포 맛집. 그리고 중화요리 맛집을 

많이 다닌다는 미네스식 피셜의 공통분모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내고

단골들이나 가볼법한 자그마한 백반집부터 

시작해서 후줄근한 잘 안찾아갈 듯한 식당에도

거리낌없이 잘 찾아가서 먹는다는 특징.


이날 갔다온것도 사실 식사를 해결은 해야하는데

왠지 모르게 집에서 밥먹으면 바보 찐따 소리듣기 좋은

그런날의 느낌이었기에 일부러 발걸음을 했던 곳이다.



몇몇 좀 네임드하고 쓸데없는 협찬 광고 없이 운영하는

식도락 블로거들 몇몇분들이 다녀가서 알게 된

종로5가의 중화요리 맛집 홍릉각


여기는 특히 간짜장에 대해서 좀 능력이 있다

들어서 가깝기도 해서 억지로 가서 식사를 해봤다.



들어가자마자 내어주는 자스민 향이 느껴지는

뜨거운 차 한잔.


당시 방문한게 

추운 연초 겨울이었으니 말 다했지.

지금은 어떨려나... 


제기동에도 홍릉각이 있다고 하는데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자가 가까운 곳은 종로5가가 더 가깝기에...







메뉴판쪽 사진을 찍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서

입구쪽으로 앉았더니 결국 찍지도 못했고 내부 사진만..

근데 뭐 메뉴판이야 다른데에서도 찾을 수 있으니

그거 보면 되기도 하고 내 목적은 오로지 하나

간짜장 하나만으로 온 것이기 때문이다.


것보다 종로5가라는 특성 때문인지 아재 아줌매

직장 끝나고 혹은 본인 업무 끝나고

요리 하나에 소주 한잔 걸치는 모습이 보인다.



꽤나 빨리 나온 간짜장..

볶는 시간이 있어서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빨리 나와서 깜놀했다.

면과 짜장이 따로 나온 모습은 대략 요래요래..



종로5가에 위치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손님들의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접객은 살짝 무뚝뚝한 경향은 있지만 

그래도 짜장 인심이 후하다.

면도 기계식이지만 깔끔하게 잘 빠진 느낌.


홍릉각은 그냥 수수한 맛으로 오는 것일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야인시대의 이정재가 해장국을 먹을때 하는 소리

"이집 해장국은 국물도 뻑뻑하고 아주 좋아"

간짜장은 모름지기 뻑뻑한 느낌이어야 된다.


아... 이런 느낌 정말 오랫만이다.

요즘 간짜장이랍 시고 면하고 짜장 따로 나오는데

뭔가 기존 짜장에 양파만 좀 더 생으로 넣어서

볶아 나온 묽은 느낌이라 실망하기 그지 없었는데

여기껀 럭키였다.


내가 원하던 그 간짜장의 느낌.

맛집 소리 들을만 하다.



비비기전의 모습이 대략 요런 모습이었고

그리고 뻑뻑하게 잘 비벼진 짜장면 한젓가락 한입샷


맛탱이 1도 없는 짜장만 한동안 먹어오다가

오랫만에 짜장다운 짜장을 먹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했다.


물론 이 보다 더 맛있는 맛집은 많겠지만

그냥 수수한 느낌에 조금 레벨 높은

혼밥러가 간다면 나름 만족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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