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3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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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후쿠오카 까지 가는 방법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배 , 선박. 하나는 비행기이다. 보통은 배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선박을 이용하는 금액이 더 저렴하고 후쿠오카 시내까지 진입하는데 별 차이가 없기 때문인 것도 있다.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 자유여행의 시작 지점 하카타 항 (정식 명칭 : 하카타 국제 여객 터미널 )에서 하카타역 시내까지 진입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이다.



우리가 처음 일본 후쿠오카를 배 등 선박을 이용하여 진입하게 되면 이러한 모양의 자그마한 사이즈의 하카타 국제여객 터미널이 보이게 된다. 쉽게 하카타 항이라고 읽자.


이 곳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하카타 항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버스정류장 앞에 하카타역 방면 버스가 약 3개 정도 한글로 써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버스는 대략 요런 느낌의 버스를 승차할 수 있다. 일명 니시테츠 버스라고 해서 이 지역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회사이다.


하카타역 방면 버스 노선 : 50, 11, 19 , BRT (2017.12月 기준)



버스는 카드 승차와 현금 승차 둘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보통 카드 승차의 경우는 일본여행을 몇번 다녀온 사람들만 교통카드를 구매했을 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스이카, 이코카, 파스모, 니모카 등등의 교통카드)



보통은 승차할 때 이렇게 정리표를 뽑고 앉으면 된다.  그럼 이러한 정리표는 어디에 있냐고?



참고로 일본 버스는 문이 한개만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두 다 뒤로 승차하여 앞으로 내리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이렇게 뒤로 승차를 하면 정리표를 뽑거나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승차 태그를 하면 된다.



정리표는 요러한 식으로 나오게 된다. 정말 허술하게 번호만 써있는데 이러한 번호가 본인이 승차한 곳의 위치와 금액이 나오게 된다. 생각외로 합리적인 방식을 채용했다.



바로 요렇게 버스 앞에 본인의 번호와 내릴 곳 기준으로 금액이 나오게 된다. 일본 버스는 이렇게 거리비례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장거리는 굉장히 비싼 요금이 나오게 된다. 


참고 : 하카타 항 국제여객 터미널 -> 하카타역 까지 운임 230엔 (한국 돈 2300원)



그렇게 본인이 하차를 하게 되면 이렇게 하차 태그를 하거나 아니면 현금을 지불하면 되는데 현금 지불은 이렇게 정리권과 돈을 동시에 넣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처음 일본에 입국하게 되면 잔돈이 아닌 지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지폐를 잔돈으로 환전이 가능토록 한 기능이 버스 요금함에 설치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1000엔 짜리 한장 정도는 미리 준비하여 잔돈으로 환전하여 금액을 지불할 수 있도록 하자.


5000엔과 10000엔은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환전할 때는 예비용으로 1천엔 짜리는 몇장 준비하도록 하자.


이제 그 외에도 버스가 아닌 도보 이동을 원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을 듯 싶어서 이번 포스트에 같이 남길려고 하고 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올렸던 내용인데 시큰둥한 반응 때문에 이 곳에서는 얼마나 호응이 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올린다. 


참고로 이 루트는 나 미네스가 직접 다 경험하고 걸어온 결과에 따른 확실한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함을 명심하도록 하자.

(도보 이동 소요시간 : 약 40~50분)



하카타 국제여객터미널 항구에서 하카타역 시내까지는 거리로 약 3.5km 이 거리는 동대문역에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거의 똑같으며, 난이도는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다만 직선거리가 아닌 꺾는 거리가 몇개 있기에 초행길에는 약간의 모험심이 필요로 한다.



1. 처음 하카타 국제여객터미널을 나오게 되면 본인이 하카타 항을 나온 기준으로 우측으로 꺾는다. 그다음 저렇게 생긴 고가다리가 나오는데 한번 신호등을 건너야 한다.

그 다음 우회전 해서 들어가도록 하자.



2. 우회전을 하다보면 저러한 사거리가 한번 더 나오는데 건너지 말고 좌회전 하도록 하자. 



3. 걷다보면 요렇게 생긴 삼거리가 하나 보일 것이다. 어느 곳으로 꺾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고 직진하도록 하자. 



4. 그 다음 삼거리가 하나 더 나올 것이다. 그러면 이번에는 한번 우측으로 건너자. 우측으로 건넌 후에 한번 더 건너서 저렇게 우측으로 빠져야 한다.



5. 마지막 관문이 드디어 나왔다. 큰 삼거리가 하나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는 건널 필요도 없이 무조건 좌회전으로 해서 나가면 된다. 


이후의 길은 무조건 직진이며 직진으로 한 20~30분 가다보면 본인 기준으로 1시 방향에 하카타역이 크게 보일 것이다. 그냥 딱 봐도 하카타역이구나 싶은 느낌이 들 것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하카타 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하카타역까지는 버스나 택시 외에는 이동 방법이 달리 없다. 지하철도 없다. 그래서 도보 이동도 본인이 다이나믹한 여행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추천을 해보는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지도도 워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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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쓸때 없지만 어찌보면 섬뜩하고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영화에서 조직폭력배와 그 집단들의 잔흑하고 처절한 싸움과 그리고 증거 인멸을 위해서라면 비인간적인 행동까지 서슴치 않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영화 신세계에서는 증거 인멸을 위해서 시신을 드럼통에 넣고 시멘트를 부어서 바다에 버리는 장면이 몇 번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못믿고 피로 서로를 보상하겠다는 행동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키타노 다케시 하면 일본 내에서는 3대 게닌(한국으로 치면 레전드 개그맨)으로 유명하지만 그는 영화 감독으로도 특히나 굉장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야쿠자 관련 영화를 굉장히 많이 기획하고 촬영하고 그랬는데 이 장면은 아웃레이지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다. 야쿠자도 경찰도 다 나쁜놈이라는 의미의 조금은 어렵지만 보다 보면 아...하고 나오는 이야기들이다. 


특히 이런 야쿠자 관련 영화를 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증거인멸 방법 등을 이용하는데 오늘은 그런 이야기가 짤막하게 나갈 것이다.



이 것은 지난 몇 년전 일본 오카야마현의 바닷가에서 발견된 드럼통이라고 한다. 행방불명의 남자가 드럼통 속에 갇힌 채로 사망해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영화를 좀 본 사람들이라면 야쿠자나 친피라(양아치 집단)들의 소행이라고 거의 굳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이 그림은 어느 일본 사이트에서 나온 사진 중 하나이다. 의미는 이렇다.


사람의 사체 + 콜타르 + 모래를 아스팔트 재료와 배합하여 3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끓인 후에 그렇게 생성된 재생 아스팔트를 건설자재로 납품시키는 식으로 뼈와 DNA 증거를 완전히 도로 한복판으로 내보내어 인멸을 시킨다는 방식이다.


실제로 일어나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



또한, 이 장치는 이동형 화장차라고 한다. 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 애완동물의 화장 절차를 위해서 만들어진 차량이라고 하는데 야쿠자들이 이러한 차를 중고로 구매하여 사체의 증거 인멸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카더라가 많이 생기고 있다.


진짜 인지 가짜인지는 본인의 상상에 맡기겠다. 다만 이 세상에는 착한 조폭도 착한 야쿠자,마피아,삼합회,갱단은 없다는 것이다. 어찌됐건 나쁜 놈들은 나쁜놈이다.


절대 조폭 미화를 목적으로 쓴 것도 아니며, 나름대로의 흥미유발성 글이기에 신뢰성은 없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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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연말 초겨울에 돌입하게되면 다양한 모임이 생기기 마련이다. 동창, 회사, 다른 지인에 더불어서 가족 모임까지.. 나이는 한살씩 더 먹으면서 한 거 없이 지나간 듯한 지난 뒤를 돌아보면 정말 씁쓸하고 늘어나는 주름과 떨어지는 체력을 보노라면 흐아아아!!! 하고 소리 지르기 마련이다.


오늘은 지난 조금 된 포스트이긴 한데 동대문구 신설동과 제기동 사이라고 해야할까 용두동 쭈꾸미 골목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샤브샤브 샐러드바 뷔페 마루샤브에 다녀온 후기이다.



조금은 오래된 듯한 느낌의 건물 1층에 자리잡은 마루샤브. 돈이 꽤 많나보다. 건물 최상단 위치에 저렇게 간판을 달아 놓을 정도면 광고비만 해도 꽤 나갈텐데 말이다.



지난번에 갔을 당시에는 주말 공휴일의 경우는 식사 시간이 1시간 30분 제한이라고 적혀있었다. 뭐 어차피 오랜 시간 먹을 양반들도 아니니까 관계는 없다지만 역시 바쁜 시기에 한명이라도 더 받아가면서 회전율을 높이는게 중요하긴 중요한가보다. 



가격은 여느 샐러드바의 가격과 다를 바 없는 듯. 다만 샤브샤브 종류별로 1인당 가격이 달라지기에 적절하게 먹을 것을 선택하여 샐러드 바를 이용해야 배가 안부를 듯 싶었다. 



일단 앉자마자 주문하고 나서 깔려지는 쇠고기 샤브샤브. 채소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받아오면 되는 방식. 고기와 육수만 준비해주며, 나머지 샐러드 바 및 채소류는 본인 취향대로.



채소를 가득가득 받아온 쪽이 이쪽의 모습. 육수가 빠글 빠글 끓여지면서 채소의 수분이 육수에 스며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샐러드바 뷔페 코너는 저렇게 되어 있었다. 대충 보니까 초밥면류, 튀김류, 샐러드류 이렇게 구성이 된 느낌. 음료수나 커피, 디저트도 나름 구색을 맞춘 느낌이 들었다.



요즘 샐러드바에서 짜장면 보기 정말 어려운데 여긴 특이하게도 짜장면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샐러드바 가면 정말 손 잘 안가게 되는 볶음밥. 깐풍기는 한두개 정도만 맛 보면 적절한 느낌.



샐러드도 나름 구색을 맞춘 느낌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연어와 육회만 먹는 편인데 좀 스타일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나물과 샐러드가 주를 이룬 느낌이 들었다.



피자도 뭐.. 어차피 어딜 가던 쏘쏘하고 감자튀김이랑 치킨도 어떻게 먹던 쏘쏘한 느낌.



초밥코너. 어차피 전문적인 초밥집이 아니기 때문에 맛은 큰 기대도 안했고 딱 먹고싶을 때 실컷 먹기 좋은 수준의 초밥이었다.



내가 받아온 구성이다. 개인적으로 속을 달래주는 스프는 필수라고 생각하기에 스프를 먼저 받고 샐러드와 초밥. 그 이후에도 한두접시 더 먹긴 했다. 양 많이 다양하게 먹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대체적으로 아이들보다는 어른 입맛에 맞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내가 은근 초딩입맛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어른들은 좀 좋아할 만한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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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문화가 발달한지 벌써 거의 20년이 되가는 시기이다.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마트는 하나의 쇼핑공간으로 자리잡은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 마트 시장에서도 이상하게 해외의 마트는 모조리 망하고 토종 브랜드만 살아남은 시장인데도 특이하게 남아있는 해외 브랜드인 코스트코는 점점 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보통 마트 덕후들이라면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 하나 쯤은 만들었을테고 그러한 연회비 약 4만원정도를 피눈물 흘리면서 내고 알뜰살뜰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 코스트코 카드를 해외 어느 지점에서도 사용가능한 것은 요즘에는 검색으로 잘 알 것이다.


오늘은 그런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로도 들어갈 수 있는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코스트코 푸드코트특징한국과 다른점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이즈미에 위치한 코스트코이다. 일본 전역에 있는 코스트코는 다소 전철역과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오사카 기준으로는 이즈미와 아마가사키에 위치해 있으며 그나마 아마가사키에 위치한 코스트코가 오사카에서 제일 가까운 편이다.



일본 코스트코의 푸드코트도 우리나라의 코스트코랑은 다른점은 없다. 다만 일부 메뉴가 다소 차이는 있으며, 또한 가격도 미미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간략하게 핫도그는 2017년 12월 1일 환율 기준으로 일본쪽이 더 저렴하며, 피자는 한국이 더 저렴한 편이다. 음료수도 한국쪽이 더 저렴한 편이다. 


ニュー (메뉴)

価格(税込)

가격(세금포함)

コーヒー ホット/アイス 커피

100円

ラテ ホット/アイス 라떼커피

150円

クラムチャウダー 클램차우더 스프

300円

ガーデンサラダ 가든샐러드

280円

ツイストチュロス 스위트 츄러스

100円

WHOLE PIZZA ホールピザ(コンボ、チーズ、ハワイアン)※直径45cm 
피자 한판 (콤보, 치즈, 하와이안)

1,580円

PIZZA ピザ (コンボ、チーズ、ハワイアン)スライス
피자 한조각 (콤보,치즈,하와이안)

300円

クォーターパウンド ホットドッグ(ポークホットドッグ&ソーダ付き(おかわり自由))핫도그 세트(커피류 , 음료수중 선택)

180円

ローストビーフサンドイッチ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780円

チキンベイク
치킨 베이크

420円

プルコギベイク
불고기 베이크

420円

ベリーベリーサンデー
딸기선데 아이스크림

350円

トロピカルフルーツサンデー
트로피칼 후르츠 선데 아이스크림

350円

北海道ソフトクリーム
훗카이도산 소프트크림

200円

ゴールデンパインスムージー
골든파인애플 스무디

200円


여기서 몇가지 발견한 것이 보일 것이다. 한국은 핫도그 세트를 시킬때 커피나 음료수 선택이 불가능하지만 일본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트로피칼 후르츠 선데 아이스크림이 없으며, 골든파인애플 스무디도 없다는게 다른점. 아. 츄러스도 빼놓으면 안되지.


가격은 큰 차이는 없으나 미미한 부분에서 일본이 비싼것과 한국이 비싼게 다르다.


그럼 각 메뉴별 차이점은 어떨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흔히 코스트코 가면 만국 공통으로 많이 사먹는다는 피자이다. 사이즈는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으나 고기 부분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그것보다는 조금 더 큰 느낌이 든다.



불고기베이크. 어느샌가 전세계에 있는 불고기 베이크는 만국 공통 언어가 된 듯 하다. 불고기의 우수성이 전세계로 퍼졌다는 것을 나름 기뻐해야 하는 것일까. 약간의 맛 차이는 있을거 같아 보인다.



그리고 이 아이가 바로 츄러스라는 아이인데 우리가 흔히 먹던 츄러스 느낌에서 조금 더 변형이 된 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대체적으로 일본에서의 평은 크고 맛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 곳의 핫도그. 핫도그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레리쉬 피클을 한봉지씩 따로 주지만 일본은 자유롭게 레리쉬를 빵에 넣을 수 있다. 



바로 요렇게 생긴 소스통에서 본인 마음대로 케챱 및 머스타드 소스, 더불어서 피클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다소 이 점이 다르다.


또한 양파 리필도 우리나라의 그것과 다른 것은 없다



바로 요렇게 생긴 양파 받는 곳에서 받는건 똑같다. 여기서 핫도그 빵의 모습을 잘 보면 우리나라의 빵과는 다소 다르다. 깨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 빵의 모습이 우리나라랑은 다른 점이 특이한 점이다.


각 국가별로 대표적인 업체에서 납품을 받아서 사용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SPC그룹에서 납품받은 빵을 이용하는데 반해 일본도 그 나라의 대표적인 제빵업체에서 납품받아 사용하는것은 똑같은 듯 하다.



또한, 이렇게 양배추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점 또한 일본과는 다소 다른 점이다. 특히 일본애들이 양배추를 엄청나게 많이 먹기로도 유명한데 그런 점에 기인한 듯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깔조네가 없어지고 최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로스트비프샌드위치. 일본에서도 판매 중이다. 별 차이는 없는 듯 싶다. 



이 아이는 베리베리 선데 아이스크림. 우리나라에도 딸기 소프트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다를 것은 없다.



이 아이가 바로 골든파인애플 스무디라는 메뉴이다. 우리나라의 스무디 재료하고 다른 것을 쓴다는 점이 이 나라에서는 골든파인애플이 잘 먹히기에 이걸로 했을까 라는 의문심을 가져본다.


이렇게 같으면서도 다른 듯한 코스트코의 푸드코트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혹시라도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를 들고 일본을 가본다고 한다면 구매하기는 어려워도 구경삼아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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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망할 현재 거주하는 원룸은 외풍이 굉장히 심해서 그런건지 도저히 내 돈 들여서 뭔가를 설치 할 생각은 안했는데 못 안 박고라도 뭔가를 설치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홈플러스를 갔지만 커튼 왜 이리 비싼걸까?


더불어서 압축봉은 짧고, 좀 길다 싶으면 가격이 굉장히 많이 뛴다. 이런 행복할 수 없는 미네스의 인생. 돈도 없는데 참 힘겹다. 그래도 살아남기 위해서 다이소를 기웃거린 결과 득템해 온 붙이는 셀프 블라인드 설치 및 사용 후기를 올릴려고 한다.



요 아이가 바로 붙이는 셀프 블라인드 이다. 못 박을 필요 없다고 하고 설치도 테이프 방식이라 설치가 쉽다고 한다.

내가 구매한 색상은 암막 화이트. 가격은 개당 5천원.

90 * 240cm으로 길이가 240cm.



이 곳이 그 원인의 외풍. 사실 창문 보다 제일 문제가 심각한 것은 벽에 단열을 ㄱㅈ같이 해서 그런걸까? 벽이 굉장히 차갑다. 아무리 춥다고 해도 왠만한 추위는 잘 견디는데 여기는 정말 짜증날 정도이다.


어차피 좀만 더 살다가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만원 버릴 각오 하고 설치하는 것이다. 만원이면 그냥 술 한번 안 마시면 되는거다.



설치방법과 블라인드를 걷어서 올리는 방법이 써있는 설명서. 핀셋처럼 생긴 아이가 블라인드에 딱 고정이 된다고 한다. 사진으로는 안찍었으나 생각외로 잘 찝히고 잘 고정된다. 별거 아닌듯 한데 말이다.





케이스를 벗기고 나온 내용물은 벨크로 테이프와 더불어서 그 원인의 블라인드 고정핀이다. 부직포의 목적은 바로 바닥까지 암막 혹은 방한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다.



이렇게 벨크로 테이프를 붙이면 된다. 참 쉽다. 다만 저 벨크로가 굉장히 성능이 좋은건가 쓸때없이 잘 고정돼서 몇번 힘겹게 떼고 나서도 딸려 오는 억울함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설치 직후의 모습이 바로 요러한 모습이다. 확실히 암막 기능은 충실 하다,


장점은 우리가 흔히 아는 암막 기능과 방한의 보조기능 충실히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점은 좀 많다.

1. 의외로 다시 걷기가 굉장히 어렵다. 저가 소재인 점을 감안해야 한다.

2. 저가 소재인 점을 생각하면 얼마 쓰다가 블라인드의 접힘 기능이 상실할 듯한 느낌이 든다.

3. 쓸때 없이 부직포가 쎄다.

4. 저가 소재인 점 때문에 구김이 잘 가고 그 구김이 자칫하면 블라인드 기능의 상실이 될 수 있다.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1만원 정도는 그냥 술 한번 안먹었다 셈치고 내 몸을 위해 챙긴다는 마음으로 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직접 구매하고 사용, 설치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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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한그릇 먹기에 요즘에는 만원이 기본으로 깨지는 시대이다. 특히나 직장인, 자영업자에게 있어서 그 정도 돈이 들어가는 점심은 월 평균 20만원 이상이나 들어가는 엄청난 양의 지출로 이어지는 법. 그렇다고 맛있는 것을 먹기에는 돈이 많이 들어가고 저렴하면 맛이 떨어지는 법이기에 이렇다할 답이 없는게 요즘 현실이다.


지난 며칠전 서울 상봉역 바로 앞에 위치한 가온샤브 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됐는데 점심 샐러드바가 8천원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첫 도전을 위해서 직원과 함께 해주신 분들과 다녀온 후기이다.



입구를 대충 찍었으나 대충 이 동네에서는 꽤나 알려진듯 싶었다. 샤브샤브와 샐러드바가 11,000원. 

정말 저렴한 축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돈이 없기에 8천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샐러드바만 도전하기로.



식사메뉴는 참으로 다채로웠다. 샤브샤브만 하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샤브샤브와 샐러드바. 그리고 초밥까지. 뭔가 야매의 냄새가 물씬 풍겨지는 곳인 느낌이 들었다. 아무렴 어떠하리. 가격대비 맛이 적절하면 된다는 생각이니까.



나름 구색을 맞춘 전체적인 내부 풍경. 있을 것은 다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기본적으로 롤과 유부초밥, 튀김류, 파스타, 밥류등이 있었다. 다소 고급진 메뉴는 아니지만 나름 어느 누구나 좋아할만한 음식들 위주.



샐러드 위주의 한쪽의 코너. 의외로 연어와 치킨 샐러드가 가득가득 하다. 아쉬운 점은 소스로 많이 묻혀진 샐러드는 채소의 아삭함이 좀 덜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소스 범벅의 초딩입맛을 좋아하는 나는 뭔들 안좋아하리.



나름 쫄면에 오징어 튀김에 불고기 샐러드까지. 정말 다채롭게 존재하는 느낌이 들었다.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양하게 저렴하게 먹기 좋은 느낌? 왠지 모리샤브의 짝퉁 느낌도 드는 생각.



첫 접시. 파스타 아니다. 스파게티다. 새우튀김은 저렴한 맛. 치킨샐러드와 연어샐러드를 많이 가져왔다.

나름 초밥은 진짜 정식초밥은 아니여도 연어 타다키나 다양하게 먹을만한 것을 가져왔다.



이 접시는 내 옆 주임이 가져온 음식. 일단 우선적으로 밥과 빵으로 시작하고 2차로 샐러드로 끝내고 3차로 국수로 끝내야 한다는 정식을 알려준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부른건 함정인걸.



아! 깜빡했다. 각 테이블마다 티켓이 있는데 그 것을 가지고 주방에 갖다주면 비빔밥이나 짜장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아깝게도 너무 많이 먹어서 그거는 안먹었다. 


좀 어수선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돈 없고 배고픈 청춘을 위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줌마들 정말 많이 왔다. 그거때문에 어수선했던 것일까?


4명 가격 8천원. 32000원 나왔다. 직접 돈을 지불하고 먹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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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디를 가도 다양한 신을 모시는 신사는 많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신사 하면 야스쿠니 신사 같은 나쁜놈들의 넋을  기리는 신사만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꼭 그런것 만은 아니다. 특히 오늘 소개할 신사는 일본 어느 신사를 가도 겨우 신사인데 반해 굉장히 규모나 경치나 구경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오늘 소개할 신사는 교토역에서 JR교토 열차로 약 2정거장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후시미 이나리 伏見稲荷大社 신사의 소개이다.



JR 열차 교토역에서 얼마 안걸리는 곳에 위치한 자그마한 전철역인 이나리 역에 도착을 하면 된다. 굉장히 어두운 시각에 온 뒤라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 같았는데 의외로 밤에도 조금은 으스스 하지만 구경거리가 나쁘지는 않은 곳이라고 한다.



바로 이나리 역 출구 (출구는 딱 한개 뿐이다.)에서 나오면 볼 수 있는 거대한 도리이의 모습이 담긴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입구를 볼 수 있다. 특히 정말 사업이나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 및 농업 등을 하는 정말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잊지말고 가야할 신사 중 하나라는 점을 명심하자. 필자인 미네스도 이 곳에 대한 공부를 안하고 간 곳이라 지금도 땅을 치고 후회중이다.



거대한 도리이가 1차로 시작되는 관문이다. 이 곳이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시작이 아니다. 아직 멀었다. 

이 곳은 일본 관서,킨키 지방 전체를 통틀어서 전국적으로 새해에 참배를 하러 오는 신사 중 단연 1등을 먹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 곳이라고 하니 신사의 규모가 어느 정도일지는 대충 상상에 맡겨보겠다.



드디어 진짜 후시미 이나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당시의 시각은 저녁 7시. 다소 늦은 시간대에 들어간 것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하지만 곳곳에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 들리곤 하였다. 낮에도 멋있지만 밤에 오면 더욱 멋있는 신사라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나중에는 낮에 한번 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봉납을 하는 곳인가 보다. 불전함같은 것이 보이기는 한데 왠지 본당은 아닌 느낌. 의외로 정말 많은 불빛을 켜놓고 여기저기를 환하게 밝힌 것은 정말 밤에도 교토에 퍼져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곳 후시미 이나리로 오는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



왠지 본당으로 보이는 듯한 곳이 바로 보이기 시작했다. 빨간색의 뼈대와 더불어 이로코노하타노키미(伊侶巨秦公)를 기리는 공간이라고 해야할까.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일 먼저 보이고 제일 웅장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부적이나 그밖에 관련 용품을 파는 곳이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모두 다 닫혀 있었다. 이런 이런.. 신을 모시는 신사가 이렇게 일찍 끝나서야...ㅉㅉㅉ 나름 되도 않는 합리화를 이 곳 후시미이나리에서 해본다.



특이하게도 중간중간에 이렇게 말을 모시는 공간이 있었다. 여우석상은 많이 봤는데 말도 몇군데 있었다. 이 곳에서의 나름대로의 상징이라고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다만, 이 곳에서 정말 중요한 점은 다양한 명함들이 안에 들어가 있다는 점이었다. 특히나 딱 봐도 사업과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일본인들의 명함이 바닥에 많이 뿌려져 있었다. 


오늘 이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한가지 공부를 한 점이 바로 이 후시미이나리가 왜 킨키지방에서 그렇게 유명하고 먼저 가는 곳인지를 말이다. 꼭 나중에 나도 다시한번 가게 되면 이 곳에 명함을 직접 넣고 와야겠다.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경내 안내도이다. 이 곳은 이렇게 신사의 역할도 하지만 운동을 삼아 둘레길 처럼 걸을 수 있는 산도 형성되어 있다. 의외로 그 길이 굉장히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후시미 이나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여우 석상. 사실 이 곳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여우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많이들 오해가 생긴 듯 한데. 엄연히 이나리 신을 모시는 곳이 맞으며, 이나리 신의 사자가 바로 여우이기에 그만큼 여우가 다른 의미로 신처럼 여기는 오해가 생긴 거일 수도 있다. 엄연히 이 곳에서 기리는 신도 인간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자.



본당을 지나서 이렇게 첫 관문에 오게되면 엄청난 수의 도리이가 세워져서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수천개의 도리이는 현재진행형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저 도리이에는 다양한 회사 이름 혹은 개인의 이름이 새겨진 도리이를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었다. 


특히 이 도리이를 기증함으로써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기도 하기에 이 현재진행형은 꾸준할 듯 싶다.



정말 엄청난 수의 도리이가 장관을 이루는 그 도리이를 이용하여 길을 만들었는데 들어갈 때는 무조건 우측통행으로 다니도록 하자. 우리가 흔히 다니는 방식인 우측통행. 반대로 들어갔다가 국제적 망신을 받지 말고 말이다.



이렇게 말이다. 길이 양갈래로 나뉘어지는 만큼 우측통행은 무조건 지키도록 하자. 이래봬도 꽤 긴 구간의 도리이가 있으며 길폭 또한 두사람이 지나가기에 딱 맞는 수준밖에 안되기에 에티켓은 지키자.



조금 올라오면 이렇게 한번 숨을 돌리기 좋은 곳에 당도할 수 있다. 역시 잠시 앉았다가 또 도리이가 장관을 이루는 길을 마주할 수 있다.  중간중간에 조금은 무섭지만 묘비 비석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어른이라면 그런거에 무서워 하지말고 즐겁게 즐기도록 하자. 엄연히 신성한 곳이니 만큼.



중간에 올라가는 길에 한번 더 보이는 신을 기리는 공간. 의외로 밤에 조깅삼아 올라오는 주민들도 몇몇 보이곤 하였다. 엄청 친근하게 인사하길래 같이 인사를 해주었다. 


...근데 교토 사람들은 은근 괴팍하다며? 그 인사가 번거로우니까 저리로 비켜주지 않을래? 이런 의미가 아녔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의심을 가져본다.



또 한번 더 마주하고 끝까지 올라가면 되돌아 올 수 있는 도리이의 길이 있으나 시간 관계상 많이 돌지는 못하고 최대한 볼 수 있는 만큼 돌았다. 


낮에도 좋지만 밤의 도리이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계의 길을 걷는 것과 똑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느낌을 만끽했다고 생각하니 나름 재밌도 있었고 신기한 느낌이었다.


해가 뜰때 들어가서 해가지는 과정에서의 도리이로 만들어진 통로를 지나가면 기분도 묘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마지막 일정으로 넣어서 갔다오면 굉장히 좋을 수도 있다.

(참고로 일본은 한국보다 해가 더 일찍 진다는 것을 알아두도록!)


중간 곳곳에 묘지가 있기 때문에 다소 무서운 것을 싫어하거나 영혼에 대한 뭔가를 느끼는 기가 쎈 사람들은 방문을 지양한다. 아니 모든 신사들이 기가 쎈 사람들에게는 안 좋을 수도..?


사업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잊지 말고 가보도록 하자. 혹시 모를까? 압구정 미꾸라지나 목포 세발낙지처럼 대박을 터트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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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응답하라 1988 등 복고 및 레트로 문화가 굉장히 발전하고 지금도 계속 커지고 있죠? 그 만큼 과거의 추억과 향수에 젖어 사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나타나곤 하는데요. 오늘은 저 미네스가 새롭고 신기한 상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일본에서도 똑같이 쇼와 시대의 향수라고 하면서 레트로 빈티지 복고를 찾아 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템 중 하나인 옛날 쇼와시대의 노래와 나레이션이 들어간 라디오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열광적으로 팔리는 상품 중 하나이며, 1950년대의 라디오 느낌으로 그 당시의 나레이션을 재구성하여 노래 100곡과 함께 들어간 상품입니다.

 

 

일본에서 과거에 좀 거주하셨거나 일본 문화의 과거 향수를 생각하는 어르신들이라면 노래를 듣고 아.. 저런 노래도 있었지. 하면서 기억을 새록새록 깨우쳐 주도록 하는 아이템 중 하나 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AM/FM 라디오도 같이 작동 되며, 주파수 또한 국제 규격에 맞는 주파수로 일본에서 생산된 상품이기에 라디오 호환에 대한 두려움을 간단하게 잊으셔도 됩니다.

 

 

 

일본 콜롬비아 엄선 100곡 수록 리스트입니다. 이러한 우리가 흔히 듣기 힘든 노래 100곡이 이 라디오에 싹 다 들어있답니다. 말그대로 정말 빈티지함을 만들어주기 위한 아이템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인테리어 소품 뿐만 아니라 본연의 기능도 으뜸이죠.

 

 

이 패키지는 직접 일본에서 구매하여 한국으로 배송되어 도착한 상품의 패키지 모습입니다. 굉장히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박스가 인상적이죠?

 

 

박스를 개봉한 후의 모습은 또 라디오 본체 패키지와 더불어서 특전으로 포함된 AC아답터가 같이 포함되어 있으나 저희는 아답터가 포함된 상품이 아닌 점을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아답터는 시중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으시며, 배터리 구동도 가능하답니다.

 

 

이 동영상은 라디오를 작동하여 나오는 음악과 더불어서 95.1Mhz KBS1라디오를 맞춰서 틀어놓은 실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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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꼭 한번쯤은 방문하게 되는 곳이 바로 편의점이다. 아니. 어느 나라를 가도 편의점이나 마트를 방문하는 것은 당연시하게 된다. 당연히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를 맛보는 것은 당연하지만 숙소에서 그 나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간식거리나 맥주 등 간단한 요기거리 등을 즐기는 것도 재미 아니겠는가?


오늘은 일본 여행에서 자주 만나기 쉬운 편의점세븐일레븐에서 꼭 맛봐야 할 간식 등 음식 등을 추천하려고 한다.



바로 요렇게 생긴 세븐일레븐은 번화가 뿐만 아니라 동네 및 숙소 근처에서도 자주 만나기 쉬운 편의점이다. 현재 편의점 업계 1위인 편의점으로 어느 곳에서나 만나기 쉽다.


그럼 이 곳 일본 세븐일레븐에서는 어떤 간식 음식이 추천할만한 음식인가?



1. 완숙토마토의 오브스비 주먹밥


이 주먹밥은 우리나라의 삼각김밥과 같은 코너에서 만날 수 있는 주먹밥이다. 오므라이스 느낌의 주먹밥으로 오므라이스 식의 토마토가 함유된 주먹밥으로 일본 현지인들도 굉장히 추천하는 메뉴이다.



2. 전통식 양파 드레싱이 함유된 샐러드. 


엄청난 기름기로 죄책감을 느끼는 파워 여행러를 위한 술안주로 추천할 만한 샐러드 메뉴이다. 신선한 새우와 계란까지 들어갔으며, 칼로리도 낮고 섬유질이 가득한 샐러드라서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굉장히 좋다는 평이 다수이다.



3. 커스타드 & 휘핑 크림이 함유된 화이트 에클레어 빵


일본은 편의점 빵의 퀄리티가 우리가 생각하는 퀄리티 그 이상의 맛을 자랑한다. 또한 크림도 굉장히 부드럽고 기름 크림의 느낌이 아니구나 라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다. 에클레어는 워낙 유명하기에 따로 설명은 패스하고 가득히 들어간 커스타드 휘핑크림이 입맛을 돋구워 준다.



4. 우유한천


한천은 흔히들 우리가 아는 아무 맛도 안나는 젤리식 떡을 생각하면 된다. 왠지 아무맛도 안나는 최악의 포만감을 자랑하는 다이어트식이지만 우유가 만난다면 그 맛은 극상급의 맛을 자랑한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생각하지만 군것질을 굉장히 좋아하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세븐일레븐 만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한다.



5. 스틱 포테토. 고구마

고구마를 좋아하기로 유명한 일본인이라지만 이런 것 또한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된다고 한다. 고구마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한다고 나와있는 설명. 



6. 촉촉한 쉬폰케이크


단순한 쉬폰케이크지만 굉장히 촉촉함을 자랑한다고 한다. 필자 미네스도 아직 맛을 못봤으나 가성비로 치면 이 정도 맛이 나올 수 있냐는 것이 보편적인 평가이다.



7. 더 치즈버거 


싸구려처럼 보이는 보통의 편의점 햄버거를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평가. 치즈버거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고 따뜻하게 데우고 나서의 그 맛은 가히 굿이라고 하는 평가가 굉장히 많다.



8. 일본식 짬뽕.


아쉽게도 이 상품은 호텔이나 본인의 숙소에 전자렌지 및 조리시설이 있어야 해먹을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단순히 전자렌지만 있어도 충분히 먹을 수 있기에 추천 항목에 넣어봤다.


우리가 흔히 아는 나가사키 짬뽕식의 짬뽕인데 매콤함보다는 해물 특유의 시원함을 굉장히 잘 표현한 짬뽕이며, 가격도 저렴하다고 한다. 198엔



9. 레어치즈 코오리


우리나라 말로는 레어치즈 빙수라고 할 수 있다. 춥지만 치즈를 포기하기 어려운 여행러들을 위한 메뉴라고 볼 수 있다. 빙수에 레어치즈가 들어가서 더욱 고소한 맛과 시원한 맛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굉장히 맛있다고들 한다.


오늘 이 포스트는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어떠한 지원도 받은 것 없이 현지에서 추천하는 메뉴에 대한 평가가 올라온 것을 기반으로 올린 것이기에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간식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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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다 보면 jwplayer, openload 등등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을 이용하여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는 곳이 몇몇 보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또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보고 싶은 사람들이 또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럴 때 방법이 있다. 단순히 다른 프로그램도 필요없다. 특히 하드디스크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P2P나 토렌트를 이용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이라고 할 수 있다.


준비물은 단순하다. 윈도우 OS 기준으로 크롬 브라우저만 있으면 된다.



1. 크롬에서 본인이 다운로드 받길 원하는 동영상의 자체 화면을 띄우도록 한다. 주로 JW PLAYER 등의 동영상이 이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2. 그 다음 키보드의 F12 키를 눌러준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상단에 보이는 Network를 클릭하도록 한다. 빨간색 상자로 체크된 부분이다. 



3. Network 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처럼 보일 것이다.

여기서 F5키를 한번 더 눌러주도록 한다.



4. F5키를 누르고 나면 다양하고 알 수 없는 정보가 쫘르륵 나오게 된다. 여기서 Type의 Media를 찾아 내도록 한다. 보통 동영상 파일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용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5. 동영상을 찾아냈다면 그 줄에서 오른쪽 클릭을 한 후에 "open in new tab" 클릭하도록 한다.


6. 그 다음에 위와 같은 창이 새로 뜰텐데 동영상만 따로 띄워진 공간이 나오게 된다.  재생버튼을 클릭한 후에 재생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화면위에 커서를 옮긴 후에 우클릭을 하여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동영상 저장은 일단락 된다. 상당히 쉽지만 기억하고 하려면 어려울 것이다. 


필요할때 다른 공간(트랙백, 즐겨찾기)에 이 포스트를 기억 한 후에 찾아서 이용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방법을 이용하는 비합법적인 행동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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