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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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는 벨트, 시계, 지갑으로 본인의 패션을 어필한다고 한다면 여자에게는 가방, 지갑, 벨트, 악세서리 등 다양한 장신구와 더불어 특히 구두,부츠,슈즈 등등. 정말 여자들에게는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와 더불어서 다양한 사이즈가 분포된 여성의 구두 힐. 로우 힐 부터 하이힐에 심지어는 저런게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높은 힐의 구두까지 있다. 본인에게 맞는 구두 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5cm의 로우 힐 부터 시작하여 10,12cm의 하이힐. 그리고 20cm의 말도 안되는 길이에 신고도 넘어지기 좋은 발렛힐까지. 이렇게 힐의 길이는 다양하다. 


물론 이 길이의 기준은 가보시 등 앞굽이 없는 기준의 사이즈이며, 순수하게 뒷굽을 기준으로 했을때의 길이이다.



재미삼아 볼 수 있는 20cm의 발렛힐이다. 실제 신고 다닐 수는 없으며, 일부 패션쇼 등에서 볼 수 있는 힐의 길이이다. 실제 신고 다녀본 유럽의 디자이너 이야기로도 패션을 생각하다가 발목이 날아갈 수 도 있겠다는 공포감을 가졌다고.



각선미를 살려주고 내 패션에 기를 살려주는 이쁜 하이힐. 하지만 내 발과 뼈에는 커다란 고통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을까? 바로 이 모습이 힐을 신었을 때의 X-Ray 사진 모습이다. 


실제 의사들의 조언에 따르면 가급적 하이힐을 신는 것은 지양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만 신는다면 8센티 이내의 힐을 신는 것이 좋다고 한다. 


패션과 코디를 생각하고 각선미를 이쁘게 하는 것도 좋지만 무분별한 높은 힐은 발과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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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외국 방송을 보는 컨텐츠 이용료를 냈더니 느리디 느린 셋톱박스가 딸려 왔다는 대륙의 기상 다운 EVPAD PRO PLUS의 느린 인터넷을 조금 이라도 더 개선시키기 위한 어플을 소개 및 사용법이다.


솔직히 인터넷은 망에 대한 품질이 중요해서 소프트웨어적 요소로 인터넷을 더 빠르게 한다는건 솔직히 말이 안되지만 어찌됐건 조금이라도 도움은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역시 어플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저러한 아이콘 모양의 APP을 실행해야 하는데 저 앱의 설치 방법은 (http://m-nes.tistory.com/268)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어차피 저 링크도 EVPAD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역시 저 어플을 실행하면 앱스토어 답잖은 인트로의 모습을 또 봐야 한다. 또 보고 잠시 기다리면 로딩 후 메인 화면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또 윈도우8의 느낌이 나는 앱스토어의 모습이 나온다. 역시 예정대로 상단의 빨간 네모 모양의 한자를 먼저 누른 후에 몽키스패너 아이콘을 누르도록 한다.



이번에는 우주선 모양의 좀 귀엽기 짝이 없는 아이콘 모양이 있을 것이다. 그 앱을 설치하도록 한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과정은 굳이 알려주지 않겠지만 딱 봐도 설치 같구나 싶은 버튼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데스크톱 혹은 응용 항목에 저러한 모양의 어플이 설치 돼 있을 것이다. 저 앱을 실행하도록 하자.



정말 쌩뚱맞는 저 어플리케이션의 인터페이스... 그리고 유치찬란한 디자인... 저러한 디자인이지만 어찌됐건 EVPAD로 일본방송이나 대만방송 중국방송 미국방송을 볼 때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무시하고 우측의 설정 버튼을 누르도록 하자.



기존의 본인이 설치한 TV와 관련된 어플 어플리케이션 APP을 모두 체크하도록 하자. 체크한 앱을 다시 한번 확인 한 후에 빨간색의 항목처럼 다 되어 있는지 확인 한 후 뒤로 넘어가도록 한다.


자동으로 저장되며, 매번 자동으로 실행 될 것이다.


번거롭지만 이러한 것들이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보기 위해 꼭 시도하도록 하자.


구입 및 상담 문의는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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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주전에 구매한 EVPAD PRO+ 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가격대비 딸리는 성능과 더불어 해외에서 전송받아서 보게 되는 방식이다 보니까 속도 저하의 문제는 필연적인 문제인 듯 싶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http://m-nes.tistory.com/251) 구매하는 가격을 생각해보면 사양은 정말 형편 없다. 말그대로 컨텐츠 이용권을 구매했는데 허접한 싸구려 셋톱박스가 같이 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 


그래도 어찌할까.. 말 그대로 평생 무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몇년째 꾸준히 장사하는 EVPAD니까 가격을 생각하면 할 말은 딱히 없다.


그렇기에 최소한이라도 덜 느리고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시청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두가지를 해야 하는데 두 번의 포스트로 나눠서 설명할 예정이다.



우선은 EVPAD APP STORE 라는 항목을 실행하여 EVPAD APP STORE에서 저 아이콘 모양의 APP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저 어플은 이러한 종류의 셋톱박스를 위한 전용 앱스토어이다. DangBei 라는 어플인데 중국어는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기에 일단은 저 항목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실행을 하면 이러한 모습의 첫 인트로 화면이 나온다. 꼭 어플리케이션 샵 앱스토어의 느낌보다는 그냥 특정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잠시만 기다리면 자세한 프로그램의 모습이 나온다.



이렇게 약간은 윈도우8 느낌이 확 감도는 앱스토어의 모습이 나온다. 여기도 은근 광고밭이다. 공산주의인데 이렇게까지 광고가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광고 덩어리이다. 어차피 여기 스토어도 중국어를 잘 알아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연의 기능만을 생각하면서 상단의 빨간색 네모의 한자를 먼저 누른 후에 그 다음 몽키스패너 모양의 아이콘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그 다음 우리가 설치해야 할 메모리 정리 어플이 나온다. 이 어플리케이션설치하면 주기적으로 자동으로 메모리 청소를 해주고 캐쉬 데이터도 자동으로 삭제 해주기 때문에 느린 EVPAD PRO 에서는 필수적으로 필요한 앱이다. 


이 앱을 누르면 각종 조건이니 뭐니 마구 뜨면서 설치 하겠다고 뜨면 무조건 설치하자.



설치를 하고 나면 응용프로그램, 혹은 데스크톱 항목에 이러한 모양의 아이콘이 나온다. 저 아이콘이 바로 메모리 정리 어플이다. 저 APP을 실행을 한다면..




이러한 모습의 이 띄워 지면서 메모리 정리사용 중인 메모리 용량을 표현한다. 이 후에 바로 사용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설정이 남아있다.




이러한 모습이 뜨면서 매번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주게 되는데 우리는 설정을 할 것이 몇가지가 있다. 맨 우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도록 하자.




누르고 나면 이러한 모습의 설정이 나오는데 아무것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닐 것이다. 무조건 이 방식대로 따라 한 후에 뒤로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이 것이 EVPAD 자동 메모리 정리 어플의 사용법 이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니기에 다소 쾌적하지는 못해도 이 어플 하나가 나름대로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구입 문의 및 상담은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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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2018년 3월 1일. 삼일절이다. 엊그제가 2017년 같았는데 참 시간은 치사하게도 빨리 가는 듯 하다.


지금 보면 참 햄버거 가격이 거의 식사 한끼 수준의 가격과 똑같다고 할 정도로 너무 비싸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롯데리아가 그 중에서 제일 양도 작고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서 굉장히 비싼건 당연지사이다.


그런 와중에 아주 간혹 맛있었는데 왜 없어진걸까 라고 생각이 드는 햄버거 들이 몇개 있었단 것은 일부 몇몇 분들도 잘 아는 사실일 것이다.


오늘은 특정 브랜드 홍보의 목적은 없지만 제일 도전적인 메뉴를 많이 냈던 회사인 롯데리아의 비운의 과거 메뉴들을 몇개 올려보려고 한다.




이 가격을 보노라면 대체 이런 가격이 사실이냐!! 히트다 히트!! 하면서 외칠 법한 가격대이다. 100원짜리 두개면 메로나를 사먹을 수 있던 시가기 90년대 중반 까지였던 점을 생각해보면 저 가격은 뭐 현실성이 있긴 하다. 도시락 세트를 보니까 2천원에 지금도 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볼 수도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엔가 90년대 후반 우리는 IMF 라는 최악의 경제 대공황이 터지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롯데리아에서 내놨던 햄버거 중 하나인 IMF 버거. 고기 패티가 아닌 진짜 햄을 이용해서 출시된 햄버거라고 한다. 물론 햄이 들어간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겠냐 만은 당시의 IMF 시기를 생각해보면 납득은 가지만 솔직히 지금이 더 힘들지 않은가?



이 아이는 꽃보다 할배로 유식한 구야형으로 유명했던 신구 선생님이 광고를 찍은 크랩버거. "니들이 게맛을 알아~!?" 하면서 외쳤던 그 햄버거이다. 당시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라는 시트콤으로 나왔던 영향으로 개그스러운 광고를 찍으셨는데 광고는 히트쳤지만 햄버거 자체는...음...글쎄..



개인적으로 롯데리아에서 빵없이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던 몇 안되는 햄버거 중 하나이다. 바로 김치버거. 매콤한 김치볶음밥 빵에 가운데는 생선튀김? 치킨? 하여튼 튀긴 패티와 치즈가 올라갔던 햄버거인데 나름 웰빙 느낌나면서도 개운한 맛이 참 좋았었던 기억이 난다.



기다란 햄버거의 역사를 써줬던 리브샌드. 롯데리아가 이런 스타일을 처음으로 내놓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다음에 매년 초만 되면 맥도날드가 행운버거라고 이것하고 거의 맛이 똑같은 수준으로 나오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리고 국진이빵하면 생각나는 강수지의 그 남자. 김국진이 선전했던 롯데리아 BB버거. 나름 타도 버거킹을 외친답 시고 맥도날드의 맥휘스트같은 메뉴를 내놨던 듯 싶은데 음.. 어느샌가 모르게 소리소문없이 없어졌던거로 기억난다.




사진은 이게 아닌데 사실 롯데리아 하면 내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밀리노샌드라는 햄버거가 있었다. 불갈비버거, 리브샌드와 똑같은 타입의 긴 빵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빵인데 패티 자체는 똑같지만 다소 피자맛 소스가 들어갔던 달달한 느낌의 햄버거였다. 


이 외에도 많은 메뉴가 있겠지만 난 롯데리아하고는 관련도 없고 단순히 이제는 찾지도 못할 햄버거 위주로만 포스팅을 해봤다. 


입맛만 다실거 같다고 하지만 진짜로 먹을 수 없으니 필자인 미네스도 입맛만 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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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박물관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거의 가기 힘들 정도이기에 국립 과학관이나 국립 박물관 정도는 다녀오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제주도의 특이한 박물관 처럼 일본에도 특이한 박물관들이 굉장히 많다.


오늘은 그러한 박물관 중에서 일부를 꼽아서 소개를 하려고 한다. 혹시라도 여행에서 뜻깊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 한다. 도쿄 및 도쿄 근교에 위치한 박물관 리스트이다.


1. 담배와 소금 박물관



도쿄 스카이트리 인근에 위치한 담배와 소금을 주제로 한 박물관. 대한민국은 담배와 인삼을 전매청으로 관할하여 하던 과거가 있다면 일본은 담배와 소금을 전매청으로 관할하여 판매 및 관리를 하였다고 한다. 그런 담배와 소금을 주제로 역사 등을 소개하는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의 경우 담배의 인식이 계속 안 좋아지지만 일본의 경우는 방송이나 그 밖에 카페나 술집에서도 자유롭게 담배를 피울 수 있으며, 물론 금연추세가 증가 중이지만 여전히 남녀 구분 없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일본여행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알 것 이다.


소금의 주제도 있으며 그렇게 큰 규모의 박물관이 아니며, 가격도 저렴하기에 도쿄 스카이트리를 방문할 사람들이라면 한번 엮어서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위치 :  스카이트리역에서 도보 약 5~10분 소요.

비용 : 성인 기준 100엔 (상설관 기준)

https://www.jti.co.jp/Culture/museum/index.html


2. 지하철 박물관



어느 누구나 철도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을 것이다. 특히 철도, 지하철과 관련한 수집 및 감상, 촬영을 좋아하는 철도 매니아 (어디서는 철덕이라고 하던데..)들에게는 도쿄 시내에서 가깝고도 저렴하게 방문이 가능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철도의 전반적인 내용 보다는 지하철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박물관이기에 짧은 시간에 알차게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일부 열차 중에 보면 과거의 히타치 계열 초저항 열차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지하철과 비슷한 듯 다른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는 방법 : 도쿄메트로 가사이역 바로 앞에 위치.

입장료 : 성인 210엔


http://www.chikahaku.jp/




3. NHK 스튜디오 파크 



대한민국 최대의 국영방송이라고 하면 KBS가 있지만 일본에는 NHK가 있다. 그러한 방송국 내에는 일반인을 위한 NHK 스튜디오 파크라는 방송국 박물관이 있다. 물론 NHK에서 운영하는 곳이며, 전체적으로 성인 보다는 아이들에게 방송국이란 이런 곳이다 라고 보여주기 좋은 곳이다.



역시 일본 답게 다양한 캐릭터와 더불어서 아이들에 특화된 공간들이 굉장히 많았다. 특이하게도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며, 특히 샵에는 NHK와 관련된 캐릭터 상품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위치 : 시부야역에서 요요기공원 방향으로 도보 10분

입장료 : 성인 200엔

http://www.nhk.or.jp/studiopark/



4. 야구체육박물관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가 곧 내 삶이다 라고 생각하는 야구 매니아 분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이다. 특히 도쿄돔과 연계해서 다녀오기 매우 좋은 곳이다. 퍼시픽리그 센트럴리그 등 일본 야구 때문에 일본 방송을 보는 사람들도 꽤 있을 정도이니 말이다.



명예의 전당과 같은 공간도 있으며, 유니폼 및 역사. 그 외 야구와 관련된 모든 것이 모인 공간이니 만큼 야구 매니아라면 꼭 다녀와야 할 곳이다.




입장료 : 성인 기준 610엔

위치 : 고라쿠엔역 도쿄돔 바로 옆 ( 도보 10분 )


5. 토부 박물관



이 곳도 철도 매니아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지하철 박물관은 주로 지하철이 위주였다면 이번 토부 박물관과거의 철도 및 차량 등을 소개하고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공간도 꽤나 넓고 철도와 관련된 관심이 굉장히 큰 사람들이라면 꼭 다녀와야 할 곳이다. 어른들에게는 뭔지 모를 향수에 젖어들 수도 있으며 (일본에서 거주한 것도 아니지만..;;)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철도 오타쿠에게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다.




입장료 : 성인 기준 200엔

위치 : 도큐 스카이트리선 히키후네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http://www.tobu.co.jp/museum/about/

 


6. 하비센터 카토 박물관



계속 철도와 관련된 박물관이라 괜히 죄송스럽지만 그만큼 방문했을때 신기하고 재밌다고 딱 말하기 좋은 수준의 박물관이기 때문에 추천을 할 뿐이다. 이 곳 카토 박물관전시용 수집품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인데 특히 철도 모형이 가히 으뜸이라고 칭할 정도로 굉장히 정교하게 잘 만드는 회사이다.


그러한 자사의 상품으로 전시한 박물관이다.



이렇게 철도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디오라마 모형이 가득하며,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만 박물관이라기 보다는 판매 예정이거나 판매중인 상품에 대하여 거대하게 전시한 공간이기에 전시품이 다소 한정적일 수도 있다.





입장료 : 별도로 없음 (샵과 함께 운영중)

가는 법 :  도영 오오에도선 오치아이미나미나가사키역에서 도보 10분


http://www.katomodels.com/hobbycenter/tokyo.php


모쪼록 조금이라도 더 보람차고 알찬 여행이 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위에 언급한 박물관 외에도 다양한 박물관이 많으니 한번 쯤은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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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각종 기름진 전과 고기 및 생선류를 양껏 먹은 사람들이라면 늘어난 뱃살체중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며, 그에 따라서 명절기간에도 열심히 달려온 평창 올림픽 선수들의 몸을 보노라면 대체 우리는 뭘 한 것일까 라는 자괴감에 빠질 수 있다.


그렇기에 다이어트평생 이어지는 숙제이지만 무리한 운동다이어트는 모쪼록 금물임에는 사실이다. 오늘은 내 키에 어울리는 적당한 체중은 몇 인지 몸무게와 신장에 따른 적당한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조금 어렵지만 본인의 키에 따른 적절한 체중 리스트에 따른 BMI 비율표이다. 바로 아래의 그림을 보고 본인의 지금 키와 체중은 어느 선인지 알 수 있으며, 몸매가 어떨지 아주 간단하게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서 본인의 BMI 수치도 알 수 있다.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위에서 아래로는 신장. 일명 를 나타내며, 좌에서 우로는 체중. 일명 몸무게를 뜻한다. 



본인의 BMI 수치에 따라 몸의 벨런스가 어떨지 아주 간단하게 그림으로 나타낸다. 색상과 본인의 몸매를 확인할 수 있기에 이에 따라서 본인이 선호하는 몸매에 맞춰서 체중 조절이 필요할 것이다.



위의 수치는 한동안 유행했던 이쁜 몸매를 가지기 위한 체중 조건표이다. 본인의 키에 따라서 조절해야 할 체중 수치를 알 수 있다. 물론 무분별한 단식과 과격한 운동은 건강에 굉장히 안좋다. 뭐든지 적당한게 제일 좋은 법이다.


무리없이 다이어트 하면서 설날의 지방도 초전박살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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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나라를 가던 위험한 지역이 꼭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출입금지 구역이 있기 마련이고. 우리나라도 그런 지역들이 제법 있는 편인데 특히 폐가나 그런 곳들이 아프리카TV, 트위치TV 등등 다양한 BJ들이 무모한 도전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오늘은 일본에서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못빠져 나오는 위험한 숲이 있다고 하는데 그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라는 신사에 위치한 이다.



치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八幡の藪知らず 자그마한 신전이 하나 있으며, 그와 동시에 더 자그마한 도리이가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곳이 왜 그렇게 위험한 곳일까?



그 정체는 바로 이 이다. 20*18m로 면적 360㎡의 자그마한 면적으로 된 저 숲이 바로 그 공포감을 가져오는 공간이라고 하는데 평수로 치면 약 108평 남짓밖에 안된다. 


바로 저 일본 현지인들도 들어갔다가 방향감각을 잃고 귀신에 씌이거나 자칫하면 아사까지 당할 수 있다고 한다. 좁은 공간이라곤 하지만 나무가 거칠게 우거진 모습과 한 낮에도 햇빛 하나 안들 정도로 빽빽한 나무로 인해 본인의 방향감각마저 상실되고 특히 밤에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한다.



이치카와시 교육협의회에서 마련해놓은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숲의 설명문이다. 물론 이 글에는 이 숲의 유래와 더불어 역사적인 내용이 담긴 글이지만 일단 한번 들어가면 절대로 못빠져 나온다는 전설과 더불어서 이 부지는 사유지로써 부지의 소유주 허락 없이 멋대로 들어갔다가는 처벌을 면치 못한다는 점도 있다.


고로. 일본 여행 가서 공포감 얻고 철컹철컹 파출소에서 경찰이랑 하이파이브 날리면서 수갑 악세서리 득템받고 벌금 내고 싶지 않으면 절대 가지 않도록 하자.



위치는 저 빨간 사각형으로 이뤄진 곳이 바로 치바현 이치카와시에 위치한 야와타노 야부시라즈 숲이 있는 곳이다. JR 동일본 철도 모토야와타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일반 해외 여행객들이 몰리는 지역은 아니기에 딱히 이 거 하나를 위해서 갈 만한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아직 이 곳에 대해서 왜 한번 들어가면 길을 잃고 행방불명이 되는지의 유래는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다. 에도시대 당시의 기록에도 보기 힘들 정도로 현재도 미스테리로 잡혀있을 뿐만 아니라 애초 사유지이기에 소유자도 별로 밝히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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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8년전 영화 투캅스에서 안성기가 슬롯머신을 땡기면서 도박을 하던 모습이 첫 모습에서 나왔던 것을 유치원 시절에 추석이나 설날 TV영화로 하는 모습을 봤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곤 한다.


그리고 2018년의 현재. 우리나라는 현재 강원랜드와 외국인 카지노를 제외한 모든 도박산업은 모두 불법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음지에서 바다이야기만이 중독자들을 불러모으는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 모습이다.


아직까지도 일본은 도박과 관련해서 완전한 규제를 못 이룬 나라중 하나인데 그 중 일본 여행을 돌아다니면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파칭코. 빠칭코 이야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할 것이다.



심야식당 및 다양한 드라마, 영화 등에서도 매번 신주쿠의 중심으로 나오는 건물 중 하나이다. 일본어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간판은 봤을 법하지만 안타깝게도 저 간판은 바로 파칭코 건물의 간판이다. 바로 신주쿠 JR철도 교각 옆에 있는 파칭코 에스파스 라는 건물이다.


이렇게 일본 내의 파칭코는 TV에서도 심지어는 일상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일본인의 삶이 깊숙히 침투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말은 없지만 씨끄럽게 구슬 돌아가는 소리와 잭팟 터지는 소리. 꽝이라고 외치는 소리. 고요함 속에 퍼지는 총성과 마찬가지로 말없이 그들은 묵묵히 대박을 위해서 고군 분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듯이 한 건물 및 한 공간이 수백대의 빠칭코 기계로 도배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더욱 놀라운 점은 이러한 파칭코 기계를 만드는 업체는 우리가 흔히 들으면 알 수 있는 업체들이라는 것이다.


바로 반다이남코, SNK , 타이토, 코나미 등등.. 우리가 흔히 유명한 게임등으로 많이 알려진 그 게임회사들이 흔하게 유명하다고 하는 파칭코 기계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서 파칭코 업체를 통해 런칭을 한다는 점이다.


더욱 더 흥미로운 점은 빠칭코 산업의 큰손은 바로 일본계 조선인 혹은 일본계 한국인들이 큰 손이라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다는 점이기도 하다. 



뭐 혹시라도 여행에서 소소하게 즐기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게임 하는법을 간단히 알려주겠다. 일단 사진은 파칭코의 기본적인 모습이다. 이건 파칭코중에 인기가 제일 많은 에반게리온 파칭코라고 한다.


이 사진엔 안찍혀 있지만 기계에 돈을 넣고 貸球(카시다마, 구슬 빌리기)버튼을 누르게 되면 기계의 선반에 구슬이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럼 저 4번이라고 적혀져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구슬을 쏴주면 된다. 구슬은 1번의 루트를 따라서 나오게 되는데중요한건 저 2번이라고 적힌 '헤소'라는 구멍에 구슬을 집어넣어야 한다. 헤소의 크기는 구슬의 직경보다 약간 큰정도?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헤소에 구슬을 집어 넣으면 '小当たり(코아타리、작은당첨)'이라고 해서 3~4개의 구슬을 따는 방식이다.물론 구슬 3~4개 딴걸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없겠지만 일단 헤소에 구슬을 넣는 것 만으로도 손해보지 않는 장사라는 점이다.


진짜는 저 헤소에 구슬을 집어넣는 순간 비로써 화면의 슬롯이 돌아가게되는데(777같은 슬롯머신) 슬롯머신과 같이 숫자 3개가 정렬되면 大当たり(오오아타리, 큰당첨)이라고 해서 비로써 크게 따게 되는 방식이다.




파칭코기계의 분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먼저 구슬가격으로 분류하자면 크게 0.5엔파칭코 1엔파칭코 2.5엔 파칭코 4엔 파칭코 등이 있다.


보통 1엔,4엔 파칭코가 많이 통용되고 있으며, 즉 천엔을 기준으로 1엔파칭코면 1000개의 구슬이 나오고 4엔파칭코면 250개의 구슬이 나오는 방식이다.


대신 나중에 딴 구슬을 교환할 때도 1엔파칭코는 1엔으로 계산되고 4엔파칭코는 4엔으로 계산된다고 한다. 근데 아쉽게도 많은 업소에서 등가로 교환해주진 않는다고 한다. 수수료 명목으로 1엔파칭코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구슬을 팔 때 0.7엔 심한경우엔 0.6엔에 사는 업소도 있다고 하니 어찌보면 푼돈으로 큰 돈 벌기 쉽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론 확률에 의한 분류. 모든 기계가 똑같은 당첨확률을 가지는 건 아니며, 크게 아마데지스펙, 라이트스펙, 미들스펙, 맥스스펙으로 나눠지는데 각각 1/100, 1/200, 1/300, 1/399정도의 당첨확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확률을 1/399보다 낮게 설정하는건 불법이며, 그래서 가게에서 확률을 설정할때는 경찰의 입회하에 이루어지게 되어있다고 한다. 나름대로 엄격하고 확실하게 한다고 할 수 있다.


뭐 어째든 구슬을 20개정도 튕겨주면 하나정도가 헤소에 들어가니 단순계산하자면 2000, 4000, 6000, 8000개 정도의 구슬을 튕겨주면 대충 한번꼴로 당첨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위의 사진처럼 대박을 터트려서 엄청난 량의 구슬을 따면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이렇게 구슬 계수기에 구슬을 넣고 갯수를 세어준다. 그리고 영수증이 나오면 그 영수증에는 구슬의 갯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그 영수증을 들고 카운터로 가면 된다.



그렇게 나온 구슬 개수에 맞춰서 바로 요렇게 과자 및 담배. 그밖에 생활용품으로 바꿀 수 있는 코너가 있다. 심지어는 가전제품까지 있을 정도로 구슬 갯수에 따른 교환 가능한 물품은 다양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상품 교환은 아주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한다. 



보통은 카운터에서 교환을 요청하게 되면 이러한 모양의 금덩어리 박스를 준다고 한다. 그럼 이 박스의 용도는 바로 무엇일까?



그렇다. 이렇게 주변에 이상하게 생긴 창구가 있는 집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파칭코를 하고 난 후에 돈을 바꿔가는 곳이라고 한다. 엄연히 빠칭코를 하고 나서 돈을 주는 것은 불법이기에 그들은 편법으로 저렇게 돈을 환전해주는 곳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글은 분명히 얘기하지만 도박을 권장하기 위한 목적의 포스트가 아니며, 단순히 파칭코가 무엇이며, 일본 여행을 다니면서 분명 빠칭코라고들 하는데 그게 어떻게 생긴건 지를 소개하기 위한 포스트이다.


그리고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지만 하더라도 재미 삼아 하길 바라며, 어찌됐건 한국인은 외국에서 도박을 하는 것 또한 불법이기에 설령 하더라도 소액으로 재미 삼아만 하고 중독되지 않길 바랄 뿐이다.


<도박 중독 상담 1366. 낚을려다가 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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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 전부터 나 미네스는 지금 현재 거주하는 주택의 월세가 너무 비싸기에 전세를 어떻게든 얻어서 월세로 나가는 부담을 없애고자 전세 매물을 알아 본 후에 대출을 실행해야 하는 처지였다. 집을 옮기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절차를 밟아 나갔으며, 오늘은 그 절차 및 주의할 사항 등을 알려 주기 위해서 이 포스트를 작성한다.





이 정보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관련하여 조건 및 신청 방법과 더불어 미리 미리 대비해야 할 정보 등을 알려줄 것이다. 쓸때 없이 금융업자들이 알려주는 그런 쓰잘때기 없는 정보와는 완전 다른 확실하고 알찬 정보라는 것을 인지하자.




1. 우선 전세 매물 나온 건 들을 물색하고 찾아 보도록 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세 매물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이 이사하기를 원하는 지역의 부동산을 모두 돌아보도록 하되,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부동산에서도 미리 그와 관련해서 되는 곳과 안되는 곳을 알려주긴 하겠지만 요즘 정말 전세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와 같은 수준이기에 최소한 본인이 이사 및 이주를 하기 약 3개월 전부터는 미리미리 준비를 하도록 하자.


아래의 팁은 나 미네스가 다니면서 경험한 팁이다. 알아두면 더욱 좋을 것이다.


-. 등기부 등본상 선순위 및 저당이 많이 잡혀 있는 집은 아무리 임대인이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여도 금융기관에서 안 해 준다.

-. 등기부 등본상 확실하게 세대 분리가 안된 집. (특히 옥탑방. 등기가 안 되어 있는 호수. 예를 들어 1층에 101호와 102호 두개가 있으나 등기 상에는 101호만 있는 경우.)은 임대인이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여도 없는 등기로 취급하기에 금융기관에서 안 해 준다.

-. 다세대 주택이면서 동시에 본인이 임차하려는 공간의 호수가 확실히 등기 상에 존재 해야한다.

-. 부동산은 돌아다닐 수 있을 만큼 돌아다니면 좋으나 동네 매물은 부동산끼리도 공유하기 때문에 갔던 곳을 또 가는 경우가 생긴다.

-. 다가구 주택은 대출 확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 보통 주인이 대출 허락을 안해주는 경우는 등기의 부재. 선순위 및 저당이 많이 잡힌 경우가 다수 있지만 , 그 외에 임대인(주인. 혹은 조물주 위의 건물주)이 전세자금 대출 피곤하니까 싫다 그러면 LH, SH와는 달리 은행에서 조사하는 것도 많이 없고 오로지 전화로 YES만 해주면 된다고 하면 되는 간단한 거라고 어필을 하도록 한다.





2. 부동산에서 발행해 준 주소와 등기부를 기반으로 본인의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개인적으로 이 때 시간이 좀 많이 걸렸고 지체된 듯 하다. 일단 계약서를 작성하기 직전에 확실히 은행에서는 대출을 해줄 수 있는 물건인지의 여부와 더불어서 대상자의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담을 받을 때는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라고 얘기하면 된다.


이 때 필요한 서류는 이렇다.


(1) 직장인의 경우.

상담일 기준 급여 명세서 12개월 분(회사 직인이 찍인 원본)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다니는 회사의 사업자 등록증. 공공기관 및 공무원은 사업자등록번호만.)

무주택임을 입증할 수 있는 5년치의 주소 변동분이 있는 등본. (혹은 초본)

부동산에서 발행해 준 등기부 등본(부동산에서 공짜로 발급해 준다. 걱정 안해도 됨)


(2) 사업자의 경우

상담일 기준 부가가치세 신고서 혹은 매출 입증을 할 수 있는 자료.

사업자 등록증

무주택임을 입증할 수 있는 5년치의 주소 변동분이 있는 등본. (혹은 초본)

부동산에서 발행해 준 등기부 등본(부동산에서 공짜로 발급해 준다.)


(3) 무직자의 경우

....불가능 하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소득 증빙이 없기 때문이다. (취급 은행에 문의 필요)


일단 이렇게 해서 대출 가능여부가 확인이 되면 그 즉시 필요한 서류를 상담원에게 안내를 받도록 한다. 본인의 현재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알려주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서류를 100% 준비 완료하도록 한다



전세자금 대출 은행은 위의 은행에서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이 중에 주거래 은행 하나를 골라서 방문하면 된다. 지점은 전혀 상관없다. 




3. 대출 가능여부가 확인 되면 바로 계약을 한 뒤 확정일자를 발급 받는다.


일단 부동산에서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을 해야 그에 맞춰서 은행은 계약서를 확인하고 신청에 넣어서 심사를 거칠 수 있다. 그렇기에 미리 확실하게 된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는 부동산에서 계약을 마치고 관할 동주민센터 (동사무소)에 가서 확정일자를 발급 받도록 한다. 전입신고는 잔금을 치루는 날짜에 하면 된다. (보통 전세는 대항력 때문에 전입신고가 필수이나 대출을 받고 나서 돈이 나와야 전입신고를 허락하는 건물주가 있기 때문에 확정일자만 먼저 찍고나서 대출 때문에 대출만 끝나면 전입신고 하겠다고 하면 확정일자만 찍을 수 있게 해준다.)


4. 이제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하도록 하자.


은행에서 사전에 상담을 받은 후에 안내받았던 서류를 기반으로 서류를 모두 제출하도록 한다. (특히 임대차계약서 및 보증금의 5%이상 납입했다는 증빙 서류.) 제출을 한 후에는 본인의 금리와 더불어서 예상 월 이자 금액. 그리고 이자 납입일자와 이체 계좌를 적어서 내면 된다.



대출금액은 임차보증금 기준으로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액은 서울 경기 인천 수도권 기준으로 최대 1억2천 (신혼부부 1억 4천)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만약 본인이 계약할 주택의 보증금이 1억이라면 3천만원은 본인 보증금으로 부담하고 7천만원만 주택도시기금과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해준다.


하지만 본인이 계약할 주택의 보증금이 3억이라면 주택도시기금과 금융기관에서는 최대 1억 2천(신혼부부 1억 4천) 까지만 대출을 해준다. 3억의 70%는 2억 1천이지만 최대 대출금액을 초과하기에 나머지 1억 6천~8천은 본인이 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5. 마지막으로 대출이 완료되고 잔금 치루는 날 전입신고 및 모든 절차는 완료시키도록 한다.


대출이 완료되고 나면 은행에서는 임대인 (건물주)에게 바로 통장으로 보증금을 입금해준다. 그 날짜는 보통 잔금 치루는 날짜에 입금이 되는데 이 때 내 돈도 이 날에 맞춰서 입금을 한 후에 바로 동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를 진행하도록 하면 된다. 


전입신고는 정말 필수이며, 내 돈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미 앞에 확정일자는 찍었으니까 문제가 없다.)


더불어 대출을 해준 은행에서는 전입신고한 증빙자료를 원본으로 제출하도록 할 것이다. (등본제출) 이 때 은행에 방문해서 제출만 하면 모든 업무는 완료된다.


여기까지가 대출의 방법이었다.


물론 전세 매물을 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집을 잘 보는 것도 중요하다. 그 팁 몇가지를 알려주도록 하겠다.


1. 집에 곰팡이 및 결로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자.

2. 반지하 및 1층, 옥상은 피하도록 한다. (겨울에 춥고 여름에 오질나게 덥다.)

3. 공실이 된지 3개월 이상이 된 집은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기에 확인을 더 해보도록 하자.

(특히 자살 및 고독사 등 문제가 생긴 집들이 보통 그런 경우다.)

4. 시세대비 싼 집은 다 이유가 있다. (3번과 같은 이유)

5. 수도 및 배수로의 확인도 중요하다.

6. 주변 전방 20m내외로 박스 수집 및 고물 수집하는 집에는 바퀴벌레 등 해충이 자주 발생한다.

7. 여자가 살던 집이라고 깨끗한 법 없으며, 남자가 살던집이라고 지저분한 법 없다. 

편견 갖지 말자.

8. 입주 직전에 발견된 하자는 미리 핸드폰 날짜를 띄워서 사진을 찍어서 증거로 남기도록 한다.

9. 건물주 잘 만나는것도 중요하다. 관상 안좋은 건물주는 말도 안되게 트집을 잡는 법이다.

10. 등기 지저분했다가 나중에 깨끗해진 사람들은 앞으로 또 지저분해질 경우가 다분하다. 


여기까지가 줄 수 있는 팁이다. 예전에 최일구 앵커가 그런소리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생 뭐있나. 전세 아니면 월세지. 하지만 전월세 살기에는 우리나라는 너무 사람들을 괴롭히고 정부 마저도 서민만 죽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언젠가는 내 집 마련해서 돈 나가는건 속터져도 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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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포스트에 이어서 아베마 TV 일명 Abema Tv 접속 방법을 설명하려고 한다. 어제의 설명은 PC를 통한 접속 우회 방법이었다면 오늘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Abema TV 일본방송 감상을 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아이패드 모두 가능한 방법이다.



역시 이번에도 접속방법은 VPN GATE 이용하여 접속하는 방법이나 PC버젼에 비해서 다소 복잡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잘 보고 따라와 주길 바란다. 




안드로이드 폰 (갤럭시, G시리즈, 그밖에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 이용하여 Abema Tv 접속 우회 방법


우선적으로 Abema TV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일본의 구글계정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없는 분들은 만드는데 애로사항이 꽃이 피게 되니 이 방법을 쓰도록 하자.


https://apkplz.com/android-apps/tv-abema-apk-download




(1) 위의 어플을 설치한 사람들은 Play Store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OpenVPN Connect "라는 무료 앱을 설치한다.



(2) 스마트 폰 화면에서 VPN Gate의 톱 페이지에 액세스하고 OpenVPN 설정 파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 한다. 


서버는 여러개 있지만 JAPAN으로 속도가 높아보이는 순서 정렬되어 있기 때문에 상단부터 차근차근히 시도하도록 한다. (만약 연결에 실패하면 다음 서버를 시도)






(3) 이렇게 설정해야할 파일이 DDNS 버젼과 IP 버젼이 있는데 아무거나 받아도 상관은 없다. 다만 파일의 종류와 갯수는 서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기본은 상단에있는 "DDNS 호스트 이름 (UDP)」를 선택하도록 한다.
  • UDP는 고속 연결이 가능하지만 연결되지 않는 것도 가끔 있다.
  • TCP가 UDP보다 느리지 만, 접속은 더욱 더 수월하다.
  • 중국 등 검열이있는 국가의 경우 "IP 주소 (UDP 또는 TCP)"의 조합을 선택하도록 한다.


(4) 받은 파일은 OPEN VPN CONNECT실행 한 후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파일을 불러온다. 받은 파일의 이름은 통상 vpngate로 시작된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에서의 우회 접속 ABEMA TV 시청 방법



(1) IOS일본 계정 만들기 쉽기 때문에 만들고 나서 앱스토어에서 Abema TV를 검색해서 다운로드 받은 후에 OPEN VPN CONNECT 도 같이 받는다. 일본 계정 만드는 법은 아이폰 카페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아이폰 폰 화면에서 (크롬이나 사파리를 이용) VPN Gate의 톱 페이지액세스하고 OpenVPN 설정 파일을 클릭한다. 서버는 여러개 있지만 JAPAN으로 속도가 높아보이는 순서로 정렬되어 있기 때문에 상단부터 차근차근히 시도하도록 한다. (만약 연결에 실패하면 다음 서버를 시도)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마트폰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3) 이렇게 설정해야할 파일이 DDNS 버젼과 IP 버젼이 있는데 아무거나 받아도 상관은 없다. 다만 파일의 종류와 갯수는 서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기본은 상단에있는 "DDNS 호스트 이름 (UDP)」를 선택하도록 한다.
  • UDP는 고속 연결이 가능하지만 연결되지 않는 것도 가끔 있다.
  • TCP가 UDP보다 느리지 만, 접속은 더욱 더 수월하다.
  • 중국 등 검열이있는 국가의 경우 "IP 주소 (UDP 또는 TCP)"의 조합을 선택하도록 한다.
여기까지는 안드로이드 폰 계열과 거의 흡사하지만 다음 차례부터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차이가 확실히 날 것이다.





(4) 다운로드 한 파일OpenVPN Connect에서 열고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추가한다.




(5) 여기까지 왔으면 이제 "OFF"버튼을 클릭 할 때 연결이 시작될 것이다연결이 성공하면 "Connected"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우회 성공이다.


자...그러면 얼마나 잘 재생되는 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바로 실행한 모습은 위와 같이 나온다. 특히 이번 실행에서 화질이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고 필자인 미네스도 정말 깜짝 놀랬다.


화질 개선 뿐만 아니라 속도도 무진장 빠르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는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라는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 방송. 일본 드라마. 애니메이션. 음악. 일본 뉴스 등등을 즐기고 싶다면 이 방법으로 편하고 쾌적하게. 무엇보다 위성 안테나도 IPTV 도 필요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Abema TV 아베마 티비우회 접속 감상 방법을 알아 보았다.




위의 영상은 본인 미네스와 같이 자취방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LEIMENT라는 아이가 찍은 유튜브 영상이다.

포스트로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이 영상을 참조하여 따라하여도 좋다.

아울러 좋아요와 댓글. 구독도 해주면 LEIMENT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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