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17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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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PC판의 HOLA는 아직도 접속이 잘 되긴 하나 그 안정성이 검증이 안된 상태이다. 그렇기에 이전 포스트에 이어서 다시 한번 일본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더 찾아냈다.


특히 일본 뉴스 , 일드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등을 위성방송, 그밖에 중국산 IPTV로도 감상할 여력이 안되는 분들이라면 꼭 봐야 할 정보이다.


Abema Tv 일명 아베마 TV. ANN 아사히 TV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형 방송으로 이미 설명은 더 이상은 생략하겠다.



최근에 지속적으로 Abema TV가 업데이트 및 채널 추가해외체류의 분들이 VPN 우회를 통한 시청이 걸리적 거렸는지 아니면 저작권의 이슈가 터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지속적으로 VPN우회를 통한 모든 접속을 원천 차단한 상태이다. 정말 끈질기다.


이러한 사태는 해외의 체류중인 abema TV를 시청하는 일본인들에게도 같은 문제점으로 작용이 되고 있는지 일본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필자 미네스 또한 스마트폰으로 일본방송인 아베마tv를 보는 낙으로 살아온 유저중 하나였는데 이런식으로 막아버리니 한숨만 푹푹...

(아사히tv계열사라서 나름 유연할줄 알았건만..)


현재 PC버젼 및 스마트폰으로 보는 방법을 아주 쉽게 찾아냈다.



일단 성공만 한다면 이 많은 채널을 열심히 내 집에서 위성이니 IPTV니 컴퓨터를 켜서 볼 필요없이 쉽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방법은 PC버젼과 스마트폰 (아이폰,안드로이드) 두 버젼으로 나누겠다. 역시 이 방법도 우회 방법이나 현재 2018년 1월 기준으로 검증된 방식이다.


오늘은 PC 버젼으로 우회하는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PC를 이용하여 Abema Tv 아베마 TV 우회 접속 감상 방법 공개



바로 대한민국 국내인 곳의 접속 정보가 아주 감쪽같이 일본의 유저 정보처럼 완벽히 해주는 VPN이 공개됐다.  무료, 또한, 설정이 간단하고 통신료의 제한도 없다.


VPN Gate'라는 서비스를 통해 재생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할 것이다.


거기다가 무료인 주제에 접속 제한도 없다. 누가 말했던가. 언제나 그랬듯이 방법은 찾는다고.


VPN GATE는 일본의 츠쿠바 대학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형 VPN 서버이기에 접속하는 모든 방법이 아주 잘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일본 국내 서버는 물론이며 해외의 다양한 서버가 존재하기에 일본 외에도 다양한 지역의 접속에 아주 유용할 것이다.


이제 각설하고 접속 방법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PC에서의 Abema TV 접속 우회 방법



1. 다음 페이지에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한다. 소프트웨어는 무료이다. 

(링크는 아래에.)


2. 소프트웨어 설치가 끝나면 아래와 같이 Japan이라고 써있는 서버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고 "선택한 VPN 서버에 연결"을 클릭하도록 한다.



딱 봐도 속도가 빨라보이는 것을 선택해서 접속하길 바란다. 수월한 동영상 감상을 원한다면 말이다.



3. 연결 프로토콜은 "TCP를 사용"을 선택하고 OK를 누르면 연결이 시작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에러 창이 나타난다면 다른 서버를 선택하도록 한다. 접속자수 제한으로 인해서 뜨는 창이기에 다른 서버를 선택하도록 하자.




위와 같이 뜬다면 접속은 100% 완료라는 의미이다. 

과연 잘 재생될 것인가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일단 첫 화면은 이렇게 나오나 동영상을 클릭하면 안나올 것이다. 그렇다면? 접속을 하고 나면?



바로 이렇게 아사히 TV 계열의 뉴스인 ANN 뉴스. Abema TV News가 잘 재생된다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스마트폰 버젼의 접속 방법은 내일 알려줄 예정이다. 이번에는 좀 더 검증되고 확실한 방법으로 하였으니 왠만해서는 접속이 안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즐겁게 일본 방송. 일드 일본 드라마. 애니메이션 야구 스포츠 음악 등을 감상하도록 하자. 



위의 영상은 나 미네스와 같이 자취방에서 방송 영상을 만드는 LEIMENT라는 아이의 유튜브 영상이다.

따라하기 힘든 분들은 이 영상을 참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아울러 구독, 좋아요, 댓글을 달아주면 LEIMENT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 블로그가 없는 관계로 나 미네스의 블로그에 잠시 기생해서 영상을 홍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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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 해외 직구 혹은 해외 구매대행 요청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휴일이 겹치고 그런다면 해외여행에 가서도 쇼핑도 관광도 제대로 못즐기고 손님 대접도 못받는 경우도 허다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배송도 늦어져서 정말 필요한데 늦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오늘은 주로 필자인 미네스가 주로 다니고 거래하는 국가인 일본 미국 중국 일본의 공휴일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한다.


우선 일본의 공휴일 부터 알려주겠다. 일본의 2018년은 일본 천황(일왕 아키히토)의 연호인 헤이세이 30년 平成 30年 의 공휴일 정보이다.



1월 
01월 01일(월) : 설날 
01월 08일(월) : 성인의 날 (매년 1월 둘째 월요일) 
  
2월 
02월 11일(일) : 건국 기념일 
02월 12일(월) : 대체 휴일 (건국 기념일) 
  

3월 
03월 21일(수) : 춘분 


  

4월 
04월 29일(일) : 쇼와의 날  
04월 30일(월) : 대체 휴일 (쇼와의 날) 

 
5월 
05월 03일(목) : 헌법 기념일 (제헌절) 
05월 04일(금) : 녹색의 날 (식목일) 
05월 05일(토) : 어린이 날 

  
6월  
없음.
  
7월 
07월 16일(월) : 바다의 날 (매년 7월 셋째 월요일) 

  
8월 
08월 11일(토) : 산의 날 


9월 
09월 17일(월) : 경로의 날 (매년 9월 셋째 월요일) 
09월 23일(일) : 추분 
09월 24일(월) : 대체 휴일 (추분) 

  

10월 
10월 08일(월) : 체육의 날 (매년 10월 둘째 월요일) 

 
11월 
11월 03일(토) : 문화의 날 
11월 23일(금) : 노동 감사의 날 

  

12월 
12월 23일(일) : 일왕 탄생일 
12월 24일(월) : 대체 휴일 (일왕 탄생일) 


일본의 휴일 특징은 4월과 5월 사이에 끼어있는 샌드위치 데이를 휴일로 만듬으로써 생기게 되는 골든 위크가 특징이다. 이 기간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많은 상점이 문을 닫기에 (일부 번화가 등은 제외)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기간에는 택배사 및 인터넷 쇼핑몰도 문을 닫기에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 신정(元旦): 1월 1일(월) 휴무, 2017년 12월 30일(토)~31일(일) 연휴 

 구정(春节): 2월 15일(목)~21일(수) 총 7일 휴무 , 

2월 11일(일) 및 24일(토) 대체근무 


• 청명절(清明节): 4월 5일(목)~7일(토) 총 3일 휴무, 4월 8일(일) 대체근무

 
• 노동절(劳动节): 4월 29일(일)~5월 1일(화) 총 3일 휴무, 4월 28일(토) 대체근무

 
• 단오(端午节): 6월 18일(월) 휴무, 6월 16일(토)~17일(일) 연휴 

 
• 추석(中秋节): 9월 24일(월) 휴무, 9월 22일(토)~23일(일) 연휴

 
• 국경절(国庆节): 10월1일(월)~7일(일) 

총7일 휴무, 9월 29일(토)~30일(일) 대체근무


중국의 휴일 특징은 역시 중추절과 국경절. 그리고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 춘절이 있다. 이 기간에는 중국과의 거래 혹은 여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국의 고향 귀경길은 우리가 생각 하는 것보다 스케일이 크고 굉장히 복잡하기에 이 기간에는 어느 곳에 가도 개인의 교통이용이 상당히 지연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차량도 많아지기에 가급적 기간을 잘 조정 하도록 하자.





틴 루터 킹 데이 (美 킹 목사 탄신기념일) 
2018년 1월 12-16일 

美 대통령의 날 
2018년 2월 16-20일 

美 성(聖) 금요일 
2018년 3월 29일- 4월 2일 

美 메모리얼 데이 (韓 현충일) 
2018년 5월 25-29일 

美 독립기념일 
2018년 7월 3-5일 

美 노동절 
2018년 8월 31일- 9월 4일 

美 추수감사절 
2018년 11월 21-23일 

성탄절 
2018년 12월 24-26일 

신년 
2018년 12월 31일 - 2019년 1월 2일



미국의 휴일은 장기간 쉬는 휴가가 꽤나 주기적으로 있기에 가급적 피해야 할 날짜가 많다. 다만 그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기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11월과 12월에는 미국도 물량 폭증으로 배송시간이 다수 지연된다. 특히 미국의 우체국은 거의 중국 우체국 수준으로 최악이라서 미국 우체국으로 물건을 받는 사람들은 한국의 우체국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 존재인지 알게 될 것 이다.





신정(Neujahrstag) : 1월 1일
성 금요일(Karfreitag) : 부활절 이틀 전인 금요일
부활절 다음날(Ostermontag) : 부활절 하루 뒤인 월요일
노동절(Tag der Arbeit) : 5월 1일
예수승천일(Christi Himmelfahrt) : 부활절 39일 후
오순절(Pfingstmontag) : 부활절 50일 후
통일기념일(Tag der Deutschen Einheit) : 10월 3일
크리스마스(Weihnachtstag)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다음날(Zweiter Weihnachtsfeiertag) : 12월 26일

아래의 독일 공휴일은 각 주(PROVINCE)별에 따른 별도 휴일입니다.
공현대축일(Heilige Drei Könige) : 1월 6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작센안할트에서 지정)

성체축일(Fronleichnam) : 부활절 60일 후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헤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를란트에서 지정)

성모승천대축일(Mariä Himmelfahrt) : 8월 15일
(자를란트에서 지정)

종교개혁 기념일(Reformationstag) : 10월 31일 
(브란덴부르크,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에서 지정)

만성절(Allerheiligen) : 11월 1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를란트에서 지정)

속죄의 날(Buß- und Bettag) : 11월 23일 전의 수요일
(작센에서 지정)


독일은 생각외로 휴일이 많은 국가는 아니나 각 지역별로 휴일이 다소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특히 뮌헨에서는 안쉬는데 자를란트는 쉬는날 일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여행할 지역에 따른 각 지역별 법정 공휴일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4개 국가의 공휴일을 알아봤다. 특히 해외에서 병행수입 혹은 구매대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러한 휴일에는 고객도, 판매자도 피가 빠짝빠짝 마르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쉬어야 열심히 좋은 물건도 나올 테니 너무 야박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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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쬐끄마한 돈에도 특히 민감하고 조심하게 다뤄야 한다.


특히 외화의 경우는 자칫 잘못하면 출처를 분명히 알려주지 못하면 나중에 소명하는데 골치가 아프게 될 수도 있다. 


사업자들 중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짜잘한 수익을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한명 쯤은 꼭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항목으로 신고해야 할 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애드센스를 보유하며, 수익을 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세금 신고방법을 작성하려고 한다.



1. 인적사항 작성


인적사항은 사업자들이라면 처음 세금 신고할 때 어렵지 않게 작성할 것 이다. 본인의 사업자 등록번호와 누락된 내용에 대해서 작성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쉽게 하면 된다.



2. 기본업종 선택 입력


본인이 주로하는 업종에 대해서 체크를 평소 대로 하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 애드센스로 수익이 난 사람들은 추가로 체크헤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영세율 매출 유무" 여기에서 "예"에 체크를 꼭 하도록 한다. 

애드센스의 매출은 영세율로 들어가기 때문에 꼭 "예"에 체크를 하도록 한다.





3. 신고 내용 작성


구글 애드센스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만 작성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른거 볼 필요 없이 과세표준 및 매출세액 항목과 수입금액 명세 항목만 작성하면 된다.


다른 사업자를 가진 사람들은 작성하면서 작성하도록 한다.



3-1. 영세율분 매출

이제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다.  이 항목을 작성하면 50%는 끝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바로 영세율적용분 매출 금액을 1차로 작성을 한다. 만약 본인이 달러화 그대로 입금을 받고 환전을 안한다 하면 받은 날짜에 대해서 그날의 고시환율 매매기준율로 계산을 하여 입력하도록 한다. 또한 2018년 1월에 신고를 한다고 하면 2017년 1월 1일 부터 2017년 12월 31일 사이에 발생한 모든 애드센스의 금액에 대한 합계를 작성하면 된다.

EX) 1월 28일에 매매기준율 1100원으로 220불에 대한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하였으며, 12월 10일에 매매기준율 1050원으로 100불에 대한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하였다. 얼마를 작성해야 할까?


답 : (220 *1100) + (100*1050) = 347,000원


또한, 환전되어 국내 돈으로 입금을 받는다면 그냥 합하면 된다. 고시환율은 필요가 없어진다.





3-2 영세율 매출명세서

이제 상세한 영세율 매출명세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여기에서 애드센스 수익직접수출(대행수출 포함) 항목에 입력하도록 한다. 사실 국세청에서도 어떠한 항목으로 입력해야 하나 모르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실제 신고한 사람들의 사례로 보면 직접수출(대행수출포함) 항목에 입력했다고 한다.


아까 3-1 항목에서 입력했던 금액을 그대로 입력하면 된다.




4. 수입금액 명세 입력


이제 마지막으로 우리는 수입금액 명세를 입력해야 한다. 여기서 업종코드는 맨 아래에 525101 항목이 있을 것이다. 기타금액이라는 항목에 아까 전에 작성하였던 구글 애드센스 1년간의 매출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다른 곳에 입력하면 안 된다.





5. 마지막 신고서 제출


여기까지 오면 이제 본인이 납부해야 할 세금 금액이 나올 것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영세율 신고는 0원이 나오게 된다. 걱정 안해도 된다. 신고서 제출하면 끝이다. 




하. 지 만.


본인의 애드센스 수익 거의 주 수입 수준으로 나온다고 하면 그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말 중요한 항목이 있다. 바로 증빙자료 제출이다.




부가가치세 신고 항목에서 아래에 증빙서류 제출 항목이 있다. 그 것을 클릭하여 본인의 통장 거래내역구글 애드센스를 통하여 수익을 받은 날짜에 대한 고시환율을 작성하여 올리면 된다. (파일은 PDF 파일로 변환)


정말 쉽게 끝날 듯 하면서도 끝나지 않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 부가가치세 신고. 비록 영세율이지만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이 정말 좋다.


영세율이라고 해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절대로 비과세 대상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본인이 벌어들인 수익에 대한 종합소득세가 기다리고 있을테니 누락하고 탈세하지 말고 맘 편히 내도록 하자. 외화는 특히 국세청에서도 민감하게 보는 사안이니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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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여행 및 사업을 자주 다니다 보면 이제는 신기할 것도 없다 할 정도로 많이 보고 느낀 것이지만 그 중에서 정말 우리나라가 보고 배웠으면 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포스기. 일명 POS SYSTEM 포스 시스템이다. 계산대라고 편히 부르기도 하고 돈통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이러한 장비는 현재 전국 어느 사업장을 가도 만나기 쉬울 정도로 우리나라도 많은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이제는 이 정도의 기기가 없는 곳은 없을 정도로 편의점, 식당, 카페, 호프집 등등 다양한 곳에서 이러한 포스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편의점 파트타이머 알바. 정식 용어로 아르바이트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이 포스기에 달린 돈통이 자칫 잘못하면 내 자신에게 잠깐의 실수로 돈을 물어줘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은 익히 잘 알 것이다.



일본도 이렇게 우리나라와 똑같이 이러한 포스기를 사용하지만 요즘 규모가 큰 대형 상점에서는 직원이 직접 돈통을 만지고 직접 계수를 하여 돈을 지급하는 방식을 채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 모든 것이 다 자동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과연 그게 가능 한 것일까?



일본에서는 이러한 식의 포스 시스템 장비가 갖춰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한가지 있다. 


바로 돈을 보관하는 곳이다. 우리가 흔히 알던 돈통과는 확실하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이 돈을 어떻게 보관한다는 것일까?



우선 돈통 자체만을 보면 요러한 식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장비는 도시바 브랜드. 일본에서는 NEC와 도시바 , 파나소닉이 이러한 장비를 제작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장비가 도입된 적이 없는 듯 하다.



사용법은 이렇다. 


고객한테 지폐를 받는다면 지폐 혹은 잔돈을 투입구에 넣은 후 기계가 계수를 하도록 한 다음, 고객이 구매한 금액에서 마이너스를 하여 기계 내부에서 한번 더 잔돈 계수를 한 후에 잔돈을 반환해주는 식으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위조지폐의 감별도 필요없을 뿐만 아니라 오로지 돈만 넣고 그에 따라 잔돈이 좌르르 나오도록 하는 아주 간편한 시스템이다. 



이 장면이 바로 동전계수기에 넣는 입금부와 출금부의 모습이다. 특히나 동전 등은 갯수가 많아질 수록 계산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는 요소 중 하나이다. 그러한 어려운 일을 모두 기계한테 맡기는 것이다.



지폐 넣는 법 또한 이러한 모습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이러한 기계가 없는 것일까? 충분히 우리나라도 기술이 안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잘만 하면 제대로 된 결과값이 나올텐데 라는 기대를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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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영상 위주의 포스팅이 될듯 싶다. 항상 우리는 비행기를 타면 기내 안전 동영상을 필수로 시청하도록 되어 있다. 그만큼 안전하고 쾌적하지만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카오스 상태에서도 정신을 바짝 차리라는 의미로 풀이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기내 안전 동영상에도 우리가 알지 못한 것들이 있는 것 알고 있을까? 그러한 것들을 오늘은 차근차근히 확인해보려고 한다.




우선 우리나라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댄공, 땅콩항공, 법사댁.........ㄱ-) 기내 안전 동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자.





우선적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안전 비디오 (Korean Airlines & Asiana Airlines in-flight Safety Video)이다. 이들의 특징은 정중하고 단아한 한국미를 최대한 살리면서 편안하고 안전하고 친절한 미소를 기반으로 언제나 항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국가별로 이 기내 안전 비디오는 다양하게 차이가 나게 된다.  그 다음은 일본계 항공사들의 기내 안전 비디오 영상이다.


역시 우리나라 동영상과 다를 거 없이 굉장히 공손하고 우아한 느낌의 전일본공수 All Nippon Airlines 기내 안전 동영상과 똑같이 공손하고 우아한 느낌은 들지만 일본 느낌의 3D캐릭터를 이용한 일본항공 Japan airlines 의 기내 안전 동영상은 조금은 특이하다. 캐릭터 강국인 일본 다운 발상이라고 해야할까?



최근 한창 뜨고있는 일본계 저가항공사인 STAR FLYER Airlines 스타플라이어 항공의 기내 안전 동영상이다.  LCC항공사인 스타플라이어는 일본의 나름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닌자라는 이미지로 조금은 코믹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일본 특유의 닌자 컨셉을 잘 이용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번 동영상은 영국계 항공사인 버진항공 Virgin Airlines 의 기내 안전 동영상이다.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한 느낌의 버진에어의 기내 안전 동영상은 굉장히 흥겹고 웃기고 " 약이란 이런때 빠는거다. " 라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긍정적인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딱딱할 수 있는 기내 안전 동영상을 유쾌하게 해석한 버진그룹 대표의 마인드가 아주 잘 맞아 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역시 괴짜인 리처드 브랜슨 다운 발상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더불어서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인종차별 연령,성별차별을 모두 철폐한 아주 지극히 다양한 인류를 다 아우른 영상이라는 점이다. 진정으로 세계 인류는 하나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 영상이라고 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lines 의 기내 안전 동영상이다. 이제서야 제대로 좋은 약(?)이 나왔다고 해야 할까 모르겠다.  미국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와 기내 안전동영상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이런건 진짜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다.


스포츠 국가대표를 모델로 하고 정말 즐겁게 기억할 수 있도록 배려한 유나이티드 항공의 능력이 대단해보이지만 지난 의사 폭행 사건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의 이미지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이 참 아쉽다.



중동계 항공사인 카타르 항공 QATAR Airlines 이다. 중동 아시아라서 오히려 딱딱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지난 공식 스폰서 축구단인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을 모델로 해서 다양한 기내 안전 수칙을 알려주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에 남는 다고 할 수 있다. 아.. 우리 축구 선수들이 이렇게 약빨 수가 없어(?!?!)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중동 국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현재는 카타르 항공은 FC 바르셀로나의 스폰서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현재는 이렇게 유튜브로만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중국남방항공과 타이항공이다.



중국 대표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 China Southern Airlines 

태국 대표 항공사인 타이항공 Thai Airways 


이 두 항공도 역시 아시아답게 조금은 무겁고 굉장히 무겁지만 그 나라의 정체성을 더욱 더 보여줄려고 노력한 모습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기내 안전 수칙에 대해서는 굉장히 충실하지만 우리나라,일본 기내 안전 동영상과 똑같이 역시 좀 흥미가 가는 면은 부족하지 않았을까 라는 물음표를 걸어 본다.


아! 추가로 최악의 항공사이자 이런게 항공사인가 의문심이 드는 테러집단이 운영하는 항공사(?) 고려항공 Air Koryo 영상도 추가하겠다.





얘네들은 동영상에서도 북한말투와 자기네 집단 찬양을 굉장히 구구절절 자랑스럽게 하면서 안전 영상을 틀어주고 있다. 정말 옛날 70년대의 영상을 디지털로 보는 듯한 느낌마저 가져다 준다.


이상으로 오늘은 기내 안전 동영상 관련 이야기를 포스팅해봤다여행을 다니면서 아..이런거 또 봐야하나 이런생각이 들 수 있지만 항상 비상시에 대비하고 몸속으로 익혀나가는 습관을 길러서 내 목숨과 가족들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꼭 숙지하시면 좋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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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쓸때 없지만 어찌보면 섬뜩하고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영화에서 조직폭력배와 그 집단들의 잔흑하고 처절한 싸움과 그리고 증거 인멸을 위해서라면 비인간적인 행동까지 서슴치 않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영화 신세계에서는 증거 인멸을 위해서 시신을 드럼통에 넣고 시멘트를 부어서 바다에 버리는 장면이 몇 번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못믿고 피로 서로를 보상하겠다는 행동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키타노 다케시 하면 일본 내에서는 3대 게닌(한국으로 치면 레전드 개그맨)으로 유명하지만 그는 영화 감독으로도 특히나 굉장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야쿠자 관련 영화를 굉장히 많이 기획하고 촬영하고 그랬는데 이 장면은 아웃레이지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다. 야쿠자도 경찰도 다 나쁜놈이라는 의미의 조금은 어렵지만 보다 보면 아...하고 나오는 이야기들이다. 


특히 이런 야쿠자 관련 영화를 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증거인멸 방법 등을 이용하는데 오늘은 그런 이야기가 짤막하게 나갈 것이다.



이 것은 지난 몇 년전 일본 오카야마현의 바닷가에서 발견된 드럼통이라고 한다. 행방불명의 남자가 드럼통 속에 갇힌 채로 사망해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결국 영화를 좀 본 사람들이라면 야쿠자나 친피라(양아치 집단)들의 소행이라고 거의 굳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이 그림은 어느 일본 사이트에서 나온 사진 중 하나이다. 의미는 이렇다.


사람의 사체 + 콜타르 + 모래를 아스팔트 재료와 배합하여 3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끓인 후에 그렇게 생성된 재생 아스팔트를 건설자재로 납품시키는 식으로 뼈와 DNA 증거를 완전히 도로 한복판으로 내보내어 인멸을 시킨다는 방식이다.


실제로 일어나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



또한, 이 장치는 이동형 화장차라고 한다. 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 애완동물의 화장 절차를 위해서 만들어진 차량이라고 하는데 야쿠자들이 이러한 차를 중고로 구매하여 사체의 증거 인멸을 위해서 사용한다는 카더라가 많이 생기고 있다.


진짜 인지 가짜인지는 본인의 상상에 맡기겠다. 다만 이 세상에는 착한 조폭도 착한 야쿠자,마피아,삼합회,갱단은 없다는 것이다. 어찌됐건 나쁜 놈들은 나쁜놈이다.


절대 조폭 미화를 목적으로 쓴 것도 아니며, 나름대로의 흥미유발성 글이기에 신뢰성은 없을 수 있다는 점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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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문화가 발달한지 벌써 거의 20년이 되가는 시기이다.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마트는 하나의 쇼핑공간으로 자리잡은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 마트 시장에서도 이상하게 해외의 마트는 모조리 망하고 토종 브랜드만 살아남은 시장인데도 특이하게 남아있는 해외 브랜드인 코스트코는 점점 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보통 마트 덕후들이라면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 하나 쯤은 만들었을테고 그러한 연회비 약 4만원정도를 피눈물 흘리면서 내고 알뜰살뜰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 코스트코 카드를 해외 어느 지점에서도 사용가능한 것은 요즘에는 검색으로 잘 알 것이다.


오늘은 그런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로도 들어갈 수 있는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코스트코 푸드코트특징한국과 다른점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이즈미에 위치한 코스트코이다. 일본 전역에 있는 코스트코는 다소 전철역과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오사카 기준으로는 이즈미와 아마가사키에 위치해 있으며 그나마 아마가사키에 위치한 코스트코가 오사카에서 제일 가까운 편이다.



일본 코스트코의 푸드코트도 우리나라의 코스트코랑은 다른점은 없다. 다만 일부 메뉴가 다소 차이는 있으며, 또한 가격도 미미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간략하게 핫도그는 2017년 12월 1일 환율 기준으로 일본쪽이 더 저렴하며, 피자는 한국이 더 저렴한 편이다. 음료수도 한국쪽이 더 저렴한 편이다. 


ニュー (메뉴)

価格(税込)

가격(세금포함)

コーヒー ホット/アイス 커피

100円

ラテ ホット/アイス 라떼커피

150円

クラムチャウダー 클램차우더 스프

300円

ガーデンサラダ 가든샐러드

280円

ツイストチュロス 스위트 츄러스

100円

WHOLE PIZZA ホールピザ(コンボ、チーズ、ハワイアン)※直径45cm 
피자 한판 (콤보, 치즈, 하와이안)

1,580円

PIZZA ピザ (コンボ、チーズ、ハワイアン)スライス
피자 한조각 (콤보,치즈,하와이안)

300円

クォーターパウンド ホットドッグ(ポークホットドッグ&ソーダ付き(おかわり自由))핫도그 세트(커피류 , 음료수중 선택)

180円

ローストビーフサンドイッチ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780円

チキンベイク
치킨 베이크

420円

プルコギベイク
불고기 베이크

420円

ベリーベリーサンデー
딸기선데 아이스크림

350円

トロピカルフルーツサンデー
트로피칼 후르츠 선데 아이스크림

350円

北海道ソフトクリーム
훗카이도산 소프트크림

200円

ゴールデンパインスムージー
골든파인애플 스무디

200円


여기서 몇가지 발견한 것이 보일 것이다. 한국은 핫도그 세트를 시킬때 커피나 음료수 선택이 불가능하지만 일본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트로피칼 후르츠 선데 아이스크림이 없으며, 골든파인애플 스무디도 없다는게 다른점. 아. 츄러스도 빼놓으면 안되지.


가격은 큰 차이는 없으나 미미한 부분에서 일본이 비싼것과 한국이 비싼게 다르다.


그럼 각 메뉴별 차이점은 어떨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흔히 코스트코 가면 만국 공통으로 많이 사먹는다는 피자이다. 사이즈는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으나 고기 부분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그것보다는 조금 더 큰 느낌이 든다.



불고기베이크. 어느샌가 전세계에 있는 불고기 베이크는 만국 공통 언어가 된 듯 하다. 불고기의 우수성이 전세계로 퍼졌다는 것을 나름 기뻐해야 하는 것일까. 약간의 맛 차이는 있을거 같아 보인다.



그리고 이 아이가 바로 츄러스라는 아이인데 우리가 흔히 먹던 츄러스 느낌에서 조금 더 변형이 된 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대체적으로 일본에서의 평은 크고 맛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 곳의 핫도그. 핫도그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레리쉬 피클을 한봉지씩 따로 주지만 일본은 자유롭게 레리쉬를 빵에 넣을 수 있다. 



바로 요렇게 생긴 소스통에서 본인 마음대로 케챱 및 머스타드 소스, 더불어서 피클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다소 이 점이 다르다.


또한 양파 리필도 우리나라의 그것과 다른 것은 없다



바로 요렇게 생긴 양파 받는 곳에서 받는건 똑같다. 여기서 핫도그 빵의 모습을 잘 보면 우리나라의 빵과는 다소 다르다. 깨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 빵의 모습이 우리나라랑은 다른 점이 특이한 점이다.


각 국가별로 대표적인 업체에서 납품을 받아서 사용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SPC그룹에서 납품받은 빵을 이용하는데 반해 일본도 그 나라의 대표적인 제빵업체에서 납품받아 사용하는것은 똑같은 듯 하다.



또한, 이렇게 양배추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점 또한 일본과는 다소 다른 점이다. 특히 일본애들이 양배추를 엄청나게 많이 먹기로도 유명한데 그런 점에 기인한 듯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깔조네가 없어지고 최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로스트비프샌드위치. 일본에서도 판매 중이다. 별 차이는 없는 듯 싶다. 



이 아이는 베리베리 선데 아이스크림. 우리나라에도 딸기 소프트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다를 것은 없다.



이 아이가 바로 골든파인애플 스무디라는 메뉴이다. 우리나라의 스무디 재료하고 다른 것을 쓴다는 점이 이 나라에서는 골든파인애플이 잘 먹히기에 이걸로 했을까 라는 의문심을 가져본다.


이렇게 같으면서도 다른 듯한 코스트코의 푸드코트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혹시라도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를 들고 일본을 가본다고 한다면 구매하기는 어려워도 구경삼아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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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다 보면 jwplayer, openload 등등 자체 동영상 스트리밍 솔루션을 이용하여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는 곳이 몇몇 보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 또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보고 싶은 사람들이 또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럴 때 방법이 있다. 단순히 다른 프로그램도 필요없다. 특히 하드디스크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P2P나 토렌트를 이용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이라고 할 수 있다.


준비물은 단순하다. 윈도우 OS 기준으로 크롬 브라우저만 있으면 된다.



1. 크롬에서 본인이 다운로드 받길 원하는 동영상의 자체 화면을 띄우도록 한다. 주로 JW PLAYER 등의 동영상이 이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2. 그 다음 키보드의 F12 키를 눌러준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상단에 보이는 Network를 클릭하도록 한다. 빨간색 상자로 체크된 부분이다. 



3. Network 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된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처럼 보일 것이다.

여기서 F5키를 한번 더 눌러주도록 한다.



4. F5키를 누르고 나면 다양하고 알 수 없는 정보가 쫘르륵 나오게 된다. 여기서 Type의 Media를 찾아 내도록 한다. 보통 동영상 파일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용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5. 동영상을 찾아냈다면 그 줄에서 오른쪽 클릭을 한 후에 "open in new tab" 클릭하도록 한다.


6. 그 다음에 위와 같은 창이 새로 뜰텐데 동영상만 따로 띄워진 공간이 나오게 된다.  재생버튼을 클릭한 후에 재생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화면위에 커서를 옮긴 후에 우클릭을 하여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동영상 저장은 일단락 된다. 상당히 쉽지만 기억하고 하려면 어려울 것이다. 


필요할때 다른 공간(트랙백, 즐겨찾기)에 이 포스트를 기억 한 후에 찾아서 이용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방법을 이용하는 비합법적인 행동은 본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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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기 드문 일을 오늘 처음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각 국가별로 번호판이 있고 운전면허 규정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운전은 그 나라의 법률에 맞게 활동해야 하는데 오늘 그러한 규정이 여실히 깨지지만 절대 불법이 아닌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된 듯 싶었다.


바로 한국 국내 도로에서 활보하며 주행하고 있는 일본 번호판을 달고 있는 일본차량의 모습이다.



자..일단 1차 사진은 나가사키현 번호를 달고 있는 일본 구형 쿠페 차량이다. 장소도 어딘지 대략 감이 올 것이다. 바로 서울역에서 숭례문쪽으로 나가는 길목이다. 그 곳에 잠시 차를 세우고 당사자가 숭례문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올린 것이다.



두번째 사진은 바로 벤츠 차량. 고베 번호판이다. 대략 위치는 도산대로쪽으로 추정된다. 이렇게 가뿐하게 활보가 가능한가 의문이 드는 사진이다. 분명 배경만 봐도 아 여기 한국인데? 어떻게 일본 번호판 차량이 달릴 수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



이 곳은 명동이다. 오사카시 번호판을 달고 있는 일본 차량. 굉장히 구형인듯 싶다.  명동시내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외로 담담하게 별 생각 안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 법 하긴 하지만 말이다.



여긴 누가 봐도 딱 알 수 있는 장소. 바로 안국동에서 인사동으로 나가는 초입 부근이다. 역시 위의 오너가 또 한번 인증샷을 찍은 느낌이 든다. 



이 차는 누가봐도 그냥 번호판 바꿔치기한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BMW 미니 차량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굴러다니지만 알고보면 이 차는 엄연히 키타큐슈 번호판을 달고 운전하는 다른 나라 국적의 차량이다.



특정 국내 지역에서 찍힌 닛산차량의 오사카 번호판 (나니와는 오사카 중심부라고 한다.)의 차량.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이 직접 찍은 듯한 위치와 각도이다.



경인고속도로에서 발견한 토요타 차랑의 나가사키 번호판 차량. 것보다 우리나라 트럭과 옆에 같이 붙어 있으니까 정말 자그마하긴 자그마한 듯 싶다. 우리나라에서 경차로 고속도로 달리는 것은 거의 목숨을 걸고 타는 수준인데 저 오너도 참 대단하다.



경상도 진주쪽에서 또 발견된 일본 번호판. 어디 지역인지는 모르나 토요타 차량임은 확실하며, 번호 구조또한 일본 번호판임을 알 수 있다. 


그럼 여기서. 과연 저렇게 오는 것은 합법일까? 


답은 합법이다. 우리나라는 국제운전면허 조약에 가입이 되어 있음과 동시에 관련 협정 국가간의 차량이 관광을 목적으로 차량 반입을 할 시에는 체류기간동안 본인 국가의 차량으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차랑이 일본에서 운전하는 것은?


그것 또한 물론 가능하다. 


차량은 주로 부산 - 오사카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 혹은  부산 -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을 통해 차량을 반입하고 일본 혹은 한국으로 차를 운행할 수 있다.



이 장면은 한국과 일본 간을 오가는 트럭에 대해서 더블면허로 양국의 번호판을 달고 운전할 수 있는 장면이다. 현재 한일간 물류에 대해서는 이렇게 듀얼넘버로 운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장면은 무엇일까? 믿지 못하겠지만 일본에서 우리나라 번호판으로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 것이다. 출처는 보배드림. 정말 보기 드문 장면이다.



한가롭고 조용한 일본 어느 한 동네의 모습이지만 여기서 잘 보면 뭔가 평범하지 않은 것이 보일 것이다. 분명 주변은 100% 일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합성도 아닌데 왜 저 곳에 저런 차가 있냐고 하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우리가 흔히 자주 보는 다마스 차량이 그것도 한국 번호판을 달고 일본 국도를 달리는 모습도 남아 있었다. 이렇게 절대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나 다소 돈이 조금 드는 방식이기에 정말 뭔가 목적이 있다면 시도 해볼만한 방식인듯 싶다.



보너스로 이 사진은 우리나라 여의도쪽에서 발견한 미국 번호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타고 다니기 힘든 포드 트럭. 정말 멋지면서도 뭔가 생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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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8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날이다. 전국적으로 제일 큰 시험 중 하나로 이 시험이 끝나면 이제 연말이 다가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1월 16일 기준 수능이 23일로 연기가 됐다.)


이제 지금쯤이면 슬슬 입실 마감시간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했겠지만 현재 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만큼 오늘도 일상과 똑같지만 원래 업로드 될려고 했던 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은 당초의 수능날이니 만큼 일본 수능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수능시험문제 출제 및 시험지 채점 관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KICE)에서 관할하고 있다. 물론 주 관장 기관은 정부부처 중 하나인 교육부가 있겠으나 일단은 그 위임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관할을 하고 있다면

 



일본의 수능은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센터시험 이라는 명칭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독립행정법인 대학입시센터에서 관할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산하기관과는 다소 다른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모든 대학교를 입학하는데 있어서 수능시험 점수가 필수적이나 일본은 이런 대학입시센터시험이 선택적이라고 한다. 


주로 국공립대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나 사립대를 입학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선택적으로 응시를 한다고 한다. 그만큼 국공립 대학교는 일본 내에서도 공부를 한번 더 해야할 정도로 정말 어렵다기로 유명하다.

  

그러다 보니까 도쿄대, 오사카대, 후쿠오카대학 등 국공립의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아닌 이상 우리나라의 수능 응시자 수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당연히 인구는 일본이 더 많기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일본의 수능은 우리나라는 전 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지만 일본은 대학교 내에서 시험을 본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따닥따닥 붙어서 보는 방식이 아니라고 한다. 



물론 수능 시험의 백미는 각 학교에서 나온 후배들이 시험장에서 선배들에게 힘내십시오! 하고 외치면서 응원을 하는 모습이 백미인데 일본도 우리나라 처럼 간혹 저렇게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수능 수험표와 일본의 센터시험 수험표가 조금은 상이한 듯 싶은데도  과목이 표기돼 있는 점은 거의 똑같다. 사진을 붙이는건 너나할 것 없이 똑같으며, 수험번호까지 있는 것도 똑같다. 다만 일본의 수험표는 뭔가 지로 영수증 느낌이 들어서 자칫 착각하기 좋아 보인다는 느낌?



또한, 우리나라 수능과 다른점은 우리나라는 11월 초중순 수~목 사이에 이뤄지는데 반해  일본은 1월 초중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에 거쳐서 입시 시험이 이뤄진다고 한다. 추운 기간에 시험을 치루는 것은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똑같은 듯 하다.

  
과목은 

언어, 지리·역사(세계사, 일본사, 지리),  

공민(현대사회, 윤리, 정치·경제), 

수학이과(이과종합A/B, 물리/지구과학/화학/생물), 

외국어(영어한국어독일어프랑스어중국어 

등 6개 과목, 33개 세부선택 과목 구성으로 수험생은 자신의 필요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 선택해서 응시할 수 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필수 응시과목의 수가 많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응시유형이 다양하다고 하나 학교별로 요구하는 과목도 다르기에 전략도 잘 짜야 한다는 점은 다소 어려운 점 중 하나이다.

 


문제의 난이도는 변별력을 요구하는 우리나라의 수능과는 달리 상대적으로는 조금 더 평이하다고 한다. 그래도 어려운건 매한가지라고 하지만 어찌됐건 수능 수준의 유형을 미리 공략해서 하는 방식이 아니기에 상대적으로 공부에 대한 부담은 덜한 듯 하다.



기초학력능력을 가늠하는 수준의 변별력을 보기위한 수준인 점 때문이기도 한데 그 때문에 문장의 조건과 표현이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굉장히 느슨하고 평이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유는 우리나라 수능이 끝난 이후에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끊임 없는데 일본은 그런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를 굉장히 피하고 싶어하는 경향 때문에 문제를 해석하기 쉬운 수준으로 만든다고 한다.



시험이 끝나면 역시 우리나라도 그렇기 일본도 그렇지만 이렇게 배치표 및 본인이 원하는 곳의 학교를 지원을 한다. 거기서 합격을 한 사람들은? 우리나라는 주로 유웨이, 진학사 등등 입시 원서 전문 사이트에서 원서를 구매하여 서류를 온라인으로 전송 받고 ARS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합격자 발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



일본은 아직도 구형방식이지만 수험번호를 게시판에 부착하여 발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디지털시대에도 아날로그 방식을 지향하는 것은 대체적으로 아이러니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언론은 오사카대학 교토대학 도쿄대학 등 유수의 국공립대 시기가 되면 이렇게 촬영을 하러 많이 온다.




이렇게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을 공개적으로 본다는 것도 우리나라에서는 옛모습으로 지나갔으며, 필자인 미네스도 인터넷으로 원서를 넣고 인터넷으로 합격자 발표를 받던 시대이기에 이게 다소 공감은 안가지만 다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하는게 아닐까 싶다.


오늘로 부터 일주일뒤 수능을 치루는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 힘내고 열심히 치룬 만큼 시험 끝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못잤던 잠도 푹 자고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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