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19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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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며칠전 내년도 예산안에서 우리나라의 복지 관련 예산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보편적 복지와 더불어서 정말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및 일자리와 관련된 복지와 주거 복지에 대한 비중이 굉장히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그에 따라서 1인 다주택자들에 대한 규제 등 부동산 관련 대책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존재하는 국민기초생활 보장제도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지원 금액 및 부양의무자 제도에 대한 폐지가 점진적으로 이뤄진다는 이야기를 지난 제 블로그의 포스트에서도 알려드렸던 적이 있죠?


오늘은 우리나라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하나인 기초생활수급자 (일명 영세민) 제도와 일본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하나인 생활보호(生活保護 줄여서 生保) 제도와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1. 대한민국의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우리나라는 중위소득 1인 기준 약 162만원대이며, 그 이하의 기준에 따라서 각 가구별 재산 및 소득 부채등을 환산하여 소득 퍼센트에 맞춰서 급여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따진다는 것도 참 말이 이상하지만 보통 받을수 있는 수준의 레벨로 따져본다면 교육<주거<=의료<생계 요 순서대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가난하신 분들이 받는 것은 거론한 네가지를 다 받으시며, 보통의 수급자들은 의료급여와 주거급여를 받으시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그 외에 한부모, 장애인, 장제급여, 장기요양보험제도 등도 있습니다.


참고로 주거급여는 본인의 주택 전월세에 따라서 주거급여가 나오게 되며, 의료급여는 본인이 다닌 병원의 본인부담금 만큼, 교육급여 또한 본인 혹은 자녀의 교육과 관련된 비용에 대해서만 지원이 이뤄집니다. 결국 현금성으로 지원되는 금액은 1인 기준 약 47만원 정도가 됩니다. 




2017년 중후반 부터중증장애인과 고령의 노약자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부양의무자 제도가 폐지가 되면서 다소 많은 사람들에 대한 기초생활 수급자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2. 일본의 기초생활 수급자 제도(생활보호 제도 生保)


일본도 우리나라와 똑같은 영세민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 제도의 이름은 생활보호 (生活保護) 줄여서 생보(生保)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보건복지부와 같은 후생노동성에서 이를 정책화 및 관리를 맡아서 하고 있으며, 이는 일본 내의 저소득층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생활 및 의료, 주거, 교육과 같이 우리나라와 똑같은 4개의 틀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보통은 부조라는 단어가 뒤에 붙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생계급여는 일본에서는 생활부조) 그 외에 우리나라에서도 지원이 이뤄지는 장제급여 및 출산급여,  개호보험(한국의 장기요양보험)등 큰틀에서는 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급여 지급 방식은 의료급여 및 주거급여, 교육급여는 우리나라와 똑같이 지급되지만 일본의 수급자 생활보호에서는 생활부조(생계급여)의 방식이 한국과 완전히 달라집니다.


생활부조는 1류 기준 생활비2류 기준 생활비로 나뉘어져 지급이 되고 있으며, 1류는 주로 의식주 및 여가와 관련된 생활비 이며, 2류는 각종 공과금이 지급되는 급여입니다. 또한, 일본은 대한민국의 중위소득 기준 분위를 따지지 않으며, 나이와 거주지역으로 나눠서 계산이 이뤄집니다.


생활부조기준 1류 금액 기준액 



생활부조 제 2류 기준금액


비율별 체감률




이 표가 바로 생계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의 기준입니다. 각 지역의 물가 기준을 감안하여 계산이 이뤄지며, 1급지,2급지,3급지로 1차로 나눈 후에 연령으로 나눕니다.  또한 비율별 체감률(특정 계절에만 이뤄짐)에 따라 약간의 급여차이를 내서 수급하게 됩니다.


1급지와 2급지 3급지는 주로 번화가, 변두리, 시골, 중소도시 등 기준을 나누며, 그 지역의 토지값과 전월세 시세 및 물가 등을 고려하여 등급을 나누게 됩니다.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1 류 기준 액 1 × 체감 속도 1) + 제 2 류 기준 액 1 = 생활 부조 기준 액 1

(제 1 류 기준 액 2 × 체감 속도 2) + 제 2 류 기준 액 2 = 생활 부조 기준 액 2

각 주택 세대원의 제 1 류 기준 액을 합산하여 세대 인원에 따른 체감 비율을 곱한 세대 인원에 따른 제 2 류 기준 액을 추가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생활 부조 기준 액 2가 적용되지만, " (생활 부조 기준 액 1 × 0.9> 생활 부조 기준 액 2) " 의 경우는 생활 부조 기준 액 1 × 0.9가 적용됩니다.


위 표를 기준으로 예시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도쿄도 구에 거주하는 (1 급 지역 -1)  31 세 1인가구의 생활부조는 79,230 엔으로  제 1 류 38,430 엔 (20-40 세) 제 2 류 40,800 엔 (단신 세대)을 합한 생계급여가 지급이 됩니다.


미에현 츠시에 거주하는 (2 급 지역 -1) 20-40 세 사이의 1인 가구는 생활 부조 71,620 엔 (제 1 류 34,740 엔 + 제 2 류 36,880 엔)이 됩니다.


이렇게 계산이 이뤄지며 상대적으로 한국 대비 높은 금액의 생계급여를 받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둘의 공통적인 점과 차이점은? 그리고 문제점?


공통적으로 한국과 일본 모두 부양의무자 확인을 거치고 있습니다. 또한 소득기준액이 증가하게 되면 그에 따라 급여는 중지가 됩니다. 


하지만 그에 맞춰서 그만큼 자활의 의지가 없어지게 되며, 그저 국가에서 주는 용돈만으로 살아나가는 세대가 증가하는 문제점은 한일 공통적인 문제로 작용하게 되죠.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점은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한 기초생활보장은 하지 않으나 일본은 이뤄지고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물가 기준은 똑같이 보되 수준별에 맞춰서 급여가 지급되고 있으나 일본은 연령 및 거주지역에 맞춰서 급여가 주어지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각 국에 각각 문제점을 야기시키게 되는데요. 


주로 한국에서는 수준에 맞춰서 급여가 주어지긴 하지만 중위소득 임박자에 대한 급여지급률이 낮아지기에 상대적으로 급여 지급이 물가 수준에 반영이 안되어 생활이 어려운 점이 생간다는 점 입니다. 


또한 일본은 소득 수준이 아닌 나이 및 거주지에 맞춘 급여가 지급되기에 상대적으로 나가는 세수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거저 주는건데 받는것이 좋은거라제~!"


""아직도 모르겠어요. 납득이 안돼요" "당연하던(예전 가격으로는) 사올수 없게되네요"

(내용은 수급비용으로  냉장소고기를 먹었는데 냉동 소고기를 먹게 돼서 힘들다는 내용.)


이러한 내용들이 일본 내에서도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실제로 2ch 같은 일본의 일베저장소 같은데에서는 생활보호 급여로 파칭코에 갔다오거나 회전초밥을 먹었다는 내용을 올린 사람들도 있었으며, 돈이 없는데도 PS4를 사러갔다는 이야기까지 일본 내 수급자 제도에 대한 비난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수급자가 되기 위해서 위장전입 혹은 위장 관계단절 등 작전을 펼치는 분들이 부지기수이지만 일본의 경우는 생활보호가 되기 위한 브로커까지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개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더욱 더 투명하고 확실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이 되는 버팀목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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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잘 알고 공략하는 것도 정치에 있어서 제일 크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죠? 특히 일본이라는 나라하고는 참 가깝고도 먼 만큼 어쩔때는 싸우고 어쩔때는 협력하고 참 재밌기도 하고 역사적으로도 아픔도 주고 협력도 주던 나라 중 하나죠.

 

우리나라의 국가 총 통수권자는 대통령이죠. 모든 결정권은 대통령에게 부여가 되어 있으며, 그에 따라 국군 총 통수권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셈이죠. 특히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단임제로 5년이라는 임기를 거친 후에 퇴임을 하는 방식으로 국정이 운영되는 방식이죠.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지난 18대 前대통령 박근혜를 거쳐서 현재의 19대 대통령 문재인으로 현재에 이르게 됐는데요. 그렇다면 일본의 국가에서는 총 통수권자는 누구일까요? 오늘은 그러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 일본에는 대통령이 없다? 총리 vs 천황?

 

일본은 아시다시피 대통령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통상 일본과 관련된 뉴스 기사를 보고 있노라면 총리가 나오죠. 그 이름하야 아베신조 (安倍 晋三) 90, 96~98대 총리직을 역임하고 있죠.

 

 

모든 국군작전권과 더불어서 평화헌법까지 개정을 하려고 시도할 정도로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총 통수권자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죠. 특히나 정상회담 등의 굵직한 국가 대표 회담을 개최할 때에 일본의 대표는 주로 아베 신조 총리가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죠.

 

 

 

(2021년 추가)

 

99대 일본 총리는 전 관방장관으로 흔히들 일본 내 어린이들이 얘기하는 레이와 아저씨로 불리우는 스가 요시히데 였으며, 100대 총리는 전 외무상 출신인 기시다 후미오가 총리직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와는 달리 국군 통수권자가 대통령으로 5년 단임제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일본은 최장 4년이라고 하지만 보통은 그 기간을 채우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보통 1~3년 정도 임기를 보내다가 여론이 좋으면 다시 한번 여당 내 총재선거를 통해서 총리 지명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한 국가의 대표라고는 하지만 당내 선거로만 국가의 대표를 뽑는다니.. 참 아이러니 하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우리나라의 총리는 대통령보다 권한은 바로 한단계 아랫 수준의 계급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총리의 권한은 그렇게 높지 않은 걸로 생각하실텐데요. 

 

 

일본의 진정한 대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일본의 왕. 일본에서는 천황이라고 하죠. 바로 아키히토 일왕이 있습니다.

 

 

 

 

 

 

아키히토(明仁) 125대 일왕(천황. 일명 덴노 )이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왕이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내에서는 왕의 존재가 일본이 존재하는 이유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큰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TV에서는 그의 얼굴을 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 정치, 군사적인 요소에서는 보기 힘들죠.

 

* 추가

지난 2019년 4월 30일자로 퇴위한 아키히토 일왕에 이어서 126대 일본 덴노 천황으로 나루히토 일왕이 즉위되었습니다.

2019년 5월 1일부로 레이와 시대 (令和 時代)의 시작을 알려왔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30일부러 헤이세이의 시대는 종료가 되었으며, 5월 1일부로 레이와 시대의 시작을 알려왔습니다.

국내에서는 나루히토 일왕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한장의 사진으로 유명하죠.

새로운 레이와 시대로써의 즉위돈 일본의 국왕이기 직전에 음악에 조예가 깊어서 실제로 정명훈 지휘자와 연합 공연을 펼쳤을 정도로 한일 관계의 우호를 돈독히 해주는 결과까지 보여준 사례도 있습니다.

 

 

 

-. 일왕의 결정권이 없는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일본의 천황은 정치와 군사에 절대적으로 개입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포함돼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일본의 천황은 상징적으로 서열 1위로 칭할 수 있으나 어떠한 결정적 권한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권력의 1순위는 총리이며, 일본내 상징적 1순위는 천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총리의 위치는 천황의 아래라고 할 수 있는 사진을 첨부를 할 수 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가 아키히토 일왕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는 모습은 그의 서열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참 애매모호하게도 천황의 행보는 총리에게 있기에 천황은 모든 개인사 및 행보가 아베 총리의 손아귀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상징적인 요소 : 일왕이 총리보다 월등히 높다.

정치적인 요소 : 총리가 일왕보다 월등히 높다.

 

 

 

 

이렇게 보시면 된답니다.

 

물론 일왕은 총리에게 뭔가를 부탁하면 총리는 그러한 부탁을 거절할 수는 없죠. 명색이 한 나라의 왕이니까 말이죠. 일왕의 말을 거역한다는 것은 어찌됐건 어명을 거역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겠죠?

 

 

일본과는 다소 비슷한 입헌군주제식의 체제가 유지되고 있는 국가가 바로 영국이죠. 위의 사진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사진입니다. 다만 일본의 방식과는 다소 다른 방식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또한 통치는 불가능하지만 특이하게도 법안통과에 최종 서명을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죠.

 

조금은 정보가 틀릴 수 있으나 나름 어렵고 간지러웠던 부분의 정보를 알려드리기에 도움이 됐을려나 모르겠어요. 큰 도움이 됐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본의 왕과 총리의 차이를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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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보는 다소 우리 국민보다는 외국인에게 더 이득이 될 수 있는 정보입니다. 그럼 왜 쓰냐고요? 우리 높으신 영감님들은 이런 좋은걸 냅두고 홍보도 안하고 외국인들 등한시 하길래 제 블로그에 외국인들도 유입좀 시키고자 이런 포스트를 작성하게 됐습니다. 


티머니 M PASS 라고 하루 20회까지 버스 지하철 승차가 가능한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홍보도 안하길래 제가 홍보하려고 합니다. 


참고로 내국인은 절대 구매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외국 여권을 보유한 관광목적으로 들어온 외국인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T-Money M pass is the periodic public transportation ticket issued for foreigners only so foreign visitors can travel South Korea more easily


the foreigners who receive the issued T-money M pass Can use Seoul Subway line No. 1~9 , incheon subway, Airport railroad ,  and Bus of Green Color and blue Color Maximum 20 times a day.


Card Price is 10,000 won Per 1 Day. 7 Day is 59,500 won. This card is very convenient and inexpensive.


But you can only buy. Incheon Airport only.




T-money M PASSという1日20まで、ソウル地下鉄やバス利用できるパスカードがあります。このカードは、1日券10,000ウォン、最大7日券59,500ウォンです。




利用可能な地下鉄はソウル地下鉄19号線空港鉄道、incheonメトロソウルバスの中で、緑と青乗車可能です。


しかし、購入仁川国際空港内でのみ可能であることが落とし穴思います。





Seoul Subway Map  ソウル地下鉄路線図


よくある情報は こちら ->http://tmoneympass.co.kr/

More information is -> http://tmoneympa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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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오면서 그냥 족보를 제외하고라도 조상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나의 혈족은 어디쪽일까 라는 궁금증을 자아하게 만드는 경우가 꼭 생기곤 하죠. 특히 몇년전부터 불어온 다문화의 바람과 더불어 혼혈계 대한민국 국적과 국제결혼으로 순수한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종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어 오는것도 이러한 생각을 꼭 한번 갖게 만드는 계기가 되곤 하죠.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랄알타이계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하며, 간혹 몽골, 중국 한족계, 일본계 등등 다양한 민족들이 일부 성씨에 따라 섞여있다는 이야기를 곧잘 하곤 하는데요. 


최근 이러한 본인의 궁금증을 99불의 비용과 검사하는 기관에서 보내주는 시료키트에 본인의 시료를 담아서 보내주면 단 6주만에 결과값을 보내주는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은 아니고 미국에서 말이죠.



위의 챠트는 유전자 검사에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수치성으로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가로축이 연도이며, 세로축은 비용입니다. 


불과 약 10년전만 해도 엄청난 금액의 비용을 지불하고 DNA 유전자 검사를 하던 시대는 점점 저물어갔으며, 현재 2017년의 오늘. 99불로 본인의 뿌리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술의 진화는 빠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올려놓은 동영상은 DNA테스트로 본인이 생각했던 피의 뿌리는 어딘지 알 수 있는 결과를 보고 충격에 먹은 유저들의 모습입니다. 저기에 나오는 유진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은 본인이 100% 한국의 피가 흐를꺼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를 듣고 충격을 먹는 모습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저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에서는 199불을 지불하면 본인의 조상 뿌리와 더불어서 유전병과 관련된 정보까지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완벽히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흥미로울 수 있지 않나요? 검사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www.23andme.com/en-int/


(이 포스트는 홍보 목적이 아닌 순수 정보 제공목적이며, 어떠한 영리도 제공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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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해외를 나갈 때 인천공항 보다는 김포공항을 선호하는 편이며, 대체적으로 김포공항을 많이 이용한 저 미네스에게 있어서 인천공항을 첫차로 움직일 때 너무도 곤혹스러운 경우가 너무도 많답니다. 특히나 인천공항을 나갈 때는 리무진을 이용해야 하기에 요즘 같은 여름 피서, 곧 있을 10월 황금 연휴를 대비해서라도 꽤나 이른 시간대의 비행기를 탑승하시는 분들은 필히 참고하시면 좋으실 듯 싶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알려드리기에 타 지역의 분들은 이 방법과 더불어서 조금 더 활용방안을 생각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仁川国際空港へ行くバスは定期的に満席となる場合があります。だから朝の時間に出発する方には注意する事項をお知らせします。この基準は、ソウルを基準にお知らせします。



1. 공항철도의 첫차 시간표 空港鉄道の始発 時刻表

서울역 ソウル駅:5時20分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1시간 소요 仁川国際空港まで約1時間

검암역 黔岩(ゴ-マム)駅:5時25分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 소요 仁川国際空港まで約30分


통상 서울역에서 승차를 하는 경우 공항 도착은 약 6시 20분. 도착하고 티켓 카운터를 경유하고 출입국 심사까지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 1시간 30분을 생각했을 시 오전 8시 이전 비행기를 승차하시는 분은 다소 촉박할 수 있습니다.

通常、ソウル駅から乗車している場合、空港到着は約6時20分。到着後のチケットカウンターを経由して、出入国審査まで終わって所要時間1時間30分を考えた時、午前8時前の飛行機を乗車される方は、ややタイトする可能性高い。


검암역에서 승차를 할 경우 공항 도착은 약 6시. 8시 비행기는 다소 타이트 할 수 있으나, 서두른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黔岩駅から乗車をする場合、空港到着は約6時。8時の飛行機は多少タイトことができるが、急ぐ場合可能することができます。


검암역의 경우는 검암역 기준 700~1400m 근방에 찜질방이 두개 있다고 합니다. (도보 가능 거리)

서해24시찜질방사우나 , 로얄보석사우나 (다소 확인 필요) 모텔은 없다고 합니다. 미리 공항근처에서 주무실 예정이시라면 영종도로 넘어가셔서 모텔이나 찜질방을 이용하시는 것이 비용면에서 더 효율적일 것 입니다.


2. 리무진 버스의 경우 リムジンバスの場合

지난 몇년전부터 모든 광역버스의 입석승차가 원천적으로 금지가 됐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정말 꼭 버스를 타고 일찍 공항에 도착을 해야하는 경우, 기점지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승차를 하셔야 합니다.

数年前からすべての広域バスの立席乗車が禁止になりました。本人が本当にバスに乗って早く空港に到着しなければならない場合には、出発点から少し近い停留所で乗車をする必要があります。


심야리무진 버스에 대해서. 深夜リムジンバス案内


서울역과 강남역에서 두 개의 노선이 운행중에 있습니다. 시간표는 아래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한 버스당 좌석은 39석의 버스로 운행하기에 만석이 되면 입석으로도 승차는 불가능 합니다. 공항리무진과 인천공항과 서울시가 좀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런건 하나도 신경 안쓰고 개판오분전으로 운행한 결과로 승차 못하고 그냥 통과시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답니다.


ソウル駅と江南駅で2つの路線が運行しています。時刻表は下記を参照してください。1台のバスの座席は39席のバスで運行するのに満席になると立席でも乗車はできません。


N6001

서울역 -> 인천공항(ソウル駅 - >仁川空港) : 22:55 , 23:45 , 00:40 , 01:35 , 02:25 , 03:20

N6002

강남버스터미널 -> 인천공항(江南バスターミナル - >仁川空港) : 22:30 , 23:20 , 00:10 , 01:10 , 02:00 , 02:50


제 경험에 의하면, 보통 서울역과 강남버스터미널에서 만석이 이뤄진 직후 중간 경유지점은 100% 통과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私の経験によると、通常、ソウル駅と江南バスターミナルから満席になります。中間の経由停留所は100%通過する場合が多数発生しています。ソウル駅と江南バスターミナルから乗車してください。また、バス乗車は急いで乗車してください。遅れてきた人が先に乗って席を先取りしてしまう最悪の事態が発生する可能性があります。


서울역과 강남버스터미널에서 승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버스 승차는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늦게 온 사람이 먼저 타고 자리를 선점해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의 버스승차점은 바로 지도에 표시된 이곳입니다.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 3번홈.

ソウル駅のバス乗車点は地図に表示されたところです。ソウル駅バス乗り換えセンター3番線


참고 : 서울역 경유 심야버스 노선(ソウル駅経由深夜バス路線) - N15, N16, N30


강남버스터미널의 버스승차점은 지도에 표시된 곳입니다. 센트럴시티 맞은편.지하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 바로 앞.

江南バスターミナルのバス乗車点は地図に表示されたところです。セントラルシティの向かい、地下鉄高速ターミナル駅8-1番出口のすぐ前。


모쪼록 여름 휴가와 황금연휴, 그밖에 해외 여행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 대비 철저히 잘 하신 직후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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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네스가 사용하는 맥북은 MC207KH/A 라는 2009년 버젼의 유니바디 모델이랍니다. 나름 맥북이랍시고 잘 사용하고 있긴한데 더워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제 슬슬 노인을 보내라는 계시인건지 모르겠으나 트랙패드에 점점 문제가 발생하곤 하더라고요. 


맥북 관련 모임 등 커뮤니티에 올라온 답변들을 보면 하나같이 트랙패드 (터치패드)를 교체하라는 이야기만 무성한데 트랙패드까지 교체해야 할 정도라면 그냥 사용할 만큼 사용하고 새로운 맥북으로 가겠다는 의지가 있기에 꿋꿋히 고치지 않고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여러 곳을 통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 결과 PRAM 초기화 혹은 SMC를 초기화 하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이 방식은 맥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해당되는 사항이며, 일반적으로 포맷이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초기화를 한다고 하면 PRAM과 SMC는 하드웨어를 초기화 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왜 PRAM을 초기화 하는 지 이유부터 볼까요?


- 부팅에 문제가 발생 하였거나 부팅 시간이 현저하게 딜레이 되는 경우

- 부팅시에 사과모양이 아닌 폴더에 물음표가 표시되는 경우

- 비디오 칩셋의 문제와 같이 화면에 잔상이 남거나 화면 이동이 매끄럽지 못하고 버벅거리는 경우

- 팬이 온도에 맞춰서 작동하는 것이 아닌 계속 최고 속도를 도는 경우

- 키보드 백라이트가 불안하거나 오동작을 일으키는 경우

- 어플을 실행시키면 장시간 동안 풍차가 돌아가는 경우

- 볼륨 조절이 의도치 않게 맘대로 되는 경우



이러한 경우에 주로 PRAM (Parameter Random Access Memory) 을 초기화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PRAM을 초기화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PRAM 초기화방법


- 우선 맥을 시스템 종료한다.

- 전원을 넣기전에 키보드의 Command + Option + P + R 네개의 키를 모두 누르고 있는다.

- 키보드를 계속 누른 상태에서 전원을 넣는다.

- Tada~♬ 하고 부팅음이 들리면 계속 키를 누르고 있는다

- 어느 순간 꺼지고 다시 Tada~♬ 하는 부팅음이 들리면 키보드에서 손을 뗀다.





일단 PRAM을 초기화 하였으니 그 다음은 SMC 초기화를 하는 것 입니다. 왜 SMC 초기화를 하는이유도 알아봐야겠죠?


- 팬이 맥북 자원의 사용량이 많지 않고 정상적으로 환기되고 있는데도 컴퓨터의 팬이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회전

-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이 있는 Mac 컴퓨터에서 키보드 백라이트가 오작동하는 경우 

- 전원 단추를 눌렀을 때 컴퓨터가 응답하지 않을 시

- 덮개를 열거나 닫을 때 맥북이 올바르게 응답하지 않을 시

- 컴퓨터가 갑작스레 종료되거나 잠자기 상태로 전환되는 경우

- 배터리가 제대로 충전되지 않을 때

- MagSafe 전원 어댑터 LED에 작동이 올바르지 않다고 표시가 되는 때

- 맥북이 너무 느리게 작동할 시 

- 실행 시 응용 프로그램 아이콘이 오랫 동안 Dock에서 튀어 오르고 실행이 늦게 되는 때

- 응용 프로그램이 열린 후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응답을 멈출 시

- 디스플레이 모드가 갑자기 변경되거나 색농도가 변질되는 경우

- 트랙패드에 충격이나 파손될 원인이 없었는데도 제 멋대로 움직이는 경우


주로 하드웨어적 문제가 발생 할 시에 초기화를 하게 됩니다. 이제 맥북의 SMC 초기화(System Management Controller)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만, 모델별로 초기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꼭 본인에게 알맞은 내용을 보시고 따라하셔야 합니다.


 배터리가 분리 가능한 모델의 경우

- 맥북을 종료한다.

- MagSafe 전원 어댑터가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으면 이를 분리한다.

- 배터리를 분리한다.

- 전원 단추를 5초 동안 길게 누르고 있는다.

- 눌렀던 전원 단추를 놓는다.

- 배터리와 MagSafe 전원 어댑터를 다시 연결한다.

- 전원 단추를 눌러 컴퓨터를 작동 시킨다.


배터리 분리가 않되는(케이스를 열어야 하는 기종들) 모델의 경우

- 맥북을 종료시킨다.

- MagSafe 전원 어댑터를 전원 공급원에 연결하고 Mac에 꽂아둔다(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

- 내장 키보드에서 좌측에 있는 shift-control-option 키와 전원 단추를 동시에 눌러준다.

- 눌렀던 키 모두와 전원 단추에서 동시에 손을 뗀다.

- 전원 단추를 눌러 컴퓨터를 작동 시킨다.



생각외로 간단하죠? 참 쉽죠? 이렇게 하시면 트랙패드 터치패드 문제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적으로 말썽을 일으키던 아이가 나름대로 쌩쌩하고 잘 돌아가는 모습으로 다가왔다는 모습을 맥북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이 방식이 모든 맥북의 하드웨어적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방식이 절대 아님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는 주변의 센터나 맥북 AS 전문점에 맡기셔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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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정말 어렵고 힘든시기에 그나마 찾아보게 되는 것이 바로 복지제도이죠. 그 중에서도 정말 근로능력이 없거나 파산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하여 생계를 지원받아야 할 분들이 찾게 되는 제도 중 하나가 바로 기초생활보장제도 라는 복지정책에 대한 상담을 받으러 가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사실 기초생활보장제도 자체가 정말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지원이 되는 정책이다 보니까 근로능력 및 부양의무자 등 다양한 조사가 이뤄지게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생계수단이 없어야 하며, 근로능력이 없음과 동시에 부양의무자들 또한 생계지원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 자격이 된답니다.



지난 2017년 7월 31일자로 언론에 공포된 기초생활 보장제도에 대한 정보를 간단하고 쉽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중위소득이라는 것을 알고가야 합니다. 중위소득이란 무엇인가하면요. 


우리나라 인구 전체를 기준으로 했을 때, 정확하게 중간에 있는 소득기준을 뜻하는 것이며, 그 소득기준에서 하위에 해당되는 분들에게 보장해 준답니다. 이 또한, 급여에 따라 각기 상이합니다.


 급여내용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중위소득 기준

중위 30% 이하

중위 40% 이하 

중위 43% 이하 

중위 50% 이하 


예를 들어서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 중위30% 이하는 말그대로 중간급여의 30% 이하로 소득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뜻한답니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2018년 중위소득은 1인가구 기준 167만 2천원이며, 중위 30%이하월 50만1600원이하로 소득을 영위한다는 의미로 풀이하시면 됩니다.

다만, 소득인정액은 소득과 더불어서 본인의 금융기관 재산, 주택, 부채 모든 것을 일정한 계산식으로 계산한 결과에 따라서 책정이 되게 됩니다.


결론 : 국민 1인 기준 중간에 위치한 소득 기준은 167만2천원

        국민 1인 기준 중간에서 30% 이하의 소득 기준은 50만 1600원 이하


이제 각 급여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생계급여 : 생활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생계자금을 지원해드리는 급여. 사회통념 및 경제적 수준을 고려하여 최소한의 생계가 가능한 수준으로 급여를 지원해 드리는 제도. 


2. 의료급여 :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금액을 지원하는 급여. 


3. 주거급여 : 전월세임대로 거주 하는 분들에게 보증금의 일부, 월임차료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전세 및 월세 거주자에게 주거빈곤을 해소


4. 교육급여 : 초중고 의무교육에 한해 등록금 및 학용품 비용, 교과서 대금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



이렇게 각각의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나열되어 있는데요. 각 급여는 소득분위에 따라서 각기 금액이 다르게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2017년 11월부터는 단계적으로 부양의무자 조사의 기준을 완화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기준은 신청인 본인 및 부양의무자소득이 낮은 노인계층 혹은 근로능력이 없는 중증장애인의 경우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부양의무제가 단계적으로 폐지가 된다는 것이 확실시 된 만큼 그동안 관계단절 및 다양한 사유로 인하여 지원을 못받던 잠재적 빈곤계층들에게도 실낱같은 희망이 열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기초생활보장제도 상담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복지팀에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니 진정으로 도움의 손길을 원하시는 분들은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진짜 지원을 받아야 할 사람들에게 우선적으로 생활보장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개선이 되는 거 같은 만큼 더욱 더 철저하고 확실하게 불시 점검을 통하여 부정 수급을 단속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정말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재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제도이며, 이 제도만을 믿고 평생을 맡기는 분들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더욱 더 빈곤계층이 없는 세상이 이뤄지길 미네스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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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네스가 사용하는 맥북의 경우는 유니바디 맥북이기에 특성상 윈도우7에서 간혈적으로 터치패드 오류가 발생하곤 하더라고요. 맥북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오래돼서 그런건지 터치패드가 고장난건지 원인을 찾지는 못하였지만 어찌됐건 윈도우를 사용할 때는 터치패드가 작동 안되도록 해야하는데 맥북은 이것 마저도 못하도록 막아버렸죠.


굳이 트랙패드가 없이도 윈도우는 마우스만 있어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윈도우7 ,  윈도우10 작동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트랙패드 혹은 터치패드의 사용을 막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나름대로의 팁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편법이지만 잘 확인 부탁드릴께요. 



1. 시작 -> 내컴퓨터 -> 마우스 우클릭 -> 속성 클릭


우선적으로 시스템정보 속성으로 들어가야 하는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따라만 하시면 어려우실꺼 없습니다.



2. 시스템 항목에서 장치관리자 클릭


시스템의 사양 및 컴퓨터 이름 등 다양한 정보가 나오는 창이 나오는데요. 이 때 장치관리자로 진입함으로써 하드웨어 사용 및 중단을 제어할 예정입니다.



3. 마우스 및 기타포인팅 장치 (사용자마다 다름.)에 삼각형을 클릭한 직후 HID 규격 마우스 하나씩 사용 안 함 -> 사용함을 번갈아 가면서 클릭해본다.


여기서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HID규격 마우스를 하나씩 사용안함, 사용함을 번갈아 가며서 꺼보시고 다시 사용으로 돌리셔야 합니다. 자칫하면 다른 장치가 작동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계속 번갈아 가면서 트랙패드를 작동시켜보세요. 커서가 안움직이면 그 때는 사용함을 클릭하지 마시고 놔두시면 됩니다.


다소 정석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라도 사용하셔야 마땅한 분들이라면 최고의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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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사용하는 유저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아이폰이 출시된 직후와 EDM을 듣고나서 부터 였던거 같아요. 이렇게 아이폰과의 호환 혹은 작업용으로 구매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름 맥의 그 자체가 좋아서 구매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 미네스도 구형이지만 맥북을 소유하고 사용중에 있답니다.^^ (비록 스마트폰은 갤럭시이지만..)


하지만 맥을 쓰다보면 금융 및 기존의 라이센스를 보유한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OS가 윈도우에 한정돼 있다보니까 간혹가다가 윈도우를 작동시켜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boot camp ( 부트캠프 )를 이용해서 구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그 중에서 가끔 화면을 캡쳐해야 하는데 프린트 스크린이 없어서 난감한 경우가 생기죠?


맥북에서 윈도우10 , 윈도우7 등 PRINT SCREEN 버튼을 이용하시기 위해서 단축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맥북에서의 프린트스크린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  능 

윈도우에서의 키보드 

맥북에서의 키보드 

화면 캡쳐 

PRINT SCREEN 

fn + shift + F11 

 현재 활성화 된 창의 캡쳐

alt + PRINT SCREEN 

alt + fn + shift + F11 


뭔가 하나만 눌러도 되는데 맥북에서는 무려 3~4개를 동시에 눌러줘야 한다니..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죠?


그래도 어쩔수 없죠. 맥북을 가진 그대여.. 화면캡쳐를 이제는 두려워 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까먹으면 검색해서 잘 찾아보시고 기억 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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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 한해, 한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여름 넘기기가 왜이리 힘겨워 지는 거라요? 올해는 대구의 대프리카를 넘어서 경주가 경프리카가 될 정도로 최악의 폭염과 더불어서 최악의 습함까지 겹쳐져서 서울 사는 저 미네스도 굉장히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물가는 팍팍하게 오르고 전기세라도 아껴야 할텐데 그래도 생존을 하기 위해서 에어컨을 켜놓고는 살아야 할텐데 얼마나 틀어야 내 전기세를 세이브 할 수 있는지 전기 요금 계산 방법을 낱낱히 파헤피고 얼마나 쓰는게 좋을지 대략적인 감으로 나마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그 전에 전력은 저압과 고압으로 나뉘어 진답니다. 보통 원룸이나 다세대, 다가구 주택, 아파트의 경우는 저압이라는 방식의 기본요금이 적용된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부로 누진제의 단계수가 6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전기요금이 헤비유저에게는 많이 부과 되고 일반 사용자에게는 적당한 수준에서 요금이 부과되는 방식으로 변경 됐죠.




이것은 고압 방식의 전력 계산 방식이랍니다. 가끔 고압이 더 저렴해서 왜 우리집은 고압방식으로 안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꺼예요. 절대 억울해 하지 마세요. 저압은 개개인 가구마다 전기요금 계량기가 설치돼 있지만 고압은 계량기가 단일로 설치 되어 있어서 본인이 사용한 만큼의 전력량을 알 수 없어서 관리소에서 분할을 해서 부과를 하기에 억울하게 요금이 납부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죠.


그럼 이제 전기요금 계산 방법 및 할인 조건도 조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제공되는 전력량 계산기 페이지입니다.

전기요금은 주거용과 비주거용으로 나뉘어진답니다.

여기서 전기요금이 달라지게 되며, 보통은 주거용이 더 많으시겠죠?


더불어 5인이상 가구, 출산가구, 다자녀(3인이상), 생명유지장치 보유자 등은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통해서 감면신청을 하면 일정금액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독립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복지대상자들은

전기요금 일정금액 감면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복지를 지원받는 기관을 통해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서도 계산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더욱 더 간단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네이버에서 전기요금계산 검색을 통해서 나오는 계산기를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전기요금을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페이지입니다.  사용량만 입력하시면 예상 전기요금을 계산하실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본인이 고지받은 전기요금 고지서의 사용량을 입력해보시면 정말 정확하게 계산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TV수신료는 제외입니다.)



또한, 옆의 탭으로 이동해서 본인의 전기제품 사용량 계산을 알 수 있습니다. 


자.. 진짜 중요한것을 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내가 하루 몇시간 정도 에어컨을 가동시키면 전기세는 얼마나 나오고 얼마까지 틀어야 효율적일까 라는 것입니다.


그럼 시범적으로 스마트폰 충전에 대한 비용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스마트폰 충전기의 소비전력은 5W입니다. 이 것을 1일 24시간 계속 꽂아놓고 충전을 한다고 가정하였을 시 월 4Kwh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금액은 얼마 일까요?




4Kwh를 기준으로 계산한 결과 1,130원이 나왔습니다. 기본료 + 전기세인데도 얼마 안나오네요.


그렇다면? 에어컨은 얼마나 틀어야 좋을까요?



통상적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에어컨인 벽걸이 에어컨이죠? 또한 에너지효율은 5등급으로 최악이죠?

통상 벽걸이 에어컨의 소비전력은 냉방능력 2000W를 기준으로 650~700W를 왔다 갔다 하는 수준입니다.

제품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저는 680W를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금액은 얼마나 나올까요?



680W 기준으로 일 5시간정도를 가동시켰을 시 102Kwh정도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한달 매일매일 5시간씩 가동시켰을 시의 비용은 얼마일까요?



102Kwh의 기준으로 가격은 7,300원 정도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전기세를 정말 잘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평소 (가을,봄)에 사용하는 전력 사용량을 알아둔다.

2. 여름 등 전기가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시기에 월 가동 시간을 고려하여 비용을 미리 계산해본다.

3. 평소 전력 사용량 + 집중 사용되는 시기의 전기 요금을 미리 계산하여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저 미네스는 월 평균 이용량은 60Kwh로 약 2850원 정도가 부과 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에어컨을 5시간씩 틀게 되면 약 170Kwh로 14000~15000원 정도가 나오겠네요. 


1000W 이상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는 동절기와 하절기에는 슈퍼유저 요금으로 할증이 붙으니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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