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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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즈니스나 배낭여행 등 휴가 계획을 

해외여행으로 꿈꿨던 분들은 모두 다 무산됐고

결국 국내 여행도 아닌 격리 아닌 자가격리..

일명 자가방콕을 해야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코로나가 풀린다면 꼭 한번 여행계획을 세울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다.


필자 또한 코로나가 풀린다면

업무 목적 + 사심목적으로 도쿄에 다녀와야 하는데

은근히 회전초밥집을 찾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도쿄여행에서 주로 신주쿠는 꼭 한번 방문하는 만큼

저렴한 가성비에 신선도 및 퀄리티도 좋은 

접근성이 좋은 일본 도쿄 신주쿠 내의 회전 스시집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1. JR신주쿠역 인근 沼津港 新宿本店 

누마즈코 회전 초밥 신주쿠 본점



JR신주쿠역 번화가 인근에 위치한 누마즈코라고 하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다.

도쿄 시내에 신주쿠 본점 포함 3점포가

존재한다는 나름 존재감 쩌는 회전초밥 전문점이라고 한다.




메뉴구성은 대략 요런 식이며

현재는 이 가격대가 아닌 조금 더 오른

가격대라고 하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네타의

퀄리티가 가격대가 좀 나가는 만큼 퀄리티가 좋다고 한다.




내부는 대략 요런 느낌이라고 하며

생각보다 엄청 넓은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입장이 어려울수 있다고 한다.




위치는 JR신주쿠역 쪽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는데 조금 복잡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2. 신주쿠 가부키쵸 인근 회전초밥 전문점 히바리 

回転すし屋 HiBaRi 新宿店



낮보다 밤이 화려하고 그만큼

사고도 잦다는 지역인 신주쿠 가부키쵸에

위치한 회전초밥 전문점 히바리



일본어를 몰라도 이렇게 터치스크린

태블릿을 이용해서 한글로 주문이 가능하다.

여기 또한 모든 메뉴가 일률적인 방식이 아닌

종류에 따른 가격대가 각기 상이하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하니까

밤늦게 술한잔에 초밥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좋을듯 하다.




세이부 신주쿠역에서 도보로 약 3분 소요

호텔 리스토 1층에 위치해 있다.







3. 꽤나 저렴한 가격대의 초밥집 겐로쿠 

回転寿司 元禄 新宿



역시나 신주쿠 밤의 위력을 상징하는

가부키쵸 내에 위치한 초밥집이다.

특히나 신주쿠 내에서 제일 저렴한 가격대의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유명하다고 한다.



초밥 종류는 대략 이런식으로 구성

그나마 접시에 따른 가격대 차이가 제일 덜하기에

돈없는 배낭 자유여행족들에게는 

살벌한 도쿄 물가에서 조금 더 버틸수 있는

가격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는 대략 요런 느낌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여행 코스 정할때 

고려해보도록 하자.




세이부신주쿠역에서 도보 3분

가부기쵸 번화가 내에 위치해 있다.


4. 접시별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 최강 가성비 

신주쿠 오오에도 스시. 大江戸 新宿



이 곳은 필자가 예전에 다녀온 곳으로

필자의 블로그에도 따로 소개가 된 곳이다.

https://m-nes.tistory.com/449

신주쿠 내에만 무려 2개의 지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지점을 가면 된다

 위의 사진은 필자가 다녀왔던 서쪽출구점




그리고 신주쿠역 남쪽 출구점이 있다.

본인이 활동하는 곳에 따라서 제일 가까운 쪽을 가면 되는데

맛은 둘다 차이는 크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좀 오래됐긴 하지만

위의 링크를 참조하도록 하자.



오오에도 회전 초밥 남쪽 출구쪽은

JR신주쿠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소요되며,

주로 신주쿠 번화가쪽에서 활동할 사람들이라면

이쪽을 추천한다.



신오오쿠보나 오오쿠보, 세이부 신주쿠

가부키쵸 인근에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이쪽 오오에도 회전초밥 서쪽 출구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5. 신주쿠역 남쪽 출구 원조초밥 신주쿠점 元祖寿司



일본어로 간소즈시

우리나라 말로 원조초밥 이란 의미를 가진

신주쿠의 원조초밥.

남쪽 출구쪽에 2개의 지점이 존재하고 있다.



가격대는 역시 저렴한 접시부터 시작해서

비싼 접시까지 쭈욱 망라해 있는 방식의 가격대.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어서 그런지

한국어도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내부는 대략 요런 모습이며,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인 듯한

느낌이 강해보였다.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의외로 찾기 쉬운 쪽에 위치해 있어서

어렵지 않을듯 하다.


6. 세이부 신주쿠역 바로 앞 가깝고 

강렬한 분위기의 사쿠라스시 桜すし



신오오쿠보나 오오쿠보 인근에서 숙소를 잡은 사람들이라면

가부키쵸라는 위험한 동네에 가지 않고도

회전 초밥을 즐길 수 있는곳이 바로 세이부신주쿠역

바로 앞에 있다.


바로 사쿠라스시이다.




빨간 메뉴판의 강렬함이 눈뽕까지 올 정도이다.

여기또한 접시에 따른 가격대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춰서 가격에 맞춰 식사를 하면 된다.

외국인에 맞춘 메뉴판도 있는듯 하다.




세이부신주쿠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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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그냥 자동차가 갖고 싶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지만

결국 목적이 있어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가령 출장... 출퇴근... 아니면 자영업 등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는 자동차이지만

보험만 생각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속앓이를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을 것이다.


오늘은 그런 자동차 초보자들을 위해서 자동차 보험?

아니..운전자보험? 대체 보험의 용어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오늘 속시원하게 용어도 알려드리고

꿀팁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이 기준은 2020년 2분기 기준이며,

차후에 보는 분들은 내용이 조금더 바뀔수 있으니

본인의 판단과 주변인의 조언을 잘 파악하도록 하자.


1.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 중 어떤걸 우선순위로?



결론을 먼저 도출하자면 무조건 자동차상해로 가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추천한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상해의 의미는 사고났을때 내 치료비 보장받는 특약을 뜻한다.


자기신체사고는 얼마나 심하게 다쳤는지 수준(상해등급)

에 따라서 보험금이 정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자칫하다가는 본인이 낸 병원비 만큼을 

다 보장 못받을 수도 있다는 맹점이 있다.


근데 자동차 상해의 경우는 상해등급과 상관없이 

치료비용 전액과 위자료, 휴업손해까지 다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단, 보험료가 4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2. 무보험차 상해설정 비용은 대체 얼마 정도로?




이 보험의 경우는 가해자 차량에 가입한 보험이 

아예 없거뺑소니를 당했을경우를 대비해 가입해야하는것이다.


보통 미등록 차량인 대포차량에 대해서 조심하기 위한 것이다.


보험사의 기본 설정은 2억인데 가급적이면 5억원 정도로

상향 조정하여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이런사고로 본인이 사망하거나, 

반신 불구자 혹은 중태에 빠지게 되면, 

내 인생뿐만아니라 내 가족의 인생까지 

송두리째 박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특약은 자동자 보험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통상적으로 가입금액을 2억으로 설정을 하는데

2억보단 최소 5억으로 늘려서 가입하는게 더 좋을 것이다.

(차종에 따라서 약간 금액은 다르나 1년에 몇백원 정도만 부담될 것이다.)

그리고 이건 부모님 뿐만 아니라  배우자 및 자녀까지 다 보장된다는 점이다.






3. 대물배상은 최대한 크게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대물 배상재물에 손해를 끼쳤을때 보상해주는 금액을 의미한다.

요즘은 과거와는 달리 외제차가 엄청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뉴스나 신문에서 나오는 운전 미숙자가 외제차를 박아서

사고났을때 주변인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몇억되는 외제차를 잘못해서 사고가 났다면?

이 이후는 본인의 상상에 맡기겠다.


또한 애완동물 피해농작물 시설 훼손 또는 공공시설물이나 

비싼 건축 시설물 같은곳에 자동차 사고로 훼손을 시켰다면

그때의 책임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보험료를 책정할 때 대물은 

최대한 많이 넣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통상 10억 정도가 제일 적절할 것이며, 

금액은 많이 나봐야 5천원에서 1만원 차이밖에 안난다.



4. 법률비용특약 가입하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법률비용 특약은 운전자 본인 때문에 발생한 사고로 인해서

벌금 및  형사합의비용,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 해주는 특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게 왜 필요하나면 민사 사고에 해당되는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가입한 자동차 보험에서 보상을 받을수 있다. 

하지만 본인 중과실(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사고 등)로 인해 상대방이 죽거나, 

심하게 다쳤을땐 형사 처벌 대상이 된다는 것은 명심해야 한다.

이건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이 안된다.


그래서 몇년 전부터 생겨난 보험이 운전자보험이며,

운전자보험은 따로 보험사 상품을 통해서 가입하는 것과 

자동차 보험에 추가로  넣는 법률특약이 있을 것이다.


두 상품에 차이점이 있을 것이다. 


이건 본인이 비교해서 분석을 해본 후 꼭 하나정도는 가입해서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견인거리 확대 특약은 한번 쯤 생각해볼만 하다.

+ 사설 견인차 렉카는 무조건 손도 못대게 막자.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견인서비스도 가입하게 되는데, 기본 10km로 가입이 되어 있을 것이다.


택시를 탔을때 기본요금이 넘어가면 미터기가 계속 올라가듯이 

10키로 넘어가면 1키로마다 추가비용이 엄청나게 불어날 것이다.


지방출장이나 여행을 자주가는 사람은 

견인거리확대 특약을 넣는걸 꼭 추천한다.

(대략 4천원 정도라면 약40키로까지 늘어남)


그리고 여담이지만 사설에서 오는 양아치같은

사설 렉카 견인차들은 절대로 무시하고 

차에 손끝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차에다가 걸쇠도 걸지말라고 하고 움직이지도 말라고 하고

무조건 손 까딱도 못하게 놔두자.


교통사고가 나도 후방의 운전자들은 사고났나 보다 하고

어떻게든 잘 피할 것이고

오히려 교통방해는 렉카들이 다 방해하는 것이다.

차라도 바깥으로 빼주겠다고 해도 절대 손 못대게 막자.


특히 운전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 운전자들은

사고났을때 보험사에 연락해서 태연하게 대기하도록하며,

사설렉카나 불법영업 티가 나는 렉카업체들이 절대로 

차에 손도 못대게끔 무조건 막도록 하자.


사고 차량을 갓길로 이동 시킨다고 해도 절대 손 못대게 하자.

명함도 받지말고 자기네들 맘대로 차량에 

이동용 갈고리를 걸을려고 한다면 무조건

온몸으로라도 막고 걸지말라고 화를 내면 된다.


보험사 공인 렉카차가 올때까지 의연하게 기다라자.


6. 보험료는 최대한 저렴하게 줄이면서 알뜰하게 납부하기.

-. 마일리지 특약(대략 30~40%할인)

운전 자주안하는 사람들 한테는 좋은 이득의 대상이다. 

당연히 운전을 자주 안하는 만큼 차감을 해주기 때문에.


-. 블랙박스 장착(5%할인)

블랙박스 장착으로 할인되는 제도는 

생긴지 얼마 안되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

꼭 챙겨주도록 하자.


-. 자녀할인 특약(10~15% 우대)

만 5세 이하 자녀가 있다면 보험료 우대가 된다.

당연하지만 미성년자는 운전이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 T맵 착한운전 할인(5%할인)

티맵으로 목적지 설정후 

안전운전 점수 61점 달성시 할인되는 제도가 

있으니 보험사에 확인을 해보도록 하자.

(삼성화재는 71점 달성 조건이라고 한다.)


-. 첨단 안전장치 할인(5%할인)

사진만 찍어 올려서 우대 요청을 하면 된다고 한다. 

블랙박스 설치를 하면 포함해서 할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 3년연속 무사고시 (20%할인)

무사고는 당연히 할인이 된다.


-. 다이렉트 가입시 (평균15% 저렴)

설계사나 보험대리점을 통해 가입하게 되면 설계사 혹은 

대리점 수수료가 보험료에 포함돼서 엄청나게 비싸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본인이 직접 가입하면 판매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무조건 아무 보험사나 가입하지 말고 

여러 보험사(삼성, 동부, 한화, 롯데, KB, 교보 등등)에서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그런 곳에서 먼저 견적을 확인한 후, 가장 싼 보험사중에 

할인 적용 요건들 확인후 가입하면 된다.



-. '착한운전마일리지'는 무조건 꼭 가입하도록 하자.

https://www.efine.go.kr/main/main.do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운전면허가 있고 차가 없어도 미리 가입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명심하도록 하자.


7. 그외 기타 팁 및 흔히 오해하는 정보




1.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가 인상되는 요인이 발생한다?

많은 운전자들이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보험료가 

엄청 오를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운전자의 과실이 없는 경우 보험 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

하지만 보험료가 인상되지는 않지만 

보험료 할인 정지가 되어 버리면 적용률을 높게 받는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사고 보험 처리할 때는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2. 차량이 2대 이상이라면 동일 보험증권이 더 유리하다?

동일 보험 증권이란 의미는 보험은 각각으로 가입하되 

관리가 1개로 통합되어지기 때문에 할인 할증이 서로 공유된다는 점이다.


A차량이 무사고라 50만원 정도로 저렴 해다고 할 때

B차량 동일 보험 증권으로 했을 시 

A차량소유주의 보험실적을 적용받아 

B차량의 보험료가 산정되기 때문에 이득이 될 수 있지만

B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냈을 시 A차량에도 동시에 적용이 되기에 

이해관계내지는 손해득실을 잘 따져봐야 할 것이다.


3. 환입제도를 활용해보자

환입제도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자동차 사고시 받은 보험금을 다시 보험회사에 반납하여 

사고를 없던 것으로 처리하는 제도이다.

아주 살짝 박은건데 이게 사고 이력으로 잡혀서 

보험료 할증이 되면 

여러모로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에

다음해 보험료 인상을 막기 위해서 

사고 이력을 지워서 사고가 없었던 것으로 만드는 방식이다.

(환입 비용) VS (3년간 할증 예정될 보험료) + (3년간 받지 못할 할인 보험료)

이러한 공식을 활용해서 잘 따져보고 '환입제도'를 이용하면 편리할 것이다.


4. 경력을 쌓는다면 경력인정자 등록은 필수

보험은 가입한 경력이 길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가입 경력이 전혀 없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들은 보험료가 비싼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경력을 쌓아 놓는게 좋을 수 있을 것이다.

운전안해도 경력은 쌓이게 하는 방법을 이용하도록 하자.


부모님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을 가족한정으로 변경을 한 후, 

경력인정자에 본인을 등록하면 간단하다.

그렇게 몇년이지나고 본인이 새로운 차량을 샀을때 

보험에 가입하면 그간의 경력이 인정 되어서 할인을 받을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과 몰라서 못찾은 자동차 운전자 보험

정보를 잘 잡고 습득해서 기억해 놓으면 분명하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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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다양한 이유로 이민을 가거나

다른 국가의 시민권 취득하고 사는 경우 혹은

영주권 취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


특히 외국에서 태어나서 그 나라의 문화에 익숙해

결국은 본국 문화에 적응하기 어려운 사람들이거나

삶의 터전이 이미 타국으로 다 옮겨져서 이제는

더이상 돌아오기 어려운 입장이 되버린 경우..

혹은 결혼 등의 이유로 이미 타국의 시민권 혹은

영주권을 취득해서 타국에서 뼈를 묻고 

거주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오늘은 그런 이민 관련 이야기인데

영주권과 시민권 등의 취득이 상대적으로

빠른 국가가 어느 나라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캄보디아



아직은 동남아의 개발이 덜 된 지역이라는 

가난한 나라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미지의

국가로 알려져 있지만 관광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큰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특이하게도 생일을 챙기는 문화가 없다고 하며,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발달 안되어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사항 중 하나일 것이다.


특이하게도 사업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현지 후원 기업이 없어도 며,

이 비자는 무기한 갱신이 가능하다고 한다.






2. 카타르


중동의 또 다른 국가 중 하나인

떠오르는 나라 카타르이다.

이슬람권 국가이기 때문에 다소 부담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아랍에미레이트 만큼

아주 잘 발전된 인프라와 중동부호의 오일머니

무엇인지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카타르의 복지를 일부 얘기하자면

1. 국가에서 무이자로 대출을 해준다.

2. 대학을 졸업할 시 무료로 토지를 대여해준다.

(10년 한정. 이후 본인 소유)

3. 각종 광열비(수도비, 전기세), 병원비, 학비 모두 무료

4. 소득세 없음


얼마나 화려한가...

보통 카타르의 경우는 20년짜리 비자

결혼, 사업, 취업 비자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3. 스웨덴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인 스웨덴

경제강국이자 복지강국. 그리고 양성평등 강국이다.

특이한 점은 인구의 15%가 이민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 만큼 이민이나 시민권, 영주권에 굉장히

관대한 경향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단기 영주권이 발급되게 된다.


단 취업허가서를 받으면 일도 할 수 있으며,

5년이라는 기간이 지나게 되면 시민권

발급받을 수 있다.


4. 파라과이





남미 국가 중 하나이며

아래로는 아르헨티나, 위로는 브라질이 있는

남미 대륙권 국가 중 하나이다.


대체적으로 은퇴한 퇴직자들이 투자 목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나름대로 잘 되어 있는 인프라

노후를 즐기기 위해서 이민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영주권 취득비용은 약 5,000불 정도 되며,

투자식 비자 취득비용은 약 10,000불 정도 된다고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한 영주권 취득비용이 메리트이다.







5. 스발바르 제도




정말 머리털나고 처음 듣는 이름의 국가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필자 또한 이 글을 쓰면서 처음 알게된

나라 중 하나인데 노르웨이와 북극 사이에

위치한 자그마한 국가 중 하나이다.


스바발드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으며,

발트 3해 중 하나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정말 자그마한 나라 중 하나이며,

일단 기본적으로 비자라는 개념 없이

정착이 가능한데 여기의 특징은 바로

고용주가 종업원의 집을 제공해줘야 한다는 점이다.


단점여름은 24시간 내내 낮이며,

겨울은 24시간 내내 밤이라는 점이다.


6. 벨리즈




이 국가 또한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고대 마야 유적과 더불어 해변이 근사한

중남미 지역에 위치한 국가 중 하나이다.


방문 비자만으로도 50개월짜리 비자

제공해주나 30일 단위로 갱신을 해야 한다고 한다.


12번만 방문비자를 갱신하고 나면

당신에게는 영구 거주권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월 2000불 이상의 소득 증명만 가능하다면

영주 거주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7. 코스타리카




북아메리카 스위스라고 불리우며

느긋함과 멋진 해변으로 휴양지로 불릴만한

가치가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정치적 중립 안정된 치안. 

그리고 사회 의료 프로그램과 더불어 외국인들이

적응하기 쉽게끔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과

승마, 골프, 낚시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발달되어 있는 만큼 여유로운

삶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월 1000불 이상의 수입증명만 된다면

비자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8. 파나마




미국인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이며, 역시 위에 언급한

코스타리카 처럼 휴양도시 중 하나이다.


특히 왠만한 개인용 항공기등록지가 

파나마로 된 항공기들이 많다는 점이

진짜 휴양지 다운 나라구나 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곳 또한 코스타리카 처럼 은퇴자에게

1000불 이상의 수익 증명만 할 수 있다면

비자가 발급되는데 역시 이민자 프로그램 및

다양한 휴양, 사회 의료 보장 시스템등이

잘 갖춰져 있다고 보면 된다.


9. 멕시코




왠지 위험한 도시라고 생각하고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도망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왜 추천하냐고 하겠지만

멕시코는 생각보다 잘 갖춰진 휴양지를 보유한 국가중 하나이다.


공항에 도착하면 FMM 비자를 살 수 있는데 

구입 즉시 6개월 체류가 가능하며 가격은 $21 (한화 약 25,000원)

6개월 이후에도 다시 구입하면 6개월이 추가가 된다.

영구 거주자 비자월수입 $1,826 정도의 고정 수입만 있다면

영구 거주자 비자 신청도 가능하다

국가건강관리 계획으로 최대 2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이 정도라면 한번 쯤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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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차단이 되어 있거나

다운로드가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르도 

방법 중 하나로 소개를 했던

크롬 플러그인 중 하나인 TokyoLoader의 지원이

지난 2020년 8월자로 종료되었다고 한다.

밑의 링크는 그런 방법을 소개했던 링크이다.


https://m-nes.tistory.com/754


이 플러그인에 참 좋았던 점 중 하나가

m3u8이니 m4s 파일이니 쪼개져 있는

TS 파일 등을 한꺼번에 묶어서

편안하고 쉽게 일원화 시켜서

다운로드 시켜주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유명했는데

아무래도 이러한 방법이 최근에 차단되어서 그런건지

크롬 플러그인 자체의 지원을 종료한 듯 하다.


오늘은 최근 그런 지원 종료된 TokyoLoader

새롭게 리뉴얼되어서 새롭게 플러그인이 나왔기에

다시 한번 소개 및 사용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은 Douga Getter 이다.


링크는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하면 되며,

PC 크롬 브라우저를 이용해야 한다.


지난 TokyoLoader과는 달리 이번에는 크롬 브라우저만 

지원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만큼 확실하게

다운로드를 하도록 도움을 주려고 한듯 하다.



PC용 구글 크롬 동영상 다운로드 플러그인 Douga Getter



https://www.douga-getter.com/


위의 사이트는 플러그인 소개 공식 사이트이다.

위의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를 받아도 되지만 

크롬 웹스토어로 바로 접속하고 싶다면 아래에 링크를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하자.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douga-getter/hhbcihapcmaemjinlbgafnjjihbdmjnf


크롬을 실행 한뒤 바로 위의 사이트에서

바로 다운로드 및 설치를 하도록 하자.

일일히 공식사이트에 접속할 필요도 없고

원샷 원클릭으로 Douga Getter 플러그인

설치가 수월하게 될 것이다.


그 방법이 싫다면

크롬 웹스토어에서 Douga Getter

검색하면 된다.


크롬 웹스토어 접속방법을 모른다면

크롬 우측 상단의 세개짜리 점(메뉴)을 클릭한 후

도구 더보기 -> 확장프로그램

-> 좌측 메뉴 버튼(선 세개짜리)

-> 크롬 웹스토어 열기

-> 검색창에 Douga Getter 검색


그렇게 다운로드 및 설치가

완료 됐다면 브라우저 상단에

회색의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

새로 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그 것이 Douga Getter의 플러그인

정상적으로 설치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제 동영상 

다운로드를 시도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테스트 삼아 띄워 놓은 동영상 사이트의

화면을 우선적으로 테스트를 한 뒤

검증을 하도록 하겠다.



필자가 테스트하려는 사이트의 

동영상을 시범삼아 다운로드를

시도해보도록 하겠다.


이 사이트 또한 스트리밍 동영상이지만

우클릭 및 F12등이 막혀있는 방식이며

m3u8 및 m4s, ts 등 알수 없는 어려운

파일들로 구성된 HTML로도 해석하기

어려운 방식의 동영상이다.


다운로드는 간단하다.







동영상 재생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는 뭔가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Douga Getter의 아이콘이 기존의 회색

화살표 아이콘이 아닌 +1 혹은 숫자로 된 아이콘이 추가로 

생긴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그 아이콘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도록 하자.



그러면 이러한 화면이 한개 혹은

두개 이상이 보여질 것이다.


필자는 어쩌다 보니까 두개가 뜨는데

보통 m3u8 파일이 먼저 걸릴 것이다.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곳 중 하나를 클릭하도록 한다.



이렇게 둘 중 아무거나 눌러본다면

분명 m3u8만 다운로드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한개만 뜨는 경우에는 한번 더 눌러보도록 한다.

만약 두개가 뜬다면 그 아랫것도 눌러보고

저렇게 ダウンロードを開始しました。라고 뜬다면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 후 모아서 묶는 과정을 

거쳐간다고 보면 된다.


다만 여기서 빼놓지 않고 챙겨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간혹 이렇게 여러파일 다운로드 

메세지가 뜰텐데 허용 버튼을 눌러서

여러파일 다운로드를 허용해줘야 한다.


불안하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다.

다량으로 쪼개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한꺼번에 묶어야 하기에 어쩔 수 없다.


그렇게 되면 모든 진행이 종료된 직후 

정상적인 파일 다운로드가 진행될 것이다.



이렇게 다운로드가 완료된 동영상

실행해보면 정상적으로 동영상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 방식이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때에 따라서는 다른 방법을 찾아서 

해야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이 차단되어 있는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다운로드 받는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 방법을 이용한 불법적인 방법

혹은 저작권 및 국내법에 저촉되는 행위로

이용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이 방법을 이용하면서 생긴 

위법행위는 본인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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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 중에서는

일본 이름으로 된 음식이라서

일본 음식으로 착각했던 음식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실은 다른 음식이 일본화 되어서 나온

음식들이 다수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간혹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러한 일본 이름으로 된 음식이지만

사실 음식의 원천이 달랐던 원조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1. 돈까스가 아니라 슈니첼이다.



흔히들 일본식의 튀겨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나오는 돈까스를 일본에서 발전한 요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거기서 소스가 얹어지고 경양식 방식으로

한국화가 되어버린 돈까스도 응용된 요리중 

하나인데 사실 돈까스의 원조는 바로 이것이다.



바로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먼저 내려온 요리 중 하나인

슈니첼이라는 음식이 지금의 돈까스의 원조 중 하나이다.


오히려 이런 모양의 음식은 우리나라의 경양식 돈까스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의 돼지고기 문화가

바로 돈까스라는 요리를 비롯하여 

일본 요리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타코야끼는 애블레스키버의 모방 음식이다.



동그랗게 생긴 철판반죽과 각종 토핑을 넣어서

소스를 뿌려먹는 문어빵. 일명 타코야끼


일본인들도 오사카에 가면

꼭 하나씩 사먹고 온다는 오코노미야끼와

더불어서 바로 타코야키가 그런 음식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 음식 또한 일본 오사카에서 발전되어

일본 전역으로 퍼졌다고 하지만 사실 원조는 따로 있었다.



바로 덴마크의 요리 중 하나인 애블레스키버가 바로 그

타코야끼가 모방한 음식 중 하나이다.

문어 등의 토핑만 다를 뿐 철판에 반죽을 붓고 굽는건

일본의 타코야끼랑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저 둥글둥글하게 구워서 나오는 빵 모양은

흡사 일본의 타코야끼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덴뿌라는 사실 스페인 포르투갈의 튀김 요리에서 시작되었다.

그렇게 크로켓도 고로케로 나왔으니..



우리가 꼭 한번 일본에 놀러가거나 일식집에 가면

꼭 한번씩은 제공해준다는 튀김요리

일명 덴뿌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어느 누구나 한번쯤은 잘 튀겨진 튀김에 맥주한잔

혹은 텐동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오는 경우가

간혹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나 튀김옷을 이쁘게 잘 입혀주고

꽃을 피우는 듯하게 재료의 질감과 맛을

잘 살려서 튀겨 내오는 이런 음식... 사실은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건너온 음식 중 하나이다.



바로 스페인 Calamares a la romana 등의

튀김요리가 일본에서 발전되어 온 것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물론 어원은 스페인어 중 하나인 Quatuor Tempora

사계재일이라는 의미의 말이 음식 이름으로

전해져서 지금의 일본 덴뿌라로 정착됐다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에도시대 까지만 해도 튀김요리가

일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기름을 이용하는 요리가 없었던

시기를 생각해본다면 일본의 튀김 역사도

서양문물에서 발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프랑스의 크로켓이라는 요리 또한

일본의 고로케로 발전하여 나왔다.


한창 튀김요리가 발전하기 시작한 시기에

니꾸쟈가라는 일본 요리에서 크로켓을 본떠

지금의 고로케가 완성됐다고 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가 쉬울 듯 하다.


실제로 고로케는 매번 똑같지만 진부한

니꾸쟈가에 지겨워서 대용으로 내볼만한

음식이 있나 없나 하다가 기름 요리 중 하나인

크로켓 요리를 응용했다고 보면 된다.



4. 카레는 일본식이냐 인도식이냐?



이미 일본에서는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잡은

카레가 바로 그런 요리 중 하나일 듯 하다


메이지시대에 신문물이 들어오면서 그와 동시에

영국 등을 통해서 인도식 카레가 일본에 전파되었는데

이러한 카레는 인도식이 아닌 일본인 입맛에 고안되어

우스터소스 및 밀가루 등을 이용하여 지금의 

일본식 카레가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결국 원조는 인도이지만 우리가 흔히

레트로트 카레 등 다양한 곳에서 먹는

카레는 결국 일본식으로 나온 카레들이고

지금이야 인도 현지인들이 정착하고

인도식 카레가 널리 퍼져서 이제는 오리지날은

인도 음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5. 일본의 라멘이 있다면 중국에는 라미엔이 있다?



면의 문화는 일본보다 중국에서 

더욱 더 먼저 시작되었다는 설과 더불어서

라미엔이라는 음식이 요코하마 삿포로 발전설

현재의 일본 라멘이 발전된 계기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히려 지금의 일본 라멘은 현재 중국의 우육면과 

비슷하다는 경향을 알 수가 있는데 

결국 우리나라의 짜장면이 중국의 짜장면과 달리

현지화된 중국 스타일의 그 나라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라멘일본풍 중화요리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쉬울 것이다.








6. 오타쿠의 음식인 오므라이스. 하지만 프랑스의 오믈렛이라는 음식?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오타쿠들이

즐겨 찾는 음식으로 전락되어 버린 오므라이스.


하지만 케찹 문화가 발전하고 계란 문화가 발전하면서

오므라이스라는 음식은 1900년대에 일본에서

각광받는 음식으로 자리를 잡고 일본 전역의

식당에서도 찾기 쉬운 음식이 되었다.


그러한 밥을 계란으로 감싸서 만드는 음식

바로 프랑스의 오믈렛에서 시작됐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안에 들어가는 음식은 다소 다를 수 있지만

일단 음식을 계란으로 정성스럽게

이쁘게 잘 입힌다는건 똑같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스파게티의 응용 요리나폴리탄.

일본식 꼬치형 경단인 일명 당고 또한 중국의 탕원.

샤브샤브 또한 중국요리 중 하나인 훠궈에서 발전됐으며,

특히 된장일본 스타일로 개량된 미소가 있지만

더 쓰면 양도 많아지고 진지해질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보성이 부족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재미로 봤으면 좋겠다.


이 내용은 각종 포털 및 커뮤니티

등에서 알게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으며,

전문적이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다는 점 숙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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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방식의 범죄가 발생하곤 한다.

특히 사기, 공갈 협박, 금전적 갈취 등등...

특히 평화로운 중고나라.. 메이플스토리... 중고거래 사기

아이템, 게임 계정 사기 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보험금 사기단고의성 무고 협박까지...

참으로 다양하고 지능적인 범죄로 인해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 경우에 결국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거나 그런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런 고소 고발 신고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이다.


이 내용은 언젠가는 또 바뀔 수 있으며, 100% 신뢰하지 말길 당부 드린다.

또한 잡지식에 짜집기 한 내용이라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당부 드린다.

(이 내용으로 인해 생긴 피해는 책임 절대 안짐)


고소 고발을 한다고 하면 경찰서 보다는 검찰청으로 가라.




형사소송법 제 196조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

*검사는 범죄혐의가 있다고 사료될 경우 수사를 해야 한다.


검사의 수사는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다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그에 비해서 경찰은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없다.


예를 들어서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아이폰XS 중고가로 저렴하게 팔길래 주문했는데

사과 그림만 그려져 있는 이상한 쓰레기가 왔으며

편지로 엿먹어라 식의 메세지만 덩그러니 보내져 있었다.


이러한 관련 증거를 가지고 경찰에 가져가도

경찰관 재량에 따라서 별거 아니라고 판단하고

"내사종결" 을 시킬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검사에게 까지 올라가지 않고

처벌자체가 없거나 혹은 즉결심판으로 처리해서

처벌이 약해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







200만원 이상의 사기를 당하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 피의자는 결국 사건 검찰송치도 안되고 즉결심판처리되어

소액의 벌금으로 끝난 경우가 왕왕 발생해서

민사 소송까지 가서 돈 돌려받는데 시간 걸리고

에너지 소비한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점!

한번 경찰에 신고가 들어간 내용

차후 검찰에 신고를 해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거

한번 수사한 사건은 재수사하지 않는 법이 있다.

경찰에 뭣 모르고 신고하지 말도록 하자.


고로 수사권은 검찰에게 있기 때문에 

본인 관할 검찰청 민원실로 이동해서 고소하러 왔다고 하면

고소장 양식작성을 하고 접수를 하면 된다.


물론 짜잘한 고소까지는 가지 말도록 하자.



고소를 한 후 처벌까지 받았다면 지급명령을 꼭 걸자!


검찰청 고소 직후 확실한 증거가 충분히 나오면

늦어도 3개월 이내로 피의자가 꼭 잡히게 된다.


잡혀서 벌금이던 구속이던 뭐던 처벌까지 진행됐다

그 다음차례는 지급 명령으로 갈 차례이다.





지급명령은 상대방의 신상명세를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피해자인 본인이 신상정보를 모른다? 

걱정안해도 된다.

법원에 지급명령을 건다고 하고 

지급명령신청서를 써서 내면

본인이 피의자의 신상명세를 

몰라서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해오라고 명령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그럼 그 법원의 공문을 들고 통신사, 동주민센터던 가면

피의자의 주소 신상명세를 알아낸 뒤에 지급명령신청서를 쓰면

바로 처리가 될 것이다.


지급명령의 경우는 

상대방인 피의자의 재판기록이 있으며,

재판기록에 범죄사실이 확실할 시에는 

통상적으로는 다 수용이 된다고 보면 된다.



지급명령이 확정되면 6개월간은 기다리도록 하자


범죄자들은 두 부류이다.

초범이나 정말 겁나서 그 지급명령을 보고 돈을 돌려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배쩨라 마이싱! 하고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지급명령기간까지는 일단 기다리도록 하자.

통상 6개월이니까 존버를 해보도록 하자.






6개월 최대 유예기간이 지났다면?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신청





여기까지 가면 이제는 정말 제대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이건 바로 법원에 

"피의자가 내 돈을 갚지 않았으니 

신용불량자 처리해달라"

라고 신청하는 것이다.


여기까지 오면 왠만한 피의자들은 막장까지 간다고

보면 될 것이다.


물론 그래도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은 버티겠지만 말이다.


여기서부터는 신용불량자가 되기 때문에 피의자 명의의

통장부터 시작해서 관련 재산이 모두 압류가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통장 돈부터 시작해서 카드, 그밖에 등록된 동산 및 부동산

등등 모든 것이 다 압류가 시작된다.


간단히 말해서 피해자인 본인에게는 압류권한이 생기게 된다.

그럼 가장 먼저 법원에 가서 상대방의 재산조회 신청을 한 뒤에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들을 모두 압류를 걸어버리게 된다.

만약 통장 계좌에 현금이 없다면?

그때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등록되어 있는 모든 재산을 다

압류를 걸어버릴 수 있다.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주택까지..

보통 여기까지 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말이다.





여기까지 버티는 사람들은 보통 압류방지 통장까지 보유한

갈때까지 간 인생들의 경우가 간혹 있다.


보통은 여기까지 안가는데 끝까지 버틴다고 한다면 

채무에 대한 소멸시효는 10년이라고 한다. 그러면 9년 11개월 29일차

다시한번 법원에 찾아가서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 요청을 하면 된다.


거기까지 버티는 막장인생이라면 보통은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거나 정말 갈때까지 간 사람들이라고 보고

포기하는게 좋을 수도 있을것이다.


딱히 좋은 정보라고 하기도 어렵지만 알아두면

정말 꿀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범죄 저지르지 말고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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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19로 인해서 자발적인 자가격리가

굉장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집에서 즐길것이 없으니 닌텐도 동물의 숲을

구입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PC방도 위험하니

PC를 직접 구입해서 집에 게임을 목적으로 컴퓨터를

맞추는 사람들도 다수 늘었음을 알 수 있는데 

그 만큼 키보드와 마우스의 중요성도 꽤나 커진듯 하다.


오늘은 COX CK108 갈축 키보드와 

로지텍 게이밍 국민 마우스인 G102의 구입 및 개봉기이다.



주문한 뒤 배송받은 모습은 대략 이런 모습

COX CK108콕스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이며,

로지텍 G102G1 계열의 유명한 그 마우스이다.


마우스는 벌크 타입으로 왔으며, 

별도의 패키지 포장된 상품은 아녔다.



그렇게 마우스 불안한 마음으로 개봉했는데

다행이도 정품의 깨끗한 새것의 모습이었다.

당연하게도 마우스는 유선타입


그리고 그 밑에는 COX CK108 키보드 박스

피쳐링을 해주고 있었다.







로지텍 G1 G102 마우스의 근접 샷 모습


가까이서 보니 좌클릭 부분부가버튼 기능이 있었으며,

휠 아래에는 특수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었다.




그리고 COX CK108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개봉한 모습


참으로 각지고 우람하다.

그리고 기계식의 특징에 걸맞게 굉장히 무겁다.


게이밍 키보드 가격대가 이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옆의 번호키 부분이 있다는 것은 부가적으로 사용하기

딱 좋을듯 싶다.



그리고 키보드 청소가 용이하게끔 키캡리무버와 더불어서

청소용 브러쉬. 그리고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었다.


이 이상의 별도 구성품은 키보드 빼곤 없었다.

뭐 COX CK108 키보드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 구성이면

뭐 할말은 없지.


그래도 번호키 위에는 음량조절 키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게임도중에도 볼륨 조절이 용이하다.



그렇게 키보드를 연결해본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사진이 구려도 이해를 바란다. 


필자가 쓰는 키보드가 아닌 동생이 쓰는 키보드이기 때문에..

로지텍 G1 마우스 LED는 약 4~5가지 정도의 색상

뿜어내면서 작동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녹색 , 파란색 , 자주색 계열

LED라이트가 빛나고 있어서 느낌은 딱 PC방 느낌이 물씬이었다.


더불어서 COX CK-108 키보드 또한 LED가 내장되어 있어서

밤에도 키보드 작업하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가까이 찍어보자...

키감을 대충 느껴본 결과 

갈축이 확실히 청축에 비해서는 타자 치는 소리는 

덜했으며, 조금은 무겁지만 적축 등의 무거운 키타입에 비해서는

그렇게 무겁다고 느끼기 힘들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여름의 밤에 문을 열어두고 

키보드로 작업을 한다고 치면 음...소리가 클듯 하다.



싸구려 만원짜리 키보드들의 단점은 바로 저 인쇄된 부분이 어느 순간엔가

싹 다 사라지고 지워져서 뭐였더라? 하면서 감으로 키보드를 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COX CK108의 경우는 아예 각인을 한건지 아니면

뚫어서 따로 코팅을 한건지 모르겠지만

LED와의 조합도 좋고 쉽게 각인이 지워지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다.




로지텍 G102 마우스 또한

가격을 생각해도 쉽게 망가지지 않고 버튼이 눌림은

없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었다.


예전에는 그렇게 비쌌던 게이밍 마우스를 보고

참...어떻게 저리도 비쌀까 생각했는데..


200에서 8000dpi까지 조정이 가능해서

본인의 게임에 따라 마우스 감도 조절이 가능하게끔

프로그램도 제공해서 좋았다.


다만...오버워치는 지원이 안되던...-_-;;


어찌됐건 비싼 가격을 제쳐두고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기계식 키보드인듯 하며

개인의 취향과 차이는 있겠지만 필자도 만져보니 

큰 무리감 없이 써도 좋을듯한 가격대라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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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사람들이 자가격리 아닌

자가격리로 인해서 닌텐토 동물의숲이 잘 팔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집에서 게임이나 다른 것으로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집단공간인 PC방, 노래방의 방문은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필자 또한 동생이 자가격리 아닌

자가격리로 인해서 새롭게 PC를 교체 했는데

남은 컴퓨터 부품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할텐데

고민하던 와중에 용산에서 컴퓨터 부품만 매입해서

현금화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온 이야기이다.




하늘이 참으로 맑았던 어느날의 용산.

지금은 없어진 터미널 전자상가.

한때 "손님 맞을래요?" 로 유명했던

그 상가가 맞다. 


지금은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이

들어서 있다.  이 덕분에

용산의 스카이라인은 주상복합 아파트와 더불어

신축 아모레퍼시픽과 LG유플러스 사옥으로

옛 전자상가의 메카 느낌은 좀 사라진지 오래이다.


그 중 우리가 다녀온 곳은 선인상가 21동에 있던

중고 컴퓨터 매입 판매하는 업체로 이동을 하였다.



당시 방문한 날이 토요일이었기에

일부 매장들은 다 문을 닫았고 조용한 상태였다.

물론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장사를 하는 업체들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로는

문을 닫고 쉬는 곳이 많았었다.


전체적으로 일반 PC 시장이 많이 죽었다고 하지만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LOL, 레드데드리뎀션2

콜오브듀티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PC게임이 많아져서

아직까지는 PC 시장이 명맥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옛날의 그 용산하면 용팔이라고 해서

등쳐먹던 시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나와, 에누리 등의 가격비교 사이트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뒷통수 맞기 어렵게끔

잘 되어 있다. 

물론...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진이 팍 줄어서 힘겹긴 하겠지만 말이다.



필자가 다녀온 곳은 나노메모리라는 곳이다.

이 곳에서 CPU하고 RAM 그리고

VGA와 메인보드와 파워를 매입하도록 해서 현금화

하기 위해 매각 작업(?)을 위한 방문을 하였다.



언제적 PC인지 모를 정도의 컴퓨터들도 보였다.

일명 퀘퀘묵은 고리짝 시기의 컴퓨터..


그리고 다양한 부품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문적으로 개인이나 업체등을 통해서

부품을 매입하는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날 필자가 팔려고 했던 부품은 대략 요랬다.

I5-2500과 지포스 GTX660 2G

램 4기가 2개

메인보드 한개와 좀 오래된 파워 600W


이정도를 매입 요청하여 매각을 하고 왔다.

현금으로는 얼마 안되지만 땅파서 나오지는

못할 수준의 금액이 나와서 새롭게 산 PC의 

메인보드 값은 나온거 같다.


부품의 상태와 컨디션 테스트를 한 후에

매입이 이뤄지기에 고장 유무를 철저히

확인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매입할때는 신분증을 확인함으로써

절도행위로 발생한 장물 매각을 방지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명함은 대략 요래요래..

필자가 어떠한 이득 없이 순수하게

부품을 가지고 가서 팔고 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만족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무난무난하게 제값 받고 친절하게

대응해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혹시나 싶어서 세대가 지난 중고 부품을 구매해서 

필자도 컴퓨터를 맞춰볼까 생각했지만

여기는 매입한 부품을 개인한테는 팔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 좀 아쉽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본인이 보유한

부품의 가격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까

혹시라도 중고 부품을 매입하는 곳을 찾는다면

한번 고려해봐도 좋을 듯 하다.


사족이지만...............

사실 이런 소개 포스트를 쓴 이유도 홈페이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과연 그 매입가격이 정말 맞는지 하고..

 실제로 지금도 운영하는 업체인지 궁금했기도 하고 

필자처럼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서 올린 이유도

있다는 것은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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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https://m-nes.tistory.com/29

포스트를 통해서 일본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 및 감상이 가능한 사이트를 알려드린바 있다.

Konan Sports라고 해서 일명 코난스포츠.

많이들 알려준 사이트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이 사이트도 현재 불안정성과 동시에

간혹 사이트가 폐쇄된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에 

오늘은 다른 사이트를 좀 알려드릴려고 한다.


솔직한 심경으로 EVPAD라던가 Abema TV를 이용하거나

NHK플러스 다양한 어플 혹은 유료 셋톱박스를 이용하는게

베스트이긴 하나 이 마저도 어려운 경우가 간혹 있기 때문에


오늘은 특정 사이트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EVPAD필요없고 특정 어플필요 없으며,

해외로의 우회도 전혀 필요없다.

PC 혹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완전히 OK!


https://mov3.co/en/ 이다.

사이트명은 일본전시대

日本電視台 이다.



이 사이트는 일본의 TV를 시청하는 중국인이 만든

사이트라고 한다.


개인이 만든 사이트인 만큼 언제 끊길지도 모르며

실제로 이런 사이트들의 특징은 언제 끊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큰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그래도 급할때는 필요하다고 이거라도 있으면

일본 nhk부터 시작해서 5대 민방

TBS, 아사히TV, 닛테레, TV도쿄, 후지TV

등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일 수도 있다.


방송사별로 링크를 별도로 업로드 했으니

확인하신 뒤에 본인이 원하는 방송국의

링크를 클릭해서 바로 보면 될 것이다.


참고로 링크별로 들어가면 플레이버튼을

약 2~5번 정도는 눌러줘야 재생이 된다.

아무래도 딜레이가 문제인 듯 하다.

(작성일 2020년 5월 9일 기준)







CH 1 : https://mov3.co/ja/nhk/

NHK방송을 실행해본 결과이다.

이상 없이 잘나온다.





CH 4 : https://mov3.co/ja/ntv/

니혼테레비(이하 닛테레 NTV)를 실행해본 결과이다

역시 잘 나오나 간혈적인 끊김은 어쩔수 없다.

역시 이상없이 잘 나온다.







CH 5 : https://mov3.co/ja/tvasahi/

아사히TV의 실행 장면이다.

역시 잘 나온다. 이상없이. 



CH 6 : https://mov3.co/ja/tbs/

TBS 방송 실행 장면 중 하나이다.

역시 아무 이상없이 실시간으로

잘 나오고 있었다.









TV 도쿄 CH 7 : http://mov3.co/tvtokyo/

후지테레비 CH 8 : https://mov3.co/ja/fujitv/

도쿄MX CH 9: https://mov3.co/ja/tvtokyo/

TV TOKYO (tv도쿄), 후지테레비(후지tv), 도쿄MX(tokyo mx)

또한 아무이상 없이 잘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현재 TV도쿄와 도쿄XM와 채널이 간혹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이 점 주의를 해야 한다.


아울러 이 방송은 개인이 재송신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접속자가 몰리게 되면 간혈적으로 끊김 혹은 속도저하 및

재생실패가 간혹 생길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유의를 해야할 것이다.


언제 폐쇄될 지 모른다는 문제점도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필자가 올린 날짜에

사이트가 갑자기 폐쇄돼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점은 꼭 주의하도록 하자.


솔직한 심경으로 공중파를 제대로 보고 싶다

EVPAD 구매 (https://m-nes.tistory.com/775) 가 베스트이고

그 돈도 들이기는 싫고 차선책으로 일본 방송을

보고 싶다면 

Abema TV나 NHK 플러스 등을 시청하는방법

https://m-nes.tistory.com/784

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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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개월이나 더 이뤄질지 모르겠으나

짧아도 1~2년간은 계속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이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져나간

신종코로나-19 감염증공포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도 바꿨으면 전세계의 교류마저 

막아버림과 동시에 전세계의 경제상황도 요동치고 있다.




말그대로 총성없는 전쟁이다.


오늘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현재 자가격리 및 시설격리 

등의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전화 연결도

어렵고 보건복지부 및 공항검역소에 

전화를 해도 워낙바뻐서 문의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필자가 공개된 자료에 한해 

수집을 하고 정보를 얻어서 정리를 하였다.







-. 해외발 국내입국 승객 공항 검역 무증상자의 경우





1.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한국국적자(한국여권 보유자)의 

경우 궁극적으로 본인 주민등록지의 자택에서 

입국일 제외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다만, 유럽 및 미국발 입국자의 경우는 

3일 내 본인 주소지의 관할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2.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단기 체류 자격 외국인(외국여권 보유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기 부담금 140만원을 

납부하고 시설격리를 해야한다. 


아울러 미국, 유럽지역에서 입국한 

해외국적의 단기 체류 자격보유자는 

한국에 입국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 외의 지역(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40만원의 자기 부담금을 

납부하고 지정된 시설에 14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3.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장기 체류 자격 

외국인(외국여권 보유자)의 경우 

주소지가 확실한 해외 국적의 

국내에 등록된 외국인들의 경우 본인의 

외국인 등록 주소지에 14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단, 미국에서 출발한 미국발 장기체류 자격 외국인의 

경우는 자가격리 도중 3일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럽에서 출발한 유럽발 외국인의 경우는 

자가격리를 하기 직전에 입국한 공항 현장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난 후에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그 외 국가에서 출발한 기타 국가발 외국인의 경우는 

자가격리만 시행하며, 의심증상 발견시에만 

별도로 코로나 검사가 진행될 것이다.


(5월 16일 기준 내용 추가!)

이제는 기타 국가에서 들어온 외국인들 또한 

자가격리 혹은 시설격리 기간 도중에

기간내에 한번 이상 진단검사를 거쳐가야만 한다.

 



4. 특별 입국자격(격리면제서를 보유한 사람)을 

가지고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 


보통의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특별한 케이스에 한해서 격리 면제서를 

현지의 대사관에서 발급을 해준다. 


궁극적으로 기업인, 긴급치료목적, 

직계가족의 상을 당한 경우에 한하며 

서류조사 및 증명서가 발급되어 입국하는 

공항에 제출하여 격리면제자라는 

확실한 증빙이 된 사람에 한하는 내용이다.


모든 격리는 면제가 되나, 

입국한 공항 현장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은 후 

1일간의 시설격리는 해야한다.

(검사 결과 확인 목적)


그 다음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는 

해제가 되나 주기적인 능동감시를 통하여 

지자체에서 주기적인 연락과 건강상태 확인을 

하기때문에 꼭 연락을 잘 받아야 한다.


-. 유증상자의 경우(코로나, 기타 의심 증상 모두) 

코로나는 아니지만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현장 혹은 시설 에 입소 후 격리를 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은 직후 


내국인 및 장기 체류자격을 보유한 

외국인은 자가격리


단기체류 외국인은 

무조건 시설 입소 후 시설격리


격리면제서 보유자는 음성판정 후 

높은 단계의 능동감시가 이뤄진다.


물론 위의 내용들은 코로나 진단 검사가 

모두 음성이 나왔을때에 한하며, 

양성판정자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처리 된다.


이것이 기본적인 해외발 입국자에 대한 내용이며, 

이 외의 많은 변수가 있기때문에 

최대한 찾아서 정리해 봤다.







Case 1. 가족이 모두 입국하는데 성인1명만 한국 국적자이며, 나머지는 외국 국적자임과 동시에 단기체류자이다.


이 경우는 가족 증빙을 할 수 있는 

서류를 확실히 준비하여서 제출을 한다면 

자가격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Case 2.해외발 입국자 본인은 외국 국적자이고 본인 혼자 입국한다. 하지만 가족이 모두 한국에 체류중이며, 외국국적의 본인만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한다.



이 또한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통하여 시설격리에서 

자가격리로 전환이 가능하며, 

입국자 환송장소 쪽 혹은 시설격리로 

이동 직후 가족관계 증빙을 하면된다.


최종결론은 시설입소 대상자인 본인이 

(통상 외국 국적의 단기체류자) 

장기체류자격의 외국인 혹은 대한민국 국민의 

직계비속인 경우는 가족관계 증명서 등의 

공적 서류가 있다면 자가격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주의

이와 관련된 내용은 필자가 확인한 내용에 

기인하여 작성한것이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관계 기관에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이 글만 믿고 행한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책임 안진다.



-. 해외발 입국자 본인은 한국 국적자이나 한국 국내에는 연고지 및 주민등록지도 없는 상태이다. 시설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는 사전에 본인의 주민등록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특별검역신고 처리를 한 직후 

본인 주민등록지 관할에서 확인을 거쳐서 

시설이던 별도의 장소에서 격리를 해야한다고 한다.


-. 해외발 입국자 본인은 주한미군이다. 




이런경우는 주한미군측으로 인계되어서 

주한미군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한다. 

단, 배우자 및 직계가족이 외국인 단기 체류인 경우 

주한미군 배우자의 기준으로 맞춰서 

자가격리 처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 해외에서 입국한 당사자는 주소지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데 부모님 

혹은 직계가족 중 한명이 기저질환이 있어서 같이 자가격리하기가 위험한 상황이다.

시설에 가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


관할 시군구에 문의하면 지자체 측에서 

마련한 시설의 입소가 가능하다.

(시군구마다 지침이 달라서 마련 유무가 다름)


보통 비즈니스급 호텔에 입소가 가능하며,

자가격리가 위험할듯한 가정의 시설입소 기준은

관할 시군구마다 지침이 다르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나 검역소가 아닌 본인 주민등록지의

보건소에 문의를 해야 정확한 확인을 받을 수 있다.


-.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격리 도중에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해외로 나가야 할 일이 발생했다. 출국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다만 관할 시군구 보건소출입국

문의를 한 뒤 후속 조치를 취하고 출국을 해야 한다.

아울러, 항공권 예약이 확정되어 출발 확정이 된 경우에 한하며,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의 격리도중 외국으로의 출국 또한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문의를 해야 하나

각 관할 시군구에 따라 지침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한 본인은 광주 혹은 부산 거주자이다.

광주에서 부산까지 김포공항으로 이동해서 국내선 비행기로 

이동해야 한다.


불가능하다. 원칙상 해외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모두

국내선의 항공기 이용은 원천적으로 금지이다.

입국자는 입국자 전용 리무진 혹은 KTX를 이용해야 한다.

루트는 다양하나 예시를 알려주겠다.


인천공항 -> 서울 시내 이동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까지 이동하는 입국자 전용 리무진 탑승


인천공항 -> 광주 혹은 부산 (KTX)

인천공항에서 광명역까지 이동하는 입국자 전용 리무진 탑승

KTX 광명역입국자 전용 칸을 이용하여 KTX를 탑승한다.


인천공항 -> 기타 지방(버스만 이용)

인천공항에서 본인이 이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입국자 전용 리무진 탑승


아울러 입국자 전용 리무진이라고 해서 

무료로 이용하는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엄연히 버스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기에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입국자 전용은 말그대로 주기적인 소독과 

버스기사가 Level D 방호복 의상을 입고 운행을 하기 때문에

일반 리무진과는 다르다.


(물론 일반 리무진은 입국자가 절대 이용 불가능)



자가격리 및 시설격리 이용 기준 및 후속조치는 

대체 어디로 문의해야 하나?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는 전화를 백날 해도 바뻐서 그런지 안받는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각 시군구 관할 보건소가 제일 빠르다.

엄연히 검역소는 입국자의 검역관리를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며,

입국이후의 자각격리 해외 입국자는 관할 시군구

시설격리자들은 행정안전부가 담당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입국 이후의 각종 문의 및 질문 건의 사항등은

각 시군구의 보건소, 행정안전부 콜센터로 전화를 하는것이

더욱 빠른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장단기 비자는 

입국일 당시 기준이기 때문에 

과거에 장기체류 비자를 보유한 이력이 있더라도 

입국일 시점에 단기체류 자격이면 

단기체류 자격과 똑같이 된다.


거듭 말하지만 

이 내용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수준 내에서 조사해서 알려드리는 

내용이기 때문에 본인이 한번 더 확인을 거친 직후 

입국수속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1339 

120 다산콜센터, 출입국 콜센터 1345

전화해서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국민과 열심히 일하는 현장 공무원

분들을 위해서 성실히 검역 신고를 하여서

필요한 조치를 받고 나와 내 가족과 내 친구들을

보호하도록 하자


필자가 알려드릴 수 있는 한도내의 답은

드릴 수 있으나 필자는 그냥 일개의 블로거쟁이

이기 때문에 답변에 한계가 있음을 분명히 인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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