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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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본어하고 같이 섞어서 포스트를 작성하려고 한다. 

나름 을지로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거주하는 나라고 하지만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맛집이라는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 들었다. 

모르는 식당이기도 했지만 엉뚱하게도 외국인이 알려줘서 알게된 식당이다.


그렇다. 원래 자국민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오늘은 바로 그런곳이다. 물론 나만 몰랐던 것일 수도 있다.


東大門駅とDDPに近いキムチチゲ専門店の話です。韓国のtvnテレビ番組"水曜グルメ"にも出たグルメです。



서울 을지로5가 방산시장에 위치한 쌈싸먹는 김치찌개 전문점 은주정.

예전에 매우 교하셨던 그 요망한 분께서 방송에 나왔던 그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맛집이라고 한다. 

 김치찌개를 쌈으로 싸서 먹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는 잘 안간다. 


乙支路5街の芳山市場入口にあるキムチチゲ及びサム専門店ウンジュジョンです。

広場市場から清渓川方向に移動すれば会える防山市場. そこに位置しています。

東大門歴史文化公園駅で移動するなら,地下道に沿って10分ほど歩いてもいいです。




1, 2층 규모로 이뤄져 있는 꽤나 큰 규모의 김치찌개 전문점. 메뉴는 딱 하나 뿐이다. 

방문시간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아무래도 근처의 방산시장에 방문한 사람들 혹은 자영업자들이 많이 와서 식사를 하는 듯 하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간간히 보였다. 

점심 김치찌개 1인분 8천원.

저녁 김치찌개 가격은 조금 다르다.  

2階の規模のこの店。メニューはキムチチゲ。 たった一つだけです。

昼食1人当たりの価格は8000ウォン。 税込み

夕食の価格がもう少し高いです。


何人なのか話だけして席を案内してもらいます。

別に注文はありません。 すぐ食べ物をセットしてくれます。あなたが外国人でも問題はありません。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반찬들. 김치찌개에 쌈채소라.. 뭔가 특이하다. 

반찬 종류는 다양다양하게 나온다. 

하지만 원래부터 별도의 반찬을 잘 먹는 성격은 아닌지라 쌈채소와 김치찌개 위주로 즐겨 보려고 한다.

그저 몇명인지만 물어보고 인원수에 맞춰서 메뉴만 내어준다.

그것이 전부이다. 

어찌보면 외국인들도 가끔 온다는 식당의 특성상 몇명인지 손가락으로만 알려줘도 오케이! 하면서 메뉴를 갖다주니 말이다.

基本的にセットされるおかずと野菜です。ご飯もすぐにセットしてくれます。


あの野菜でご飯とキムチチゲの肉を一緒に包んで食べます。おかずが足りなければ言ってください。 おかわり自由です。




그냥 앉자마자 주문도 없다. 바로 냄비채로 가져다 주는 김치찌개. 한참을 바글바글 끓여야 한다고 한다.

라면도 넣어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처음 온 나로써는 얼마나 팔팔 끓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물어보니 그냥 냅두랜다. 


먹기전에 앞치마는 셀프이기 때문에 가져와서 옷에 묻지 않도록 대비를 잘해야 한다. 


すぐ、ガスレンジに載せてくれるキムチチゲの鍋。ラーメンが必要なら注文されてもいいです。 

キムチチゲにラーメンをいれるとほんとうにおいしいです。

キムチチゲの汁が服に付着することがあるのでエプロンを着用してください。

 店員に聞いてみると位置がわかります。 エプロンセルフ!



바글바글 잘 끓여져 올라가는 모습의 김치찌개. 

추울때 딱 제격인 모습의 김치찌개이다.

숭덩숭덩 썰려있는 고기와 두부. 그리고 김치. 맑은 김치국물로 맛을 내어서 끓여 나오는 김치찌개.


개인적인 평가는 이러하다. 

굳이 쌈싸먹을 필요가 있나? 쌈싸먹는거 귀찮은 사람들은 그다지 좋아할 느낌은 아니다. 

오히려 김치찌개 자체가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에 식사용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소주안주로 적당한 느낌?

쌈을 안싸먹는 사람들이 김치찌개를 먹으러 간다고 했을 시 가성비는 조금 딸린다. 

맛은 나쁘지 않다. 시원함에 고기의 묵직함이 섞여서 벨런스는 좋다. 


熱心に沸いているキムチチゲの姿

肉とエリンギ. そして豆腐,キムチ

さっぱり。。 そして肉の味の組み合わせのスープ。2人で食べても本当に多い量。行列が続く理由が分かります。

他のメニューはなく,キムチチゲだけを専門にする食堂なので失敗はありません。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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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광장시장은 예전에 비해서 언론에 많이 타고 외국인들한테 많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이미지가 최악으로 치닫는 백화점이나 마트보다 더 비싼가격이면서도 SNS효과를 톡톡히 본 시장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최악의 시장.

특히 이 곳의 마약김밥은 너나할거 없이 잘팔리니까 이상한 곳에서도 김밥을 팔고 앉아있고 순대나 떡볶이, 잡채는 외국인 상대로 판다고 굉장히 비싸게 파는데 맛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이 곳의 빈대떡, 육회집들은 정말 전문적으로 잘하던 동네들이 어느샌가 변질되어서 빈대떡 하던 곳에서는 육회도 하고 육회하는 곳에서는 김밥과 빈대떡, 순대까지 팔면서 예전의 시장 인심은 온데간데 없는 시장이 되어버렸다.

그런와중에 여기를 가끔 오는 이유가 바로 아래에서 보여줄 사진때문이다.

(오늘 포스트는 손님이라고 하는 아줌마들때문에 짜증나는 글이 좀 함유되어 있다. 여기 순대파는 아줌마는 죄가 없다. 그걸 사먹는 아줌마가 100% 잘못이지.)



보기만해도 아줌마들이 얼마나 메너가 없고 극성인지 알 수 있다. 아줌마들이 먼저 앉을려고 순서는 아랑곳 않고 엉덩이부터 비집고 들어가는 극성에도 올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저 순대 아줌마때문이다.



여긴 저 순대파는 아주머니보다 이 것을 사먹으러 오는 아줌마들때문에 짜증이 난다. 

분명 내가 앉을려는데 어느샌가 딱 엉덩이를 비집고 들어가면서 "어머 내가 먼저 앉아버렸네~~호호호.."

이러는 얄미운 아줌마의 면상때문에 사먹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한번은 먹으려고 오게되는 순대 가판대이다.

다른건 안판다. 딱 순대만 팔고 간다. 그것도 오후 3~4시 사이쯤 나와서 골목 한가운데에 자리잡고 팔고 간다고.



별수없이 서서 주문해서 먹는다. 그러더니 내 자리를 뺏은 아줌마는 "어머..그렇게 먹으면 체해..."

이따위로 얘기하길래 정색빨고서 "아줌마..아줌마가 자리 먼저 뺏어서 이렇게 먹는거야 썅!"

이러니까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내려고 하길래 화내면 가만히 안있겠다는 표정을 지으니 다시 얼굴을 돌린다.

어떤 아줌마는 꼴랑 5천원어치 순대를 사먹고 비싼 오소리감투만 계속 달라고 닥달이다.

'순대보다 비싼 오소리 감투만 달라고 하는 심보는 어디서 나올까..'


어느샌가 호기심에 중국인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포장해간다. 

분명 장사는 잘되고 굉장히 짧은 시간에 순대가 팔려서 게눈 감추듯이 사라진다.


여기 순대는 본인이 직접 만들어서 판다고 한다. 결론은 수제이다.

다른 분식을 파는 가판대들공장에서 납품받아 파는 순대라서 돼지 비린내가 심한데 실제로 여기꺼는 냄새가 안난다.


포장이던 먹고 가던 기본 4천원부터다. 다소 비싼감은 있지만 그 만큼의 가치는 있다. 

다만 여기를 가서 사먹고 싶다면 앉아서 먹을 생각은 말고 포장해 가도록 하자.

앉아서 먹을꺼라면 아줌마들의 뭣도 아닌 눈총과 가식 섞인 오글거리는 같잖은 아양 (예를 들면 "내가 이거 먹을려고 분당에서 왔어요~~ 많이 줘야해유~~", "내가 순대는 좋아하는데 오소리감투가 착착 달라붙네잉~ 좀만 더줘요~ 기분인데~") 소리를 들어야 하기에 그 점은 항마력이 딸리는 사람들은 비추한다.

참고로 나도 항마력이 딸린다. 


위치는 생선이 판매하는 골목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판매시간은 유동적이나 평일, 토요일 3~4시 사이에 나와서 오후 약 6~7시까지 판매하고 끝난다.

기본 1인분 4천원부터.


韓国ソウル広壮市場に位置したスンデを専門に販売するおばさんです。


他のところのスンデは豚のにおいがひどいです。 理由は工場で大量生産型スンデと味がありません。

しかし、ここは直接作った純粋なので味がいいです。


基本は4,000ウォンからだ。平日と土曜日3~4時に出て一日に限定された量を販売するという。

広壮市場の路地の中で魚の種類を販売する路地があります。 その所の真ん中にあります。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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