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롯데몰'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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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오가며

많은 추억과 큰 경험을 일 깨웠던 한때가

벌써 지나서 지금은 자연인의 상태가 되었지만

자연인이어도 해외여행은 못간다.

코로나의 팬데믹은 아직도 끝날 줄 모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같이 근무했던 주임님이

그동안 도와줘서 고맙다고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하셔서

기꺼이 먹고싶은걸 고르라던 말씀에

생소하지만 미안하게도 이런 곳을 골라버렸다.

김포공항 국제선에 있는 멕시코 요리 전문점

온더보더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사실 이 곳은 처음이기도 하고 메뉴명도

지금도 기억이 전혀 안난다.

필자가 먹어본 멕시코 요리는

이태원에서 먹었던 타코 외에는

전혀 기억이 안난다.

 

그래서 궁금해서 이곳을 무의식적으로

얘기한 것 뿐인데

주임님은 어때~ 가보자~! 나도 좋아해!

이러시길래 기꺼이...허허허...

메뉴는 대략 요런 느낌.

사실... 잘 모르겠다... 대략적으로

암묵적인 룰이라고 한다면

3명에서는 요리 두개에 음료수를 따로 시키고

2명이 오면 1개에 음료수 정도가

제일 어울리는 듯 한데

처음 온 만큼 추천에 모든걸 맡겼다.

제일 먼저 나온 나초칩.

아...이 나초 너무 좋다.

심지어 아웃백의 부시맨 브레드 마냥

리필도 된다고 한다.

요것만 해도 맥주 안주네..

살사 소스에 찍어 먹는 느낌만 봐도

여행으로 한번도 못가본 멕시코 느낌 물씬~

분위기는 멕시코인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프렌차이즈 답다는 느낌은 든다.

그리고 멕시코의 상징이라고 하면 역시 코로나 맥주인데

저 코로나라는 단어가 어느 순간엔가

전 세계적으로 기분나쁜 단어가 되어 버렸으니...

그 기세를 이용하여 홍보하려던 코로나 맥주는

그렇게 엄청 욕을 먹었으니 말이다.

먼저 나와준 마가리타.

퇴근 후에 마시는 알콜 음료다 보니까

기분이가 너무너무 좋은거~♡

칵테일바에서 먹던 마가리타 하고는

느낌은 다르지만 여기서는 여기만의 느낌이라

나쁘지는 않았다.

 

그 다음 나온 풀드포크 퀘사디아.

퀘사디아는 어찌보면 피자같은 느낌인데

저 토마토와 사워크림. 그리고 콩을 으깬

퓨레와 같이 섞어서 얹어 먹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꿀맛 인정이다.

사실 멕시코 정통의 맛인지는 모르겠다.

잘 모르지만 어찌됐껀 그 자체만으로도

이 메뉴는 정말 좋았다.

그 다음으로 나온 비프 타코라이스.

이것 또한 처음먹어본 메뉴이다.

타코 전병처럼 생긴 그릇위에 밥과

멕시코 특유의 재료들을 넣어서 얹어 나온 메뉴이다.

각종 재료를 쒜낏쒜낏 비벼서 같이 먹으면 된다.

할라피뇨의 매콤하고 시원한 맛 덕분에 자칫

물릴 수도 있는 맛을 확 해결해주는 느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콰트로 화이타.

각종 재료를 전병처럼 생긴 번에 쌈처럼 싸서

취향껏 먹으면 되는 요리이다.

스테이크, 새우, 치킨이 나오며, 멕시칸 라이스도

같이 나오는 구성.

너무 정신없어서 멕시칸 라이스와 사워크림이 있는

멕시코 스타일의 샐러드만 찍고 말았다.

사실 부리또 스타일의 전병 번도 있는데

그건 못찍었다.

샐러드와 번은 리필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번을 올려서 본인 입맛대로

재료를 넣고 싸먹으면 된다.

그 전에 타코라이스와 화이타에 나온

라이스도 한번씩 맛을 본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입맛대로 화이타도 싸먹고

같이 나온 멕시칸 라이스도 같이 먹는다.

이거... 저녁이라 너무 죄짓는 느낌...

가격도 비싼데 정말 새로운 곳에서 맛있는 것을

사주신 우리 주임님 덕분에 눈호강

입호강 제대로 하고 왔다.

 

멕시코도 안가본 필자에게 멕시코의 맛도

간접적으로 느낄 기회였으며,

한번도 안가본 곳이었는데 기꺼이 데리고 가주신

이런 기회에 너무 감동 백만스푼...

언제 또 올지 모르겠지만 그대로 

여기는 여기대로 즐거웠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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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인근이라고 하지만 국제선이 더 가깝기에

국내선 인근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보다는 

식사를 하는데 있어서 조금 더 제약이 많다.


국내선은 나름대로 제주, 부산, 광주던 노선은

어느정도 운영도 되고 있고 리모델링의 결과로

나름 빵빵하게 식당도 잘되어 있고 그래서 

식사하기는 좀 어렵지 않은데 반해서 국제선은 참으로

열악하기 그지없다.


그런 와중에 또 나름 쇼핑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에나 마냥 다녀온 곳의 후기이다.



동남아 스타일인데 약간은 캐쥬얼한

태국 요리 전문점 페이페이


여기 이름 바꾼건가..

누군가는 페이웨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페이페이라고 부르고..


김포공항 국제선쪽에 있는 롯데몰

그나마 맛집이라고 불릴만한 곳이....

...음... 뭐 여긴 일단 처음이니까 

가성비가 왠지 좋아 보이는 입구의 메뉴를 보고

들어가 봤다.



메뉴는 대략 요래요래 있지만 

배고팠던 차에 메뉴판 초점도 흔들리고

그러면서 주문한 것은 만원의 행복 메뉴


직장인에게 있어서 가성비는 중요한 듯 하다.

나시고랭과 미니 쌀국수가 같이 나오니까

이 정도의 가성비라면 나쁘지 않은 듯.







내부는 여타의 동남아 스타일의

베트남 태국 요리 전문점들과는 달리

조금 더 심플한 맛을 보여주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더 낮아서 그런 것일까?


근데 생각해보면 태국요리던 베트남 요리던 간에

왜 한국만 오면 살벌한 가격대판매가 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간다... 

물론 식자재 가격을 감안한다는건 당연하지만서도..



특히 볶음밥류나 쌀국수 등은 그렇게 비쌀

이유가 없는게 만드는 과정을 보면 사실

의외로 간단하기 때문에 그런데 태국 요리 전문점이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들의 가격대를 보면 

가격을 대충 아는 사람들은 비싸다고 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잘 안가는 이유도 그 중 하나인데

그나마 여기는 조금 더 저렴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세트메뉴 덕분에 말이다.




그렇게 나온 나시고랭과 미니 쌀국수


사실 동남아 요리 맛집이라고 해도

기본은 이상 할 수 있는게 볶음밥이니

설명할 것도 없고. 계란 후라이 올라가는 적절함.


그리고 미니 쌀국수는 베트남 요리 본토의 맛과는

조금은 거리가 멀지만 향신료에 약하고

고수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탁월한 선택일 수 있었다.


향이 전혀 없고 고수도 안들어가서 좋아할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겠구나 싶은 생각.


이 메뉴 두개 자체가 정말 접근성의 허들을

굉장히 낮춘듯한 느낌이 들었다.







고깃국물의 느낌쌀국수 특유의 맛을 떠나서

쏀 향신료의 느낌이 전혀 없기에 

접근성이 더 좋았던 듯한 느낌이다.


그렇게 오늘도 움짤샷을 남겨본다.



그리고 한입샷.


김포공항 국제선에서 그나마 점심 식사

해결할 수 있는 공간롯데몰이기 떄문에 선택의 폭

좁긴 하지만 이 정도라면 허들도 낮고

충분히 먹기에는 좋을 듯 하다.


맛집 같은 수준이라기 보다는

그냥 좀 더 캐쥬얼하게 접근할 수 있

무난한 수준.


물론 동남아 글자 좀 붙었다고

베트남 태국 요리들이 비싸지는

여기도 어쩔수 없지만 이정도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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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남북정상회담이다 뭐다 하면서

평양냉면의 전성시대가 열렸던 시기가 있었으며,

그리고 존박의 니나니뇨 콧노래로 유행했던

냉면성애자 기믹... 그런 냉면의 시즌이다.


사실 필자는 왠만한 냉면 수준이면

정말 와갤 요리 열전에서 나오는

뇡면 수준의 냉면만 아니라면 오이만 빼고

잘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오늘은 지난 6월 중에 다녀온 직장 인근의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식사한 이야기.



송추가마골이라는 갈비탕이나 그런

한식 전문점이었는데 사실 이쪽의 롯데몰에

있는 맛집들 차고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높기에 

이곳도 그냥 보고 지나치기만 하다가 마침 덥기도 하고

예전에 먹었던 갈비탕도 생각이 나서 궁금한 차에 들어가 봤다.








혹시라도 모르니까 메뉴도 한번 찍어봤다.

사실 가격대가 좀 되기 때문에 직장인 입장에서

이런 식사를 매일 한다는건 앵갤지수가 높아진다는

의미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말이다.



가끔은 이런 식사를 해도 좋긴 하지만

어찌됐건 유리지갑인 직장인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도리이다.


그래도 한상 정식세트는 나름 

먹을만하게 잘 나오는듯 하다.

필자는 고속터미널에 있었던 송추가마골에서

갈비탕을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거 외의 메뉴는

없었기에 도전하는 셈치고 물냉면으로 주문.



이렇게 오이를 빼달라고 하니

애초 메뉴에 적용을 해서 빼준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냄새만 맡아도 토악질을 할 정도로

민감한 사람이기 때문에 오이를 빼서 준다고 하면

절대 못 먹는다.



그렇게 오이가 빠진 채로 나온 물냉면


여름이라 확실히 시원한 느낌이 확 온다.

살얼음부터 시작해서 오이도 확실히 안들어갔고

자그마한 수육 한점과 무절임.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



그렇게 조촐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냉면 한그릇 받아놓고 나니까 이빨이 너무 시려올듯

기대감과 긴장감이 확 온다. 


과연 냉면성애자 존박이라면 니나니뇨를

또 불러대면서 좋아했을까 모르겠다.







오늘은 한입샷 없이 움짤샷으로 마무리.


가위질 안하고 호로록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느낌의 냉면사리는

역시 차가운 육수를 만나서 엄청 쫄깃하고

육수는 뭐 사실 어딜가나 딱 고소하고 시큼한 수준은

똑같지만 여기는 그나마 자극적인 맛은 좀 덜했다.


어느날엔가 뉴스에서 냉면이 중국 우한발 코로나19로

인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이번 여름에도 조금은 더 저렴하게 냉면을 즐길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정된 기간동안 가격이었기에 

또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지는 필자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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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은 정말 최악의 한달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바로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와 더불어

2월 말의 급작스럽게 늘어나버린 확진자 수...


그리고 연쇄적으로 터져버리는 자영업자들의 불황..

그리고 소비위축과 더불어 외식패러다임의 변화로

배달문화는 성업하고 집단 외식전문점들은 

불황의 여파로 하루하루 버티기 어려울 정도...


비단 일반 자영업자들만의 이야기일까..

필자가 일하는 김포공항쪽의 롯데몰도 똑같기는 매한가지.


(2020년 2월말 식사한 후기의 이야기입니다.)



어찌됐건 맛없는 식사보다는 조금이라도

맛집 같은데서 배좀 부르게 먹고싶다고 

찾아갔다가 저 멀리 보이는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자리잡은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가츠라


사실 비싸서 엄두도 안냈는데 내부에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평소같으면 바글바글 거리는 곳인데..

사실 비싸서 필자는 잘 안가는 곳이었지만...?



어라...이게 왠 횡재냐?

불황의 여파일까...

로스까스 정식할인하고 있다.

회덮밥 또한 할인을 하고 있다.


이걸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래도 배는 채우고 싶은데 마침 할인 행사도

하기 때문에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가 본다.


오죽 불황이면 나름 대기업 프렌차이즈인데

호객행위까지 하면서 할인 메뉴가 있다고

홍보까지 하고 있다...


이 무슨 상황인가....


(현재는 확인이 필요함. 하는지 안하는지 모름)







정말 민망하다.

최소한 기본은 한다는 나름 대기업 프렌차이즈인

가츠라 마저도 파리만 휘날리고 있다.


그래도 나름 기본은 하는 분위기


특출나지는 않지만 기본 맛은 보장한다는

프렌차이즈의 철칙.




그렇다. 메뉴는 이러하다

가격이 좀 쎈편이다.


나름 일본식 돈까스들인지라

가격이 그렇게 낮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기본 이상은 해준다는 의미니까.



사실 김포공항 롯데몰 내에 입점한

모든 식당들의 가격대가 다 이러하다.

비단 가츠라만의 이야기가 아니기 떄문에...


평소같았으면 눈도 안마주쳐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많이들 드시기 때문에

걱정 안해도 되는 프렌차이즈 맛집이라고 하겠지만

결국 우한 코로나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게

대기업 뿐만 아니라 영세 자영업자들의 현실이다.




그렇게 필자가 주문한 로스까스정식 이벤트 메뉴.

필자가 좋아하는 돈까스는 경양식 스타일이지만

가끔은 이렇게 젓가락으로 먹는 돈까스도 땡기는 법이다.





잘 튀긴 돈까스샐러드.

뭔 말이 필요할까...


기본 이상하는 고기 퀄리티에 신선한 샐러드인데

이 조합으로 맛없게 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조금은 몇가닥 안되어서 심심했던 우동.

뭐 단품메뉴여도 될법한 가격대에 

맛보기 우동도 나왔으니 이정도면 불황의 호사가 아닐까?


몇가닥 되지는 않아도 기분만큼은 수지맞은 느낌.



그리고 한입샷.


역시 예상한 수준의 퀄리티와 예상된 수준의 맛.

고기 자체는 좋았다.


잘익고 바삭바삭.

일명 겉바속촉.


필자는 주머니가 항상 매말라 있기에

한번 호사를 누리고 싶어도 어려웠는데

참으로 다행이도 이러한 행사 덕분에

소소하지만 맛있게 식사를 끝내고 온 이야기이다.


무슨 대단한 맛집도 아니고 대형 프렌차이즈급이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으로 맛있게 식사를 

잘 해결했다는 것이 좋았다는것이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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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백화점 브랜드조금 큰 쇼핑몰 내에 있는 식당가

기본 베이스 이상은 한다는 인식이 큰 법.


하지만 무조건 그 공식이 다 맞는다는 법은 아닌 듯 하다.

점심시간에는 어디던 예약이 밀리고 

웨이팅이 필수인 만큼 식사하기 어렵지만 

용캐도 식사 장소도 잘 잡아서 다녀온 곳이지만 

오늘은 조금은 상상력이 발휘되는 곳이었다.



해외여행을 위해서 2001년도까지는 김포국제공항으로 모였던게

지금은 인천국제공항으로 다 뺏겨서 명성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 평균 30편성이 들어온다는 김포국제공항 옆의 롯데몰 내 식당가

위치한 캘리포니아키친 김포 롯데몰 점의 식사 후기이다.


몇몇 블로그나 인스타 등에서는 나름 맛집이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일단은 들어가서 맛을 봐야 아는 법이니까 말이야..



캘리포니아 키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피자와 스파게티 및 스테이크 등이 주 메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이번에는 진짜 캘리포니아라서 라스베가스 드립도 못치고

라스베가스 얘기하면 동부지역에서 어쩌구...





점심시간이니 만큼 점심 메뉴를 골라 본다.

필자는 듀오2번 메뉴를 선택.

토마토 파스타와 샐러드가 있는 메뉴로 선택.


피자는 한조각씩 맛보기 위해서 

허니크렌베리 고르곤졸라로 선택.



그밖에 다양한 메뉴도 존재했지만 

딱히 생각나는 메뉴도 없고 그저 점심 해결이

된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본다.


이쯤 되면 백종원 빙의가 아닌

고든램지에 빙의를 해봐야 하는 것일까..


과연 기본 이상은 할 지...

대형 쇼핑몰 내에 위치한 별도의 식당가

한 브랜드 매장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

들어간 곳이기 때문에 한번 기대를 해본다.



그래도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기본은 한다.

인테리어로 맛집 분위기를 내는 경우도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분위기로 맛집 느낌을 내려고 해도

음식이 별로면 안되는 법.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쉬를 과연 얼마나 잘 내올지..



속이 부담스러워서 옆 직원분이 시킨

빠네스프 + 샐러드.


빠네 브레드의 속을 별도로 뺸 후에 스프로 속을 

채운 후에 샐러드와 같이 나와서

스프와 빠네를 즐기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필자가 주문한 파스타와 샐러드

에.... 가격을 생각하면 뭐 그렇다 치지만

파스타가 왠지 뭔가.....????


그리고 샐러드는 뭐 평균 수준....





그리고 나온 피자는 멀리서 찍어보지만

에... 점심 메뉴라서 가격적인 요소도 생각했을 때 

양이 적은건 그러려니 하지만

일단 피자는 가까이서 한번 더 찍어보자.



치즈를 뿌리는 모습....(왜 치즈가 다시 올라가지;;)

사진을 잘못 생성해서 애니메이션이 거꾸로 가고 있찌만

치즈를 뿌려주는 모습이 맞다.


피자는 기본 이상을 하기에 맛이 없으리라 생각을 해본다.




참... 파스타...이거 재밌네..

마늘과 토마토만을 이용한 스파게티라고 하지만

뭐라 참 말하기 그렇네... 


가격을 생각했다면 납득은 되지만 이거 대체

외견부터가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파스타 한입샷과 샐러드 한입샷

....음.....

고든램지처럼 독설이 강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그러려니 하고 넘기겠지만 이 파스타는 

그냥....평범했다.


샐러드 또한 단순히 멕시칸 스타일로 한듯한데

캘리포니아에서 왜 멕시코를 찾는거지?


내 입이 그렇게 높은 입맛이 아니고

그렇게 음식에 안목이 없는 사람이라 먹을만은 

했다고 말하겠지만 그렇게 임펙트나 아...좋다..

싶은 느낌은 전혀 없었다.


샐러드...그냥 평범...

파스타...너무 평범....


오히려 피자가 그냥저냥 먹을만했던 느낌이었다.

런치메뉴로 나온거라 음식이 힘이 빠진거였던 걸까.

그냥 평범하고 너무 무난해서 당황했다.


맛이 없다고 하긴 그렇지만 그냥

너무 평범해서 뭐였지...라고 생각했던 식사의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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