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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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는 달리 이제 해외 항공기 등을 이용하여 해외 여행을 다니거나 출장을 다니는 것이 정말 일상화가 되었을 정도로 이제는 글로벌한 활동이 가능해진 요즘의 시대이다.


특히 비행기를 타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학업 및 사업을 목적으로 유학, 해외 취업 , 워킹홀리데이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기 위해 해외 출국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사람이 사는 똑같은 곳이라고 그래도 어찌됐건 해외이기 때문에 언어, 음식, 문화 등 다양한 점에서 차이가 나지만 특히나 사업, 취업 등을 목적으로 해외 체류중인 사람들에게는 그 나라의 공휴일 파악이 정말 중요하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캘린더에 한국 공휴일 외에도 본인이 체류하는 국가의 공휴일까지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일본, 미국, 중국 공휴일 추가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후에 다른 국가 추가를 원한다면 아래의 방법에서 국가만 다른 것으로 선택하면 된다.



우선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시리즈 기준) 을 보도록 하겠다.

기본적으로 본인이 메인 화면 위젯으로 달력을 띄워놓은 상태라면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우리는 각 국가별 해외 공휴일을 안드로이드 캘린더 자체에 삽입을 하는 벙법을 터득하는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



우선적으로 본인의 스마트폰에 구글 크롬이 깔려있는 지 확인하도록 하여서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설치를 한다.

그 다음 https://calendar.google.com/ 에 접속을 하도록한다.


그 전에 크롬에 내 구글 동기화 ID가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며, 안되어 있다면 로그인을 하도록 한다.


주소 입력이 번거롭다면 크롬 브라우저 주소 입력창에 캘린더를 검색해서 구글 캘린더로 접속한다.

접속한 직후에는 "데스크톱 사이트" 부분을 체크하도록 한다. 







그렇게 데스크탑 모드로 접속하게 되면 스마트폰 모바일 화면에서 일반 PC로 봐야 적합할 듯한 사이즈의 웹페이지 캘린더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게 확인이 되었다면 캘린더 추가 옆의 : 버튼을 클릭한 후 "관심분야와 관련된 캘린더" 를 클릭하도록 한다.


단, 본인이 그 나라의 언어로 된 공휴일 정보를 얻고 싶다면 중요한 점이 있다.

국가별 언어로 접속해서 연동을 시켜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일본어 사이트 : https://calendar.google.com/calendar/r?hl=JA

영어 사이트 : https://calendar.google.com/calendar/r?hl=EN


일본어 혹은 영어로 써있는 공휴일을 원한다면 각 언어별 사이트가 별도 존재하니 꼭 참고하도록 한다.

(중국어는 확인되지 않았음.)




그렇게 각 국가별 언어로 접속했을때의 모습은 상단의 모습과 같다.

이렇게 본인이 일본어로 된 일본 공휴일을 원한다면 일본어로 된 캘린더 사이트로 접속하면 되며,

영어로 된 미국 혹은 영국 등 영어권 국가의 공휴일을 원한다면 영어로 된 캘린더 사이트로 접속하면 된다.




그렇게 관심분야와 관련된 캘린더를 클릭하여 이동하였다면 이렇게 지역공휴일을 클릭하면 각 국가별 공휴일 라이브러리를 추가할 수 있는 체크박스를 발견 할 수 있다.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국가의 휴일을 체크하면 된다.

참고로 한국어 사이트에서는 한국어로 된 휴일이 입력될 수 있다.

(일부 국가 제외)



영어권으로 접속했을 때 미국 공휴일은 이렇게 체크해서 추가하면 된다.





아울러 일본의 공휴일도 이러한 방식으로 추가를 하면 된다.

이 방식은 어찌보면 해외 체류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을 수 있지만, 특히 무역 업무나 해외 관련 업무를 국내에서 할 경우 매우 요긴하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까지 왔으면 거의 한 70%는 진행됐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체크를 한 후에 크롬을 종료한 뒤 달력 항목으로 돌아오도록 하자.

우선적으로 우리는 지금 동기화를 한번 활성화 한 후에 표시할 캘린더로 이동하도록 하자.

(구 버젼 기준. 갤럭시S7 이후의 버젼은 캘린더 관리로 이동)






그 다음 본인의 구글 아이디 항목쪽으로 이동을 해보면 본인이 추가를 해놓은 달력의 목록이 나오는 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본인이 추가한 달력을 체크박스로 활성화를 한 후에 나오도록 한다.


달력은 한번 더 지금 동기화 를 실행한 후에 잠시 몇 분 정도 지나고 난다면 본인의 캘린더 위젯에는 각 국가별 휴일 정보가 입력되어 반영 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국가의 달력을 추가함으로써 그 나라에 체류하면서 스케쥴 관리 혹은 각종 업무 처리에 있어서 실수를 안할 수 있게끔 조금이나마 도음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제까지 조르테 등 달력 어플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쓸때없이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이 방법만 있다면 충분히 데이터의 압박 및 스케쥴 관리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중국 달력 등 일부 달력의 경우는 휴일 및 당국에서 지정한 휴일이 다소 변동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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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에는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해외 여행 해외 직구 혹은 해외 구매대행 요청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휴일이 겹치고 그런다면 해외여행에 가서도 쇼핑도 관광도 제대로 못즐기고 손님 대접도 못받는 경우도 허다할 뿐만 아니라 해외 배송도 늦어져서 정말 필요한데 늦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오늘은 주로 필자인 미네스가 주로 다니고 거래하는 국가인 일본 미국 중국 일본의 공휴일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한다.


우선 일본의 공휴일 부터 알려주겠다. 일본의 2018년은 일본 천황(일왕 아키히토)의 연호인 헤이세이 30년 平成 30年 의 공휴일 정보이다.



1월 
01월 01일(월) : 설날 
01월 08일(월) : 성인의 날 (매년 1월 둘째 월요일) 
  
2월 
02월 11일(일) : 건국 기념일 
02월 12일(월) : 대체 휴일 (건국 기념일) 
  

3월 
03월 21일(수) : 춘분 


  

4월 
04월 29일(일) : 쇼와의 날  
04월 30일(월) : 대체 휴일 (쇼와의 날) 

 
5월 
05월 03일(목) : 헌법 기념일 (제헌절) 
05월 04일(금) : 녹색의 날 (식목일) 
05월 05일(토) : 어린이 날 

  
6월  
없음.
  
7월 
07월 16일(월) : 바다의 날 (매년 7월 셋째 월요일) 

  
8월 
08월 11일(토) : 산의 날 


9월 
09월 17일(월) : 경로의 날 (매년 9월 셋째 월요일) 
09월 23일(일) : 추분 
09월 24일(월) : 대체 휴일 (추분) 

  

10월 
10월 08일(월) : 체육의 날 (매년 10월 둘째 월요일) 

 
11월 
11월 03일(토) : 문화의 날 
11월 23일(금) : 노동 감사의 날 

  

12월 
12월 23일(일) : 일왕 탄생일 
12월 24일(월) : 대체 휴일 (일왕 탄생일) 


일본의 휴일 특징은 4월과 5월 사이에 끼어있는 샌드위치 데이를 휴일로 만듬으로써 생기게 되는 골든 위크가 특징이다. 이 기간에는 일본으로 여행을 가게 되면 많은 상점이 문을 닫기에 (일부 번화가 등은 제외)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기간에는 택배사 및 인터넷 쇼핑몰도 문을 닫기에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 신정(元旦): 1월 1일(월) 휴무, 2017년 12월 30일(토)~31일(일) 연휴 

 구정(春节): 2월 15일(목)~21일(수) 총 7일 휴무 , 

2월 11일(일) 및 24일(토) 대체근무 


• 청명절(清明节): 4월 5일(목)~7일(토) 총 3일 휴무, 4월 8일(일) 대체근무

 
• 노동절(劳动节): 4월 29일(일)~5월 1일(화) 총 3일 휴무, 4월 28일(토) 대체근무

 
• 단오(端午节): 6월 18일(월) 휴무, 6월 16일(토)~17일(일) 연휴 

 
• 추석(中秋节): 9월 24일(월) 휴무, 9월 22일(토)~23일(일) 연휴

 
• 국경절(国庆节): 10월1일(월)~7일(일) 

총7일 휴무, 9월 29일(토)~30일(일) 대체근무


중국의 휴일 특징은 역시 중추절과 국경절. 그리고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 춘절이 있다. 이 기간에는 중국과의 거래 혹은 여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국의 고향 귀경길은 우리가 생각 하는 것보다 스케일이 크고 굉장히 복잡하기에 이 기간에는 어느 곳에 가도 개인의 교통이용이 상당히 지연되기도 할 뿐만 아니라 차량도 많아지기에 가급적 기간을 잘 조정 하도록 하자.





틴 루터 킹 데이 (美 킹 목사 탄신기념일) 
2018년 1월 12-16일 

美 대통령의 날 
2018년 2월 16-20일 

美 성(聖) 금요일 
2018년 3월 29일- 4월 2일 

美 메모리얼 데이 (韓 현충일) 
2018년 5월 25-29일 

美 독립기념일 
2018년 7월 3-5일 

美 노동절 
2018년 8월 31일- 9월 4일 

美 추수감사절 
2018년 11월 21-23일 

성탄절 
2018년 12월 24-26일 

신년 
2018년 12월 31일 - 2019년 1월 2일



미국의 휴일은 장기간 쉬는 휴가가 꽤나 주기적으로 있기에 가급적 피해야 할 날짜가 많다. 다만 그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기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11월과 12월에는 미국도 물량 폭증으로 배송시간이 다수 지연된다. 특히 미국의 우체국은 거의 중국 우체국 수준으로 최악이라서 미국 우체국으로 물건을 받는 사람들은 한국의 우체국이 얼마나 감사하고 좋은 존재인지 알게 될 것 이다.





신정(Neujahrstag) : 1월 1일
성 금요일(Karfreitag) : 부활절 이틀 전인 금요일
부활절 다음날(Ostermontag) : 부활절 하루 뒤인 월요일
노동절(Tag der Arbeit) : 5월 1일
예수승천일(Christi Himmelfahrt) : 부활절 39일 후
오순절(Pfingstmontag) : 부활절 50일 후
통일기념일(Tag der Deutschen Einheit) : 10월 3일
크리스마스(Weihnachtstag)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다음날(Zweiter Weihnachtsfeiertag) : 12월 26일

아래의 독일 공휴일은 각 주(PROVINCE)별에 따른 별도 휴일입니다.
공현대축일(Heilige Drei Könige) : 1월 6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작센안할트에서 지정)

성체축일(Fronleichnam) : 부활절 60일 후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헤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를란트에서 지정)

성모승천대축일(Mariä Himmelfahrt) : 8월 15일
(자를란트에서 지정)

종교개혁 기념일(Reformationstag) : 10월 31일 
(브란덴부르크,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작센, 작센안할트, 튀링엔에서 지정)

만성절(Allerheiligen) : 11월 1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바이에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자를란트에서 지정)

속죄의 날(Buß- und Bettag) : 11월 23일 전의 수요일
(작센에서 지정)


독일은 생각외로 휴일이 많은 국가는 아니나 각 지역별로 휴일이 다소 다르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사항이다. 특히 뮌헨에서는 안쉬는데 자를란트는 쉬는날 일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여행할 지역에 따른 각 지역별 법정 공휴일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4개 국가의 공휴일을 알아봤다. 특히 해외에서 병행수입 혹은 구매대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러한 휴일에는 고객도, 판매자도 피가 빠짝빠짝 마르는 시기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쉬어야 열심히 좋은 물건도 나올 테니 너무 야박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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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쯤이면 다음 년도의 달력을 보면서 휴일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새해를 맞이해야 할 지 계획을 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추워지는 겨울일수록 소외계층과 저소득계층들에게는 온정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게 되며, 그에 따라 많은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개인 및 단체들의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오늘은 일본항공 (JAPAN Airlines)에서 매년 한번씩 열리는 자선 사업의 일환으로 하는 A World Of Beauty 달력 캘린더 판매 사업이 있는데 한정기간동안 판매하는 달력을 구매하기 위해서 일본항공 서울 지점에 다녀온 후기 및 구매 방법을 알려줄려고 한다.



매년 전 세계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고 그에 따라 그 국가의 모델과 함께 그 나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여 각 월마다 사진이 수록되어 달력이 나온 방식.


퀄리티로 치면 굉장히 훌륭한 퀄리티인데 반해 가격은 저렴하고 그 금액의 전부를 대한민국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한다.



일본항공 서울 지사의 위치는 을지로입구역서울시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보통은 무교동과 소공동을 사이로 두는 위치에 있으며, 프레지던트호텔 내에 위치해 있다.



그렇게 찾아온 프레지던트호텔 (일명 백남빌딩) 내 3층에 위치한 일본항공 서울 지사. 한국지구지점이라고 부르는건 처음알았다. 어찌됐건 회사 근무시간 쪼개어 점심시간에 찾아갔더니....



.....!!!!!!


어...어라??? 점심시간이라고 얄짤없는건가? 12~13시 사이는 점심시간이라고 회사 근무시간에 짬을 내어 점심시간에 방문 온 사람들도 구매가 못하게 막힌건가...



하...역시.. 점심시간은 칼같이 지킨다. 한국땅에 있지만 엄연히 일본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점심시간은 칼같이 지켜주는 우리의 일본항공. 아무리 일본과 한국이 같은 시간대를 쓰고 1분 1초도 차이가 안나는 국가라고는 하지만 한국땅에 있으면 코리안타임은 배려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옆에 걸려있는 인터폰으로 내선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걸어도 어느 누구하나 전화를 안받는다. 제 아무리 직원이 내부에 있다손들 절대 얄짤없다. 하..



12시 50분이 되자마자 총무과 직원들이 문을 열어주고 후다닥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고 사정을 하니까 바로 금액 결제를 하고 달력을 갖다준다. 달력을 가져오기 직전에 잠시동안 찍어둔 로비의 모습. 일본항공의 상징인 츠루마루가 떡하니 위치해 있다. 한동한 영어 이니셜로만 이뤄진 검은색 글씨체를 쓰더니만 부도맞고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지로 해석해야 하는건가 모르겠다.



우여곡절 끝에 구매한 일본항공 A world of Beauty 2018 달력의 모습. 보통 한개를 구입하면 달력만 주는게 예삿일이지만 이 날은 직원들 및 지인용으로 몇개 같이 구매하느라고 갯수가 많아서 그런지 생전 받아보지도 못한 일본항공 로고가 박힌 캐링 케이스에 담아서 줬다.


이 달력은 2017년 말까지 판매하며 한정 갯수만 하여 조기 마감되면 재생산 없이 끝낸다고 한다.


또한, 구매는 오로지 일본항공 서울지사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5천원이다.

(인터넷 , 택배 판매 원천 불가능)


또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조건 점심시간은 피해서 내방하도록 하자.


A world of Beauty 캘린더 달력은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판매하며, 공지는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http://www.kr.jal.co.jp/krl/cms/contents/local/jal_news_009404.html


(아무런 대가 없이 순수하게 직접 돈내고 구입하고 경험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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