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반응형
728x170

언젠가 그 논란의 주인공이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연예인이 있었다. 

유통. 한번 또 바꿔서 유퉁. 

흡사 모습은 동네 조폭처럼 생겼지만 의외의 경력이었던 롯데 자이언츠 사설 응원단장에서 배우. 

그리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하튼 그 배우가 하던 유퉁의 돈킹? 그 자리하고 왠지 흡사한 느낌이 드는데 가본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다. 

어쩌다 보니까 같이 만난 대학교 등기 중 나이많은 분 한분이 이 곳을 추천하셔서 모임을 가진 이야기이다. 



강남 서초 라인쪽의 양재 시민의 숲. at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강남 한우 정육식당. 

이 곳에서 술집 대신 고기집에서 술 한잔 겸사 식사겸사 방문한 후기이다.

한번 벼르고 벼르다가 못간 유퉁의 돈킹? 그 자리가 맞는 듯 하다. 그 사업수완 좋은 분이 왠일로 쉽게 업장을 접었을까? 이미지가 문제였을까?



여느 고기집과 다를거 없이 모듬세트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 외에 메뉴는 단품으로 주문하는 방식. 한우라고 하니까 150g. 

1인분당 가격을 생각해보면 비싼축이라고 하기도 어렵고 저렴한 축이라고 하기도 어렵다.



기본적으로 깔리는 찬거리들. 

상차림비가 따로 없으니 반찬이 이정도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큰 불만은 없다. 

여느 소한마리 정육 식당들에서 보면 보통 상차림비를 2~3천원씩 받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나쁘지는 않은 구성.



한우 모듬 3인분 구성. 차돌박이 + 갈비살 + 등심 구성인듯 하다. 약 450g 반근 조금 넘는 분량이니까 그렇게 많아보이는 양은 아니다. 

이 정도 양으로 혼자 먹는 사람들도 꽤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후에는 한우 등심도 시켰는데 참..이거 시킬때 우여곡절이 좀 있었다. 


우선 차돌박이부터 굽고 살짝만 해서 맛본다. 그리고 갈비살은 못찍었지만 추가로 시킨 등심을 한장 찍어본다.

이게 문제다. 서빙하는 직원분이 왜 그렇게 뭐가 더 좋으니 뭘 좀 더 시키라고 계속 아우성이다.

오늘 등심이 아주 싱싱하고 좋으니까 등심좀 주문해봐라 이런다. 

우린 우리가 먹고싶은거 주문하고 싶은데 말이야. 

압박적인 호객행위는 그 가게에 있어서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법, 

같이 온 일행중 한명이 근엄한 사람이라서 그러려니 했지만 나 혼자였다면 난 추천하지 말고 나 먹을건 내가 맘대로 정한다! 라고 따졌을 듯 하다.  


언제나 한입샷. 살짝만 익혀서 먹어야 하는 소고기는 정말 오래된 고기가 아닌 이상 잘 녹아든다. 

지방의 분포도를 보면 몸에는 안좋을 지 모르겠지만 입은 즐겁다.

맛집이라는 것은 식당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원재료도 중요한 법. 

나쁜 수준의 고기 질은 아녔다.

과도한 호객만 아니면 나름 이 동네에서는 괜찮은 수준의 서비스와 고기의 질이었다.

의외로 직장들이 몰려있는 동네이니 만큼 잘 되겠지?



추가로 시킨 육회.. 임펙트 없다. 그냥 고기가 조금 싱싱하다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느낌.

뭐..육회가 임펙트가 있을려면 어렵지. 양념이 과해지면 고기의 육질과 맛을 느끼기 어려우니까. 

그래도 우리 정말 많이 마셨다. 

초록색 병 갈색병의 향연. 소고기 구이 라는 아주 훌륭한 안주에 술의 조합. 

소주 맥주 계속 들어간다.

어느 누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맛. 이 조합이 맛없다고 하면 당신은.. 더 이상의 드립은 생략한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조금 비쌀 수 있지만 질은 좋았던 편이기에 괜찮게 소주 한잔에 고기 구워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임>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한때 외국계 패밀리 레스토랑 점유율 랭킹 1위에 빛나던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비싼 가격에 비해 런치 타임의 식사는 배고픈 청춘들에게 정말 가뭄의 단비와 같은 맛집으로 추대받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 화려한 시절도 오래가지 못하고 외식문화의 패러다임은 점점 바뀌어가면서 그로 인해 다양한 식습관 및 문화로 인해 단순히 스테이크만 먹던 시기는 지나가는 듯 했으나 최근들어서 다시 재기하고 있는 듯 하다.


오늘은 그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동대문역 인근 현대시티아울렛 지점 방문 및 식사 후기이다. 


방문시각은 오후 3시. 보통 런치타임은 당일 오픈 시각 11시 쯤부터 해서 오후 5시까지이다. 최종 주문 기준인듯 했다.

1~2명이서 방문했을 시 메뉴 한개면 적절하며, 3~4명이면 두개의 메뉴면 적절하다. 괜히 뭣모르고 1인 1메뉴 시키면 절대 안된다.

양이 많기 때문이다. 



여기는 주 메인메뉴 위주이다. 어차피 런치메뉴는 따로 메뉴판이 있으니까 그쪽에서 고르면 되며, 여기는 그 외 사이드 메뉴도 있으니 같이 살펴보면 좋을것이다.

개인적으로 코코넛 쉬림프나 오지치즈후라이 , 레인지래드 립래츠 등 추가를 시킬때 보면 좋을 것이다. 



우선 앉자마자 나오는 식전빵. 부쉬맨 브레드이다. 이 빵이 여기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이거를 많이 먹다보면 메인을 많이 못먹게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되기에 적당히 먹도록 하자.

이 빵은 앉은 자리에서 기본 무한리필이다. 

보통 버터만 나오는데 요청을 하면 초코시럽, 라즈베리 시럽, 블루치즈 스프레드를 추가로 요구가 가능하다.

나는 초코시럽블루치즈를 요청하였다. 


그리고 런치 메뉴는 스프와 에이드가 같이 나오는데 스프 1400원을 추가하면 신선한 샐러드교ㅠ환할 수 있다.

런치 메뉴 두개를 시킨다면 한개는 스프, 한개는 천원을 추가하여 샐러드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에이드는 한 메뉴당 한개씩인데 탄산음료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그리고 추가 팁. 샐러드로 변경 후 일정 금액을 추가로 지불을 하면 치킨 텐더를 올릴 수 있다. 개당 2900원.

나는 안올렸다.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투움바 파스타. 이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표 파스타이다.

참.. 이거 별거 없는데도 묘하게 끌리는 맛이 있다. 

참고로 이 투움바 파스타의 소스 양을 늘려달라고 할 수 있다. 

분명히 얘기하는데 이 투움바 파스타에 소스를 늘리면 그 남은 소스를 부쉬맨 브레드 빵에 찍어먹으면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을 것이다. 미리 주문할때 얘기하자.



그 다음으로 주문한 메뉴. 아웃백 스페셜 서로인. 우리가 흔히 아는 등심부위이다. 굽기는 미디움으로 해서 요청을 하였다.

사이드가 두개 제공되는데 우리의 선택은 감자튀김볶음밥

그외에 고구마, 더운 야채 등이 선택 가능한데 우리의 선택은 감자튀김. 

추가 팁으로 감자튀김에 추가금을 내고 치즈를 올리면 오지치즈후라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역시 군바리가 있어서 그런가 추가로 시킨 레인지래드 립래츠. 말그대로 베이비백립 5개감자튀김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 메뉴인데 이게 참 많이 올랐다. 

옛날에는 9천원이면 먹을 수 있었던 메뉴인데 어느샌가 엄청난 가격으로 올라버렸다. 

추가로 먹기에 그러려니 하지만 이거 참...비싸다. 

단품 치고 런치메뉴와 맞먹는 가격이라니...  이건 안 시키는 것을 추천한다.

옛날에는 무료 쿠폰으로 먹을 수 있던 아이였는데 가격이 올랐으니 좀 구성이 더 좋을 줄 알았는데 큰 오산이었다. 


마지막으로 계산할 때 후식 및 빵 포장을 요청하자. 빵은 1인당 한개씩 제공되며, 후식이 있는 매장의 경우 커피와 녹차 중 하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물론 맛은 그냥 그렇지만 없는 것 보단 나을 듯 하다. 



어찌됐건 거의 몇년만에 군대간 동생 덕분에 먹어보게 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다. 맛도 괜찮았다. 하지만 우리 집안 자체가 역시 스테이크 보다는 다른 것을 먹는게 더 좋을 듯 하다.


역시 이런데는 친구들이랑 같이...^^;;;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방문 해야겠다.


추가 팁. 회원가입을 하면 매년 2번에 한해 생일 쿠폰이 나오는데 생일쿠폰은 날짜를 변경해서 써도 된다. 1장에 만원이나 할인이 되니까 꼭 잊지말고 챙겨먹도록 하자. (3만원 이상 이용시에 한함. )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반응형
그리드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