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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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제 현실주의자가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카페를 가더라도 이제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대화하는 장소 정도로 생각하지. 

이쁘고 맛있는 디저트 따위를 먹기에는 내 지위와 시간적 금전적 여유따윈 없기에 아예 배제한 채 살아왔던 인생이다.

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그런 날이 있다. 이 날이 바로 그런날이었다.

今日は,弘大入口駅のすぐ前にある,雰囲気のいいチーズケーキデザート専門カフェ。 C27の話です。

서울 홍대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신축 빌딩 내에 위치한 C27 치즈케이크 카페.

뭐든지 디저트가 비싸고 이쁘면 분위기는 깡패급으로 올라간다. 

입구부터 확 트여있지만 그래도 들어와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들어간 인테리어는 고객으로써 이용하는 우리가 내는 돈으로 유지가 된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쁘고 화려해지면 그건 바로 다 돈이다. 공짜는 없다. 

弘大入口駅前の高いビルの3階にあるカフェ。入口から雰囲気はとても良いです。ちょっと見ただけでも,広い規模の座席があります。




좌석도 그렇고 중앙에 놓여진 모형 롤러코스터까지. 

이런 분위기 누가 싫어 하겠냐만은 앉아서 주문하고 수다떠는 그 순간부터 이 모든게 다 돈이라는 점..

난 부루주아도 아니고 그냥 일개 평범한 소시민이기 때문이다. 눈물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블로그 와서 분위기는 어떻고 가격은 어떤지 보고 카페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금수저가 될 수 있도록 돈을 열심히 벌어라.

그럼 그 돈으로 이런 카페는 질리도록 다닐 수 있다.

中央には模型のローラーコースター広くてきれいなグループの座席がありますが,あそこは予約や一定の人数だけ利用可能な感じでしょうか。

このように内部の雰囲気は華麗でビンテージながらもカフェの安らぎが一杯です。



27가지의 치즈케잌 종류가 있어서 이름이 C27인 것일까? 정말 세어보면 27개일 듯한 넓은 구조.

근데 조각당 가격을 보면 좀 헉..하다싶은 가격대.

보통 조각당 5천원에서 만원 사이 정도 하는 가격대로 이 곳은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데 일본인들도 에..비싸.. 라고 반응하는 사람들이 은근 보였다.

그러고 보면 참 일본인들 디저트 참 좋아한다..

27種類のチーズケーキ 

それで名前がc27のようです。値段が少し高いです。 5千ウォンから1万ウォンの間。1切れ基準の価格です。


각각 시켜본 라떼얼그레이 홍차 치즈 케이크.

8천원. 커피는 각각 5,6천원. 

私が注文したコーヒーとチーズケーキ。コーヒーは5~6千ウォン。 ケーキは8千ウォン?

カフェラテ , アルグレー紅茶チーズケーキで注文しました。

우리가 흔히 생각해온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의 가격을 생각하면 조금은 쎈편이다.

물론 분위기를 생각하면 납득은 가지만 그래도 스타벅스에 비해서는 비싼편.

딱히 커피가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냥 적당하게 잘한 커피의 산미 수준.

케잌은 확실히 눈길을 끈다. 맛도 괜찮았고. 하지만 그 이상 그 이하는 아니다.

チーズケーキの味は確かにいいです。 

でも,本当の価格は高いほう。コーヒーは価格を考えてみても少しは平凡な感じ。 特に目立った感じの味ではありません。



이렇게 창가 너머로 보이는 홍대 중앙차로와 조명의 밤 분위기.

이 자체만으로도 분위기에서 한몫 하고 간다고 생각하도록 하자.

이런 저런 따지고 그러면 알게 모르게 중요한 부분을 놓쳐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평생을 싸구려로 놀면 싸구려가 되듯이 큰 물을 계속 바라보고 눈을 넓힌다 생각하자. 이 포스트 내용과는 관계없지만 말이다.


가격대가 조금 쎈편. 분위기는 나쁘지 않음. 직원들 태도는 가격과 분위기에 비해서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지만 좋지도 않음.


それでも窓の向こうに見える弘大道の雰囲気はとても良いです。個人的に窓側の座席を推薦します。 窓越しに見える雰囲気と座席が最高です。

韓国旅行の途中しばらく休みたい時のカフェで悪くはありません。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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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은 내 돈 주고 혼자가기에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감당 못할 양도 한몫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빙수를 거금을 주고 먹는다는 것을 이해를 못할 수 도 있지만 굳이 이제는 디저트의 새로운 예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가질 수 있다.

어쩌다가 서울 종로 종각역에 위치한 설빙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시켜놓은 민트초코 빙수의 이야기이다.



역시 디저트는 다양하다. 딱 봐도 달다구리한 아이들 뿐. 빙수류의 경우도 예전에 비해 다양하고 많지만 우리의 선택은 다른거 없었다. 민트초코 빙수. 오로지 신메뉴라는 글귀만 보고 빠른 선택과 집중을 하였다.



내부는 역시 설빙답게 넓직하다. 당시 날씨가 그렇게 덥지도 않고 살짝 쌀쌀한 느낌인데 의외로 빙수 하나 때문에 많이들 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제 빙수는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전유물이 아닌 듯 싶었다.



드디어 주문해서 받아 나온 민트초코 빙수. 역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오레오 쿠키. 그리고 쫀득한 브라우니까지 곁들여저서 역시 달다구리한 간지가 가득가득한 느낌의 빙수였다.

왠지 혼자 다 먹으면 칼로리는 폭탄될 듯한 느낌이지만 뭐 굳이 생각해봐도 혼자 먹지 않고 여럿이 먹어야 뽕을 뽑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역시 나쁘지는 않은 선택인듯 하다. 


<직접 돈 주고 사먹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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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캣이라는 아이는 참 히얀하다. 웨하스같은 과자 겉면을 초코렛으로 감싼 것 뿐인데도 손이 계속 가는 달달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예술인 그런 디저트. 심심하면 하나씩 까먹는 그 재미가 쏠쏠하다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네슬레에서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는 초코렛 과자이지만 일본에서 참으로 다양한 종류로 나오다 보니 킷캣이 일본꺼인건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다. 


오늘은 이런 말도 안되는 재료로도 킷캣이 나온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 기발하며 신기한 킷캣의 종류를 알려주려고 한다. 한국에는 일본 직구로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1. 단팥샌드 킷캣

일명 아즈키산도아지 킷캣이라고 불리우는 아이인데 토카이 지방의 오미야게로 불리우는 아이이다. 당연히 단팥샌드의 맛이 난다고 하는데 뭐 이정도야 무난하게 응용 가능한 킷캣 아닌가 싶다.



2. 사과식초 킷캣.

일본어로는 아프루비네가 킷캣. 사과식초의 시큼한 맛이 초코렛에? 무슨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건강에 좋다는 식초 성분을 넣어서 만든 킷캣이라니. 이 무슨 말 장난이 아닐까 모르겠다. 간간히 나는 시큼한 맛이 오묘함을 가져다 줌이 분명하다.

3. 와사비 킷캣

드디어 갈 때까지 간 킷캣. 이 맵고 알싸한 맛의 와사비가 과연 초코렛인 킷캣과 잘 어울릴까 라는 생각을 가져보지만 와사비 아이스크림을 생각해본다면 나쁜 조합은 아닐꺼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와사비의 성분은 초코렛의 기름 성분과는 상극일텐데 과연 그 조화가 어떨지 궁금해진다. 



4. 로얄 밀크티 킷캣. 

뭐 무난하게 생각해볼 만한 아이디어의 킷캣 아닌가? 일본에서도 많이 마시는 밀크티. 한국에서도 요즘 많이 찾는 밀크티인 만큼 이제는 무난무난하게 생각해볼만한 맛이다. 

개인적으로 근위병들의 마스코트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5. 고구마 맛탕 킷캣.

일본어로는 다이가쿠이모아지 킷캣. 고구마에 단맛을 추가해서 킷캣처럼 만들었을텐데 그닥 조합이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고구마 아이스크림도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뭐 나쁜 조합은 아니겠지. 

맛탕이라고 해도 킷캣이니까 치아에는 끼지 않겠지?

6. 얼려먹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킷캣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으로 만들어진 킷캣인데 실온보다 얼렸을때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바닐라 성분은 초코렛에도 많이 사용된 만큼 맛이 없을 수가 없을테고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맛이 증대된다고 하는데 궁금해진다.  



7. 구워먹는 푸딩 맛 킷캣.

아니... 이럴수가 구워먹으면 더 맛있는 킷캣이라니. 이 뜻은 초코렛을 녹여 먹으라는 의미하고 똑같은 것 아닌가? 이런 아이러니한 맛은 대체 뭘까. 궁금해진다. 그것도 푸딩맛이라니.. 




8. 사과맛 한정 킷캣. 

신슈 링고 킷캣으로 나가노현에 위치한 신슈에서 생산된 사과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킷캣이라고 한다. 오미야게 식의 목적으로 나오다 보니까 외국인이 일반 여행으로는 구매하기 힘든 킷캣이라고 한다. 구매를 원하면 일본 현지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수밖에 없다.  



9. 사쿠라 말차 킷캣

벚꽃향이 머금어진 진한 녹차인 말차와 킷캣. 말차 킷캣은 워낙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에 많이 먹어본 사람들은 알테고, 거기에 벚꽃향이라니. 이 뜻은 호가든에서 느껴지는 벚꽃향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 하다. 


10. 콜라 레몬 킷캣. 

콜라맛과 레몬맛이 첨가된 킷캣이라.. 청량감이 느껴지는 것일까. 궁금해지는 그 맛이다. 물론 온전히 콜라와 레몬이 들어간 것이 아닌 향료가 들어간 것이라 향만 느껴지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래도 킷캣에서 레몬과 콜라 향이라니.. 궁금해지지 않은가?



11. 유자고추 킷캣.

일본어로는 유즈코쇼 킷캣이라고 불리우는 아이다.  규슈 한정 오미야게 상품이라고 하는데 음식 조미료로 사용되는 유즈코쇼를 이용한 킷캣이라니... 대체 무슨 맛일까. 한국에서는 잘 안쓰는 조미료이기 때문에 더욱 더 궁금해진다. 



12. 간장 풍미 킷캣

일본어로 쇼유후미 킷캣이다. 간장으로 킷캣이라니. 간장 당고도 아니고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라고 해야할까. 간장은 역시 만두나 초밥 찍어먹을 때 맛있는 아이 아니던가. 이 것으로 킷캣? 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해진다.


이렇게 무궁무진하고 다양한 킷캣의 종류를 알아봤다. 일부는 이벤트 성이고 토산물 성격이 강하기에 일본에 가도 구하기 힘들수 있을 것이다. 

일본 자유여행을 하면서 하나씩 얻어서 맛을 본다면 재밌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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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종원이 지난 tvN에서 방영했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맛집 정보 중 후쿠오카의 맛집 정보 마지막 포스트이다. 

후쿠오카 라는 작은 소규모의 도시이지만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많이 오는 만큼 후쿠오카로 프로그램 제작자가 선택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1. 하카탄 사카나야 고로


여기는 닭고기 토리 나베 보다는 로바타야키 등의 생선요리가 유명한 곳인데 닭고기 전골이 주력으로 되버리니까 자칫 식당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은 아닐까 참 아이러니컬한 곳이었다.


전골만 먹기에 분위기는 술집의 느낌과 가까운 곳이기에 조금은 고민해봐도 좋을법한 식당이다.

위치는 장난아니게 좋다. 

나카스 카와바타역 바로 앞이기도 하고 코스에 나카스카와바타를 거쳐가는 코스는 후쿠오카 여행자들이라면 꼭 한번 쯤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고민해봐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2. 카즈토미



여기는 애초에도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직전부터 한국인에게도 유명한 식당으로 변했던 곳이다. 

특히 고독한 미식가의 이노카시라 고로가 왔다간 그 이자카야이다.

백종원은 이 곳을 따뜻한 밥 한끼 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 저 사장님은 밥도 밥이지만 다른 술안주들은 더욱 훌륭하게 하는 곳이며, 실제로 평상시에도 이자카야의 특성상 굉장히 웨이팅이 긴 곳이기에 가기 좀 어려운 곳이다.

여긴 밥보다는 술이다. 

낮에 식사 영업은 절대 안한다. 

방송 상에 나온 것은 특별히 백종원을 위해서 일찍 문을 연 듯 하다.

여기 위치도 끝장난다. 

바로 근처로 나카스카와바타 역이 있으며, 특히 바로 나가기만 하면 24시간 영업하는 돈키호테가 있는 그 곳이다.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102/40014859/


3. 마누 커피 & 와타나베 거리 상점가





이 곳은 특별히 맛집이라기 보다는 유유자적히 커피 한잔 하면서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 카페의 특징은 바로 이렇게 상점가의 디저트 등을 사온 후에 마누 커피에서 커피 혹은 드링크류를 구매한다면 매장 내에서 유유자적 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 곳의 위치도 참 애매모호하다. 

와타나베도리역 근처이며, 제 아무리 나카스 카와바타 나카스강 근처라고 하여도 이 곳의 접근은 조금 애매모호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많은 사람들은 추천하겠다.




https://tabelog.com/kr/fukuoka/A4001/A400103/40037432/



개인적으로 이번 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여행으로 접근하기는 거리가 먼 곳들 위주였다는 점이 흠이었다. 

특히 마누 커피나 고마 카페와 돈코츠 라멘 집은 맘 먹고 가지 않는다면 접근하기 어려운 수준. 

(길을 잘 아는 사람들은 껌이지만 모든 여행은 초행길 기준으로 보는 것이 더욱 좋은 법)


아울러 후쿠오카는 모츠나베도 유명하고 함박 스테이크도 유명한데 그 요리가 왜 빠졌는지가 의문이었다.


그리고 미야케 우동과 야타이는 제외를 하였다. 미야케 우동은 이미 초창기에 포스팅 하면서 이번에 다시 재 업데이트 후에 리포스팅을 하였다.


그리고 야타이는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왜냐면 비싸기도 하고 같은 값이면 더 먹을 곳이 많기 때문이다.


도쿄편에 대비해서 상대적으로 너무 동선이나 확실한 맛집 정보가 부족한 내용이었다. 의외로 먼 거리들이 많았던 점도 그렇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편에는 나카스 카와바타와 관련된 식당이 많은데 이 곳이 좀 위험한 거리이기 때문에 혼자 다닐때는 몸조심을 꼭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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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날이 있다. 왠지 모르게 집에 있기는 짜증나고 답답한 날. 그냥 교통비만 들고 훌쩍 가까운데로 떠나고 싶은 심경. 

비록 그런 날은 아녔고 잠시 약속이 있어서 가게 된 홍대입구. 그 곳에 원피스 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다. 

어쩌다 보니 가게 된 원피스 카페. 과연 어떤 모습일까?


今日はソウル弘大入口駅に位置したワンピースのカフェの話です。

ここにはアニメワンピースのキャラクターと関連されたデザート、ドリンク類、様々なグッズ商品たちが集まっています。



어...어라라...??? 일본에서 볼 법한 이러한 외관이..?? 이거 진짜 한국 맞아? 진짜야?! 

사우전드 써니호가 건물 한 가운데에 떡 하니 있다니.. 이게 진짜일 줄은 몰랐다. 


정말 내 눈으로 봐도 실감이 안 날 정도 이다. 


日本には東京に位置した東京タワーにワンピースのカフェやストアがあるが、そこの規模に比べたら小さいですが、小さく、充実した内容でいっぱいです。




그런 와중에도 옆 가게의 건물 간판들을 보노라면 분명 여긴 대한민국이고 홍대입구 서교동 이라는 생각이 떡 하니 들텐데 그런 곳에 원피스 애니메이션 테마로 운영되는 공식 카페 겸 스토어가 있을 줄이야. 

외관을 계속 보면서도 입이 떡 벌어지고 상상이 안 될 정도였다. 


入口の前頭部はサウザンドサニー号の船首が! 

このところは、カフェやストア。二区域で構成されています。



다른 약속이 있었기에 카페 내부까지는 들어가 보지는 않고 바로 굿즈 등을 판매하는 스토어로 향했는데 일본 도쿄타워에 위치한 원피스 카페와 똑같은 컨셉과 디저트 및 드링크류를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카페 내부도 보고 싶었지만 시간 사정이..


東京タワーのカフェメニューとソウルのワンピースのカフェメニューと少しは似たような姿があります。



카페의 옆쪽은 이렇게 다양한 피규어 및 굿즈 등 상품들을 판매하는 원피스 스토어가 위치해 있다. 아쉽게도 내부 사진의 촬영은 엄격히 금지. 

내부는 쬐그마하지만 의외로 알찬 구성. 물론 도쿄 타워의 원피스 스토어에 비하면 다소 부족한 감은 있겠으나 나름 정식라이센스를 가지고 대한민국 한정판 피규어 및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カフェとストアは、別途の入口に分離されています。


ストアには韓国限定で発売した商品もあるそうです。 内部の撮影は厳しく禁止であるに内部の写真はありません。



같이 구경가신 선배님이 구매하신 굿즈의 쇼핑백. 쇼핑백 마저도 원피스의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귀여운 캐릭터들로 프린트 된 쇼핑백. 

아직 징베가 돌아오질 못해서 징베는 없지만 어찌됐건 현재 모든 캐릭터들이 모여있음을 알 수 있다.


혹시라도 홍대입구에서 약속을 가지고나 홍대에 들를 일이 있곤 하다면 잠시 거쳐가거나 구경가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商品を購入後留めておいたショッピングバッグの姿。可愛くないですか?


このようにソウルの弘大(ホンデ)入り口の訪問あるいは観光の機会があったらちょっとの時間を作った後に訪問するのはどう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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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아이스크림은 그냥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곳은 아이스크림을 아삭! 깨무는 순간 치아가 시릴 정도로 싱그럽지만 달콤한 맛이 일품인 자그마한 아이스크림 겸 디저트 가게에 실제로 다녀오고 먹어본 후기를 올릴려고 한다.


일본 오사카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약 5분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제로쿠 (ゼー六) 카페이다.



104년 거의 1세기를 넘긴 수준의 굉장히 오래됐지만 유명한 곳인 만큼 평소에도 웨이팅이 긴 곳이다. 내부에서 먹고 마시는건 가능하지만 주로 아이스크림만 사서 가져가는 사람들은 웨이팅이 좀 긴 곳. 


딱 보기만 해도 뭔지 모를 옛날 분위기가 한껏 묻어있는 느낌. 이런 분위기를 일본에서는 쇼와풍의 찻집이라고들 많이 한다.



"독특한 풍미. 아이스크림 아이스 모나카"

현재는 130엔으로 올랐다고 한다. 그래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저렴한 가격.

저 오래된 메뉴판과 홍보간판부터가 굉장히 세월이 오래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이 아이는 내가 주문한 아이스모나카. 참고로 굉장히 쬐끄마해 보이지만 저 쬐끄마한 아이가 굉장한 큰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를 것이다.


보통 아이스크림 과자라고 부르기도 하고 편안하게 아이스모나카라고 하지만 어찌됐건 맛을 봐야 알겠지?



"차...차가워!!! 치아가 너무 시릴 정도야!!"

도저히 못느끼시겠다고요? 금니, 레진치료, 치경부마모증 등 치료를 한 사람들이라면 분명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머리가 찌릿찌릿함과 굉장히 치아가 시린 느낌이 동시에 올 것이다.


그리고 치아가 튼튼한 사람도 입에 넣는 순간 꼭 뜨거운 음식을 입에 넣은 거 마냥 호호~ 거리면서 차갑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104년 전통 그대로 대대로 이어져서 나오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일본 직장인들이 식사를 한 후에 한개씩 사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대인 오후 12시 40분에 방문을 하였기에 다소 웨이팅이 있었지만 한번 꼭 지나가다가 맛을 봐야 한다고 할 정도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직접 돈주고 사먹은 후기.


위치 : 오사카 시영 사카이스지선 사카이스지혼마찌역에서 도보로 약 2~3분 소요.

가격 : 130엔부터 다양함.

참고 : 오사카 우메다역과 굉장히 가까우며, 오사카성에서는 도보로 약 15분 소요됨.




http://www.ze-roku06.jp/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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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하다 보면 다양한 구경거리로 인해 마음은 황홀하지만 체력은 지치게 되는 법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오늘은 조금은 색다른 카페 8곳을 저 미네스가 추천을 해드릴려고 합니다. 



이번에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나고야로 자유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정보입니다. 정신없이 다양한 곳을 구경하기 직전에 조금은 지친 피로도 풀고 한정 캐릭터 상품도 만나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1. 후지코 F. 후지오 뮤지엄 카페


도라에몽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 잡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퍼진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2017 년은 Fujiko F. Fujio Museum에서 한정기간 동안의 전시회와 귀엽고 색다른 카페 메뉴 및 재미 있고 기발이 가미된 40 주년 한정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후지코 뮤지엄 내에 위치한 카페로 박물관을 관람한 직후에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카페만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박물관 관람을 하셔야 카페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일본 내 가까운 LAWSON 편의점에서 티켓을 구입한 직후 박물관 관람과 더불어서 카페를 이용하는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후지오 후지오 뮤지엄 카페 가는 방법

오전 10시 ~ 오후 6시 (마지막 주문 : 오후 5시 30 분) 

(매주 화요일 휴관)


2. 카페 무기 와라 부시

전세계의 모든 애니메이션 팬들이 Studio Ghibli에 대해 들어 봤으며 대부분의 관광객은 일본에서 Mitaka구의 유명한 Studio Ghibli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을 한번쯤은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티켓을 얻을 수 있는지 여부는 일단 떠나고요.)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박물관 부지에 있는 귀여운 캐릭터 카페에 대해 알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Café Mugiwara Boushi는 지브리 (Ghibli)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는 샌드위치, 케이크 및 점심 메뉴를 제공합니다. 다른 캐릭터 카페와는 달리, 캐릭터의 얼굴을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하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대신 미야자키 하야오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달콤하고 귀여운 디저트들과 분위기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미타카구 이노카시라 공원에 위치한 무기와라 부시 카페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도쿄도 미타카시 시모 렛 자쿠 1-1-83 


(이노 카 시라 공원 내 JR 중앙선 미타카역 도보 15분) 

영업 시간 10 : 00 ~ 18 : 00 

(매주 화요일 휴관)


3. 시로 쿠마 카페

2012 년에 방영 된 애니메이션 이후 Shirokuma Café 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캐릭터가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도쿄의 심장부에 위치한이 공식 카페는 시리즈의 각 캐릭터를위한 특별한 접시와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아직까지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음알음 입소문 탄 귀여운 캐릭터랍니다.







시로 쿠마 카페 위치

토마 다카다노바바 1F 

도쿄도 신주쿠 구 다카다 노바 바 2-1-2 



JR 야마노테선 다카타노바바역에서 도보로 10분

영업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4. Pompompurin Cafe

Pompompurin의 팬들은이 밝고 귀여운 카페를 좋아할 것입니다. 담요 역할을하고 Pompompurin을 잠들게 한 오믈렛은 너무도 귀여운 음식인거 같습니다.






너무도 귀여운데 이렇게 고난이도로 만들어진 먹기 너무 아까운 디저트를 만날수 있는 폼폼푸린 카페. 한번 여러분도 방문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Pompompurin Café Access

하라주쿠 위치 : 도쿄도 시부야 구 진구 마에 1-7-1


CUTE CUBE HARAJUKU 3 층 

영업 시간 11:00 am - 9:00 pm (마지막 주문은 오후 8:00, 음료는 오후 8:30까지)


요코하마 위치 : 

요코하마 SOTETSU SQUARE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시 니시 구 미나미와와 2-1-5 

오전 10시 ~ 오후 9시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 분)



나고야 (名古屋) 위치 : 아이 치현 나고야시 나카 구 사카에 

3-6-6 BECOMESAKAE 2 층 영업 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 분)


우메다 위치 : 

한큐 산 뱅가이 남 윙 B2 

오사카시 오사카시 기타 구 시바타 1-1-3 


오전 10시 - 오후 9시 (마지막 주문 : 오후 8시 30 분)


5. 구데타마 카페

모든 사람들은 때때로 약간의 기진 맥진함을 느끼지만 구데 타마 (Gudetama)는 그 기분을 최대한 활용합니다. 이 게으른 달걀 팬들은 오사카의 구데타마 (Gudetama)를 테마로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알게 될 것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구데타마를 의외로 많이 알고 있는 만큼 가까이 다가가도 용이하죠.






이 게으르고 만사가 귀찮아 보이는 달걀 아이들을 보면서 디저트를 먹고있다면 귀여움과 깜찍함을 같이 느낌과 동시에 지친 피로를 더욱 지치게 만드는 마성의 힘을 가질 지도 모르곘어요. 


구 데타 마 카페 가는법

HEP FIVE 7F  오사카 부 오사카 키타 구 가쿠다 쵸 5-15 

11 : 00 ~ 17 : 30 (최종 주문은 오후 10:00)


헵파이브는 워낙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따로 지도를 올리지 않겠습니다.


7. 카페 드 미키

Cafe de Miki는 헬로 키티의 고향 인 런던을 테마로 한 카페입니다! 다양한 차, 스콘 및 팬케이크를 제공합니다. 따뜻한 분위기는 애프터눈 티타임에 딱 어울리죠. 너무 귀여운 헬로키티를 카페에서 맘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 헬로 키티 카페는 달걀과 치즈가 들어간 짭짤한 베이컨 팬케이크와 다양한 케이크 플레이트와 같은 인상적인 메뉴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디저트를 먹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이 놀라운 파르페를 추천합니다! 위장에 공간을 남기거나 친구를 데려와 공유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센스도 필요할 듯 싶어요.





카페 드 미키 위치 안내

다이버 시티 도쿄 플라자

코토 구 아오 미 1-1-10 

10:00 am - 9:00 pm (마지막 주문 : 8:00 pm)


8. 헬로 키티 Saryo

헬로 키티 Saryo는 교토와 에노시마에 2 곳의 장소가있는 캐릭터 카페입니다. 위의 카페드 미키와는 달리 전통 건축과 일본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제공합니다. 모든 관광지에서 배가 고프다면 푸짐한 파스타, 메밀 국수, 카레, 오믈렛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음료에는 작은 헬로 키티가 같이 등장! 가장 중요한 점은 안 미츠 (다양한 떡이 들어간 크림과 단팥소가 같이 들어감.)와 팥빙수 (팥소 또는 찹쌀떡)가 일본 전통 디저트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헬로 키티 Saryo 위치
교토 위치 : 
교토시 교토시 히가시야마 쿠 마스 야쵸 363-22-2 
오전 10시 30 분 ~ 오후 6시 (캐릭터 숍은 오후 6시 30 분까지 영업합니다.) 
런치 마지막 주문 : 4:30 오후 
카페 마지막 주문 : 오후 5:30

에노시마 위치 : 
가나가와 현 후지사와시 에노시마 1-10-12 
오전 10시 30 분 ~ 오후 5시 30 분 (캐릭터 숍은 오후 6 시까 지 영업) 
점심 식사 마지막 주문 4:30 pm 
카페 마지막 주문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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