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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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

매 5월은 가정의 짐을 짊고 가는 우리네

남녀가장들에게...특히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에게는

가혹하기 그지 없는 달이라고 할 수 있을듯하다.


어린이날이라고 자녀들이 퍼가요~♡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이 퍼가요~♡


그리고 매월 사업자 및 근로소득 + 사업소득이 같이 있는

개인사업자 혹은 애드센스를 이용한 유튜브, 블로그 수익이 있는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는

국세청이라는 무서운 세금이 퍼가요~♡


..... 웃지 못할 한달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 4대 의무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는 피할 수 없으니 일단 종합소득세는

신고해서 납부할거 빨리 납부해버리도록 하는 마음으로

중국 우한발 신종코로나19 로 개인 사업자 및 법인 사업자들의

속앓이는 계속되지만....


어찌됐건 오늘은 직장에 다니는 샐러리맨이자 

근로자 직장인 근로소득과 더불어

부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유튜브, 블로그를 이용하여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하는

신고된 사업자들을 위해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고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참고로 여기에서 부족한 내용은

https://m-nes.tistory.com/350

위의 예전에 필자가 작성했던 종합소득세

작성방법과 같이 겸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직장인인 이상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한다.


지금은 사업자가 없는 관계로 

직장을 다니는 사업자 지인분을 

도와주기 위해서 따로 작성을 도와주며 쓴 내용이다.






* 근로소득 직장인 근로자의 개인사업자 보유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기본적으로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을 하도록 한다.

https://hometax.go.kr


접속을 하게되면 상대적으로 연말정산이나

부가가치세 신고하던 기간과는 달리 평범한 메인화면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가운데 좌측에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된다.


(근로소득 + 개인사업자 보유자 , 애드센스 수익자 공통)


주의!!

국세청 홈택스 접속전에는

팝업 허용을 무조건 하도록 하자

(해둬야 본인의 신고율 ,  근로소득 자동 불러오기가 수월함)



우리는 그렇게 종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이러한 모습의 화면을 볼 수 있을것이다.

매번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던 사람들은 이제는 익숙해서

아주 외워버렸을 수 있을듯 하다.


기본적으로 모든 근로소득 보유 개인 사업자들은

일반신고서 -> 정기신고 작성으로 이동하면 된다.



그렇게 들어가게 되면 



제일 기본적인 항목 중 하나인 

기본 정보 입력란이다.


여기서 개인정보는 필수적인 것을 입력하도록 한다.


그리고 기장 의무의 경우의 선택을 해야 할텐데

대략적으로 목록은 이러할 것이다.



간편장부 대상자

복식부기 의무자

비사업자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본인이 어떠한 내용으로 신고해야할 지 모른다면

신고도움 서비스를 꼭 클릭하도록 한다.

(팝업 허용을 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화면이 나올 것이다.)



바로 위와 같은 모습의 화면이 말이다.

그러면 본인의 기장의무구분이 나올것이며

추계신고시 적용경비율까지 나오기 때문에 정말 편안할 것이다.

이것을 기반으로 신고를 하면된다.


잠깐!

만약 본인이 근로소득을 보유함과 동시에

사업자 등록 없이 컨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서 애드센스 수익등이 발생한다면

비사업자를 선택하고서 신고를 하면 된다.


다만 애드센스 수익이 월 직장인 수준이상이라면

무조건 광고대행업이나 프로그램 개발업 등의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한 뒤에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더 좋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에는 소득 종류선택을 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직장인 월급쟁이인 근로자들은

근로소득을 선택하는것은 당연하다.


그 다음 부동산임대업을 제외한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다면

부동산 임대업외의 사업소득을 선택하면 되며

부동산 임대업 사업자가 있다면 다른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사업자 신고 없이 한다

기타소득을 체크한 후에 신고하면 된다.


추   가!

이 곳에서 수입금액을 잘

기억해 두거나 어딘가에 적어둔 뒤에

기억해두도록 하자.

(밑에서 써먹게 되어있음)




그렇게 모든 내용을 입력하고 난 뒤에 하단에는 

본인의 사업자 내용을 선택한 뒤에 상세 내용을 기입하는 란이 나온다.

하나씩 클릭해서 내용을 입력한 후 등록하기를 하도록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

블로그로 컨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은

간혹 다음애드핏,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이용하여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간혹 94로 시작되는

업종코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의 지인은 940909로 나온 업종코드가 나왔다.

금액에 따라 간편장부대상자인지 단순경비율인지 따져서

등록 하기로 하도록 하자.


참고

애드센스 수익 2400만원 이상부터는 

기준경비율 대상자이며,

7500만원 이상의 경우는 간편장부가 아닌

복식부기 대상자이기 때문에 본인이 혼자

홈택스로 신고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가급적

세무사를 통해서 신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94로 시작되는 수익이 2400만원 이상의 경우는

그냥 과감하게 세무사에 맡기도록 하자.


모든 내용을 입력한 후에 저장을 한 뒤 다음단계로 이동한다.



그렇게 다음단계로 이동하면

이렇게 단순경비율 사업소득명세서

나오게 된다.


복식부기기준경비율 대상자

개인이 직접 홈택스 신고가 어렵기 때문에 

이 내용에서는 알려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바라며,

단순 경비율 사업소득 명세서 항목을 기준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그렇게 화면이 나오게 되면

"업종별 총수입금액 및 소득금액 계산"

항목이 나오게 되는데 그 금액은 위에서 기억해두라던

수입금액을 입력해야 한다.


한 소득 구분별로 한개씩 체크하면서 입력을 하면 된다.



첫번째 사업자 항목을 체크해서 "업종별 총수입금액 및 소득금액 계산"

클릭하게 되면 이렇게 자가율과 일반율이 나오면서

총 수입금액을 입력하라는

항목이 나오게 된다.


여기서 일반율 사업장을 임대인에게 임차 하여 사용할 시 체크하고

본인의 집에서 재택사업을 한다고 하면 자가율에 체크를 하면 된다.




그리고 94항목에 나온 내용에 대하여 체크를 한 후

"업종별 총수입금액 및 소득금액 계산" 을 클릭하면

조금은 다른 내용으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빨간색 밑줄 친 

내용을 확인한 후 금액을 맞춰서 본인의 경비율을 선택한다.


그 다음에는 총 수입금액을 입력한 뒤 등록을 하면 된다.



그렇게 저장 한 후 다음 내용으로 이동하게 되면

사업소득명세서 및 원천징수세액 항목이 나오는데

여기서 본인이 해당되는 내용

(부동산임대소득, 원천징수 및 납세조합징수 세액)

등을 입력하면 되는데 필자가 신고를 도와주는 항목은 해당이 없어서

통과하도록 하였다.


여기서 다음 카카오 애드핏 혹은 애드포스트 수익이 있었는데

미처 신고를 못했던 사람들의 경우는 사업소득 원천징수내역 불러오기

클릭해서 관련 내용을 불러와야 한다.


필자의 지인도 잊고 있어서 부가세 신고때 누락을 했었는데

아주 조그마한 소액이었지만 다음 카카오의 

애드핏 수익이 있어서 이렇게 사업소득으로 잡힌게 있었다.

내용을 반영해서 저장을 하면 된다.







여기서 잠깐!? 유튜브, 블로그 수익

애드센스 수익 발생한 비사업자는?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수익이 발생한 

비사업자들의 경우는

*기타소득 60* 항목과 더불어서

총 수입금액을 각 수익을 받은 날짜별 금액

(달러로 받는 경우는 그 받은 날짜의 공시환율 기준금액으로 환산)


합계를 입력을 한 후에 


소득의 지급자 :  구글코리아 유한회사 

(사업자 등록번호 120-86-65164)


를 입력하면 되며, 모든 종합소득세 신고가 완료된 후에는

통장내역 + 입금받은 날의 공시환율(달러로 받았을 시)을 같이

문서로 만들어서 증빙자료로 제출하는 화면에 제출하면 된다.

(반드시 문서 생성 후 PDF로 생성 필수!)

https://m-nes.tistory.com/757

위의 링크에서 통장내역 및 공시환율 계산 방법

알 수 있으니 확인한 뒤에 따라하도록 하자.






그리고 드디어 개인 사업도 하는 개인사업자임과 동시에

노동자로서 근로를 하는 샐러리맨 직장인들이 해당되는

근로자들의 근로소득을 불러오는 항목이 있다.


만약 여기서 처음에 팝업이 떠서 소득 불러오기가 가능하다면

바로 불러오기하면 바로 하단에 자동으로 적용이 될 것이다.


만약 본인의 소득 불러오기 항목이 비활성화 되어있을 경우

팝업차단 항목을 해제 한 후 다시 이동을 하게 되면

관련 내용에 대한 팝업이 나오면서 자동적용이 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월급쟁이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근로소득과

같이 적용을 못시키게 되면 종합소득세 신고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에 꼭 잊지말고 팝업 활성화를 꼭 해놓도록 하자.


바로 위의 내용처럼 본인의 직장 소득이 나올텐데

보통은 한두번 이상의 이직 내역이 있다면

주(현) + 종(전)으로 되어 있는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주(현)만 있다면 주(현)만 선택하면 되나

이직 내역이 있다면 무조건 주+종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그렇게 자동으로 반영된 본인의 회사원 근로소득이 

반영이 되었다면 저장 후 이동하도록 하자.





여기는 종합소득금액의 결손금 및 이월결손금 명세인데

해당되는 내용이 있으면 입력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제 소득금액 명세 항목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본인이 해당되는 내용에 대해서 소득공제 내용에 대한 항목을

모두 입력하도록 한다.


다만 필자도 헷갈렸던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신용카드 항목이었는데 여기서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예를 들자면 

A근로소득을 5~12월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사업소득은 2~12월까지 발생했다.

회사에서는 연말정산을 목적으로 5~12월분에 대한 연말정산

하였으며,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등의 내역은 5~12월 분에 대해서

반영을 하였다.


이럴 경우 위의 항목에서 5~12월 항목을 제외한 

2,3,4월 항목의 신용카드 내역을 적용해야 하냐?


이게 모든 근로소득 직장인이자 개인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의 소소한 딜레마가 될 듯 하다.


사업소득에 대해서는 2,3,4월 항목만 적용해야 하며,

보통 기존 직장의 카드사용내역만 

공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입력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한번 더 문의를 

한 후에 입력을 하는 것이 좋다.


필자의 지인은 직장 연말정산 카드항목으로

퉁쳐도 된다고 그러기에 그냥 따로 건드리지는 않았으나

만약 근로소득이 없는 사업소득만 발생했던 기간에

카드 사용금액이 제법 된다면 국세청에 물어보면 어떤 금액으로

어떻게 입력하라는 내용을 알려줄 것이다.


케이스가 너무 많기에 여기서

잘못 알려줬다가는 세금폭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용이 부실해도 양해 부탁 드린다.





그리고 기부금 내역이 있는 사람들은 해당되는

기부금을 불러오거나 내용을 추가해서 입력을 하도록 하며

관련 증빙서류는 당연히 첨부를 해야할 것이다.

종교, 정치, 자선 관련 기부금 모두가 공제 사항에 해당된다.




그 밖에 세액공제 등 다양한 항목이 있으나

간편장부 및 단순경비율 대상자들은 대다수 해당되지 않는 

내용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일단 넘어가도록 했으며


세액감면 및 공제준비금 명세서 작성 항목이있다.

여기서 누락된 내용이나 해당되는 내용이 있으면 입력을 하도록 한다.




그렇게 모든 세액 계산이 끝나면 모든 세액에 대한 내용이

끝이나고 계산이 끝났음을 알 수 있다.


보통 단순경비율 + 간편장부 대상자들은

2~3시간만 투자하면 당일내로 간편하게 세금 신고가

끝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소소하게 사업하랴... 세금 신고하랴...

참 바쁜 우리네 어른들...ㅠㅠ







이렇게 본인의 납부해야 할 세금과 산출세액이 나온것을

알 수 있으며, 만약 본인이 세금 환급을 받아야 한다면 환급계좌 정보

입력해야 할 것이다.


입력하고 난 뒤에는 신고서 제출하기를 클릭하면 끝이다.


여기까지가 금년도 5월 근로 소득 발생하는 직장인 근로자들의

개인 사업자까지 영위하는 종합소득세 신고방법이었다.


애드센스의 항목은 필자의 지인은 사업자로 소득을 내고 있기에

여기 내용에서는 맛뵈기식으로 알려드렸으나

사실 내용이 너무 쉬워서 애드센스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기본 지식이 있어서 충분히 혼자서도

가능하기에 내용을 대충 분석하여 알려드린 점 양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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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 힘든 요즘 매년 1월과 5월, 7월은 사업자들에게는 굉장히 힘든 시기일 것이다. 1월과 7월 부가가치세 신고와 더불어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하여 신고 방법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일으킨 서비스 혹은 재화에 대한 10%를 납부하는 개념으로 제일 쉽게 소비세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 건의 경우는 보통 사업자를 보유한 경우 매입 매출 등 계산을 통하여 어떻게든 신고 처리를 잘 하고 오곤 하지만 문제는 종합소득세가 문제이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사업자의 경우는 1차로 직장에서 연말정산을 한 후에 5월에 종합소득세를 한번 더 신고를 해야 한다.


오늘은 근로 소득 발생이 이뤄지는 사업자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다.



우선적으로 우리는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하자. 

본인의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하여 복식부기 의무인지 간편장부 의무인지 확인도 가능하며, 본인의 소득이 얼마인지 지난 부가가치세를 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에 서류 작성 및 계산하기 수월할 것이다.






그렇게 종합소득세 신고도움 서비스를 띄우면 이렇게 본인의 상호 및 수입금액. 그리고 적용경비율과 기장의무 구분 코드가 나오게 되어 있다. 신고 안내 유형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홈택스를 통한 빠른 신고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여기서 복식부기 의무자와 간편장부 대상자의 구분과 더불어서 기준경비율 대상자와 단순 경비율 대상자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의 사업자 업종에 따라 금액이 다를 수 있으나 이렇게 구분이 지어지기 때문에 본인의 대상자 여부 작성 시 고민할 필요 없이 신고 도움 서비스 혹은 본인의 소득에 따른 선택 사항을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매년 이러한 화면을 사업자들은 계속 봐야할 것이다. 

일반 신고서로써, 정기 신고 작성을 하면 된다. (이 기준은 E유형의 경우가 해당이 된다.)





사업소득 기본사항을 입력하도록 한다, 사업자 등록번호 및 소재지 등을 입력하고 주택 및 부동산 등의 임대업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우측의 두개 중 하나에 해당되는데 단독 사업주들은 말할 것도 없이 31번 항목에 해당이 될 것이다.







그 외에 소득 종류도 체크를 해야 하는데 근로소득을 체크해야 한다. 

근로소득이 당연히 발생했으니 말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업종별 총수입금액 및 소득금액 계산이 있다. 여기서 위에도 기재는 되어 있지만 일반율과 자가율이 있다. 

자가율은 사업장의 장소를 임차하여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사무실에 월세를 내고 사용하는 경우라면 일반율에 체크를 해야 한다.


또한, 수입금액은 위의 입력하는 란에 입력하면 된다.


보통 근로소득자들의 경우는 이미 연말정산을 통하여 모든 정산이 끝났기에 딱히 사업자에 대해서 원천징수영수증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업만 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이렇게 사업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명세가 나올 것이다. 언젠가는 사업만 하는 사람들은 꼭 기억해둬야 할 대목이다.






사업장과 관련하여 소득을 입력하였다면 그 다음에는 기존에 연말정산으로 이미 모든 것이 신고가 완료된 근로소득을 불러와야 할 것이다. 

보통은 전산으로 자동 반영이 되기 때문에 본인 인적사항만 넣고 공인인증서 등 개인 인증을 거치기만 하면 자동으로 불러와 준다.






보통은 위와 같은 내용을 작성하는 시기에는 보다 시피 총수입금액과 소득금액이 반영된다. 이제 진짜 해야할 사항이다.

연말정산에서 이미 다 했다고 하지만 인적공제 항목신용카드(현금영수증,체크카드 포함) , 특별공제 항목(건강보험료)에 대해서 공제할 내용이 있다면 반영하도록 하자. 단, 특별공제 항목은 표준세액공제가 불가능 한 점 꼭 기억하자. 




아울러 나는 해당이 안되지만 가끔 종교단체 및 정치관련 후원금.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항목이 있기 때문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꼭 반영을 하도록 하자. (일반 과세수준의 사업자들은 경조사 참여도 세액공제가 가능. 청첩장이나 참여 증명서가 필요.)




세액감면과 관련된 항목이 있을 것이다. 보통은 해당안되는 사람들이 많을 거이다. 패스.



자. 여기서 중요한 사항이 바로 이것 이다. 본인이 해당되는 항목은 모두 적용하도록하자. 일반 보장성 보험료, 교육비, 의료비(일정금액 이상만 적용 가능), 자녀 세액공제 등등을 적용한 후에 표준 세액공제 항목은 제거를 해야 한다. 


따라서 본인이 표준세액공제가 더 유리한지 다른 특별 공제항목에 모든 것을 다 넣는 것이 더 유리한지 확인하도록 한다.








그 밖에 공제항목이 나오는데 내가 공제받는 항목은 단순히 전자 신고에 의한 세액감면 항목 뿐이다. 그 외에 해당되는 항목이 있다면 무조건 공제를 받도록 하자.








그렇게 계산하여 결손금 및 그밖에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점검을 가한 후에 다시한번 계산을 하도록 하자. 그러다 보면 본인이 실제로 내야 할 세액이 나오게 되는데 이번에는 정말 많이 나왔다. 


힘겹다... 해주는것도 없이 세금은 무진장 퍼가져가고.. 그렇게 확정된 5월 종합소득세는 이렇게 신고하면 된다.


분명히 말하지만 본인이 사업자와 근로자의 신분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면 연말정산 외에도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번 만큼 낸다고 하지만 어떻게든 뜯어가려는 얄팍한 술수에 사업자들은 정말 힘겹기 그지 없을 것이다.



신고하면서 막히는 사항이 있을 시 댓글로 물어보면 아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답변해줄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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