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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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레고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 조금은 여유로운 집안에서 거주하는 의미가 될 정도로 당시에도 레고는 비쌌지만 지금은 정말 왠만한 스마트폰 한대 수준으로 가격도 오르고 오히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의 수집품이 됐을 정도로 레고의 위상은 굉장히 커진 듯 하다.


오늘은 그런 레고 매니아 분들을 위해서 레고의 필수 요소인 레고 미니 피규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어린이날 지나서 올린건 아이들한테 레고 사달라는 소리는 듣지말라는 소소한 배려?



1976년 초기 레고는 인간형 미니 피규어에 대한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여 인간 마을을 위한 레고 피규어의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그렇게 나온 레고의 프로토 타입 미니 피규어는 이런 모습으로 이뤄졌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다리와 팔은 없고 얼굴 모양도 없다. 하지만 이러한 모양은 다양한 레고 미니 피규어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978년. 제대로 된 레고 미니 피규어가 출시되기 시작하며, 현재의 레고에 들어가는 피규어의 모양새도 이러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게 바로 딱 4조각으로만 이뤄진 레고 피규어의 정석이다.



여자 피규어의 경우는 그 공정이 좀 더 까다롭다고 한다. 특히 옷의 컨셉. 그리고 헤어 스타일의 컨셉까지. 그래서 나온게 모자 대신 헤어 조각 부품까지 나오는 계기가 된 것이다.



하지만 헤어 부품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한동안은 계속 남자들의 이미지가 박힌 피규어만 주구장창 나왔다는 점.



그리고 간과했던 사실이겠지만 모든 레고의 얼굴에는 코가 없다. 코를 없앰으로써 조금 더 깔끔하고 쉬운 디자인이 가능했던 점이다. 그리고 전 세계의 인종 차별을 없애기 위해서 노란색으로 통일한 점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레고는 위 아래로 구멍이 뚫려 있는 점이 있다. 물론 부품간의 체결을 위해서라는 의미도 있지만 작은 머리 부품의 특성상 아이들이 먹고 질식사를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질식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도 있다.



레고 피규어들은 1초당 12개씩 생산되어 전 세계의 매니아 및 레고 초심자들에게 다가간다고 한다.



1999년에 레고는 스타워즈 작품 중 최초로 라이센스를 받아 출시를 한 몇 안되는 회사 중 하나라고 한다. 그래서 다른 콜라보레이션 상품 대비 빠른 접근이 가능한 레고가 선택된 것 일지도..?



그리고 2007년 스타워즈는 레고와 다시한번 한정 상품을 발매하는데 C-3PO의 크롬 골드 버젼을 전세계 10,000개 한정으로 발매를 했다고 한다. 물론 지금 경매로는 굉장히 비싸겠지만 말이다.



무작위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들어간 것이기에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정말 구하기 힘든 피규어 중 하나가 됐으며 소유한 사람은 로또라도 당첨된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그리고 2003년 NBA 농구선수들을 컨셉으로 만든 피규어라고 한다. 레고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내며 캐릭터를 만들어 냈는데 특히 이 NBA 농구선수 피규어의 경우는 스프링이 달려 있어서 미니 농구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아울러 레고도 이렇게 피규어의 인기가 실감이 났는지 다양한 방법으로 한정 상품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는대 바로 이런 골드 피규어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피규어는 이렇게 미니 피규어만 따로 파는 박스에 넣어서 저 어딘가에 한개는 골드 피규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당첨이 된 순간 나름대로 로또를 맞은 셈이라고 해야할 수도 있다.




그렇게 나온 미니 피규어 골드버젼의 현재 시세 가격은 많이 떨어졌다.  과거 몇년전 까지만해도 30~40만원 하던게 지금은 거의 50불 정도로 떨어졌으니 말이다. 


최근에 레고가 피규어를 굉장히 많이 풀어놓은 듯 하다.



그리고 특이한 사실. 레고의 임직원 명함대신에 본인의 모습과 흡사한 레고 피규어를 명함 대용으로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물론 그렇다고 명함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레고다운 발상이라고 해야할 까 싶다.



그렇게 레고는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기 시작하며 현재 진행형으로 발전중에 있고 그 만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위는 바로 마블 시리즈어벤져스 캐릭터 피규어이다.



그리고 한동안 굉장히 사랑을 받아오고 지금은 구하기 힘든 심슨 시리즈. 특히 피규어는 굉장히 비싼 가격대에 판매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역대 피규어 중에서는 디테일이 굉장히 좋다는 평가이다.


이렇게 레고는 다양한 영화 및 만화하고의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자체 애니메이션 영화까지 만들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재밌고 귀여운 레고. 가격은 비싸지만 어릴적 사자성, 얼음혹성 등등 다양한 레고 놀이로 즐겁게 놀았던 그 추억과 함께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의 글이 굉장히 흥미로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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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체적으로 어느 어른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구경하고 싶다고 얘기할 만한 이야기일 것이다. 사실 이 내용을 쓰면서도 블로그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이제는 나름 개방적이기도 한 대한민국을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하며, 거기다가 이상한 것들은 없으니까 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이 든다.


오늘 소개할 샵들은 주로 어른들의 건전하고 재밌는 삶을 위해서 보조적으로 판매하는 반려용품들이 즐비하는 굿즈 샵들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폐쇄적이고 뭔가 어두운 이면만 보이는 그러한 샵들이 일본에서는 꽤나 개방적으로 이뤄져 있기에 찾아보고 싶은 사람들이 꽤 많을 듯 싶다.


5월 5일 어린이날이라고 어린이만 행복하라는 법은 없다. 어린이날 전날 기념으로 혹시라도 일본을 여행으로 갈 계획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필독하자. 단 어른들만. 어른이날 기념!


하나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다.


(소규모의 샵은 소개상에서 제외하였다. 불법적인 용도의 샵이 아닌 한국 법으로 저촉되지 않는 샵들 위주)



1. 돈키호테 (종합 쇼핑몰)


뜬금없이 왠 돈키호테냐고 하는 사람들이 꽤 될 듯 싶다. 돈키호테의 경우는 우리가 흔히 아는 드럭, 과자, 오미야게, 생활용품만 파는 곳이 아니라 따로 미성년자들은 들어오지 못하도록 천막을 쳐놓고 따로 별도의 코너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어른들을 위한 상품이 파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일본 전국 어느곳을 돌아다녀도 만나기 쉬운 쇼핑몰이며, 그 속에서 우리가 흔히 한국에서 만나기 힘든 그 상품들을 만나기 쉽다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지점마다 취급을 하는 상품이 다를 수 있으며, 취급을 아예 안하는 지점이 있을 수 있다. (돈키호테 신주쿠점은 취급 안함, 가부키쵸점 취급함)


사이트 주소 : http://www.donki-global.com/kr/




2. 도쿄 아키하바라 러브메르시 (Love Merci)


여기는 아키하바라를 한번이라도 가본 사람들이라면 건물 규모와 크기에서 처음 내리자마자 제일 눈에 띄눈곳에 민망할 정도로 크게 우뚝 서있는 굿즈 샵 중 하나이다. 도쿄 아키하바라를 가게 되면 제일 먼저 생각난다고 할 수 있는 장소가 라디오회관. 그리고 그 다음이 바로 요 러브메르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곳은 주로 좀 특이한 상품들과 코스튬이 주류를 이루며 미국애들과 중국애들이 굉장히 많이 방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곳은 면세가 불가능하다. 다소 비싼 가격의 굿즈샵이지만 흥미로울 것이다. 









3. 도쿄 아키하바라 M's 엠즈


상대적으로 너무 세련되고 튀어나오지 않은 모습에서 과연 저기가 그렇고 그런 샵이라고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파스텔톤의 느낌으로 꾸며놨다. 실제로 내부도 그렇게 꾸며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가격은 위의 러브메르시에 비해서 조금 더 저렴하다는 점과 똑같이 다양한데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에 한해서는 면세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위치는 아키하바라역 뒷편에 위치해 있으며, 의외로 찾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초록색의 파스텔톤으로 이뤄진 건물을 찾으면 된다, 원래는 이런 게 있어서 찾기 쉬웠는데 어느새 없어졌다.




어찌됐건 아키하바라에는 이렇게 두개의 큰 규모의 우리 어른이들을 위한 샵이 존재한다.





4. 오사카 니혼바시 노부나가 서점. (한글로는 신장서점)


일단 아무래도 제1,2의 도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도쿄와 오사카에 이러한 곳들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그 중 이번에는 오사카에 위치한 샵이다. 도쿄에는 아키하바라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덴덴타운이라는 곳이 있다. 비록 규모는 아키하바라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아키하바라에 있는 왠만한 샵들은 다 있다고 볼 수 있다. 


신세카이와 니혼바시 사이에 위치한 덴덴타운 내에 위치한 노부나가 서점은 위의 샵들과는 달리 각종 기구들 외에도 영상 및 책들도 같이 취급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오사카의 경우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굉장히 많이 가기에 무룻 남자들은 꼭 한번 거쳐간다고 할 수 있다. 


이 곳도 외국인 면세가 가능한 상점이다.


http://www.e-nobunaga.com/shop/







5. 후쿠오카 텐진역 프리미엄 상점 전문 샵 


후쿠오카상대적으로 이렇다 할 샵들이 없는게 현실이다. 사실 후쿠오카 인구가 그렇게 적은 지역이 아닌데도 말이다. 약 500만정도 되는 인구가 후쿠오카에 몰려있는데도 그렇다. 도쿄의 인구야 뭐 1300만명으로 거의 깡패수준이고 오사카도 거의 800만명정도이다.


이 곳은 오사카의 노부나가 서점과 컨셉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나 책은 없으며, 더불어 규모도 위에 언급된 곳들에 비해서 초라하기 그지 없을 정도로 자그마하다. 


거의 6층짜리 규모의 건물로 된 샵들만 보다가 딸랑 1층에 넓이도 더 좁은 곳을 보노라면 한숨 나올수 밖에 없는 규모이다. 하지만 후쿠오카에서는 더 좋은 온천이나 자연 경관을 누리고 오는 것이 큰 가치이기 때문이다.





이곳 또한 외국인의 면세가 불가능하다. 

그 외에 후쿠오카의 전문 매장 몇개를 더 올리도록 하겠다. 종류도 적고 좀 더 즐겨보는 재미가 부족할 수 있는 만큼 일단 한번 구경해보도록 하자.



<북스 키타텐진>



<텐진서점 天神書店>



<BLACK DROP HAKATA / かんごま2층에 위치>



<셀렉트샵 BODY / 간판은 ADULT라고 되어 있음>



이렇게 주요 3개 지역어른들을 위한 굿즈들을 취급하는 샵들이 있는 곳을 알아봤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개방형 샵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고 취급하는 상품도 많아졌다고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정식으로 만들고 유통하는 나라에 비해 딸릴 수 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다.


새로운 경험도 하고 재밌는 구경거리도 많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커플이라면 민망함은 버리고 일본인의 개방적인 마인드로 한번 돌아다녀보는 것은 어떨까 고민을 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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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항공기 내 비밀 몇가지 소개를 한 적이 있다. 그걸 본 사람들은 다소 헐.. 하면서 이럴수도 있구나 라는 의아함을 낳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비행기를 이용을 안할 수는 없는법. 


오늘은 지난번이 조금은 끔찍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오늘은 꿀팁을 제공하려고 한다. 단, 이 서비스는 일부 항공사는 제공이 안될 수 있으며, 아울러 저가 항공사에서는 제공이 안될 수 있을 것이다.


1. 기내식 변경 요청 서비스


다양한 성별, 연령, 종교,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항공기인 만큼 모든 사람들의 입맛이 다 똑같을 수는 없는 법이며, 이에 따라서 각 항공사는 그에 맞는 음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특히 이슬람 종교를 가지고 있는 특정 종교에서는 신념과 종교적 해석을 이유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먹지 못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런 이유를 토대로 할랄 푸드를 요청할 수 있으나 그게 불가능한 경우도 간혹 있다고 한다.



아울러 아예 육식을 안하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해서 채식 위주로만 이뤄진 기내식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의 말로는 솔직히 말해서 너무 부실하게 나와서 그냥 비행기 탈 때 만큼은 신념을 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이야기를 한 사람들도 간혹 보일 정도라서 항공사에 따라서 퀄리티는 다소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뿐이 아니라 어린이유아를 위한 이유식 및 어린이 식단도 따로 준비를 해줄 수 있다고 한다. 기내식과 관련하여 요청이 필요하다면 최소한 출국하기 이틀에서 사흘 전에는 미리 고객센터나 항공사에 방문하여 요청을 해놔야 가능하다고 한다.


그 외에 저열랑, 저지방, 당뇨식 등 당신의 체질에 맞는 기내식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2. 칵테일 제공 서비스


항공사는 항공기 기내에서 맥주 및 드링크류 뿐만 아니라 요청만 하면 많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칵테일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전문적인 바텐더의 수준 칵테일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공짜로 술을 마실 수 있다는건 정말 크나큰 행운이 아닐까?



물론 아무리 공짜라고 해도 과도한 주취폭행기압이 낮은 항공기내 에서는 음주를 한 후에 취하는 속도가 약 30%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적당량 수준을 넘는 경우 승무원은 재량에 따라서 더 이상 제공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할 수 도 있다.




3. 컵라면 서비스



모든 항공사가 제공되는 것은 아니지만 장거리 여행에서 비행기 안에만 앉아 있으면 입이 심심하거나 특히나 졸립지도 않고 지루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내식 이 외에도 컵라면을 제공하곤 한다.


물론 무료이다.



하지만 항공기에 싣을 수 있는 물건의 용량 한계상 라면의 갯수는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럴때는 간혹 비행기만 자주 타고 다니는 배테랑들은 라면을 직접 가방에 싣고서 뜨거운 물만 제공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4. 생일 기념 케잌 축하 서비스


왠만한 국적기 항공사에서는 비행기에 탑승하는 당일탑승자 본인의 생일이거나 결혼기념일증빙이 가능한 기념일의 경우에는 이렇게 축하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한다. 



주로 저가항공사에서는 제공 안해주며, 이렇게 국적기 항공사에서 제공이 이뤄진다고 한다. 



제공받는 서비스는 이렇게 케잌 이외에 소정의 축하 선물과 축하 엽서 등을 제공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항공사에 연락을 해서 요청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출국하기 2~3일 전에 요청해야 하는것은 당연하다.





5. 생수병 요청 서비스



지난 포스트에서도 얘기했듯이 기내에서 제공되는 물의 경우는 절대로 깨끗하다고 하기 어려운 저질 급의 수돗물을 제공하기 때문에 절대 마시지 말라는 이야기를 꼭 하곤 한다. 


그렇다면 장거리 여행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렇다면 생수병을 요청할 수 있다. 물론 국적기 등 장거리 항공기 에서는 무료이나 물도 무게가 상당하기에 한정량만 들고 탈 수 있으며, 너무 늦게 요청하면 제공을 못받을 수 있다.




6. 소독용 티슈 및 귀마개 요청

소독용 티슈는 지난 포스트에서 식탁용 선반의 위생 문제와 관련해서 조금은 충격적인 이야기가 나왔더 공간이다. 그렇다고 선반을 안 이용할 수는 없는 법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렇게 소독용 티슈를 요청해 보도록 하자. 



또한, 비행기 기내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승차하기 때문에 아이들 울음소리 중년층들의 떠드는 소리와 더불어 옆 사람의 코고는 소리까지 장거리에서 잠을 못자는 경우가 다수 발생할 수 있다. 그럴 때는 귀마개를 요청하면 귀마개를 공짜로 한개 받을 수 있다.




7. 추가 군것질 거리 스낵 요청 



적은 용량이지만 장거리에 있어서 라면 만큼 입이 심심할 때 해결이 가능한 스낵과자류 등을 조금씩 싣고서 운행하나 항공기 내 정원의 30% 정도까지만 싣고 운행한다고 하니까 빠른 판단과 스피드로 제공을 받는 것이 좋을 것이다.




8.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등 서비스



특히 어린이들이 기내에 있을 경우 승무원들은 그 아이들을 예의 주시하며 울거나 떼를 쓰고 투정을 피우는 경우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아이의 울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각종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그림 그리기장난감 등 작고 간소하지만 가는 시간 내내 울음을 멈추도록 할 수 있는 아이템빌려주거나 공짜로 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항공사에서는 안대배개, 기내식 추가 요청(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음), 볼펜(불가능한 경우가 더 많음)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나 무리한 요청 및 과다한 반복적인 서비스 요청은 오히려 승무원에게 하나 더 받을 수 있는거 한개도 못받고 오히려 무시당할 수 도 있다는 점 꼭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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