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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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제에 이어서 해외 여행의 춘추전국 시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해외여행자의 규모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모든 여행이 다 그렇듯이 이 사람이 여행의 목적이 아닌 불순한 목적으로 오는것은 아닌지 불법체류의 목적으로 입국을 하는것이 아닌지 판단하기 위해서 각 국가별로 출입국 심사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 절차를 안거치는 나라는 아예 없다고 할 정도로 이 절차는 여행에 있어서 괜히 죄 지은것도 아닌데 으레 겁먹게 된다.



특히 출입국 심사의 경우는 본인의 행동 하나에도 자칫하면 입국 거부 혹은 출국 거부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얌전해지고 공손해지는 공간이게 된다.

다만 한국은 생각보다 건방진 외국인들 , 질서를 안지키는 한국인에 대해서 친절행정이라는 이유로 너무 엄격하지 않고 외국인들도 질서를 안 지키는 거 같아서 참으로 개선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굉장히 엄격하고 인상이 가득히 찌뿌려진 두려운 얼굴의 심사관을 대면한 후 간단한 인터뷰가 끝나고 상륙허가 도장을 여권에 받는 순간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될 것이다.

거금을 들여서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왔는데 본인의 이상한 행동과 언행으로 인해 상륙허가를 받지 못하고 재심사까지 들어가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그 순간 시간과 금액이 소비되는 두려움은 이루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 두려움도 이제는 안녕이 될 듯 하다.

바로 국내도 그렇지만 각 국가별로 자동출입국 심사 등록을 점점 더 활성화 시키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물론 상륙허가를 받은 후 받는 스탬프의 쏠쏠함은 사라져서 아쉽지만 말이다.


물론 무조건 모든 사람들이 자동출입국 심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아울러 모든 국가가 자동 출입국 심사를 도입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도입한 국가는 지난 포스트에 설명을 자세히 한 일본 부터 시작하여 

홍콩 , 호주 , 미국 , 영국 , 핀란드 , 네덜란드 , 마카오 , 대만 , 독일 등이 있다.



이러한 국가들의 경우는 일정 비용을 지불한 직후 국내에 있는 대사관에 방문하여 인터뷰 혹은 수수료 납부를 한 직후에 이용을 해야 한다.

그럼 이제 각 국가별로 어떠한 절차로 자동 출입국 심사 사전 등록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홍콩 E-Channel

홍콩은 입국과 동시에 사진, 지문, 여권만 바로 제출하면 그 자리에서 자동 출입국 심사에 등록이 가능하다.

조건은 만 17세 이상 범죄이력이 없는 자에 한한다.

자세한 정보 : www.immd.gov.hk


2. 호주 Smart Gate

호주는 ePassport self_service 코너에서 바로 등록을 한 직후에 자동 출입국 심사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은 2016년 말 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자세한 정보 : www.border.gov.au


3. 미국 Global Entry

미국은 정말 입국 심사가 제일 까다롭고 무섭고 인터뷰가 길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사전에 자동 출입국 심사를 등록을 한 것이라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사전에 한국 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신청을 한 직후 

특정일에 한국 내에서 인터뷰 및 범죄 이력 조사가 다 끝나서 허가 받은 사람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수수료가 $ 100불을 납부해야 하며, 처음 입국한 사람은 1회의 한정된 인터뷰를 통과하고 나서야 미국에서의 자동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 : www.hikorea.go.kr,  goes-app.cbp.dhs.gov



4. 영국 Regestered Traveller Service

영국은 지난 2년간 4번 이상의 출입국 이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영국 자동 출입국 심사를 1년 70파운드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을 한 후 입국 후 1번의 5분짜리 인터뷰에 통과를 한 직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 www.gov.uk/registered-traveller






5. 핀란드 Automated Border Control

핀란드는 절차가 아주 간단하다.

바로 여권만 있으면 여권 스캔 후 얼굴 인식에 통과만 이뤄진다면 아주 간편하게 출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자세한 정보 : www.raja.fi


6. 네덜란드 Privium

네덜란드의 자동출입국 절차는 홍채 인식 방식이다.

다만 누구나 이용한 서비스는 아니며, 프리미엄 방식의 VIP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거 같다.

이용 비용은 1년에 121 유로 정도이며, 현재 위에 언급된 국가들에 비해서 제일 비싼 비용의 출입국 절차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 : www.schiphol.nl/en/privium



7. 마카오 APC

마카오의 자동출입국 또한 정말 절차가 간단하다.

마카오 또한 홍콩처럼 입국한 직후 입국관리국의 등록 안내소에서 등록을 한 직후 바로 자동 출입국 심사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 : http://www.fsm.gov.mo/psp/eng/psp_top5_22_1.html


8. 대만 E-Gate

대만 또한 홍콩, 마카오 만큼 자동출입국 절차가 정말 간단하다.

하지만 당신이 대만에서 처음 자동출입국 등록을 하려고 한다면 어쩔수 없이 1회에 한해서는 대면심사를 통과한 직후에 등록 센터에서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하지만 간단한 절차이기 때문에 출입국 심사를 완료한 직후 바로 여권을 들고 등록센터로 가도록 하자.

자세한 정보 : https://www.immigration.gov.tw/sp.asp?xdurl=bossmail/mailfEN.htm&mp=2


9. 독일 Easy PASS

독일도 대만과 같은 절차로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이 가능하다.

1회에 한해서 대면심사를 통과한 직후 등록센터에서 등록 절차를 밟으면 된다. 

자세한 정보 : https://www.easypass.de/EasyPass/DE/Was_ist_EasyPass/home_node.html





이렇게 특정된 몇개의 국가에 한해서 자동 출입국 심사가 이뤄지고 있어서 굉장히 한정적이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들이 도입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다양한 많은 국가가 이러한 자동 출입국 심사 시스템을 도입할 것으로 보이며, 본인이 범죄 경력이나 그 국가에서 나쁜 행동을 하지않고 순수한 여행자로써의 마인드로 활동하고 얌전하게 한국으로 다시 오고 여행가는 건전한 여행자라면 어느 누구보다 더욱 더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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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전국민 5000만명중 절반 이상은 해외를 다녀와 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이제는 해외 여행은 보편적이고 큰 돈 들이지 않고 소확행을 할 수 있는 정말 본인에게 제공이 가능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만큼 매번 번거롭고 시간이 길어져 가는 출입국 심사 및 보안검색. 그리고 세관 심사. 

공항은 여행을 즐겁게 해주고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시설임과 동시에 보안 , 국제법 , 출입국 등 다양한 법령에 의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국가 안보 및 국제통상 , 국제표준 법 등 여러가지가 얽히고 섥혀 있는 쉽지만 어려운 장소이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성수기 때에는 출입국 심사에만 엄청난 인파로 인하여 출입국 심사에만 십수분이 걸리고 보안 검색도 날카로워 지면서 항공기 탑승 전 피로감이 밀려올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한국인이라면? 걱정 붙들어 메도 좋을 정도로 빠르게 처리 가능한 자동 출입국 심사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포스트를 보면서 기계치인 당신도 , 해외 여행이 처음인 당신도 , 어리버리한 당신도 20초도 안걸려서 빠르고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여 면세 쇼핑도 하고 여유롭게 라운지 놀이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보안 검색 , 혹은 입국 후 마주하게 될 자동 출입국 심사대 기계이다.

기계가 출국장, 입국장 마다 차이가 좀 있으며, 앞으로 기계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현재 이 기기의 경우는 인천 국제공항 1 터미널 출국장, 2터미널 입국장 및 출국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단말기 이다.

일부 공항 및 항만에도 도입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모양의 자동 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기계는 현재 인천공항 1 터미널 입국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계이다.

또한 현재 자동출입국 심사를 시행하고 있는 공항 및 항만.

김포 국제공항 , 제주 국제공항 ,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 인천항 국제여객 터미널 , 청주 국제공항 , 김해 국제공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자동 출입국 심사를 위한 기계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이 기계를 기준으로 우리는 출국을 할 때 저 기계를 진입하고 나서 여권 및 개인정보 검증을 통하여 통과가 되는 그 순간 우리는 국경을 넘어서 출국 처리가 되는 것이며, 입국을 할때 저 기계를 이용하여 모든 검증 통과가 되면 우리는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온 입국 처리가 되는것을 의미한다.

저 기계를 기준으로 우리는 국경을 넘기위한 무인 심사를 진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30초도 안 걸리는게 꽤나 엄중한 과정을 거쳤다고 보면 된다.




아울러 출입국 심사 도중에 사진 촬영 및 전화 통화항공 보안법 및 출입국 심사 관련 보안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니 출입국 심사장 및 자동 출입국 심사 기계의 촬영은 하지 말도록 한다.

특히 인싸놀이 한다고 사진 촬영하고 전화통화하다가 제재를 당해서 강제로 사진 모니터링되어서 사진을 보는 앞에서 지워야 하는 사례까지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위의 사진은 무인 자동 출입국 심사를 받기 위해 거쳐가야 하는 과정 4개 이다.

정말 간단하고 마음을 차분히만 먹고 진행한다면 보통 유인 심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진되는 시간의 4배 이상은 아낄 수 있으며, 딱 25초만 차분히 실수 없이 진행한다면 큰 문제 없이 출국 및 입국 심사가 간편히 끝날 것이다.



1. 기기의 몸통쪽에 보면 이렇게 녹색 화살표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중일 때는 빨간색 접근금지 표시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여권을 사진면이 아래로 가게 하고 여권 앞면이 12시 방향으로 향하게끔 한다.

그 다음 인식면 위쪽 끝까지 맞춘 후에 손바닥으로 여권을 꾸욱 누른 채로 약 5초간 기다리면 문이 열리게 된다.



바로 요런 모양처럼 놓으면 된다. 

여권을 손바닥으로 누르라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권을 스캐너 복사기처럼 읽어서 판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진 및 개인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면에 확실히 확인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 여권 스캔을 완료한 직후 안으로 진입하면 발자국 위에 바로 서 있는다.

그 다음 엄지 혹은 검지 손가락의 지문을 지문인식기에 인식시킨다.

오른손이 불가능하다면, 왼손으로 하도록 한다.



간혹 본인의 지문이 약하거나 손이 건조해서 지문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다분히 발생한다.

그럴때는 지문을 인식할 손가락에 핸드크림을 발라서 지문이 유분기로 인하여 살아나오게끔 만들어준다.

그게 아니면 입김을 따뜻하게 불어 넣어서 지문에 습기가 묻어나게끔 만들어 준다.




이렇게 엄지, 검지 손가락의 지문 인식이 가능한 이유는 바로 우리가 흔히 성인으로써 새롭게 주민등록 절차를 거칠때 일부 자료는 행정정보 공유로 인해 법무부 출입국 심사때 사용 되게끔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별도의 자동출입국 등록이 필요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한 것도 그 이유때문에 그렇다.

가끔 몇번을 출입국 절차를 거치고도 지문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공항 및 항구 내 법무부 출입국 사무실에 방문하여서 지문 재등록 신청을 하면 손쉽게 지문 입력이 가능하게끔 해준다.

아울러 유아동이 아닌 14세 이상 20세 미만의 주민등록 절차를 이행하지 않은 청소년 미성년자의 경우는 별도로 자동출입국 등록 요청을 하면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이다.

(보안 심사 및 출국전 등록 창구에서 등록 가능)




4. 지문 인식에 성공을 하게 되면 마지막으로 안면인식을 통하여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이 되면 문이 열리고 출국 혹은 입국 처리가 된다.






보통 기기마다 모양은 다를 수 있지만 카메라의 위치는 똑같고 카메라의 모양은 대충 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인식에 통과를 한 사람들은 저 곳의 카메라에 얼굴이 잘 나오게끔 바라보면서 기다리도록 한다.

특히 마스크, 선글라스, 모자를 쓰고 있는 경우 모두 벗도록 한다.

얼굴 인증에 실패해서 다시 여권부터 처음부터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하니까 그 점만 유념하면 된다.


아울러 저 기기를 기준으로 나가기 직전과 나가고 난 후의 법적 범위 및 조치는 매우 달라지는 점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기기에서 모든 절차를 통과한 후 기기의 뒤로 다시 되돌아가려고 시도하게 되면 불법 밀입국의 의심소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조심하도록 하자. 


유인심사로 줄도 길고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 나가는 출입국 심사에서 벗어나 남들보다 빨리 출입국 심사를 맡은 후에 편안하게 공항 내에서 쉬거나 다른 용무를 볼때 참 용이한 기기.

차분하게 기기를 다루고 출입국 심사도 깔끔하게 해서 해외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도 맘껏 먹고 추억도 맘껏 남기고 복잡한 출입국은 빨리 탈출하는 꿀팁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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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의 백미는 역시 식도락이라고 하지 않던가? 특히 국내에서 팔리는 수입 맥주의 8할이 일본에서 생산되는 맥주라고 하니 일본 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먹는 생맥주의 양이 얼마나 무시못할 정도의 양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특히 부동의 1위로 불리우는 아사히 맥주. 제일 먼저 한국에 들어왔기도 하거니와 이미 아사히의 맥주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많이 찾는 아사히 맥주.

오늘은 그런 아사히 맥주를 생산하는 공장에 견학하였던 이야기 이다. 



일본 큐슈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JR전철로 1정거장이면 도달이 가능한 다케시타역.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상대적으로 꽤나 먼 거리이기 때문에 버스나 전철을 이용해서 이동해야 하는 단점이 꽤나 큰 장소이다.

하지만 그 단점을 물리치고도 꼭 와야 하는 그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을 위해서 힘을 좀 내보도록 한다.



다케시타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어오면 만날 수 있는 아사히 맥주 공장.

공장의 느낌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한 건물의 이미지에 견학 오는 외국인들 모두 넋을 잃게 만든다.



드디어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을 위해 공장 내부에 들어가도록 한다.

무조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예약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입장이 불가능한 점을 꼭 인지해야 한다.

당일 현장 방문은 절대 어려우니 무조건 자유 여행 코스로 계획을 하는 사람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접수 방법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https://m-nes.tistory.com/499



이렇게 예약한 명단에서 본인의 이름을 확인 한 후 접수를 하면 이러한 번호표를 나눠준다.

이것으로 본인의 공장 입장이 가능한 표식이기 때문에 꼭 착용하고 다녀야 한다.



당연하지만 엄연히 시음이라고 해도 주류로 해당되기 때문에 맥주 시음은 오로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를 이용하여 이동한 사람에게만 제공이 된다.

그 외에 자가 차량 혹은 자전거, 바이크를 이용하여 입장한 사람들에게는 생맥주 제공이 되지 않으니 이 점은 꼭 숙지하도록 한다.

그날 그날 생산되는 맥주의 종류도 다른 듯 하지만 어찌됐건 후쿠오카 자유 여행 코스로 딱 좋은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이제 시작이다.

전체적으로 이 곳 아사히 맥주 공장의 경우는 일본인 견학 방문 고객들도 많지만 역시 점유율 2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인에 대한 호의적 배려가 굉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한국어를 굉장히 맛깔나게 하는 일본인 가이드의 설명은 정말 백미이다.

(많이 사 마셔 달라는 애교 멘트는 덤이다.)



이렇게 아사히 맥주 회사에서는 아사히 맥주 이외에도 과자 음료수, 그밖에 건강 보조 식품등을 생산하는 종합 식품기업이라고 한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아사히의 대표적인 상품은 맥주라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힘든 아사히 라인업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발포주의 종류와 프리미엄 맥주의 라인업이 돋보인다.



아사히 맥주 전속 모델인 조인성. 바다 건너 이 곳 후쿠오카 아사히 맥주 공장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아울러 한국인만을 위한 맥주 사업의 내용까지 상세하게 나와있는데 이 내용은 그냥 다 필요없고 직접 가서 만나보도록 하자.

일본 후쿠오카 자유 여행 코스로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을 넣고 싶지 아니한가?



요 아이들이 바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맥주의 원료가 되는 홉이라고 한다. 

실제 맛도 볼 수 있는 홉도 있으며, 사실 맛 봐도 별 맛은 없다는것이 흠이지만 어찌됐건 맥주 맛도 보고 만들어지는 과정도 보고 얼마나 일석이조 아닌가?



바로 이 곳이 우리가 쉽게 만나보기 힘든 아사히 맥주 공장의 내부이다. (사진 촬영 가능하다는 허락 하에 촬영함)

다양한 설명과 더불어서 품질 관리는 어떻게 이뤄지는 지 볼 수 있는 장면이다.

특히 하카타 아사히 맥주 공장에서는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님의 모습을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었다. 

학습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는 듯 했다.


병맥주 생산라인과 더불어 캔맥주 생산 라인까지.

쉽게 보기힘든 과정을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일본 후쿠오카 하카타 자유여행의 코스로 정말 딱이었다.

물론 이러한 맥주 공장 구경이 전부가 아니다. 모두들 기대하는 시간이 바로 그것 일 것이다.



바로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생맥주를 15분간 3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다만, 음주가 불가능 혹은 금지되는 사람, 미성년자에게는 음료수가 제공되니까 너무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

아울러 이 곳 아사히 맥주 공장 기념관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미니어쳐 위스키 기념 아사히 맥주 세트, 각종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혹시라도 후쿠오카 하카타 자유 여행 코스로 계획을 하는 사람들은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접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m-nes.tistory.com/499


입장료도 무료지만 생맥주도 맛있게 맛나게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하카타 아사히 맥주 공장 견학.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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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다 구직난이다 모든 이유로 인해서 취업이 어려워진 우리네 청춘들이 가눈을 돌리는 곳이 바로 인천국제공항 에서 근무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정말 그 만큼 해외 방문객 및 출국하는 국민들도 많지만 그러한 공항 운영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입주하여 다양한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 바로 인천공항이고 그러한 상주직원들의 규모 또한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각종 정부부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대기업, 항공사. 

그리고 위의 이미지 로고에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그 밖에 요식업 계열 및 중소기업, 각종 통신 장비 업체들이 무궁무진하게 들어와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인천 국제공항이다.


기본적인 출국 전 보안 심사부터 출입국 심사. 

그리고 면세점, 편의점, 각종 식당, 통신업체, 환전 목적으로 운영하는 금융기관 , 항공사 승무원 및 파일럿 , 항공 관제, 지상 조업, 램프 활주로 조업 , 항공 정비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천공항 상근 직원들.


인천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거나 공항철도로 접근이 용이한 곳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라면 공항철도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 광역버스를 타고 넘어오면 되지만 문제는 서울에서 거주중인 인천공항 상주 직원들이 꽤나 있다는 점도 생각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국민은행에서는 인천 국제 공항 상주직원 (정식 명칭은 상근직원)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바로 위에 보이는 카드가 KB 국민카드에서 단독으로 발급중인천공항 상근직원 전용 신용카드이다.

이 카드의 특징은 위의 정보와 같다.

인천 공항 리무진버스 할인 대상 버스에 한해서만 버스 할인이 이뤄지는 기능 외에는 별다른 기능이 없다.

카드 발급은 국내전용 및 국제 마스타 카드 두 가지중 하나를 발급 받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국내전용으로 발급 받고 교통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딱히 카드를 사용하면서 생기는 캐쉬백 및 포인트 등의 혜택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연회비는 8,000원이다.


발급 받는 조건은 아래와 같다.


-. 인천공항 내 상주 업체 및 정부 부처 , 공공기관 근로자 및 공무원. 인천공항을 근무지로 하는 파견업체 소속 직원

-. 항공사 소속 승무원 , 조종사 


그 밖에 여행가이드 (KATA 정식 소속 가입자)에 대해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확인이 필요함.




발급을 받고 싶을 시 필요한 서류는 아래와 같다.

-. 창구 방문 후 재직 증명서 및 인천공항 내 보안 출입증.

(보안 구역 외 출입자는 필요 없음.)

-. 인터넷 발급신청 (서류 별도 팩스 전송 필요)


할인 적용이 되는 리무진 버스확인 된 내용 아래의 회사에 한정된다.


-.  공항 리무진 : http://www.airportlimousine.co.kr

일반 리무진 : 7,000원 , 우등 리무진 : 10,000원


-. 서울버스 주식회사 리무진 : http://www.seoulairbus.com

등급에 관계없이 모두 7,000원


-.  한국도심공항 리무진 : https://www.calt.co.kr

등급에 관계없이 모두 7,000원 (확인 필요)


-. 대한항공 칼리무진 : https://www.kallimousine.com

서울시내 노선 : 11,000원 , 인천-김포 : 5,000원


이외리무진 회사 할인 정보는 각 운수사에 문의하도록 한다.

이렇게 인천국제공항 내에서 각종 직업을 갖고서 일하는 상주 직원들을 위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작게나마 상근직원 할인 카드가 발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가 : 공항철도 직통열차 할인은 사원증 및 재직증명서로만 가능.

국민카드 상근직원 카드 불가능






아울러 신용카드 발급의사가 없는 사람 혹은 갓 입사 후 신용카드 만들 시간이 없는 신규직원들을 위해서 각 리무진 운영업체에서 상주직원 전용 할인권을 필고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구매할 때 취급 창구가 다소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직전 노선 문의가 필요)


참고로 필자가 구매한 공항리무진일반등급의 상주직원 할인권장당 7,000원이며, 아울러 10장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도록 막아놓은 상태이다.

그 외 서울버스 리무진, 도심공항 터미널, 칼리무진은 직접 담당 창구에 문의가 필요하오니 확인하도록 한다.


일자리는 풍부하지만 매 근무에 따른 교통비가 살벌한 인천국제공항.

리무진 회사들의 한정 면허 독점적 운영으로 인하여, 실제 서울 -  충청도권 가는 장거리 시외 노선보다도 더욱 더 비싼 해괴망측한 요금을 받아내면서도 배짱 불친절 영업을 일삼는 리무진 업체들의 만행을 생각하면 울화통이 치밀고 화딱지가 나지만 그래도 어찌하랴..

꼬우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지 말라는 의미가 될 수 있을테니 말이다.


어찌 됐건 가급적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선에서 해결 가능한 수준의 금액을 타협하여 교통비라도 아껴가면서 열심히 일하는 자력 갱생 사업의 역군이 될 수 있도록 땀흘리는 우리 청춘들에게 되도 않는 정보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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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블로그나 그밖에 본인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검색이 상위권에 랭크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게끔 유도하고 싶은것은 모두들 똑같은 사항일 것이다.

그로 인해서 다양한 조합을 통해서 노력은 하지만 사실 그게 쉽지 않기도 하고 워낙 나쁜놈들이 많아서 우리같이 열심히 충실히 하는 블로거들만 피해보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발만 동동 구르면서 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오늘은 sitemap을 생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릴려고 한다.


https://m-nes.tistory.com/436


지난번에 위의 링크에서 사이트맵 등록 및 생성방법을 알려드렸으나 위의 방법으로 하게 되면 사이트맵 생성 과정에서 용량 및 페이지수 제한에 걸려 일부 미반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모든 페이지가 사이트맵으로 등록 되도록 해야 하지만 보통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유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한다.


오늘 알려드릴 사이트는 페이지 수 및 용량 제한이 없는 sitemap 생성 사이트이다.





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


위의 사이트에 접속을 하게 되면 사진과 같이 나온다. 사용 방법은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겠다.


1. 처음에 본인이 사이트맵 생성을 원하는 주소를 입력하도록 한다.


2. 각종 옵션은 박스 내에 보이는 옵션과 똑같이 맞추도록 한다. 


3. 그 다음 create Sitemap을 눌러서 사이트맵 생성 요청을 하도록 하자.




그러면 위와 같은 사진처럼 사이트맵 생성이 이뤄질 것이다.


참고로 사이트맵은 본인의 페이지 수각종 태그 등 따라서 생성시간이 상이하다.


어떤 사람은 5분안에 끝난 사람들도 있지만 필자 미네스의 블로그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됐다.





그럼 위와 같은 사진대로 XML파일 사이트맵 파일이 생성되게 된다.


그 이후는 https://m-nes.tistory.com/436 을 보고서 따라하도록 하자.


사이트맵 생생 주소는 http://www.check-domains.com/sitemap/index.php 이다.


구글 , 네이버 웹마스터에 등록이 필요한 사람들은 꼭 보고 따라하도록 하자. 


한 페이지라도 아까운 검색어 반영을 위해 열심히 블로그를 하는 여러분께 조그마하지만 큰 도움이 됐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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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보면 서브컬쳐 계열에서 아스키 코드를 활용하여 이상한 그림을 만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혹시라도 본인이 잉여로운 삶에 있어서 뭔가 색다른 잉여 소재를 만든다고 할 때 꼭 한번쯤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사진 등을 아스키 코드나 문자 코드로 변환해서 업로드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꿀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사이트명은 http://picascii.com/

이 곳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나온다. 

그러면 우리는 그 이미지에 맞춰서 저러한 느낌의 ASCII 문자 코드로 변환되어 출력되는 결과물을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백문이 불여일견 아닐까?

바로 시험삼아 해보도록 하자.



오늘 마루타가 되어줄 상대는 바로 펑티모. 중국 인터넷 방송 BJ로 유명한 인물인데 이 인물을 이용해서 한번 변환을 해보도록 하자.

아스키 ASCII 코드 크기는 1~5까지 가능한데 혹시나 싶어서 3으로 설정해 봤다. 아래의 변환 값을 한번 보도록 하자.



이렇게 3으로 하니까 다소 깨지는 느낌이 든다.

이미지 크기가 워낙 커서 일부러 작게 했더니 결과물이 좋지가 않다.

그래서 조금 더 작은 이미지를 활용하여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제일 작은 사이즈의 펑티모 인물 사진을 활용하여 최대 사이즈의 5를 맞춰놓고 ASCII 아스키 코드 문자로 변환하는 방법을 사용해보도록 하겠다.

이미지를 문자 방식으로 변환하는데 뭔 이유가 있겠냐 만은 분명 가지고 있으면 써먹게 된다.



역시 최대 사이즈 5로 맞춘 후에 이미지를 작은 것으로 하니까 결과물이 제일 잘 나온다.

아울러 아스키코드로도 굉장히 정밀한 결과값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특정 이미지를 ASCII 아스키 코드 문자 값으로 변환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며, 간단하다.

이렇게 서브컬쳐 커뮤니티에서 잉여놀이 할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럼 이 결과값을 어떻게 퍼가느냐...


우리는 결과물 하단에 

"Get the CODE HTML OR TXT Version(with Colors or not)"

클릭하도록 하자.




그러면 위와같은 사진의 HTML버젼TXT버젼이 나온다.

본인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서 퍼갈 수 있으며, 원하는 곳에 커서를 올린다.

그 다음 좌클릭 -> CTRL + A -> CTRL + C를 한 후에 본인이 활용할 장소에서 CTRL + V 를 하면 된다.

정말 쉽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맞춰서 마음껏 잉여로운 포탈 사이트 커뮤니이 활동에 도움이 되는 잉여인간이 되어보도록 하자.


사이트명 : http://picascii.com/

P.S : 가급적 이미지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최대 사이즈 5로 맞추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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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발달과 더불어서 국내선 항공 비행기 노선도 급격한 발달로 마음만 먹으면 1일 생활권이 가능한 요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정해진 노선의 한정으로 인하여 버스를 이용하거나 경제적으로 조금 어렵거나 취향에 따라 버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을 것이다.

지난 몇년전부터 운행을 시작해온 우등 고속버스의 윗 등급인 프리미엄 고속버스.

그런 프리미엄 고속버스도 한정된 노선만 운영되다가 기차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지만 조금 더 편안한 좌석으로 틈새 수요를 잡고있는 이러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이용기와 더불어 노선 정보를 좀 알려드릴려고 한다.


평소에 잘 가지 않는 여정이지만 이번에 참 좋은 기회가 되었던 듯 하다.



필자 미네스가 이용한 노선은 서울호남 센트럴시티 발 광주행 프리미엄 고속버스 야간노선.

우등버스와는 어떠한 다른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용해보면 대충 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야간은 일반, 우등, 프리미엄 등급의 노선 운임에 할증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도색 모습. 

각 고속버스 시외버스 운수사별로 고유의 도색이 존재하지만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노선 특성상 황금색의 특정폰트로 공통화 되어 있으며, 그에 맞춰서  각 운수사별 마크만 존재할 뿐 버스 자체는 공통된 도색 디자인이다.

버스는 현대 유니버스와 기아 그랜버드의 모델을 프리미엄 고속버스로 생산되는 중이다.

자일대우 버스의 FX 버스는 생산이 안된다는 점이 특이했다.



이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은 금호고속 노선으로 서울 호남 센트럴 시티 출발 광주 유스퀘어 도착 버스 노선이다.

광주 노선은 금호고속과 중앙고속이 공동배차되고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다.



처음 들어가면 맞이할 수 있는 우주선 같은 모양의 좌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 좌석의 수는 21석.

각 좌석 별로 커텐이 장착되어 있어서 개인 프라이버시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노선을 이용하게 된다면 비행기, 항공기에서 한번도 이용 못한 비즈니스 클래스의 좌석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코노미 클래스만 탔던 사람들이라면 비즈니스 클래스의 좌석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겠지만 정말 흡사하다.

물론 승차감은 항공기와 버스와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좌석 리클라이닝은 대략 거의 180도 정도 눕힐 수 있고 그정도를 눕혀도 우등 버스와는 달리 뒷좌석의 사람에게 피해가 안가는 안정된 방식이다.

아울러 개인적인 조명으로 책이나 각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며, 고급적인 느낌의 시트가 눈길을 끈다.

참고로 버스 내에 안타깝게도 화장실이 설치는 되어 있지 않지만 본인이 화장실 사용을 원한다면 기사한테 화장실 방문 요청 호출 할수 있는 기능이 있으니 피해가 안가는 한도 내에서 사용해보도록 하자.



좌석 앞에는 이렇게 태블릿 설치가 되어 있어서 각종 엔터테인먼트 계열의 요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KT 스카이라이프가 설치되어 있어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방송들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스카이라이프에 편성된 채널 중 하나인 NHK 월드 프리미엄 채널도 편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채널 리스트는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 스카이라이프 채널 갯수와 흡사하며, 그 외에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아울러 스마트폰이 있는 요즘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에 동영상을 넣거나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미러링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그 외에도 가방 걸이, 테이블, 스마트 디바이스 충전용 USB케이블 , 다리 리클라이닝, 허리 리클라이닝.

모든 편의요소가 다 설치되어 있다.

이렇게 좌석에 다양한 편의 요소가 설치되어 있어서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이용에 있어서 큰 불편함도 없고 오히려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을거 같다.

특히 차가 밀리는 경우에도 아무런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한 취침 혹은 즐길거리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아래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노선들의 정보 및 운임이다. (일부 운임 누락)

고속버스 뿐만 아니라 시외노선도 적용되어 있다.


권역

운행 노선

운행 회사

기/종점

기본운임

광역시

광주

금호고속중앙고속

서울호남

33,900원

부산

금호고속동양고속중앙고속삼화고속천일고속한일고속

서울경부

44,400원


권역

운행 노선

운행 회사

기/종점

기본운임

광역시

동대구

금호고속동양고속중앙고속삼화고속천일고속한일고속

서울경부

32,700원

인천

금호고속삼화고속한일고속

광주

36,100원

경기도

성남

금호고속중앙고속

33,100원

전라남도

목포

금호고속

서울호남

39,500원

순천

금호고속천일고속

37,100원

여수

40,000원

강원도

강릉

동부고속중앙고속

서울경부

23,700원

경상북도

포항

동양고속천일고속한일고속

37,500원

경상남도

창원

동양고속중앙고속

40,100원

마산

39,600원

진주

33,000원

김해

동양고속삼화고속

인천공항2터미널

48,500원


권역

운행 노선

운행 회사

기/종점

기본운임

광역시

인천

삼화고속천일고속

전주

26,500원

삼화고속

대전

20,600원

광주

금호고속

동서울

36,600원

동대구

24,900원

금호고속

울산

37,700원

유성

서울호남

18,400원

울산

호고속삼화고속천일고속한일고속

서울경부

41,700원

특별자치시

세종

금호고속금호속리산고속중앙고속한일고속

15,900원

충청남도

연무대

금호고속

서울호남

19,800원

전라북도

전주

금호고속동양고속중앙고속천일고속

24,300원

군산

금호고속천일고속 중앙고속

24,300원


권역

운행 노선

운행 회사

중간 경유지

기/종점

경상남도

진주

부산교통ㆍ영화여객ㆍ대한여객

원지 또는 진주혁신도시

서울(남부)

삼천포

경전고속

사천

광주광역시

광주

광신고속금호고속

인천공항1터미널

인천공항2터미널

금호고속

무정차

부산사상


부산 

광주 

부산

전주

부산

청주

부산

인천

대전

서울호남 센트럴

공주

서울호남 센트럴

익산

서울호남 센트럴

청주

서울경부

경주

서울경부

삼척

서울경부

동해

서울경부

마산

동서울

진해

동서울


버스 시간표의 정보는 코버스 이지티켓, 티머니 시외버스, 캐시비 버스타고 등에서 조회 및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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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게도 의문점이 드는 것이 바로 몇가지 있을 것이다. 오사카 관서지역은 나름 일본 내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수 2위에 빛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괜찮은 온천을 보기가 힘들다는 점이 분명하다는 점이다.

물론 도쿄도 그렇다. 하지만 도쿄는 정말 빽빽하게 들어찬 마천루의 파워로 온천보다는 도시의 느낌을 즐기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하지는 말지어다. 오사카 자유 여행을 하는 베낭족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일본 분위기 물씬나는 노천 온천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오사카시영. 지금은 오사카 메트로로 바뀐 지하철. 요츠바시선제일 마지막 정거장 스미노에공원에 위치해 있다.

난바에서는 약 15분이면 도달이 가능한 가까운 곳이다. 마지막 정거장이라는 내용에 으레 시간이 모자라는 것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지만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가까운 지하철역이다.  



온천 가는길에 만날 수 있는 경정장

오사카 최대의 경정장이며 시설도 으리으리 하지만 되려 놀라운 점은 역시.. 도박꾼들의 행색이다. 똑같다. 도박에 미쳐서 본인의 옷차림도 신경안쓰고 술에 취하고 경찰의 제재에 끌려가서 쫓겨나는 모습까지.

굳이 여행와서 그런 모습까지는 볼 필요 없으니 이 곳 경정장은 일단 뒤로 하고 계속 직진하도록 하자. 



조금 걷다보니 보이는 온천마크! 거의 다 온 셈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 온천이요! 하고 외칠듯해 보이는 건물이 보일 것이다. 이렇게 표시를 보고도 모른다면 쉽게 설명해주겠다.

SPA , ゆ가 써있는 곳이 바로 온천이다.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온천 건물. 스미노에 온천이다. 스미노에 공원 내에 위치한 조용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온천. 

처음 오는 사람들은 다소 해멜수도 있는 위치에 있다. 하지만 막상 와보면 허무하게 찾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온천의 내부를 찍는건 당연히 무리이고 불법이기 때문에 대충 온천의 지도를 보면 구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온천의 가격. 성인 주말,공휴일기준 750엔. 평일 650엔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그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마지막 입장 기준.)

이 곳 또한 식당응접실이 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보통 우리나라에 있는 목욕탕이나 온천은 응접실이나 식당이 각 탕내부 혹은 찜질방 쪽에 있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신기한 점이다. 



이 곳 또한 미리 티켓을 구매해서 들어가야 한다. 역시 자판기의 나라 일본답다. 티켓마저도 구매해서 가야 하는 특성상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다소 해메기 딱 좋게 되어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말자. 성인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본인이 월, 화, 수, 목, 금평일에 방문한 것이라면 650엔 짜리를 구매하면 된다. 맨 위의 첫번째 버튼

초등학생까지는 320엔짜리로 구매하면 된다. (가끔 증빙서류가 필요하거나 13세의 경우는 성인요금을 내라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토, 일, 그리고 평일이지만 일본의 공휴일에 방문한 것이라면 750엔 짜리를 구매해야 한다.

당연히 초등학생까지의 아동들은 370엔짜리로 구매를 해야 한다.

추가 - 오사카 주유패스 이용자의 경우는 이용하는 날짜에 보유자 1인에 한해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그렇게 온천욕을 잘 끝내고 나오면서 언제나 꼭 한번은 사 먹어야 하는 저 병우유. 특히 목욕 후에 마시는 커피우유는 피로회복 및 상쾌한 기분까지 제공해준다. 

밤이라서 커피우유가 다소 거북하다면 노란색의 과일우유. 아니면 흰우유도 맛있다는 것!

여행하면서 다양한 명소를 다니고 쇼핑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큼 피로회복 및 체내의 노폐물 배출 , 릴렉스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스미노에 온천의 방문은 아주 좋은 선택인듯 했다.




오사카시영 지하철 요츠바시선 스미노에코엔 

(스미노에공원)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출구는 스미노에 공원 , 경정장, 스미노에온천 방면이라고 행선지가 친절히 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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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여행은 도쿄만을 투어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는 것을 시간을 쪼개면서 여행하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휴가내기도 힘들고 매일매일 월급으로 연명하는 우리네 인생사를 살아가는 월급쟁이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일 것이다.

여행이란 자고로 편안하게 여유로운 스케쥴을 세우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보통은 한번 목돈을 사용해서 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빡빡한 스케쥴을 세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닛코 신교>


오늘은 그런 닛코 여행을 위해서 루트 정보 및 가는 방법등을 공유하려고 한다.


1. 도쿄에서 닛코까지의 이동

도쿄에서 닛코지역까지의 이동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사진. 토부철도 닛코행 특급열차>


-. 토부그룹의 토부전철을 이용한다.

제일 많이 이용하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도부철도라고도 부른다.

도쿄 아사쿠사역 -> 미나미쿠리하시(급행 승차시, 직통열차 제외) -> 토부 닛코역

요 루트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사진. JR 닛코열차>


-. JR동일본 그룹의 JR열차를 이용한다.

거의 이용하지 않는 방법일 것이다. 

신주쿠, 우에노에서 우츠노미야 역까지 이동한 직후 JR 닛코역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될 것이다. 가격은 정액권을 끊어도 토부철도보다 더욱 더 비싸다.

하지만 JR 동일본 패스가 있다면 이게 더 이득일 수도 있다. 


2. 당일 치기 코스를 이용하는 경우.


<사진. 닛코지역 관광객용 여행 지도>



당일치기로 이동을 하는 경우는 더도 덜도 말고 딱 두가지 코스만 얘기할 것이다.


-. 후타라산 신사 -> 동조궁 -> 린노지 -> 신교 -> 주젠지호수 -> 게곤폭포 -> 복귀

-. 주젠지 호수 -> 게곤폭포 -> 후타라산 신사 -> 동조궁 -> 린노지 -> 신교 -> 복귀


이 코스의 공통점은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든 일정못해도 15시 30분까지 끝내고 도부닛코역에서 다시 도쿄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두 코스가 약간 똑같다.

바로 (주젠지 호수 + 게곤폭포) 와 나머지를 바꾼것이다.

왜 이런 코스가 만들어졌냐하면 게곤폭포와 주젠지 호수는 깊은 산골에 위치한 곳이기에 아침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다면 올라가는 즉시 헛수고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것은 무조건 감안하도록 하자. 아침의 날씨 상태를 보고 코스를 다시 한번 점검 하는 것을 추천한다. 



번외. 1박2일 코스를 이용하는 경우

당일치기보다 당연히 조금은 더 여유로울 것이다. 

위의 코스를 돌아다니되 다만 린노지,동조궁오후 3시면 입장이 끝날 정도로 엄청난 깡촌 시골이기 때문에 역시 조금 더 서둘러서 움직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필히 숙소(료칸, 온천, 호텔)는 미리 예약을 하는 것울 추천한다.

<사진. 기누가와 온천 인근의 배경>


주로 기누가와 온천 혹은 유모토 온천, 주젠지호 인근의 온천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유모토 온천의 인근 배경>



거리로 따져보면 주젠지 온천이 저 코스를 이용하실 시 제일 여유로우며, 유모토 온천은 실제로 주젠지호에서도 30분 이상은 더 들어가야 하는 먼 거리이다.

기누가와 온천의 경우는 도부닛코역으로 나와서 전철을 타고 반대로 이동을 해야 하는 곳이다.

<사진. 류즈 폭포의 모습>


1박 2일 코스에서는 추가할 장소류즈폭포아케치다이라 로프웨이 정도가 추가되면 좋을 듯 싶다. 2박 3일도 좋지만 정말 닛코를 아주 여유롭고 느리게 걸으면서 돌아다닐 계획이 없다면 최대 1박 2일 코스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아케치다이라 로프웨이>


대략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가는 거리만큼 생각외로 멀리 있지만 배경만큼은 끝내주는 닛코. 하코네를 생각했다가 닛코로 갔던 계획이 아주 적절하게 잘 맞아 떨어진 코스 중 하나였다. 

코스도 생각외로 많지도 않고 조금 열심히만 움직이면 자연, 경관, 문화재 모두를 한방에 잡을 수 있는 끝내주는 곳이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닛코 여행을 고민해 본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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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소 짧지만 꽤 괜찮은 포스트가 될 거 같아서 이미지까지 따와서 올리는 포스트이다.

주로 갑작스러운 휴가 및 월차를 써야 하는데 뭔가 의미있게 보내고 싶고 돈도 어느정도 있다면 여행 생각을 할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각 월별로 가기 좋은 나라의 리스트이다. 


이렇게 각 나라별로 좋은 시기가 있는데 주로 직장인들의 휴가가 많이 나오는 시기가 3~4월, 6~9월 사이가 아닐까 싶다.

공통적인 점은 동남아 및 일본 중국 등도 여름에는 대다수가 추천되지 않는 지역이다. (장마 및 여름시즌이라 여행이 힘겨운 시즌이 될 수 있다. )

추가로 일부 여행지는 그 시기의 여행이 최적지 인 것을 알고 숙박 예약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도 다수 발생하곤 하니 이 점 염두하고 준비를 미리 하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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