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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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가 실제로 3월 22일 

백신 접종을 한 후에 그 동안의 과정을

작성해 놓은 글이다.

 

 

この文は筆者が実際に3月22日に

ワクチン接種を受けた後、その間の過程を

作成しておいた文だ

 

일단 국내의 코로나 19 백신 

초도물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아스트라제네카 AZ 백신의 양이 많기에

필자 같은 우선 접종순위인 1차 대응요원 및

의사 및 간호사,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경우

화이자 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을텐데

필자는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주사를 맞았다.

 

 

日本では、ファイザー以外のワクチンの

接種が進んでいないことを知っている。

まもなく日本もAZ社のワクチン接種が開始される予定なので、

筆者が体で経験したことを最大限にお知らせしたい。

 

이 포스트는 필자가 접종을 받고

약 48시간 동안 몸으로 경험 한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このポストは筆者が接種を受けて約48時間、

体で経験したことをそのまま見せてくれる。

 

 

 

필자가 접종 받은 곳은

인천광역시 중구 보건소.

 

ここは仁川(インチョン)広域市にある

仁川中区(チュング)保健所。

 

필자는 서울사람이다.

그것도 인천하고는 굉장히 거리가 먼

서울 한가운데 거주하는 사람인데

직장이 인천이란 이유때문에 모든 접종 관리는

중구보건소에서 관리가 된다고 한다.

물론 접종 이력은 필자의 거주지역 보건소로

이관은 되지만 1차 접종 완료직후 

2차 또한 거주지역 보건소가 아닌

최초 접종을 끝마친 보건소로 가야 한다.

이 것은 회사를 그만두던

이직을 하던 관계가 없다고 한다.

 

政策の理由として私はソウル居住者だが、

仁川(インチョン)で接種を受ける。

一般人は本人の住所所在地の地域で接種を受ける。

 

 

그렇게 위와 같은 예진표를 작성을 한다.

발열체크도 병행한 뒤 손소독을 하고

인천 중구 보건소로 입장을 하면 예진표를 작성한 뒤

간단한 혈압체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예방접종 진찰 담당 의사와 심층 상담을 받은 직후

백신 접종 준비를 하면 된다.

 

上記の様式のように人的事項、アンケート表を作成した後、

発熱チェック及び血圧をチェックする。

チェックした後は専門医と相談が必要だ。

 

 

 

사실 이 과정은 우리가 흔히 알 수 있는

독감예방접종이나 국가 필수예방접종과

별반 차이는 없다.

 

 

医師との相談が完了した後、

接種の可否を判断してから

接種を受ける準備をする。

 

 

다만 아스트라제네카의 특성상

면역반응에 대한 후유증이 상당한 만큼

다들 걱정도 될 뿐만 아니라

필자도 똑같이 걱정을 많이 하였다.

 

 

그렇게 의사하고 상담이 끝나면

지체 없이 백신 접종을 받게될 것이다.

 

 

AZ社のワクチンの後遺症と副作用は、

マスコミを通じて多くのニュースを見たのだから、

正直言って怖いのは事実だ。

 

 

백신은 왼팔이 아닌 오른팔로 접종을 기본으로 했다.

이유인 즉슨 왼팔이 심장에서 가깝기에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이유 때문이다.

 

しかし、集団免疫を形成するために、

そして1次防疫対応の担当者として

率先垂範を行ったというべきだろうか。 

少しは苦いけど。 。 。 。 

 

뭐 이해는 되지만 일을 해야하는 사람 입장에서

오른손잡이들에게는 조금 힘겨울 수도 있을듯 하다.

接種の場合は心臓と距離の遠い位置の右腕に接種を受ける。

 

 

 

그렇게 접종이 끝나면 접종 확인서가 나오며,

예방접종과 관련하여 주의사항 및 안내문을

배부하여 준다.

 

接種はあっという間に終わった。 
痛みは少し痛い。 

其処許りでもない軽い水準

 

뭐 이러한 내용들은 잘 읽으면 알 수 있는

내용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接種が完了した方は、

2次接種予定日が記載された接種確認書。

そして注意事項及び案内文を受け取る。

 

정확히 필자의 접종시각은

3월 22일 오후 15시.

 

 

 

그렇게 30분간 거리를 두고 대기를 한 뒤에

특이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호명된 이름 순서대로 자택 혹은 회사로

복귀하면 된다.

 

接種が終わった直後、

すぐに帰宅するのではなく、

30分間保健所で待機し、

推移確認後に帰宅が可能である。

 

백신 접종 후 몸이 아프거나 발열이

발생할 때에는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품을 사용하여 아플때마다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ワクチン接種後、発熱、つかれ、冷えなどの免疫反応に

関する症状が発生した場合に備えて、

アセトアミノフェン系医薬品であるタイレノールを準備する。

 

필자는 같은 성분이 들어간

카피품을 복용할 예정.

약도 충분히 준비를 해뒀다.

 

 

 

오후 17시30분.

집에 복귀하자마자 1차 체온측정.

아직까진 괜찮다.

백신 접종 후 약 2시간 반 정도

흘러간 후의 측정이다.

점점 졸음이 쏟아진다.

 

接種後、2時間半ほど過ぎてからチェックした

発熱の温度。


眠気が起こり始める.


しかし、体自体の異変はない。

 

원래 식후 커피를 마시는데

이 날은 커피 마시면 구토 가능성이 있기에

마시지 말라고해서 만들어 놨던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接種直前のコーヒーを飲むことは

嘔吐の誘発の可能性があるという。

 

자고나면 왠지 몸살이 올거 같은 느낌이 든다.



何か寝て起きた直後に節々が痛いそうな感じが…

 

접종 4시간차..
아직까지 몸에는 별 문제가 없다.
열이 나는둥 마는둥하는데
식사도 잘했고 딱히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겁먹고 쫄은채로
PM 11:40 취침에 돌입.

 

夕食直前にチェックした発熱の温度

今のところ普通の水準

そして11時40分頃就寝開始。

힝..속았지!?
새벽3시..정확히 12시간 경과..
이마는 하나도 안뜨겁고
근성으로 자라고 하면
잘만은 한데
일단 근육통 발생..
그리고 이마는 하나도 안뜨거운데
발열이 38.1도 까지 올라감.

 

あ!夜中3時から寒気と筋肉痛が発生。

そして、途中、目が覚めた。

発熱チェック、もう一回スタート。

38.1度発熱。 マズイナ… ホンマニ!?

 

꼭 감기걸린거마냥 몽롱하다.
그래..몸살감기수준이면
어떻게든 견뎌보겠는데
다른건 다 참아도 오한이 발생하는건
너무 못참겠다..

 

免疫の生成のための

一連の手続きなのは知っているが、

これやばいや…


장판을 그리도 쎄게 틀었는데도
너무 몸이 으슬으슬 춥다.

결국 12시간이 지난 새벽3시
타이레놀 복용시작.



電気布団の温度を上げたが、

それでも寒いのは同じだ。

結局、タイレノールの1次服用開始。

 

아침 7시.
백신 접종 후 17시간 경과.

잠은 중간에 깬 뒤 비몽사몽 또 잤다가
일어났는데 식은땀이 상당하다.

그래도 새벽에 복용한 타이레놀의 효과가
있었던건지 오한도 조금 덜하고
근육통은 여전하지만
움직이는데 큰 지장이 없었기에
우선은 출근을 하기로 맘 먹는다.

 

朝7時 
ワクチン接種から17時間経過。 
体は悪いが、挙動の問題は全くない。
冷や汗が出た感じ

 

혹시라도 출근 후 몸이 안좋다면
조퇴를 쓸 각오를 하고 출근강행.

몸살감기 걸렸을 때 그 기분나쁜
몸이 붕 뜨는 느낌 혹은 무거운 느낌은
아직도 남아있는 상태이다.

 

出勤が不可能そうな感じだが、

耐えうる水準だと思って出勤は強行。

この時の体温は36.8度。

体調が本当に良くない時は早期退勤をすることに。


출근 강행 후 측정한 발열.
몸이 비몽사몽해지고 또 발열이 발생.
위험한데..?
새벽3시에 타이레놀 복용후
거의 11시쯤에
타이레놀을 한번 더 복용.

 

出勤後午前11時頃。 
体が寒い感じ。 筋肉痛も再発中。
クラクラする感じも追加。
ヤバヤバ···体温測定結果37.7度。
2度目のタイレノールを素早く服用した。

 


컨디션 상태가 더 안좋아지면
조퇴라도 해야할 듯한 느낌

이때의 시각은 접종한 지 약 21시간 경과

 

이래저래 상황보다가 결국
시간이 안맞아서 조퇴는 실패 ㅠㅠ
정확히 오전10시에 타이레놀 한번 먹고
오후4시쯤 퇴근시간 무렵이 되니까
오한과 근육통이 다시 시작..

 

タイレノールを2回服用した後、

体調がよくなって業務遂行をしていたところ、

退勤1時間前に再び身体から寒気と筋肉痛が再発。

早期退勤をするにはもう時間が遅すぎる。

 



집에 후다닥 가서
자야겠다는 생각만 가졌다.

이제 접종한 지 만 24시간은
훌쩍 넘어버렸다.



接種してから24時間はすでに過ぎてしまった。 

絶頂の時期が始まる感じ?

アストラゼネカ..このままでいいのか?

 

퇴근 직후 타이레놀을
한번 더 먹기전에 발열 체크.
오후 6시경에 다시 체크해보니까
또 온도가 올라가 있다..
그리고 바로 한번 더 타이레놀 복용.

 

退勤後、すぐ発熱チェックスタート。

38.1···めちゃくちゃヤバイ

 

3度目のタイレノール服用
基本的に最大時間の8時間間隔を

守りながら服用した。

服用後の夕食はスキップした後、

1~2時間ほど睡眠をとる。

そして4回目のタイレノール服用スタート。

今度は8時間単位を守らず、

5時間半が過ぎた直後の就寝直前に服用。

そしてすぐ就寝スタート。



그리고 조금 휴식을 취한 뒤
바로 취침직전에 타이레놀 복용.
이때 시각이 밤 11시15분..

그리고 바로 취침돌입.


아침 6시경 기상..
지난 밤에 앓았던 오한과 근육통
몸살은 잊은 채로 충분한 숙면을 취했다.
다만 지금 속이 좀 쓰린것 빼곤 말이지..

과연 여기서 혹시나 싶어서 타이레놀을
비상용으로 챙겼는데 괜찮을 지 모르겠다.

더 이상의 고통이 없길 바라면서..

 

二日目の朝 

昨日の夜明けの寒気と筋肉痛、

発熱は発生せず快適な睡眠を取った後起床。

発熱チェックももう一度。
36.3度。 正常体温。 

タイレノールの8時間持続性が終わっていないので、

予備用に薬をもっともらってから出勤。

 

48시간이 지난 지금

모든 관련증상은 싹 사라졌다.

필자가 총합해서 복용한 타이레놀

사실 타이레놀이 아닌 카피품인

타세놀8시간 이알서방정을 복용하였다.

 

そして48時間が過ぎた今。 

すでにタイレノールの薬効も消えた今は体がとても快適だ。

少しの胸焼けは存在するが、不便なレベルではない。

 

정확히 접종한 후 13시간 지난

첫 발열 및 몸살증세 발생 때 1회

아침 출근 후 1회

퇴근 후 1회

자기전 1회..

최대한 8시간 단위는 지키려고 했으며

마지막 자기전 1회는 5시간 반이 지난 직후

복용한 것으로 필자가 복용한 타이레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복용은 끝을 내렸다.

 

지금 마무리 작성중인데

종아리가 살짝 쑤시고 접종받은 팔 부분이

아직도 쑤시다는걸 제외하면 지금은 딱히 

큰 문제가 없다.

 

이 내용은 필자가 실제로 느끼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혹시라도

이러한 방식으로 본인도 진행될 지는

본인의 몸상태 및 면역 반응수준.

그리고 근성을 기반으로 조금씩 상이할 수 있다.

 

실제로 같은 날 접종 받고

40도 이상 발열로 다음날 출근까지 못하고

몸도 못가누는 수준의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필자와 같은 2030세대인데도 아주 멀쩡한 사람도 있었다.

 

確かに2030世代の免疫反応性が強い感じだ。

他には40度以上の発熱や体の動きができなかった人もいた。

症状は人それぞれに様々なケースが存在した。

しかし確実な点は、2030世代は免疫の反応が非常に大きく発生するという点だ。

ほとんどがまんできないといえるほどの苦痛。

 

 

하지만 50대..60대 진입자들이라고 해서

몸살이 안나는 것도 아녔다.

이건 확실하다. 정말 복불복이다.

 

大体50~60世代では大きな症状がなかったそうだが、

人によって差があるようだ。

60代に入る予定の方は、

ほぼ数日間ベッドに横になってから出勤したと言われるほどだからだ。

もちろん1~2人くらいで、大多数はゲンキゲンキ!

 

주변에 아스트라제네카 AZ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필히 주변의 보호자 혹은 요양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같이 있는 것을 추천한다.

 

アストラゼネカAZコロナワクチンの接種を

準備する人は必ず周辺の保護者または

療養などの助けになる人がそばに

一緒にいることをお勧めする。

 

자취생은 가급적이면 본가에서 생활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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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개월이나 더 이뤄질지 모르겠으나

짧아도 1~2년간은 계속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이런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져나간

신종코로나-19 감염증공포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도 바꿨으면 전세계의 교류마저 

막아버림과 동시에 전세계의 경제상황도 요동치고 있다.




말그대로 총성없는 전쟁이다.


오늘은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현재 자가격리 및 시설격리 

등의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전화 연결도

어렵고 보건복지부 및 공항검역소에 

전화를 해도 워낙바뻐서 문의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필자가 공개된 자료에 한해 

수집을 하고 정보를 얻어서 정리를 하였다.







-. 해외발 국내입국 승객 공항 검역 무증상자의 경우





1.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한국국적자(한국여권 보유자)의 

경우 궁극적으로 본인 주민등록지의 자택에서 

입국일 제외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다만, 유럽 및 미국발 입국자의 경우는 

3일 내 본인 주소지의 관할 선별진료소 및 보건소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2.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단기 체류 자격 외국인(외국여권 보유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자기 부담금 140만원을 

납부하고 시설격리를 해야한다. 


아울러 미국, 유럽지역에서 입국한 

해외국적의 단기 체류 자격보유자는 

한국에 입국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 외의 지역(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 외국인 140만원의 자기 부담금을 

납부하고 지정된 시설에 14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



3.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장기 체류 자격 

외국인(외국여권 보유자)의 경우 

주소지가 확실한 해외 국적의 

국내에 등록된 외국인들의 경우 본인의 

외국인 등록 주소지에 14일간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단, 미국에서 출발한 미국발 장기체류 자격 외국인의 

경우는 자가격리 도중 3일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유럽에서 출발한 유럽발 외국인의 경우는 

자가격리를 하기 직전에 입국한 공항 현장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난 후에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그 외 국가에서 출발한 기타 국가발 외국인의 경우는 

자가격리만 시행하며, 의심증상 발견시에만 

별도로 코로나 검사가 진행될 것이다.


(5월 16일 기준 내용 추가!)

이제는 기타 국가에서 들어온 외국인들 또한 

자가격리 혹은 시설격리 기간 도중에

기간내에 한번 이상 진단검사를 거쳐가야만 한다.

 



4. 특별 입국자격(격리면제서를 보유한 사람)을 

가지고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 


보통의 내국인 및 외국인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특별한 케이스에 한해서 격리 면제서를 

현지의 대사관에서 발급을 해준다. 


궁극적으로 기업인, 긴급치료목적, 

직계가족의 상을 당한 경우에 한하며 

서류조사 및 증명서가 발급되어 입국하는 

공항에 제출하여 격리면제자라는 

확실한 증빙이 된 사람에 한하는 내용이다.


모든 격리는 면제가 되나, 

입국한 공항 현장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은 후 

1일간의 시설격리는 해야한다.

(검사 결과 확인 목적)


그 다음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는 

해제가 되나 주기적인 능동감시를 통하여 

지자체에서 주기적인 연락과 건강상태 확인을 

하기때문에 꼭 연락을 잘 받아야 한다.


-. 유증상자의 경우(코로나, 기타 의심 증상 모두) 

코로나는 아니지만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현장 혹은 시설 에 입소 후 격리를 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은 직후 


내국인 및 장기 체류자격을 보유한 

외국인은 자가격리


단기체류 외국인은 

무조건 시설 입소 후 시설격리


격리면제서 보유자는 음성판정 후 

높은 단계의 능동감시가 이뤄진다.


물론 위의 내용들은 코로나 진단 검사가 

모두 음성이 나왔을때에 한하며, 

양성판정자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처리 된다.


이것이 기본적인 해외발 입국자에 대한 내용이며, 

이 외의 많은 변수가 있기때문에 

최대한 찾아서 정리해 봤다.







Case 1. 가족이 모두 입국하는데 성인1명만 한국 국적자이며, 나머지는 외국 국적자임과 동시에 단기체류자이다.


이 경우는 가족 증빙을 할 수 있는 

서류를 확실히 준비하여서 제출을 한다면 

자가격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Case 2.해외발 입국자 본인은 외국 국적자이고 본인 혼자 입국한다. 하지만 가족이 모두 한국에 체류중이며, 외국국적의 본인만 인천공항을 통해서 입국한다.



이 또한 가족관계 증빙서류를 통하여 시설격리에서 

자가격리로 전환이 가능하며, 

입국자 환송장소 쪽 혹은 시설격리로 

이동 직후 가족관계 증빙을 하면된다.


최종결론은 시설입소 대상자인 본인이 

(통상 외국 국적의 단기체류자) 

장기체류자격의 외국인 혹은 대한민국 국민의 

직계비속인 경우는 가족관계 증명서 등의 

공적 서류가 있다면 자가격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주의

이와 관련된 내용은 필자가 확인한 내용에 

기인하여 작성한것이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으며, 

자세한 내용은 관계 기관에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이 글만 믿고 행한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책임 안진다.



-. 해외발 입국자 본인은 한국 국적자이나 한국 국내에는 연고지 및 주민등록지도 없는 상태이다. 시설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는 사전에 본인의 주민등록지를 최종적으로 

확인하여 특별검역신고 처리를 한 직후 

본인 주민등록지 관할에서 확인을 거쳐서 

시설이던 별도의 장소에서 격리를 해야한다고 한다.


-. 해외발 입국자 본인은 주한미군이다. 




이런경우는 주한미군측으로 인계되어서 

주한미군의 절차를 진행한다고 한다. 

단, 배우자 및 직계가족이 외국인 단기 체류인 경우 

주한미군 배우자의 기준으로 맞춰서 

자가격리 처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 해외에서 입국한 당사자는 주소지에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데 부모님 

혹은 직계가족 중 한명이 기저질환이 있어서 같이 자가격리하기가 위험한 상황이다.

시설에 가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


관할 시군구에 문의하면 지자체 측에서 

마련한 시설의 입소가 가능하다.

(시군구마다 지침이 달라서 마련 유무가 다름)


보통 비즈니스급 호텔에 입소가 가능하며,

자가격리가 위험할듯한 가정의 시설입소 기준은

관할 시군구마다 지침이 다르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나 검역소가 아닌 본인 주민등록지의

보건소에 문의를 해야 정확한 확인을 받을 수 있다.


-.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다. 격리 도중에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해외로 나가야 할 일이 발생했다. 출국이 가능한가?


가능하다. 다만 관할 시군구 보건소출입국

문의를 한 뒤 후속 조치를 취하고 출국을 해야 한다.

아울러, 항공권 예약이 확정되어 출발 확정이 된 경우에 한하며,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의 격리도중 외국으로의 출국 또한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문의를 해야 하나

각 관할 시군구에 따라 지침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



-.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한 본인은 광주 혹은 부산 거주자이다.

광주에서 부산까지 김포공항으로 이동해서 국내선 비행기로 

이동해야 한다.


불가능하다. 원칙상 해외에서 입국한 내외국인 모두

국내선의 항공기 이용은 원천적으로 금지이다.

입국자는 입국자 전용 리무진 혹은 KTX를 이용해야 한다.

루트는 다양하나 예시를 알려주겠다.


인천공항 -> 서울 시내 이동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까지 이동하는 입국자 전용 리무진 탑승


인천공항 -> 광주 혹은 부산 (KTX)

인천공항에서 광명역까지 이동하는 입국자 전용 리무진 탑승

KTX 광명역입국자 전용 칸을 이용하여 KTX를 탑승한다.


인천공항 -> 기타 지방(버스만 이용)

인천공항에서 본인이 이동을 희망하는 지역의 입국자 전용 리무진 탑승


아울러 입국자 전용 리무진이라고 해서 

무료로 이용하는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엄연히 버스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이기에

유료로 이용해야 한다.

입국자 전용은 말그대로 주기적인 소독과 

버스기사가 Level D 방호복 의상을 입고 운행을 하기 때문에

일반 리무진과는 다르다.


(물론 일반 리무진은 입국자가 절대 이용 불가능)



자가격리 및 시설격리 이용 기준 및 후속조치는 

대체 어디로 문의해야 하나?

국립 인천공항 검역소는 전화를 백날 해도 바뻐서 그런지 안받는다.


제일 좋은 방법은 각 시군구 관할 보건소가 제일 빠르다.

엄연히 검역소는 입국자의 검역관리를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며,

입국이후의 자각격리 해외 입국자는 관할 시군구

시설격리자들은 행정안전부가 담당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입국 이후의 각종 문의 및 질문 건의 사항등은

각 시군구의 보건소, 행정안전부 콜센터로 전화를 하는것이

더욱 빠른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장단기 비자는 

입국일 당시 기준이기 때문에 

과거에 장기체류 비자를 보유한 이력이 있더라도 

입국일 시점에 단기체류 자격이면 

단기체류 자격과 똑같이 된다.


거듭 말하지만 

이 내용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수준 내에서 조사해서 알려드리는 

내용이기 때문에 본인이 한번 더 확인을 거친 직후 

입국수속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1339 

120 다산콜센터, 출입국 콜센터 1345

전화해서 한번 더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국민과 열심히 일하는 현장 공무원

분들을 위해서 성실히 검역 신고를 하여서

필요한 조치를 받고 나와 내 가족과 내 친구들을

보호하도록 하자


필자가 알려드릴 수 있는 한도내의 답은

드릴 수 있으나 필자는 그냥 일개의 블로거쟁이

이기 때문에 답변에 한계가 있음을 분명히 인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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