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젊은 청춘인 우리들에게 있어서 여행은 더욱 더 크고 넓게 트이게 하는 눈을 키워주고 모험심과 께달음을 일깨워 주지만 그만큼 돈도 많이 든다는게 문제죠. 그러다 보니 먹는거에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편의점이나 쪼그마한 라멘 한 그릇으로 한끼를 때우는 불상사까지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그런 자유여행을 꿈꾸는 청춘을 위한 저렴한 맛집인 일본 체인점 교자노오쇼의 후기입니다.



교자노오쇼. 한글로는 교자의 왕장이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닛폰바시와 에비스쵸 사이에 위치한 덴덴타운 점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좁아 보이는 가게이지만 70석이나 되는 넓은 매장이라고 하네요.



메뉴판입니다. 만두만 팔 것 처럼 느껴지지만 만두 이외에도 라멘, 볶음밥, 탕수육 등등 각종 일본풍 중화요리가 즐비한 식당이랍니다. 저 미네스는 주로 생맥주 한잔 하고 싶을때 안주 대용으로 찾는 식당이 바로 요 교자노오쇼랍니다.



주문한 메뉴 중 하나인 만두. 2인분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워서 나오는 그 맛이 굉장히 일품이죠. 만두에는 역시 뭔가 쫑쫑! 하고 찍어 먹을 만한 것이 있어야 제맛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는 조합입니다.

식초 + 후추 + 라유 조금. 어디서 배웠냐고요? 



여기서 배웠습니다. 고독한 미식가 시즌5 10화에서 이노카시라고로(마츠시게 유타카)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에 주치의가 설명해주는 그 방식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의아해 했습니다. 


맛은요?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시큼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



잡소리가 길었네요. 그 다음 시킨 메뉴는 몽글몽글한 텐진계란볶음. 저 소스가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짭쪼름하고 중독되는 맛이 기막히더라고요. 계란도 상당히 포들포들하고 부드러운게 소화도 잘 될 듯한 느낌.



그리고 저에게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친구. 바로 보리소다입니다. (라고 쓰고 맥주라고 읽는다.) 


만두에 맥주는 정말 최고의 궁합입니다. 와카코와 술에서도 만두에 맥주를 마시는 와카코씨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어쩜 그렇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이태원에 있는 쟈니덤플링이 그나마 그 흉내를 낼 수 있는데 만두 전문점이 많이 없다보니 슬프네요.



만두 한개를 집고서 한입샷을 간만에 찍어봅니다. 고소하고 바삭한 만두피에 속은 촉촉하고 육즙이 가득가득한 속재료. 보고만 있어도 설레게 만드는 마성의 느낌 아니까요. 


가격대 : 500~800엔대

위   치 : https://www.ohsho.co.jp/ 홈페이지 참조

           (오사카 및 고베, 교토, 도쿄, 후쿠오카 전지역에 체인점 다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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