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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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재 여권파워로 치면 전세계 2위로

여권만 있으면 어느나라의 방문에도 편안하게

출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신뢰있는 국가중 하나이다.

 

 

하지만 출입국에 필요한 비자가 필요 없는 파워가

있다는 의미이지 다른 나라에 갈때는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건 저명한 사실임에는 틀림없다.

우리나라는 현재 일본과 2002년 부터 상호간의 비자면제를

통하여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한 국가이다.

하지만 그런 일본도 악명높은 입국 심사 웨이팅과 더불어서 

매번 늘어나는 방일관광객으로 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수 늘어남에는 틀림없다.

 

그런 악명높은 입국 심사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카드가 바로 TTP카드라는

Trusted Traveler Program이라는 카드가

바로 그런 목적의 카드라고 보면 된다.

일본 출입국 심사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며,

정말 간편하다. 

 

쓸데없는 디테일한 정보는 싹 빼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청하는 절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며,

지금부터 일본 출입국 심사에 편리한 TTP카드

발급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https://www.ttp.moj.go.jp/TTP/xhtml/apply/top.xhtml

 

Japan Trusted Traveler Program

Notices Application ・If you wish to submit an application and you have a User ID, please click the button below. ・If you wish to submit an application, but do not have a User ID, please click the button below and fill in your user registration. For inq

www.ttp.moj.go.jp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들어가기에 앞서서

 

TTP카드의 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다.

(관광객 카테고리 D번 항목 기준으로 설명)

-. 한국 및 일본에서의 범죄 이력 혹은 출입국 거부 이력이 없어야 한다.

-. 3년 이상의 여권을 보유해야한다(권장사항)

-. 1회 이상 일본에 입국을 해야 하며, 2차 심사는 일본 입국후 진행 해야 한다.

혹은 신청 당사자의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2회 이상 일본 입국 이력 필요

(정확히 2회 이상 입국 이력이 필요함)

-. JCB, VISA, AMEX, Master 등 국제 브랜드 신용카드의 플래티넘 이상 보유

 

-2회 이상 입국 이력이 필요한데 왜 1회 이상 일본 입국으로도 가능한가요?

여기서 1회 이상 일본에 입국을 해야 하며,
2차 심사는 일본 입국후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이해안될 수 있을 것이다.

1차 심사는 1회 이상 일본에 입국한 이력만 있어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차 심사는 현지에서 심사가 이뤄지는데
2차심사 장소는 입국직후에 이뤄지기에
이미 2회 입국 조건이 수렴되기 때문이다.
(단, 이 조건은 본인이 신청 후 6개월 이내에 
입국하겠다는 조건이 수렴한다)

그래서 2회 입국 조건은 입국 직후 확인을 했기에
2차 심사가 들어갈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신청이 안될 수도 있고 담당자 
재량에 따라서 반려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2회 이상 출입국 기록을 채우고 신청하도록 하자

 

- 제 카드가 과연 신청조건에 수렴이 될까요?

정확히 신용카드여야 한다. (흔히 일본 내에서도 이름을 얘기하면
알 수 있는 전통적으로 알려진 카드사)

대표적으로 국민,신한,농협,우리,하나,현대,비씨,롯데,삼성 등 전통적으로
알려진 카드사에서 발급된 카드여야 한다.
(카카오, 토스, 네이버, 케이뱅크, 현대백화점 등은 심사 반려 가능성 사례있음)

아울러 카드는 Visa, Master, JCB, AMEX, DinersClub의
플래티넘 이상 등급의 카드인지 꼭 확인한 뒤 신청하도록 하자.
(카드 검증은 2차때 다시 검증 절차를 거친다)

아울러 전통적인 디자인의 플라스틱 카드여야 한다.
(메탈플레이트 혹은 전통적인 둥근 모서리가 아닌 
뾰족한 모서리의 카드는 카드리더기 인식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반려될 수도 있다.)

물론 체크카드나 비전통카드사로도 
통과한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상 
복불복이고 담당자 재량인 관계로 안정적으로 가길 당부한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1) 회원가입

 

우선 위와같은 사이트가 뜰것이고,

TTP카드 전용 사이트가 보일 것이다.

일본 법무성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며, 

이 곳에서 우선적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Click here if you do not have a User ID(User registration)"

을 클릭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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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회원가입할 본인의 인적사항을

기입하는 곳이다.

Surname은 흔히 얘기하는 Last Name, Family Name

본인 이름의 성을 기입하면 된다.

 

그 다음은 Given Name. 일명 First Name이다.

본인의 이름(명)을 기입한다.

그 외에는 생년월일(주민등록,여권상)

성별과 국적을 기입하고 본인이 원하는 ID와 인증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남은 절차는 그대로 진행하면 회원 가입이 완료된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받은 이메일 주소로

인증을 한 뒤에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된다.

ID와 비밀번호는 꼭 기억하도록 하자.

ID와 비밀번호는 차후에도 계속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인증받고 비밀번호를

변경했다면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을 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TTP신청 절차로 넘어가도록 하자.

"Enter Application information"을 누른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2) TTP 신청정보 입력 1차 절차

 

신청하기에 앞서서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

-. 3*4 규격의 스캔된 증명사진 파일

-. 그리고 여권파일

(여권표지 앞면 및 뒷면 스캔

개인정보란 스캔

입국이력 스캔)

참고로 여권관련 스캔 이미지는

PDF로 한꺼번에 묶어야 하는데

https://m-nes.tistory.com/7

 

PDF HWP 파일 XLS 변환 * PDF 병합 및 다양한 확장자 변환이 가능한 ezPDF

안녕하세요.^^오늘은 가끔씩 PDF파일을 활용 혹은추출을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정보!ezPDF 에디터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대학교 레포트 작성 혹은 논문을 읽다가 보면PDF

m-nes.tistory.com

 

위의 방법을 활용해서 

이미지 파일을 한꺼번에 묶도록 해서

파일을 전부 다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이제 본격적인 TTP신청을 위한 절차이다.

위의 사진에 기재된 대로

본인의 인적사항 및 여권 정보 및 모든 내용을

소상히 틀림없이 작성하도록 하자.

그렇게 작성이 다 끝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입국예정 날짜는 정확하지 않아도 되나

신청일로부터 가급적 3개월 이내로 입력하도록 하자

(그 날짜에 반드시 입국할 필요는 없음)

 

 

이렇게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미리준비한 증명사진 파일 업로드를 

진행하도록 하자. 

 

이제는 여권 파일과 본인의 카드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여권파일은 사전에 준비한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카드 입력은 간단하다.

예) 신한 딥드림 비자 플래티넘 카드

-> Visa SHINHAN Bank Card Platimum

예)현대카드 블랙 마스터 프리미엄

-> Master Hyundai Card Premium

이렇게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질의 사항 답변란이다.

우리가 질의 답변을 하는 항목은 1,2,3,10번 항목이다.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은 무비자 협정국의 여권을 보유했냐?
2. 당신은 일본 혹은 그 외의 국가에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냐?
3. 당신은 일본에서 추방, 강제출국, 입국거부를 받은 전력이 있냐?
10. 당신이 신청하는 카테고리의 질문에 모두 답변을 하였고 자료는 다 업로드 했냐?

 

답변은 어떤건지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이 중 한개라도 해당되면

신청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거짓말로 써서도 안된다. 

 

그렇게 질문까지 다 완료하고 신청접수까지 하면

모든건 다 끝난다.

그리고 심사 기간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데

필자는 1개월 정도 걸린듯 하며,

일부 2~3개월 걸린 전력도 있기 때문에

다소 느긋이 신청하길 당부한다.

 

 

그렇게 약 며칠에서 한두달 소요 된 뒤에

기다리다 보니까 결과가 나왔다. 

The initial examination is completed.

그렇다. 1차 심사가 완료되었으며, 통과됐다는 의미.

이제 2차 심사는 일본에서 진행해야 한다.

여기까지 왔으면 수고했으며, 이제 일본에 가서 

TTP카드 만들 절차에 돌입하면 된다.

(심사 완료후 수령한 이메일 날짜로부터

만 6개월 이내까지 1차 심사는 유효하며

기간내 심사장소에 도착 못할 시 1차 심사는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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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에 가도록 하자.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3) 일본에 입국 후 2차 심사 후 TTP카드 현장수령

 

이제 본인이 TTP카드 1차 심사 커트라인을 

끊어놨고 크나큰 절차는 끝냈다고 보면 된다.

이제 2차 심사 및 현장 TTP카드 수령을 위해 

일본을 입국한 사람들은 준비해야 할 게 있다.

 

 

- 본인 여권

- 본인이 신청서를 작성한 당시의 신용카드 실물

- 신청 당시에 사용한 증명사진의 실물

(간혹 필요 없는 경우가 있음)

- 수입인지(収入印紙)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되는데

가급적 본인이 묵는 숙소 근처 어느 편의점이던

구매가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

공항 혹은 출입국 인근의 편의점에는

수입인지 소비가 빠르고 재고가 없을수도 있다. 

 

이렇게 준비한 사람들은 본인이 입국할 지역에

TTP카드 신청 장소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 한정된다)

 

(※1)출국 심사장에서는, 수속에 필요한 수입 인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의 등록 수속은 할 수 없습니다. 출국 심사장에는 이용 항공사에서 탑승 수속 후, 보안 검사를 받고 나서 와 주세요(TTP의 등록 수속 후에는 일반 에리어에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2) 토, 일, 공휴일, 12월 29일~1월 3일을 제외한다 (※3) TTP의 등록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등록을 희망하시는 분은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와 주세요.

(출국심사장 내 등록장소는 보안검색 후에 진입이 가능하다.)

 

보통 공항내 출국심사장은 신청 대기가 오래걸릴 수 있기에

본인이 출국하는 시간보다는 조금 더 일찍 가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오사카출입국 재류관리국으로 이동하였다.

어차피 아침일찍 가야할 곳도 없었고 거의 왠만한 곳들은

아침일찍 여는 곳이 없었기에 한결 수월할거라 생각했다.

 

 

필자가 전날 준비한 수입인지.

필자는 오사카 다이코쿠쵸에 널려있는

보이는 편의점 아무데서나 들어가서 구매를 하였다.

필자가 들어간 곳은 패밀리마트.

필요한 수입인지의 금액은 2200엔 상당.

보통 편의점은 200엔 단위로 판매중이며 11장이 필요하다.

수입인지는 위와 같은 모양이다. 

 

 

 

수입인지를 준비한 다음날 

필자는 오사카출입국관리소가 있는 

오사카항이 있는

코스모스퀘어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난바,닛폰바시역 기준 약 30분 소요)

건물은 한창 리모델링 공사중으로 저게 출입국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혼란하다.

(2024년 1월 기준)

 

 

 

오사카메트로 코스모스퀘어역에서

하차한 뒤 오사카출입국 방향으로 이렇게 나오면

저 멀리 미즈노 오사카본사와 오사카 사키시마청사 건물이 보인다.

오사카출입국 청사에 들어갈때

앞에는 분명히 경비원으로 보이는 분이 계신데

쫄지말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이렇게 오사카출입국에 입성을 하면 

3층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있을 것이다.

오사카 출입국 내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이다.

그래서 사진은 이정도로만 남겼다.

 

1층에서 3층으로 이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 하며 절대로 계단으로 이동하면 안된다. 

그리고 준비한 것을 챙기고 심사절차를 거치다 보면

약 30분 정도 소요되어 받은듯 하다.

(카드 수령할 때 잊지말고 본인의 여권과 신용카드

절대 잊지 않도록 하자. 필자는 출입국에서 신용카드 분실로

카드 정지 후 출입국에 전화해서 카드 폐기 요청을 하였으나

경찰서 인계를 했으니 그 이후는 경찰에서 알아서 할것이라고 했으며

알겠다고 하고 그냥 끝냈다.)

 

 

그렇게 카드 발급이 완료 되었으며,

카드는 대충 이런 느낌이다.

최초 신청으로부터 약 6개월만에 모든 절차가 다 끝났다.

이제 사용법은 간단하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4)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용

 

TTP카드를 그냥 들고 입국한다고 해서

다 사용이 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다.

카드 사용 직전에 미리 사전 입국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위의 신청 링크 그대로 들어가서

ID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도록 하자.

 

그 다음에는 Pre-enter your disembarkation card information

항목으로 이동해서 입국정보를 전부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본인의 인적사항과 체류기간

그리고 체류할 장소의 주소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번외) 과연 신청할 가치가 있나?

 

TTP카드는 사실 계륵같은 카드이다. 

장단점을 확실히 얘기하도록 하겠다.

TTP 카드 사용시 장점

1. 빠른 입국심사의 장점(1시간 이상 단축됨. 대기시간 필요 없음)

2. 일본 내 체류시 여권 불필요 및 TTP카드로 대체 가능

(단, 일본어가 되어야 하며 설명이 필요하다)

 

TTP 카드 사용시 단점

1. TTP카드 사용 가능한 공항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24년 1월 기준 간사이1터미널, 하네다공항,

나리타1-2터미널, 나고야 센토레아만 가능)

2. 외국인 혜택을 받을때 설명이 필요하며 생각보다 일본 내에서도

관련 내용을 모르는 점포가 많다.

(실제 ABC 마트 일부 매장과 JR동일본 외국인 패스 구매에

TTP카드는 인정 못해준다고 한다)

 

어찌보면 계륵같은 존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 빠른 입국의 장점은 굉장히 클 수도 있고

일본국 정부 차원에서도 2200엔이라는 거금을

내고 만든 만큼 대대적인 홍보와 활성화는

분명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간사이1터미널의 지옥같은 출입국 심사는 

여전히 현재진형형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과연 이걸 시간 투자 및 비용투자까지 하면서

발급할 가치가 있는지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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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과거에서 지금까지 애드센스 수익의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및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방법들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그 내용들이 바로 아래의 링크와 같다. 

https://m-nes.tistory.com/798

 

근로소득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 애드센스 소득 신고방법

매년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매 5월은 가정의 짐을 짊고 가는 우리네남녀가장들에게...특히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들에게는가혹하기 그지 없는 달이라고 할 수 있을듯하다. 어린이날이

m-nes.tistory.com

https://m-nes.tistory.com/757

 

애드센스 수익 발생 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 및 해외 구매대행 간이사업자 부가세 신고

매년 자영업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골치거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신고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 및 애드센스로수익을 발생시키는 사업자들을 위해서 간이과세자 기준으로

m-nes.tistory.com

https://m-nes.tistory.com/888

 

해외 구매대행 및 애드센스 수익 사업자 간이과세 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 방법 2021년도 추가 정

중국 후베이성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모든 자영업자들이 시름시름 앓는 기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그래도 매년 1월은 일반 사업자 외에도 간이 과세 사업자들 뿐만 아

m-nes.tistory.com

 

다만 필자가 언급한 내용을 기반으로

위의 내용들을 대입해보면 최근의 국세청

홈택스 인터페이스 및 신고방식이 너무도 

많이 바뀌어서 종합소득세 신고에

당황스러워 할 사람들도

많을 것이며, 필자도 당황했다.

그래서 긴급하게 필자가 인터페이스 및 

신고 방법을 A to Z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애드센스 수익 근로소득자 직장인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금일 기준 최신)

 

매년 5월은 직장인, 자영업자, 기타소득, 임대소득 등

다양한 소득이 발생한 사람들은 정당하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

필자가 지금 설명하는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 직장인으로서 근로소득이 발생한다.

-. 구글 애드센스, 쿠팡 파트너스,

카카오 애드핏,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의 블로그 내 수익이 발생한다.

-.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는 수익 2천만원 이상의 

고소득 수익자가 아니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보조수단의 목적으로 참고하길 바란다.

 

이제 홈택스 신고방법을 알려드리록 하겠다.

(사진 다음에 설명이 이어지는 방식)

 

1. 우선적으로 홈택스에 로그인을 한 뒤에 

정기신고 기간에 보이는 화면에 맞춰서

모두채움 신고/ 단순경비율 신고 -> 정기신고

항목으로 이동을 하도록 한다.

(이때 홈택스는 로그인 상태여야 한다.)

 

 

2. 그 다음 맞춤형신고 안내 팝업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환급(추징)받을 세액은 애드센스 수익이

반영이 안된 환급세액이거나 추징 새액이며,

우선적으로 모두채움인 상태에서

추가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속이 더 편안할 것이다.

 

예(신고하기) 버튼을 클릭

 

3. 이렇게 본인의 모두채움신고로

반영된 금액들이 소득세로 합산되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모두채움신고를 통하여

본인의 수익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쿠팡 파트너스 수익

카카오 애드핏 수익

네이버 애드포스트

등등의 국내에 사업장을 둔 업체들을

통해서 광고수익을 얻었을때 세금계산서

기반을 통하여 자동으로 반영이 된다.

 

애드센스는 국내에서 세금계산 신고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국세청에 자동으로 신고되는 금액이 없다.

그래서 자진신고를 해야 한다.

 

아래에서 계속.

 

4. 아래로 계속 스크롤을 하다 보면

신고서 수정하기 버튼이 있을 것이다.

반드시 신고서 수정하기 버튼을 클릭해서

누락된 애드센스 수익 자료를 등록해야 한다. 

이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기존의 자료가 다 반영되어서 

신고할 때 누락없이 접근이 가능할 것이다.

 

 

5. 이렇게 신고서 수정하기로 이동을 하면

위와 같이 본인의 근로소득 및 기타 세금계산서로

신고된 소득들이 모두채움을 통해서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신규입력시 본인이 모든 것을 수기로

다 입력을 해야 하고 홈택스 시스템의 

문제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전산연동의 문제인것인지

소득공제 자료의 자동반영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는 듯 싶었다. 

그래서 모두채움 방식을 이용하면 모든 자료가

자동 반영이 되기 때문에 잊지말고

이 방법으로 접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 애드센스 수익 입력을 해야 할 것이다.

사업자가 없건 있건 사업장 추가 입력 버튼을

눌러서 입력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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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업장 추가입력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애드센스는 

"부동산임대업외의 사업소득(40)"

항목을 선택하면 되며,

주업종 코드 입력방법은 아래와 같다.

 

 

7. 업종코드에 94를 입력하고

검색을 하도록 한다.

애드센스를 이용하여 수익이 발생되는

사람들은 보통

"1인미디어콘턴츠창작자"

선택하여서 신고하면 된다. 

 

8. 그렇게 주업종코드를

입력하고 등록하기 버튼을 누른다.

참고:

94로 시작되는 항목들은

사업자등록없이 입력 가능한 업종이다.

 

9. 그렇게 새로 입력된 항목에서

"수입금액정정/삭제" 버튼을 클릭해서

본인이 전년도에 벌어들인 애드센스 수익을

계산해서 입력하면 된다.

애드센스 수익 계산 방법은 제일 하단에서

추가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10. 그렇게 계산된 금액을

"총수입금액" 항목에 입력을 하고

등록하기 버튼을 클릭한다.

그 다음에 입력된 항목을 확인하고

입력완료를 클릭해서 저장하면 된다.

 

11. 위와 같이 모든 자료가 저장됐고

계산을 하면 본인이 환급받을 세액

혹은 납부해야 할 세액이 계산되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신고가 전부 끝나면 제출 화면으로 이동한다.

여기까지 왔으면 90% 이상은

끝냈다고 봐도 무방하다.

 

12. 이제 모든 금액이 계산되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이 납부해야 할 세금 혹은 환급금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안타깝게도 환급이 아닌 납부가 발생되었다.

그래도 납부해야 할 건 당당히 납부해야겠지..

신고서 제출하기를 하면 모든 것은 다 끝난다. 

 

13.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본인이 계산한 종합소득세를 기반으로

지방소득세도 추가로 계산을 하여야 한다.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은 간단하다.

어차피 소득세의 10%이며, 자동계산

반영이 되어서 신고가 되기 때문에 

바로 계산이 가능하고 금액 납부도

바로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것으로 끝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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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애드센스 수익 계산 방법 및 증빙자료 만들기

 

위의 신고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수익이 어디서 발생한 수익인지 

증빙할 방법은 결국 첨부파일밖에 없다.

이제 필자만 따라서 하면 된다.

 

애드센스에서

"결제정보" -> "거래보기" 로 이동하고

위의 필터링 항목은

"결제" , "이전연도" 로 맞추어서 조회한 뒤 

캡쳐를 해서 한글이나 워드에 붙여넣기 한다.

 

그 다음 본인이 입금받은 날의

달러 환율을 기반으로 한국 돈으로 환산한

수익을 계산하면 된다.

이때 좀 억울할 수 있지만 어쩔수 없다.

대한민국은 원화 거래국가이고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려면 결국 그 날짜에

입금된 날을 기반으로 고시환율을

계산하는 수밖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환율은 구글 혹은 네이버 검색창에

고시환율 조회라고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제일 환율로서 억울한 시기인

강달러 시즌에 들어와서 손해이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건 사실이니...

 

수익계산은 다음과 같다.

한국 원화 환산수익 = 그날의 고시환율의 매매기준율 금액 x 달러 금액

 

이렇게 계산하면

본인의 수익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 금액을 한글 혹은 워드에 

적어서 증빙자료를 만든다. 

증빙자료 양식을 못만들겠다 싶으면

필자가 이 포스트 시작할때 올린

링크에 보면 별도로 만든

양식이 있을 것이다.

그거를 따라해도 된다. 

이렇게 위에 체크한 부속서류

첨부하기에 본인이 작성한 애드센스 수익

증빙서류를 PDF로 만들어서 첨부하면 된다.

그럼 모든 신고는 다 끝났다.

여기까지 오느라 하루를 꼬박 고생한 

성실납세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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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생각하는 편견이 다들 그렇다.

숙소의 목적으로 쓰기도 하지만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 곳은 특이한 숙소였다.

다양한 사진 촬영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했던 숙소.

 

의정부역에서 꽤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었던 반월호텔

건물 한개가 전부 모텔 숙소인데

특이하게도 파티룸이 존재하는 숙소였다.

이 날 사전에 예약한 파티룸 입장을 위해 필자가 먼저

방문하여 체크인을 하고 먼저 들어가서

실질 이용 후기를 적어보고자 사진을 먼저 찍었다.

 

 

체크인 완료 후 8층에 위치한

파티룸 공간으로 이동 직전

복도를 한장 찍어봤다.

조용하고 어둑한게 

흡사 일반적인 모텔이나 호텔 등에서

느낄 수 있을 법한 

복도 느낌에서 벗어나지 않은 느낌.

 

 

엘레베이터에는

이렇게 이벤트나 각종 물품 판매 등

다양한 정보가 있었는데

라면이 굉장히 땡겼지만 늦은 시간의 라면은 

독이라고 생각하고 참았다.

 

 

옛날 타입의 숙소들이

열쇠 방식과 키텍 방식을 이용했다면 

이 곳은 카드키 방식을 이용하고 있었다.

요즘에는 이런 방식으로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곳들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자그마한 싱크대.

과연 여기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설겆이나 각종 식기 및 음식물 세척을 

할지 의문이지만... 딱 콘도에서나 

볼법한 수준의 싱크대 사이즈이다.

 

 

그리고 굉장히 작은 테이블 약 6명 이상이 

방문하게 되면 식사나 각종 음식 술자리는 

과연 어떻게 감당이 될지 

의문이 되는 상대적으로 작은 테이블..

간이 테이블이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PC방 분위기가 나게끔

잘 짜여진 게이밍 의자와 컴퓨터와 모니터.

업데이트는 제대로 주기적으로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왠만한 게임과 스피커, 헤드셋

컴퓨터 사양은 그냥저냥 된다는 

PC방 수준에 버금가는 PC 사양은 되어보였다.

 

 

침대는 2인 기준으로 2실정도 있는데

낑겨자면 6인까지는 어떻게든 

꾸역꾸역 잘 수 있는 구조였다. 

다만 필자는 잠을 자고 

간 거까진 아니고 놀고나서

첫차로 집에 복귀했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벽걸이 TV와 세면대.

그리고 화장실은 잠금방식이 아닌

반개방 타입이라 자칫하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기에..

어찌됐건 이 곳은 일반 콘도가 아닌 

모텔이기에 감안은 해야 하지만 

서로 신호를 주고 민망한 상황을

가리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았다.

 

 

화장실은 총 두개였으며,

한쪽은 월풀이 가능한 욕조.

한쪽은 샤워만 가능한 샤워부스가 존재했었다.

사실 파티룸이기에 화장실은 그냥 거르는 수준..

 

 

큰방의 침실에는 특이하게도 

세면대가 침대 옆에 존재했었다.

간단한 세수를 하다가

이불을 젖을 우려가 있을듯 한데

특이하게도 이런 구조였다.

이불이야 매번 교체한다지만 

잘때는 좀 난감할듯 싶다.

그리고 TV는 이곳에도 있는데 

보면서 잘 수 있게끔 되어있는 구조.

 

 

다시 나와서 입구쪽에 자그마한

냉장고와 거실쪽의 PC방 테이블을 본다.

거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요소는 거실쪽에서 

진행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다만 이 곳은 어찌됐건 모텔 숙소이기에 

굉장히 담배냄새가 심해서

담배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다소 껄끄러운 부분이 있다는건 사실이다.

 

 

그리고 노래방이 자그마하게

있는데 과연 이 소음을 야간에도 

상관없는지가 조금 의문일 정도로 

방음이 그닥 깔끔하지는 않았다.

 

노래방 기기는 그래도 나름 TJ미디어 기기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장비여서

꽤나 쓸만한건 사실이었다.

물론 음질이나 마이크 상태가

살짝 안좋은건 노래 실력으로 

해소해야 하고 즐기는 목적으로만.

 

 

기본 제공되는 라이터를 봐서는

역시 담배 필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있었으며, 스마트폰 충전기는 이렇게 있었다.

그리고 각종 차류는 녹차와 프렌치카페 정도.

어메니티는 이정도와 세면도구 정도이다.

 

 

테이블이 모자랐다는 증거가

이 곳 노래방 입구에 고스란히 드러난게 

문짝의 도색이 다 벗겨지고

난리났다는 것으로 알 수 있었다.

나중에는 비수기때 수리가 필요해 

보이고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 제공되는 

음료수는 딱 모텔에서 볼법한

국민 음료수 3종 두캔이 전부.

 

 

몇몇 사람들은 벌써 오자마자 유튜브와 게임을 하려고

벌써 컴퓨터를 켜놓고 막 놀기 시작했다.

배그 돌리는 아이가 있었는데

나름 배그도 잘 돌아가고

롤도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싱크대 속에 있는 각종 식기류

흠... 상태가... 음... 영....

일단 이 그릇들과 컵들은

말 없으면 한번 더 씻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은

안 쓰기로 맘 먹었다.

 

 

그렇게 우리는 캔맥주와 음료수들을 사와서

이 것으로 그릇을 최대한 안 사용하고

이용하기로 맘먹었다.

일단 가격을 생각해보면

시내에 이정도 PC방과 노래방이 있다는 것은 

정말 메리트 있는데 딱 거기까지다.

 

뭔가 더 즐기기엔 아쉽고

생각보다 큰 구조는 아녀서 

딱 4~6명이 맥시멈이 아닐까 싶은 구조.

많은 시간을 즐기고

나가기에는 시간이 좀 짧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기에

시설이 군데군데 노후된

흔적과 더불어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많이 보였다.

담배 냄새도 좀 많이 나는 편인데

업종 특성상 이해는 된다.


시내 중심에 있는

파티룸이라는 걸 생각하면

무난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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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2022년 10월 중순부로 백신 접종자 혹은 

코로나 19 PCR검사 72시간내 음성 확인을 받은자는

일본 여행에서 별도의 격리와 입국제한 없이

어렵지 않게 입국이 가능하다.



필자 또한 지난 11월 11일자로 

일본에 다녀왔고 11월 16일날 한국에 입국을 하였다.

일본 입국제한이 걸린 지난 2020년 3월 26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입국절차와 서류작성 방법이

많이 바뀌었는데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상단의 링크는 바로 입국하기 직전 미리

검역 건강정보 입력과 더불어 

출입국에 제출하는 입국자 신고 카드

아울러 세관에 제출하는 세관 신고 카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패스트트랙 링크이다.

11월 이전에는 검역 건강정보에 한정해서는

mysos로 입력을 하였었는데 지금은 

visit japan web으로 통합되어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입국자카드 및 서류 작성이 필요없이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이다.

 

사전 입력은 PC혹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나

입국한 뒤에는 스마트폰만으로 접속이 가능할테니

미리 사전에 링크를 스마트폰에 저장해두도록 하자.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이제는 필자가 설명하는 이 절차를

이용하게 된다면 위와같은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 카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지는건 지대한 사실이 되버린다.

 

그 만큼 일본도 나름대로 전산화를

많이 이룩하려고 노력한 결과인듯 하다. 

 

 

주) 몇번을 봐도 참 근엄하게

테러경계를 한다는 세관 아저씨의 

정복모습...ㅋㅋㅋ 

이제는 이런 근엄하고 딱딱함보다는

신속과 정확함에 무게를 두는 CIQ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지난 2022년 11월 1일부터 패스트트랙 이용이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11월 12일부터는 mysos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필자는 mysos는 제외하고 패스트트랙만 등록을 하였다.

 

 

이용순서 안내는 위의 사진과 같다.

미리 회원가입을 한 뒤에 이용자 정보 등록 및

스케쥴 등록을 하고 그러면 

검역용 QR코드

출입국용 QR코드

세관용 QR코드

총 3개가 발부된다.

 

 

 

 

처음에는 위와같은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하도록 하자.

하단의 새로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하도록 하자.

 

 

그 다음 이용자 등록의 

본인 정보 항목을 클릭해서 이동한다.

그 다음 회원을 가입하면 된다.

 

 

회원 가입을 완료 하고 로그인을 하면

위의 사진 처럼 내용이 나온다.

 

필자가 설명하는 내용은 대한민국 국적이자

한일 이중국적이 아닌 한국 단일 국적자

혹은 일본 국적이 없는 다른 국적자에 한하며

일본에 한번이라도 상륙거부 혹은 추방 당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용이 가능하기에

위의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이용에 지장이 생기거나

추가 심사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대비 혹은 일본 출입국에 문의를 하도록 하자.

보통은 없음으로 체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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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과 국적, 여권번호를

모두 입력하면 된다.



본인의 여권에 써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모두 한글자도 틀리지 않게 입력하도록 한다.

 

 

그렇게 입력한 뒤에 

한번 더 확인하는 절차를

밟게끔 내용이 나온다.

절대로 여권의 내용과 틀리지 않게끔

확실하게 제대로 기입했는지 한번더

확인하도록 하자.

 

 

그 다음은 입국 후 귀국예정일정 등록이다.

필자는 미리 등록했으나 혹시라도

참고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보여줄려고 열어봤다.

 

 

여행명은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입력하면 된다.

말그대로 본인이 이때 쯤 여행해서 항공권과 숙소

예약이 이뤄질 것이다.

그러면 그런 여행의 일정을

내 입맛대로 적으면 된다.

그 다음은 도착예정일과

에약한 항공사명과 항공편명을

입력하면 되는데 예정일과 편명은

예약한 항공사에

확인을 해서 입력하면 된다.

 

 

그렇게 입력하면 그 여행명에 맞춰서 

검역, 입국심사, 세관

서류 작성을 하는 항목이 보일 것이다.

우선적으로 검역항목을 먼저 입력해야 

나머지 입력이 가능하다.

검역 항목을 먼저 클릭하도록 하자.

 

 

필자는 이미 검역항목에 모든 내용을 다 입력완료했기에

이미QR코드가 발급되어서 파란색 항목으로 뜨나

기본적으로 빨간색 혹은 노란색 화면이 뜰 것이다.

여권은 여권 전체를 사진찍어서 업로드 하면 된다.

그 다음 심사가 이뤄지는데 심사가 완료되면 이메일로

관련 알림이 바로 올 것이다.



그 다음에는 질문표를 작성하면 된다. 

질문표는 간단한 건강상태 질문서이다.

그 다음은 백신접종 증명서이다.

일본은 3차 이상 백신 접종자에게는

PCR음성증명서 징구를 하지 않는다.

(작성일 2022년 11월 23일 기준)



3차 백신의 기준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이

이에 해당되며 백신접종 증명서는

정부24를 통해서 영문으로 발급 받은 뒤에

스캔 혹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검증 과정을 거쳐서 또 한번 이메일로

심사완료가 뜰 것이다.

만약 백신 접종 증명서가 없다면 

출국시간 기준으로 만 72시간 이내의 PCR음성

증명서를 스캔 혹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심사절차가 진행된다.



그리고 저렇게 파란색의 화면과 QR코드가 나와야

입국이 가능하며, 검역 절차에 문제 없이 통과가 가능하다.

이 모든 과정은 최소한 일본 입국하는 시간으로부터 최소 

48시간 이내에는 끝내야 애로사항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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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외국인 입국기록

일명 입국심사 카드 작성이다.

이걸 작성하면 일일히 기내에서 입국심사 카드를

작성할 필요없이 QR코드로 확실하게 끝낼 수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나라명과 도시명을 기입한다.

(예: KOREA/SEOUL)

 

 

그 다음은 도항 목적을 적는데 보통은 관광 혹은

비즈니스가 다수일 것이다.

선택한 뒤 본인이 이용할 항공기 편명을 쓴다.

아울러 일본체제예정기간에서 중요한 내용은

바로 이 곳이다.

여기서 햇수는 년수인데 이건 필히 0으로

써야 한다.

그 다음 개월수도 보통은 0으로 작성하고

일수만 적으면 된다.

4박5일이면 5라고 적으면된다.

결국은 4박 5일 기준으로 이렇게 작성한다.

햇수 0

개월수 0

일수 5

 

 

그 다음은 일본 내 연락처를 적으면 되는데

간단하다. 본인이 묵을 숙소 주소와

숙소의 전화번호를 작성하면 된다.

 

 

그 다음은 흔히 입국심사 카드에서 

물어보는 내용을 작성하면 되는데

질문사항에 맞춰서 답하면 된다.

 

 

그렇게 모든 사항을 입력하고 나면 위와 같은 

외국인 입국 기록 사항이

나올 것이며, 틀린게 없으면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세관신고 카드이다.

세관신고카드 또한 우리가

흔히 쓰던 세관신고카드 내용과 동일시하다.

개인 인적사항을 기존대로 작성한다.

 

 

그 다음은 동반가족이 있으면 동반가족의

수를 입력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 다음은 체류지 주소인데

똑같이 호텔 혹은 숙소 주소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은 들고 오는 물건의 여부를

질문하는 내용들이다.

정직하게 입력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 다음은 이제 또 신고 내용의 질문인데

이제 중요하다.

최근 일본의 면세범위가 많이 줄어들어서

1인당 담배는 1보루로 줄어들었다.

(기존 국산2보루, 수입산2보루가 아닌 1보루 일괄)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4보루 사서 압류 혹은

관세를 거하게 맞기 싫다면 

1보루만 사서 들어가도록 하자.

그 외 향수 및 양주 등을 확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질문내용을 다 입력하고

그 다음 마지막 검토를 하면 완료된다.

세관도 이렇게 모든 내용이 끝나는 것이다.

 

 

이제 모든 내용이 입력이 완료되었을 것이고

그에 따라서 3개의 QR코드가 발행될텐데

입국하기 직전에 정상적으로 QR코드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검역수속(패스트트랙)확인을 해보고

그 다음 입국심사 준비의 QR코드 표시

그 다음 세관신고 준비의 QR코드 표시

모든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검역수속의 QR코드는 블루와 노랑/빨강으로

구별되는 화면이 있으나 

입국 심사와 세관은 단순히 QR만 제공되며

색깔에 따른 불이익이나 다른 추가 절차가

있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QR이 잘 나오는지 확인 하고 

일본에 입국해서 공항내 와이파이 접속을 한 뒤에

사이트 접속을 해서 로그인 하고 QR을 꺼내도록 하자.

 

모든 절차는 이렇게 끝났고 이제는 일본 입국할때

작성하던 입국신고 카드 및 세관신고 카드가 필요없다.

가족들의 경우도 검역/세관에 한해서는 한꺼번에 작성이

가능하니까 무리하게 쓸 필요도 없다.

 

팩스문화라고 놀림받던 일본의 입국절차가

이렇게 편리해질줄 3년만에 입국하면서 참으로 깜짝 놀랬다.

 

아직은 과도기에 지나치지만 앞으로

더욱 더 입국하기 쉬운 일본 여행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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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청천벽력같은 날벼락이

터지더니 그새 그 여파로 필자에게 

핏줄과 같은 애드센스의 수익이 계속 들쭉날쭉해서

원인을 찾던 도중 발견된 날벼락...

 

그렇다.

"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경고 문구를 받은 사람들은 

아침부터 짜증이 절로 날 것이다. 

점점 구글 애드센스가 무슨 방식으로 수익을

자르고 깎아내는지도 모르는데

이런 오류까지 뿜어내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긴급하게 필자는 방법을 여러방법으로

찾아내면서 그 중 두가지 방법을 찾아냈다.

물론 이 방법이 완벽하다고는

장담하기가 어려운데 우선적으로 긴급하게

작성하고 다음 조치가 될

결과를 기다려 보려고 한다

 

 

 

애드센스 광고 수익 제한 해제 방법 -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롤러: 호스팅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

 

우선 오류를 발생한 링크가

어떤 건지 확인이 필요하다.

 

본인의 애드센스 계정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

확인을 하도록 한다. 

 

 

위와같이 작업 버튼을 클릭해서

대체 어느 부분의 어떤 사이트 어떤 페이지가

애드센스 광고 수익 제한에 걸렸는지와

해제 해야 할 링크가 어떤건지 

꼭 확인을 하기 위해 작업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작업을 클릭하고 나면 위와 같은 모습의 

본인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에서 

어느 페이지 어느 포스트가

애드센스 광고 게제 제한과

크롤러 오류가 발생해서 수익 손실이 

발생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사유를 알 수 있는 것이

크롤러: 호스팅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

이라고 친절하면서도 열받게 잘도 적혀있다. 

 

필자는 무려 3페이지나 발견되었으며,

이에 따라서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이

발생된 지점을 다 복구하도록 해서 

빠른 수익 복구를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려고 한다.

 

 

애드센스 수익 손실 복구 크롤러 오류 해결 방법 1
구글 서치콘솔에 누락된 페이지 반영 요청

우선 본인이 구글 서치콘솔에 연결한

블로그나 사이트의 게시글이 정상적으로

서치콘솔에도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일부 링크가

이렇게 페이지 색인이 생성이 안됐음을

알 수 있었다.

 

이유는 결국 사이트맵의 실시간 업데이트 혹은

반영이 이뤄져야 하는데 중간중간에

오류 혹은 최신화가 안되어서

중간에 누락이 발생한 경우가

구글 서치콘솔에서 발생하는거 같았다.

 

그러면 자연스레 클릭수가 줄어들거나

없는 페이지로 오인받아서 에러발생

결국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이 방법을 추천한다.

 

 

애드센스 수익 손실 복구 크롤러 오류 해결 방법 2
애드센스 내 크롤러 액세스 승인 요청 로그인 정보 추가

 

 

우선 본인의 애드센스 계정 정보에 들어가서

계정 -> 크롤러 액세스 항목으로 이동하여

접속을 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 해야할 조치 사항은 조금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어쩔수 없이 한번은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다.

 

 

위의 이미지는 필자가 이미 정보를

입력한 내용으로써 상태는

크롤링 안함이라고 뜨는 상태였다.

크롤링 과정은 랜덤이나 1~2일.

빠른 사람들은 30분 이내로

됐다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했었다.

 

약간 복불복의 냄새가 풍겨졌긴 했지만

어찌됐건 이 방법을 이용하려면 어쩔수 없다.

 

우선 본인이 크롤링 요청을 해야할 

링크들을 모두 복사한 뒤에

로그인 추가 버튼을 클릭해서 입력을 해야 한다.

(한 링크당 로그인 추가 1번씩이다.)

3개의 링크가 오류라면 3번을 입력해줘야 한다.

 

 로그인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조금은 찝찝하지만 본인의 계정 ID와 비밀번호를

전부 입력해줘야 한다.

자체 사이트를 보유한 사람들은

자체 사이트의 관리자 페이지 주소를 넣으면 되지만

필자는 티스토리 기준으로 알려드릴려고 한다.

 

티스토리는 위의 그림을 보고 따라하면 된다.

본인의 URL과 로그인 주소

(티스토리ID 및 카카오톡 계정 무관)

그리고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는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계정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된다

(카카오톡 계정으로 연결한 사람들은

카카오톡 계정으로 입력하면 된다.)

 

이 과정을 크롤링이 필요한 사이트별로

각각 한개씩 하면 되는데

필자는 딱 세건이라서 세번만에 끝냈다.

 

그리고 결과는...??

 

 

마침내!! 마참내!!!!

크롤링이 되었다는 상태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크롤링 정보는 당분간 놔두다가

차후에 본인의 티스토리 계정 비밀번호는

유출 방지를 위해서 한번 변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해서 해결되길 바라겠지만

워낙 애드센스의 메커니즘이

복잡하고 단순하지가 않아서

필자 또한 주변 수소문을 하고 알아낸 결과가

대략 이렇고 다른 유저들 또한 똑같은

방식으로 했으리라고 생각이 든다.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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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가끔 필요할때마다 

직접 찍은 사진 중에서 베스트 샷으로

남기고 싶은 사진들은 직접 뽑아서 개인적으로

앨범에 보관하는 습관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는 아직도 감성이라고

그래도 여전히 사진으로 보유하고 있는 맛은

남다르다고 필자 또한 가끔 사진을 인화하러

다니곤 하는데 시중의 지금도 남아있는

사진관에서는 디지털 사진 소량을 인쇄 요청하면

난색을 표하기 마련이다.

 

이유도 이유인게 한번 인쇄기를 작동시키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에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이야기를 간혹 들었기때문이다.

 

그럴때 이용했던 곳이 밑에서 이어질

무인 즉석사진 인화서비스

 

우리동네사진관 이라는 컨셉으로

무인 키오스크 자판기를 통해서 인쇄가 가능한

이마트 셀픽 서비스를 이용하여 봤다.

 

필자는 처음 이용하였기 때문에 한장은 무료

그 다음부터는 유료라고 한다.

 

물론 4*6 사이즈가 공짜이기에 다소 작은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랴.. 

 

 

 

인쇄를 원하면 본인이 보유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한 다음에 사이즈를 정하고 결제를 하고 

인쇄를 받는 방식.

 

스마트폰을 만질 줄 모르는 사람들은

어려울 수 있겠으나 스마트폰을 만질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간단하고 쉽게

이용이 가능한 타입.

 

보니까

4*6 사이즈

6*8사이즈

증명사진 등을 뽑을 수 있다고 한다.

 

필자가 이제껏 뽑아보고 보관해본 바로는

5*7 이상의 사이즈가 제일 이상적인데

그 중간의 사이즈인 5*7 사이즈가 없다는 건 참 아쉬울 따름.

 

 

이렇게 각 셀픽 키오스크에 뜨는 QR코드를 

인식한 뒤에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진을 전송한 뒤에 사이즈를 선택하고 

전송 완료 후 우측에 있는 카드 단말기를 

통해서 결제를 하면 인쇄는 바로 완료 된다.

 

카드는 왠만한건 다 되었으며, 삼성페이도 지원되고 있었다. 

 

 

 

이렇게 인쇄되어서 하단의 투출구로

사진이 인쇄되어서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가급적 큰 사이즈를 원했기에

6*8사이즈로 인쇄를 하였다.

 

사진 인쇄에는 약 1분도 채 안걸렸다.

일반 사진관에서 인쇄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속도는 빠른편이다. 

 

그리고 쓸데없는 너무 양이 적다느니

그런 헛소리는 듣을 필요 없어서 매우 좋다는건 덤. 

 

 

사진은 민망하기에 비공개...

이렇게 인쇄되어서 나온 것을 가지고 나가면 끝.

 

이제 장점과 단점..그리고 필자가 우려하는 사항을

얘기하도록 하겠다.

 

장점은 간단하다.

소량도 인쇄 가능하다.

내가 필요한 시기에 사진관의 눈치볼 필요 없이

마음껏 인쇄가 가능하다는 점.

민망한 사진을 굳이 사진관에서 보여줄 필요가 없다는 점.

 

요 세가지 정도이다.

 

단점은 이렇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

시중의 사진관들에서 인쇄해주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장당 가격임을 감안해도 꽤 비싼편에 속한다.

그 다음은 사이즈 선택의 제한이다.

간혹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딱 정형화 된 사이즈의 사진을 인쇄받으려니

맘에 안 들수도 있을 것이다.

 

추가로 우려되는 사항은 이렇다.

과연 저 사진이 인쇄를 한 뒤에 바로 파일을

지워주냐가 관건일 것이다.

사실상 개인정보와 같은 사진을 파일로 전송 한 후에

인쇄가 이뤄지는데 그 과정에서 파일을 이용한

직후에 바로 지워지느냐가 관건인데 그걸 확인할 길이 없다.

이 내용은 일선 사진관들도 똑같을 것이다.

사진관들이 귀찮아서 파일을 안지우면 그 사진은

고스란히 그 사진관이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말이다. 

 

판단은 본인 몫이다.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고 편안함과 제한적이더라도

만족감을 느낄것이냐 아니면

조금 더 아끼고 내 원하는 바대로 해서

사진을 보관할 것이냐..

이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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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에 필자가 일본 내에 존재하는

일본 통신제 대학교 리스트를 올린 적이 있다.

https://m-nes.tistory.com/594

 

일본 통신 사이버 대학 리스트 - 일본 유학은 하고 싶지만 돈도 없고 시간 없는 분들 정보

상대적으로 접하기 쉽고 언어적 배움이나 새로운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유학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 중 일본으로 대학교 입학 혹은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유학

m-nes.tistory.com

 

바로 이러한 대학교의 리스트들이 있는데

필자가 입학을 원하는 학교 중 하나인

호세이대학. (法政大学)의 입학 요강자료를 받아 본 뒤에

접수 및 조건등을 상세히 나와있는 내용을

그냥 맛보기 삼아서 올려본다. 

 

 

일본 사립명문대학의 라인 중 하나인 MARCH 라인에

H에 해당되는 호세이 대학.

한국어로는 법정대학.

 

일본 내에서도 알아주는 명문사학 중 하나이다.

이 곳의 출신 중 거론할 만한 사람을

이야기 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스가 요시히데 전총리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효성그룹 창립자 조홍제.

그리고 마루한 대표이자 세계한상인연합회장 한창우

그리고 중화민국의 초대주석인 왕징웨이.

마지막으로 유명한 유튜버이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그에게 신세를 많이 졌으니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시미켄이라는 유튜버가 이 대학의 출신으로

나름 명문대학으로 알아주는 곳이다. 

 

위의 자료는 일본 호세이대학 자료 요청 페이지에

모든 내용을 적어서 무료로 EMS로 수령받을 수 있었다.

바다 건너오는 EMS 서류우편물 특성상 서명이 필요하기에 

대신 서명을 받거나 해야 하기에 좀 까다롭다. 

 

 

 

 

위의 자료는 2022년 기준 자료이며,

필자는 2022년 후반기 지원으로 하려고 했으나

사정이 있어서 2023년 전반기를 노릴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중요한 내용은 아래에 설명 예정)

 

이렇게 출원기간은 약 7번 진행되며,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뉘어지는데 본인이 적절한 기간에 

미리 준비를 하되 그 횟차수에 맞춘다기 보다

미리 서류를 보낸 뒤에 담당자와 연락을 해서 입학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 검증부터 받아야 한다. 

 

 

위의 간략한 자료를 보면 2022년 입학 안내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이렇게 2022년도는 7회정도 출원기간이 주어진다.

작성일 기준으로 필자도 후반기 2022년도로 지원할 수 있으나

사실 맘같으면 입학식도 한번 가보고 싶어서 

전반기로 지원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했다.

 

전반기는 정식 입학식에 참석도 가능하다고 들었다. 

 

 

위의 봉투에 본인이 필요로 하는 출원자료를

첨부해서 제출을 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해외로 보내는 서류이기 때문에

일본어 능력이 일정 이상은 취득하고 증명이 되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이렇게 입학원서가 존재하며

각각의 입학원서에 맞춰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러한 서류는 사실 사이트에서도 받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서 파일을 받을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브로셔도 보고 싶어서 일부러 자료를 따로 우편요청

하였으며, 이러한 요청의 비용은 일체 발생되지 않는다. 

 

위의 모눈종이처럼 생긴 저 원고지는

바로 입학을 하고 싶은 이유와 목표 계획 등을

작성하는 서류이다.

 

사실 일본어를 읽고 대답하는건 알아도

쓰는게 어렵기 때문에 컴퓨터로 쓰고 한번 본인이

직접 연필이나 볼펜으로 작성을 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일본어는 띄어쓰기가 없기때문에 

어찌보면 쓰다보면 지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책자를 통해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입시원서를

작성하는 방법등이 일본어로 되어 있으니

일본어만 된다면 충분히 작성과 읽기가 가능한 수준의

내용이다. 

 

본인이 진짜 입시에 희망을 한다면

신청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우편비용도 생각해서

절대로 필요없이 신청하지 말도록 하자. 

 

 

위의 내용은 2022년도에 이뤄지는 스쿨링 

스케쥴이 적혀있음을 알 수 있다.

 

통신제대학교라고 하지만 호세이 대학은

매년 2~4회정도 시험 혹은 현강을 목적으로

일본에 넘어가야 한다.

 

그 점은 당연히 염두하고 준비해야 한다.

참고로 호세이대학 도쿄 치요다캠퍼스에서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순회를 하면서 주말에 특정 장소에서

수업을 진행하는데 오사카, 후쿠오카, 훗카이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순회 현강 및 시험을 진행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사이버대학교와는 조금 개념이 다른 느낌인데

이 정도라면 일본 여행도 겸사하면서 준비하기에

어렵지 않을 듯 하다. 

 

 

 

입학후의 학습 흐름 등을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간략하게 되어 있는 내용이니

기회가 된다면 인터넷에서 한번 더 자세히

봐도 좋을듯 싶다. 

 

 

마지막으로 입학출원 스케쥴과 흐름 등 각종 정보

자료를 마지막으로 보여드리고 

호세이 대학의 입학 요건 등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모든 파트별 요건(대한민국 국적자의 외국인 기준)

1. JLPT N2 이상의 일본어 증명(2년이내 증명서)

2.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졸업 및 성적증명서(영문)

3. 대학교 졸업 혹은 수료, 성적증명서(영문) - 편입 한정

위의 서류는 미리 다 준비해서 검증을 받고 학교측의 입학 허가르

받아야 출원이 가능하다. 

결국 허가가 떨어지는 즉시 출원이기 때문에 미리 서류를

준비해서 보낼 준비를 해야한다.

 

마지막 조건이 하나 더 존재한다.

바로 일본내 보증인 증명이다.

외국인 신분의 우리들의 입장에서 일본내 거주자 보증인 증명?

 

이 증명은 대체 어디서 해야 하냐?

라고 많은 고민을 할 것이다.

시대가 어느땐데 인우보증을 필요로 하냐 하겠지만

일본 내에는 이러한 외국인들을 위한 인우보증을 

대행해주는 행정업체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가격은 다양하지만 보통 2만엔에서 5만엔까지 다앙하다.

일본어로 保証人代行이라고 검색만 해도

무수히 많은 대행업체가 나옴을 알 수 있다.

 

거기서 적정한 가격대를 맞춰서 신청을 하면 된다.

그리고 그 증명서를 기반으로 출력을 한뒤에 

보증인으로 올린 뒤에 입학출원을 하면 된다.

 

사실 필자가 이 보증인이라는 제도 때문에

처음에는 입학을 포기했다가 보증인 대행업체가

일본내에 존재해서 그쪽을 통해 보증을 넣으려고 예정되어있다.

 

그렇기에 내년으로 미루는것도 그 이유이다. 

보증인제도가 일본내에서도 골치아픈 사항이라고 한다.

이런 왜 이렇게 피곤한 행정제도가 일본내에서 아직도 

존재할 줄이야 꿈에도 몰랐다...

 

물론 이유가 있으니 하는거고

쓸데없는건 없다고 하지만 살짝은 씁쓸하다. 

 

어찌됐건 필자는 그렇기에 한번 미루고 그 다음으로

다시한번 출원을 할 예정이다.

보증인 제도를 모르고 그냥 지원했다가 낭패 보지말고

확실한 준비를 하고 지원하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유학의 꿈을 꿨다가 

이러지도 못하고 결국 넘겨버린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일본의 통신대학제도를 이용해서

간접적인 유학 + 만학의 꿈을 이루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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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인조가죽으로 가진 의상 및

구두 가방류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걸 버리고

새로 사는 방법만 알려줄 뿐 장기간 케어를 하고

관리를 하는 방법은 죽어도 안 알려준다.

특히나 표면 변색 갈라짐 등 관리 방법은

어느 누구도 제대로 된 답변을 안해준다. 

 

특히 진짜 천연가죽 소재를 살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무성의하고도 쓰레기같은

영양가없는 정보만 무분별하게 보여주고서는

해결된 내용이라고 자화자찬 하는 악성 블로거들을

보노라면 기가 차고 코가 찰 노릇이다. 

 

필자는 그게 너무 열받아서 최소한 

뭔가 커미션제공을 받는한이 있더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자는 취지로 인조가죽

일명 레자 PU가죽 PVC 레쟈 코팅 가죽 및 에나멜 소재 의상

및 가방, 부츠, 신발 등을 보유하고서

오랜 기간 보관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0.1%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성을 하였다. 

 

분명히 얘기 하지만PU 인조가죽의 수명은

굉장히 짧기때문에 PU 인조가죽의 수명을 감안하더라도

본인이 관리하기에 따라서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는

PU가죽으로 된 레자(레쟈)로 된 인조가죽 구두

부츠 및 가방, 자켓 등의 갈라짐 방지는 본인의 역량에

달라지게 된다. 

 

특히 국내에는 아주 드문 라텍스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 보유자들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

같이 넣었으니 꼭 참고해서 보도록 하자. 

 

 

흔히 저렴한 가격대에 조금 괜찮다 싶은

가죽계열의 의상들은 전부 다 인조로 만들어진

인조가죽이라고 많이들 부른다.

쉽게 레자 혹은 레쟈라고 부르는 계열들의

의상들이 대체적으로 그렇고 

국내에서는 천연가죽은 그냥 가죽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하지만 이것은 솔직히 틀린 용어이다.

그 이유와 내용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원칙상 레쟈 혹은 레자라고 부르는

영어로 leather이라고 칭하는 아이들이

원래는 천연 가죽

(양이나 소, 돼지의 피부를 가공한 가죽)이다.

 

 

흔히 우리가 부르는 레쟈 혹은 레자..

일명 PU 인조가죽들은 영어로 칭하면

vinyl.. 일명 비닐이라고 한다.

이는 조금 빳빳한

원단 위에 가죽 질감이 나게끔 PVC 등의 소재

화학처리를 하여서 코팅을 한 뒤에

그 것을 가죽처럼 질감을

내어서 만든 인위적인 원단이기에 

일명 레자가 망가진다... PU 가죽이 망가진다.

그 뜻은 비닐이 벗겨진다라고 표현하는게 좋다.

그래서 흔히 PU 인조가죽이 갈라짐 변색,

표면이 벗겨져요라는 표면 벗겨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찾아보고 해법을 알아보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그리고 에나멜 또한 그렇다.

Enamel이라는 이름으로 흔히 유광소재의

원단을 이야기 하는데 에나멜은

천연이던 인조던간에 코팅 가공은

필수적인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이러한 소재 또한

PU가죽처럼 갈라짐, 표면 벗겨짐, 변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소재임에는 사실이다. 

 

인조가죽 PVC PU가죽 (일명 레자 혹은 레쟈)와

에나멜 소재의 의상 및 악세서리의 관리는 다음과 같다.

1. 절대 의상을 접어서 보관하지 말것

(접어서 보관시에는 그 위에 보들보들한 천이라도 올려둬야 함)

2. 찬바람 불고 서늘한곳에 보관할것

3. 물 혹은 땀에 최대한 피해야 할 것

4. 직사광선 및 뜨거운 곳은 무조건 피할 것

5. 플라스틱 계열의 물건과 같이 두지 말 것

 

요 조건은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한다.

특히 가을, 겨울에 이러한 관련된 소재를

많이 착용하는 만큼 구매도 많을텐데

대체적으로 저렴한 의상들은 이런 인조로 만들어진

가죽소재 혹은 에나멜 소재가 많을 것이다.

정말 큰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에나멜 소재나 PVC등의 인조가죽 소재로 이뤄진

레자 혹은 레쟈라고 불리는 계열의 소재는

구두나 부츠류에도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

그러한 소재들의 공통적인 현상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일반적인 PVC계열의 인조가죽.

일부는 PU가죽이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 식으로 레쟈, 레자, 에나멜로 불리는 

소재의 의상 및 각종 악세서리, 가방, 구두, 부츠류는

이렇게 벗겨짐 현상이 꼭 발생한다.

 

그렇다고 비싼 돈 들여서 천연가죽을 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천연가죽도 관리하기가 쉽냐?

절대 아니다. 천연가죽도 힘든건 매한가지이다.

 

 

#.1 레쟈 혹은 레자로 불리우는 PVC 인조가죽 소재의

의상 및 구두 부츠 악세서리 관리 방법

 

https://m-nes.tistory.com/929

 

내돈내산 레더센스 사용 후기 - PU 인조가죽 롱부츠 변색 갈라짐 방지 목적

천연가죽... 일명 소가죽, 양가죽 등의 동물성 가죽들과는 달리 합성으로 만들어진 인조가죽 계열의 의류, 구두의 특징은 바로 갈라짐과 변색. 그리고 코팅되어진 가죽 질감 부분이 벗겨지거나

m-nes.tistory.com

위의 내용을 참고하면 되며, 인조가죽은

대체적으로 세탁이 어려운만큼 초기에 미리

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사용법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라며,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바란다. 

 

슬로웨이 레더센스 인조 가죽클리너 150ml + 브러쉬 1p + 타올 + 스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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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나멜 유광 소재의

의상 및 구두 부츠 악세서리 관리 방법

 

에나멜 유광 소재의 의상 및 구두 부츠는 

현재 국내에 있는 세정제 등으로는 세척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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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품은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일본 아마존의 링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게끔

링크를 가져왔다.

위의 세정제 이름은 Begloss Special Wash Vinyl

이라는 세정제이며, 세탁할 옷과 미온수.

그리고 소량의 비글로스 스페셜 워시 비닐 액

(10리터의 미온수 당 10ml의 비글로스 액체)

이렇게 해서 물에 섞은 뒤에

살살 흔들어가면서 세척을 하면 된다.

아울러 구두나 부츠같이 세탁이 어려운 잡화 및

악세서리의 경우에는 소량의 비글로스와

매직스펀치를 이용하여 닦아주면 된다고 한다.

 

위의 상품이 망가진 에나멜 관련 의상 및 잡화를 

복구시키는데는 한계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십수년 이상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비싸지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의* 천연가죽 소재의 에나멜에는 사용 금지!

 

#.3 천연가죽 소재의 의상 및

구두 부츠 가방 악세서리 등 관리 방법

 

천연가죽의 장점은 위에 나열된 인조가죽

일명 PVC라고도 부르고 레쟈 혹은 레자라고 부르는

소재들하고 비교를 해도 막강한 튼튼함과 더불어

벗겨질 염려가 없는 안정감을 제공하는 소재이다.

단점은 역시 비싸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런 천연가죽도 쭈글쭈글해지는 수축화

기스 등의 현상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는건

분명하게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습한곳에서는 최소한 인조 PVC 계열 레자 가죽들과

비교해도 벗겨지거나 파손되지는 않으나

쭈글쭈글해지거나 수축화, 혹은 오래된 가죽처럼

군데군데 기스가 많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럴때는 주로 가죽 계열 의상 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세탁소에 맡기는것도 좋다.

하지만 가급적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면 아래의 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슬로웨이 명품가죽클리너 쇼파 가방 구두 관리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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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 가죽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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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품들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적극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세 상품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첫번째세번째의 상품

액상형 타입으로 뿌리거나 혹은 전용 융이나 스펀지에 묻혀서

살살 닦아주는 타입이라고 생각한다면 

캐럿 가죽 에센스는 고체 왁스 타입으로 똑같이

스펀지에 묻히는건 똑같으나 다소 점도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흔히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가죽제품은 신뢰도가 떨어지고

자칫하면 망가질 확률도 높기 때문

신뢰도가 있는 가죽 전용 케어제품을 써야 한다.

 

최소한 자주 세탁은 못하더라도 윤기와 흠집

그리고 수축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번외 라텍스 및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 

악세서리 등 관리 방법

 

최근 라텍스 및 러버 등 고무 계열의 의상 및

악세서리를 간혹 가다가 관심을 갖고

구매하는 층들이 일부 발생하곤 한다.

특히 세인트로랑 및 샤넬 디올 등에서는

패션소재로도 간혹 사용되곤 한다. 

 

특히 블랙핑크 및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음악계열 아티스트 및 아이돌 영향으로 간혹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인데 

이 소재의 문제점은 인조 레자 가죽 및 천연가죽

에나멜 만큼 관리하기도 힘들지만 보관하기도 힘들고

무려 착용 및 환복에도 굉장히 어려움을 주는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소재를 간혹 보유한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필요한 상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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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품은 비비샤인이라는 상품으로

라텍스 및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 광택 및 유지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액체이다.

미온수의 물에 위의 용액 1T스푼 정도를 넣고

헹군 뒤에 어느정도 물기를 빼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톡톡 털어주면

컨디션 유지가 가능하다. 

위의 vivishine 비비샤인의 목적은 광택 및 

라텍스 러버 고무 원단의 컨디션유지 목적이기에

세척을 안하고 광택을 목적으로 그냥 발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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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품은 라텍스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윤활제이다.

이름은 비글로스 이지 글라이드

Begloss Easy Glide라고 한다. 

고무와 피부의 마찰로 착용이 어려운

의상에 사용이 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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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품은 똑같은 Begloss 비글로스 계열의

상품으로 라텍스 및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을

세척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상품이다.

미온수에 소량의 비글로스 세척제를

넣고 헹궈주면 충분히 오염물 제거와 컨디션

유지에 매우 좋다고 한다. 

 

필자가 추천하는 세정제는 위와 같으며,

위의 추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나

가급적 컨디션 유지에

제일 좋은 것을 위주로 소개를 하였다.

 

혹시라도 본인이 라텍스 관련 의상 및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필자가 알려주는 요 몇가지는 꼭 숙지하도록 하자.

1. 담배 연기 및 담배핀 손으로는 절대 만지지 말것.

2. 땀이나 침 등이 묻었다면 착용 후 즉각 세척할 것.

3. 찬물 혹은 뜨거운물 사용은 금하며,

세척할 때는 미온수 사용할 것.

4. 손톱, 발톱으로 인한 파손에 주의를 할 것.

5. 장기간 보관시에는 원단과 원단이 맞닥들이는 

안쪽 부분에는 탈크가루를 구매해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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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석면 소재의 탈크가루를 이용해야 한다)

6. 직사광선 및 습한곳은 무조건 피한다.

 

라텍스 또한 인조 PU PVC 레자 가죽, 에나멜 소재 의상 및

부츠 가방과 같이 똑같이 취급을 하되

조금 더 세심하고 까다로운 방법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아울러 이건 사족이지만 본인이

부츠를 좋아하고 싸구려도 마구 사서 보관하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인조가죽 클리너, 에센스를

발라줌으로써 장기간 보관에도 용이하도록

자주 관리를 해줘야 하는 점 잊지 않도록 하자.

 

이 포스트는 쿠팡파트너스 및 아마존 재팬 어소시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커미션이 블로그 운영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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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순서가 좀 뒤죽박죽이긴 하지만

어쩌다 보니까 이 포스트를 먼저 

써야 할 듯 싶어서 작성해본다.

 

근 2년이 넘도록 비행기를 못타니

몸은 근질근질하고 비행기의 맛도 보고싶었던

판국에 마침 에어부산을 타고 부산 김해에서

서울 김포로 넘어가는 비행기를 예약해서

서울로 올라가는 여정을 이용할 기회가 생겼다. 

 

 

부산 서부터미널...

일명 사상버스터미널에서 경전철로 3정거장을

이동하면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국제선과 국내선이 김포공항처럼

분리해서 존재하지만 국제서는

그놈의 코로나 여파로 조용하고 국내선은

씨끌씨끌한 분위기이다. 

공항은 한국공항공사 특유의 분위기에 맞게

김포국제공항 내부하고 다를게 없었다.

 

사실 김해국제공항 자체를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이 처음이긴 하다. 

 

 

 

일단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체크인 수속을

먼저 해야 했다.

기왕 온김에 바이오인증

일명 셀프 체크인 수속을 위한 손바닥 정맥

등록을 하기 위해 우선 에어부산 티켓 수속부터 하였다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본인의 인적사항과

예약내역을 확인 한 뒤에 표를 출력하면 된다.

항공권 티켓을 빳빳한 티켓이 아닌

영수증 타입의 티켓으로 받은건 

제주로 갈 떄의 이스타항공 이후로 처음이다.

 

 

 

그리고 항공권 수속이 종료된 직후

바이오인증 등록을 하러 가면된다.

셀프 등록대에는 안내요원도 있어서

등록하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도움을 주기도 한다.

손바닥 정맥 등록을 완료한 직후에는

처음 통과할 때에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되며

다음부터는 정맥인식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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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필자가 작성하였던

차단 및 막혀있는 동영상의 

다운로드 방법을 소개한 내용들 중에서

일부가 안먹힌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었다.

 

하단의 링크는 그동안 필자가 소개해온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의 모든 내용을

모아놓은 포스트이다.

https://m-nes.tistory.com/955

 

오늘은 그 중 Jwplayer등 조금 특수한 방법의

실시간 스트리밍 혹은 자체 솔루션 방식의

동영상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최근에 알아낸 방식 중 하나를 알려드릴려고 한다.

 

필독 해야 할 주의 사항

 

이 방식은 완벽한 검증이 이뤄진 방식이 아니면

일부 불가능한 케이스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가변되는 비디오 서버의 주소의 원주소만

잘 추출하면 이 방법은 100% 이용 가능)

 

이 방식은 특정 영상을 받기위한 방법 중 하나이며,

응용을 해서 사용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완전한 다운로드 방법까진 알려드릴 수 없는점

양해를 바란다.

 

아울러 이 방식을 이용하여

국내법에 저촉되는 동영상 혹은 저작권이

걸려있는 영상 다운로드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필자의 의도와는 다르며,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음을 우선적으로 숙지한다.

그리고 불법 사이트 및 불법 다운로드와 관련한 질문에는

일체 답변을 하지 않으며, 무통보 삭제임을 숙지하도록 한다.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지난번과는 달리

Internet Download Manager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해야 한다.

유료 프로그램이며, 기간 제한이 있는 트라이얼 버전이다.

https://www.internetdownloadmanager.com/download.html

 

Download Internet Download Manager: high speed download accelerator

 

www.internetdownloadmanager.com

 

 

이렇게 설치를 완료하고 나면 크롬에 자동적으로

IDM 확장프로그램이 저절로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오면 IDM 매니저 설치는 다 

완료되었다고 보면 된다.

 

이제 본격적인 다운로드를 위한

절차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다.

본인이 다운로드를 원하는 동영상

JWplayer의 동영상을 띄운다.

그 다음 IDM Manager의 아이콘이 나오는데

그 곳을 클릭하면 받을 파일 정보가 나온다.

URL의 부분을 전부 긁어서 복사를 하도록 한다.

바로 내려받기를 하여도 저 파일은 동영상이 아니다.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는

주소를 추출해오면 알수없는 문구만 가득하다.

저 사이에 분명 mp4가 보일테지만

저건 절대로 동영상 링크가 아니다.

훼이크성 주소이기 때문에

괜히 저거 추출해서 다운로드 해봐야

이상한 파일만 다운로드 될테니까 무시하도록 하자.

 

 

 

그렇게 주소를 추출하고 나면

그 주소들을 ?표와 & 단위로

쪼개에서 보기 쉽게끔 우선 쪼개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한다.

대충 이상한 암호처럼 생긴 내용들이 나올 것이다.

그 다음에는 F12 혹은 우클릭 -> 검사

혹은 Ctrl + shift + I 를 눌러서

위와 같은 창을 띄워서 Element로 이동하도록 한다.

그러면 굉장히 무수히 많은 HTML 언어가 나올것이다.

검색창에 /api/를 검색하도록 한다.

그러면 분명 위와같은 스타일의

주소가 나올텐데 여기서 해야 할 일은..

 

[광고 삽입]

 

그렇게 찾은 주소는 우클릭 후 Edit as HTML를 클릭하여

띄워진 주소의 "주소" 부분을 복사하여

아까전의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하도록 한다.

그렇게 열심히 주소를 따와서

붙여넣기 했지만 안타깝게도

저 주소에는 동영상이 없다.

그럼 대체 왜 저 주소를 따왔냐고?

진짜 동영상 주소를 따오기 위한 우회 주소를

따온 것 뿐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차단한 것도 뚫어서 받아야 할 

의지가 있다면 다운로드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했다면 저 주소를 다시한번 복사해서

브라우저에 붙여넣기 하도록 한다.

 

 

그럼 또 동영상이 재생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또 다시 한번 F12 혹은 우클릭 -> 검사

혹은 Ctrl + shift + I 를 눌러서

위와 같은 창을 띄워서 Element로 이동하도록 한다.

이번에는 맨 상단의 <html>쪽으로 마우스를

이동 시킨 뒤에 Edit as HTML을 누르도록 한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나올 것이다.

이렇게 위의 사진과 같이 모든 내용에 대한 

주소 및 각종 정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아까전에 사용했던 메모장의 내용과

같이 활용을 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어있는 주소를 우선적으로

복사를 해서 아까전의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하도록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 저 두가지도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하도록 한다.

그러면 이제 메모장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이렇게 나머지 부분을 복사한 쪽이

파란색의 칸쪽이다.

빨간색의 칸이 사전에 복사해서

저장해놨던 부분이다.

 

이렇게 주소를 대입하고

구조를 보다보면 공통된 일련번호를

찾을 수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다운로드를 하기 위한 어느정도의

힌트를 얻은 셈이나 마찬가지이다.

 

위에 복사해 놓은 메모장의 내용을

토대로 동영상 받는 방법은 어느정도 

연구를 하면 될 것이며, 이 내용은 

힌트를 얻는 부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동영상 다운로드를 

완전히 도와주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은

꼭 명심하도록 하자.

 

이 이후의 다운로드 방법은

스스로 연구하고 터득하길 기원한다.

필자 또한 여기까지 알아낸 내용이기에

더 이상은 어렵기도 하고 더 좋은

능력자들이 해결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댓글 질문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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