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인조가죽으로 가진 의상 및
구두 가방류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걸 버리고
새로 사는 방법만 알려줄 뿐 장기간 케어를 하고
관리를 하는 방법은 죽어도 안 알려준다.
특히나 표면 변색 갈라짐 등 관리 방법은
어느 누구도 제대로 된 답변을 안해준다.
특히 진짜 천연가죽 소재를 살 수 없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무성의하고도 쓰레기같은
영양가없는 정보만 무분별하게 보여주고서는
해결된 내용이라고 자화자찬 하는 악성 블로거들을
보노라면 기가 차고 코가 찰 노릇이다.
필자는 그게 너무 열받아서 최소한
뭔가 커미션제공을 받는한이 있더라도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자는 취지로 인조가죽
일명 레자 PU가죽 PVC 레쟈 코팅 가죽 및 에나멜 소재 의상
및 가방, 부츠, 신발 등을 보유하고서
오랜 기간 보관하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0.1%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작성을 하였다.
분명히 얘기 하지만PU 인조가죽의 수명은
굉장히 짧기때문에 PU 인조가죽의 수명을 감안하더라도
본인이 관리하기에 따라서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는
PU가죽으로 된 레자(레쟈)로 된 인조가죽 구두
부츠 및 가방, 자켓 등의 갈라짐 방지는 본인의 역량에
달라지게 된다.
특히 국내에는 아주 드문 라텍스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 보유자들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같이 넣었으니 꼭 참고해서 보도록 하자.
흔히 저렴한 가격대에 조금 괜찮다 싶은
가죽계열의 의상들은 전부 다 인조로 만들어진
인조가죽이라고 많이들 부른다.
쉽게 레자 혹은 레쟈라고 부르는 계열들의
의상들이 대체적으로 그렇고
국내에서는 천연가죽은 그냥 가죽이라고 부르는 편이다.
하지만 이것은 솔직히 틀린 용어이다.
그 이유와 내용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원칙상 레쟈 혹은 레자라고 부르는
영어로 leather이라고 칭하는 아이들이
원래는 천연 가죽
(양이나 소, 돼지의 피부를 가공한 가죽)이다.
흔히 우리가 부르는 레쟈 혹은 레자..
일명 PU 인조가죽들은 영어로 칭하면
vinyl.. 일명 비닐이라고 한다.
이는 조금 빳빳한
원단 위에 가죽 질감이 나게끔 PVC 등의 소재로
화학처리를 하여서 코팅을 한 뒤에
그 것을 가죽처럼 질감을
내어서 만든 인위적인 원단이기에
일명 레자가 망가진다... PU 가죽이 망가진다.
그 뜻은 비닐이 벗겨진다라고 표현하는게 좋다.
그래서 흔히 PU 인조가죽이 갈라짐 변색,
표면이 벗겨져요라는 표면 벗겨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자료를 찾아보고 해법을 알아보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
그리고 에나멜 또한 그렇다.
Enamel이라는 이름으로 흔히 유광소재의
원단을 이야기 하는데 에나멜은
천연이던 인조던간에 코팅 가공은
필수적인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는 이러한 소재 또한
PU가죽처럼 갈라짐, 표면 벗겨짐, 변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소재임에는 사실이다.
인조가죽 PVC PU가죽 (일명 레자 혹은 레쟈)와
에나멜 소재의 의상 및 악세서리의 관리는 다음과 같다.
1. 절대 의상을 접어서 보관하지 말것
(접어서 보관시에는 그 위에 보들보들한 천이라도 올려둬야 함)
2. 찬바람 불고 서늘한곳에 보관할것
3. 물 혹은 땀에 최대한 피해야 할 것
4. 직사광선 및 뜨거운 곳은 무조건 피할 것
5. 플라스틱 계열의 물건과 같이 두지 말 것
요 조건은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한다.
특히 가을, 겨울에 이러한 관련된 소재를
많이 착용하는 만큼 구매도 많을텐데
대체적으로 저렴한 의상들은 이런 인조로 만들어진
가죽소재 혹은 에나멜 소재가 많을 것이다.
정말 큰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에나멜 소재나 PVC등의 인조가죽 소재로 이뤄진
레자 혹은 레쟈라고 불리는 계열의 소재는
구두나 부츠류에도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
그러한 소재들의 공통적인 현상은 아래의 사진과 같다.
일반적인 PVC계열의 인조가죽.
일부는 PU가죽이라고도 부르며
우리나라 식으로 레쟈, 레자, 에나멜로 불리는
소재의 의상 및 각종 악세서리, 가방, 구두, 부츠류는
이렇게 벗겨짐 현상이 꼭 발생한다.
그렇다고 비싼 돈 들여서 천연가죽을 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천연가죽도 관리하기가 쉽냐?
절대 아니다. 천연가죽도 힘든건 매한가지이다.
#.1 레쟈 혹은 레자로 불리우는 PVC 인조가죽 소재의
의상 및 구두 부츠 악세서리 관리 방법
위의 내용을 참고하면 되며, 인조가죽은
대체적으로 세탁이 어려운만큼 초기에 미리
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사용법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길 바라며,
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바란다.
#.2 에나멜 유광 소재의
의상 및 구두 부츠 악세서리 관리 방법
에나멜 유광 소재의 의상 및 구두 부츠는
현재 국내에 있는 세정제 등으로는 세척이 불가능하다.
위의 상품은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일본 아마존의 링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게끔
링크를 가져왔다.
위의 세정제 이름은 Begloss Special Wash Vinyl
이라는 세정제이며, 세탁할 옷과 미온수.
그리고 소량의 비글로스 스페셜 워시 비닐 액
(10리터의 미온수 당 10ml의 비글로스 액체)
이렇게 해서 물에 섞은 뒤에
살살 흔들어가면서 세척을 하면 된다.
아울러 구두나 부츠같이 세탁이 어려운 잡화 및
악세서리의 경우에는 소량의 비글로스와
매직스펀치를 이용하여 닦아주면 된다고 한다.
위의 상품이 망가진 에나멜 관련 의상 및 잡화를
복구시키는데는 한계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십수년 이상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비싸지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의* 천연가죽 소재의 에나멜에는 사용 금지!
#.3 천연가죽 소재의 의상 및
구두 부츠 가방 악세서리 등 관리 방법
천연가죽의 장점은 위에 나열된 인조가죽
일명 PVC라고도 부르고 레쟈 혹은 레자라고 부르는
소재들하고 비교를 해도 막강한 튼튼함과 더불어
벗겨질 염려가 없는 안정감을 제공하는 소재이다.
단점은 역시 비싸다는 점이다.
하지만 그런 천연가죽도 쭈글쭈글해지는 수축화 및
기스 등의 현상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는건
분명하게 인지를 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습한곳에서는 최소한 인조 PVC 계열 레자 가죽들과
비교해도 벗겨지거나 파손되지는 않으나
쭈글쭈글해지거나 수축화, 혹은 오래된 가죽처럼
군데군데 기스가 많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럴때는 주로 가죽 계열 의상 세탁을 전문으로 하는
세탁소에 맡기는것도 좋다.
하지만 가급적 관리를 목적으로 한다면 아래의 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위의 상품들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적극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세 상품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첫번째와 세번째의 상품은
액상형 타입으로 뿌리거나 혹은 전용 융이나 스펀지에 묻혀서
살살 닦아주는 타입이라고 생각한다면
캐럿 가죽 에센스는 고체 왁스 타입으로 똑같이
스펀지에 묻히는건 똑같으나 다소 점도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흔히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가죽제품은 신뢰도가 떨어지고
자칫하면 망가질 확률도 높기 때문에
신뢰도가 있는 가죽 전용 케어제품을 써야 한다.
최소한 자주 세탁은 못하더라도 윤기와 흠집
그리고 수축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번외 라텍스 및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
악세서리 등 관리 방법
최근 라텍스 및 러버 등 고무 계열의 의상 및
악세서리를 간혹 가다가 관심을 갖고
구매하는 층들이 일부 발생하곤 한다.
특히 세인트로랑 및 샤넬 디올 등에서는
패션소재로도 간혹 사용되곤 한다.
특히 블랙핑크 및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음악계열 아티스트 및 아이돌 영향으로 간혹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인데
이 소재의 문제점은 인조 레자 가죽 및 천연가죽
에나멜 만큼 관리하기도 힘들지만 보관하기도 힘들고
무려 착용 및 환복에도 굉장히 어려움을 주는
소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소재를 간혹 보유한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필요한 상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위의 상품은 비비샤인이라는 상품으로
라텍스 및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 광택 및 유지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액체이다.
미온수의 물에 위의 용액 1T스푼 정도를 넣고
헹군 뒤에 어느정도 물기를 빼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톡톡 털어주면
컨디션 유지가 가능하다.
위의 vivishine 비비샤인의 목적은 광택 및
라텍스 러버 고무 원단의 컨디션유지 목적이기에
세척을 안하고 광택을 목적으로 그냥 발라도 된다.
위의 상품은 라텍스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윤활제이다.
이름은 비글로스 이지 글라이드
Begloss Easy Glide라고 한다.
고무와 피부의 마찰로 착용이 어려운
의상에 사용이 되는 상품이다.
위의 상품은 똑같은 Begloss 비글로스 계열의
상품으로 라텍스 및 러버 고무 계열의 의상을
세척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상품이다.
미온수에 소량의 비글로스 세척제를
넣고 헹궈주면 충분히 오염물 제거와 컨디션
유지에 매우 좋다고 한다.
필자가 추천하는 세정제는 위와 같으며,
위의 추천 상품 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존재하나
가급적 컨디션 유지에
제일 좋은 것을 위주로 소개를 하였다.
혹시라도 본인이 라텍스 관련 의상 및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필자가 알려주는 요 몇가지는 꼭 숙지하도록 하자.
1. 담배 연기 및 담배핀 손으로는 절대 만지지 말것.
2. 땀이나 침 등이 묻었다면 착용 후 즉각 세척할 것.
3. 찬물 혹은 뜨거운물 사용은 금하며,
세척할 때는 미온수 사용할 것.
4. 손톱, 발톱으로 인한 파손에 주의를 할 것.
5. 장기간 보관시에는 원단과 원단이 맞닥들이는
안쪽 부분에는 탈크가루를 구매해서 보관한다.
(무석면 소재의 탈크가루를 이용해야 한다)
6. 직사광선 및 습한곳은 무조건 피한다.
라텍스 또한 인조 PU PVC 레자 가죽, 에나멜 소재 의상 및
부츠 가방과 같이 똑같이 취급을 하되
조금 더 세심하고 까다로운 방법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아울러 이건 사족이지만 본인이
부츠를 좋아하고 싸구려도 마구 사서 보관하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으로 인조가죽 클리너, 에센스를
발라줌으로써 장기간 보관에도 용이하도록
자주 관리를 해줘야 하는 점 잊지 않도록 하자.
이 포스트는 쿠팡파트너스 및 아마존 재팬 어소시에이트
활동의 일환으로 커미션이 블로그 운영에 지원됩니다.
'‡ 달콤한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 이마트 셀픽 이용후기 (2) | 2022.09.11 |
---|---|
일본 호세이대학(法政大学) 통신교육부 입학 요강 자료. 지원 시 주의사항 및 각종 정보 (0) | 2022.07.21 |
부산 김해공항 셀프 체크인! 바이오정보 수속 정맥 체크인 등록하고 빠른 국내 여행! (0) | 2021.10.19 |
차단 막혀있는 스트리밍 동영상 다운로드 - Jwplayer 다른 방법 중 하나. (보조수단) (0) | 2021.09.29 |
효과적인 여성 헬스 운동 루틴 규칙 짜는 방법 - 몸매 , 다이어트 모두 잡는 루틴 (0) | 2021.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