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남북정상회담이다 뭐다 하면서

평양냉면의 전성시대가 열렸던 시기가 있었으며,

그리고 존박의 니나니뇨 콧노래로 유행했던

냉면성애자 기믹... 그런 냉면의 시즌이다.


사실 필자는 왠만한 냉면 수준이면

정말 와갤 요리 열전에서 나오는

뇡면 수준의 냉면만 아니라면 오이만 빼고

잘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다.


오늘은 지난 6월 중에 다녀온 직장 인근의

김포공항 롯데몰에서 식사한 이야기.



송추가마골이라는 갈비탕이나 그런

한식 전문점이었는데 사실 이쪽의 롯데몰에

있는 맛집들 차고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높기에 

이곳도 그냥 보고 지나치기만 하다가 마침 덥기도 하고

예전에 먹었던 갈비탕도 생각이 나서 궁금한 차에 들어가 봤다.








혹시라도 모르니까 메뉴도 한번 찍어봤다.

사실 가격대가 좀 되기 때문에 직장인 입장에서

이런 식사를 매일 한다는건 앵갤지수가 높아진다는

의미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말이다.



가끔은 이런 식사를 해도 좋긴 하지만

어찌됐건 유리지갑인 직장인 입장에서

어쩔수 없는 도리이다.


그래도 한상 정식세트는 나름 

먹을만하게 잘 나오는듯 하다.

필자는 고속터미널에 있었던 송추가마골에서

갈비탕을 먹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거 외의 메뉴는

없었기에 도전하는 셈치고 물냉면으로 주문.



이렇게 오이를 빼달라고 하니

애초 메뉴에 적용을 해서 빼준다.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냄새만 맡아도 토악질을 할 정도로

민감한 사람이기 때문에 오이를 빼서 준다고 하면

절대 못 먹는다.



그렇게 오이가 빠진 채로 나온 물냉면


여름이라 확실히 시원한 느낌이 확 온다.

살얼음부터 시작해서 오이도 확실히 안들어갔고

자그마한 수육 한점과 무절임.

그리고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



그렇게 조촐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냉면 한그릇 받아놓고 나니까 이빨이 너무 시려올듯

기대감과 긴장감이 확 온다. 


과연 냉면성애자 존박이라면 니나니뇨를

또 불러대면서 좋아했을까 모르겠다.







오늘은 한입샷 없이 움짤샷으로 마무리.


가위질 안하고 호로록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느낌의 냉면사리는

역시 차가운 육수를 만나서 엄청 쫄깃하고

육수는 뭐 사실 어딜가나 딱 고소하고 시큼한 수준은

똑같지만 여기는 그나마 자극적인 맛은 좀 덜했다.


어느날엔가 뉴스에서 냉면이 중국 우한발 코로나19로

인해서 가격이 많이 내려갔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이번 여름에도 조금은 더 저렴하게 냉면을 즐길 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말이다.


한정된 기간동안 가격이었기에 

또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지는 필자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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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방화동 886 MF층 | 송추가마골반상 롯데몰김포공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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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컨텐츠가 참 다양해서

유튜브 등의 옛날 용어로 UCC

동영상 컨텐츠도 참으로 기발한게 많은데

어느 유튜버가 불량감자로 유명세를 떨쳤던

유현철씨의 근황을 주제로 찍었던 영상이

갑자기 기억이 났다.


비록 그의 인생은 배우가 아닌

보험설계사 및 개인사업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다.



근데 왜 그게 갑자기 생각났냐고?

어느 더운날 일산에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화정쪽 번화가에 있었던 예전의 봉구비어식

스몰비어같은 컨셉의 술집이었는데

이름이 특이하게도 감자는 우리가 지킨다라고

감우지라고 써있는 간판이 굉장히 재밌어서

다녀온 듯 하다.



솔직하게 말해서 맥주야 뭐 깨끗하게 잘

관리만 하면 맛이 없을 수 없는거고

감자튀김이 맛있다고 맛집으로 불려봐야

사실상 튀기는 수준만 잘 맞추면 되기에

맛집이라는 레벨을 따지기에는

감자가 불량감자같은 하급 레벨만 아니면

맛이 없을 수가 없기 때문이지.


메뉴는 대략 요런 느낌.



근데 생각해보니까 말이야

그렇게 얼굴로 뜰 수 있는 사람도 결국

다른 분야로 승승장구 하는데

왜 나는 안되는 걸까?


타바코주스의 권기욱이 남겼던

그 주옥같은 명대사

"나루토....아...존나 열심히...안될꺼야 아마..."

아... 그럼 나는 존나 열심히

안한걸까....



조금은 저렴하게 나온 양은 적지만

그래도 나름 분위기 낼 수 있는 

이 칼스버그 생맥주 한잔도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나는 대체 뭘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됐다.


시원한 목넘김을 위해서 칼스버그의 

맥주 제조사는 한땀한땀...

....은 무슨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서 배타고 넘어왔겠지..



모름지기 그렇다.

맥주는 히야시가 잘 된 그 상태가

목넘김도 좋고 속에도 잘 받는다고.


그런 맥주를 한동안 속이 안좋다는

이유만으로 참고 또 참다가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아..확실히 나이가 들었다는 것이

확 느껴지는 요즘이다.


난 언제나 어리고 20대 이팔청춘에

귀엽고 깜찍하고 덕질하기 딱 좋은

물건들에 흠뻑 빠져서 평생을

공주 아닌 공주처럼 살고 싶었는데 말이다.



그렇게 궁시렁 궁시렁 거리다가

나와준 소스.


이 소스도 일개 스몰비어와 똑같이

두 종류로 나뉘어서 나온다.


사워크림과 청양고추 머스타드.

오늘 모인 이 팀은 참 선택장애가

나 만큼 심하다. 은근하게....




그리고 유난히 얇게 나온 케이준 스타일의

감자튀김이 나와주시고.


그러고 보니까 독보적인 감자튀김 스타일로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나름대로의 

파란을 불러일으켰던 파파이스도

어느 순간엔가 조용해졌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식 응용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

거기에 발 맞추지 못하면 누구나 도태하는 법.



그렇게 얇은 케이준 스타일의

양념 감자튀김을 찹찹 처묵처묵 하다보니

좀 부족하다고 아우성이니 추가로 시킨

기본 감자튀김.


웨지감자 스타일로 나온다.


감자튀김도 슬라이스한

종류에 따라서 명칭도 달라지는데

먹는 사람입장에서는 어차피 알게 뭐야.



칼스버그 맥주 한잔으로 모자라니

일반 생맥주도 제대로 한잔 시켜주시고.


시원하게 호로록 하니 별것도 아닌데

기분은 아주 삼삼하니 좋다.


맥주도 그렇지만 역시 많으면

다다익선이다.


물론...과음은 과유불급이니까 말이지.



마지막 한입샷으로 마무으리.


사실 감자튀김이 뭘 어떻게 해도

맛이 없을수가 없는 메뉴이기도 하고.


그저 예전의 스몰비어를 생각해봐도

이제는 많이 자취를 감추었지만 

그래도 감자튀김을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고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닌

오래가는놈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은근한 감자튀김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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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를 어떤 목적으로 쓰던간에 분명 한번쯤은

써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특히 요즘에는 특정 공개 프로그램의 용량이

너무도 크고 업로드해서 공개하기에는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서

토렌트를 이용해서 공개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곤 한다.


다만 토렌트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익명성 보장이 안된다는 점이다.


오늘은 그런 익명성 보장이 안된다는

단점을 보완한 프로그램 중 하니인

트리블러를 소개하려고 한다.



트리블러는 우리가 흔히 아는

의도치 않은 토렌트 사용으로 인하여

IP 추적 및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각종 수사 및 단속 등에 연루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트리블러는 그러한 문제를 완벽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방어를 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다운로드는 당연하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위의 사이트에서 Download Tribler 를

다운로드 한 후 설치 및 실행을 하면 된다.



실행을 하게되면 이러한 모습의 

Tribler(트리블러) 프로그램의 모습이 나오게 된다.

우선적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몇가지의 

설정이 필요로 하게 된다.


그 전에 토렌트의 익명성 및 IP추적

그리고 어떠한 원리로 이게 추적이 불가능한지

알려주도록 하겠다.


토렌트는 파일을 업로드한 사람의

서버를 추적해서 단속하는 경우도 있지만

토렌트는 개인과 개인간의 파일 전송.


즉 클라이언트 <-> 클라이언트

간의 파일 교류가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IP 및 사용자 정보가 공유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노출이 된다.


이 트리블러 토렌트 프로그램은

이러한 사용자 정보 추적을 프록시 등을

통하여 IP를 지속적으로 우회를 해주고

그로 인하여 추적이 불가능하게끔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설정은 상단 우측에 톱니바퀴 버튼을

클릭하면 되며, 기본적인 설정을 위한 창이 나온다.

GENERAL 부분에서 다운로드 폴더를 본인이 원하는

다운로드 폴더로 설정을 해주도록 한다.



그 다음 ANONYMITY 부분으로 이동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혹시라고 Allow Tribler to be an exit node가

체크되어 있다면 무조건 해제하도록 하자.


그 다음 Proxy downloading에서 본인이 몇단계의

익명성을 두고 다운로드를 진행할 지의 여부를

설정하는 부분이 나온다.


1,2,3단계로 구분되어 있는데

1단계일수록 속도는 빠르지만 익명성 보장율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3단계로 갈 수록 속도는 느리지만

익명성 보장율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중간인 2단계 정도에 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우측 상단의 SAVE를 클릭해서

모든 설정을 저장하면 된다.


Tribler은 특이하게도 마그넷 링크보다는

토렌트 파일을 이용해서 파일 다운로드를 하는 것이

더 빠른 시드 및 피어 체크가 가능하며,

다른 토렌트 프로그램들과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도 해야하고 직접 토렌트 파일을 불러와서

다운로드도 시도해야 한다.



상단의 + 버튼을 클릭하면

Import torrent from file가 나올것이다

그 것을 클릭한 후 본인이

다운로드를 원하는 토렌트를 불러오도록 한다.



그렇게 불러온 토렌트를 확인하면

이렇게 다운로드 준비 창이 뜨게된다.

여기서 디렉토리를 확인한 뒤에 파일명과 용량 확인 후

제일 중요한 부분

Download anonymous using proxies에 

체크가 되어있는지 확인을 꼭 한 뒤에 

체크가 안되어 있다면 체크를 한 뒤에 다운로드를 

시작하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속도는 느리지만

다운로드가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된다.


익명성이 보장된 토렌트라고 하지만

모든지 악의적인 불법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기술적인 목적으로 이 사용법을

포스팅한 것이며, 이걸로 인해서 생기는

법적 기타 모든 책임은 사용자 본인에게 있음을

꼭 숙지하도록 하자.


필자는 불법 목적이 아닌 기술 및 학술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라는 뜻으로 이 포스팅을 했으니

도움이 될만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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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방식의 범죄가 발생하곤 한다.

특히 사기, 공갈 협박, 금전적 갈취 등등...

특히 평화로운 중고나라.. 메이플스토리... 중고거래 사기

아이템, 게임 계정 사기 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보험금 사기단고의성 무고 협박까지...

참으로 다양하고 지능적인 범죄로 인해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 경우에 결국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하거나 그런 분들이 많은데

오늘은 그런 고소 고발 신고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이다.


이 내용은 언젠가는 또 바뀔 수 있으며, 100% 신뢰하지 말길 당부 드린다.

또한 잡지식에 짜집기 한 내용이라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당부 드린다.

(이 내용으로 인해 생긴 피해는 책임 절대 안짐)


고소 고발을 한다고 하면 경찰서 보다는 검찰청으로 가라.




형사소송법 제 196조에 이러한 내용이 있다.

*검사는 범죄혐의가 있다고 사료될 경우 수사를 해야 한다.


검사의 수사는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다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그에 비해서 경찰은 수사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없다.


예를 들어서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아이폰XS 중고가로 저렴하게 팔길래 주문했는데

사과 그림만 그려져 있는 이상한 쓰레기가 왔으며

편지로 엿먹어라 식의 메세지만 덩그러니 보내져 있었다.


이러한 관련 증거를 가지고 경찰에 가져가도

경찰관 재량에 따라서 별거 아니라고 판단하고

"내사종결" 을 시킬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검사에게 까지 올라가지 않고

처벌자체가 없거나 혹은 즉결심판으로 처리해서

처벌이 약해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







200만원 이상의 사기를 당하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 피의자는 결국 사건 검찰송치도 안되고 즉결심판처리되어

소액의 벌금으로 끝난 경우가 왕왕 발생해서

민사 소송까지 가서 돈 돌려받는데 시간 걸리고

에너지 소비한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점!

한번 경찰에 신고가 들어간 내용

차후 검찰에 신고를 해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거

한번 수사한 사건은 재수사하지 않는 법이 있다.

경찰에 뭣 모르고 신고하지 말도록 하자.


고로 수사권은 검찰에게 있기 때문에 

본인 관할 검찰청 민원실로 이동해서 고소하러 왔다고 하면

고소장 양식작성을 하고 접수를 하면 된다.


물론 짜잘한 고소까지는 가지 말도록 하자.



고소를 한 후 처벌까지 받았다면 지급명령을 꼭 걸자!


검찰청 고소 직후 확실한 증거가 충분히 나오면

늦어도 3개월 이내로 피의자가 꼭 잡히게 된다.


잡혀서 벌금이던 구속이던 뭐던 처벌까지 진행됐다

그 다음차례는 지급 명령으로 갈 차례이다.





지급명령은 상대방의 신상명세를 다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피해자인 본인이 신상정보를 모른다? 

걱정안해도 된다.

법원에 지급명령을 건다고 하고 

지급명령신청서를 써서 내면

본인이 피의자의 신상명세를 

몰라서 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보충해오라고 명령이 분명히 나올 것이다.




그럼 그 법원의 공문을 들고 통신사, 동주민센터던 가면

피의자의 주소 신상명세를 알아낸 뒤에 지급명령신청서를 쓰면

바로 처리가 될 것이다.


지급명령의 경우는 

상대방인 피의자의 재판기록이 있으며,

재판기록에 범죄사실이 확실할 시에는 

통상적으로는 다 수용이 된다고 보면 된다.



지급명령이 확정되면 6개월간은 기다리도록 하자


범죄자들은 두 부류이다.

초범이나 정말 겁나서 그 지급명령을 보고 돈을 돌려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배쩨라 마이싱! 하고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지급명령기간까지는 일단 기다리도록 하자.

통상 6개월이니까 존버를 해보도록 하자.






6개월 최대 유예기간이 지났다면?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신청





여기까지 가면 이제는 정말 제대로 시작이 되는 것이다.

이건 바로 법원에 

"피의자가 내 돈을 갚지 않았으니 

신용불량자 처리해달라"

라고 신청하는 것이다.


여기까지 오면 왠만한 피의자들은 막장까지 간다고

보면 될 것이다.


물론 그래도 끝까지 버티는 사람들은 버티겠지만 말이다.


여기서부터는 신용불량자가 되기 때문에 피의자 명의의

통장부터 시작해서 관련 재산이 모두 압류가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통장 돈부터 시작해서 카드, 그밖에 등록된 동산 및 부동산

등등 모든 것이 다 압류가 시작된다.


간단히 말해서 피해자인 본인에게는 압류권한이 생기게 된다.

그럼 가장 먼저 법원에 가서 상대방의 재산조회 신청을 한 뒤에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들을 모두 압류를 걸어버리게 된다.

만약 통장 계좌에 현금이 없다면?

그때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등록되어 있는 모든 재산을 다

압류를 걸어버릴 수 있다. 자동차부터 시작해서 주택까지..

보통 여기까지 오는 경우는 드물지만 말이다.





여기까지 버티는 사람들은 보통 압류방지 통장까지 보유한

갈때까지 간 인생들의 경우가 간혹 있다.


보통은 여기까지 안가는데 끝까지 버틴다고 한다면 

채무에 대한 소멸시효는 10년이라고 한다. 그러면 9년 11개월 29일차

다시한번 법원에 찾아가서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 요청을 하면 된다.


거기까지 버티는 막장인생이라면 보통은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거나 정말 갈때까지 간 사람들이라고 보고

포기하는게 좋을 수도 있을것이다.


딱히 좋은 정보라고 하기도 어렵지만 알아두면

정말 꿀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범죄 저지르지 말고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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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오늘 작성하는 글은 정말 현실적인

일상글과 더불어 직접 혼자서 셀프로 수전 교체를

하는 후기와 더불어 어려운점과 실제로 주의해야 할 사항들

필자가 직접 모두 다 경험한 것을 토대로 작성하는 내용이다.


인터넷이나 유튜브 그밖에 타 블로그에서도

주방용 수전.. 일명 싱크대 수도꼭지를 스스로 교체하는 방법

포스팅 혹은 투고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텐데

문제는 하는 방법만 알려줄 뿐 이게 왜 어려운지

어떤점이 힘든지알려주는 것이 전혀 없었다.


오늘은 실제로 해보고 왜 어려웠는지

직접 사진과 함께 후기 및 교체 방법 들을 다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혹시라도 구매해서 교체하려는 분들은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본다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 및

추가로 필요할 수 있는 부품 및 문제점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 여기서 추가로 준비해둬야 할 공구가 두가지 있다.

바로 몽키스패너 두개

원홀 싱크 연장 고압호스 1~2개

필요하다면 호스 연결부품 2개


이유는 아래에서 알려주도록 하겠다.


1. 주방용 수도꼭지. 일명 싱크대 수전 선택 및 구입



필자가 구매한 것은 요즘 

핫하다고 하는 거위목 수전

특히 품질로는 유명하다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FD-1880 실버로 구매.


사실 다른 브랜드들도 많고 

저렴한 것들도 많지만 

American Standard FD-1880 후기가

제일 많기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싸구려 중국산 수전보다는 최소한 

수명도 길다는 것 뿐만 아니라

망가질 일도 적을것이라는 생각에

선택한 것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되지만

을지로4가쪽에 몰려있는 인테리어용품

전문 거리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빠를 수도 있다.


가격도 인터넷의 그것과 큰 차이도 없이 

최저가하고 거의 5천원도 차이가 안나는 수준으로

구매를 하였다.

(물론 현금박치기로 구매했지만 말이다.)








설명서는 대략 이러한데

결국 왠만한 것들은 다 조립이 되어있으며,

수도관 연결무게추싱크대 연결부분만 

잘 맞추면 된다.


물론 설명서를 잘 보는 것은 중요할 것이다.


여담이지만 아메리칸스탠다드라고 하지만

사실 미국 브랜드는 아니고 Lixil이라는 브랜드의

파생 브랜드로 일본 브랜드이다.


대표적인게 일본 가정용 샤워부스 등을 만들고

조립식 판넬을 만드는 Inax라는 기업이 있다.


그 기업의 파생브랜드이다.


2. 아메리칸 스탠다드 FD-1880 내용물 및 구성..

그리고 키친 스프레이 



그렇게 포장된 박스를 뜯어서 거위목 수전

모습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물이 나오는 키친 스프레이 부분은 

분리가 되어 있으며, 

그밖에 고무패킹플라스틱으로 된 고정너트와 플레이트

이 부품들이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굉장히 골치 아플것이다.


싱크대 수도꼭지 교체하는데

비싼돈 주더라도 편안하게 업자들에게

맡기는 이유를 잘 알게될 것이다.



그렇게 박스를 개봉하고 호스 부분을 확인해보면

냉수관, 온수관, 이 두개의 물을 혼합하는 혼합관

연결해서 무게추를 맞춰주는 구간이 있다.


이 호스들을 꼼꼼히 상수도 연결부와 잘 연결하면

왠만한 싱크대 주방 수전 공사의 50%는 해결됐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아..생각보다 수도꼭지 교체하는거

어렵지 않네 라는 생각을 가질 것이다.


그리고 플레이트고정너트를 꼭 기억하도록 하자.

아래에서 중요하게 언급될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게 바로 나머지 50%를 관장하는

싱크대쪽의 구멍으로 이 호스와 수전을 넣어서 세운 뒤에

플레이트와 고정너트.. 일명 고정판넬을 이용하여 수도꼭지가

움직이지 않게끔 완전고정 시키는것굉장히 어렵다는 점이다.

이 이야기는 아래에서 더 설명하도록 하겠다.



일단 기본적으로 메탈호스 키친스프레이라고 불리오는

저 부분을 조립하면 된다.


저건 정말 간단하다. 그냥 돌려서 고정시키고 

버튼이 뒤로 가게끔 

맞춰주면 된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3. 주방 상수도 차단 및 기존 수전 분리



그리고 드디어 교체하기 직전의 

싱크대 수전 모습을 공개하겠다.


5년전에 새로 맞췄던 주방 수도꼭지인데

역시 중국산이라는 한계점이었던 것일까...

맥없이 부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서 결국 급한대로 수전 교체를

하려고 한 것인데 실제로 업자 이야기로도

수전부분은 언젠가는 망가지지만 중국산은 분명히

망가지는 속도가 더 빠른게 당연하고 녹도 금방 슨다고 한다.


가격이 싼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니...



이제 냉수 부분온수 부분 등 

모든 주방기구에 연결된 수도관을

막는 차단 작업을 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


간혹 좌측이 찬물, 우측이 더운물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을 듯 한데 

기존 수전부분의 파란색 줄로 된 호스

통상적으로 냉수가 나오는 상수도관이며,

빨간색으로 연결된 선이 바로 

뜨거운물이 나오는 온수관이다.


만약 색깔 구별이 안된다면

온수쪽으로 물을 틀어본 다음에 

보일러가 돌아가거나 지역난방의 경우

뜨거운물이 바로 나올 것이다.


그 방향을 잘 생각해야 하며,

혹은 찬물의 경우정수기 혹은 식기세척기 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왕왕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잘 기억해서 냉수관과 온수관을 잘 기억하여

모든 상수도관의 물을 OFF로 닫아주도록 하자.


그렇게 모든 상수도관의 물을 OFF로 맞췄다면 

기존 수전 수도꼭지 부분의 물을 틀어서 온수 및 냉수가

전부 안나오고 있는지 확인도 꼭 해야 한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그렇게 모든 상수도관을 OFF로 돌려서 닫기를 하였다면

이제 기존의 수도꼭지 수전연결된 호스

모두 다 제거해줘야 한다.


여기서 빠지는 고무패킹은 잃어버려도 좋다.


하지만 정수기식기세척기 등에 연결된

호스 부분의 고정 벨브, 고무 패킹 및 너트 부분은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 


호스 부분의 너트를 푸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몽키스패너 한개를 이용하여 조금만 힘을 줘서

풀어준 뒤에 손으로 조심히 돌려서 풀어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

기존 수도꼭지 수전과 연결된 부분을 분리할 때

옆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상수도 부분의 연결된 수전 호스와의 부분을 분리할 때

소량의 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바가지나 각종 그릇으로 물을 받아줄 수 있도록 한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그렇게 기존의 오래된 주방 수전 수도꼭지 부분과 분리된 

모습이 이쪽의 것.


OFF로 해놨기 때문에 절대로 물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이제 기존 수전싱크대가 결합되어있던

고정너트플레이트(고정 판넬)를 분리해야 한다.


여기서 레벨이 갈려진다.


돌려서 빼는 타입의 스크류 타입은 

우선적으로 돌린 뒤에 호스를 하나씩 뺀 뒤에

고정너트가 먼저 빠진 뒤에 플레이트

일명 고정 판넬이 마지막에 빠진 다음에

다음 작업으로 이동하면 된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자세를 잡는것도 어렵고 

호스 빼는 부분이 어렵기에

이정도의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정말 최악의 변수중 하나가 바로 옛날 방식..

돌려서 끼고 빼는 타입의 스크류 타입이 아닌

뭔가 이상한 타입으로 고정너트와 고정판넬이 되어 있다..

특히 금속으로 된 고정너트라면....

보통 꾹 누르는 방식이거나...기타 방식...


제거하는데만 거의 1시간 이상 소요될 것이다.


어떻게든 돌리던 뿌시던 해서 빼면 된다.

그런 경우의 레벨은 ☆★★★★






그 다음은 기존의 싱크대에 박혀있던 

호스 부분을 모두 다 분리하고 

기존에 박혀있던 고정너트와 플레이트.. 

일명 고정판넬과 분리를 해야한다.

위의 사진 처럼 저렇게 화살표로 된 

연결 부분은 모두 다 분리 해주도록 하자.


소량의 물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바가지나 그릇 혹은 수건등으로

물기 제거가 용이하게끔 미리 조치를 해주도록 하자.


여기까지 레벨은 ☆☆☆☆★



아! 추가로 정수기 부분 혹은 식기 세척기

연결된 부분도 분리를 해주도록 한다.


아울러 정수기나 식기세척기의 벨브 부분이 저렇게 일자로 

되어 있을텐데 ㄱ자로 되게끔 돌려서 막아주도록 한다.


물론 다시 조립이 다 되고난 후에는 일자로 돌려주면 된다.


저 부분 또한 소량의 물이 떨어지지 않게끔 수건등으로

미리 대비를 한다. 


여기까지 레벨은 ☆☆☆☆★



남은 작업은 무게추를 제거하고

천천히 호스를 당겨 가면서 싱크대의 구멍이

파손되지 않도록, 손이 다치지 않도록

천천히 기존 수전을 제거하면 된다.


여기까지 레벨은 ☆☆☆





그렇게 기존의 싱크대에 박혀있던

주방 수도꼭지 수전이 제거된 모습이 이런 모습.

기존의 수전 수도꼭지가 있던 자리에는 이렇게

때가 많이 끼어있거나 이물질이 

끼어있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모두 제대로 확실히 닦아준 뒤에 새로운 수전 수도꼭지를

장착해야 새롭게 구입해서 설치하는

수전 수도꼭지도 오랫동안 깨끗이 사용할 수 있다. 




>




4. 아메리칸 스탠다드 FD-1880 수전을 싱크대에 장착하기




일단 호스를 구멍에 모두 넣어준 뒤에 

방향을 잘 잡아주도록 한다.


본인이 물을 틀고 조절해야 할 벨브 

핸들 부분의 위치를 잘 맞춘뒤에

도와주는 사림이 잡고서 방향이 틀어지지 않게끔

도와달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싱크대 윗부분의 천장형 건조대

설치되어 있다면 상황에 따라서 이 부분을 

제거한 뒤에 고정시켜줘야 한다.


하.... 이 부분 때문에 기존 건조대를 제거하고

다시 수전 수도꼭지의 위치를 바로 잡았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천장형 건조대가 없는 경우)


천장형 건조대를 제거할 시 레벨은 ☆☆★★★

천장형 건조대는 옆으로 약 10 센티 정도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는 1차적으로 여기서 실수를 범해버렸다. 

혹시라도 구매 직전에 건조대의 유무와 더불어서

건조대를 이동시킬 생각이 있는지 여부를

잘 생각하도록 하자. 



이제 싱크대의 아래쪽에서 새로운 수전 수도꼭지 부분을

고무패킹 -> 플레이트 -> 고무패킹 -> 고정너트 

순으로 넣어야 된다.

호스가 생각보다 굵기 때문에 억지로 넣다가

플라스틱으로 이뤄진 플레이트가 박살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정판넬.. 일명 플레이트의 방향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림이 허접하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되리라고 본다.

플레이트의 제일 긴 부분인 

대각선 부분싱크대의 물받이 부분으로

가도록 이동을 시켜주면 된다.


그리고 고무패킹을 넣어준 뒤에 

고정너트로 돌려가면서

계속 조여주되 싱크대 위로 걸쳐져 있는 

수전 수도꼭지

아예 제대로 자리잡혀 움직이지 않을때까지 

완전히 고정 시켜줘야 한다.


이 부분에서 자세나 힘의 부분에서 많이들

힘겨워 할 것이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이게 제일 어렵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도 이거 때문에 굉장히 애를 먹었고

이거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해주는 사람들도

없을 뿐만 아니라 힘을 제대로 주고 한계점이 올만큼 조였으나

여전히 수전 부분이 흔들리고 맘대로 움직여져서

풀고 끼고를 계속 반복했기 때문에 

혹시라도 이 포스트를 보면서 하는 사람들은

필자와 같은 실수를 범하지 말자.



그렇게 싱크대 부분과 수전이 제대로 결착이 되어서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고정이 되어 있다면

혼합관 벨브 연결을 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무조건 힘으로 하면 안된다.


손으로 어느정도 조였다면 

한개의 몽키스패너로 아랫 부분을 잡고

한개의 몽키스패너로 너트부분을 조이면 되는데

너무 꽉 조이면 물이 약하게 나오거나 오히려

역류되어서 수도가 터질수도 있다.


적당히 새지 않을 정도로만 조여야 한다.


필자가 모든 호스가 이상없이 연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샤워기 부분에서 물이 너무 약하게 나온 원인을

확인해본 결과 이쪽의 부분이 너무 쎄게 조여져서 물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 ☆☆★★★







5. 상수도와 수전 수도꼭지 간의 호스를 모두 연결시키기



그리고 무게추를 장착하는데

설명서 메뉴얼 상에는 수전으로부터 

약 60센티라고 하는데 이거 맞추기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적당히 본인이 가늠해서 장착을 한 뒤에 

키친스프레이.. 일명 샤워기 부분을 당겨 본 뒤에 

다시 잘 들어가는 지의 여부를 잘 판단해서 

적당히 조절을 한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분명히 여기서 다시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수전 수도꼭지의 호스에서 파란색은 냉수 찬물

빨간색 호스는 온수 뜨거운물이라는 점이다.


우선 냉수 부분의 호스 냉수 부분의 상수도관으로

연결하기 직전정수기 또는 식기세척기 부분과

연결을 하도록 한다.

고무패킹 등 혹시라도 빠진 부분이 없는지

다시한번 확인하도록 하자. 


여기까지의 레벨은 ☆☆☆★★



그리고 추가로 구매한 

원홀 싱크 연장 고압호스

추가로 연결을 하였다.


보통 왠만한 가정집에서는

수전 수도꼭지 상수도 관과의

거리가 좀 멀어서 짧을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확장용 연장 호스를 추가로 구매해서

연결을 하였다. 추가로 작은 원 부분의

호스 연결구도 추가로 구매를 하였으며

동네 철물점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급적이면 수전을 구매하는 곳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여기서도 3번째 실수를 하였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FD-1880수전의 

상수도 연결호스가 굉장히 짧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결국 또 가서 구매를 해야하는

사태가 빚어진 것이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그리고 온수 부분 또한 원홀 싱크 연장 호스

적색으로 된 수전 호스와 연결을 한다.


그 다음에는 뜨거운물 온수 부분의 상수도관과

연결을 해주도록 한다


여기까지의 레벨은 ☆☆★★★


사진은 없지만

이제 또 중요한 점이 있다.


거기서 수전 수도꼭지 부분의 벨브

제대로 잘 잠겨져 있는지 무조건 확인한 뒤

안잠겨져 있다면 필히 잠궈주도록 하자.


그 다음 바가지나 그릇등을 준비 하도록 한다.


그렇게 이상없이 고무패킹 및 너트 조임을 제대로 해줬다면

찬물 및 더운물이 나오는 냉수 , 온수의 상수도 벨브를

살살 열어주도록 한다.


바가지나 그릇은 혹시라도 물이 새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하라는 것이다.


필자는 물새는 부분이 없었으나 분명 새는 부분이

있다면 우선 상수도관을 모두 닫아주도록 한다.


1차고무패킹이 너트 안에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을 하도록 한 뒤에 만약 너트에 제대로 들어가 있다면

2차호스와 너트간에 제대로 결합이 됐는지 조여보고 

안 조여질때까지 제대로 조여주도록 한다. 


여기까지의 레벨이 ☆☆☆★★ ~ ☆★★★★ 


물새는 부분을 모두 개선한 뒤에 

다시 상수도 벨브를 조금씩 열어서 새는 부분이 없다면

기존의 물의 세기 수압 수준으로 

벨브를 열어주면 된다.



그렇게 윗 부분까지 모두 완료가 되었으며,

상수도 온수 냉수 부분을 다 열어줬다면

거의 다 완료된 것이다.


물을 틀어서 확인을 해보도록 한다.


이렇게 샤워기 부분에서 스프레이 샤워

일자 직수 방식의 물이 제대로 나온다면 

모든 설치는 완료가 된다.







이제는 이제까지의 내용을 토대로

구매 직전 주의 사항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1. 본인의 싱크대 천장형 건조대의 위치를 고려해서

구매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다.


2. 원홀 싱크 연장 호스를 

미리 두개정도 구매해두도록 하자.

모양에 따라서 호스 연결구도 구매해야할 것이다.


3. 몽키스패너는 너트가 망가지지 않는

고무코팅 된것을 추천한다.

두개의 스패너가 있다면 더욱 좋다.


4. 본인의 기존 수전 부분의 고정너트 모양을

확인해서 제거가 어려운 방식이라면

업자를 부르거나 고정너트만 부셔도 될 각오로 해야 한다.


5. 이 설명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거나

도저히 자신이 없다거나 힘이 약하거나 

비위가 좀 약하다면 그냥 전문가를 부르자. 


기본적인 설치레벨은 ☆☆★★★ 정도이나

시간적 여유를 좀 많이 두고 해야할 것이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최소 1시간~최대 3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필자가 시간을 많이 잡아 먹은 부분

새로운 수전의 플레이트와 고정 너트로

수전을 세우는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으며,

그 다음은 물이 약하게 나오는 원인을 찾지 못했다가

혼합관 부분을 너무 꽉 조였던게 문제였다는 것을 알고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뭔가 굉장히 큰 퀘스트를 깨고 나니까

자신감은 붙지만 그 만큼 힘들게 고생한 느낌은

돈주고 업자 부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체력이 된다면 업자를 왜 부르겠어... 돈이 없지... 


업자한테 맡기지 않고 직접 셀프

내돈 주고 구입해서 인건비 하나도 안들이고

현실적으로 실패에 부딪혀가면서 수전 수도꼭지를

교체한 이야기는 여기까지이다.


요즘 핫하다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FD-1880이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좋을 수 있으나 누군가의 집에는

안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저런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신중히 선택하고

결정하도록 하는 것을 추천하며,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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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라멘이 유행한것도 불과 몇년 안됐다고 할 정도로

그 역사는 굉장히 짧지만 그 만큼 라멘만 도전하러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졌을 정도이다.


하지만 초창기의 일본라멘은 지금 생각해보면 

참...어떻게 이런 라멘을 먹고도 맛있다고 했을까 

그런 생각을 가질 정도였는데 이제는 다양성과

응용성도 겸비되고 그 만큼 전문성도 갖춘 라멘 맛집이 많아졌다.



사실 오늘 목적이 있어서 다녀온 라멘집은 아니지만

꽤나 오래전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어서 다녀온 라멘집이다.

서울 신논현역 논현역 사이..

일명 강남 번화가 중 또 다른 골목쪽..

일명 백종원 없는 백종원 골목으로 불렸던 곳에 위치한 울트라멘



울트라멘 라멘집이 언제 생긴 곳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지금 생겨서 네임드 되기 시작한 라멘집들이

개업하기 한참 전에 생겼던 곳이라고 할 수 있으니

정말 오래됐어도 한참 오래됐다는 

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곳이라고 한다.







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라멘이 주류이긴 하지만 뭔지 모르게

사이드 메뉴도 은근 많다.


원래 필자가 좋아하지 않는 메뉴판 스타일이지만

여기서는 이래도 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왜냐고? 여긴 여기만의 츠케멘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돈코츠 라멘이야 맛본 기억이 있으니

츠케멘 덕후가 된 이상 여기서도 여기만의 츠케멘을

맛봐야 하지 않을터.



이날은 정말 여기를 와야 하는 운명이었나 보다.


사실은 신사역 쪽에 새로 생긴 츠케멘집이 있다고 해서

거길 다녀올려고 했으나 사실 왠지 안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불안불안했던게 예상에 딱 맞아 떨어져서 역시 헛탕...


그렇다고 연남동으로 넘어가려니 시간도 없고

이곳 울트라멘의 선택은 어찌보면 운명이었을라나..



겉보기는 나는 라멘집이오 외치지만

하지만 1세대 로써의 변함은 전혀 없다는 

느낌마저 확실히 받을 수 있었다.


사실 필자가 입맛이 까다로워봐야 무슨

제이미 올리버도 아니고 고든램지도 아니고

그래봐야 소시민이 그냥 즐겁게 라멘을 즐길 수 있고

그나마 필자만의 즐기는 맛이 있기에 라멘을 즐기지만

이날 만큼은 또 다른 맛을 즐겨보려고 한다.



그나마 이 곳에서의 재미...

자동으로 갈아주는 후추통 기계..

그리고 자동으로 갈아주는 깨 기계...


그리고 여기서는 취급하는 국산 생맥주 한잔...


정말 오래전에 다녀오고 오랫만에

와본 라멘집 답게 여전한 느낌이다.







초생강김치...

물론 필자도 반찬을 잘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기는 여기만의 

스타일이라고 해야하지 않을터인가..


김치에 초생강...그리고 라멘...

싫어할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분명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아닌가..


그리고 반찬에서도 1세대의 라멘은 역시

도전의 무서움을 알기에 한국 스러운 김치가

커버를 해준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그 당시의 라멘마일드하지만

그 마저도 과감한 도전이 될 수 있었기에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초창기의 라멘들은

그럴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여기도 그랬을것이고 말이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츠케멘 라지 사이즈.


이 곳 울트라멘 근처에 츠케멘으로 좀 유명하다고 공중파에도

나왔던 다른 라멘집이 있는데 솔직히 거기가 더 가까워서

거길로 가려다가 거긴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입맛에도 안 맞고

이건 절대 먹어줄 수 있는 맛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오히려 이 곳으로 온 선택은 탁월했던 듯 하다.


솔직히 몇년전에 가서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쓸데 없는 도전은 하기 싫어지는 그런 곳이었기에..



이 츠케멘에는 안어울릴 듯한 숙주...

하지만 멘마와 미역 식감을 돋게 만들어주고

챠슈야 뭐 기본은 하고..

면도 그냥 기본 수준...


그나마 다른 츠케멘 집들에 비해서는

중면보다는 조금 더 가느다란 면을 쓰기에

이 점은 확실히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그리고 드디어 받아본 츠케멘의 핵심인 국물

일명 츠케지루이다..


스프 한숟가락을 떠서 느껴본 것은

역시 1세대의 라멘에 걸맞는 마일드함.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그 1세대들에게

도전을 권하는 느낌이 드는 농도와 염도.


물론 필자의 입장에서는 농도나 염도는

굉장히 마일드하다는 느낌..


그리고 얼핏 올라오는 유자향의 느낌..

1세대들에게 접근하기 쉽게끔 하면서도

나름 츠케멘으로써의 기본은 지켜보려고 노력한 흔적.



한입샷을 찍고 챠슈한입샷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기본은 한다는 느낌.


맛집이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라멘도 그렇고 말이다.


지금의 라멘이 현재의 라멘 매니아들을

어느정도 충족했다면 여기의 라멘은

결국 대중화 + 매니악화 이전의 새롭게

접할 기회를 가져오게 하는 그런 느낌의 라멘이었다.








마일드하고 필자에게는 약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적당한 짭쪼름함을 느낄 수 있는 츠케지루


국물을 한숟가락 호로록 했을때와

면과 함께 찍었을때의 호로록 한입 한 느낌은

역시 츠케멘 좀 한다는 곳들 보다는 굉장히 마일드하고

굉장히 점성이나 스프가 면에 묻어나는 수준은 좀 덜하다


이게 참 묘하다... 여기선 이게 당연한 것이다.



맥주 한잔 콸콸콸 마셔가면서 생각해봐도

물론 지금의 필자가 선호하는 라멘에는 범주가

조금 벗어난다.


하지만 엉터리로 하는 라멘집들하고 비교하면

여긴 최소한 일본라멘으로써의 신조는 버리지 않은 느낌.


그렇기에 제 아무리 필자의 범주에 벗어나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느낄수 있었던 부분.


츠케멘으로써 면의 삶음새굵기도 좋았고

스프..일명 츠케지루도 일반인들이 접하기 쉽게끔

난이도를 낮춘 느낌이라고 하지만 확실한

츠케지루 느낌은 알 수 있었다.



국물을 계속 호로록 호로록 하고 있으니

여자 사장님이 여기 처음왔냐고 물어보신다.


"헤헤.. 처음은 아닌데 안 온지 너무 오래돼서..."


그리고는 국물 더 필요하면 

와리스프를 주신댄다. 얏호!!!!!! 


원래 주는건데 시스템을 잘 모르니 

달라고 얘기도 못했는데 바로 준비해 주신다.


그래... 이거에서 이미 기본 라멘 원칙은 지킨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던 대목이다.



이게 나라...아...아니 이게 라멘이다...

그리고 그렇게 확실히 다 먹은 피니쉬샷.


홍대에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건 그거대로

맛이 괜찮았던 그 츠케멘 전문점의 맛이랑 

나름 스타일이 비슷해서 

오히려 마일드한 느낌의 츠케멘으로는

필자도 충분히 맛있게 먹고 온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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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 166-2 | 울트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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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댓글 달아주시는 분 한분한분

다 뵙고 답방도 가려고 했으나

글은 한번이라도 읽어봤는지 모르는

글과는 전혀 딴판인 의미 없는 댓글,

본인 홍보 목적의 댓글,

그냥 내용과 관련없는 형식성 댓글


이런 댓글들 때문에 정성스레 써주신 댓글들에

원래 소통 스타일이 아닌데도 답방을 드리러 가려다가

일부러 지금은 아예 공평하게 답방도 안가게 되었습니다.


왠만하면 댓글 하나라도 자동으로 돌리던

복붙을 하시던 신경 안쓰려고 했으나

이번기회에 전혀 관계없는 댓글로 인해서

제 나름대로 열심히 쓴 블로그 포스트에

본인들 블로그만 생각해서 내용과 전혀 딴판인

이상한 댓글들만 올라오는것 때문에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올립니다.


내용과 관계없이 의미없는 댓글 쓰시는 분들

그냥 통보없이 삭제하겠습니다..


백날 그렇게 해서 댓글 달고

블로그 유입자수 늘리겠다고 하실 분들은

다른 블로그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또 그러고도

의미없이 댓글 올리고 또 하는 분들 계시겠죠?

그냥 차단처리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긴말 구구절절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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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파워는 정말 가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필자가 알고 있는 쉐프 혹은 요리인 출신의

방송인 중에서는 단연 탑이라고 할 수 있을듯 하다.


그와 똑같은 사람이 바로 이연복.

이미 필자의 생각에는

백종원과 이연복 만큼은 이미 금단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한 수준으로 그들이 하는 방송의

파급력은 굉장하다고 생각이 든다는 점은

확실하다.


오늘은 그런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으로

유명한 백종원 브랜드인 백스비어 사당점

또 한번 다녀온 이야기.



나름대로 유동인구가 꽤나 있었던 사당역

맛집들이 가득가득 모여있는 번화가 쪽에

위치해 있었던 거리에 있었던 백스비어


그의 브랜드 중 하나인 돌배기집도 같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언제나 먹었던 것으로 먹을려는 생각을

갖고 갔더니만...



....!!!!!???

으아니...챠!?


파스타샐러드는 어딜로 간겨?

그리고 함박스테이크어딜로 팔아먹은겨?

아니..통오징어 튀김은 또 어딜로 팔아먹은겨?


이거 갑자기 당황스러워진다..

골목식당에서 보여줬던 백종원 스타일의

메뉴 맘대로 바꾸지 말아라..


평소에 제공했던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변하지 말라고 했는데.....


.....대체 왜....어째서........







갑자기 실망감이 확 밀려온다...

어찌됐건 브랜드이니 만큼 다른 매장들도

똑같이 변했으리라는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메뉴가 확 줄어드니 정신이

확...나가버렸다. 술이야 뭐 그렇다 치자 쳐도...



그리고 갑자기 당황스러운 기본 안주 메뉴...

정성스럽게 튀겨져서 나오던 팝콘은 온데간데 없고

마카로니 과자로 바뀌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허...만약 여기가 골목식당 솔루션 대상 매장이었다면

백종원은 분명 이랬을 것이다.


"아니... 이게 뭐에유~~!!!"

"왜 지난번 보다 더 못하냐고요.."

"누가 이렇게 하랬어유?"


그래도 조보아씨나 정인선씨를

부를 정도는 아니니 망정일까.



그래도 분명한 점은 백종원이라는 브랜드

파급력이 굉장했던 것일까...


안주가 줄어 들었어도 손님들은 굉장히 많다.

결국 백종원이라는 브랜드

그러한 매장의 퀄리티가 낮아져도

기본 이상의 현상유지가 가능하다는 의미

되는 듯 하다.


일반 자영업자였다면 상상도 못했겠지...?



컵도 특색없는 주류업체 납품용 컵으로

바뀌어 있었다. 


뭐 이건 그럴 수 있다.

사실 지난번의 길쭉한 컵보다는 

이 컵이 심리적으로 맥주 양이 많아

보이게끔 만들어 주는 효과는 크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도 거기까지 이다.



우리가 주문한 반건오징어

순살치킨 + 감자튀김


가격대 만큼의 딱 그 정도로만

제공되는 수준의 딱 그 퀄리티의 안주.


솔직히 이 전의 안주도 가격대에 

딱 맞는 수준의 안주였던 점은

똑같다.


다만 그래도 기존의 메뉴를

기억하고 먹었던 가락이 있는데

그 메뉴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나름대로의 여기서만 맛볼 수 있었던

시그니쳐 메뉴가 없다고 하니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그래도 배부른 사람들에게 간단히 마시고 간단히

빠지기 좋은 수준의 스몰비어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예전의 백스비어도 

그런 스몰비어의 특징은 똑같았는데

어디가서나 만날 수 있었던 뻔한 안주에

뻔한 레파토리에 조금은 실망감이 밀려온다.



그래도 맥주는 잘도 들어간다만...

나름 사당에서 모였을때 이것 저것 

따지기 싫을때의 좋은 장소였건만 특색마저

줄어들고 특색있는 안주마저 없어진

조금은 김빠진 사이다 같았던 사당역 백스비어의 

후기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사당역 번화가에는 맛집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곳이 있는데 이제는

조금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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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방배동 446-9 지하1층 | 백스비어 사당역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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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원래  짜장면이라고 하면

어릴적에 할아버지 손 잡고 목욕이 끝난 뒤에

한그릇 먹었던 수수한 맛의 짜장면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맛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음식과 그만큼 시간이 지나버렸으니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고 해야할까...


좀 비싸지만 맛난 곳에서 먹자는 이야기에

앵갤지수 따위는 제쳐두고 큰맘 먹고 다녀온 곳의 이야기



이 쪽이 왜 왕십리점으로 불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청계천과 황학동. 그리고 동묘 구제시장이 있는

롯데캐슬 건물에 위치해 있던 중화요리 전문점 메이탄


이곳에서의 식사 후기를 올릴려고 한다.

사실 필자에게 있어서 짜장면이나 중화요리 맛집이라고

하는 곳들은 거진 반이상이 몇십년 이상

영업한 노포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곳이

집근처 가까운곳에 손 꼽을 정도고 

이런 비싼 느낌의 중화요리집도 한번은 가봐야 하지 않나 싶었다.



역시 비싼 가격대인 만큼 그 가격에 맞는

인테리어테이블 구성.

나름대로의 연회석도 잘 마련되어 있던 느낌.

물론 연남동 차이나타운이나 이름 좀 알려져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들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



이런 비싼 곳들의 특징은 이렇다.

개별로 테이블러너가 깔려있다는 점.

이미 스푼과 젓가락도 세팅이 되어 있다는 점.









전체적인 메뉴구성은 대략 요래요래한데

첫 페이지는 좀 비싸다 싶은 중화요리집들의

특징인 코스요리 메뉴부터 나오고 그 다음에는

요리부 메뉴들.. 그리고 식사류와 주류...


레파토리는 다 똑같다. 

아..근데 계속 비싸다 싶은 

중화요리집이라고 하니까

이런데도 못가본 가난뱅이 코스프레를

하는 느낌같아서 살짝은 민망하다.




우선은 전채요리식으로 흑임자 샐러드와

계란국으로 속을 달래주게끔 서빙이 되었다.


헤에...? 겨우 식사류와 요리 한개 시켰을 뿐인데

이런거 까지 나온다니....


다른 고급형 중화요리 전문점들도 가봤지만

이렇게 전채요리가 나오는건 처음이다.


물론 가성비 넘치는 노포 중화요리 맛집이라고

불리우는 곳들은 당연히 그딴거 업ㅂ고.


여기가 처음인듯 하다.

슴슴한 계란국샐러드로 입이 심심하지

않게끔 만들어준건 좋았던 듯 하다.



그리고 요리로 시켜본 사천 탕수육


언제부터 탕수육이 찍먹 부먹을 따졌었냐며

도도한 자태로 나온 탕수육의 모습.


사실 탕수육은 이게 정상인거다.

찍먹 부먹을 따지는건 배달 때문이었던거지.


탕수육 고기 자체의 육즙..

일명 쥬시함은 확실히 가격대를 생각해도

당연하다 싶을 정도로 풍부했다.


매콤한 맛이라 산뜻하게 넘어가는게 아닌

그래도 고기의 육즙 덕분에 묵직함이 같여 느껴졌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잡채밥짜장면

제일 기본적이고 누가 만들어도 기본 이상은 하는

메뉴라고 하지만 잡채밥의 불향짜장면의 산뜻함

역시 그 가격에 걸맞게끔 식사 메뉴에도

노력은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필자가 시킨 볶음 짜장...

그리고 전체적인 테이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볶음 짜장같은걸 굉장히 좋아해서

기대한 만큼의 결과는 나왔던거 같다.


다만 가격에 비해서는 식사류의 양은 좀 적은 느낌.

많은건 당연히 싫지만 조금은 적당한 양으로 나왔으면

하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어쩔 수 없는듯.







그렇게 한입샷도 남기고 

적절하게 식사도 잘 마쳤다.


그리고 특이하게 여기도 후식은 나왔다.

보통의 중국집에서 나오는 리찌에 파인애플을 낀

과일 한두개가 나오는것에 비해서

여기는 망고셔빗 같은 것으로

입가심을 할 수 있었다.


같은 비싼 가격의 중화요리 전문점이어도

너나 할거없이 맛집이라고 하지만 

그 만큼의 맛을 내는 곳은 거의 없었다.


그래서 비싼 고급 중화요리 전문점들도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던 만큼

이 곳 청계천 메이탄은 그런점에서 나쁘지 않게

식사 마치고 온 가격에 딱 맞는 적절한 수준의

식사라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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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황학동 2545 | 메이탄 왕십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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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중순... 한창 이태원에서 갑자기 확산된

중국발 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서 외출도 자제하고

회사 - 집 라이프가 계속 이뤄지던 어느날

공허한 마음을 맥주와 기름진 음식으로 달래고 

위장에 탈이나서 1차로 갔던 김포공항의료센터에서 위염..

그리고 토요일날 집근처 내과에서 위가 부었다...ㅠㅠ

청천벽력의 소식... 이걸 어찌한다냐...



결국 다녀온 곳은 조금 거리가 되지만 

집에서 멀지 않은 동묘역에 있는 죽 전문점 

본죽에서 식사를 하고온 이야기이다..


그러고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

할아버지 할머나가 살아 계셨을때 

가끔 이 곳에서 전복죽이라던가 그런걸 좀

사다드렸던 기억이 말이다.


세상에 널리고 널린 맛집을 뒤로 하고

거동이 힘들고 당신들 몸이 안좋아서

이제는 돌아다닐 수 없어서 죽같은 것으로

식사해야 하는 상황이 참...



참으로 다양하게 응용한 죽들이 많다는 것이

프렌차이즈 죽 전문점인 본죽의 특성이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원래 필자도 그렇고 살아 생선의 

할머니도 그렇고 곧이 아파죽어도

죽은 손에 안댔던 사람인데 필자도 확실히

나이가 들은것인가 아니면 위장이 지친 것인가...


결국 안먹겠다고 그러면서도 결국 죽으로나마

식사를 해야 하는 이 슬픔....

배도 고프고 뭔가 맛있는것을

먹고싶은데 별수 없지...







자그마한 홀에서 먹는 죽이란...

그래도 병실.. 아니면 집에서 외로이

죽을 호로록 호로록 하는것보단

나는 건강한거란 생각을 그나마라도 

가져야 할 듯 하다...


죽이라는 음식이 참 그렇다...

별식이라기 보다는 몸이 안좋은

사람들에게는 음식 넘기기가 힘든...

아니면 음식을 넘기면 안되는 사람들에게는

어찌보면 구원의 존재라고 해야할까...



알기로는 원래 교회 계열에서 창업을 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샌가 굉장히 큰 프렌차이즈 전문점으로

탈바꿈되었고 교회의 냄새도 거의 없었다.


그래도 나름 프렌차이즈라고 참 다양한 방법으로

죽을 제공하기도 하고 그 뿐만 아니라

오징어초무침하고 장조림은 필자가 아팠을때

먹어봤던 기억에도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반찬도 따로 팔고 있었다.



에... 원래 필자가 먹고싶었던

낙지김치죽은 아버지가...

필자는 새우죽으로...

위염이라는 죄명으로 결국 자극적인 것은

안된다고 다들 말리고 그나마 좀 덜 자극적인 것으로 선택...



그리고 쇠고기 야채죽...

사실 쇠고기야채죽은 인스턴트로도

맛볼 수 있는 음식 아닌가?


그래.. 저 반찬...장조림과 오징어 초무침

굉장히 맛있었던 기억이 남는데

역시 조금이지만 제공된다.


한창 회사에서 아픈데 식사는 해야하고

맛있는 거 먹고 싶은데 먹지도 못할때

눈물을 흘려가면서 회사 근처 마트에서 

죽을 사와서 혼자 책상에 우두커니 앉아

훌훌 한숟가락 호로록 했던 슬픈 기억이 난다....


역시 제 아무리 죽이 양이 많다한들 

죽은 죽이다. 역시 필자는 죽이랑은 잘 안맞나...








아파도 허세샷 찍는다고

끙끙대며 호로록 호로록 거리면서도

별것도 아닌 죽에 한입샷을 찍는

저 굳은 심지...


참 안쓰럽다 못해 짠하다...ㅠㅠ

쇠고기 야채죽은 뭐 쏘쏘....

말그대로 애기들도 먹기 좋은 수준의

속 편한한 수준...


이러니까 아파도 만만한 외식

죽 전문점에서 죽 한그릇 먹는게

딱 맞는다는 것이 그 이유인듯 하다.



그리고 이 곳 본죽만의 시그니쳐 반찬

장조림과 한숟가락...

그리고 필자의 죽인 새우죽...

쇠고기 야채죽보다 조금 더 감칠맛이 나는

느낌이 들었다. 


쇠고기 보다는 역시 새우가 더 좋았다.

필자 입장에서는...


죽이 사실 맛이 없을 수도 없고

엄청 맛있어봐야 자극적이지 않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웰빙식과 

같은 의미인지라 딱히 뭐라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어찌됐건 아플때의 나름 비싼 구원투수와 마찬가지인듯..


오지야죠스이 같은 것을

먹고 싶다고 한들 그건 전골요리니까

제쳐두고.. 아파도 청춘이다를

외쳤던 그 작가가 생각이 드는데

엄훠!? 아프면 병원을 가고 죽을 먹어야지

무슨 청춘이야!? 배고파서 죽도 못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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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숭인동 81-13 1층 | 본죽 동묘앞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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