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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새로운 식당이 생기는건

오픈빨이라고 하더라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지는게 사람 심리이다.

 

우리 경복궁 직장의 맴버들과 식사를 

하다보면 쿨타임이 차기도 전에 

새로운 곳을 정복해보고 싶은 심리가

꼭 생기는 법이다.

 

그런 날에 새롭게 발견해서 다녀온 곳.

 

경복궁역 바로 근처 서촌에 위치한

육회바른연어에서 식사를 한 이야기이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다.

 

프렌차이즈인지 모르겠지만

맛집 인싸놀이들 하는 경복궁역

서촌 골목 인근에 위치한 이런 

육회와 연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식당이

과연 인식이 어떨지는 모르겠다. 

 

 

원래 이 곳은 치킨집이 있었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엔가 없어지고 육회와 연어를 취급하는

육회바른연어라는 식당이 생긴 것이라고 한다.

 

홀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

당연히 신규 오픈후였기에 깔끔한건 당연지사.

 

 

메뉴는 대략 요런 느낌.

점심메뉴가 굉장히 착하다.

육회덮밥이 백반 한끼 정도의 저렴한 가격대

 

그리고 세트메뉴도 그닥 비싸지가 않다.

저녁에는 천원정도를 더 받는듯 하다.

 

필자는 육연덮밥으로 선택.

나머지는 육회덮밥 + 육회초밥 추가.

 

 

 

 

조금의 시간이 지난 뒤에 서빙되어 들어온

필자의 육연덮밥.

육회와 연어가 같이 올려져 있는

비벼먹는 타입의 덮밥.

 

나머지는 육회덮밥으로 선택.

반찬이랑 국물은 셀프인데

특이하게도 소고기 미역국을 제공하는

여타의 육회집들과는 달리

이 곳은 사골국물이 기본 국물로 제공된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자는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적당한 양의 육회와 연어.

사실 가격대에 걸맞는 퀄리티를 생각하면 좋지만

양은 그럭저럭 쏘쏘한 느낌.

 

그리고 다행이도 오이가 안들어가는 비빔밥 타입이라

오이 알러지가 있는 필자 입장에서는

매우 좋았던 느낌.

 

 

비비보고 비벼보자...

아... 밥에 살짝 후리카케 같은

조미료의 짠맛이 조금 강렬한 마법가루가

살짝이 들어가 있는 타입이다.

 

아니면 김가루였을까...

육회와 연어를 고루고루 섞어서 

밥과 함께 먹으면 된다.

 

 

가뿐하게 한입샷과 피니쉬샷.

가격대에 걸맞게 잘먹고 왔다.

 

사실 육회의 육향이 강렬하지 않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

가격이라는 관점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식사로 생각해도 좋은데

육향과 간이 좀 잘 되어 있는 타입의

육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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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에서 근무를 해보면
왠만한 사람들은 느낄 것이다.

이 동네는 땅값도 비싸면서
그 흔하디 흔한 밥집 하나
없단 것이 말이 되냐고..

종로구의 끝자락과 서대문구가
마주하는 점심식사의 불모지이자
맛집 불모지인 이 곳 독립문에
몇 안되는 식당 중 하나

독립문역 바로 앞에 위치한
덮밥 전문점 소보로식당

일본 스타일의 덮밥 종류계열로
맛집 이야기를 듣는 곳인 듯 하다.

매번 줄을 서서 먹는 곳이고
예약이나 자리 찜도 안 받아 준다고
할 정도인데 흠흠....

왜 이정도의 웨이팅 행렬이 이 곳

맛집불모지라고 불리는 독립문역에서도

발생하는지 한번 봐야할 듯 하다. 

 

 

메뉴는 대략 요런식..가격이 정말 쎄다.

덮밥류와 파스타류가 있는데

문제는 필자가 주문하려던 명란파스타는 

이미 전량 품절이라고 한다.

 

이때 솔직히 기분이 살짝 상한건 사실이다.

요즘 국내 라멘씬에서 특정 메뉴를 품절시키고

사전공지나 재료 충원없이 끝내는데

그것도 한창 장사를 시작해서 몇시간도 안지난

그 시기에 특정 메뉴의 품절을 공지도 없이

주문을 못하게 막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결국 덮밥 종류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필자는 스테키동으로 주문을 하였다. 

 

 

일단 매장 자체가 굉장히 작다.

덮밥이라는 일본식 스타일의 돈부리

메뉴를 베이스로 퓨전 스타일로 접근한

느낌의 메뉴들이 있는곳이기에 가성비 보다는

분위기나 음식의 비주얼로 승부한다는 느낌

 

그 만큼 매장이 작기에 인스타 스타일의 

음식으로 아기자기하고 먹음직 스럽게 보이는

맛집 스타일로 유명하다고 봐야 할까 싶었다. 

 

 

필자가 주문한 스테키동이 드디어 나왔다.

말 그대로 밥 위에 스테이크와 토핑을 올리고

그 자체로 식사를 하는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어찌 보면 덮밥과는 쫌 다른 느낌. 

 

다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본에서의 돈부리

스테이크동과는 느낌이 다르다.

물론 이렇게 다양한 토핑을 올리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정말 스테이크 + 와사비

그리고 간장 조미나 기타 등등으로 가미된 

밥을 밑에 깔아주는 방식이고 

반숙달걀은 별도 제공이 될텐데

일본식과는 좀 많이 다르다.

 

계란의 경우는 반숙달걀을 따로 주는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계란의 텁텁함을 싫어하는 분들도 존재할 수 있으니..)

 

 

의미 없는 누가 끓여도 맛없으면

그 식당은 망한다고 해도 자부 할 수 있는

우동국물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며,

샐러드와 고추피클과 베니쇼가.

일명 홍생강과 젓갈같이

생긴 아이가 반찬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예상은 했지만 역시 스테이크동이라

와사비가 조금 제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와사비의 매운맛이 기름과 만나면

매운맛이 중화되는 마법의 식재료인데

와사비의 능력이 이 정도이다.

 

 

이제 사진은 찍을만큼 찍었으니

식사를 해야겠다.

 

아...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일본갔을때 돈부리를 먹으면

맛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꼭 한다.

 

심지어 일본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 규동집도 맛없다고 하는데

사실 돈부리 계열의 덮밥 종류는

우리가 생각하는 비벼먹는 식사가 아니다.

 

말 그대로 밥 위에 반찬을 얹는다는

느낌으로 식사해야 하는데 비빔밥 문화가

정착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이질감이 느껴질 법한 식사법인건

사실이니까 말이다. 

 

그래서 유명한 맛집의 돈부리여도

비비면 맛이 없는게 당연한 이유이다. 

 

애초 돈부리의 발전도 노동자들이

빠른 식사를 위해 밥위에 반찬을 올린다는

개념으로 발상된 것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당연하지만 스테이크로 한입샷.

그 다음은 밥으로 한입샷.

 

한입을 먹어보고 난 느낌은?

역시 혹시라도 모를 비비는 분들을 위해

간이 일반적인 돈부리와는

다르게 비벼서 먹어도 이질감이 없다.

 

사실 필자도 귀찮으면 비벼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런 돈부리만

먹게 되면 어떻게든 비비는 것이 아닌

젓가락을 이용해서 반찬과 밥을 한꺼번에

먹는다는 느낌으로 식사를 하곤 한다. 

 

 

그리고 반숙달걀을 살짝 밥에 비벼서

한입샷을 한 뒤에 스테이크와 계란과 밥을 섞고

약간의 와사비로 변주를 날려준다.

 

아... 이거 참... 마늘 후레이크인지

모르겠지만 마늘 후레이크가 주는 단맛이

감칠맛을 조금 더 끌어 올려 준다. 

 

 

그렇게 조금은 비싸지만 나름대로 

만족한 심경으로  스테이크동 식사는 잘 먹었다.

 

다만 가격대를 생각해보자..

그리고 규모를 생각해보자...

과연 무엇이 합리적인 것일까...

 

여기서 필자는 물음표를 찍어볼 수 밖에 없었다.

 

분명 가격대는 당연히 쎄다.

그리고 맛있게는 먹었지만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물음표인건 당연하기 때문이다.

 

일단 가게 특성상 예약이 안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다 시피 

특정 메뉴가 품절되면 못먹는다.

 

필자는 웨이팅한 결과값 만큼의 가치를 

못느끼면 좀 언짢아 하는 것은 사실이긴 하다.

 

한번 쯤은 치킨카츠동을 먹으러 

가보긴 하겠지만 웨이팅과 가격의 압박은

못참는건 사실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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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어쩌다 보니까
필자가 발견했던 영천시장 미스터빠삭에서
자리는 없는데 식사는 해결해야 해서
우연찮게 발견한 곳이다.

사실 이 곳을 발견 안하고 지나쳤다면
돈까스집은 그 곳이 하나인줄 알고
착각하고 살았을 듯 하다.

하지만 이 곳을 발견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서 겨우겨우 독립문역 주변의
척박한 식사 해결의 문제를 해결한 듯 하다.

입구 사진은 못찍었지만
독립문역 아래로 내려와서 영천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가츠몽에서 식사한
후기이다.

사실 이 곳 또한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으나 사진은 두번 밖에 안찍어서
몇가지의 메뉴만 올릴 듯 하다.

사실 이 곳의 방문 빈도수가 높아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 물의 차이이다.

물을 처음 마셧을때 레몬의 향긋함과
시큼함이 묻어나서 어라..?
물에 레몬 들어갔나 싶었는데
아... 이거 별거 아닌데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이게 맘에 들어서 여기 오게된 이유도 있다.

여기 또한 메뉴가 다양하다.
돈까스가 주력 메뉴이며 그밖에 곁가지
메뉴가 존재하는데 어찌됐건 돈까스가
우선순위이기 떄문에
돈까스류로 주문을 한다.

이 음식은 필자가 주문한 메뉴가 아니다.
같이 온 동료가 시킨 메뉴들이다.
좌측은 게살볶음밥 정식. 우측은 알밥정식.
돈까스가 옆에 딸려나와서
부담감없이 식사해결하기 좋은 수준.

이 것은 필자가 주문한 매운 돈까스.
소스 대신에 매콤하게 볶은 야채와 같이 먹는
조금은 신기한 타입이다.

물론 필자가 매운걸 좋아하기에 선택한 것도 있지만
돈까스가 참 먹음직 스럽게 잘 튀겨졌다.

돈까스 소스 대신에 매운 야채볶음과
같이 싸서 먹는거라 초반에는 얼큰함과
달달함이 확 올라오지만 조금 식으면
매운맛보다는 단맛이 좀 더 올라옴을 알 수 있었다.

확실한 것은 밥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타입이다.
돈까스는 확실히 잘 튀긴 느낌.

다만 매운 야채볶음은 살짝 단맛이 덜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사실 필자가 매운걸 워낙 좋아해서
매운게 약한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그리고 이 것은 필자가 따로 한번 더 먹은
부대찌개 돈까스 정식.
다른것보다 저런 클래식한 느낌의 돈까스를
맛보니 돈까스는 정말 맛있었다.

조금 쌀쌀한 날 방문했을때 먹었던 부대찌개 정식이라
허겁지겁 먹었던 기억이다.


다시 돌아와서 매운 돈까스 클리어 피니쉬샷.

이거 꽤나 괜찮다.
물론 돈까스가 제일 괜찮다는 의미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첫 서빙에 레몬물..
너무 맘에 들었다.

별거 아니지만 대접받는 느낌이라
굉장히 좋았던 기분이다.

여기도 너댓 종류를 맛봤는데
이제 날이 더울때까지 다니다가
최근에 뭔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뭔지 모를
접객의 변화때문에 날이 선선해진
지금까지도 갑자기 안가게 된 것은 함정..
( + 다이어트 중인것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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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곳은 정말 계획에도 

없었던 장소 중 하나이다.

원래 이 곳은 전주에 거주하는 친구가

꼭 한번 가보길 권한다고 해서 가본건데

이렇게 먼 곳에 있었으면 안갔지..

 

꼭 서울의 삼청각을 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모르겠다.

 

이 날도 전주에 갔다가 우연찮게

괜찮은 식당 찾는다고 해서 다녀온곳.

 

(2022년 4월 방문 이야기입니다.)

 

 

꽤나 먼 곳에 위치해 있었던 호남각..

친구녀석은 이 곳에 가면 그냥 무난하게

전주비빔밥을 먹고 오라고 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은 이미 전주비빔밥을 몇년전에도

많이 먹었고 비빔밥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에

가서 전골류나 그런 음식을 먹자고 했다.

 

사실 이 날 시간이 엄청 촉박했던것도 

사실이긴 했다.

 

기차시간과 렌트카 시간과 

스케쥴꼬임으로 이곳으로 곧장 왔어야 했는데..

 

 

 

그냥 조용한 마을단지 한 구석에 

넓게 자리잡은 한옥집 형상을 한 

한식 요리 전문점 호남각.

 

알고보니 전주 현지인들 보다는 

외지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만큼 가격도 좀 살벌한 편이고

오히려 외지인 입맛에 잘 맞게끔 만드는

곳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심지어 BTS도 왔다갔다고 꽤나 인스타 등

각종 SNS에선 유명하더라...

 

 

이곳의 메뉴는 대략 이렇다.

가격대가 대체적으로 쎈 편.. 

물론 서울의 물가에 비하면 비할바는 아니다.

 

그래도 우리는 기왕 전주 온거 맛난걸로

먹자고 해서 주문한 불낙전골 정식으로 주문.

 

당시 기차시간까지는 약 2시간 반 정도가

남은 상황인지라 조금 조마조마했던 것도 사실이다.

 

전주를 그렇게 다녀도 호남각 이라는 식당에

올 정도로 주머니 여유가 없던 시절이 있었기에..

 

 

대충 테이블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한정식집이나 한식 전문점의 느낌이 물씬

풍겨졌다. 이 곳 호남각도 전주에서

나름 유명한 1티어 맛집이라고 하는데 

분위기는 역시 좀 잘하는 한식집하고 다를건 없다.

 

다만....

저 한쪽의 가장자리 쪽을 보니...?

음...? BTS?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BTS의 식사장소라고

떡 하니 붙여놓은거 보고 신기했다.

 

물론 연예인 팬들이라면 당연히..

특히 아미들은 엄청 관심을 가질듯 하다.

 

하지만 내가 저 자리에 앉는다고 

BTS의 느낌을 즐기기엔 과분한 자리인거 같기에

그냥 멀찌감치서 보는걸로 하고 그냥 필자는

나름 전주에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

호남각에서 식사를 하고 끝내는 것을

목적으로 온것이기에...

 

 

 

드디어 불낙전골정식으로 나온 모든 반찬들...

잠깐만... 반찬 아주 휘몰아친다..

몰아일체의 경지...

아... 이정도로 양이 많을 줄은...

일단 하나하나 다 살펴봐야 겠다 싶더라...

 

가격 좀 쎄다 싶었더니 이 가격에 이 정도 구성..

인정한다. 인정.

 

 

우선 나온 연어탕수와 샐러드.

연어탕수는 돈주고 따로 주문해야 하는 메뉴일듯 한데

정식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반찬 하나가 주는 파급력이 굉장히 컸다. 

 

 

그리고 메인메뉴인 불낙전골..

불고기와 낙지...그리고 얼큰한 다대기 양념이

잘 베게끔 우선 끓여줘야 한다.

 

하지만 이때 참...다들 마음이 급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밥이 목으로 넘어가는지

코로 넘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급하게 끓이길

바랬던거 같았다. 

 

 

그리고 해파리냉채와 참나물 무침

흔히 중식집이나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해파리 냉채하고는 퀄리티부터가 다르다.

 

물론 정식에 나오는 만큼 양은 적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맛은 좋았던 기억이..

(물론 오이빼기...)

 

 

마지막으로 각가지 계절 반찬과 더불어서

한식 잡채...

요 잡채...참 맛좋았다.

 

흔히 모두들 그런 이야기들 많이 한다.

왜 집에서는 이런 잡채맛이 안날까..

물론 잡채가 어렵지도 않지만 쉬운 음식도 아니다.

 

굉장한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는 요리인데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이 날의 잡채는

몇 군데의 한식집이나 한정식에서 먹었던

잡채만큼이나 꽤나 인상이 깊었다. 

 

 

 

긴말은 사절하고 한입샷 들어간다.

연어탕수와 잡채..그리고 샐러드..

점심이 지난 시간대에 가서 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먹긴 했지만 맛은 느끼면서도 조급함 때문에

좀 제대로 된 맛을 못 느꼈다는건 아쉬울 따름..

 

반찬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먹을만 했다.

조급함은 맛있는 음식도 기억을 못하게 만드는 격..

 

 

어느정도 적절하게 잘 끓여져 가는

불낙전골의 모습...

고기를 싫어하는 사람과 해물을 싫어하는

사람도 공평하게 먹기 좋은 음식이다.

 

고기가 싫으면 낙지를 먹으면 되고

낙지가 싫으면 고기를 먹으면 된다.

필자는 둘다 좋아하기 때문에...우후훗...

 

매콤하고 달달한 국물이 은은하게 잘 끓여지고

무엇보다 깊고 확실하게 끓여져야 더 맛이 나온다. 

 

 

 

우선 낙지부터 맛을 본다.

낙지야 뭐 탱글탱글... 그리고 불고기..

양념이 잘 된 불고기에 매콤한 맛이 살짝

어우러져 나온다.

 

사실 국물이 잘 끓여 올라온 상태가 아니기에

좀  더 확 끓여서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전골메뉴는 솔직히 그렇지 않은가?

조급함보다 진득하니 끓여내는 국물의 맛이 더 좋다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한입샷 또 한번 시행.

 

이날 솔직히 얘기하겠다.

시간이 촉박하다는 이유로 국물을

좀 더 진득하니 끓여서 먹었어야 했는데

급하게 먹느라고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먹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좀 확실히 끓여지고 

생각보다 시간이 괜찮겠구나 싶어서

불러온 배를 움켜쥐고라도 

국물을 조금 더 호로록 하고 남은 건더기와

같이 조금 더 먹었더니

아... 이럴줄 알았다...

 

이거 꽤나 진득하니 간도 딱 좋고 

굉장한 맛이잖아... 이럴줄은 몰랐다...

 

 

아쉬운대로 먹고 뒤로 향하는길.

계산을 끝나고 나올 때 보니까 전주 명물 모주하고

지난 포스팅에서도 올렸던 풍년제과의 초코파이

...의 아류작 전주초코파이를 판매하고 있었다.

 

저 아류작 전주초코파이는 풍년제과의 맛을 보면

음....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무튼 후기를 얘기해보자면

전주역에서 멀어도 너무 멀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리고 가격도 생각보다는 싼편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볼만한 곳인건 확실하다.

 

비빔밥은 싫어하면 굳이 먹지말고 다른 메뉴를

먹어도 좋은데 이런 정식류를 먹는게

오히려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또 다른 여담...

전주택시.... 정말 잘밟고 정말 잘 칼치기 

잘한다.... 캬... 그 먼거리를 총알마냥 쏘는거 보고

워메.. 장난 아니구만... 싶었다. 

(참고로 다음 지도로 전주역에서

호남각까지 거리 계산해보면 장난 아니다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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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청천벽력같은 날벼락이

터지더니 그새 그 여파로 필자에게 

핏줄과 같은 애드센스의 수익이 계속 들쭉날쭉해서

원인을 찾던 도중 발견된 날벼락...

 

그렇다.

"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경고 문구를 받은 사람들은 

아침부터 짜증이 절로 날 것이다. 

점점 구글 애드센스가 무슨 방식으로 수익을

자르고 깎아내는지도 모르는데

이런 오류까지 뿜어내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긴급하게 필자는 방법을 여러방법으로

찾아내면서 그 중 두가지 방법을 찾아냈다.

물론 이 방법이 완벽하다고는

장담하기가 어려운데 우선적으로 긴급하게

작성하고 다음 조치가 될

결과를 기다려 보려고 한다

 

 

 

애드센스 광고 수익 제한 해제 방법 - 광고 크롤러 오류가 있으며, 이 때문에 수익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롤러: 호스팅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

 

우선 오류를 발생한 링크가

어떤 건지 확인이 필요하다.

 

본인의 애드센스 계정에서 관련 내용을 보고

확인을 하도록 한다. 

 

 

위와같이 작업 버튼을 클릭해서

대체 어느 부분의 어떤 사이트 어떤 페이지가

애드센스 광고 수익 제한에 걸렸는지와

해제 해야 할 링크가 어떤건지 

꼭 확인을 하기 위해 작업 버튼을

클릭하도록 한다. 

 

 

작업을 클릭하고 나면 위와 같은 모습의 

본인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에서 

어느 페이지 어느 포스트가

애드센스 광고 게제 제한과

크롤러 오류가 발생해서 수익 손실이 

발생하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사유를 알 수 있는 것이

크롤러: 호스팅 서버에 연결할 수 없음

이라고 친절하면서도 열받게 잘도 적혀있다. 

 

필자는 무려 3페이지나 발견되었으며,

이에 따라서 애드센스 광고 게재 제한이

발생된 지점을 다 복구하도록 해서 

빠른 수익 복구를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려고 한다.

 

 

애드센스 수익 손실 복구 크롤러 오류 해결 방법 1
구글 서치콘솔에 누락된 페이지 반영 요청

우선 본인이 구글 서치콘솔에 연결한

블로그나 사이트의 게시글이 정상적으로

서치콘솔에도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에는 일부 링크가

이렇게 페이지 색인이 생성이 안됐음을

알 수 있었다.

 

이유는 결국 사이트맵의 실시간 업데이트 혹은

반영이 이뤄져야 하는데 중간중간에

오류 혹은 최신화가 안되어서

중간에 누락이 발생한 경우가

구글 서치콘솔에서 발생하는거 같았다.

 

그러면 자연스레 클릭수가 줄어들거나

없는 페이지로 오인받아서 에러발생

결국 수익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이 방법을 추천한다.

 

 

애드센스 수익 손실 복구 크롤러 오류 해결 방법 2
애드센스 내 크롤러 액세스 승인 요청 로그인 정보 추가

 

 

우선 본인의 애드센스 계정 정보에 들어가서

계정 -> 크롤러 액세스 항목으로 이동하여

접속을 하도록 한다.

그 다음에 해야할 조치 사항은 조금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어쩔수 없이 한번은 거쳐가야 하는 과정이다.

 

 

위의 이미지는 필자가 이미 정보를

입력한 내용으로써 상태는

크롤링 안함이라고 뜨는 상태였다.

크롤링 과정은 랜덤이나 1~2일.

빠른 사람들은 30분 이내로

됐다고 하는 사람들도 존재했었다.

 

약간 복불복의 냄새가 풍겨졌긴 했지만

어찌됐건 이 방법을 이용하려면 어쩔수 없다.

 

우선 본인이 크롤링 요청을 해야할 

링크들을 모두 복사한 뒤에

로그인 추가 버튼을 클릭해서 입력을 해야 한다.

(한 링크당 로그인 추가 1번씩이다.)

3개의 링크가 오류라면 3번을 입력해줘야 한다.

 

 로그인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조금은 찝찝하지만 본인의 계정 ID와 비밀번호를

전부 입력해줘야 한다.

자체 사이트를 보유한 사람들은

자체 사이트의 관리자 페이지 주소를 넣으면 되지만

필자는 티스토리 기준으로 알려드릴려고 한다.

 

티스토리는 위의 그림을 보고 따라하면 된다.

본인의 URL과 로그인 주소

(티스토리ID 및 카카오톡 계정 무관)

그리고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는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자 계정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된다

(카카오톡 계정으로 연결한 사람들은

카카오톡 계정으로 입력하면 된다.)

 

이 과정을 크롤링이 필요한 사이트별로

각각 한개씩 하면 되는데

필자는 딱 세건이라서 세번만에 끝냈다.

 

그리고 결과는...??

 

 

마침내!! 마참내!!!!

크롤링이 되었다는 상태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크롤링 정보는 당분간 놔두다가

차후에 본인의 티스토리 계정 비밀번호는

유출 방지를 위해서 한번 변경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해서 해결되길 바라겠지만

워낙 애드센스의 메커니즘이

복잡하고 단순하지가 않아서

필자 또한 주변 수소문을 하고 알아낸 결과가

대략 이렇고 다른 유저들 또한 똑같은

방식으로 했으리라고 생각이 든다.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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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작업을 하다가 보면

부득이하게 이미지 파일의 사이즈를 줄이거나

자르거나 하는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간혹 발생하곤 한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따로 프로그램

설치하는것도 귀찮고 워낙 윈도우10, 11 자체에

훌륭한 기본 작업이 가능하게끔 되어 있어서

굳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서

작업을 할 필요가 없는 시대에 도래 했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것은 별도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이 이미지 사이즈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윈도우10 윈도우11 에서도 간단하게 이미지 사이즈 조절

 

 

1. 우선 이렇게 본인이 편집을 필요로 하는

이미지를 선택한 뒤에 우클릭

그리고 "연결 프로그램"  -  "사진"

을 클릭하도록 하자. 

 

 

 

2. 그러면 요러한 프로그램이 실행될 것이다.

(이 화면은 프로그램 실행 후 파일 정보까지 띄운 상태)

필자가 편집하려고 하는 사진 사이즈는 2560*1440 사이즈이다.

 

1920 사이즈로 비율 자동 맞춤 방식으로

줄이는 것과 더불어

절반을 자르는 작업을 해볼 것이다.

 

 

3. 이제 사이즈 조절을 할 것이다.

프로그램 상단의 점 세개로 된 메뉴 버튼을

클릭한 뒤 크기 조정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 때 본인이 조절하려는 사진이 맞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 또한 필수이다. 

 

 

4.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타입으로 이미지 사이즈

조절을 선택하면 된다.

보통 상단의 3개 항목 보단 사용자 지정 크기로

많이들 선택할 것이다.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수치와 가로세로 비율 유지

버튼을 활성화 한채로 조절하면 

사이즈 조절이 완벽히 될 것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윈도우 10 윈도우 11 안에서 이미지 자르기 

 

 

 

1. 상단의 이미지 편집 버튼을 클릭해서

이미지 편집 화면으로 이동하면 된다.

 

사실 조금 만질줄 아는 사람들은 

윈도우의 자체 그림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르고 붙이고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그 마저도 조금 손에 익지 않은 사람들은

그 방법이 어려울 것이고

최근의 스마트폰을 만지는 사람들의 인터페이스에

걸맞는 방식으로 자르기 방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한다.

 

 

2. 정말 간단하다.

이렇게 이미지 편집 화면으로 이동하면

자르기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직접 핸들을 끌어서

조절이 가능하게끔 하는 스마트폰의 자르기 기능과

일맥상통한 인터페이스로 조절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활성화면을 마우스로

조절해 가면서 저장하면 된다.

 

이제는 간단한 이미지 편집도

굳이 프로그램을 설치해가면서 

편집해야 하는 시대도 지나갔다.

 

많은 자원만 잡아먹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도 필요없이 간단하게

이미지 사이즈 조절, 이미지 자르기를 하면

본인이 필요로 하는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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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가끔 필요할때마다 

직접 찍은 사진 중에서 베스트 샷으로

남기고 싶은 사진들은 직접 뽑아서 개인적으로

앨범에 보관하는 습관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도 아날로그는 아직도 감성이라고

그래도 여전히 사진으로 보유하고 있는 맛은

남다르다고 필자 또한 가끔 사진을 인화하러

다니곤 하는데 시중의 지금도 남아있는

사진관에서는 디지털 사진 소량을 인쇄 요청하면

난색을 표하기 마련이다.

 

이유도 이유인게 한번 인쇄기를 작동시키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에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이야기를 간혹 들었기때문이다.

 

그럴때 이용했던 곳이 밑에서 이어질

무인 즉석사진 인화서비스

 

우리동네사진관 이라는 컨셉으로

무인 키오스크 자판기를 통해서 인쇄가 가능한

이마트 셀픽 서비스를 이용하여 봤다.

 

필자는 처음 이용하였기 때문에 한장은 무료

그 다음부터는 유료라고 한다.

 

물론 4*6 사이즈가 공짜이기에 다소 작은감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랴.. 

 

 

 

인쇄를 원하면 본인이 보유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한 다음에 사이즈를 정하고 결제를 하고 

인쇄를 받는 방식.

 

스마트폰을 만질 줄 모르는 사람들은

어려울 수 있겠으나 스마트폰을 만질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간단하고 쉽게

이용이 가능한 타입.

 

보니까

4*6 사이즈

6*8사이즈

증명사진 등을 뽑을 수 있다고 한다.

 

필자가 이제껏 뽑아보고 보관해본 바로는

5*7 이상의 사이즈가 제일 이상적인데

그 중간의 사이즈인 5*7 사이즈가 없다는 건 참 아쉬울 따름.

 

 

이렇게 각 셀픽 키오스크에 뜨는 QR코드를 

인식한 뒤에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진을 전송한 뒤에 사이즈를 선택하고 

전송 완료 후 우측에 있는 카드 단말기를 

통해서 결제를 하면 인쇄는 바로 완료 된다.

 

카드는 왠만한건 다 되었으며, 삼성페이도 지원되고 있었다. 

 

 

 

이렇게 인쇄되어서 하단의 투출구로

사진이 인쇄되어서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가급적 큰 사이즈를 원했기에

6*8사이즈로 인쇄를 하였다.

 

사진 인쇄에는 약 1분도 채 안걸렸다.

일반 사진관에서 인쇄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속도는 빠른편이다. 

 

그리고 쓸데없는 너무 양이 적다느니

그런 헛소리는 듣을 필요 없어서 매우 좋다는건 덤. 

 

 

사진은 민망하기에 비공개...

이렇게 인쇄되어서 나온 것을 가지고 나가면 끝.

 

이제 장점과 단점..그리고 필자가 우려하는 사항을

얘기하도록 하겠다.

 

장점은 간단하다.

소량도 인쇄 가능하다.

내가 필요한 시기에 사진관의 눈치볼 필요 없이

마음껏 인쇄가 가능하다는 점.

민망한 사진을 굳이 사진관에서 보여줄 필요가 없다는 점.

 

요 세가지 정도이다.

 

단점은 이렇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

시중의 사진관들에서 인쇄해주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장당 가격임을 감안해도 꽤 비싼편에 속한다.

그 다음은 사이즈 선택의 제한이다.

간혹 본인이 원하는 사이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딱 정형화 된 사이즈의 사진을 인쇄받으려니

맘에 안 들수도 있을 것이다.

 

추가로 우려되는 사항은 이렇다.

과연 저 사진이 인쇄를 한 뒤에 바로 파일을

지워주냐가 관건일 것이다.

사실상 개인정보와 같은 사진을 파일로 전송 한 후에

인쇄가 이뤄지는데 그 과정에서 파일을 이용한

직후에 바로 지워지느냐가 관건인데 그걸 확인할 길이 없다.

이 내용은 일선 사진관들도 똑같을 것이다.

사진관들이 귀찮아서 파일을 안지우면 그 사진은

고스란히 그 사진관이 가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말이다. 

 

판단은 본인 몫이다.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고 편안함과 제한적이더라도

만족감을 느낄것이냐 아니면

조금 더 아끼고 내 원하는 바대로 해서

사진을 보관할 것이냐..

이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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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과 달리 서대문역 인근은 항상

직장인들로 북적북적 거린다.

 

그도 그럴만한게 대표적으로 농협본사가 있는

서대문역 사거리와 경찰청...

그리고 중앙미디어홀딩스가 몰려있는 곳이기에

항상 사람들이 미어 터지는건 어쩔 수 없다.

 

그런 경쟁속에서 어쩌다 보니까 

동료의 예약덕분에 먼거리를 하여 다녀온 곳.

 

 

서대문역 근처에 위치한

한옥집 김치찜이라는 곳이다.

꽤나 유명한지 예약 안했으면

하마터면 못먹을 뻔할 정도로

웨이팅이 살벌했던 곳이다. 

 

실제로 필자가 방문한 시간이 당연히

점심시간이었던 것도 있었지만 예약을 안했다면

살벌한 웨이팅을 뚫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을 정도로 행렬과 줄이 길던 곳 중 하나이다.

 

 

 

앉은곳 위치가 구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메뉴판을 엉망으로 찍었다.

그래도 핵심 메뉴들은 다 찍었으니 망정...

우리 테이블은 김치찜과 김치찌개를 주문하였다. 

 

보통 김치찌개나 김치찜은 일부러 가서 

먹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그닥 관심을 가지지 않았으나

이 날은 같이 먹으러 온 만큼 한번 기대를 해보자는

취지로 먹어보기로...

 

매장은 직장인들로 인산인해다.

정말 정신없기 짝이 없다.

 

물론 그렇다. 정신없고 바쁘면 짜증나기

일쑤인데 그런건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여기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종업원 몇명이 음식 소분 및 여유 앞접시를 목적으로

그릇을 좀 더 달라고 하니까

그게 왜 필요하냐고 되려 타박하길래 필요하니까 달라고 하니까

없어도 될 것을 왜 달라고 하냐고 되려 짜증을 낸다.

 

이게 편견이 되면 안되지만

특정 부류의(언급은 안하겠다) 분들이 뭔가 요구를 하면

그걸 이해를 안하고 그거에 화를 내면 되려 타박하고

화내기 일쑤이다.

 

필자는 그런걸 정말 싫어한다.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건 짚고 가야 하기에 

여기까지만 언급하고 끝낸다. 

 

 

어찌됐건 김치찜으로 관련해서는

꽤나 유명한 곳임에는 분명해 보였다.

 

맛은 괜찮다고 하고 TV에도 몇번 나오고

특히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만큼

처음 오는곳이었기에 위의 이야기는 언급 끝내고

순수하게 맛으로만 확인해야지..

 

 

 

꽤나 많은 메스컴과 잡지..

그리고 일본잡지에도 나온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제로 김치소비량 2위국가가 놀랍게도

일본이라고 할 정도니까 말이다.

경복궁, 광화문이 가깝고 신촌, 홍대가 가깝기에

분명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지 않을까 궁금해진다.

 

그럼 서비스 접객은 잘해야 할텐데..?

 

 

우리 테이블이 주문한 메뉴는 대략 요렇다.

김치찌개와 김치찜 그리고 계란말이.

반찬은 다소 단촐하지만 먹을만한 것들 위주.

그리고 추가로 나온건지 미리 주문한건지 모르겠지만

라면사리도 준비되어 있었다.

 

사실 필자가 주문한게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는건 함정.

 

 

비주얼상 봤을때 달걀말이는 그냥 평범해 보였고

김치찜도 크나큰 돼지고기에 그냥 묵은지 하나만

턱! 하니 올려져있는 방식인지라

과연 이게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을까..

이 곳이 맛집이라고 소리 들을 정도로

웨이팅 행렬이 굉장한건지 의문이 들었지만

어찌됐건 한번 맛을 봐야 알기 때문에 맛을 보도록 했다.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김치찌개..

보기만해도 엄청난 화력으로 끓어 오르는것을

볼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굉장한건

김치 특유의 향이 굉장히 진하다는 것이어다.

 

물론 김치찌개가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는 법이지만

그래도 바쁜 직장인 들에게는 김치찌개를

은근하게 익혀서 먹기에는 부담이 있을 수 있지. 

 

 

다소 엉망진창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라면도 투하한뒤 한번 더 항공샷으로 찍어봤다.

 

김치찜은 고기와 김치를 가위로

슴덩슴덩 잘라서 먹기 좋게끔 소분해놨다.

 

 

라면도 넣어서 끓였으니 이제 맛을 봐야겠지?

솔직히 김치찌개에 라면... 반칙 중 반칙 아닌가?

탄수화물에 탄수화물...그리고 김치찌개에 라면...

그냥 대충 만들지 않는 이상 맛이 없는 조합이 아니잖아? 

 

그래도 백문이 불여일식. 

이제 긴말 집어치워두고 맛을 보도록 한다. 

 

 

라면 사리도 한입... 김치도 한입...

흠... 맛있다.

김치찌개가 맛이 없을수가 없지

김치 자체가 유명한 곳이기에 당연하게도

김치찌개의 맛은 생각보다 기대했던것 보다는

그냥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다.

지지근히 끓여놔도 시원하고 칼칼한 맛.

물론 라면이 들어갔기에 어느정도 밀가루의 

그 걸쭉함은 살짝 묻어나오는건 사실. 

 

 

하지만 이 곳에서 정말 감동했던 것은

접객 부분을 제외하고 차떼고 포떼고 

김치찜 만큼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이거 밥도둑이구나 할 수 있을 정도의 꽤나 풍미가

깊은 맛이 올라오는 것은 사실이었다.

 

김치를 그닥 안즐기는.. 그냥 반찬으로도

김치를 안먹는 필자 입장에서도 김치찜의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환상적인 맛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계란말이...

아... 이거는 술안주인데?  계란말이에 치즈..

요것도 반칙이다. 

 

 

그렇게 조금은 아쉬운 접객 서비스는 뒤로 하고

맛으로만 보자면 김치찜 자체가 정말 맛있었던 후기였다.

 

입구에 이렇게 다양한 연예인들과

지금은 고인이 되신 송해 선생님과의 사진..

식신로드나 그런 방송 사진들도 꽤나 많이 걸려있었다.

 

정신이 없기에 주인내외가 관리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종업원들이 배려를 해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아쉬움과 

김치찜이 정말 맛있었다는건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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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독립문역 인근에서 

근무하면서 도저히 먹을 만한 곳이

도시당체 존재하지 않는가 라는

자포자기한 심경으로 돌아다니면서 찾다가

발견한 곳 중 한군데이다.

 

거의 걸어서 서대문역까지 걸어간 셈이나 

마찬가지이고 언덕이 있으니 더 빡셀 지경..

 

그런 고생을 한 만큼 꽤나 성공한 곳.

 

 

무악재역 인근 한켠에 조용히 자리잡은

중화요리 전문점 오가원.

일단 오토바이가 없고 매장이 나름 

좁지만 깨끗하다는 의미는 배달을 안한다.

이런 뜻이다.

 

배달을 안한다는 의미는 굳이 배달 없이도

충분히 먹을만하다는 의미로 나름대로 

중화요리에 공력이 있다는 맛집으로 

해석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메뉴는 우리가 흔히 아는 메뉴들과 몇가지

곁가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점심이기에

많은 것은 못먹고 만두와 짜장면만 맛보기로 한다. 

 

매장이 정말 협소해서 어느 정도 웨이팅을

감수도 해야할 듯 한 분위기.

 

 

주방이 오픈형 방식이라

깨끗하게 관리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나름 요리의 공력이 있다는 것이

본인 사진을 걸어놨다는 점.

 

부부가 조그마하게 소일거리나마

하는 느낌인데 식당은 아무리 소일거리에

소규모라고 해도 챙길 것이 한두개가 아니다.

 

자영업 자체가 다 그렇지... 

고난과 피로의 연속..

 

 

 

그렇게 조금의 시간을 거쳐서 받아든

일반 짜장면 한그릇.

 

아무래도 2명이서 영업하는 소규모 식당이기에

손발이 빨라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감안은 해야할 것이다.

 

짜장면이 우리가 흔하게 봐온 짜장면과는 다르게

윤기가 엄청 까맣지 않고 조금 갈색빛이 돈다. 

 

 

단순히 별거 아닌 짜장면 같지만 

짜장면 하나만 맛 봐도 이 식당의 능력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한입샷은 당연히 

남겨놓고 먹어본 후기는...?

 

아...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하다.

옛날짜장의 그 느낌이라기 보단 고소한

짜장의 맛이 그대로 느껴졌다.

 

무엇보다 간이 짜지않고 엄청 달지 않아서

흔히 먹어왔던 일반 배달형 짜장면과는

맛이 또 다르다.

 

다음에는 간짜장이 어떨지 꽤나 궁금해진다.

간짜장에 소주... 글 작성하면서 땡겨오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군만두.

요 군만두 가격이 좀 쎈편인데 받자마자 

느낀점은 바로 요것이다.

 

"요건 절대 서비스로 나올 스펙의 만두가 아니다."

 

직접 만든 듯한 느낌의 만두였다.

 

그냥 딱 봐도 나 비싸요~ 하고 

써있는 듯한 만두의 자태이다. 

 

 

그리고 그렇게 만두를 수줍게 잡고

한입 먹어본 느낌은..?

 

워메 뜨겁다... 엄청 뜨겁다.

그리고 안에서 육즙이 줄줄줄 흘러 내린다.

기름이라고 해도 좋다.

흔히 보는 싸구려 만두에서 느끼지 못할

쥬시함이 묻어나는 만두였다.

 

별거 아닌 만두와 짜장면이지만 공력이

굉장했던 자포자기한 심경으로 방문했다가

뜻밖의 맛집이었던 무악재역 오가원 중화요리.

 

이거 꽤나 괜찮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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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을 이 더운 날씨에

올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워낙 바쁘게 살고 돈안되는 피곤한 삶에

지쳐서 점점 글이 밀리다 보니 어느샌가

절기상 여름 막바지 시기에 

작성할 줄이야...

(방문 시기 2022년 2월말)

 

이 날은 어쩌다 노가다를 해서 먹으러 가게된 곳인데

예전부터 유명하다고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냥 지나쳤던 곳.

 

 

서울 독립문역 대신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60년 원조라고 하는 도가니탕 전문점 대성집.

 

흔히 성시경이 다녀간 어머니대성집과 똑같은 곳으로 착각하는데

그 곳과 이 곳 대성집과는 전혀 다른 곳이다.

메뉴도 다른 곳이다. 

 

성시경이 다녀간 신설동 대성집이

해장국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면

이 곳 독립문역 대성집은 대통령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라고 하며 주력 메뉴는 도가니탕이라고 보면 된다. 

 

 

 

 

메뉴는 도가니탕이 특화된 곳이라 도가니탕이 상단.

그 밖에 곁가지 메뉴취급 받는 해장국도 있다.

 

내부는 생각보다 후줄근 하고 이 곳이

유명 맛집인가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오히려 노포 맛집의 분위기는 찐하게 나는 것은 사실. 

 

 

이런 맛집 없기로 유명한 독립문역에서

유일무이하게 나마 행렬과 웨이팅이 지속되는

유일한 국밥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저 멀리 서대문역쪽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 행인들...

기타 서대문 형무소와 임시정부기념관, 인왕산 등산을

갔다가 내려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점심시간 기준으로 좀만 늦게가도 

웨이팅이 살벌한 곳임을 실감한다.

 

말도 못하는 사이에 나오는 반찬들.

 

국밥에 어울리는 반찬 몇가지만 나오고 끝. 

 

 

그리고 받아든 도가니탕 보통.

서빙은 나름 빠른편이다.

 

지속적으로 끓여가면서 내주는 만큼

도가니탕의 국물은 맑은듯 진해 보였다.

 

낮부터 소주 한잔에 몸을 녹이던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데 필자는 근무중이었기에 

당연히 꿈도 못꿀 조합이다.

 

어찌됐건 도가니탕을 받아 들었으니 맛은 봐야하지 않을까?

그 긴 줄의 웨이팅을 뚫고 올 만한 맛집인지 말이다. 

 

 

 

국물 참... 뽀얗다.

국물 마신 사진은 없지만

고소하다. 

 

설렁탕의 그것과는 다르고

곰탕의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맛

 

국물의 느낌은 엄청 진하다

엄청 맑다 이런 느낌이라기 보단

육향을 잘 느끼도록 노력하는 느낌의 맛이다.

 

자극적인 듯 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는 맛.

딱 적절히 우러나온 국물 맛이라고 해야할까..

생각보다는 그냥 보통 수준의 국물이라 엥? 

이랬다. 

 

 

그리고 건져본 도가니탕의 메인인

도가니와 스지들...

그렇다. 국물이 이곳은 메인이라고 

보기 어려운 곳이었다.

 

일단 여타의 도가니탕 전문점이나 도가니탕

취급하는 식당들 치고 도가니라곤 쬐끔밖에 안들어가고

그나마 고기도 안넣어주는데 여기는 그나마

도가니도 많고 고기도 나름 실하게 넣어준다.

 

콜라겐 덩어리의 도가니들...

국물보다 도가니를 먹기 좋은 곳이었다.

 

그래서 소주가 땡길수 밖에 없었던 구성..

 

 

이렇게 도가니...스지...

촉촉 건져가면서 맛간장에 찍어가며

먹다보면 음... 

 

이 곳은 미슐랭 맛집, 도가니탕 1티어 맛집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필자 입장에서는 도가니라는 메뉴를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국물의 농도를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조금은 그냥 그렇다고

생각할만한 맛이었다. 

 

기운이 허할때 먹는 도가니를

듬뿍 먹고 싶다면 이 곳 만한 곳은 없을 것이다.

 

국물 맛으로 먹는 사람들은

살짝 아쉬울 수도 있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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