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정보 이야기 ‡'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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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초...그리고 여름이 되기 직전

모두들 다이어트를 통하여 건강 혹은

몸매를 가꾸기 위한 계획을 많이 세울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신년계획도 훌쩍 넘어간채

벌써 한해의 2/3 이상이 지나가 버린게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늦었을때가 일찍이라고 한다.

 

겨울도 몸매를 뽐낼 수 있는 계절 중 하나이며,

특히 이쁜 옷은 더욱 더 몸매를 위해서라도

자극 시켜주는 촉메제가 되기 때문이다.

 

모든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바로 이 것일 것이다.

"아...헬스는 등록했다."

"근데...뭐부터 해야 하지?"

 

이렇게 운동순서 및 운동루틴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갈팡질팡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 여자 헬스장 운동순서, 운동루틴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운동을 하기 직전의 마음가짐을 잡는다.

 

이게 왜 중요하나면 본인에게 목적의식 없는

행동은 절대로 실천으로 가기 힘들다는 점이다.

본인의 운동 목적을 잘 생각해보도록 하자.

"몸매를 만들기 위한 목적"

"안좋아진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

여러 목적이 있겠지만 위의 두가지가 필연적일 것이다.

그리고 본인을 위한 자극제를 준비하도록 한다.

본인이 동경해왔던 모델, 배우들의 사진을 

보면서 자극받아도 좋으며,

자극을 주는 문구를 보면서 자극해도 좋다.

바로 위의 내용, 사진을 보면서 자극을

받으면서 운동을 준비하도록 한다.

 

간단하게 운동루틴 순서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스트레칭 → 유산소 운동 → 가슴운동 →

등운동 → 어깨운동 → 팔운동 → 다리 운동

→ 스쿼트 등 30일 프로그램

 

이 순서만 잘 지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좀 더 상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

 

1.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말그대로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폼롤러를 이용하거나 유연성을 늘려주는

요가 자세 등을 활용하면 매우 좋다.

https://m-nes.tistory.com/950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 운동을

원한다면 위의 포스트를 참고하여

활용하면 효과는 확실할 것이다.

 

아울러 복근 운동을 미리 하여도 좋다.

https://m-nes.tistory.com/951

위의 운동방법을 활용하여

스트레칭 하는 시기에 미리 복근 운동을

같이 하면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2. 유산소 운동

 

 

운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바로 런닝머신과 자전거를 이용한

땀을 빼고 숨을 많이 내쉬고

몰아내는 운동이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은 많은 양과 시간을

들이지 말고 적절한 시간과 루틴을 짜야 한다.

예를 들어 런닝머신 기준으로 

20분을 기준으로 잡았을때 

1분 30초는 6.5km/h의 속도로 속보로 걷고

1분 30초는 12.0km/h의 속도로 뛴다.

이러한 본인만의 루틴을 잡는다.

 

과도한 유산소는 근력량을 줄이는 원인이 되며

근력량을 줄이는 것은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적정한 시간은 20분~30분이며

가급적 20분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다.

 

3. 가슴운동, 등운동

 

 

어느정도 땀을 내고 숨을 몰아쉴 정도로

가슴이 쿵쾅쿵쾅 거린다면 대근육 운동을 

시도하면 된다.

주로 가슴, 등, 하체가 대표적인데

무겁지 않은 덤벨이나 

기구 등을 이용하여 운동을 하면 된다.

특히 등근육은 코어근육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운동기구에 어느 근육이 발달되는지

그림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그 그림을 보고

본인에게 알맞는 운동기구를 선택하여

15회씩 3세트. 총 45회로 맞춰서 운동을 하되

너무 무거운 것이 아닌

적당한 무게를 선택해야 한다.

가슴근육과 등근육은 몸매 라인을

살리는데 큰 도움을 주는 근육이다.

 

 

4.  어깨운동, 팔 운동

 

 

무슨 여자가 팔 운동 , 어깨운동이냐

생각을 하겠지만 탄탄한 근육과 지방질의

조합은 차후의 요요방지에 큰 효과를 주며

생각보다 바디라인도 잘 잡아주고

볼륨감도 같이 동반시켜준다.

 

무거운 무게의 벤치프레스 등을

하는 것이 아닌 역시 덤벨과 운동기구를

활용하여서 운동을 하면 좋다.

 

5. 다리 운동 + 힙운동

 

 

다리운동과 힙 운동은 절대로

다리를 굵게 만드는 것이 아닌

각선미를 만들고 다릿속의 부종과

노폐물을 뺀다는 마음가짐으로 운동하면 된다.

 

종아리 , 허벅지, 힙 발달에 도움주는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과도한 무게가 아닌 적절한 무게의

운동을 하도록 한다.

 

6. 스쿼트 및 각종 30일 프로그램 운동

 

 

마지막 마무리로 스쿼트나 런지, 플랭크

그게 아니면 크런치나 버피테스트 등을 

동반하여 30일 챌린지를 맞춰서

운동 마무리를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s://m-nes.tistory.com/952

위의 링크에서 스쿼트나 런지, 플랭크의

30일 챌린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본인의 운동 계획을 활용하도록 하며,

크런치나 버피테스트로 넘어가고 싶다면

넘어가서 운동하면 좋다. 

 

결론은 스트레칭 -> 유산소 운동->

운동기구

(순서가 있으나 현실상 어렵기에 상황에 맞춰서 한다.)

-> 30일 프로그램

이렇게 마무리 한다.

운동기구는 혼자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적절히 맞춰서 최대한 주어진 것은 다 끝내고

가도록 하는것이 좋다.

 

 

몇몇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할 것이다.

저 운동하면 근육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난 이쁜 몸매를 만들고 싶지

근육질의 우락부락한 몸 만들고 싶지 않아요.

 

분명히 얘기하지만 근육은

그렇게 쉽게 생기는 아이가 아니다.

근육 3키로 만드는데 평균 두달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사실만을 얘기하도록 하겠다.

속고 있었던 근육과 지방의 부피차이

위의 사진을 보면 근육1키로는

지방1키로 보다 부피가 10배 이상 크다고

하는데 절대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바로 이 것이 사실인 근육과 지방의 부피 차이

지방의 부피와 근육의 부피는

약 1.5배 차이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다고 근육 1Kg만들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걸 알아야 한다.

지방 1kg 태우는건 어떻게든 금방 하지만

근육1kg만드는데는 피눈물 나는

운동이 필요하며, 운동기구 무게또한

고통스러울 정도로 잡고 2달 이상을 열심히 해야

겨우 생길까 말까한 수준이다.

식단병행은 당연한 것이고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육을 길러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평소에 먹었던 음식의 소화를

지방이 많은 사람과 근육이 많은 사람과의

차이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적당한 체내 지방 조절과

적절한 근육의 분포.

그리고 탄탄한 몸매 만들기를 위한 

기본적인 것이며, 과도하지만 않다면

오히려 득이 됐으면 됐지 독이 될일은

없을 것이다.

 

매일매일이 이쁘고 건강하고

뽐낼 수 있는 하루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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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화하면서 미의 기준과 가치는
점점 변하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배나온 사람이 부유하고 있어보였다면
한때는 깡마른게 대세였지만 그에 따른 건강함이
사라지기에 이제는 건강미도 겸비한 몸매를 우선순위로 삼고있다.

특히 11자 복근은 여성에게 있어서 탄탄한 몸매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다.
남성 복근이 초코렛 王자 복근이라고 하면 여성은 川자 복근이라고 한다.

오늘은 그런 복근을 만드는 방법과 관련한
손쉬운 운동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11자 복근은 꾸준함이 생명이다.
뱃속의 지방을 뚫고 나오는 근육인 만큼
부단한 노력은 필수이다.

1. 크런치 동작

크런치 동작은 복부를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윗몸일으키기 자세와 비슷해서
집에서도 손쉽게 가능하다.

크런치 자세 운동 방법
다리는 90도로 구부린 뒤에 손은 머리 뒤로 보낸다.
얼굴을 천장으로 옮긴다는 느낌으로, 상체의 상단을
모두 들어올리도록 한다.
횟수는 셋트수 관계없어 총 30~40회 실시한다.

2. 리버스 크린치 자세


리버스 크런치 동작은
복부의 하단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상단 복부쪽이 아닌 배꼽 아래의 복부를
단련시켜주는 운동이며, 일명 똥배를 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리버스 크런치의 운동 방법
다리를 공중으로 뻗은 뒤에
손은 엉덩이 밑에 둔다.
그 다음 엉덩이를 지면에서 약 10~15cm
떨어지게 공중으로 들어올린다.
역시 30~40회 반복한다.

3. 카약커스 자세


카약커스 동작은
외복사근 및 엉덩이 근력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다리를 구부린 뒤, 상체를 틀어서
왼쪽 측면 땅을 짚는다.
그 다음 빠르게 오른쪽 측면으로
자세를 틀어서 땅을 짚고 반복하면 된다.
1세트는 발을 바닥에 닿은채 30회
2세트는 발을 바닥에서 띄운채 30회 반복.

4. 다리 들어 올리기 자세


이 자세는 척추 및 복부를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자세가 굉장히 중요한 운동이다.

다리 들어 올리는 동작 하는 방법
똑바로 누운 후, 다리를 일직선으로
뻗어서 공중으로 올린다.
그 다음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허리와 다리를 90도로 만든 후에
다시 다리를 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반복한다.
횟수는 총 16회 반복한다.

5. 슈퍼맨 자세


모든 운동의 기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코어 근육을 늘려주는 운동으로써
등 및 코어를 강화시켜주는 운동이다.

슈퍼맨 동작 하는 방법

엎드려서 누운 뒤에 팔을 뻗어주도록 한다.
팔과 다리를 지면에서
약 10~15cm 정도 들어올려준 뒤
5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내린다.
총 30~40회 반복 한다.

위의 다섯가지 운동을 헬스장이던
집에서던 하루 루틴을 잡고 한다고 하면
총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정도로
복근이 목표가 아닌 사람들도
술이나 기름진 음식으로 나온 내장 지방을
빼는 목적으로 다이어트 운동에는
더할나위 없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감량도 중요하지만 근력을 길러주는
운동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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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있어서 중요히 생각하는 

운동을 꼽자면 다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만큼 스트레칭도 굉장히 중요한데

사실 스트레칭을 잘 해야 그 만큼 뭉쳐진 근육을

잘 풀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더불어서 붓기가 오른 몸의 

라인을 제대로 잡아주고 

늘어진 살도 제대로 잡아주는 큰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 폼롤러 스트레칭 운동은

체중을 이용하여 뭉친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 시켜줌으로써

효율적인 코어 운동에 도움을 주는 기구 중 하나이다.

 

폼롤러는 자신의 체형 및 신장.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운동 강도에 따라서

길이 및 무게를 다르게 선택할 수가 있다.

롱타입, 숏타입...길이도 45cm, 60cm, 90cm으로 

본인의 신장에 맞춰 선택도 가능하다.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운동의 강동는

극대화 된다는 점은 당연한 것이다.

틀어진 골반교정부터 시작하여

굽운 어깨의 교정, 햄스트링 스트레칭.

그리고 복부 스트레칭과

종아리, 허벅지 스트레칭까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운동이 가능하니

10분 정도만 투자해서 건강하고 이쁜 몸 만드는

폼롤러 운동 방법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자.

 

1. 등 운동

폼롤러를 이용한 등 운동은 아래 그림과 같다. 

폼 롤러를 날개뼈 아래쪽으로 배치한 뒤 손을 깍지를 낀다.

그 다음 머리 뒷통수를 잡아주도록 한다.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엉덩이를 위로 들어주면서

시선은 무릎에 고정한 채로 상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폼롤러를 움직여주면 된다.

 

2. 목 운동

폼롤러를 목 뒤에 대고 누워준 다음에 움직이지 않도록

양손으로 롤러 양쪽을 잡아주도록 한다.

무릎은 어깨 넓이 정도로 벌려주도록 한다.

그 다음 무릎을 세운 뒤 고개를 양쪽으로 

서서히 돌리다가 10~15초 정도 정지 시켜준다.

 

3. 어깨 운동

폼롤러 끝쪽으로 엉덩이를 댄 후에

척추를 중앙에 맞춰서 누워주도록 한다.

다리는 90도가 되돌고 접어준 뒤에

바닥에 발을 놓은 직후

두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주며

머리와 어깨 옆. 그리고 골반 순서로

팔을 돌려주면 된다.

 

 

4. 종아리쪽 앞 근육

바닥에 양손을 짚은 뒤에 무릎을 구부려 엎드린다.

폼롤러 위에 무릎을 올린 상태에서 

하체를 위아래로 움직여주며 롤러를 굴려주도록 한다.

 

5. 종아리 뒤 근육 운동

양 손바닥이 11자가 되게끔 하여

팔을 몸 뒤쪽으로 옮겨 두도록 하며,

매트 위에 앉아주도록 한다.

폼 롤러를 종아리 아랫부분에 놓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폼롤러를 

굴려주면 된다.

손가락을  시선과 같은 방향으로 하면

손목 운동에도 큰 도움이 된다.

 

6. 팔운동

다리를 쭉 판 뒤에 폼롤러 위에 팔을 

그림과 같이 올려주도록 한다.

팔을 지긋이 눌러가면서

앞뒤로 굴려주도록 한다.

 

7. 팔뚝 운동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는 90도 정도로

한 뒤 바닥에 놓고 위의 다리는 발바닥을

바닥에 누르도록 한다.

그 다음 팔에 롤러를 끼운 다음 팔꿈치의 

안쪽부터 겨드랑이까지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8. 허리 운동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뒤에 

엉덩이와 허리가 구분이 되는 라인에

폼롤러를 넣도록 한다.

그 다음 양손으로 폼롤러의 양끝을 잡아준다.

다리를 올릴 수 있다면

종아리와 허벅지가 90도 각도로 

올라가게끔 올리면서

한쪽 방향으로 서서히 틀어주도록 한다.

무리가 된다 느껴진다면 다리를 내려도 좋으나

가급적 다리를 올려주도록 하자.

 

9. 허벅지 앞쪽 운동

폼롤러를 허벅지 아래에다가 두고 엎드린 뒤에 

팔을 직각으로 세우고 지지하며, 발끝에 힘을 주고

허벅지로 롤러를 굴려주도록 한다.

 

10. 허벅지 뒷쪽 운동

양손을 어깨넓이만큼 벌려서

몸의 뒤쪽으로 팔을 보내도록 한다.

그 다음 폼롤러는 허벅지 아래쪽에 놓은 뒤에

몸을 앞뒤로 움직여가며 허벅지의 시작과

끝부분까지 롤러를 굴려주도록 하자.

 

11. 허벅지 바깥 근육 스트레칭 운동

옆으로 누운 뒤에 한쪽 다리는 폼롤러 위로.

반대쪽 다리는 구부린 뒤에 발끝이 바깥으로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이 상태에서 상체를 이용하여 롤러를

굴려가면서 허벅지 바깥근육의 스트레칭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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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허벅지 안쪽 근육 운동

양팔은 어깨넓이 만큼 벌려주면서

팔꿈치를 바닥에 댄다.

한쪽 다리 허벅지 안쪽은 폼롤러를

댄 후에 좌우로 스트레칭한다.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만약에 실전에서 방법을 다 외우지 못하고

헬스장이나 야외 혹은 다른 장소에서

스트레칭을 해야 할 경우에는 위의 이미지를

활용하여 틈틈이 필요할때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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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운동을 한다고 하면

헬스장에서 할 수 있다면 모든 운동을

헬스장에서 전부 끝내고 와서

집에서는 편안한 자세로 완전한 휴식을 

취한 뒤에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직장인의 특성상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임에 틀림없다.

그나마라도 헬스장이 가깝거나 24시간이라면 모를까

최근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22시 이후에는

운동도 할 공간이 없는게 요즘 현실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운동을 하면서도 고효율의 다이어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하려고 한다.

 

스쿼트, 런지, 플랭크, 크런치, 버피테스트

 

1. 스쿼트(Squat)

스쿼트는 맨몸운동 중에서도 가장 고효율의

다이어트 운동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단순한 자세같지만 굉장한 에너지 소모와

근력, 유산소가 발생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스쿼트 자세 운동 방법 

앉았다 일어나는 운동으로써

코어근육과 복부, 허벅지 부분을 단련시킨다.

무릎이 약한 분들은 가급적 자제해야 하며,

무릎이 발끝으로 나가지 않게끔

주의를 하면서 내려가야 한다.

이 운동은 횟수별 운동으로 하면 된다. 

 

 

2. 런지(Lunge)

 

교대로 자세를 왔다갔다 하는 방식으로

힙과 허벅지, 코어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

 

런지 운동 방법

이 자세 또한 무릎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아울러 매트나 무릎 보호가 가능한 수건

혹은 얇은 담요등을 활용하도록 한다.

 

이 자세 또한 사진을 보면서 따라하되

제일 중요한 무릎이 앞발의 끝부분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이 운동은 횟수별 운동으로 하면 된다. 

 

3. 플랭크(flank)

 

플랭크는 위의 2가지 운동과는 달리

인내력과 집중력을 가지면서 

한 자세로 가만히 있는 운동이다.

쉽다고 얕보면 큰 코 다치는 운동이다.

플랭크 운동 자세 방법

위의 사진과 같이 자세를 잡되

힘의 중심은 네 부분으로 나뉜다.

어깨, 허벅지, 힙, 복근이며

팔쪽으로 힘을 더 많이 잡다보면

위의 네 부분 쪽으로 자극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서 효과적인 운동이 될 것이다.

간단하지만 굉장히 어려운 운동이다. 

이 운동은 시간을 재면서 운동으로 하면 된다. 

 

 

4. 크런치(Crunch)

 

크런치 동작은 윗몸일으키기와는

조금 다른 자세의 운동이다.

복근을 단련시켜주는 중심의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크런치 자세 운동 방법

사진과 같은 방법으로 허리를 

들어올리는 운동인데

여기서 목은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엄연히 복근을 자극시키는 운동이기에

복근쪽 자극을 생각하면서 진행한다.

이 운동은 횟수별 운동으로 하면 된다. 

 

5. 버피테스트(Burpee test)

 

이 5가지 홈트레이닝, 야외, 헬스장 운동중

가장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제일 어려운

버피테스트이다.

그만큼 힘들고 효과가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세는 위와 같은 자세로 하면 되며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한다.

특히 점프와 푸쉬업 자세를

면밀히 잘 보면서 진행한다. 

이 운동은 제한시간 내에

횟수 제한운동으로 하면 좋다.

 

스쿼트 + 플랭크 + 런지 30일 프로그램

스쿼트와 플랭크, 런지는 본인이 정한 한달동안

집중적으로 하면 식단 조절을 적절히

병행할 시 체중 5키로 이상 감량은 보장한다.

스쿼트 + 플랭크 + 런지 30일 프로그램 초보 스케쥴

위의 계획표는 초보자들을 위한

30일 프로그램 계획이며

첫날 스쿼트 30회, 런지 20회(좌 10, 우10)

플랭크 20초로 시작하여

마지막날 스쿼트 155회, 런지 130회

(좌 65회, 우 65회)

플랭크 5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중급 이상의 스쿼트 런지 플랭크 30일 프로그램

초급보다는 약 2배 이상은 차이나는

계획으로 구성된 30일 프로그램으로

중급, 고급단계의 운동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스케쥴이다.

마지막날 스쿼트 250개, 런지 130회

(좌 65, 우 65) 플랭크 330초(5분30초)

의 레벨로 도전해 보도록 하자.

 

크런치하고 버피테스트는 위의 스케쥴에

맞춰서 하면 효과가 좋을 것이다.

 

단 5가지를 모두 다 30일 챌린지로

한다고 하면 분명 몸을 혹사시키는

수준으로 피로감과 어려움이 발생할 것이다.

다이어트가 목적이라고 무리를 하진 

말아야 하며, 적절한 계획과 충분한 휴식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알맞는 운동 방식을 찾아서

하도록 하자.

 

필자의 추천은 플랭크 + 런지 + 스쿼트를 먼저

30일 챌린지를 완수한 후에

크런치 + 버피테스트 30일 챌린지를 묶어서

60일 챌린지로 나가면 어떨지 추천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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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하지만 재밌을듯한

위스키의 이야기.

 

술이란게 다 그렇지만 특히 위스키는

왠지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질 정도로

몸값이 천차만별임에 분명하다.

 

그럼 이러한 위스키.

오늘은 역사와 토막상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좀 올려보려고 한다.

 

1.  위스키의 증류

효뫄와 같은 발효 작용으로 만드는 발효주가

자연에 있는 화학현상을 활용하여 만든 술이라고 한다면

증류주는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을 인위적.

아니, 인류의 기술발전기술로 만들어진 술이라고 보면 된다.

 

발효된 술에 열을 가해 끓는 점이 물보다 낮은 알코올을

추출해서 만드는 증류주는 끓는 점의 차이를 이용하여서, 

액체 상태의 혼합물을 분리하는 기술을

통하여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기원전 200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의

바빌로니아문명에서 원시적인 증류 장치를

만들어서 사용한 기록이 존재한다.

 

이 증류기술은 주변 지역으로 

천천히 전파되기 시작했는데 

기원전 5세기경에 인도까지 전파되었으며, 

기원후 1세기경에 고대 그리스로

증류기술이 전달됐다고 한다.



초기 증류기술은 빈약한 탓에 술 제조에는

별로 사용되지 않았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숯을 만드는 과정에서

증류 기술을 이용하였으며,

고대 그리스에서는 선원들이

바닷물을 끓여 식수를 만들기 위해 사용했다고 한다.

 향수를 만들 때 또한 증류법을 사용하는 등의

주류 외에 다른 물질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한 기록이 존재한다.

[자비르 이븐 하이얀]

자비르는 의학 및 화학과 관한 여러 기술을 연구하며 

많은 실험을 하던 중 알코올을 추출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천연 상태에서 와인을 발효하는 도중에

와인 안에 생긴 불순물을 태워서 소각시키고

그 정수액을 분리해서 원래의 와인보다

더 강한 응집물을 얻어내게 된다.

자비르는 이것을 ‘al kuhul(알코올)’이라고 불렀다.

이 단어는 원래 아랍계의 여인들이 속눈썹 화장할 때

사용하는 일종의 화장품을 가리키는 말이었다고도 한다.


이슬람 화학자들이 개선한 증류법은 

십자군 전쟁에 참전한 유럽인들을 통해

12세기경에 중세 유럽으로 전파되는데

처음에는 당시 유럽에 유행한 연금술을 위한

중요한 기술로 연금술사들이 사용했다고 한다.

 

[십자군에 의해 중동의 우수한 증류기술이 유럽으로 전파되었으며.

아시아 지역은 이 역할을 몽골이 대신 하였다.]

하지만 연금술사들이 증류를 통해 얻으려고 했던 것은

알코올이 아닌 금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한동안 증류주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3세기에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교 의학 교수였던

빌뇌브 교수가 만병통치약을 찾기 위해

증류기술을 사용하던 중 알코올을 다시 찾아내는데

교수는 알코올에 만병통치의 영험한 기운이 들어있다고 확신했고,

이 증류주(알코올)에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으로

생명수(aqua vitae, 아쿠아 비떼) 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한다.

 

15세기가 되어 독일의 연금술사 ‘브라운 쉬바이그’는 

저서 ‘증류기술’을 저술 하였는데 

1512년 출판된 이 책은 증류법만 독자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으로 이후 여러 판본으로 번역되어

전 유럽에 증류법을 알렸다고 한다. 

이후 증류법은 증류주의 생산을 촉진했고, 

거대한 증류기를 이용한 위스크, 브랜디, 보드카, 진 등의

생산이 이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 위스키의 역사

위스키는 영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주류 중 하나이다.

위스키의 어원은 고대 게일어의 “Uisge-Beatha”라는 

단어에서 나왔다고 하며 ‘생명의 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단어가 변해서 “위스게바하(Usquebaugh)”가 되고 

위스게바하는 이후 “어스퀴보(Usquebaugh)”, 

“우슈코(Uisqe)”를 거쳐서 “위스퀴보(Wiskybae)”가 되는데 

그 뒤에 어미가 생락되면서 오늘날의 “위스키(Wisky)”가 된 것이다.

 



위스키를 제일 먼저 만든 곳은 아일랜드라고 하는데 

기독교의 전도사인 생 패트릭(St.Patrick, 387~461)이 

아일랜드인에게 가르쳐준 증류 기술로 

술을 만드는 것이 위스키의 시작이라고 하고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거의 동시에 

위스키 제조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위스키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12세기경이 되어야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1172년 잉글랜드의 헨리 2세가 아일랜드를 침입했을 때 

주민들이 보리를 발효한 다음 증류해서 만든 술을 즐겨 마셨고 

이것을 “생명의 물(Usque-baugh)”라고 불렀다고 한다.



위스키도 15세기경까지는 다른 술처럼 수도원에서 

성직자들이 주로 만들었다고 한다.

중세까지만 해도 먹고 남은 곡물로 증류주를 만들 만큼 

높은 경제력과 뛰어난 화학 기술을 가진 곳은 

수도원밖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유럽에서 맥주와 와인을 주로 생산하던 곳이 

수도원이었던 것과 궤를 같이 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1534년 헨리 8세의 이혼 문제로 

영국 가톨릭 교회가 폐쇄되고 수도원의 증류 기술자들이 

민간으로 흩어지면서 위스키는 민간에서 만들게 된다.

18세기 초반 위스키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1707년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합병해 

대영제국이 탄생하면서 잉글랜드에서만 시행하던 

몰트세를 1713년부터 스코틀랜드에도 부과하게 된다.

 

불만을 품은 스코틀랜드의 증류업자들은 

폭동을 일으키면서 일부는 산속에서 밀조하고 

또 일부는 몰트세를 줄이려고 

다른 곡물을 섞어서 위스키를 만들게 된다.

 

산속에서 밀조하면서 그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특색이 없었던 위스키의 향과 색에 

지금과 같은 특징이 생겨나게 되는 사건이었다.



원래 몰트는 햇빛 아래서 자연스럽게 말렸지만, 

산속에서 밀조하면서 숲 때문에 자연 건조가 어려웠다.

증류업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트(Peat)를 태워 

그 열기로 몰트를 말렸고, 이 과정에서 

피트향이 자연스럽게 몰트에 배게 되었다고 한다.

허가 없이 몰래 만들었기 때문에 증류업자들은 

위스키를 시장에 내놓고 팔 수가 없었다.

판매가 빨리 이뤄지지 않자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저렴한 용기가 필요했던 증류업자들은 

이런저런 용기를 찾다가 스페인에서 셰리 와인(Sherry Wine)을 

수입할 때 사용한 오크통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증류업자들은 위스키를 셰리 와인이 들어있던 

빈 오크통에 저장했고 오크통에서 장기 숙성되면서 

오늘날 호박색을 띈 위스키가 탄생하게 된다.

밀조가 성행하자 이를 양성화하려고 아일랜드의 지주이자 

상원위원인 알렉산더 고든이 1823년에 소규모 증류업소에서 

저렴한 세금으로 위스키를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조세법을 제안했는데 이 법이 통과되면서 

새 위스키법이 공표되어 많은 밀조업체가 

면허를 취득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려고 시도하는데 

이 때 최초로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 

더 글랜 리벳(The Glenlivet)의 조지 스미스라고 한다.

1826년 영국의 로버트 스타인(Robert Stein)이 

연속식 증류기를 발명했지만 실용화되지는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1831년에 아일랜드의 아이나스 코페이(Aeneas Coffey)가 

로버트 스타인의 연속식 증류기를 개량한 

새로운 연속식 증류기를 발명하고 

특허를 내면서 널리 퍼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위스키 대량생산의 태동이 바로 시작이었다.

1880년경 유럽의 포도밭이 필록세라의 공격으로 

황폐해지자 와인과 브랜디의 생산이 급감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당시 영국의 상류층이 즐겨 마시던 술은 

프랑스에서 수입한 와인과 브랜디였는데 생산량이 

급격하게 줄면서 런던에서 

와인과 브랜디가 바닥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그러자 대체재로 급부상한 것이 위스키였고, 

이후 위스키는 영국을 상징하는 술로 

세계 곳곳에 퍼져 나가게 된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지도 있는 위스키는 

Scotch whisky(스코틀랜드), Irish whisky(아일랜드), 

American whisky(미국), Canadian whisky(캐나다)가 있다.

 

그리고 각각 위스키 제조에 대한 

독자적인 방법과 규정을 가지고 있다.


 

3. 위스키의 종류

1) 스카치 위스키(Scotch Whisky)


스코틀랜드의 위스키로 현대 위스키의 표준이자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 중 하나.

 

다른 위스키와의 차별점으로는 맥아를 피트로 

훈연한 다음 알코올 발효와 캐스크 숙성을 거친다는 점.

영국 스카치 위스키 규정인 SWR2009에 따라 

5가지로 분류되는데 분류 기준은 주재료나 배합에 따른 것이며 

스카치 위스키만의 규정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이 규정을 지킬 의무는 없다고 한다.

  2) 몰트 위스키(Malt Whisky)


주재료로 맥아만 사용하여 만든 위스키.

맥아로 얻어진 밑술을 증류하고 여러 증류소에서 나온 

증류 원액을 혼합하여 숙성시킨 위스키다.

몰트 외에 다른 재료가 섞이지 않은 위스키의 

총칭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이다.


  3)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


맥아가 아닌 다른 곡물을 주재료로 사용한 위스키다.

옥수수, 밀, 호밀, 심지어 감자까지도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데 

맥아만 사용하는 몰트 위스키와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류이다.

다른 위스키에 비해 증류를 더 많이 거치기 때문에 

고유의 맛과 향은 옅지만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디.

싱글몰트 위스키와 같은 개념으로

싱글 그레인 위스키로 분류되는 종류도 있으나,

상품으로 출시하지는 않고 거의 블랜디드 위스키를

제조하기 위한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4) 싱글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주재료를 100%맥아만 사용하고 

단일 증류소에서 생산된 위스키.

보통 위스키를 제조할 때는 여러 개의 증류소에서 나온 

원액들을 혼합해서 숙성에 들어가지만 

싱글몰트 위스키는 다른 증류소에서 나온 것을 섞지 않고 

바로 캐스크에 넣어 숙성에 들어간다.

생산지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고 

개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지만 생산량이 적어 

전체 위스키 시장의 5% 정도만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 블렌디드 위스키의 재료가 되기 때문.



  5)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Blended Malt Whisky)


2종 이상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든 

위스키 예전에는 Pure malt Vatted malt 등으로 불렸으나 

폐지되었고 지금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전문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생산되며 제품에 따라 

수십 가지를 혼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6)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든 것.

싱글 몰트 위스키의 짙은 향과 그레인 위스키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현재는 위스키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도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다양한 배합의 제품들이 만들어지며 

싱글 몰트 위스키의 비중이 높을수록 

고급 위스키로 여긴다고 한다.



  7) 아이리시 위스키(Irish Whisky)



아일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로 세계 최초의 위스키.

스코틀랜드에서는 아일랜드에서 치료제의 목적으로 

만들었고 사람이 마시고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는 스코틀랜드에서 

최초로 만들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가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때는 수백개에 달하는 위스키 양조장이 운영될 정도로 

큰 규모의 산업이었지만 아일랜드 내전을 비롯한 복잡한 정치, 

경제적 상황에 의해 양조 산업이 크게 약화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4개의 양조장만 남아있다고 한다.



전통적인 아이리시 위스키는 맥아만 주재료로 

사용하고 3회 이상의 전통 재래식 증류 과정을 

거쳐 7년 이상 캐스크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상당히 묵직하고 중후한 맛이 특징이다.

 

반면, 수출용으로 만들어진 현재의 아이리시 위스키는 

맥아를 포함한 다양한 원료를 이용하여 

밑술을 만들고 이를 혼합하여 증류, 숙성을 시키기 때문에 

타 위스키에 비해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산업이 많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스키 시장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8) 아메리칸 위스키(America Whisky)



미국에서 생산하는 위스키이며 18세기부터 생산하기 시작했다.

위스키가 만들어지기 전, 미국에서는 초기 유럽 이민자들이 

부족한 곡물 대신 과일이나 사탕 수수를 원료로 이용하여 

만든 술인 럼이 주류였다.

 

18세기 후반에 노예무역이 폐지되면서 

럼의 입지가 줄고 과잉 생산된 곡물을 술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럼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 시초이다.

당시 위스키는 호밀을 이용하여 만든 

라이 위스키(Rye whisky)였으며 펜실베니아 주를 

중심으로 다른 주에 전파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독립전쟁 이후 재정이 어려웠던 정부가 

과한 주세를 부과하면서 폭동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많은 양조업자들이 켄터키, 테네시 주 등으로 

도주하면서 양조를 이어 나가게 되는데 

버번 위스키와 테네시 위스키의 탄생이었다.

 



  9) 버번 위스키(Bourbon Whisky)


미국 켄터키 주에서 탄생한 위스키디.

켄터키는 옥수수 농사가 주요 산업이었는데

해마다 옥수수가 과잉생산되었고

잉여 옥수수를 처리할 방법의 일환으로

위스키를 만들었던 것이 시초가 되었다.

 

버번이라는 이름은

미 독립전쟁 당시 프랑스의 버번왕조가

도움을 준 것을 기념하며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버번 위스키는 미국을 대표하는 위스키의 하나이며

6개의 까다로운 규정에 따라 제조한다고 한다.



1 반드시 미국에서 생산
2 원재료의 51%이상이 옥수수
3 내부를 불에 태운 새 오크통으로 숙성
4 증류 원액의 알코올 도수 80% 이하
5 숙성을 위해 오크통에 담을 때 알코올 도수 62.5% 이하
6 제품으로 출하할 때 알코올 도수 40% 이상

특이한 점은 숙성 기간에 대한 조건이 없다.

그래서 보통 2년 정도 숙성시키고 시중에 나오는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와는 다르게 

버번 위스키는 10년 이상 숙성한 제품이 없다.

그 이유는 켄터키 주가 매우 고온 건조한 곳이라

증발로 소실되는 양이 많기 때문.

버번 위스키는 생산지의 기후와 제조 공정에 의해

특유의 향과 단맛이 매우 강한 편이라고 한다.



  10) 테네시 위스키(Tennessee Whisky)



미국 테네시 주에서 생산하며 

버번 위스키와 함께 미국 위스키의 양대 산맥이다.

버번 위스키와 비슷한 시기에 탄생하였고 

테네시 주의 규정을 준수하여 제조되고 있다.

기본적인 원재료 제한, 숙성 방법, 알코올 도수 제한은 

버번 위스키의 규정과 거의 똑같지만 테네시 위스키는 

링컨 카운티 라는 독특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증류 원액을 단풍나무로 만든 숯으로 여과하는 작업이 그것이다.



테네시 위스키라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링컨 카운티를 거친 후에 

숙성에 들어가기 때문에 

테네시 위스키는 단풍나무의 풍미가 더해지게 된다.

목 넘김이 다소 거칠지만 특유의 향이 매우 강한 

매력적인 위스키야 대표적으로 잭 다니엘이 있다.

 



  11) 캐네디언 위스키(Canadian Whisky)



미국의 위스키와 비슷한 시기에 탄생했다.

미국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전란을 피해 

캐나다로 이주한 이민자들에 의해 제조되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그렘이라는 

기업이 산업화를 주도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20세기 초반 미국에서 

금주법이 시행되는 틈을 타 

급성장을 이루었다.

 

캐나다의 위스키는 

호밀을 주원료로 사용한 라이 위스키와 

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콘 위스키를 원주로 하여 

두 가지 원주를 혼합하였을 때, 

라이 위스키의 비중이 

51% 이상인 것을 캐내디언 위스키로 분류한다. 

호밀로 만든 위스키의 강한 향미와 

옥수수로 만든 위스키의 가볍고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일본, 인도, 대만이 

위스키 산업에 뛰어들어 각광받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위스키 제조를 한 적이 있다는데 

금방 망해서 현재는 제조하고 있지 않는다고 한다.

 

4. 토막상식 및 번외

  1) 블렌더


블렌더 특유의 풍미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위스키. 

이 위스키를 제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바로 블렌더라고 불리는 사람들인데 

이들은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위스키의 품질을 

유지함과 동시에 양조장의 명운을 책임질 정도로 

매우 중요한 직종이다.



양조장에서는 매번 같은 방법으로 위스키를 생산하지만 

숙성 과정은 완벽하게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은 원액이라도 매해 맛이 달라진다.

따라서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블렌딩 과정이 필수과정이다.

 

상당히 미묘하고 복잡한 작업이기 때문에 

주조할 때마다 블렌더가 맛을 보고 

배합 비율을 조절한다고 한다.



심지어 어떤 브랜드에 원료를 공급하는 증류소가 

문을 닫을 경우, 

블렌더는 그것을 대체하여 맛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찾으러 다닌다고 까지 한다.

 

이 중에서도 가장 권위있는 마스터 블렌더들은 

영국에서도 10명이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책임이 막중한 직업이기 때문에 

이들은 평소에 술과 담배를 일체 입에 대지 않고 

카레 같은 향이 강한 음식도 먹지 않는다고 할 정도..

이들은 자신의 비법을 

단 한 사람에게만 전수한다고 하는데 

이들의 지식은 스코틀랜드에서 500년 넘게 

축적된 기밀이기 때문에 

모조품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한다.

 

게다가 기밀 유지를 위해 

마스터 블렌더가 작업할 때는 

모든 직원이 나간 뒤 홀로 진행한다고... 

여담으로 마스터 블렌더의 연봉은 

위스키 브랜드 회장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2) 마시는 방법


위스키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데


아무래도 알코올 도수가 40%가 넘어가는 독주이기 때문에 

잔이 조금씩 따라서 마시는 ‘스트레이트’나 

얼음 잔에 마시는 방법인 ‘온더락’ 

그리고 물이나 우유를 번갈아 마시는 방법인 

‘체이서’가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물을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는데 서구권에서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 중 하나고 위스키 특유의 맛과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 권장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위스키를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바에 가서 마셔보는 것을 추천하는데 

한번쯤 가서 마셔보고 자신의 취향을 

파악한 다음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3) 위스키의 나이



흔히 우리가 보는 위스키의 대부분은 이름 뒤에 

12년, 15년, 21년 등의 구분이 있다.

바로 캐스크 안에서의 숙성 기간을 의미하는데 

말 그대로 12년간, 15년간 

그리고 21년간 숙성한 위스키로 

이해하면 될 거 같다.



다만 블렌디드 위스키는 숙성 기간이 

서로 다른 위스키를 혼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위스키의 숙성 기간 표기는 

가장 어린 위스키를 기준으로 표기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12년 숙성 위스키와 

21년 숙성 위스키를 혼합하여 제품으로 출시하면 

그 제품은 12년 숙성 위스키가 되는것이다.



국내에서는 이러한 양주를 부를 때 흔히 

‘시바스 리갈 12년산’ 등으로 

산을 붙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12년에 제조한 것이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시바스 리갈 12년’으로 

부르는 것이 옳은 표현. 

 

또한 위스키의 숙성 기간이 높을수록

고급 취급을 받으며 가격이 비싸지만

비싸다고 무조건 맛이 좋은 위스키인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조니 워커는 숙성 기한을 표기하지 않는데

(라벨을 보면 알수 있지만) 

이는 마스터 블렌더가 제조 단가를 고려하여 

일정 수준의 맛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혹은 일정 기간 이상 오래 숙성되어 

숙성 기간 표기가 의미 없는 최고급 제품에 

한해서 표기를 하지 않기도 한다.

 



  4) 숙성과 캐스크



위스키 제조에서 제일 중요한 과정은 숙성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료는 위스키 숙성에 

사용하는 캐스크이다.

어떤 캐스크에 얼마나 숙성시키는가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로 변하기 때문인데 

위스키의 품질 절반은 캐스크가 결정한다고 한다.

 

그래서 역사가 긴 양조장에서는 캐스크 확보와 관리에 

사활을 거는 경우가 대다수고 아메리칸 위스키를 제외하면 

대부분 오래된 캐스크를 선호하고 있다.

 

오래된 캐스크는 상당히 고가에 거래가 되는데 

오래 사용한 것일수록 

위스키에 진한 맛과 풍미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의 다각화를 위해 와인 양조장 혹은 

다른 위스키 양조장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정기적으로 

캐스크를 맞바꿔서 사용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5) 이발소


옛날 이발소에는 빨간색, 파란색, 

그리고 희색이 칠해져 있는 간판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Barber’s pole’ 이라고 한다.

각 색은 정맥, 동맥, 붕대를 의미하고 있다.

 

위스키의 원형을 제조하던 아일랜드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앞에서 서술했듯이 아일랜드의 위스키는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이 위스키의 생산과 유통을

독점한 곳이 이발소 길드였다.

당시 이발사들은 치과와 외과의사를 겸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Barber’s pole을 사용하였고 

환자의 마취나 안정을 유도할 목적으로

위스키를 사용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일랜드에서 역사가 긴 바버샵에는 

도수가 높은 증류주들이 비치되어 있다고 하니...


  5 번외

최근에는 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 기업인 비스포큰 스피리츠에서

생산한 비스포큰 위스키가 선풍적인 이슈였다고 한다.

21년간 오크통에서 숙성시켜야 하는

위스키를 기술력으로

단 5일만에 만들어냈다는데 위스키 업계에서는

이런 위스키는 용납할 수 없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지만,

비스포큰 위스키의 혁명적인 가격과 맛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비스포큰은 위스키로 편입시켜야 할 것인가? 

아니라면 단순한 아류작으로 남아야 할 것인가?

생각은 이 포스트를 보는 본인 판단에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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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뭔가 똑같은듯 다른 국가가 

옆 동네 일본이라고 할 정도로

미묘한 기운이 감도는 국가임에는 틀림없다.

 

그 만큼 서로의 국가로 유학을 오고 가는

사람들도 많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기업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곤 한다.

 

오늘은 그러한 한국인의 시선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는 일본 회사의 특징은

어떤지 보도록 하자.

 

직장을 다녀본 사람들이라면

딱 보면서 아니 왜?

이런 소리를 분명히 할 것이다.

 

첫번째. 새롭게 생기는 신생기업, 벤처기업

혹은 IT기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업의 책상에는

파티션이라는 직원간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만한 보호장치가 전혀 없다.

 

이것은 역설적으로 본다면, 누가 뭘하는지

철저한 감시가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한편으로는 직급이 올라갈 수록 공간의 넓이가

달라진다는 점 또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만큼 신입사원에 대한

투자가 많이 인색하다는 의미로

표현할 수도 있는 대목이다.

 

2번째. 종합상사 뿐만 아니라 굉장히 오래된 기업

그밖에 작은 기업 및 유통업체 등

아침 체조를 꼭 시행한다는 점.

 

이유는 잘 모르겠다. 

실제 일본은 마을단위 사회에서도 

마을을 상징하는 체조가 존재할 정도이다.

 

화합을 목적으로 체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주로 공사현장에서 

부상방지 및 안전제일을 목적으로 체조를 시키지만

이렇게 일반기업까지 아침 체조를 시키는 경우는 드물다.

 

3번째. 출근 후 아침조례, 퇴근직전 종례가 존재하며,

현장직 혹은 교대근무를 시행하는 회사에서는

출근점호, 퇴근점호가 존재한다.

아울러 회사내에서는 조례 및 종례 때

반성회라는 자아비판...혹은 단체 갈굼의 목적으로

자체 회의가 존재한다.

 

국내에서는 보통 월례회의, 주간회의, 긴급회의 등으로

간소하게 혹은 특정 날짜를 지칭해서 하지만

일본은 메뉴얼 사회라는 점이 확실하다는 것을

이러한 조례, 종례, 반성회를 통해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4번째. 종합상사 및 사무직, 홍보, 백화점 등에서는

아직도 유니폼이 존재한다는 점.

추세가 줄어들거 같아 보이지만

아직도 줄어들지 않는게 유니폼 문화이다.

 

심지어 아직도 90년대에나 볼 법한 동그란 모자에

망사 장갑을 끼고 스카프까지 한 전형적인

안내원 유니폼은 아직도 쉽게 볼수 있는 곳이 일본이다.

 

특히 백화점만 가도 아직까지 백화점 자체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공사 현장직이나 공업직쪽의 유니폼은

확실히 옷의 스타일이 다르다.

하지만 유니폼이 굳이 필요없는 공업 사무직들까지 

똑같은 유니폼을 착용하고 활동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일본의 유니폼 시장은 아직도 성장중이고

여전히 ing형이라고 이야기가 나온다.

 

5번째. 획일화 되어 있는 면접 복장의 표준.

한국은 면접 복장이라고 해도 정장의 색상까지

획일적이지는 않고 넥타이 또한 간혹 회사의 이미지에 맞게

다양한 색상으로 회사의 색상 정체성과 맞춰서

착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여성 정장 또한 검은색을 입을지 언정

블라우스는 자유롭게 한다는 점과

굳이 검은색 정장을 입지 않지만 일본은 대체적으로

표준화 되어 있는 정장을 규격화 하여 착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심지어는 가방까지 똑같다. 

입사당일날의 입고가는 정장이라고 하는데

분명히 말하지만 이건 그냥 허풍수준이다.

물론 입사식이니까 좀 깔끔하고 이쁘게 자유로이

입는것은 좋지만 이렇게 튀는 의상을 입고갔다가는..

가뜩이나 보수적이라고 불리우는 일본 회사 사회에서

어떻게 될지는.... 말 안해도 잘 알 것이다.

 

바로 이 모습이다.

특정 회사의 설명회 혹은 취업활동 박람회에

참석한 취업준비생들의 모습이다.

간혹 방송에서 보면 볼 수 있는 그 모습이 바로

이제 대학교 졸업직전의 입사 준비생들의 

모습이 바로 저 모습이다.

 

추가로 일본의 회식문화 또한

한국과는 별반 다를바가 없다.

다만 적당히 마신다고 오해를 할 듯 한데

일본도 사람 사는곳이고 똑같은 상명하복의

문화를 받아들이고 당연한듯이 살아가는 사회이다.

 

당연히 술자리에서 윗사람이 가자고 하는데 

사정상 빠지는게 아닌 이상은 가급적

분위기에 맞춰서 참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술에 취해 개판 오분전이 되는 

사람들도 꽤나 많이 나온다.

일본이 더 깨끗하고 더 얌전하다느니 

그런 소리는 할 필요없다.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다.

어디가 더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것보단

지금에 주어진 삶에 더 감사히 생각하는것이

좋지 않나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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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어떻게 되던간에 

워드1급 혹은 컴활 2급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굉장히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요즘의 시기이다.

 

보통 취업이 목적으로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사실이지만 필기는

어찌됐건 시중에 나와있는 책을 활용하면

어느정도는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분야이기에

필기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위와같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필기 뿐만 아니라

실기 또한 통과를 해야하기에 굉장히 애로사항을

꽃피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위와같은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취득을 위한

엑셀 실기 시험에 필수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함수들을 외우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한다.

(함수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원래 엑셀을 자주 만졌던 사람이기에

컴활2급 취득시간에 그렇게 오랜기간이

걸리지 않았으나 엑셀을 만져보지 못한 사람들은

2~3개월 정도 걸리는 기간을 소진해야

실기 통과를 할 수 있다고들 한다.

 

컴퓨터활용능력 이하 컴활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기시험의 문제 구성은 보통 위와 같다.

1번 문제는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로 구성되며,

기본적인 엑셀 입력 및 줄맞춤,

메모 삽입, 고급필터 조건이 많이 나온다.

1번 문제는 엑셀의 기본구조와

고급필터 조건을 외우면 되는데

이때 외워둬야할 함수는 다음과 같다. 

AND, OR ,NOT

요 3개의 함수를 주로 조건부 수식

함수로 많이 사용되는 단골과 같은 함수이다.

사용법을 잘 익혀두고 사용하도록 한다.

[중요!]

사용자지정서식은 꼭 잘 외워두도록 한다.

특히 시험에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문제중에 하나이다.

#,### ; [빨강](#,###) ; 0.00 ; @"님"

이러한 형식과 관련하여 내용을 꼭 잘 외워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표준색스타일 색상 표준 지정도 꼭 

잘 외워두도록 한다.

 

아울러 2번문제가 우리가 본격적으로 마주해야 할

함수 사용 문제가 바로 나오게 된다.

컴활2급에서 언급되는 함수의 갯수만 무려 90개 정도이며,

사용법과 수식 순서도 외우고 있어야

실제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굉장한 맹점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이렇게나 많은 함수를 다 외우는데에는

한계가 따른다는 점도 있지만 사용법을 모르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는 큰 문제점을 지니게 된다.

 

필자의 경험상...그리고 딱 봐도 중요하다 싶어보이는 함수를 

여러모로 정리를 해보았다.

통계함수 계열

AVERAGE()
AVERAGEA()
AVERAGEIF()
AVERAGEIFS()

MAX()
MAXA()
MIN()
MINA()

COUNT()
COUNTA()
COUNTBLANK()
COUNTIF()
COUNTIFS()

LARGE()
SMALL()

RANK.EQ()
RANK.AVG()

 

수학/삼각함수

SUM()
SUMIF()
SUMIFS()

ROUND()
ROUNDUP()
ROUNDDOWN()

ABS()
INT()
RAND()

MOD()
POWER()
TRUNC()
PRODUCT()

 

텍스트 관련 함수

LEFT()
MID()
RIGHT()

LOWER()
UPPER()
PROPER()
TRIM()
REPLACE()
LEN()

FIND()
FINDB()

SEARCH()
SEARCHB()

VALUE()

 

날짜/시간, 논리함수

WEEKDAY()
DATE()
TIME()
TODAY()

YEAR()
MONTH()
DAY()
HOUR()
MINUTE()
SECOND()

 

찾기/참조 함수

VLOOKUP()
HLOOKUP()

INDEX()

 

데이터베이스 함수

DSUM()
DAVERAGE()
DCOUNT()
DCOUNTA()
DMAX()
DMIN()

 

위에 언급된 함수들은 전체적으로

컴활2급 실기시험에서 자주 언급되고 자주활용되어

나왔던 함수들 중에서 묶어서 나열한 내용들이다.

 

사실 저 함수들 외에도 모든 함수들을 외우는것은

베스트라고 할 수 있으나 시간은 극히 한정적이고

수식 문제중 모르는 것들은 과감히 넘기고

최대한 풀어서 합격 점수인 70점 커트라인만 넘겨도 된다면

저 정도의 함수를 외우고 난 뒤에 활용만 잘해도

충분히 시험치루고 득점을 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번외적으로 얘기하자면

문제3번의 경우에는 주로

부분합, 가상 시나리오, 데이터 통합, 피벗테이블, 목표값찾기

요 다섯가지중 랜덤하게 2문제가 출제된다.

목표값찾기가 잡히게 된다면,

무조건 가상시나리오 혹은 피벗테이블이

문제로 잡히게 된다고 한다.

왜냐면 상대적으로 가상시나리오하고 피벗테이블이

굉장히 어려운문제이고, 목표값찾기는 상당히

쉬운문제이기 때문이다.

부분합하고 데이터통합은

중간쯤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5가지는 꼭 사용방법을 구글이나 네이버, 다음등에서

검색을 통해서 꼭 사용법을 숙지하도록 한다.

 

문제4번은 매크로하고 그래프 차트 문제이다.

이 아이들은 방법을 잘 외우고 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잘만 외우면 어려운 문제들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득점을 못하면 안된다. 

 

 

특정 동영상을 홍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의 동영상이 실기 총정리가 굉장히 잘되어 있는만큼

실기 공부에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실기는 오로지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모의고사만 약 10개 정도 열심히 시간 제한을

걸어가면서 풀어보면 분명히 해결 실마리가 나올 것이고

요령도 생길 것이다.

 

잘 익히고 열심히 외우고 합격의 맛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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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필자의 견해가 아닌 작성된 칼럼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이미 암이라는 질환은 2012년도에

AI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정복이 가능한

치료제가 나왔었다고 한다.

대체 무엇일까?

이름은 킴리아라고 불리우는 암 질환 치료제이다.

제약회사는 노바티스 제약에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혁명적인 치료제라는 

썰이 아닌 썰이 불리우는 약물이라고 한다.

 

이 약의 특징은 암투병을 하고 있는 환자에 

이 약을 투여하게 되면 유도미사일처럼 

특정 암세포만 골라서 죽이는 방식으로

역할을 하는 약이라고 한다.

 

이러한 킴리아의 암 질환 치료제의 메커니즘은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고 한다.

자신의 혈액 세포를 재프로그래밍을 진행하는

유전자변형이라는 단계가 관건이라고 한다.

이미 AI기술로는 암세포 변형에 대한 연구는

이미 끝난 상태라고 한다.

 

이러한 AI기술은 현재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백신 개발 및 치료제 개발에도 한몫을 한것처럼

암세포와 관련된 내용도 이미 해독이 된 상태라고 한다.

 

특히 지금의 AI기술은 거의 10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의 2021년하고 비교하면 AI기술은

지속적인 발전과 끊임없는 연구 덕분에

2012년의 AI하고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술에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불어서 AI로 유전자 조작을 가한 뒤에 

이론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간의 모든 병을

완치하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라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또한 그렇다.

백신 생산이 느린 이유는 다른게 아닌

물적네트워크..

(원료 및 각종 정책 문제 등등...)

킴리안이라는 치료제는 CAR-T 기반으로 한

치료제인데 점점 그 기술을 이용한 치료제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BMS제약의 아베크마)

 

다만 현재 국내에는 도입은 됐으나 사용의 

한계성과 더불어서 가격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위와 같은 원료 생산 및 아직도

산적된 과제가 많다고 한다.

현재는 일부의 혈액암 환자에 한해서 사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희박한 끈이라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크나큰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으리라고

생각이 든다.

*이 글은 필자의 견해가 아닌 작성된 칼럼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이 글이 필자의 견해는 아니라는 점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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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쉐보레 스파크의 단종 된다고 한다.

그리하여 국내에 남는 경차 모델은

기아의 레이, 모닝 빼곤 남는게 없다.

사실 국내의 경차 강점은 여러가지로 세제 혜택 및

부담없는 가격대가 한몫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경차 오너로 산다는 것은

굉장한 모험을 하는것과 같다.

작은 차이기에 무시당한다는 느낌의

심리적 압박감과 더불어서 조금 더 큰 차량의

견제가 굉장히 크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잠깐동안 서울시내 및 가까운 곳을 운전하는 것 외에는

선호도가 많이 낮아짐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멸시를 받는 국내와는 달리

일본의 경차문화는

참으로 특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은 이렇게 각 자동차 제조사에서

매년 새로운 모델의 경차를

굉장히 많이 출시하거니와

실제로 일본 여행을 가본 사람들이라면

정말로 많은 경차를 봤으리라고 생각이 든다.

 

이러한 경차를 많이 타고다니는 이유는

역시 일본의 정책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정책들은 조금은 더 큰 차를 타고싶어도

어쩔수 없는 경차 선택으로 폭이 좁아진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정책이 어떤것이 있는지 보도록 하자.

1. 일본의 주차위반 단속은 살벌하다.

일본의 주차위반 단속은 철저하고

특정 시기에 불시에 하는 방식이 아닌

매일매일 수시로 확인하고 단속하는 방식이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초록색 의상을 입은

단속요원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단속을 하고 있으며, 처벌에 대한 금액 및 벌점이

굉장히 쎄다고 한다.

15~18만원 정도의 벌금과 벌점 3점 정도인데

누적 7점은 면허정지 처분을 당하게 된다.

가뜩이나 좁은 도로에 주차 조금 잘못했다고 걸리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결과가 나오기때문에 작은차의 선호는

이와 같은 원인도 어느정도 몫을 한다고 한다.

2. 강력한 세금 문제 및 차량점검 패널티 문제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차량의 세금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일반 월급쟁이들도 소나타급을 몰 수 있는 국내와는 달리

일본은 월급쟁이 수준으로는 소나타를 운전하는건

굉장한 세금지출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주기적인 차량점검에 따른 비용문제와 더불어

그에 따른 갱신비용도 일반 경차대비

승용차들 경우에는 굉장히

비싼 금액이 나온다고 할 수 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취등록세를 기준으로

경차는 3%, 일반 승용차 5%이다.

이거까지는 뭐 납득이 가능한 수준이다.

 

하지만 자동차중량세 및 자동차세가 존재한다.

경차기준으로

중량세 약 8,800엔, 자동차세 약 7,200엔 정도이다.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는

중량세 약 37,800엔, 자동차세 39,500엔이다.

가뜩이나 뜯어가는거 산더미인

일본 국민들 기준으로

일반 승용차는 감당이 안되는

돈먹는 하마나 마찬가지기 때문.

3. 차고지 증명문제.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익히 알고있는 상식 중 하나가

일본은 본인 소유 혹은 임대한 주차장 증명을 못하면

애초 중고차던 일반 차량이던 출고를 못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한 규제가 경차에는 해당이 안되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까다로운 절차 없이

경차 구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그에 따른 자동차 업계의 경차 판매 열기는

어쩔수 없는 현실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사실상 경차를 구매해도 문제는 

주차단속이 워낙 심하기에

결국은 차고지를 마련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은 사실이다.

4. 공간 한계에 따른 주차장 확보의 어려움

아파트가 발달되고 선호도가 높은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

여기서 단독주택을 마련하고 집을 짓고

주차장을 확보를 하다 보면

토지의 평수에 따른 부동산 세금의 징수금액이

자연스레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샐러리맨 수준의 가정이

단독주택과 차량 한대를 마련한다고 하면

결국 경차의 선택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필연적인

구조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에는 틀림이 없다.

점점 대한민국 내에서는

경차의 설 자리가 없어지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일본도 이러한 경차의 비현실적인

보급화 된 정책은 또 다른 우려를 낳는다고 볼 수 있다.

 

바로 기술력 발전의 정체.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차량이 나오려면

그 만큼 많이 팔려야 그러한 차량을

많이 만들텐데 현실적으로 돈이 없는 사람들은

점점 경차에 눈을 돌리게 되고 경차는 잘 만들지만

해외에 수출하고 팔아야 할 중형차의 보급이

자국에서도 소비가 적어지는 그러한 현실을 보면

우리나라의 경차 멸시 및 중형차 선호에 따른 

단점과는 또 다른 경차 선택한정에 따른

일본의 자동차시장의 정체화 또한 현실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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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밖에 쌀쌀하게 돌아 다니다가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열이나는데 

그때 일반적으로 타이레놀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하여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은

그에 대한 면역반응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서

많이들 찾는 약품일 것이다.

먼저 타이레놀 성분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타이레놀은 상품명이고

이놈의 성분명은 아세트아미노펜.

미국 알파벳으로는 acetaminophen이다.




동일 성분명이고 상품명이 다른약들을 살펴보면

판피린, 판콜 같은 액체형 약들도 존재한다.

가끔 보면 위 사진과 같이 감기약을 뜯었는데 

가운데 2알이 비어져서 과대포장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이게 다 이유가 있다고 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약은

해열, 진통제로 알려져있고 약국에서나 편의점에서 

의사 처방없이 살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는 점이다.

이 타이레놀은 하루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다.

바로 "4g"

이 이상먹으면 간에 부담감이 작용된다는 점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한정에 보통 500mg 으로 

찍혀서 나오는데 이게 8개면 4g이라는 점이다.

약국에서 팔던 약을 편의점으로도 확대되면서

편의점에서 파는 약은 이렇게 팔도록 규정이 되었다.

만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을 머리아프다고 계속 복용했다가

급성중독이 발병하면 병원으로 실려가서

아세틸시스테인이라는 약으로 해독을 하게 된다.

특히 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들은

복용 후 절대 음주를 해서는 안된다.

특히 음주 후 숙취로 인한 두통으로 이런 타이레놀 계열의

약을 먹었다가는 정말 위험하다.

 

당연히 위에서 간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지만

또 추가로 자세한 내용은 이러하다.



먼저 술의 대사 과정은

Ethanol이 효소의 도움을 받아 acetaldehyde가 되고

acetaldehyde가 대사를 받아 acetate가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참고로 acetaldehyde라는게 숙취후 두통을 유발시키는 물질이다.)

이 물질을 빨리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숙취가 심한것이다.



이 술의 대사물질들이 빠져나가려면

glutatione과 결합을 해야하는데

glutatione은 술의 대사물질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간"에서 작용을 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대사과정은 위의 그림과 같다.

 

아세트아미노펜의 큰 대사과정은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왼쪽 가지를 살펴보면 glucuronidation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배출이 진행되는데

이건 일반인들 간에는 위협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오른쪽 가지를 보면

NAPQI라는 중간 생성물이 만들어져

이 물질이 바로 간에 테러를 가하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으면

NAPQI도 조금씩 생성이 되는데

얘들은 glutatione에 의해서

간에 영향을 안미치고 배설이되는데

술을 먹게되면 glutatione이 술을 대사했다가

NAPQI를 대사했다가 하면서

NAPQI를 빨리 배출하지 못하고 

NAPQI가 몸에 오래 머무르면서 간 손상을 유발 시킨다.

이놈에 의한 간 손상은 

되돌릴 수 없는 '비가역적'간 손상이 된다.

간손상이 일어나게 되면

해독이 안되니깐 뇌같은 곳에 영향을 미쳐서

몸에는 당연히 치명적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코로나19 COVID-19 관련으로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타이레놀이 아닌 어떤약을

선택하면 좋을 것인가?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백신들의 특징인

몸살, 오한, 발열, 근육통 등의 면역반응이

동반된다는 점이다.

 

일전에 뉴스나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질병관리청에서는

타이레놀이라는 특정 브랜드의 약을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서 이제는 타이레놀이 아닌

다른 약을 찾아서 복용해도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시한번 반복하지만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만들어진 진통제의

상품명일 뿐이다.

 

혹시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백신을 접종 후 진통제를 구매할 목적이라면

브랜드 및 상품명은 전혀 관련이 없다.

오로지 성분은 아세트 아미노펜

용량은 500mg짜리로 구매하면 된다.

굳이 타이레놀이 대중적이라고 해서

타이레놀을 찾을 이유는 없다.

 

단, 주의할 점이 추가로 있다.

아세트 아미노펜과 더불어 다른 성분이

같이 들어간 약은 절대로 복용해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바로 면역 항체 생성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내용은 순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만 들어간

해열 진통제 리스트를 나타낸 표이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종류의 약을 찾을 수 있으며, 

제일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을 보자면 

이지엔6, 타세놀, 펜잘8시간 정도가 될 듯 하다.

 

제일 편안한 방법은 약국에서

백신 접종후 복용 가능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달라고 하면 될 것이다.

 

용법과 용량은 약사와 상의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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