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홍대는 마이너 언더 컬쳐의 성지로써 자주 다녔던 곳이라는 기억이 난다. 특히 예전에 MBC에서 사건을 일으켰던 카우치 사건의 그 주인공들이 자주 공연했던 스컹크헬이나 스팟 등등 펑크락 음악을 자주 들으러 갔던 곳인데 참 아쉽게도 그런 곳은 싹 다 사라졌다. 그나마 드럭이 남아있긴 한데 나이도 먹고 이제는 민망해서 못가게 되는 듯 하다.


우연찮게 친하게 지내는 분을 통해서 대화할 기회가 생긴 일본에서 오신 손님이랑 술한잔 겸 즐기기를 목적으로 술집을 찾던 도중에 다녀오게 된 돼지뽈살의 후기이다.



홍대입구역 바로 뒷편에 있는 홍대거리쪽에 위치한 돼지뽈살. 그냥 삼겹살이나 그런 고기가 아닌 돼지뽈살의 느낌은 어떨까? 이름도 대놓고 돼지 뽈살. 돼지 머릿살이라고 해야할까? 궁금해진다.



여느 고기집이랑 분위기는 똑같다. 메뉴판은 저렇게 천막으로 쳐놔서 메뉴판을 제대로 못찍었다. 홍대의 거리에는 씨끄럽게 초저녁까지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이뤄지고 있었다. 오히려 내가 다녔을때는 버스킹 공연 보기가 더 힘들었는데 말이다.



이게 바로 돼지뽈살이라고 한다. 얼핏 보면 그냥 고기같은 느낌이 든다. 근데 삼겹살이나 목살이라고 하기에는 느낌이 애매모호한 느낌?



그리고 다양한 찬거리와 기본으로 나오는 된장찌개. 일본인 손님의 맛 평가는? 아주 맛있다고 그랬다. 내 입맛은? 까다롭지는 않아서 그런지 그냥 먹을만했다. 뽈살이라고 해서 특이할 줄 알았는데 그냥 돼지고기의 느낌?


그래도 나쁘지 않았고 연했다. 괜찮게 먹고 나왔다. 술집 대신에 고기집으로 가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모임을 갖기에는 테이블이 여기저기 있어서 큰 모임 갖기에는 부적합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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