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성 트럭운전사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직업을 가진 여성들.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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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및 그 밖에 교통관련으로 급진적인 발전과 더불어서 이제는 앉아서도 택배라는 것이 남녀노소 구별없이 오는 물건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건설, 토목 등 관련 분야도 많이 발전한 만큼 그에 따라 트럭 등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일본여행을 하다보면 우리나라와는 달리 트럭을 운전하는 여성 운전사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오늘은 그러한 트럭 운전을 하는 운전 기사들의 사진이다.



실제 이렇게 현업에서 트럭을 이용하여 각종 물류를 운송하는 직업을 가진 여자들이 많은 점을 알 수 있다. 트럭을 운전해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트럭이라는 차량 자체가 운전하기 굉장히 힘든데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



개중의 트럭중에서는 이렇게 화려하고 이게 무슨 운송용 트럭이냐 라고 생각이 드는 트럭들도 다수 보이겠지만 엄연히 정식으로 업무용으로 쓰이는 트럭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작업이 이뤄지다 보면 도색 벗겨짐이나 더러움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다소 양카의 느낌도 나겠지만 나름대로의 노하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어찌보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과하게 화려해서 부담이 간다고 할 수 있는 수준. 


일부 여성 트럭 운전수들의 경우는 실제로 운전을 이용하여 생업에 종사하고 싶지만 전문 드라이버나 그 밖에 직업으로 가기 힘든 경우도 있기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생각치도 못하게 많은 일본 여성 기사들이 활동하는 일본 내 여성 트럭운전사들. 우리나라도 일부 여성 트럭 운전기사들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없는 듯 하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

언젠가는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남자만큼 야무지고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날이 열린다고 미네스는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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