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우리나라에도 절찬리에 판매되는 에비스 맥주이지만 일전에는 일본에서 직접 사서 들고 들어와야 할 정도로 수입도 안되지만 그 풍미와 맛을 알면 헤어날 수 없는 맥주로 알려진 에비스 맥주.

칠복신중 하나인 에비스신어업과 상업의 신으로써 본인이 하는 사업에 대한 번성을 의미하는 신으로 유명하다.

그런 에비스 맥주생으로 마실 수 있는 바가 있다. 일본 전국에 몇군데씩 있는 에비스 바가 바로 그 예인데 우리가 다녀온 곳은 스이도바시역 도쿄돔에 위치한 에비스 바가 바로 그 곳이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더럽게 비싸기로 유명한 맥주 에비스. 그런 풍미깊고 진한 맛의 에비스의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바가 바로 이 곳이다. 보기에 작아보여도 내부는 굉장히 넓다는 걸 알 수 있다.


다양한 안주류의 모형과 맥주 모형. 일본은 정말 음식을 모형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양과 퀄리티로 내준다. 그래서 음식을 고를때 어려움이 없다는 점은 참 좋은 장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닥치고 들어가보자.



차근차근히 메뉴를 일단 보고 고른다. 역시 이 곳은 안주보단 맥주가 주력이다. 맥주가 맛있으면 굳이 안주는 필요없는 수준. 하지만 그래도 안주는 몇개정도는 시켜서 조금씩 맛봐야 하지 않겠어? 



"진짜를" 아는 사람에게 커지는 에비스. 오리지날부터 믹스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맥주를 맛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에일계열의 맥주만 들어오는 상태라 프리미엄 믹스나 다양한 맛을 가지고 있는 생맥주의 맛은 결국 이 곳에나 와야 맛 볼수 있다.



그리고 참 신기하게 내가 고른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도 추천해주고 있다. 우유부단함과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럭키이다. 하지만 안주의 가격대가 그다지 착하지는 않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주문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과일 및 향을 가미한 생맥주 칵테일도 있지만 이 아이들은 우리에게는 논외사항이기에 일단 패스.



그렇게 주문하여 나온 생맥주들. 이름도 다 까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정신 없었다. 분위기는 좋지만 다 먹고싶지만 한정되어 있기에 기억도 못할 정도로 맛있게 먹어서 기억도 안난다고 해야할까..



많이 먹을 생각 없었기에 주문한 타코와사비.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술집에서 타코와사비를 주문하면 비린내가 가득하고 맛이 없는데 여기꺼...가격도 저렴한 주제에 꽤나 비린내도 없이 신선하다. 



그리고 양배추 토마토찜. 이거 괜찮다. 위장 보호에도 좋지만 일단 상큼함 덕분에 맥주에 아주 잘 어울린다. 작지만 강력한 맛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을 못했는데 이 곳의 글라스 커버는 저렇게 맥주가 흘리고간 수분의 증거로 에비스 신이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별거 아니지만 소소한 재미까지 주는 에비스바.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들었다. 다만 가격이 조금은 쎄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술을 간단하고 적절하게 맛보고 나온다는 마음으로 다녀오는 것이 좋다.


일본 도쿄 외에도 전 지역 번화가에 한개쯤은 있는 에비스 바이기 때문에 구글이나 각종 검색사이트를 통해서 알아보면 그 지역의 에비스 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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