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년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만화 

크레용신짱. 한국제목 짱구는 못말려.


짱구는 아직도 유치원생인데 우리는

벌써 어린 초등학생에서 현실에 찌들어 사는

직장인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것을 보면 짱구는 참 한결같다.

하지만 그러한 20년째 시간이 지난 것을 보면

짱구네 집안도 한결같다.

아니 근데.. 왜 아이폰 구매하는 장면은 왜 나오는데!!!?


그 중 정말 한결같은 사람이 바로 

짱구네 집의 부모님


봉미선과 신형만.

지금은 신영식으로 이름이 개명되었지만 말이다.



오늘은 그 중 짱구네 가족을 위해

오늘도 산업역군처럼 묵묵히 샐러리맨으로

우리네 아빠와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신형만. 일명 신영식.

일본 이름 노하라 히로시의 이야기이다.






현재 인터넷 상으로 떠도는 이야기중 하나인

짱구아빠의 능력이라고 나와있는 이야기이다.


일부는 맞는 이야기이지만 일부는 틀린 이야기이다.


이걸로 짱구아빠는 은근 엘리트라는 썰이 펼쳐져 있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라고 한다.


하지만 확실한 내용은 한가지 있다.

짱구네 집안은 지금의 우리나라 및 일본 기준으로도

상위층은 아니자만 최소한 먹고 살 정도는 

충만한 중산층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과연 그 이유가 뭔지 

짱구 아빠의 집과 회사 등을 기반으로 

확인 해보도록 하자.



흔히 짱구네 집이라고 나오는 2층짜리 단독주택.

일명 베드타운이라고 불리우는 신도시.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에 위치한 집에서 거주중이다.


흔히 한국의 베드타운이라고 하면 주변 경기도, 인천인

분당, 일산, 김포, 인천청라, 다산신도시, 동탄신도시 등을 이야기 한다.



거기다가 그러한 베드타운에 땅을 매입해서 이러한 2층짜리

단독 주택을 지었다라...

일본의 주거 특성을 생각해봐도 이렇게 짓고 사는 것은

보통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특히 이 만화가 나왔던 시기를 생각해봐도

일본의 버블경제의 절정기였으니 

땅값과 건축비용을 생각해보면

꽤나 많은 비용을 들여 대출을 해서

나름 넓은 구조의 집을 4명의 가족이

오봇하게 거주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 그러한 카스카베역은 과연 어디인가..

토부전차 아사쿠사역에서 급행으로 약 50분 정도

달리면 접근할 수 있는 전형적인 베드타운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역에서 일산 주엽역까지 가는 

분위기하고 거의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짱구아빠가 근무하는 후타바상사의 이야기이다.

짱구아빠는 현재도 계속 승진을 못하고 계장에서 머무르고 있다.

아울러 현재 짱구는 못말려 만화 상에서의 

짱구아빠의 나이는 한국 나이 기준으로 36세이다.


그리고 근무업력도 꽤 된듯한데 여기서 우리가 흔히아는

와세다 대학교 출신은 일본 내에서도

사실무근이고 대학교1학년 중퇴라는 이야기

스토리상으로 드러난다고 하는데 

그런것을 보면 꽤나 어린 나이에 

생업전선에 뛰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어디 대학교인지 알고싶어도 원작자가 

이미 고인이 되셨으니 알 길이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어찌됐건 각설을 하고 회사의 위치는 보다시피 

일본 도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긴자, 신바시가 있는 지역에 위치해 있다.

바로 뒤로는 일본의 일왕이 거주하는 황거가 있으며

일본 국회의사당이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여의도와 같은 장소라고 할 수 있다.

그 뜻은 어느정도 잘나가는 회사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짱구아빠의 연봉은 대략적으로 일본돈 600만엔이라는

이야기 대다수 존재하고 있다.

실제 특정 에피소드에서 월급 30만엔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가 나올때

연봉이 약 4500선이라는 소리가 있었으나

스토리상 보너스 금액까지 생각해서 반영했을 시

600만엔이 현실적인 금액이라고 한다.


그럼 대체 왜 과거에는 서민이었지만 지금은 중산층 소리를 듣는것인가

이 이야기가 의문이 될 것이다.

그럼 한번 실제 짱구네 가족이 사는 지역의 땅값을 알아보도록 하자.


짱구는 못말려가 첫 출시되었던 1990년

그 당시의 카스카베 지역평당 공시지가약 97만엔

970만원 정도의 평당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지금현재 2019년의 평당 공시지가는 32만엔.

무려 3분의 1 가격인 320만원 정도로 하락 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는 것은 지금 짱구 아빠는 은행에 묶인 돈을

지금도 계속 갚고 있다는 의미이다.


무려 30년 만기로 매월 허공에 

은행에 적선. 아니 돈을 뿌리는 수준이니 말이다.




정보: https://tochidai.info/tokyo/chuo/


참고로 이 공시지가는 도쿄 중앙구.

제일 땅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긴자쪽의 공시지가이다.

90년도 평당 공시지가는 6160만엔

무려 6억 1천이라는 의미이다.


물론 지금은 그 거품이 꺼질대로 꺼져서

평당 2486만엔. 약 2억5천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그럼 짱구아빠는 손해를 본 것이고 오히려 서민층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일본인들 중 절반이상은 아직도

맨션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의 수가 많을 뿐더러

우리나라와 달리 자가 주택 거주에 대한 보유세가 

굉장히 높은 나라이다.


아울러 주택을 짓고 그 집이 몇십년 이상 그대로

유지보수하면서 현상유지하는 방식이 아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또 한번 재건축을 해야 한다.


아울러 90년대 당시버블경제의 시대

당시 일본인 입장에서는 정말 서민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래버틴 사람이 더 강하다고 지금의 짱구 아빠

오히려 땅값은 떨어졌지만 오봇한 본인의 거주지

나름 자가 보유 자동차도 보유하고 있으며,

연봉도 고액 연봉자는 아니지만 꾸준히 급여를 받는

남부럽지 않는 수준의 직장인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의 한국. 그리고 일본을 보자

30대의 같은 나이대 사람들만 봐도 이미 결혼 포기

저축은 꿈도 못꾸고, 좋은 직장은 무한경쟁..

그리고 블랙기업들만 난무하며, 연봉은 박봉.


거기다가 주거난민들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면에서 이미 짱구 아빠는 

2019년 지금의 기준으로 중산층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지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큰 꿈은 못키우지만 그래도 어엿한 한 가정의 아버지이자

한 집안을 먹여 살리면서도 최소한 남부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족과 여가 생활도 즐기고

주말에는 꼬박꼬박 쉬는 일가정양립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재밌자고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이며, 오류나 틀린점이 있을 수도 

있음을 확인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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