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신용도 관리를 위한 5가지의 쉬운 방법 - 합리적인 카드 사용은 得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반응형
728x170

사람들은 큰 돈이 필요하여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야 할 때

은행은 나의 ‘어떤 것을 보고 돈을 빌려줄까?

바로 신용이다.

신용점수가 몇 점인지에 따라서, 내 대출 금리는

5% 전후가 되기도 하고

20% 전후가 될 수도 있다.

 

그럼 이렇게 중요한 신용점수를

상승 시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해야 할까?

의외로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돈을 빌렸다면 빌린 돈을 잘 갚고,

위험한 빚은 지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참 간단하다.

(이 글은 멍청한 악성 포스트를 쓰는

거지같은 정보없이 제목낚시질 하고 잘 알아봤죠?

개소리 시전하는 블로그 저격 목적 글임을 명심하자.)

 

신용점수를 한 번에 끌어올리는

마법 같은 것은 솔직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모든 방법에는 전략이 중요하듯이

신용점수 관리도 전략이 중요한 것이다.

실현 가능한 전략을 철저히 짠 뒤,

꾸준히 관리를 하면 실제로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을 말이다.

 

필자 주변에도 역시도 20대초반일때 신용따위

신경 아웃오브 안중 하고

카드한도까지 꽉꽉 채워서 결제하고

못 갚는바람에 신불자 되고 인생 나락자들 많이 봐오곤 했다.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은 알꺼다.

김대중정부에 신용카드 발급을 엄청 남용하게 해줘서

전국민 신불자를 만든 흑역사를 말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 몸 건강 관리와 같이 비슷한 신용 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자.

 

1.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이 중요하다.

 

신용카드는 할부로 하든 일시불로 하든

'잘 갚기만 하면' 아무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할부로 결제한다고 해서 카드사가

"이 사람은 여윳돈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라고 간주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근데 의외로 할부를 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할부 이벤트가 워낙 많다 보니까

고소득자, 저소득자 가리지 않고

할부 결제를 자주 사용들 하는데

중요한 점은 본인의 신용카드 한도액 내에서

꽉 채워서 사용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예를 들면, 신용 카드 한도가 200만 원인데

200만 원을 거의 다 쓰는 경우는

위험한 상황으로 카드사에서는 판단한다.

 

그런데 만약 이 사람의 카드 한도가 400만 원이었다면

똑같이 200만 원을 썼어도 문제가 없는것으로

카드사에서는 판단을 하는 것이다.

본인 한도의 반만 사용했기 때문이다.

 

 

가끔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습관을 줄일려고

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 줄여달라고

카드사에 전화해서 줄인 다음에

그 한도껏 사용을 하는 사람들이 가끔 존재하는데

이 방법은 신용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왕이면 좀 더 넓고 큰 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이 좋듯이 신용도 똑같은 맥락이다.

 

한도를 줄이고 그 한도를 모두 꽉 채워 쓰는것 보다는,

카드사가 내게 제공할 수 있는

최대 한도액으로 설정해 놓은 다음에

그 한도액의 30~50%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신용카드도 적당히 잘 쓰면서 잘 갚으면,

그 기록으로 인해 신용점수 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 오래된 신용카드 가능하면 버리지 말자

 

사람들이 사용하는 신용 카드 개수 자체가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개수가 너무 많을 때

그 개수를 좀 줄여보고 싶으실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때는 가능하다면 최근에 발급한 것부터 없애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사용한 신용카드에는

오랜 시간 동안 잘 갚아온 이력이 남아 있는데,

그 카드를 해지하면 그 기록도 같이 사라지게 되는법이다.

 

간혹 오래된 카드를 싹둑 잘라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방법은 신용점수 향상에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것을

명심하고 오래 사용한 카드는 가급적 유지하도록 하자.

 

3.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같이 쓰는 사람들이

 보유한 오해 중 하나가, ‘신용 카드 사용량을 무조건 줄이고

체크카드만 사용하는 것이 제일 짱이다 는 것인데

앞서 말했듯이, 한도액에 맞는 사용액 조절을 하면서

신용카드를 적당히 잘 사용하는 것은 신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체크카드는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괜찮을까?

30만 원 이상, 6개월 이상 사용

6개월~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할 경우

적게는 4점에서 많게는 40점까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NICE평가정보의 경우,

체크카드를 월 30만 원 이상 6개월 간 사용할 시 최대 40점의 가점을 부여함.

 

또한 체크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월 이용실적도

보통 월 30만 원이기 때문에, 신용점수 상승에도 도움되도록

30만 원 정도는 체크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보면 좋다.

 

그럼, ‘내 체크카드 사용 실적을 어떻게 제출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신용조회사가 금융사 등으로부터 체크카드 사용 실적을 통보받아

부여하기 때문에 별도로 사용 실적을 제출할 필요는 없다.

 

요즘은 혜택 좋은 체크카드도 존재하기 때문에

내게 잘 맞는 할인 혜택을 파악해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이용실적을 잘 맞춰 사용하면,

체크카드만 혹은 신용카드만 사용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4.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여유있게 사용

본인들의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의 소진율이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높을 경우,

신용평가사에서 연체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신용점수를 낮추게 되니까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500만 원짜리 마이너스통장 에서 480만 원쯤 빼서 쓴 후에

3개월 이상 갚지 않고 그냥 두면 의심스럽게 본다는 의미이다.

차라리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1,000만 원이었다면

480만 원을 빼서 썼더라도 괜찮다는 의미와 같다.

 

그래서 마이너스통장 또한

신용카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게

본인 대출 한도의 3~40% 정도만 쓰는 것이 좋고,

그 이상을 썼으면 3개월 이내에 갚아서 소진율을 3~40%

유지하는 것이 신용에 도움이 된다.

 

 

 

 

 

여기서 팁!

똑같은 100만 원을 급하게 빌려야 할 때에,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보다

마이너스통장에서 꺼내 쓰는 것이

신용점수 올리는 데에 더 도움이 된다!

아! 물론 현금서비스는 절대절대 받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5.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한 번에 많이 받는 것이 낫다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에 대해

카드사는 이렇게 사람들을 취급한다고 한다.

이 사람의 현재 자금 사정은 넉넉지 않고

현금이 부족하니까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구나

 

그래서 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니 알고 있어야 한다.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정말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엔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는 점.

 

가끔 한두번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받는 것은

신용점수 상승 및 하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적은 금액씩 자주 이용하게 된다면

카드사 입장에서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 간주해 버리고

자금 상황이 최악의 경우라 파악해

신용점수를 깍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그러므로 불가피하게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를 사용할 상황이

생기는 때라면, 차라리 한 번 받을 때 큰 금액을 받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번에 100만 원, 다음에 또 필요할 때 100만 원으로

쪼개서 빌리기보다 한꺼번에 200만 원을 빌리는 것이 더 좋다.

 

물론 한 번에 큰 금액을 빌려야 하기 때문에

이자부담율이 높을수는 있겠지만,

신용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이라 볼 수 있다.

 

모든 돈이 그렇지만

빌렸으면 잘 갚아야 한다.

누군가의 피땀흘린 결과물인데

신용도는 그 피땀흘린 사람들의 갈취를 

점수로 깎아버리기니까 제발 본인이 빌린 돈은

잘 갚고 잘 쓰도록 하자.

 

반응형
그리드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