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이 있는 사람들도 짜릿한 맥주 맛을 즐길수 있다? - 정답은 발포주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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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짧은 글이다.

통풍이 있는 사람들은 우선적으로

기름진 음식 및 맥주를 멀리해야 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고 짜릿한 맛의

맥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요즘에 나오는 맥주 중 하나인

발포주가 바로 있다.

일본에서 시작된 버블경제의 거품꺼짐으로

도산한 기업과 개개인들은 결국 경제대공황에 빠지고

실직, 홈리스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곤란한 상황에 직면한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맥주를 사먹기에는 가격도 비싼 측면이 있어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맥주와 비슷한 맛을 내는 발포주를

출시하게 된다. 맥아 등의 원료량을 줄이고 주세법에 의한 세금 및

원료값을 줄이는 식으로 출시가 된 이러한 발포주는

주머니 사정 안좋은 사람들을 위해서 위안 삼는

주류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통풍이 있는 술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의외로 맥주에는 통풍을 

일으키는 퓨린성분이 대거 검출된다고 한다.

하지만 의외로 와인, 소주 위스키는

퓨린 성분이 나오질 않는다고 한다.

발포주 또한 그렇다.

의외로 퓨린성분이 적게 나오는 주류라고 한다.

 

국내의 발포주는 하이트진로의 필라이트와 

OB맥주의 필굿이 있다.

물론 통풍환자는 주류를 안마시는게

최선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나마라도 마셔야 한다고 하면

불가피한 선택지 중 하나라고 할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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