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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직장인들의 공통적인 생각일 것이다.

지옥같고 답답한 사무실에서 탈출하고 싶다.

 

그건 모든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모두들 노력할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특히나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독립문역 인근의 식사는 참 최악이다.

흔한 맛집도 없는 억울한 동네.

 

그런 곳에서 맛집을 찾는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영천시장까지 내려와서 

간만에 좀 괜찮다고 찾은 곳중 하나

(방문 당시 2022년 4월)

 

 

입구 사진은 못찍었지만

영천시장 내부에 위치한 

베트남 시장 쌀국수 라는 베트남 요리

전문점의 이야기이다.

 

시장 내부에 쌀국수라..

영천시장 내에 저렴한 가성비 맛집도 많고

경쟁이 될까 싶은데 여기 꽤나 행렬이

이어지는 곳 중 하나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이다.

협소한 영천시장 내에서 행렬이 꽤나

이어지는 곳 중 하나인 이유가 이런 가격대.

 

사실 모든 해외음식이 물건너 오면

현지에서는 저렴한 가격인데 국내에서는

엄청난 가격대로 비싸서 못먹는데

여기는 그런 가격대를 확 깨고 싸게 판다.

 

쌀국수 6천원... 생각해봐도 엄청 저렴하다. 

 

 

점심은 쌀국수가 잘 나가지만 보아하니

베트남식품도 팔고 베트남 맥주도 파는게 

저녁에는 간단하게 혼술하기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필자가 그럴듯 하다.

 

이제는 말 많은 누군가와의 술 보단

혼술이 즐거울 시기인듯 하다.

나중에 혼술 도전을 하기로 하고 이 날은 점심.

 

 

단무지랑 양파.

그리고 호불호가 확 온다는 고수.

누군가는 샴푸맛이라고 하지만 적절한 고수 투하는

음식의 맛을 돋구워주는 향채소 중 하나이다.

사실 깻잎의 강렬한 향은 즐기면서 고수를

못즐기는건 치사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유자잎을 음식에 자주 쓰이곤 한데

그 향도 굉장히 씁쓸하고 강렬하다.

 

그런걸 생각해보면 해외에서는 고수를 많이 쓰는데

못먹을 것 없지. 안될게 뭐있냐? 이거다. 

 

 

 

드디어 나온 쌀국수.

고기와 튀긴 마늘 후레이크

가격에 비해서 본격적인 느낌이다.

 

육수도 꽤나 진하게 우린 느낌이 확 느껴졌다.

일명 가성비 프렌차이즈에서 맛 볼 수 있는

쌀국수와 비교해도 진짜 많이 우려낸

느낌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월남쌈도 추가로 주문.

라이스페이퍼에 새우 + 부추 + 게살다진것들이

들어가는데 사실 오이도 들어가는거 필자 때문에

모두가 희생해서 오이를 뺐다.

 

너무 고마운거...ㅠㅠ

 

무튼 저 새콤한 소스와 땅콩소스를

찍어가면서 먹는거라고 한다.

 

한두번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먹을 줄이야. 

 

 

그렇게 쌀국수와 월남쌈

기본적으로 식사에서 쓰이는 모든 메뉴가

다 모여 있는 모습이다.

 

쌀국수에 월남쌈까지...

배터질 듯 하다.

 

이 정도의 음식만 있어도

회사에서 답답한 사무실의 냉혹한 공기와

막힐듯한 공기를 음식으로 

해외 여행하는 느낌을 단돈 점심값으로

만끽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래도 안풀린다?

그러면 얼큰한 칠리소스와 해선장?

달달한 소스를 같이 풀어가면서

쌀국수에 먹어주면된다.

 

고수잎도 솔솔 뿌려가면서 먹으면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나만의 

동남아 여행을 가성비로 

점심시간에 만끽하는 것이다. 

 

 

언제나 빼놓지 않는 한입샷.

쌀국수 면부터 들어올려주고

국물을 호로록 해준다.

 

음? 국수가 좀 특이하다. 좀 더 쫄깃한 느낌?

이제까지 먹어본 느낌의 국수는 아녔다.

 

국물도 깔끔하고 진하게 우려진 느낌이다.

미친듯이 찐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흔히 우리가 깔끔하게 먹기 좋은 

육향이 함유된 육수임을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월남쌈도 한입 샷샷샷

아 고기가 들어간 것도 이제서야 알았다.

이거 가격 꽤 괜찮네..

 

나중에는 혼술로 먹어보리라 다짐을 하고

이 날의 음식을 피니쉬 하였다.

 

보통 베트남 요리 전문점을 가도 이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파는데 이거 진짜 저렴한 축이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식사하러 가겠지만

지금은 너무 더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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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2022년 3월경

방문했던 포스트이다. 

 

현재는 가격이 조금 올랐기 때문에

방문할 사람들에게는 미리 참고를 하고

주의를 하도록 하자.

 

영천시장은 원래 유명하기는

떡볶이와 꽈배기가 유명한 곳인데

사실상 이 곳에서 점심으로 먹어본게

이 칼국수와 다른 곳 몇군데가 있는데

꽈배기는 거의 손도 안대본듯 하다.

 

가끔 점심식사로 다니는 곳인데

이제서야 올리는 곳.

 

 

단언컨데 필자가 기억하는 

서울시내 가성비 끝팡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한 느낌이다.

서대문 독립문역 영천시장 내에 위치한

도깨비 손칼국수 라는곳이다.

주머니 가벼운 직장인과 행인들에게

저렴한 가격대의 가성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메뉴는 칼국수와 왕만두.

냉면. 그리고 메밀전병이 전부이다.

내부는 혼밥도 가능한 좌석도 있었다.

역시 이런 저렴한 가성비 식당의

특징인 내부가 정신없고 혼란스럽다는 점이다.

 

그런들 어떠하리.

이 가격에 서울에서 어떻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냐는 말이다. 

 

 

이 가격에 김치랑 단무지도 제공해준다.

그리고 저 소스가 굉장히 맵다.

저 소스는 흡사 황학동의 홍두께 칼국수와

똑같은 느낌이다.

 

뭐 상관없다. 이런 가격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건 

정말 다행이고 황송할 따름이다. 

 

 

필자가 주문한 칼국수 기본 사이즈

당시 가격 3천원.

지금은 500~1000원 정도

더 올랐을 것이다.

 

곱배기도 가능한데 500원 추가이다.

다만 보통의 양도 많기에 굳이...

 

그래도 한끼 기본비용 7천원~1만원

하는 시대에 심플하지만 이걸로

배를 채울 수 있는데 단돈 5천원보다도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다니

너무 좋지 아니한가?

 

 

 

국물은 딱 봐도 멸치육수 베이스였으며

아무래도 가격 인상의 요인이 밀가루일 듯 하다.

실제로 밀가루가 사용되는 모든 음식들이 

그 어떤 사태때문에 많이 올랐을 것이다.

 

서민의 음식에 걸맞는데도 점점 가격은

서민의 가격대가 아니게 되고 있다.

 

것보다 이런 칼국수 한그릇으로

저렴하게 먹고 점심 해결.....

주머니 가벼운데 정말 너무 좋은 선택이다. 

 

 

칼국수 면을 한가득 들고

한입샷을 찍고 호로록 해본다.

 

가격을 생각해보자.

이 가격에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정말 저렴한 가격대에 

간소하지만 식사 해결이 가능하다..

얼마나 좋은가.. 

 

 

이렇게 한그릇 피니쉬

간단한 식사 + 혼밥 + 가성비

모든 것을 다 갖춘 맛집이다.

 

훌륭한 맛집을 생각하는것이 아닌

가격적 객단가와 더불어서

상황에 맞췄을떄의 적절한 가격대.

 

필자는 매우 만족한다.

이제 더워서 칼국수 먹을 일이 없어서

찬바람 불 때까진

버텨야 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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