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짧게 나마 찾아오는 봄과 가을. 

그 중 매년 처음을 알려주는 봄. 

이제는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라고 할 정도로 상대적으로 짧지만 그래도 뭔가 즐기지 않으면 안될 듯한 아까운 날씨.

그래서 3월 말부터 피어서 4월 초에 끝나는 벚꽃 놀이는 누구나 놓칠 수 없는 기회이지만 3월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는 직장인,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대학생, 벚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벚꽃 놀이가 어찌보면 탐탁치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지어다.

진정으로 봄꽃 놀이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고양 국제 꽃 박람회가 있다. 오늘은 그 행사에 다녀온 후기이다.



십수년째 지속되어서 고양시 일산의 자랑이라고 불리우는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다.



90년대 초중반에 개발되어 지금의 신도시로 거듭난 일산 신도시.

그 곳에 정말 멋들어지게 만들어진 일산 호수공원까지의 걸어가는 길 양쪽으로는 다양한 오피스 밀집 지역과 번화가가 있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그리고 라페스타까지.

공원에서 신나게 즐기고 시간이 여유롭다면 쇼핑이나 식사도 한번에 해결이 가능할 듯 하다.



그렇게 도착한 매표소.

2019년 기준 성인 1인 요금은 12,000원

하지만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왔다면 9,000원에 할인이 된다.

증빙은 본인이 이용하고 온 교통카드를 매표소에 제시해서 기계로 실제 대중교통 이용여부를 확인한 직후 3000원 할인을 해준다.


아울러 한국 국적의 65세 이상 노년층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기초생활수급자 , 한부모가정은 4천원 할인된 8,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 한부모가정 , 차상위계층에게 발급되는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여 충전된 금액 한도내에서 행사장의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해두면 좋을 듯 하다.





그렇게 티켓 구매를 한 후에 다리를 건너면 일산 호수공원 한쪽을 막아서 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는 고양 국제 꽃 박람회가 보인다.

지도를 보면 얼핏 넓어 보이지만 생각외로 그렇게 넓지는 않다.



이렇게 입구쪽 인근에는 꽃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부스를 차리고서 다양한 꽃을 판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티켓에는 1천 우대쿠폰이 있는데 가족단위로 갔다면 4명 기준으로 4장을 한꺼번에 묶어서 4천원짜리 꽃 한개를 구입할 수 있으니까 티켓은 절대 버리지 말고 나갈 때 까지 잘 가지고 있도록 한다.



이렇게 꽃을 도소매 관람객에게 판매를 하는 상인들 뿐만 아니라 꽃을 주제로 다양한 마을, 혹은 테마 작품을 표현한 작품들이 입구 진입 전 중앙에 밀집되어 있어서 굳이 국제 꽃 박람회가 아닌 잠시 산책을 목적으로 일산 호수공원에 온 사람들에게도 개방되어 있어서 소소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가져갈 수 있다.




자... 이제 입구에서 들어가보도록 하자.

참고로 나갔다가 당일 한정으로 재입장이 가능스탬프를 출구쪽에서 찍어주니까 잊지 말고 다시 재입장을 한다면 꼭 받도록 하자.



매년 테마와 꽃들의 종류 및 작품들이 바뀌어서 볼거리가 풍부한 고양 국제 꽃 박람회의 내부는 이러하다.

이제 설명 보다는 사진을 위주로 구성하도록 하겠다.

다양한 이쁜 꽃 작품을 즐기도록 하자.





이렇게 철쭉부터 시작하여 튤립 그리고 장미. 

그리고 꽃을 주제로 한 조형물과 더불어 무럭무럭 자라난 나무들까지.

오랫만에 인스타그램으로 인생샷 좀 건져보려는 사람들 연신 셀카찍기에 바쁘다.

특히 중년층의 단체 관람객이나 가족단위가 굉장히 많이 구경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소 이러한 꽃 구경을 하려면 수목원이나 먼 지방으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비로 짧은 시간동안 운영하지만 이러한 고양 국제 꽃 박람회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 만으로도 서울에서 가깝게 진입도 가능하고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인 듯 하다.





제 1 실내 특설 전시장에는 야외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꽃을 이용한 예술과도 같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미술 소재를 이용한 꽃 작품들. 이 것이 바로 고양 국제 꽃 박람회 만의 백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서 잠시 나와서 또 구경한 야외 꽃 전시 공간과 더불어 딸기가 피어나오는 모습

수도권 서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직접 심지 않는 이상은 보기 힘든 딸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실 별거 아닌데도 참 저 쪼끄마한 나뭇잎에서 열매가 피고 다양한 꽃이 피는 모습은 화려하기 그지없다.








제 2 특설 전시장으로 들어오면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아니 한번도 본적 없는 국제 화훼 전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다.

실제로 tv가 아니면 평소에도 보기 힘든 꽃들이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정말 다양한 꽃들로 인해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연신 사진 찍기에 바쁘다.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던 이 곳 고양 국제 꽃 박람회.

구경이 다 끝나면 일산 호수공원 산책길을 거닐다가 집에 가도 좋을 정도의 싱그러움이다.





그 외에 다양한 공연과 버스킹. 그리고 꽃 전시장 및 화훼 직판코너 외에도 다양한 농산물 직판매, 스낵코너, 그밖에 특이한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코너가 즐비해 있었던 고양 국제 꽃 박람회.

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가격이 조금은 비싸고 생각외로 관람시간이 짧다고 느낄 수 있지만 봄의 기운을 느끼길 원한다면 잊지 말고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위의 꽃 박람회 정보는 2019년 5월 6일날 직접 사비로 다녀온 정보이다.

가격 : 성인 12,000원 대중교통 이용 시 3천원 할인. (변동 될 수 있음)

개최 기간 : 4월 말~ 5월 초중

개최 장소 : 정발산역 일산 호수공원 일대.

박람회 정보 : https://www.flow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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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906 꽃전시관 | 고양국제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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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를 떠나기 위해서 준비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특히 지방으로 이동할 때는 어찌보면 해외로 이동할 때 보다 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만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특히 시외버스, 고속버스가 그렇다. 

요즘같은 인터넷이 발달되고 스마트폰은 이제 장난감 처럼 취급되는 이러한 시대속에서도 아직까지도 정보 채취가 어려운 지역이 간혹 생기기 마련이다.



임실공용버스터미널 옆에 흘러내려가는 인공 개울가가 눈에 보인다. 개천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또랑이라고 해야할까.

한창 서울,경기,인천,부산,광주 등의 빌딩 숲속에 있다가 이런 군 단위의 지역으로 나오게 되면 싱그럽고 뭔지 모르게 덜 발달된 느낌도 든다. 

그 싱그럽고 덜 발전된 모습을 보노라면 참 깨끗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편함도 감수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임실공용버스터미널의 경우 임실고속버스터미널 , 임실시외버스터미널 이런 명칭을 다 합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딱히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의 단위를 나눈 것이 아닌 공용버스터미널이라는 명칭을 사용함과 동시에 기타 군내버스 및 다양한 직행버스 등을 같이 취급하는 자그마하지만 그 동네에 있어서는 교통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우선적으로 인근 지역에서 임실로 올 수 있는 직행노선이다. 

임실 - 전주 ( 07시부터 22시까지 1시간에 1~4대 간격 운행 )

임실 - 남원 ( 06시부터 22시까지 1시간에 1~4대 간격 운행 )

임실 - 순창 ( 08시부터 20시 까지 약 2~3시간에 1대 간격 운행. 경유지 확인 필수)



기타 군내 버스가 존재한다. 주로 임실 군내를 이동하는 버스이며, 강진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강진공용버스터미널 또한 이 곳 임실공용버스터미널과 같은 역할을 하는 터미널이나 규모는 임실 터미널에 비해 다소 더 작은 편에 속한다. 

참고로 강진공용버스터미널에는 강진에서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로 가는 직통버스가 존재하며, 하루 5대 배차되어 운영중에 있다. 



임실에서 동서울터미널 가는 버스는 하루 3대 운영중에 있다. 임실 - 동서울 노선이다. 



임실공용버스터미널에서 서울 남부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하루 12회 배차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직통이 아닌 시외노선 버스이다.

노선은 임실 - 전주 -서울 남부터미널 노선으로 운영중에 있다.

담당 회사는 호남고속, 전북고속 공동 배차 운영중이다. 



아울러 시외버스 및 직행, 군내버스의 요금표를 확인하고 본인의 행선지에 맞는 노선의 운임을 기억하도록 하자.

서울은 통상 16,200원, 19,800원의 운임으로 운행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임실을 출발하여 전주 경유,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인천국제공항행 노선도 운행중에 있었다.

배차 간격이 생각한 것 보다 많이 배차되어 있기 때문에 편안한 승차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터미널 바로 옆에는 택시가 있다. 

임실 호국원을 방문 할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곳 임실공용버스터미널에서 택시 승차 후 약 15분이면 임실호국원에 방문할 수 있다.

예상 운임은 12,000원에서 16,000원 사이


참고로 서울에서 임실로 갈 때 예약txbus.t-money.co.kr 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임실에서 서울로 갈 때 예약은 www.bustago.or.kr/ 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서울은 한국스마트카드 에서 위탁 운영중. 임실은 롯데 캐시비에서 위탁 운영중.)



아울러 임실 호국원에서 모든 방문 계획을 성사하고 일을 끝내고 나온다면 다시 택시를 불러야 할 것이다. 

이 때 미리 하차 직전택시 기사의 명함을 받으면 업무 끝날 때 즈음 전화를 하면 다시 목적지로 오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다시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만약 군내버스를 이용한다면, 순창,강진 방면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고 임실호국원에서 하차하면 된다. 



(위의 노선은 2018년 12월 30일 기준 작성된 시간표 및 운임이며,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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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17 | 임실공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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