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스트트랙'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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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지난 2022년 10월 중순부로 백신 접종자 혹은 

코로나 19 PCR검사 72시간내 음성 확인을 받은자는

일본 여행에서 별도의 격리와 입국제한 없이

어렵지 않게 입국이 가능하다.



필자 또한 지난 11월 11일자로 

일본에 다녀왔고 11월 16일날 한국에 입국을 하였다.

일본 입국제한이 걸린 지난 2020년 3월 26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입국절차와 서류작성 방법이

많이 바뀌었는데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상단의 링크는 바로 입국하기 직전 미리

검역 건강정보 입력과 더불어 

출입국에 제출하는 입국자 신고 카드

아울러 세관에 제출하는 세관 신고 카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패스트트랙 링크이다.

11월 이전에는 검역 건강정보에 한정해서는

mysos로 입력을 하였었는데 지금은 

visit japan web으로 통합되어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입국자카드 및 서류 작성이 필요없이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이다.

 

사전 입력은 PC혹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나

입국한 뒤에는 스마트폰만으로 접속이 가능할테니

미리 사전에 링크를 스마트폰에 저장해두도록 하자.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이제는 필자가 설명하는 이 절차를

이용하게 된다면 위와같은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 카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지는건 지대한 사실이 되버린다.

 

그 만큼 일본도 나름대로 전산화를

많이 이룩하려고 노력한 결과인듯 하다. 

 

 

주) 몇번을 봐도 참 근엄하게

테러경계를 한다는 세관 아저씨의 

정복모습...ㅋㅋㅋ 

이제는 이런 근엄하고 딱딱함보다는

신속과 정확함에 무게를 두는 CIQ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지난 2022년 11월 1일부터 패스트트랙 이용이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11월 12일부터는 mysos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필자는 mysos는 제외하고 패스트트랙만 등록을 하였다.

 

 

이용순서 안내는 위의 사진과 같다.

미리 회원가입을 한 뒤에 이용자 정보 등록 및

스케쥴 등록을 하고 그러면 

검역용 QR코드

출입국용 QR코드

세관용 QR코드

총 3개가 발부된다.

 

 

 

 

처음에는 위와같은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하도록 하자.

하단의 새로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하도록 하자.

 

 

그 다음 이용자 등록의 

본인 정보 항목을 클릭해서 이동한다.

그 다음 회원을 가입하면 된다.

 

 

회원 가입을 완료 하고 로그인을 하면

위의 사진 처럼 내용이 나온다.

 

필자가 설명하는 내용은 대한민국 국적이자

한일 이중국적이 아닌 한국 단일 국적자

혹은 일본 국적이 없는 다른 국적자에 한하며

일본에 한번이라도 상륙거부 혹은 추방 당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용이 가능하기에

위의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이용에 지장이 생기거나

추가 심사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대비 혹은 일본 출입국에 문의를 하도록 하자.

보통은 없음으로 체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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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과 국적, 여권번호를

모두 입력하면 된다.



본인의 여권에 써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모두 한글자도 틀리지 않게 입력하도록 한다.

 

 

그렇게 입력한 뒤에 

한번 더 확인하는 절차를

밟게끔 내용이 나온다.

절대로 여권의 내용과 틀리지 않게끔

확실하게 제대로 기입했는지 한번더

확인하도록 하자.

 

 

그 다음은 입국 후 귀국예정일정 등록이다.

필자는 미리 등록했으나 혹시라도

참고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보여줄려고 열어봤다.

 

 

여행명은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입력하면 된다.

말그대로 본인이 이때 쯤 여행해서 항공권과 숙소

예약이 이뤄질 것이다.

그러면 그런 여행의 일정을

내 입맛대로 적으면 된다.

그 다음은 도착예정일과

에약한 항공사명과 항공편명을

입력하면 되는데 예정일과 편명은

예약한 항공사에

확인을 해서 입력하면 된다.

 

 

그렇게 입력하면 그 여행명에 맞춰서 

검역, 입국심사, 세관

서류 작성을 하는 항목이 보일 것이다.

우선적으로 검역항목을 먼저 입력해야 

나머지 입력이 가능하다.

검역 항목을 먼저 클릭하도록 하자.

 

 

필자는 이미 검역항목에 모든 내용을 다 입력완료했기에

이미QR코드가 발급되어서 파란색 항목으로 뜨나

기본적으로 빨간색 혹은 노란색 화면이 뜰 것이다.

여권은 여권 전체를 사진찍어서 업로드 하면 된다.

그 다음 심사가 이뤄지는데 심사가 완료되면 이메일로

관련 알림이 바로 올 것이다.



그 다음에는 질문표를 작성하면 된다. 

질문표는 간단한 건강상태 질문서이다.

그 다음은 백신접종 증명서이다.

일본은 3차 이상 백신 접종자에게는

PCR음성증명서 징구를 하지 않는다.

(작성일 2022년 11월 23일 기준)



3차 백신의 기준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이

이에 해당되며 백신접종 증명서는

정부24를 통해서 영문으로 발급 받은 뒤에

스캔 혹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검증 과정을 거쳐서 또 한번 이메일로

심사완료가 뜰 것이다.

만약 백신 접종 증명서가 없다면 

출국시간 기준으로 만 72시간 이내의 PCR음성

증명서를 스캔 혹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심사절차가 진행된다.



그리고 저렇게 파란색의 화면과 QR코드가 나와야

입국이 가능하며, 검역 절차에 문제 없이 통과가 가능하다.

이 모든 과정은 최소한 일본 입국하는 시간으로부터 최소 

48시간 이내에는 끝내야 애로사항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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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외국인 입국기록

일명 입국심사 카드 작성이다.

이걸 작성하면 일일히 기내에서 입국심사 카드를

작성할 필요없이 QR코드로 확실하게 끝낼 수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나라명과 도시명을 기입한다.

(예: KOREA/SEOUL)

 

 

그 다음은 도항 목적을 적는데 보통은 관광 혹은

비즈니스가 다수일 것이다.

선택한 뒤 본인이 이용할 항공기 편명을 쓴다.

아울러 일본체제예정기간에서 중요한 내용은

바로 이 곳이다.

여기서 햇수는 년수인데 이건 필히 0으로

써야 한다.

그 다음 개월수도 보통은 0으로 작성하고

일수만 적으면 된다.

4박5일이면 5라고 적으면된다.

결국은 4박 5일 기준으로 이렇게 작성한다.

햇수 0

개월수 0

일수 5

 

 

그 다음은 일본 내 연락처를 적으면 되는데

간단하다. 본인이 묵을 숙소 주소와

숙소의 전화번호를 작성하면 된다.

 

 

그 다음은 흔히 입국심사 카드에서 

물어보는 내용을 작성하면 되는데

질문사항에 맞춰서 답하면 된다.

 

 

그렇게 모든 사항을 입력하고 나면 위와 같은 

외국인 입국 기록 사항이

나올 것이며, 틀린게 없으면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세관신고 카드이다.

세관신고카드 또한 우리가

흔히 쓰던 세관신고카드 내용과 동일시하다.

개인 인적사항을 기존대로 작성한다.

 

 

그 다음은 동반가족이 있으면 동반가족의

수를 입력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 다음은 체류지 주소인데

똑같이 호텔 혹은 숙소 주소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은 들고 오는 물건의 여부를

질문하는 내용들이다.

정직하게 입력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 다음은 이제 또 신고 내용의 질문인데

이제 중요하다.

최근 일본의 면세범위가 많이 줄어들어서

1인당 담배는 1보루로 줄어들었다.

(기존 국산2보루, 수입산2보루가 아닌 1보루 일괄)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4보루 사서 압류 혹은

관세를 거하게 맞기 싫다면 

1보루만 사서 들어가도록 하자.

그 외 향수 및 양주 등을 확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질문내용을 다 입력하고

그 다음 마지막 검토를 하면 완료된다.

세관도 이렇게 모든 내용이 끝나는 것이다.

 

 

이제 모든 내용이 입력이 완료되었을 것이고

그에 따라서 3개의 QR코드가 발행될텐데

입국하기 직전에 정상적으로 QR코드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검역수속(패스트트랙)확인을 해보고

그 다음 입국심사 준비의 QR코드 표시

그 다음 세관신고 준비의 QR코드 표시

모든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검역수속의 QR코드는 블루와 노랑/빨강으로

구별되는 화면이 있으나 

입국 심사와 세관은 단순히 QR만 제공되며

색깔에 따른 불이익이나 다른 추가 절차가

있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QR이 잘 나오는지 확인 하고 

일본에 입국해서 공항내 와이파이 접속을 한 뒤에

사이트 접속을 해서 로그인 하고 QR을 꺼내도록 하자.

 

모든 절차는 이렇게 끝났고 이제는 일본 입국할때

작성하던 입국신고 카드 및 세관신고 카드가 필요없다.

가족들의 경우도 검역/세관에 한해서는 한꺼번에 작성이

가능하니까 무리하게 쓸 필요도 없다.

 

팩스문화라고 놀림받던 일본의 입국절차가

이렇게 편리해질줄 3년만에 입국하면서 참으로 깜짝 놀랬다.

 

아직은 과도기에 지나치지만 앞으로

더욱 더 입국하기 쉬운 일본 여행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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