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관동, 관서지역의 여행 명소를 좀 소개해 드렸으나 이제는 조금 더 멀리, 잘 찾지 않는 지역에서 좀 즐기기 쉬운 관광 명소를 찾는 분들이 존재할 수도 있다.
분명 조금은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라고 해도 어찌됐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만큼 타 지역에도 즐길거리가 많다.
이번에는 좀 먼 곳에 위치한 명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1. 오키짱 극장 - 오키나와
일본 남부쪽 사계절이 따뜻한 오키나와에 위치한 오키짱 극장.
바로 근처에는 에머랄드 해변과 해양공원. 그리고 오키나와 향토마을이 존재하는 곳이다.
돌고래들의 쇼가 펼쳐지는 오키짱 극장.
나름 돌고래의 생명권도 잘 지키면서 운영되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의 볼거리도 풍성한 곳이다.
참고 사이트 : http://oki-park.jp/kaiyohaku/inst/77/129
2. 나가노 노자와 온천 소토유 바깥 온천
나가노현 쪽에는 온천마을과 동시에 바깥으로 보이는 소토노유가 굉장히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온천물이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모습을 보노라면 생소하면서도 재밌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스타 인생샷, 인싸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정말 먼 곳이 서북부 지방이라 쉽게 가기는 어렵지만 잘 기억해뒀다가 바깥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온천의 모습을 즐기도록 하자.
참고 사이트 : http://www.nozawakanko.jp/spa/sotoyu.php
3. 야마가타 분쇼칸 (문상관)
4. 기타큐슈 토토 뮤지엄
일본하면 전세계에서 화장실이 깨끗하기로 유명하고 화장실 관련 편의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그러한 화장실 관련 도기 및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인 토토의 박물관이 바로 기타큐슈에 존재한다는 점이다.
흔히 얘기하는 비데부터 시작해서 탈취제까지.
그리고 좁은 곳에 샤워시설 및 모든 세면 시설까지 완벽하게 넣을 수 있는 기술력.
지금의 TOTO가 존재할 수 있었던 그러한 기술력이라고할 수 있을 듯 하다.
국내에는 로얄그룹으로 바껴서 별도로 새롭게 생산하는 듯 하다.
참고 사이트 : https://jp.toto.com/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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