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MC207KH/A이다. 정말 오래된 고인이다.

2009년에 나온 노트북이니 횟수로 10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노인네와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지금 엄청 버벅대는 느낌을 많이 받고는 있지만 맥 OS를 정식 라이센스로 제일 편안하게 사용 가능한 노트북 중 하나이다.

폐쇄정책을 여전히 고수중인 매킨토시.. 

특히 인텔 기반의 CPU를 지원하던 맥이 이제는 ARM기반으로 세대 전환을 하면 이제는 구형인 맥북은 앞으로 제대로 된 지원이 계속 될지 의문이 되는 점은 확실하다

하지만 그래도 데이터 백업 및 비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는것이 사실이기에 계속 사용 하던 도중에 맥북 어댑터 전원 공급 장치인 맥세이프가 망가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아이가 바로 처음 중고로 업어왔을 당시부터 존재했던 맥세이프이다. 

한번도 이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부터 제대로 접촉을 안하거나 선을 좀 꼬아서 접촉을 하지 않으면 충전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됐었다.

그렇게 어떻게든 버텨보다가 어느 순간엔게 제대로 발생했다.

바로 충전도 안되고 선을 꼬고 흔들어도 접촉되던 것이 작동이 안되기 시작했다.

다행이도 배터리 사이클 횟수가 높지도 않고 바깥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맥북이라 다행이지만 어느 순간에는 충전이 필요한 시기가 올테니 걱정이었다.

그래서 구매했다. 정품이 아닌 호환품의 맥세이프1 60W로 말이다.



흔히들 맥세이프의 단선 문제는 저 두곳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제 아무리 선을 제대로 보관하곤 해도 단선이 발생하는 듯 싶었다.

필자가 추측하는 단선의 원인을 첫번째 사진인 마그네틱 커넥트 부분에서 단선이 발생한 듯 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맥세이프 충전기 선 부분의 단선도 의심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커넥트 부분을 좀 꼬다 보면 접촉이 잘 되는 경우가 엄청 많았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이 현상은 맥북을 사용하는 어느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억울하고 기분 나쁜 과정일수 있을 거 같다.





MC207KH/A의 맥북 노트북은 맥세이프 1세대 60W  충전기 전원을 사용하고 있다.

다국어로 각인된 맥세이프의 스펙 사양 부분.

이 맥세이프 하나만 있다면 전기가 있는 대다수의 국가에서 별도의 변압기가 없이 사용이 용히하니까 참 다행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단선 등의 고장이 잘 나는건 참 불편하기 짝이 없을 것이다.

현재 이 맥세이프는 순정 맥세이프의 각인 모습이다.



바로 이 세장의 사진이 바로 호환형 맥세이프의 모습이다.

당연히 새로 구매한 만큼 깨끗한 느낌을 확실하게 발견할 수 있지만 각인은 정품의 그것과는 다소 다를 수 있다.

물론 세대가 변하면서 정품 맥세이프의 각인도 다소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는 예상이 들 수 있다.

호환형 가격은 오픈마켓에서 배송료 포함 25,000원 ~ 30,000원 사이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정품의 맥세이프는 당연히 얼마나 비싼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겉보기에는 정품과 호환형 맥세이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 굉장히 큰 부분에서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특히 맥세이프 전선의 두께이다.

조금은 꼬질꼬질한 저 선이 바로 순정품의 순정 맥세이프이며, 깨끗한 선이 바로 호환품의 호환 맥세이프이다.

눈썰미가 빠른 사람들은 알 수 있다.

호환품의 맥세이프 선의 두께가 얇다는 것을 말이다.

선이 얇다는 것은 당연히 원가절감도 되었다는 의미이지만 정품에 대비 단선율이 높을 수 있다는 의미임과 동시에 과열에 의한 전선 파손이 더 빨리 이뤄질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흔히 멀티탭의 허용 전압에 따라서 전선의 굵기가 다르다는 것은 그만큼의 발열과 전압에 강하다는 의미가 되는데 저 아이는 딱 저정도만 보호하고 그 이상은 보호해 줄 생각 없다는 의미와 같다.

그래서 그런지 맥세이프 후면의 전선 연결부도 순정품 대비 보호범위가 더 좁은거 같다는 생각이 들 수 도 있다.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나 2009년식 맥북에 대한 유지보수 및 지원은 이미 다 끝난 상태이며, 관련 부품도 생산이 안되며, 더 이상 구하기도 힘들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저렴한 맛에 쓰고 버려야 한다.




그래도 사용할 만큼 사용은 해야하지 않나? 단선 방지를 위한 맥세이프 선 정리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다.


우선적으로 맥세이프의 뒷부분의 꼬리를 다 열어 주도록 한다. 

1. 첫번째 사진처럼 맥세이프의 뒷부분이 꼬이지 않게끔 직선으로 만든 후에 몸통쪽으로 한번 꼬아준다.

2. 그렇게 꼬아서 반대쪽으로 나선형을 만들어 준 후에 다시한번 그 선이 뒤로 나오게끔 만들어 준다.

3. 그렇게 꼬아준 선을 뒷부분의 꼬리쪽으로 넣어준다. 

그렇게 꼬리쪽으로 넣어준 선을 계속 뱅글뱅글 감아주며, 마그네틱 자석 커넥터 부분에 있는 집게발로 전선을 고정시켜 준다.



맥세이프 충전기 단선 방지를 위한 전선 정리를 한 모습은 위의 사진 모습이다.

이렇게 고정을 시켜즘으로써 가방에서도 깔끔한 관리가 됨과 동시에 단선으로 인한 맥세이프 파손의 방지까지 동시에 가능하다.

이 방법은 귀찮아도 습관이 되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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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문화가 발달한지 벌써 거의 20년이 되가는 시기이다. 어느샌가 우리도 모르게 마트는 하나의 쇼핑공간으로 자리잡은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 마트 시장에서도 이상하게 해외의 마트는 모조리 망하고 토종 브랜드만 살아남은 시장인데도 특이하게 남아있는 해외 브랜드인 코스트코는 점점 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보통 마트 덕후들이라면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 하나 쯤은 만들었을테고 그러한 연회비 약 4만원정도를 피눈물 흘리면서 내고 알뜰살뜰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 코스트코 카드를 해외 어느 지점에서도 사용가능한 것은 요즘에는 검색으로 잘 알 것이다.


오늘은 그런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로도 들어갈 수 있는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코스트코 푸드코트특징한국과 다른점을 포스팅 하려고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이즈미에 위치한 코스트코이다. 일본 전역에 있는 코스트코는 다소 전철역과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오사카 기준으로는 이즈미와 아마가사키에 위치해 있으며 그나마 아마가사키에 위치한 코스트코가 오사카에서 제일 가까운 편이다.



일본 코스트코의 푸드코트도 우리나라의 코스트코랑은 다른점은 없다. 다만 일부 메뉴가 다소 차이는 있으며, 또한 가격도 미미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간략하게 핫도그는 2017년 12월 1일 환율 기준으로 일본쪽이 더 저렴하며, 피자는 한국이 더 저렴한 편이다. 음료수도 한국쪽이 더 저렴한 편이다. 


ニュー (메뉴)

価格(税込)

가격(세금포함)

コーヒー ホット/アイス 커피

100円

ラテ ホット/アイス 라떼커피

150円

クラムチャウダー 클램차우더 스프

300円

ガーデンサラダ 가든샐러드

280円

ツイストチュロス 스위트 츄러스

100円

WHOLE PIZZA ホールピザ(コンボ、チーズ、ハワイアン)※直径45cm 
피자 한판 (콤보, 치즈, 하와이안)

1,580円

PIZZA ピザ (コンボ、チーズ、ハワイアン)スライス
피자 한조각 (콤보,치즈,하와이안)

300円

クォーターパウンド ホットドッグ(ポークホットドッグ&ソーダ付き(おかわり自由))핫도그 세트(커피류 , 음료수중 선택)

180円

ローストビーフサンドイッチ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780円

チキンベイク
치킨 베이크

420円

プルコギベイク
불고기 베이크

420円

ベリーベリーサンデー
딸기선데 아이스크림

350円

トロピカルフルーツサンデー
트로피칼 후르츠 선데 아이스크림

350円

北海道ソフトクリーム
훗카이도산 소프트크림

200円

ゴールデンパインスムージー
골든파인애플 스무디

200円


여기서 몇가지 발견한 것이 보일 것이다. 한국은 핫도그 세트를 시킬때 커피나 음료수 선택이 불가능하지만 일본은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트로피칼 후르츠 선데 아이스크림이 없으며, 골든파인애플 스무디도 없다는게 다른점. 아. 츄러스도 빼놓으면 안되지.


가격은 큰 차이는 없으나 미미한 부분에서 일본이 비싼것과 한국이 비싼게 다르다.


그럼 각 메뉴별 차이점은 어떨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흔히 코스트코 가면 만국 공통으로 많이 사먹는다는 피자이다. 사이즈는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으나 고기 부분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그것보다는 조금 더 큰 느낌이 든다.



불고기베이크. 어느샌가 전세계에 있는 불고기 베이크는 만국 공통 언어가 된 듯 하다. 불고기의 우수성이 전세계로 퍼졌다는 것을 나름 기뻐해야 하는 것일까. 약간의 맛 차이는 있을거 같아 보인다.



그리고 이 아이가 바로 츄러스라는 아이인데 우리가 흔히 먹던 츄러스 느낌에서 조금 더 변형이 된 듯한 느낌을 보여준다. 대체적으로 일본에서의 평은 크고 맛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 곳의 핫도그. 핫도그도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레리쉬 피클을 한봉지씩 따로 주지만 일본은 자유롭게 레리쉬를 빵에 넣을 수 있다. 



바로 요렇게 생긴 소스통에서 본인 마음대로 케챱 및 머스타드 소스, 더불어서 피클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는 다소 이 점이 다르다.


또한 양파 리필도 우리나라의 그것과 다른 것은 없다



바로 요렇게 생긴 양파 받는 곳에서 받는건 똑같다. 여기서 핫도그 빵의 모습을 잘 보면 우리나라의 빵과는 다소 다르다. 깨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 빵의 모습이 우리나라랑은 다른 점이 특이한 점이다.


각 국가별로 대표적인 업체에서 납품을 받아서 사용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SPC그룹에서 납품받은 빵을 이용하는데 반해 일본도 그 나라의 대표적인 제빵업체에서 납품받아 사용하는것은 똑같은 듯 하다.



또한, 이렇게 양배추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점 또한 일본과는 다소 다른 점이다. 특히 일본애들이 양배추를 엄청나게 많이 먹기로도 유명한데 그런 점에 기인한 듯 싶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깔조네가 없어지고 최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로스트비프샌드위치. 일본에서도 판매 중이다. 별 차이는 없는 듯 싶다. 



이 아이는 베리베리 선데 아이스크림. 우리나라에도 딸기 소프트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다를 것은 없다.



이 아이가 바로 골든파인애플 스무디라는 메뉴이다. 우리나라의 스무디 재료하고 다른 것을 쓴다는 점이 이 나라에서는 골든파인애플이 잘 먹히기에 이걸로 했을까 라는 의문심을 가져본다.


이렇게 같으면서도 다른 듯한 코스트코의 푸드코트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혹시라도 코스트코 맴버쉽 카드를 들고 일본을 가본다고 한다면 구매하기는 어려워도 구경삼아서 다녀오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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