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태그의 글 목록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반응형
728x170

우리나라는 현재 여권파워로 치면 전세계 2위로

여권만 있으면 어느나라의 방문에도 편안하게

출입국 절차를 밟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신뢰있는 국가중 하나이다.

 

 

하지만 출입국에 필요한 비자가 필요 없는 파워가

있다는 의미이지 다른 나라에 갈때는 출입국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건 저명한 사실임에는 틀림없다.

우리나라는 현재 일본과 2002년 부터 상호간의 비자면제를

통하여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한 국가이다.

하지만 그런 일본도 악명높은 입국 심사 웨이팅과 더불어서 

매번 늘어나는 방일관광객으로 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이 상당수 늘어남에는 틀림없다.

 

그런 악명높은 입국 심사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카드가 바로 TTP카드라는

Trusted Traveler Program이라는 카드가

바로 그런 목적의 카드라고 보면 된다.

일본 출입국 심사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며,

정말 간편하다. 

 

쓸데없는 디테일한 정보는 싹 빼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신청하는 절차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며,

지금부터 일본 출입국 심사에 편리한 TTP카드

발급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https://www.ttp.moj.go.jp/TTP/xhtml/apply/top.xhtml

 

Japan Trusted Traveler Program

Notices Application ・If you wish to submit an application and you have a User ID, please click the button below. ・If you wish to submit an application, but do not have a User ID, please click the button below and fill in your user registration. For inq

www.ttp.moj.go.jp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들어가기에 앞서서

 

TTP카드의 신청 조건은 아래와 같다.

(관광객 카테고리 D번 항목 기준으로 설명)

-. 한국 및 일본에서의 범죄 이력 혹은 출입국 거부 이력이 없어야 한다.

-. 3년 이상의 여권을 보유해야한다(권장사항)

-. 1회 이상 일본에 입국을 해야 하며, 2차 심사는 일본 입국후 진행 해야 한다.

혹은 신청 당사자의 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 2회 이상 일본 입국 이력 필요

(정확히 2회 이상 입국 이력이 필요함)

-. JCB, VISA, AMEX, Master 등 국제 브랜드 신용카드의 플래티넘 이상 보유

 

-2회 이상 입국 이력이 필요한데 왜 1회 이상 일본 입국으로도 가능한가요?

여기서 1회 이상 일본에 입국을 해야 하며,
2차 심사는 일본 입국후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이해안될 수 있을 것이다.

1차 심사는 1회 이상 일본에 입국한 이력만 있어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차 심사는 현지에서 심사가 이뤄지는데
2차심사 장소는 입국직후에 이뤄지기에
이미 2회 입국 조건이 수렴되기 때문이다.
(단, 이 조건은 본인이 신청 후 6개월 이내에 
입국하겠다는 조건이 수렴한다)

그래서 2회 입국 조건은 입국 직후 확인을 했기에
2차 심사가 들어갈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신청이 안될 수도 있고 담당자 
재량에 따라서 반려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2회 이상 출입국 기록을 채우고 신청하도록 하자

 

- 제 카드가 과연 신청조건에 수렴이 될까요?

정확히 신용카드여야 한다. (흔히 일본 내에서도 이름을 얘기하면
알 수 있는 전통적으로 알려진 카드사)

대표적으로 국민,신한,농협,우리,하나,현대,비씨,롯데,삼성 등 전통적으로
알려진 카드사에서 발급된 카드여야 한다.
(카카오, 토스, 네이버, 케이뱅크, 현대백화점 등은 심사 반려 가능성 사례있음)

아울러 카드는 Visa, Master, JCB, AMEX, DinersClub의
플래티넘 이상 등급의 카드인지 꼭 확인한 뒤 신청하도록 하자.
(카드 검증은 2차때 다시 검증 절차를 거친다)

아울러 전통적인 디자인의 플라스틱 카드여야 한다.
(메탈플레이트 혹은 전통적인 둥근 모서리가 아닌 
뾰족한 모서리의 카드는 카드리더기 인식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반려될 수도 있다.)

물론 체크카드나 비전통카드사로도 
통과한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사실상 
복불복이고 담당자 재량인 관계로 안정적으로 가길 당부한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1) 회원가입

 

우선 위와같은 사이트가 뜰것이고,

TTP카드 전용 사이트가 보일 것이다.

일본 법무성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이며, 

이 곳에서 우선적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Click here if you do not have a User ID(User registration)"

을 클릭하도록 하자

300x250

 

 

여기서는 회원가입할 본인의 인적사항을

기입하는 곳이다.

Surname은 흔히 얘기하는 Last Name, Family Name

본인 이름의 성을 기입하면 된다.

 

그 다음은 Given Name. 일명 First Name이다.

본인의 이름(명)을 기입한다.

그 외에는 생년월일(주민등록,여권상)

성별과 국적을 기입하고 본인이 원하는 ID와 인증받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남은 절차는 그대로 진행하면 회원 가입이 완료된다.

마지막으로 본인이 받은 이메일 주소로

인증을 한 뒤에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된다.

ID와 비밀번호는 꼭 기억하도록 하자.

ID와 비밀번호는 차후에도 계속 사용해야 한다. 

 

 

그렇게 인증받고 비밀번호를

변경했다면 로그인을 한다.

로그인을 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TTP신청 절차로 넘어가도록 하자.

"Enter Application information"을 누른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2) TTP 신청정보 입력 1차 절차

 

신청하기에 앞서서 준비해야할 것이 있다.

-. 3*4 규격의 스캔된 증명사진 파일

-. 그리고 여권파일

(여권표지 앞면 및 뒷면 스캔

개인정보란 스캔

입국이력 스캔)

참고로 여권관련 스캔 이미지는

PDF로 한꺼번에 묶어야 하는데

https://m-nes.tistory.com/7

 

PDF HWP 파일 XLS 변환 * PDF 병합 및 다양한 확장자 변환이 가능한 ezPDF

안녕하세요.^^오늘은 가끔씩 PDF파일을 활용 혹은추출을 목적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정보!ezPDF 에디터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대학교 레포트 작성 혹은 논문을 읽다가 보면PDF

m-nes.tistory.com

 

위의 방법을 활용해서 

이미지 파일을 한꺼번에 묶도록 해서

파일을 전부 다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이제 본격적인 TTP신청을 위한 절차이다.

위의 사진에 기재된 대로

본인의 인적사항 및 여권 정보 및 모든 내용을

소상히 틀림없이 작성하도록 하자.

그렇게 작성이 다 끝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입국예정 날짜는 정확하지 않아도 되나

신청일로부터 가급적 3개월 이내로 입력하도록 하자

(그 날짜에 반드시 입국할 필요는 없음)

 

 

이렇게 다음단계로 넘어가면 

미리준비한 증명사진 파일 업로드를 

진행하도록 하자. 

 

이제는 여권 파일과 본인의 카드 이름을 입력하면 된다.

여권파일은 사전에 준비한 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카드 입력은 간단하다.

예) 신한 딥드림 비자 플래티넘 카드

-> Visa SHINHAN Bank Card Platimum

예)현대카드 블랙 마스터 프리미엄

-> Master Hyundai Card Premium

이렇게 입력하면 된다.

 

 

 

그리고 질의 사항 답변란이다.

우리가 질의 답변을 하는 항목은 1,2,3,10번 항목이다.

질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당신은 무비자 협정국의 여권을 보유했냐?
2. 당신은 일본 혹은 그 외의 국가에서 벌금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냐?
3. 당신은 일본에서 추방, 강제출국, 입국거부를 받은 전력이 있냐?
10. 당신이 신청하는 카테고리의 질문에 모두 답변을 하였고 자료는 다 업로드 했냐?

 

답변은 어떤건지 잘 알 것이다.

하지만 이 중 한개라도 해당되면

신청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거짓말로 써서도 안된다. 

 

그렇게 질문까지 다 완료하고 신청접수까지 하면

모든건 다 끝난다.

그리고 심사 기간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데

필자는 1개월 정도 걸린듯 하며,

일부 2~3개월 걸린 전력도 있기 때문에

다소 느긋이 신청하길 당부한다.

 

 

그렇게 약 며칠에서 한두달 소요 된 뒤에

기다리다 보니까 결과가 나왔다. 

The initial examination is completed.

그렇다. 1차 심사가 완료되었으며, 통과됐다는 의미.

이제 2차 심사는 일본에서 진행해야 한다.

여기까지 왔으면 수고했으며, 이제 일본에 가서 

TTP카드 만들 절차에 돌입하면 된다.

(심사 완료후 수령한 이메일 날짜로부터

만 6개월 이내까지 1차 심사는 유효하며

기간내 심사장소에 도착 못할 시 1차 심사는 무효)

 

반응형

 

이제 일본에 가도록 하자.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3) 일본에 입국 후 2차 심사 후 TTP카드 현장수령

 

이제 본인이 TTP카드 1차 심사 커트라인을 

끊어놨고 크나큰 절차는 끝냈다고 보면 된다.

이제 2차 심사 및 현장 TTP카드 수령을 위해 

일본을 입국한 사람들은 준비해야 할 게 있다.

 

 

- 본인 여권

- 본인이 신청서를 작성한 당시의 신용카드 실물

- 신청 당시에 사용한 증명사진의 실물

(간혹 필요 없는 경우가 있음)

- 수입인지(収入印紙)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매하면 되는데

가급적 본인이 묵는 숙소 근처 어느 편의점이던

구매가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현금으로만 구매 가능)

공항 혹은 출입국 인근의 편의점에는

수입인지 소비가 빠르고 재고가 없을수도 있다. 

 

이렇게 준비한 사람들은 본인이 입국할 지역에

TTP카드 신청 장소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 한정된다)

 

(※1)출국 심사장에서는, 수속에 필요한 수입 인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분의 등록 수속은 할 수 없습니다. 출국 심사장에는 이용 항공사에서 탑승 수속 후, 보안 검사를 받고 나서 와 주세요(TTP의 등록 수속 후에는 일반 에리어에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2) 토, 일, 공휴일, 12월 29일~1월 3일을 제외한다 (※3) TTP의 등록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등록을 희망하시는 분은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와 주세요.

(출국심사장 내 등록장소는 보안검색 후에 진입이 가능하다.)

 

보통 공항내 출국심사장은 신청 대기가 오래걸릴 수 있기에

본인이 출국하는 시간보다는 조금 더 일찍 가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오사카출입국 재류관리국으로 이동하였다.

어차피 아침일찍 가야할 곳도 없었고 거의 왠만한 곳들은

아침일찍 여는 곳이 없었기에 한결 수월할거라 생각했다.

 

 

필자가 전날 준비한 수입인지.

필자는 오사카 다이코쿠쵸에 널려있는

보이는 편의점 아무데서나 들어가서 구매를 하였다.

필자가 들어간 곳은 패밀리마트.

필요한 수입인지의 금액은 2200엔 상당.

보통 편의점은 200엔 단위로 판매중이며 11장이 필요하다.

수입인지는 위와 같은 모양이다. 

 

 

 

수입인지를 준비한 다음날 

필자는 오사카출입국관리소가 있는 

오사카항이 있는

코스모스퀘어역으로 이동을 하였다.

(난바,닛폰바시역 기준 약 30분 소요)

건물은 한창 리모델링 공사중으로 저게 출입국이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혼란하다.

(2024년 1월 기준)

 

 

 

오사카메트로 코스모스퀘어역에서

하차한 뒤 오사카출입국 방향으로 이렇게 나오면

저 멀리 미즈노 오사카본사와 오사카 사키시마청사 건물이 보인다.

오사카출입국 청사에 들어갈때

앞에는 분명히 경비원으로 보이는 분이 계신데

쫄지말고 그냥 들어가면 된다. 

 

 

이렇게 오사카출입국에 입성을 하면 

3층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있을 것이다.

오사카 출입국 내 사진 촬영은 엄격히 금지이다.

그래서 사진은 이정도로만 남겼다.

 

1층에서 3층으로 이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 하며 절대로 계단으로 이동하면 안된다. 

그리고 준비한 것을 챙기고 심사절차를 거치다 보면

약 30분 정도 소요되어 받은듯 하다.

(카드 수령할 때 잊지말고 본인의 여권과 신용카드

절대 잊지 않도록 하자. 필자는 출입국에서 신용카드 분실로

카드 정지 후 출입국에 전화해서 카드 폐기 요청을 하였으나

경찰서 인계를 했으니 그 이후는 경찰에서 알아서 할것이라고 했으며

알겠다고 하고 그냥 끝냈다.)

 

 

그렇게 카드 발급이 완료 되었으며,

카드는 대충 이런 느낌이다.

최초 신청으로부터 약 6개월만에 모든 절차가 다 끝났다.

이제 사용법은 간단하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4)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용

 

TTP카드를 그냥 들고 입국한다고 해서

다 사용이 가능한 것은 절대 아니다.

카드 사용 직전에 미리 사전 입국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위의 신청 링크 그대로 들어가서

ID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하도록 하자.

 

그 다음에는 Pre-enter your disembarkation card information

항목으로 이동해서 입국정보를 전부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본인의 인적사항과 체류기간

그리고 체류할 장소의 주소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일본 출입국 간편 심사 - TTP카드 발급방법 (번외) 과연 신청할 가치가 있나?

 

TTP카드는 사실 계륵같은 카드이다. 

장단점을 확실히 얘기하도록 하겠다.

TTP 카드 사용시 장점

1. 빠른 입국심사의 장점(1시간 이상 단축됨. 대기시간 필요 없음)

2. 일본 내 체류시 여권 불필요 및 TTP카드로 대체 가능

(단, 일본어가 되어야 하며 설명이 필요하다)

 

TTP 카드 사용시 단점

1. TTP카드 사용 가능한 공항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24년 1월 기준 간사이1터미널, 하네다공항,

나리타1-2터미널, 나고야 센토레아만 가능)

2. 외국인 혜택을 받을때 설명이 필요하며 생각보다 일본 내에서도

관련 내용을 모르는 점포가 많다.

(실제 ABC 마트 일부 매장과 JR동일본 외국인 패스 구매에

TTP카드는 인정 못해준다고 한다)

 

어찌보면 계륵같은 존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 빠른 입국의 장점은 굉장히 클 수도 있고

일본국 정부 차원에서도 2200엔이라는 거금을

내고 만든 만큼 대대적인 홍보와 활성화는

분명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간사이1터미널의 지옥같은 출입국 심사는 

여전히 현재진형형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과연 이걸 시간 투자 및 비용투자까지 하면서

발급할 가치가 있는지는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반응형
그리드형
반응형
728x170

 

드디어 지난 2022년 10월 중순부로 백신 접종자 혹은 

코로나 19 PCR검사 72시간내 음성 확인을 받은자는

일본 여행에서 별도의 격리와 입국제한 없이

어렵지 않게 입국이 가능하다.



필자 또한 지난 11월 11일자로 

일본에 다녀왔고 11월 16일날 한국에 입국을 하였다.

일본 입국제한이 걸린 지난 2020년 3월 26일을 

기점으로 일본의 입국절차와 서류작성 방법이

많이 바뀌었는데 사전에 미리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Visit Japan Web | Digital Agency

 

vjw-lp.digital.go.jp

 

상단의 링크는 바로 입국하기 직전 미리

검역 건강정보 입력과 더불어 

출입국에 제출하는 입국자 신고 카드

아울러 세관에 제출하는 세관 신고 카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패스트트랙 링크이다.

11월 이전에는 검역 건강정보에 한정해서는

mysos로 입력을 하였었는데 지금은 

visit japan web으로 통합되어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과정에서 별도의 

입국자카드 및 서류 작성이 필요없이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하면 만사 오케이이다.

 

사전 입력은 PC혹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나

입국한 뒤에는 스마트폰만으로 접속이 가능할테니

미리 사전에 링크를 스마트폰에 저장해두도록 하자. 

 

미리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이제는 필자가 설명하는 이 절차를

이용하게 된다면 위와같은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 카드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지는건 지대한 사실이 되버린다.

 

그 만큼 일본도 나름대로 전산화를

많이 이룩하려고 노력한 결과인듯 하다. 

 

 

주) 몇번을 봐도 참 근엄하게

테러경계를 한다는 세관 아저씨의 

정복모습...ㅋㅋㅋ 

이제는 이런 근엄하고 딱딱함보다는

신속과 정확함에 무게를 두는 CIQ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지난 2022년 11월 1일부터 패스트트랙 이용이 가능하게

바뀌었으며, 11월 12일부터는 mysos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필자는 mysos는 제외하고 패스트트랙만 등록을 하였다.

 

 

이용순서 안내는 위의 사진과 같다.

미리 회원가입을 한 뒤에 이용자 정보 등록 및

스케쥴 등록을 하고 그러면 

검역용 QR코드

출입국용 QR코드

세관용 QR코드

총 3개가 발부된다.

 

 

 

 

처음에는 위와같은 로그인 화면이 나오는데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하도록 하자.

하단의 새로운 계정 만들기를 클릭하도록 하자.

 

 

그 다음 이용자 등록의 

본인 정보 항목을 클릭해서 이동한다.

그 다음 회원을 가입하면 된다.

 

 

회원 가입을 완료 하고 로그인을 하면

위의 사진 처럼 내용이 나온다.

 

필자가 설명하는 내용은 대한민국 국적이자

한일 이중국적이 아닌 한국 단일 국적자

혹은 일본 국적이 없는 다른 국적자에 한하며

일본에 한번이라도 상륙거부 혹은 추방 당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용이 가능하기에

위의 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이용에 지장이 생기거나

추가 심사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대비 혹은 일본 출입국에 문의를 하도록 하자.

보통은 없음으로 체크하면 된다.

 

300x250

 

 

 

그 다음 본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과 국적, 여권번호를

모두 입력하면 된다.



본인의 여권에 써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모두 한글자도 틀리지 않게 입력하도록 한다.

 

 

그렇게 입력한 뒤에 

한번 더 확인하는 절차를

밟게끔 내용이 나온다.

절대로 여권의 내용과 틀리지 않게끔

확실하게 제대로 기입했는지 한번더

확인하도록 하자.

 

 

그 다음은 입국 후 귀국예정일정 등록이다.

필자는 미리 등록했으나 혹시라도

참고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보여줄려고 열어봤다.

 

 

여행명은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입력하면 된다.

말그대로 본인이 이때 쯤 여행해서 항공권과 숙소

예약이 이뤄질 것이다.

그러면 그런 여행의 일정을

내 입맛대로 적으면 된다.

그 다음은 도착예정일과

에약한 항공사명과 항공편명을

입력하면 되는데 예정일과 편명은

예약한 항공사에

확인을 해서 입력하면 된다.

 

 

그렇게 입력하면 그 여행명에 맞춰서 

검역, 입국심사, 세관

서류 작성을 하는 항목이 보일 것이다.

우선적으로 검역항목을 먼저 입력해야 

나머지 입력이 가능하다.

검역 항목을 먼저 클릭하도록 하자.

 

 

필자는 이미 검역항목에 모든 내용을 다 입력완료했기에

이미QR코드가 발급되어서 파란색 항목으로 뜨나

기본적으로 빨간색 혹은 노란색 화면이 뜰 것이다.

여권은 여권 전체를 사진찍어서 업로드 하면 된다.

그 다음 심사가 이뤄지는데 심사가 완료되면 이메일로

관련 알림이 바로 올 것이다.



그 다음에는 질문표를 작성하면 된다. 

질문표는 간단한 건강상태 질문서이다.

그 다음은 백신접종 증명서이다.

일본은 3차 이상 백신 접종자에게는

PCR음성증명서 징구를 하지 않는다.

(작성일 2022년 11월 23일 기준)



3차 백신의 기준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이

이에 해당되며 백신접종 증명서는

정부24를 통해서 영문으로 발급 받은 뒤에

스캔 혹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검증 과정을 거쳐서 또 한번 이메일로

심사완료가 뜰 것이다.

만약 백신 접종 증명서가 없다면 

출국시간 기준으로 만 72시간 이내의 PCR음성

증명서를 스캔 혹은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심사절차가 진행된다.



그리고 저렇게 파란색의 화면과 QR코드가 나와야

입국이 가능하며, 검역 절차에 문제 없이 통과가 가능하다.

이 모든 과정은 최소한 일본 입국하는 시간으로부터 최소 

48시간 이내에는 끝내야 애로사항이 없을 것이다.

 

반응형

 

 

그 다음은 외국인 입국기록

일명 입국심사 카드 작성이다.

이걸 작성하면 일일히 기내에서 입국심사 카드를

작성할 필요없이 QR코드로 확실하게 끝낼 수 있다.

본인이 거주하는 나라명과 도시명을 기입한다.

(예: KOREA/SEOUL)

 

 

그 다음은 도항 목적을 적는데 보통은 관광 혹은

비즈니스가 다수일 것이다.

선택한 뒤 본인이 이용할 항공기 편명을 쓴다.

아울러 일본체제예정기간에서 중요한 내용은

바로 이 곳이다.

여기서 햇수는 년수인데 이건 필히 0으로

써야 한다.

그 다음 개월수도 보통은 0으로 작성하고

일수만 적으면 된다.

4박5일이면 5라고 적으면된다.

결국은 4박 5일 기준으로 이렇게 작성한다.

햇수 0

개월수 0

일수 5

 

 

그 다음은 일본 내 연락처를 적으면 되는데

간단하다. 본인이 묵을 숙소 주소와

숙소의 전화번호를 작성하면 된다.

 

 

그 다음은 흔히 입국심사 카드에서 

물어보는 내용을 작성하면 되는데

질문사항에 맞춰서 답하면 된다.

 

 

그렇게 모든 사항을 입력하고 나면 위와 같은 

외국인 입국 기록 사항이

나올 것이며, 틀린게 없으면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세관신고 카드이다.

세관신고카드 또한 우리가

흔히 쓰던 세관신고카드 내용과 동일시하다.

개인 인적사항을 기존대로 작성한다.

 

 

그 다음은 동반가족이 있으면 동반가족의

수를 입력하고 넘어가면 된다.

 

 

 

그 다음은 체류지 주소인데

똑같이 호텔 혹은 숙소 주소 및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그 다음은 들고 오는 물건의 여부를

질문하는 내용들이다.

정직하게 입력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 다음은 이제 또 신고 내용의 질문인데

이제 중요하다.

최근 일본의 면세범위가 많이 줄어들어서

1인당 담배는 1보루로 줄어들었다.

(기존 국산2보루, 수입산2보루가 아닌 1보루 일괄)

그렇기 때문에 무턱대고 4보루 사서 압류 혹은

관세를 거하게 맞기 싫다면 

1보루만 사서 들어가도록 하자.

그 외 향수 및 양주 등을 확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질문내용을 다 입력하고

그 다음 마지막 검토를 하면 완료된다.

세관도 이렇게 모든 내용이 끝나는 것이다.

 

 

이제 모든 내용이 입력이 완료되었을 것이고

그에 따라서 3개의 QR코드가 발행될텐데

입국하기 직전에 정상적으로 QR코드가 나오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검역수속(패스트트랙)확인을 해보고

그 다음 입국심사 준비의 QR코드 표시

그 다음 세관신고 준비의 QR코드 표시

모든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검역수속의 QR코드는 블루와 노랑/빨강으로

구별되는 화면이 있으나 

입국 심사와 세관은 단순히 QR만 제공되며

색깔에 따른 불이익이나 다른 추가 절차가

있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QR이 잘 나오는지 확인 하고 

일본에 입국해서 공항내 와이파이 접속을 한 뒤에

사이트 접속을 해서 로그인 하고 QR을 꺼내도록 하자.

 

모든 절차는 이렇게 끝났고 이제는 일본 입국할때

작성하던 입국신고 카드 및 세관신고 카드가 필요없다.

가족들의 경우도 검역/세관에 한해서는 한꺼번에 작성이

가능하니까 무리하게 쓸 필요도 없다.

 

팩스문화라고 놀림받던 일본의 입국절차가

이렇게 편리해질줄 3년만에 입국하면서 참으로 깜짝 놀랬다.

 

아직은 과도기에 지나치지만 앞으로

더욱 더 입국하기 쉬운 일본 여행이 될 듯 하다. 

 

 

 

반응형
그리드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