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자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입국해야 할 것. 2. 비자 신청 전에 항공권 및 숙소 등록이 확실히 되어 있어야 할 것. 3. 신청자 본인 것에 대한 신청을 하는 것이어야 한다. (타인의 것까지 같이 할 시 서류 종류는 더 많아진다.)
위의 조건이 충족된다면
준비물을 마련해 두고 신청할 준비를
하면 된다.
1. 비자 신청용 증명사진 촬영
증명사진은 별도의 규격이 마련되어 있다.
간략히 설명하도록 하겠다.
- . 가로 33mm * 세로 48mm의 사진 크기 -. 사진 하단에서부터 턱까지의 거리는 7mm이상 -. 사진 상단에서부터 정수리까지의 거리는 3mm이상 5mm 이하 -. 좌측 광대뼈와 우측 광대뼈 사이는 15mm이상 22mm이하 -. 정수리에서 턱까지의 길이는 28~33mm 사이 -. 하얀색 셔츠 착용금지, 웃지 말것, 안경을 포함한 악세사리 착용금지, 이마랑 귀는 확실하게 보여야 한다. -. 배경은 무조건 하얀색으로 찍어야 한다.
1. 항공권 예약내역 바우처 2. 숙소 에약내역 바우처 3. 현지 여행 일정표(모든 날짜 전부 작성) 4. 인터넷으로 접수한 비자신청서 파일 출력 (방문할 날짜 및 사인란에는 사인금지. 정자 이름 기재) 5. 여권 개인정보란 복사본 및 여권 원본 6. 증명사진 1~2장
*혹시 모르니 신분증 복사본(각 한장씩 앞,뒷 면. 한면에 앞/뒤 동시 복사 금지)
그리고 비자 발급 수수료가 따로 있다.
비자발급 수수료는 현금 혹은 실물카드,
삼성페이로 가능하다.
위와같이 단수 L비자 가격은
보통 신청으로 총 금액 46,000원이다.
보통신청과 특급신청은 처리 소요시간의 차이로
특급신청을 하면 가격이 비싼 대신
더욱 더 빠른 발급이 가능하다.
(그 어느곳보다 철저히 자본에 따른 업무처리를 하는 느낌)
4. 서울 중국비자신청서비스센터 내방
서울,경기,인천,세종,대전,충남,충북,강원지역
거주자들은 이 곳에 와서 신청해야 한다.
*그 외 지역은 관할 확인 필요
서울 중국비자센터 위치는 4호선 충무로역에서 가깝다.
지금 이름은 남산스퀘어 빌딩.
옛 건물명은 극동빌딩 사옥.
모두들 잘 알겠지만 비자센터에서
비자신청을 빨리 끝내고 싶다면
2만원을 내고 VIP로 접수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다른 접수창구보다 더 빠른
수속처리를 할 수 있다.
2024년 10월 20일 기준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유니온페이 카드 보유자는
VIP서비스를 무료로 이용가능한데
이 기간은 꼭 확인해보도록 하자.
필자는 카드 발급이 늦어졌고 카드 수령까지
시간이 걸리기에 아쉽게도 트래블로그 사용을 못하고
일반 접수로 진행을 하였다.
필자가 이 곳 서울 중국비자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8시30분.
여행사전용 창구로 가면 절대 안된다.
정말 부지런한듯 하다. 벌써 대기인원이 존재...
그렇게 대기를 하다보면 VIP로 접수할 사람들을
9시 되기 10분전부터 입장을 시켜준다.
그 다음 일반 접수는 9시 정각에 열어주고
안내에 따라서 줄을 서서 이동을 하면 된다.
프로세스는 아래와 같다.
줄을 서서 입장. → 사전에 서류점검을 받고 사진 유무 및 점검. → 서류점검 완료 후 번호표 수령 후 대기 장소로 이동→ → 호명되는 번호의 창구로 이동 후 신청 절차 밟고 사전 심사 → 서류제출 및 사전 심사 완료 후 여권 제출 및 접수증 및 번호표 수령 후 안내받은 창구로 이동 → 수수료 수납 후 안내 받은 날짜에 여권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