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묘앞역 맛집 콩두주백 - 기본 무한리필만으로 배가 든든한 가성비 두부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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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매년 식당이나 물건

파는 곳들은 우후죽순 생기고 갑자기 사라지기 마련이다.

필자가 다녀온 곳 또한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생 업장인데 의외로 동네 사람들 취향 저격인지

매번 웨이팅이 끊임 없어서 타이밍 못맞추면

가기 힘든 곳인데 타이밍이 좋아서 다녀온곳

 

건강맛두부 콩두주백 동묘점에

다녀온 이야기이다. 특이하게도 직영점이고

이 매장이 그렇게 큰 곳이 아닌데

이런곳에 업장을 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두부를 직접 만들어서 하는 만큼 맛집 소리

못들으면 그게 바보 아닌가 상상을 하면서 입점

(2025년 6월경 방문)

 

 

메뉴는 대략 이런 느낌.

우리는 정식과 해물순두부 한개 주문.

밤에는 술도 파는데 두부에 술이라..

너무 헤비하지 않나 쓸데 없는 걱정을 해본다.

 

 

과거 이 곳이 정육점이었는데

정육점 답잖게 컸던걸 생각하면 식당은

적절할듯 하면서도 내부사진과 같이

홀의 자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매번 웨이팅이 생기는 곳이 바로 이 곳

동묘 콩두주백이었다.

일단 바로 깔리는 기본찬은 이런 느낌. 

 

 

아줌마들이 서로 더 먹을려고

기를 써가면서 싸우는 공간이다.

바로 무한리필이 가능한 공간인데 

필자가 뚜껑을 열자마자 사진을 찍는 순간

바로 퍼가는 모습에 뭐라고 했더니 아랑곳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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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저러지 말아야지...

어찌됐건 웨이팅도 길어서 대충 찍고 

떡볶이 담을때 또 국자를 뺏길래 너무 기분 나빠서

"아줌마... 내가 먼저잖아! 교양없기로서니.... "

이러니까 인상 확찌푸리면서 뭐라고하려고 하는게 보였다.

교양드립을 치니까 아무말도 못하는게....허허...

 

 

아무튼 소소하게 순두부와 떡볶이

야채샐러드를 조금 가져왔다.

떡볶이 쏘쏘... 저 순두부가 요물이었다.

아... 뭔가 속을 달래주는 느낌...

두부 맛집 소리 들어도 된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두부전골과

모두부와 구운 두부에 동그랑땡.

어.... 양이 푸짐하다...

분명 2인세트인데 양이...ㅎㄷㄷ하다. 

 

 

그렇다. 두부 자체가 굉장히 포만감이 커서

절대로 양이 적지 않다.

그래서 먹고 남긴 음식을 싸가는 사람들도 더러 보였다.

물론 무한리필 음식은 포장이 안된다. 

이래서 여기 동묘 콩두주백이 웨이팅 끊임 없는 이유가

딱 보였다. 

 

 

순두부 한숟가락 떠서 호로록..

그리고 동그랑땡 한입 호로록....

아... 이거 맛있다. 

 

 

그리고 모두부에 김치.

이건 맛 없을수 없는 조합이다.

아주 딱 좋다. 

 

 

그리고 결국 먹지도 못한 해물순두부..

이건 결국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다.

밥은 어느정도 낭낭히 먹어주고 시마이.

요즘 밥들은 다 이렇게 솥밥으로 나온다.

여기도 솥밥인데 밥은 살짝 아쉬운 수준?

그 외에 두부랑 반찬들이 너무 맛있어서

두부만으로 메인으로해서 먹어도

아주 좋은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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