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근교 여행 코스 - 분위기 좋은 카페 코티지683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반응형
728x170

어느 순간엔가 우리나라에 커피 마시는 문화와

카페에도 다양한 분위기와 요소를 삽입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곤 있다. 그도 그럴것이

필자는 1년에 1~2번 정도 전라북도에 소재한 전북 임실에

임실호국원을 목적으로 자주 가곤 하는데

최근들어서 렌터카를 이용해서 움직이곤 하다 보니

호국원 외에도 다양한 곳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곤 하는데 그런 기회가 생겨서 다녀온 곳 중 하나.

 

 

임실 근교에 위치한 코티지683이라는 카페이다.

카페에서 바라보면 넓은 강과 산이 보이는

경치가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라는 평이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다.

300x250

 

 

넓은 공터쪽에 지어진 카페이다 보니

천장도 높고 나름대로의 분위기도

살려서 카페를 설계한 듯한 느낌이었다.

특히 한쪽으로는 그랜드 피아노를 포함한

연주가 가능한 무대가 있어서 단체 모임이나

동호회 모임이 있을때 사용되는건지 모르겠다.

 

 

날씨가 좋았다면 카페 안에서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이 아닌

바깥쪽 잔디와 넓은 강과 산이 보이는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나름대로의 인생샷도 남기면

좋았을법 한 분위기인데 날씨가 참 야속하다.

흡사 경기도쪽 근교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의 

분위기라서 참 좋았는데 말이다.

반응형

 

 

그래도 바깥이 잘 보이는 입구쪽 창가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잡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이미 그쪽은 만석...

그래도 안쪽 자리는 넉넉하고

나름 편안한 분위기였다.

코티지683에서 시켜먹은 아메리카노.

메뉴판이나 이런건 못찍었지만

커피 및 아이스크림 베이커리류를 취급하는게

여느 카페나 다를 것이 없었다.

 

 

저 멀리 보이는 산과 강가 배경 사진을

마지막으로 코티지683 카페의 방문기를

마쳐보려고 한다.

여느 근교쪽이나 국도변에 위치해 있을 법한

카페의 느낌이면서도 분위기 괜찮고

위치가 위치인 만큼 커피값은 당연히 어쩔수 없지만

나름대로 그윽한 분위기 내면서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분위기의 카페였다.

 

반응형
그리드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