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근 온천 북한산온천 비젠 - 새해 새다짐으로 다녀온 물 좋은 온천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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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매해 새해가 시작되면 다같이

온천을 가는 것이 우리 가족의 일과 중 하나이다.

이 날은 먼곳의 온천을 가기 싫어하는 모두들을

위해서 멀지 않은 곳에 작은 온천이 있다고 해서

한번 도박하는 셈 치고 다녀온 곳.

 

 

서울 구파발역에서 좀 이동해야

접근할 수 있는 북한산 인근에 위치한

북한산온천비젠의 방문기이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이윤석의 사진

이 온천의 주인 사위가 바로 이윤석이고 

온천 소유주가 한의사라고 한다.

이윤석의 와이프도 한의사인데 

이렇게 또 연관이 되있을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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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티켓 구입처와 로비.

그리고 신발 보관장이 있었다.

이미 새해당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1층 티켓 구입비용은 10,500원

(2023년1월 기준)

그리고 자그마한 카페와 각종 건강식품들을

취급하고 파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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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목욕탕으로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각종 메스컴 광고 및 뉴스...

우리나라 온천에서 볼 수 있는 광경 중 하나이다.

그렇게 살살 보면서 온천도 끝내고 나왔다.

 

 

온천을 끝내고 나왔더니 찬바람이 불어도

몸이 따끈따끈해서 굳이 춥다는 생각도 안들고

온몸이 개운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이 곳의 후기를 얘기하자면

물은 확실히 뽀득뽀득하고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다만 목욕탕이 좀 작은 편이며, 화성에 있는

일개 온천들과는 달리 노천탕이 없다.

그래서 다소 조용하고 쾌적히 목욕하기에는

새해 첫날 변수도 있었지만 너무 좁아서 

씨끄러웠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물만 보고 이용한다면

이 곳의 온천수는 꽤나 좋은 물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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