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동 호텔 로프트 펜트하우스 타입 복층 방문 후기 - 사진찍고 파티하기 좋은곳 :: 미네스의 달콤한 취미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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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저마다 

돈을 좀 쓰고 편안한 장소를 찾기도 하지만

파티나 그밖에 인생샷을 남길 목적이

가끔 있을것이다.

 

오늘은 그런 목적으로 방문하기 좋은

호텔의 내돈내산 후기.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호텔 로프트

당산역에서는 도보로 살짝 걸리는

곳에 위치한 곳이며, 필자는 차를 몰고 다녀왔다. 

 

 

1층에는 이렇게 카페겸 호프집이 보였으나

이 곳이 입구는 아녔으며 이러한 통로로

들어가야 외부가 안보이는 문으로 이뤄진

펜트하우스 복층 룸이 존재하는 

호텔 로프트에 당도할 수 있었다.

 

 

요렇게 생긴 문이 바로 입구이자 

호텔로비로 되어 있었다.

3성급 호텔로 비즈니스급 호텔이라고 

보면 될려나 잘 모르겠다.

 

사실 영등포 당산동 호텔 로프트에서

살짝 호불호가 있었던건 바로 이러한 입구의 모습.

이게 너무 폐쇄적인 모습인 관계로 

이곳이 진짜 일반적인 호텔이 맞나 좀

의문이 들 정도로 입구를 왜 이렇게 했는지

잘 모르겠다.(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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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는 여타의 호텔들하고 비교해서

생각보다 크진 않았다.

사실 프론트가 이정도 사이즈여도

왠만한 업무처리는 가능하니 상관은 없지..

나름 관광객들을 위한 호텔이라는 느낌이 보였던것이

바로 세계시각과 더불어서 당일 기준 환율과 환전 서비스.

 

 

 

높은 건물로 이뤄진 세미 타입의 

비즈니스 호텔 느낌이 드는 이 곳 

영등포구 당산동 로프트 호텔은 

전체적으로 층고는 넓은 대신에 로비가 좁아서

넓고 탁 트인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입구에서 조금 당혹스러울거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어차피 우리 목적은 높은 복층의 

펜트하우스가 우선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니까 말이다. 

 

 

그렇게 제일 꼭대기층인 펜트하우스층으로

이렇게 올라가면 높은 층고의 복도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입구를 들어왔는데 입구쪽

신발놓는 곳이 좀 지저분하지만...(헤헤)

아무튼 이러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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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잠을 자고 쉬는 느낌보단

사진을 찍거나 파티 등을 하기 좋은 인테리어 구조.

호캉스를 한다는 느낌이 드는 곳은 아닌것이 확실했다.

 

펜트하우스인 만큼 높은 층고.

그리고 복층으로 구성된 방 구조.

계단은 나선형 방식.

조금은 위험할 수 있을듯 하지만

보통 이런 인테리어 구조의 호텔은

쉬러 온다기 보단 놀러 오는 개념이 강하니..

 

 

그리고 두곳으로 구성된 욕조.

요즘 대세는 거실 공간과

욕실의 벽을 허무는 느낌이랄까..

(이상한 생각을 하면 안된다)

그 중 한개는 바데풀을 이용할 수 있는 욕조였다.

물을 채우는 시간을 생각하면 좀 짜증나지만

그래도 입욕제 넣고 다같이 몸을 담구면서

브라이덜 샤워를 하거나 

파티를 하다가 우아하게 술을 한잔하면서 

몸을 담구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넓이.

 

 

화장실과 샤워룸은 별도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건식구조를 채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름 음식물이 많이 발생하는지

쓰레기 분리공간이 특이하게도

존재하고 있었다.

물론 주방기구나 시설은 존재하지 않지만 말이다. 

 

 

미니냉장고에는 

기본적으로 머릿수에 맞춰서

생수가 제공되어 있었다.

그 밖에 음료수는 당연히 호텔인 만큼

유료로 돈을 주고 사먹는 식.

 

 

1층 거실쪽 소파는 이런식이며,

평소에는 소파로 쓰다가 인원이 많으면 저 소파를

개방하고 이불을 깔고 침대로 쓰는식.

2층에는 따로 침대가 존재했다.

침대를 먼저 뺏는 사람은 천하의 죽일놈이 되는

눈치게임의 시작이다. 

 

 

이런 펜트하우스형 복층 호텔의 최고 장점.

바로 이렇게 뚫린 공간쪽으로 위에서 아래를

바라볼 수 있는 연결로가 있다는 점과 더불어서

이렇게 사진찍기에는 안성맞춤인 구조라는 점이다. 

 

이 곳도 별도의 세면대와 화장실, 샤워실이

분리되어 존재하고 있다는 점.

 

 

이렇게 높은 2층에서 1층을 찍어본 모습.

확실히 장난치고 파티하고 사진찍기 좋은 구조.

그리고 2층쪽의 바깥풍경은

높은곳에서 바깥이 보이는 구조로 이뤄져있다.

 

잠시 쉴때 커피한잔 하기 좋은 수준의 규모.

 

 

기본 제공되는 차류와 커피포트.

그리고 세면대와 수건들.

어메니티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거 적정량 수준.

전자렌지가 호텔에 있다는게 좀 신기했으며,

노트북은 그냥 있으나 마나한 딱 모텔에 있는

저질 PC수준의 사양과 컨디션.

 

이 곳 영등포 당산역 호텔 로프트는

전체적으로 호캉스하면서 쉬는 공간이라기 보단

맘껏 놀고 먹고 마시고 즐기고 사진찍고

놀 사람들이 와야 즐거운 곳일듯 했다.

최소한 펜트하우스 복층 룸 기준으로 말이다.

 

그 밖에 일반 룸은 확인이 된게 없고

목적이 달랐기에 잘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호텔로서의 느낌은 충실했으나 

확실히 놀고 즐기는 느낌의 호텔이라는

인식이 매우 강했다.

 

아무쪼록 사진도 많이 찍고 술도 마시고

우리의 목적인 파티를 완벽히 소화해 냈기 때문에

딱히 큰 문제도 없고 만족스럽게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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